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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6:58:25

브레드 이발소/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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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역 및 엑스트라

1. 단역 및 엑스트라

넷플릭스 방영 순서 기준.
===# 시즌 1 #===
===# 시즌 2 #===
===# 시즌 3 #===
이후 이 엄마 케이크의 눈물겨운 생활이 보여지는데 집안일은 산더미인데 아침부터 학교가야 할 큰딸(첫째, 장녀)은 미모에만 신경쓰고 큰아들(둘째, 장남)은 축구공으로 엄마의 머리를 때리고는 대충 사과하며, 작은딸(셋째, 차녀)과 작은아들(막내, 차남)은 맨날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는데 회사 일에 바쁜 남편은 집안일에 소홀한지라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겁먹은 가족들이 재빨리 회사와 학교로 피신하자 한숨을 쉬며 밀린 집정리를 하던 중에 곧 자신의 생일이 다가온 걸 알게 된다. 이때 회사에서 생일을 챙겨줬던 시절을 회상하는데 과거에는 나름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듯. 그런 와중에 아이들과 남편이 선물상자와 꽃다발 등을 숨기는 걸 눈치채자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는 줄 알고 설레하지만, 정작 생일날이 되어 보니 큰 자녀들이 준비한 선물상자와 꽃다발은 각자 남친과 선생님 주려고 준비한 것이었고, 그나마 순수하게 그림으로 선물을 주나 싶었던 작은애들은 그림속의 자신을 놀고 먹기만 하는 백수로 그려놨으며, 남편은 결혼할 때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게 해주겠단 약속을 지킨답시고 고무장갑을 선물해오자 완전히 폭발해 집을 나와서는 자신의 초라한 처지에 흐느끼고 만다.

이때 마침 지나가던 초코가 어제 손님으로 왔던 그녀를 알아보고 자초지종을 들은 후, 생일인 오늘 만큼은 집안일에서 자유롭게 해주겠다며 브레드 이발소로 데려가, 브레드에게 어머님의 생일을 맞아 멋진 헤어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브레드도 생일인 만큼 더 신경 써드리기로 하고, 윌크, 초코가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자 잠시 기분이 풀리는 듯 했으나, 집에서 남편이 전화를 걸어 밥달라고 조르자 손이랑 발이 없냐며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일갈하고는 끊어버린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놓질 못하는데, 가족들은 윌크와 초코가 봐주기로 하면서 마음놓고 미용을 할 수 있게 된다. 머리 상태를 보니 마지막으로 미용한지 5년이나 지나면서 생크림은 다 녹은데다 토핑도 썩기 직전이었고, 브레드는 미용솜씨를 십분 발휘해 엄마 케이크를 아주 아름답게 꾸며준다. 그 사이 케이크 가족들은 초코가 스파르타 교육으로 남편부터 시작해 아이들에게 직접 집안일 하는 법을 하나하나 몸소 체험하게 하며 이 모든 걸 엄마가 혼자 해왔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 것을 일침한다. 그 덕분에 집에 돌아왔을 때 어느 정도 살림 노하우가 생긴 가족들이 깔끔한 집안 정리와 생일상을 보여주며 그동안 고생시킨 것을 사과하고 진심을 담아 준비한 생일 선물들을 선물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 번외편 등장인물 #==
브레드의 이발교실 등장인물.


