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eb329><colcolor=#fff> 쉐이크쉑 SHAKE SHACK | |
본사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4년 7월 ([age(2004-07-01)]주년) |
설립자 | 대니 마이어 |
대표자 | 랜디 거루티 (CEO) |
상장 여부 | 상장기업(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SHAK) |
시가총액 | 49억 1000만 달러 (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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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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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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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소개 영상 |
한국에서는 대개 표기로는 쉑쉑, 발음으로는 셱셱으로도 불린다. 한국 진출 이전에는[2] 주로 쓰이던 표기법이기도 하고 현 쉐이크쉑의 줄임말 격이기도 하다. 혹자는 쉑쉑이 영어 실제 발음에 가깝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하위문서 쉐이크쉑/대한민국의 '1.3. 표기문제' 참조.[3]
쉐이크쉑 측에서는 '수제버거'라는 표현 대신 '프리미엄 버거'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11월 9일 이후 홈페이지에서 '수제'라는 단어를 지웠다.[4]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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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인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 |
대니 마이어 본인은 이 가게가 특별히 경쟁력이 있었다기보다는, 인터넷 시대에 분위기를 잘 탔음을 성공의 이유로 본다. 당시에 플래시몹이 유행이었는데, 어느 대규모 눈싸움 플래시몹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핫초코렛을 뿌린 게 계기가 되어 트위터 상에서 이 가게는 우리 편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고 한다. 정작 쉑쉑 버거를 모르는 뉴요커도 많다.[5]
2000년대에는 뉴욕시에서만 매장을 오픈하였으나 2010년 6월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매장을 오픈하였다.
2009년부터 중동 진출을 추진한 쉐이크쉑은 2010년 중동 진출 계약을 체결했고 201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최초의 해외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5년 기업공개를 했고 2020년 기준 주당 70달러 선에서 거래된다.
동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서부에는 라스베이거스의 뉴욕 뉴욕호텔에 유일한 지점이 있다가, 추가로 로스앤젤레스에 매장이 생겼다. 2020년 1월 기준으로는 워싱턴주 시애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도 매장이 생기고,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는 매장이 몇 개로 늘어난 상황. 단 서부의 일부 매장은 본사 직영이 아닌 라이선스 매장이다.#
현재 일본, 한국, 홍콩, 중국[6], 아랍 에미리트[7],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지점을 열었다.
3. 특징
쉐이크쉑이라는 이름 답게 바닐라 쉐이크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초콜렛이나 딸기 쉐이크도 판다. 당연히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도 구매가 가능하다. 햄버거와 셰이크의 조합이 어울린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콜라가 더 잘 어울린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입맛에 따라서 골라 먹자. 물론 셰이크가 더 비싸다.
매장에서 쉐이크쉑 로고가 새겨진 패션 소품을 팔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어레인지한 디자인 제품도 판다.[8]
3.1. 가격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 등 미국 내 다른 체인점과 비교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다만 미국, 특히 뉴욕은 외식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으로 쉐이크 쉑 정도의 가격대는 오히려 웬만한 레스토랑에 비하면 싼 가격이다. 그래서 유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 쉐이크쉑을 꼽고있다. 단적인 예로 뉴욕에 여러 지점을 두고있는 샌드위치 가게 카츠 델리카트슨의 대표 메뉴 파스트리미 샌드위치만 하더라도 $26이다.
대한민국에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만큼 해피오더 어플에 쉐이크쉑이 있다. 꽤나 자주 찾아오는 이벤트로 지급되는 쿠폰과 선착순 결제자 할인을 함께 이용하면 6천원 또는 7천원을 아낄 수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은 잘 이용해 보자. 2022년 2월 기준 15,000원 이상 주문시 이벤트 기간 일 1회 발급 가능한 4천원 할인쿠폰과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결제수단별 선착순(해피페이의 경우 400명) 2천원 할인이 중복된다. 다만 여전히 1인분 기준 가격은 타 수제버거보다 압도적으로 비싸다.
