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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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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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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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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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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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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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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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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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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 등번호 0번
김기윤
(2014~2017)
변준형
(2018~)
제러드 설린저
(2021)

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등번호 5번
박재한
(2018~2019)
변준형
(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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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No.5
ANYANG JUNG KWAN JANG RED BOO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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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邊俊亨 | Byeon Jun-Hyeong
<colbgcolor=#d70029>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1996년 3월 11일 ([age(1996-03-11)]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5.3cm|체중 95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학력 단구초등학교 (졸업)
신흥중학교 (졸업)
제물포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스포츠문화학과 15 / 학사)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안양 KGC)
병역 상무 농구단 (2023.5.15 ~ 2024.11.14)
소속 안양 KGC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2018~)
MBTI ISTP[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안양 KGC인삼공사
2.2.1. 2018-19 시즌2.2.2. 2019-20 시즌2.2.3. 2020-21 시즌2.2.4. 2021-22 시즌2.2.5. 2022-23 시즌2.2.6. 상무 농구단2.2.7. 2024-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역대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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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소속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원주 단구초등학교와 대성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팀 사정상 센터와 포워드를 맡았다고 한다. 하지만 인천에 있는 제물포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2번으로 출장하며 기량이 급성장하였다고 한다.

제물포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대형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당시 최대어였으며, 명문 대학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출장 시간을 가져가기 위해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였다.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가드로서 소속팀 동국대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하였고 대학리그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골짜기 세대라고 평가받던 15학번이지만 변준형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점은 힘과 돌파 그리고 패스 센스다. 특히 힘과 신체 밸런스만큼은 타고 났다는 것이 현장의 평이다. 단점은 3점 슛이다. 정규 리그 초반 매서운 슛 감을 자랑하며 ‘대장 코끼리’로 만개한 기량을 자랑했지만 부상 이후 슛 컨디션이 좋지 않다.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잦은 실수도 단점 중 하나다.

2018시즌 4학년이 되면서 소속팀 동국대학교의 주장이 되었으며, 시즌 초반부터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1순위를 놓고 고려대학교전현우와 경쟁하고 있지만, 신입생 시절부터 주전으로 뛰고 기량이 더 뛰어난 변준형이 1순위에 좀 더 가깝다는 평가이다. 전현우가 4학년 때 잦은 부상과 더불어 부진에 빠지며 변준형의 1순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인데, 고려대학교박준영이 최종적인 1순위 대항마로 평가받는다.[2] 다만 현재까지는 변준형이 1순위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이다. 점프볼 기사의 모의 드래프트에서도 기자들이 모두 1순위로 변준형을 뽑았다. 허나 이변이 일어났는데, 부산 kt 소닉붐박준영을 1순위로 지명 했고 변준형은 2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이후 알고보니 KGC가 2픽으로 변준형을 뽑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2대1 트레이드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KGC는 한희원, 김윤태를 KT로 보냈고, KT는 박지훈을 KGC로 트레이드 했다.

2.2. 안양 KGC인삼공사

2.2.1. 2018-19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에서는 주전 포인트가드 이재도의 군입대로 공백이 생기어 그 자리를 꿰찰 것이고, 외국인 선수와의 호흡 역시 기대된다. 즉시 전력감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기 감독이 지명 후 인터뷰에서 포인트가드에 문제가 있었는데 변준형과 박지훈을 영입함으로써 해결됐다고 하였다. 이르면 12월 7일 홈에서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가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무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12월 5일 휴식기까지 새 외국인 선수, 팀 동료와 호흡을 맞춘다면 빠른 시일내에 프로무대에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외국인 선수와의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명 후 인터뷰에서 2순위 지명에 대해 “전혀 아쉽지 않다”며 입을 연 그는 “난 행복한 것 같다. 애초에 순위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프로에 가는 것 자체로도 감사했다. 많이들 아쉬워하시는데 나는 괜찮다. 기분 좋다. 내가 부족한 점도 있으니 그러지 않았을까 한다. 이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양 KGC인삼공사로 향하게 되면서 변준형은 자신의 소망이던 오세근과의 만남을 이루게 되었다. 이에 그는 “너무 좋은 것 같다. 제물포고 선배라서 김영래 감독님께도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대단한 선수고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제 실제로 만나서 함께 뛰게 됐는데, 행복하다”며 설렘을 마음껏 드러냈다.

12월 3일자 기사에서 김승기 감독이 살부터 빼라고 했다고 한다. U리그 끝난후 4kg가 쪘다고 한다.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며칠 전부터 형들과 손발을 맞추고 있는데, 리그 첫 경기를 뛰어봐야 프로에 온 걸 진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남들에게 인정받는 즐거움”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그는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이를 악물고 운동했다. 드리블이든 슛이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연습을 거듭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지금도 부모님이 지인들에게 내 자랑을 하실 땐 기분이 정말 좋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웃어보였다. 몸 상태를 70%까지 끌어올렸다는 변준형은 “많은 기대를 받는 신인이라 당연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이 부담을 떨치고 최대한 공격적으로 뛰라고 당부하셨다.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 있게 플레이할 생각이다.”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목표를 묻자 망설임 없이 “신인왕 타이틀”이라고 답했다. 변준형은 마지막으로 “프로팀에 입단하고 책임감이 조금 더 생긴 것 같다. 팬들에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또 “(오)세근이 형과 (양)희종이 형처럼 팀의 ‘간판’ 선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좀처럼 신인을 잘 기용하지 않는 김승기 감독이 신뢰를 보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주전 슈팅가드로 못박았다고 한다. 다만 초반에는 몸이 아직 안만들어졌기 때문에 좀 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12월 7일 안양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1쿼터 배병준의 교체로 들어가서 조성민을 상대로 유로스텝으로 득점인정 상대반칙을 이끌어냈다. 또한 3점슛도 꽂아넣었다. 2,3쿼터에는 많은 시간 출장하지 못하다가 4쿼터에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나와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데뷔 첫 경기 기록은 14분 17초 출장하여 8득점(2점슛, 3점슛, 자유투 3개)을 기록하였다. 다만 3점슛 상황에서 에어볼이 나오고 슛이 불안정하였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이 손규완 코치에게 슛 감각을 익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21명의 신인들 중 가장 먼저 데뷔 경기를 치렀으며, 데뷔 첫 득점도 기록하였다. 경기 후 신인왕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현재로서 볼 때 팀 상황이나 기량으로 봐서는 신인들 중 가장 유력시된다.