[1] 도중에 큰 머리 컵케이크를 괴롭혔던 컵케이크들이 찾아와 또 다시 놀리기 시작하는데, 이에 브레드는 손님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하며 이들을 내쫓는다.[2] 초코 왈 아이 손님을 상대할 때 마다 써왔던 방법이라고.[3] 이에 바게트가 말려보지만 감자칩은 무시했다.[4] 그중 한명은 시즌2에서 밝혀지길 브레드 이발소의 전 직원이었다. 갑자기 헤비메탈을 하겠다며 그만두었다. 그러나 막상 그 둘이 재회했을 때 기억이 서로 리셋된 것마냥 오랜만이라는 대사 한 번 안 나온다.[5] 잡지에서 꽃미남 밴드 사진을 보여줬는데, 브레드가 천을 털면서 그 바람으로 컵케이크 걸즈 사진으로 페이지가 넘어갔다.[6] 두명은 머리에 초콜릿과 빼빼로가 박혀 모히칸 스타일, 한명은 머리에 짜장면이 엎어져서 록커의 상징인 장발이 된다.[7] 중개사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좀 더 노오오력을 하다보면..!"[8] 냉장고처럼 생긴 외관에 속도 반듯한 네모지만 극한의 실용성만 챙긴 원룸이라 침실, 부엌, 화장실이 구분없이 한 방에, 그것도 서로 코 앞에 붙어있는 구조였다. 이 때까지의 집들은 어떻게든 긍정하던 중개사도 '역시 이런 집은 좀 심하다'라며 부정했으나 오히려 윌크는 잠, 밥, 세면, 볼일이 한 장소에서 모두 가능하다고 이런 실용성에 만족했다.[9] 여담으로 38화에서는 사투리를 쓰지만, 바게트 특집에서는 사투리를 안 쓴다.[10] 제빵사가 타르트에 크림을 얹고 토핑을 하려다가 크림이 떨어지는 바람에 크림이 없는 것이다.[11] 사실 형들은 모두 막내가 크림 없이 태어난 것이 매우 안타까워 스스로 크림을 없앤 것이다. 이 광경을 본 브레드는 크루아상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화를 내지만 크루아상은 무시했다.[12] 고백을 하려고 티라미수의 집에 찾아갔는데, 집에 있던 꼬마 티라미수가 "우리 엄마요? 엄마! 어떤 아저씨가 찾아왔어!"라고 말하는 바람에… 사실 꼬마 티라미수는 티라미수의 자식이 아니라 조카였고, 엄마라고 부른 것은 그냥 장난친 거였다.[13] 데이트 날마다 만나지 못했던 이유가 머리의 코코아 파우더가 바람에 날아갔기 때문이었다.[14] 물론 티비에는 나오지만 실제로는 레드만 나오고 나머진 피규어만 등장한다.[15] 오프닝 연출에서도 석양을 배경으로 5명이 걸어오고 나레이션까지 대놓고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패러디.[16] 차이점이 있다면 윌크는 머리에 쓰인 글자가 "WILK"인 반면 밀크는 "MILK"라고 적혔고 초코는 머리에 견과류가 박혀 있지만 코코는 매끈한 생머리라는 것이다.[17] TV판과 유튜브 공개버전의 이름이 다르다. TV판은 게돌이.[18] 그 정도가 심해 수족관에 빠져 들려고도 했다.[19] 브레드가 이들을 실제 해양생물 처럼 꾸몄으며, 게랑이는 이 광경을 보고 계속 부정했으나 실제 털게 사진을 보고 거품을 몰고 결국 기절하였다.[20] 도넛레인저 갤럭시포스라고 한다..[21] 심지어 그 비행기 안에는 하와이로 가는 중인 초코도 탑승하고 있었다.[22] 바로 직전에 케이크 공주가 브레드 이발소에서 미용을 하고 있었는데, 높게 쌓은 토핑 때문에 무게중심이 엉망이었고, 실제 결혼식장에서도 손님들 사이에서 토핑을 너무 높게 쌓은 게 아니냐며 눈초리를 받았다.[23] 영어더빙에선 카카오라고 부른다[24] 정황상 건강 때문에 채식을 하는 듯. 다만 현실에선 육식 자체를 비난하는 채식주의자 중에는 건강보다 동물권 때문에 채식하는 경우가 더 많다.[25] 그리고 초코에게 소개해준 도넛 아줌마는 아마 베이글 사장에 의해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26] 윌크가 찐빵도사의 가게에서 산 거울로, 보면 브레드를 제외한 대상들의 상이 썩어 보이게 된다.[27] 이들은 케이크 모녀와는 달리 조각 케이크 형태이다.[28] 실제 원작인 로미오와 줄리엣도 몬터규 가문과 캐풀릿 가문이 악연인 집안의 두 사람이 주인공이었다.[29] 원작에선 두사람이 죽고 난후에야 화해 했기에 순화한 거로 추측된다.