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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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브레드와 윌크의 세계여행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극장판 극장판 1기・극장판 2기 기타 파일럿・패러디
초코 컵케이크 Choco Cupcake a.k.a 브레드 이발소의 캐셔 | ||
<colbgcolor=#c86,#624334><colcolor=#000,#fff> 종류 | 초콜릿 머핀[1] | |
직업 | 브레드 이발소 캐셔 | |
출생 | 2월 14일[2] (25세)[3] | |
성별 | 여성 | |
연봉 | 6,000 만원[4] |
거주지 | 베이커리 타운 | |
MBTI | ISTP[5]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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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판 배우 | 박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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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레드 이발소의 캐셔. 어둡고 시크하고 반사회적인 성격의 소유자. 브레드의 이발소에 캐셔로 취직하지만 정작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 쇼핑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야근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고 월급이 밀리면 파업을 하기도 한다.
─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브레드 이발소의 히로인. 야근을 굉장히 싫어하는 시크한 초코 컵케이크. 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2. 특징
- 작중 포지션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징징이+다람이. 점원 역할, 어둡고 까칠한 성격, 일보다는 잡지 등을 보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 사장을 꽤 탐탁지 않아함 등은 징징이와 비슷하다. 인간관계나 능력, 이야기에서의 역할은 다람이와 비슷하다.[6]
- 자발적으로 일에 연루되는 것을 꺼리는 편인지 아예 몇 에피소드에서는 반응만 몇 번 보이고 종적을 감춘다. 하지만 친구를 도와줄 때는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도 보인다.[7]
이발소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도 쿨하게 떠나고 이후 위험에 처한 브레드를 도와주기도 한 걸 보면 뒤끝없는 성격.
- 과거에 폭주족 무리의 리더였던 만큼, 싸움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벌크업한(?) 남자 머핀을 간단히 쓰러뜨리기도 했고 베이글이랑 윌크도 그녀의 죽빵 한 번으로 나자빠졌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한 손으로 축구공을 터뜨려버리는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었다.
- 연애나 결혼에 큰 흥미가 없다. 그 예로 잘생긴 연하남 우유식빵의 고백을 단칼에 차버리고, 꽃미남 배우 버터가 들이대도 꿈쩍도 안 했다. 연봉 10억의 재벌 베이글이 들러붙었던 적도 있지만 조금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8]
이런 초코가 유일하게 관심을 보였던 남자는 학교 선배였던 홍차머핀. 잘생긴데다 요리도 하고 시도 쓰며 기타도 치는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이라 이례적으로 초코도 그에게 호감을 보였다. 그러나 그런 홍차머핀도 본성은 찌질한 겁쟁이였기에 초코가 찼다.
3. 작중 행적
「시즌 1」- 초코를 웃겨라
좀처럼 웃지 않는 초코 때문에 직원 행복지수 미달로 행복한 중소기업 심사에서 매달 떨어지는 브레드가 상금 7000원을 걸고 초코를 웃겨라 대회를 연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초코를 웃게 만든 건 한 훈남 택배기사...가 아니라 초코가 주문한 명품백이었다.
- 내 사랑 초코
윌크의 친구 우유식빵에게 고백을 받지만 브레드와 닮았다는(...) 이유로 차버린다.브레드 의문의 1패
- 거짓말은 나빠요
만우절을 맞이해 브레드와 짜고 윌크를 속이기로 하는데 사실 진짜 장난대상은 브레드였다. 윌크와 간호사, 의사 세명과 함께 브레드를 제대로 속여먹고 바지에 지려버린 브레드를 보며 박장대소한다.[9]
「시즌 2」
- 초코의 면접
브레드에게 분리수거를 엉망으로 해놨다며 한소리 퍼붓는다. 브레드의 회상에서 초코의 면접 과정이 밝혀지는데, 이발소 취직 전의 초코는 폭주족의 리더였다.[10] 청소도 미용도 할 줄 모른다고 해서 결국 면접에서 떨어지지만, 한밤중에 브레드를 습격한 머핀을[11] 발차기 3번에 처치하며 이발소 캐셔로 취직된다.
- 초코의 소개팅
뮤지컬 티켓 구매에 성공해서 기뻐했을 뿐인데 이게 재앙을 불러온다. 뮤지컬을 혼자 보러 갈 거라는 말에 미용받던 유부녀 손님이 아가씨가 그 나이에 남편 없으면 안 된다며 오지랖을 부려대서 반강제로 소개팅을 보게 되는데, 그 소개팅 상대가 비호감 결정체라[12] 고생하게 된다. 소개팅 상대를 떼어내기 위해 마침 지나가던 윌크에게 들러붙었지만 이것마저 실패하자 결국 주먹으로 상대를 날려버려 해결. 직후 초코가 자길 좋아한다고 오해한 윌크가 꼴값을 떨자[13] 빡쳐서 윌크도 같이 날려버린다...