3.2. 크기
미국 햄버거고 가격이 비싸다보니 일반 햄버거보다 큼직한 크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리 크지 않다.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크기 자체는 일반 패스트푸드 수준이다. 맥도날드 햄버거 크기(감보다 조금 더 크고 사과의 2/3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오죽하면 쉐이크 쉑이 먼저 진출한 일본의 구글 자동완성 검색어로 '쉐이크 쉑 작아'(シェイクシャック 小さい)가 나온다. 다만 고기는 일반 햄버거보다 두 배는 두껍다.<colbgcolor=#6eb329><colcolor=#fff> |
왼쪽부터 모스버거의 모스치즈버거, 쉐이크쉑의 쉑버거 싱글, 자니로켓의 로켓 싱글. |
모스버거도 크기가 작기로 악명 높은데, 그 모스버거보다 작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미국 출신 체인인 오른쪽의 자니로켓과 비교하면 민망할 정도. 자니로켓 쪽이 2,500원 비싸지만, 자니로켓은 버거 단품에도 프렌치프라이가 딸려 나와서 실질적으로는 가격이 같다. 그렇지만 확실히 패티는 쉐이크쉑이 두껍다.
4. 주요 메뉴
전체 메뉴와 가격 정보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세트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세트 구성인 쉑버거 + 프라이 + 탄산음료 스몰을 주문하면 7,300 + 4,100 + 2,800 = 14,200원이 필요하다.
버거류의 번은 크라운과 힐이 분리되어 있는 별도의 제품이 아니다. 위아래 중간 부분에 가로로 날을 넣고 벌린 다음 재료들을 넣고 도로 덮는지 한쪽 끝이 붙어 있어 조개껍데기 비슷한 형태이다.
4.1. 상설
- 주메뉴
- 쉑버거 -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소고기 패티, 쉑 소스. 패티는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같은 것들보다 두꺼운 편이고 고기에 함유된 지방이 상당히 많아서 갓 구운 패티는 고기 맛이 좋기는 하지만 기름기가 자글자글하다. 특히 더블패티로 먹으면 이 특유의 고기 맛을 더욱 또렷하게 느낄 수 있는 반면 기름기도 더욱 도드라진다. 특히 이 기름기 때문에 햄버거 번[9]의 바닥 부분은 기름에 떡지기도 한다.
- 스모크쉑 - 체리 페퍼,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비프 패티, 쉑 소스. 베이컨은 매우 바삭하고 딱딱하게 굽는 편이다.[10] 생각보다 체리페퍼의 매콤한 맛과 향의 효과가 쏠쏠하고, 베이컨의 짭짤하고도 스모키한 풍미가 패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쉑버거와 달리 야채 한 장 없기 때문에 더블패티로 먹으면 상당히 느끼하다. 따라서 더블패티로 먹을 때는 스모크쉑보다는 쉑버거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슈룸 버거 - 양상추, 토마토, 쉑 소스, 포토벨로 버섯[11] 패티(치즈와 버섯을 같이 넣고 튀겼다.)
- 쉑 스택 - 쉑 버거의 구성에 슈룸 버거에 들어가는 버섯 패티를 더한 것이다. 스테이크가 아니라 스택(stack)이다.
- 치즈버거 - 치즈와 패티만 들어간다. 쉑 버거에서 채소를 뺀 구성인데 가격은 쉑 버거와 같다. 다만 무료 채소 추가가 가능하다. 소스가 없지만, 컨디먼트 바에서 케첩과 머스터드[12], 마요네즈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
- 햄버거 - 패티만 들어가지만 치즈버거와 마찬가지로 채소 추가가 가능하며 소스도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다.
- 플랫 탑 도그 - 포테이토 번에 쇠고기 소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 소스를 추가하면 1,100원이 붙는다.