[30] 그 전단지의 작품 중 하나는 기생충 패러디가 있으며 훗날 시즌3에서 그 작품에 등장인물들을 패러디한 빵 캐릭터가 등장한다.[31] 이때 브랜든은 주변 손님들을 보면서 이들이 아까까지 승객, 역무원, 택시 운전사를 연기했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32] 이 에피소드는 성인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에피소드다.[33] 윌크가 나도 이발소에서 일한다고 하자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고 청소를 한다고 답변을 하자 비웃으며 너답다고 하거나 너 맨날 이발 못한다고 선생님에게 혼났었잖아라고 하거나 한술 더떠 아직까지 청소만 시키는 거 보면 이발에 재능이 없는거 아니냐고 하고 차라리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 게 어떠냐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요양원 직원들이 윌크한테 부탁을 할 때 얘한테 미용을 부탁하는 거냐고 대놓고 비웃기까지 했다. 정작 자기들은 곰팡이가 핀 빵들을 미용하는 것임을 알게되자 경악했다.[34] 딸기우유는 곰팡이를 보자마자 더럽다고 질색하며 바로 포기하였고, 두유는 생크림을 뿌렸지만 곰팡이 때문에 크림을 뿌려도 소용없어서 포기하였으며, 초코우유는 가위로 곰팡이를 자르려 했지만 곰팡이 때문에 가위가 들러붙어 가위가 안드는 바람에 포기하였다.[35] 그래봤자 이발조수일 뿐이라고 정신승리 발언을 하지만 생각해보니 자기들도 엄연히 이발조수에 불과했다보니 데꿀멍하게 된다.[36] 물론 브레드는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면서 화냈다.[37] 베이커리 타운 주민들은 이 모습을 보고선 쥐들이 자신들의 고양이 분장을 보고선 겁에 질려 기절했다고 오해한다.[38] 자신과 같이 놀았던 친구들 중에 한 명은 음모론자 방송인의 방송을 보았기 때문에 얼음으로 뒤덮인 마을이라 했고 한 명은 거인이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긴 것 같다. 여담으로 거인이 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39] 빵집 주인은 다시 칸막이를 설치하려다 초콜릿들이 서로 어우러져 하트모양이 된걸보고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게된다.[40] 작중 보여준 12진법의 술법 자체는 특유의 포즈를 취함과 동시에 난을 여러번 외치며 리듬을 타는 방식인데 마치 채연둘이서 리듬을 연상케 한다. 특히 뮤직 비디오로 나올땐 진가가 드러낸다.[41] 이후 등장하는 영화는 영화판 조커의 패러디이지만, 디자인은 다크 나이트의 조커에 가깝다.[42] 이 때 고급재료가 많은 냉장고임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감자칩은 팝콘감독에게 거지빵을 자신한테 넘겼어야지 라며 윽박지르자 결국 방송국에서 쫓겨난다. 아마 방송 제작진들도 이 둘의 이발실력을 잘 알고 있는걸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43] 그래놓고 감자칩은 "역시 시대를 앞서가는 스타일이야"라며 자화자찬을 한다.[44] 브레드는 100 연승을 따는데 성공했고, 팝콘 감독은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시청률 대박이 났으며, 장 삐에르 깔룸은 가족에게 돌아간데다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고, 빵 아이거는 영화에 꼭 필요했던 배우를 현장에서 바로 섭외하게 되었다.[45] 영화 기생충 패러디. 여담으로 2기 24화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로한 전단지로도 나왔다.[46] 실제로 이번 회차는 영화 기생충도 오마주했지만 조선족을 비롯한 중국계들의 사기 만행 등도 같이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47] 그 공동주택이 찐빵(호빵)과 만두를 찌는 찜기 형태다.