- 초코의 첫사랑
길거리에서 우연히 첫사랑 선배를 만난 초코는 선배와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되고, 브래드가 초코를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변신 시켜준다. 하지만 사실은 첫 사랑 선배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상품을 팔기 위해 초코에게 접근한 것이 밝혀졌고, 그의 찌질한 모습을 보게 된 초코는 크게 질려하면서 다시 원래 자신의 스타일로 돌아간다.
「시즌 3」
- 엄마 케이크의 변신
엄마 케이크의 생일날, 무관심한 가족들에게 크게 실망한 엄마 케이크가 놀이터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본 초코는 엄마 케이크를 브레드 이발소로 데려가 기분전환을 시켜준다. 그리고 그 사이 윌크와 함께 엄마 케이크의 남편과 아이들을 찾아가 집안일을 시키며 반성하도록 만든다.사이다 캐릭터의 순기능[14]
4. 기타
- 작품 내에서 주로 걸크러쉬, 사이다 같은 역할을 맡는다. 공식 SNS에서는 그보다는 직장인의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편.
- 초기 비매품 스티커 굿즈에서는 현재보다 깨발랄한 속성이었다.
- 아프로 머리와 갈색 피부를 보면 흑인의 특징을 모티브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 브레드 왈, 이발소에서 일한지 5년째라고 한다.
- 주연인 에피소드 제목에 거의 자기 이름이 들어간다.
-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발소에 간혹 초코가 없을 때도 있는 편.[15]
애초에 이발소에 왜 야근이 있는건데
- 윌크, 브레드, 소시지와 다르게 어린 시절이나 가정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 회상 장면에서도 적어도 청소년 이상의 연령대로 등장하며 가족은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 웃긴 건 맨발인데도 걸을 때 하이힐의 또각또각 소리가 난다.
맨발에 하이힐이 달렸나보다
- 명품백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이런 설정이 성편견적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그런 초코를 작중에서 비난하거나 우습게 묘사하지 않으므로 그냥 캐릭터의 특징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1] 베이글이 머핀이라고 불렀다. 정확히는 아메리칸 머핀.[2] 출처 #[3] '암산왕 초코' 편에서 "25살인데요."라고 본인이 언급. 1기에서 제작진이 윌크와 4~5살 차이가 난다고 댓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공개했다.[4] 암산왕 초코 편 참조. 월급은 500만원이라고 언급했다.[5] 공식 SNS 계정에서 밝혀짐. #[6] 스폰지밥을 평소 싫어하는 징징이와는 달리 윌크를 가끔 골려먹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론 잘 대해준다. 농땡이를 자주 칠 뿐 직원으로써 유능하고 가라테 유단자인 다람이처럼 싸움도 잘한다. 또한 영고라인이라 허구헌날 안좋은 일만 당하고 고통받는 징징이와는 다르게 이쪽은 그런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7] 극단적인 예로 8화에서는 자신의 친구를 구원하려는 윌크의 행동에 동참했다. 이후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를 시전한다. 생리 현상인데 어쩌라고요?[8] 사실 우유식빵은 초코의 상사 브레드와 붕어빵이고, 베이글은 엄청나게 느끼한데다 얀데레 속성에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오지라퍼이기 때문에 싫어해도 이해가 간다. 쵸쿼씨![9] 이때 잘 보면 브래드의 밑에 물자국이 있다(...).[10] 본인 말로는 친구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폭주족들이 초코를 누님이라 부르며 깎듯이 대하는 걸 보면 리더인 듯하다. 후술할 초코의 첫사랑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과거를 감안하면 고교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11] 브레드 이발소 면접에서 떨어진 앨리트 머핀.[12] 데이트 내내 자랑질과 설교질을 끊임없이 하고,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고기 먹는 사람들은 자기학대자라고 소리를 지르는 민폐를 끼쳐 초코가 대신 사과해야 했다.[13] 자기도 초코가 싫진 않지만 지금은 일에 전념하고 싶다며 나중에 사귀자는 식으로 말한다...[14] 심지어 축구공을 맨손으로 터뜨렸다(...).[15] 하지만 케이크 공주의 결혼편에서는 치즈케이크를 도우면 주말에도 출근한다고 직접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