- 사이드 류
- 감자튀김 - 치즈 프라이는 치즈가 뿌려져서 나오는 것이 기본이지만, 치즈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할 수도 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양이 많아서 보통 둘이 먹을 땐 버거 두 개에 프라이는 하나만 먹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치즈 소스가 정말 진한데, 버거킹이나 KFC의 치즈소스가 소스에 치즈를 넣었다면 쉐이크 쉑은 치즈덩어리에 소스만 조금 섞은 수준이다.
- 쉐이크 - 5,000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양에 비해 비싸고 돈 아깝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상호에 쉐이크를 내건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 빨대로 마시기 버거울 정도로 꾸덕하며 꽤 진하고 맛이 훌륭하다.
- 레모네이드 -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약간 레모나를 물에 탄 듯한 느낌의 맛이 난다 싱겁지는 않고 충분히 새콤달콤한 맛.
- 강아지 비스킷 - 버거킹의 독퍼처럼 사 들고 집에 가서 반려견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이다.
- 콘크리트
- 바닐라/초콜릿/반반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시럽, 과일, 과자, 견과류 같은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 만드는 컵 아이스크림. 특징은 1개의 매장에서는 3종류만 판매하며 매장마다 특유의 이름으로 시그니처 콘크리트가 있어서 모든 종류를 섭렵하려면 전체 원정을 다녀와야 한다. 쉑 어택은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고 허니버터 크런치, 쉑 인 더 가든, 쉑포가토, 베터 투게더는 각 제품마다 몇몇 곳에 배분되어 있으니[13] 홈페이지 메뉴 안내에서 '점포별 콘크리트 안내' 표를 참고하자. 예를 들어 동대문 두타점은 쉑 어택, 동대문 레인보우, 쉑 인 더 가든을 판매한다. 다만 물류의 문제인지 지방은 베터 투게더만 공급되는 모양.
4.2. 한정
- 고추장 쉑 & 고추장 치킨쉑 & 고추장 프라이
2020년 10월 한정메뉴로 출시했던 상품. 쉐이크쉑의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가 만들었으며 고추장 쉑은 김치와 양배추를 버무린 샐러드와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넣었었다. - 해당 고추장 쉑은 2021년 1월 미국에서 한정메뉴로 역수출되어 판매되고 있다.[14][15] 맛은 한국 양념치킨 맛과 유사하지만 소스가 흐르지 않게 최대한 얇게 발라서 미국 햄버거 치고는 많이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맛. 고추장 프라이의 경우 일반 프라이에 그냥 고추장 디핑 소스를 주는 형태이다. 디핑 소스의 맛은 그냥 고추장 + 마요네즈 적당한 비율로 섞은 딱 그 맛이다.
- 많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2021년 9월 24일 SPC그룹에서 다시 한번 "고추장 치킨 쉑"을 재출시, 한정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6]
- 블랙 트러플 버거 & 블랙 트러플 치킨 & 블랙 트러플 프라이
2020년 11월~1월 초까지 한정메뉴로 출시했던 상품. 트러플 버거에는 트러플 마요 소스, 와일드 루꼴라, 샬롯 양파 튀김, 에멘탈 치즈를 올린 패티가 들어갔다. 트러플 프라이는 트러플 마요 소스, 샬롯 양파 튀김, 쪽파, 트러플 오일을 뿌렸다. 2021년 12월 대전점에서 재판매 중이다. - 서울식 불고기 버거 & 막걸리 셰이크
쉐이크쉑 한국 입점 5주년 기념으로 한국 요리인 불고기와 막걸리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해 만들어냈다. 불고기의 경우는 한일관과, 막걸리의 경우는 지평막걸리와 협업했다. 서울식 불고기 버거는 쉐이크쉑 햄버거 패티 1장, 고다 치즈 1장에 한일관 불고기 상당량, 그리고 무/당근 피클과 쪽파, 그리고 양상추가 올라간다. 가격은 12,800원으로 한 번 먹어보기엔 애매한 가격. 상당히 맛있지만 잘 먹는 사람은 5입 안에 사라진다. 패티와 불고기가 같이 씹히는데 여기에 무의 식감이 더해져서 고기쌈을 연상시킨다.