[48] 당연히 그 가수를 모티브로 만든 것은 아니다.[49] 진짜로 사망한건 아니고 병원으로 이송중이란 말로보아 사망이 아닌 유체이탈로 추정.[50] 백설기는 브레드와 가위와 빵칼로 칼싸움을 벌이며 호각으로 싸우다가 브레드가 가위로 빵칼을 잘라버려서 패배. 가래떡은 초코와 격투로 붇어 한방 먹여주었으나, 초코에게 숙녀라고 말해서 분노한 초코에게 샌드백 취급을 받으며 세게 얻어맞아 패배. 찹쌀떡은 윌크를 일방적으로 이쑤시개로 공격하고, 윌크는 이에 반격은 커녕 도망만쳐서 선전했으나, 실수로 길가의 휴지심을 밟고 넘어져서 패배했다.[51] 백설기는 한국 조선시대의 왕, 가래떡은 장승, 찹쌀떡은 한국의 전통 혼례복을 입은 신부로 꾸며졌다.[52] 이 에피소드에서 패러디한 금도끼 은도끼 원작에서는 거짓말을 하면 금도끼, 은도끼는 물론 자신의 평범한 도끼까지 줄 수 없다며 연못으로 돌아가지만, 그 부분을 자신의 것 이라고 속여서 데려온 소시지들한테 온갖 고생을 당하는 쪽으로 순화 시킨것으로 보인다.[53] 이 때는 몸짱 소시지가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어서인지 브레드는 그 소시지에게 배운 운동 덕분에 쇼파를 들 수 있게 되었다.[54] 사실 왕국이 초토화 될때 건물 잔해에 깔린다던가 설탕들이 이발소로 찾아갈때 걸어다니는 빵들에게 밟혀서 압사당한다거나 물에 빠져서 녹아버리는등 은근 인간들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무서운 묘사들이 넘쳐난다[55] 모티브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코아이스크림은 초콜릿, 민트 아이스크림은 민트 초콜릿 칩, 체리 먹을래는 체리 쥬빌레, 카라멜 아몬드는 아몬드 봉봉, 녹차 아이스크림은 그린티, 슈팅스타 아이스크림은 슈팅스타.[56] 케이크 여왕이 꿀꿀이죽을 먹게 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오줌 싼 속옷을 보여주면서 망신을 주었다. 사실 버터와플 본인도 아무 일도 안하고 폰질과 게임이나 하는 백수짓이나 하고 있으니 케이크 여왕이 빡칠만도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망신을 준건 옳지가 않은데다 케이크 여왕도 하는 것도 없는 독재자라서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57] 근데 브레드의 악행이지만 케이크 여왕 편이나 다름 없는데도 브레드 역시 버터와플이 백수이고 역겹다는 이유로 더 망신을 주긴 했으나 유배보내지게 되는 원인을 준 거나 다름없으나 그래도 안타까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58] 아동 애니라서 사형 당하는 장면이 없는 대신 유배보내는 것으로 순화한 듯. 그런데 아무리 동생이라고 해도 케이크 여왕의 독재가 심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민들의 반응도 가관이다.(...)[59] 주제가 이발하기 였는데, 세바스찬의 머리를 해주면 상금을 10배 준다는 케이크 여왕의 말에 넘어갔다. 그리고 사실 소시지의 집을 사주기 위해 타협했다곤 하지만... 뒤에 람보르기니를 타고 왔고, 1000만원 하는 강아지집 치고는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은 것을 보아 그냥 여론 회복을 위해 둘러댄 말인 듯, 윌크는 바로 속아넘어가지만 초코는 의심의 눈초리를 들고있었다.[60] 자세한 건 본편 참조[61] 세바스찬은 예전 아홉 번의 대회에서도 이렇게 우승했었다고 한다.[62] 미세먼지로 방독면 없이는 살수없으며, 깨끗한 물을 얻으려고하며, 윌크는 오염된 물로 우유가 상하고, 초코는 오염된 공기로 곰팡이가 피었을정도로 암울하다. 윌크와 초코는 30년 후면 겨우 50대 밖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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