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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오슈 아 테트(Brioche à tête) | 브리오슈 트레세(Brioche tressée) |
1. 개요
버터, 설탕, 계란이 많이 들어간 프랑스 빵. 가장 널리 알려진, 눈사람처럼 생긴 것은 '브리오슈 아 테트'라고 부른다. 아 테트 외에도 직사각형의 '브리오슈 낭테르(Brioche Nanterre)'나 꽈배기 모양의 '브리오슈 트레세' 등 다양한 모양의 브리오슈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주로 가벼운 아침식사나 간식 등으로 먹는다.고급 햄버거의 경우 일반적인 참깨 번이 아닌 브리오슈 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버거킹의 X 시리즈 버거와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버거, 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등이 있고 쉑쉑버거, 프랭크버거는 브리오슈를 올린 햄버거를 판매하며 그 외 대부분의 수제버거집은 전부 브리오슈를 쓴다.
GS25에는 샌드위치 빵으로 브리오슈를 이용해 만든 브리오슈 샌드위치가 있었다. 가격은 2500원으로, 그 당시에 돈가스 샌드위치와 함께 GS25 샌드위치 최고가 라인을 형성하고 있었다. 현재는 단종.
2. 제빵기능사 브리오슈
매우 어렵다. 여기에서는 오뚝이 모양만 출제되고 다른 모양은 출제되지 않는다. 트위스트빵에 출제된다. 크루아상보다 쉽지만 봉합 시 꼬리가 끝까지 안 들어가면 머리가 떨어진다. 그리고 시간은 다른 품목보다 30분이 짧다. 스위트롤과 함께 고난도 품목 중 하나.2020년 이후로는 종목에서 삭제되어 출제되지 않는다.
3. 기타
-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의 원본 프랑스어 속어는 "Qu'ils mangent de la brioche" - 케이크가 아닌 브리오슈를 주라는 속어였다. 사실 해당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원래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절대 아니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가 좋아한다.
- 브랜드명으로 사용한 경우는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