5. 국가별 가격 비교
가격은 2023년 5월 25일 최근 인상 후 기준.# 유의할 것은 한국 가격만 10%의 부가세(VAT)가 포함된 가격이다. 미국은 주에 따라 0~10% 정도 판매세(sales tax)를 더해야 된다.[17] 일본은 10%의 소비세 가산.초기에 이 부가세가 잘 안 알려져서 미국보다 훨씬 비싸다는 오해가 퍼졌는데, 실제로 8%의 판매세가 붙는 뉴욕을 기준으로 하면 환율 상황에 따라서는 한국이 오히려 더 저렴할 때도 있다. [18]
<rowcolor=#fff> 메뉴 | 美 메디슨스퀘어파크점 | 日 가이엔 이초나미키점 | 한국 | |
<rowcolor=#fff> 버거 | ||||
햄버거 | 싱글 | 4.55 달러 | 580 엔 | 6,800원[19] |
더블 | 6.85 달러 | 880 엔 | ||
쉑버거 | 싱글 | 5.55 달러 | 680 엔 | 8,400원 |
더블 | 8.35 달러 | 980 엔 | 13,200원 | |
스모크쉑 | 싱글 | 6.99 달러 | 880 엔 | 10,600원 |
더블 | 9.79 달러 | 1,180 엔 | 15,400원 | |
슈룸 버거 | 6.99 달러 | 930 엔 | 10,000원 | |
쉑 스택 | 9.95 달러 | 1,230 엔 | 14,800원 | |
치킨쉑 | 6.55 달러 | 없음 | 8,000원 | |
치킨 바이트 | 6조각 5,900원 / 10조각 8,200원 | |||
<rowcolor=#fff> 감자튀김 | ||||
프라이 | 2.99 달러 | 420 엔(레귤러) | 4,800원 | |
치즈 프라이 | 3.99 달러 | 600 엔(레귤러) | 5,900원 | |
<rowcolor=#fff> 음료 | ||||
쉐이크[20] | 5.29 달러 | 650 엔(레귤러) | 6,500원 | |
레몬에이드 | 스몰 | 2.85 달러 | 250 엔 | 4,300원 |
라지 | 3.60 달러 | 380 엔 | 5,000원 | |
탄산 음료 | 스몰 | 2.35 달러 | 230 엔 | 2,900원 |
라지 | 2.85 달러 | 350 엔 | 3,600원 |
특이한 점은, 같은 메뉴에서 더블-싱글 가격차가 여타 국가에 비해 크다는 점이다. 패티를 2개로 하면 4,800원이 더 붙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싼 메뉴는 한국이 더 싸지만, 패티 추가 등 이것저것 붙이다보면 일본보다 비싸지게 된다.[21]
6. 한국의 쉐이크쉑
한국 쉐이크쉑에 대한 내용은 쉐이크쉑/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해외 매장
현재 중동[22], 영국, 튀르키예, 러시아[23], 일본, 중국, 홍콩에 매장이 있으며 2019년 들어 필리핀과 싱가포르[24]에 지점이 들어섰다.가격대는 러시아가 싸다는 얘기가 있다. 쉐이크 셱버거 + 감자튀김 + 바닐라 쉐이크 = 630 루블[25]로 꽤나 싼 편인데, 러시아의 물가 기준으로는 비싼 편에 속한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에 있는 쉐이크 쉑 역시 러시아와 비슷하게 버거 싱글 단품이 25디르함, 세트는 40디르함이다.[26]
7.1.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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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모스크바에 3호점[28]까지 들어섰다. 손님은 매우 적은 편. 실제로 러시아 사람들은 쉐이크 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여전히 러시아에서 햄버거는 정크푸드 또는 패스트푸드로써 학생들이 먹는 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쉐이크 쉑은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이다.
2022년 기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러시아에서 모두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7.2. 일본
8. 기타
- 유명 체인점들이 다 그러하듯 새로운 지점을 오픈할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 광경을 보여준다.
[1]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과 패밀리 레스토랑의 중간 형태로, 미국에서 크게 성장 중인 업종. 그렇기에 기존의 다른 패스트 푸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보다는 가격이 약간 높다.[2] 한국 진출 이전부터 뉴욕 본점은 뉴욕 여행 시 들러볼만한 맛집 느낌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었다.[3] 요약 : '쉐'는 '수에'를 빨리 읽는 음을 표기하는 글자이다. 사실상 '쇠'와 같은 발음이라고 보면 된다. 즉 '쉐이크쉑'은 '쇠이크쇡'과 사실상 발음이 같고 '쉑쉑'은 '쇡쇡'과 사실상 같은 발음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외래어표기법에 맞고 원어에 가깝게 표기하려면 '셰이크섁', '셱섁'이라고 표기해야 한다.[4] 맥도날드 롯데리아 쉐이크쉑...수제버거 논란, 소비자는 혼란 - 데이터뉴스, 2016년 11월 11일.[5] 한국에 사는 뉴요커가 한국에서 쉑쉑버거를 처음 들어봤을 정도[6] 상하이에 4개 지점, 베이징에 1개 지점이 오픈 했다.[7] 두바이 국제공항, 아부다비 Yas Mall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8] 국내 매장에서도 풍물놀이 등의 한국적 요소를 넣은 굿즈를 팔고 있다.[9] 쉐이크쉑의 번도 브리오슈 번에 가깝다[10]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에 스모키한 베이컨과 살짝 매운 고추를 추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패티의 퀄리티가 좋아 고기맛이 더 풍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맛만 나기에 느끼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쿼파치 상위호환.[11] 양송이의 일종으로 큰양송이라고도 불린다. 구우면 얼추 스테이크와 비슷한 느낌이라 서양에서 바베큐용으로 많이 사용한다.[12] 흔히 먹는 허니 머스터드가 아닌, 굉장히 호불호 갈리는 오리지널 머스터드다. 매장마다 다를 수는 있다.[13] 둘 이상을 구매 가능한 매장은 없다. 모두 '4종 중 1종 + 쉑 어택 + 시그니처 콘크리트' 식이다.[14] https://www.shakeshack.com/2021/01/05/its-here-shake-shacks-new-korean-inspired-menu/[15] https://youtu.be/6GD2kghS-OU[16]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10924/109385729/1(동아일보)[17] 판매세가 없는 주도 4곳 있으나 보통은 5%~10% 정도의 부가세가 적용된다.[18] 물론 육류 등의 재료비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19] 번과 패티뿐이지만 양상추, 양파, 피클, 토마토는 무료로 추가가 가능하다. 만약 양상추와 토마토를 선택하면 쉑소스, 멜팅치즈가 빠지는 대신 1,600원 싼 쉑버거인 셈이 된다.[20] 바닐라, 초콜릿, 솔티드 캐러맬, 블랙&화이트, 스트로베리, 피넛버터, 커피[21] 햄버거 싱글은 일본에선 소비세 포함 638엔, 한국은 5,400원이지만 쉑버거 더블은 일본에서 소비세 포함 1,078엔, 한국은 10,900원이다.[22]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등 여러 국가에 확장 중이다. 같은 사업자가 진행하는 듯하며, 할랄 음식 기준에 따라 돼지고기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이는 터키도 마찬가지이다.[23] 런칭국가 중 유일하게 커피를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24] 싱가포르는 현지 기업이 아닌 한국 내 운영사인 SPC그룹 측에서 현지 사업권도 같이 얻어 운영중이다. 기사[25] 당시 한화 11,000 ~ 12,000원 정도로 지금은 9,220원 이다.[26] 각각 한화로 약 8,000원, 12,000원 정도다.[27] 쉑쉑버거뿐만아니라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서방 세계의 브랜드 음식점들이 밀집해있다.[28] 2호점은 보이콥스카야 역에 있는 메트로폴리스 내, 3호점은 체스카(ЦСКА)역에 있는 쇼핑몰인 아비아파르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