12월 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울산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25분 12초를 뛰면서 10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였다. 신인들 중 가장 먼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다. 비록 팀은 87-75로 12점차 패배를 당했지만, 김승기 감독은 변준형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양팀 중 가장 많은 5스틸을 기록하였다. 데뷔 첫 두경기에서 평균 19분 45초, 평균 9득점을 기록하면서 신인들 중 가장 좋은 한 주를 보냈다. 아마 다음주부터는 주전으로 나오는 경기가 많아질 것 같다. 2011-2012시즌 오세근 이후 끊긴 팀의 신인왕이 유력한 후보이다.

12월 12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2분 34초를 소화하면서 무득점 3리바운드 1스틸 1어시스트에 그쳤다. 하지만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팀의 공격 조율을 하였다.

12월 14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장을 하였지만, 이날 경기에서 인생 경기를 한 박형철이 악착같이 하면서 8분 42초 출전에 그치며 3득점 1어시스트에 머물렀다. 갈수록 경기 감각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득점력과 출장시간, 슛 성공률도 떨어지고 있다. 12월 19일에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까지 4일의 휴식기간 동안 훈련과 슛감각을 조금 더 끌어 올린다면 출장시간도 보장받을 것이다.

한 기사에서 김승기 감독이 변준형을 전주 KCC 이지스이정현처럼 키워보고 싶다고 하였다. 이정현도 루키시즌 때 출장시간을 꾸준히 부여받았고, 무득점 경기도 있었다고 한다. KCC전에서 이정현과 매치업 시킨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저번에 잘 되라는 마음에 야단을 쳤는데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앞으로는 실수를 해도 출장시간을 계속 길게 부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12월 19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18분 34초를 뛰면서 101-78 대승을 거두는데 맹활약을 하였다. 특히 개인 최다인 12득점을 기록하였다. 비록 5반칙 퇴장을 당하였으나, 수비나 여러 부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21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7분 5초를 뛰면서 개인 최다 득점이자 이번 시즌 신인들 중 한경기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하면서 78-63으로 승리하는데 큰 맹활약을 하였다. 특히 팀에서 최다 득점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8개의 야투를 시도하여 무려 6개를 성공시켰다. 아직 표본은 적지만 레이션 테리, 저스틴 에드워즈, 박지훈에 이어 최다 득점 4위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 동안 20분 내외로 출장시간을 부여받으면서 2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였다. 최근 경기들에서 계속 선발로 출장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계속 선발로 출장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 것이다.

12월 23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배병준의 교체로 들어갔다. 20분 18초를 출장하면서 5득점을 기록하였다. 주로 1,4쿼터에 많이 나오고 2,3쿼터에는 거의 벤치에만 있던것과는 달리 2쿼터에 5분이상 출장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막판에 최진수와 경합 중 넘어지면서 트레이너와 절뚝절뚝하면서 걸어나갔다. 부딫힌 부분은 허벅지이지만 무릎을 잡고 있어서 불안하다는 팬들도 있고, 타박상이여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팬들이 있다. 다음 경기가 부산 kt 소닉붐인데 본인도 부산 kt 소닉붐과 경기할때 잘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몸상태 회복력에 따라 경기에 출전여부가 결정될 듯 하다. 본인 인스타그램 피셜로는 시합에 지장없다고 한다. 오히여 멀쩡해서 놀랐다고 한다. 내일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를 출장할 전망이다.

12월 25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였지만, 7분 37초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다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지만, 부상의 여파가 조금은 남아있는 것 같다. 1순위 박준영과의 맞대결로 흥미를 일으켰는데,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활약은 못했다.[3]

12월 28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배병준의 교체로 들어가 경기에 출장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25분 24초를 뛰면서 16득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팀은 비록 101-73으로 대패하였지만 변준형만큼은 제몫을 다했다는 평가다. 이날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던 박형철이 5턴오버 3파울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출전시간을 뛰었고, 앞으로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것이다. 확실이 이번 시즌만 보더라도 출장시간만 제대로 보장해 준다면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수비력도 좋아졌기 때문에 잘만 키우면 이정현 처럼 키우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하다.

이후 2경기에서 부진하다가 1월 4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24분 41초 동안 출장하면서 19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개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웠으나, 팀이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1월 8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2분 33초를 뛰면서 10득점 2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최근 들어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지고, 박지훈도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기복을 보이고 있으며, 박형철도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아 출장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t 소닉붐과 경기를 치른다. 저번에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최근 흐름으로 봐서는 3라운드 맞대결보다는 좀 더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드래프트 동기이자 친구인 박준영과의 대결로도 흥미진진한데 최근 상황으로 봐선 박준영은 출장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고, 변준형은 컨디션이 최고조라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의문이다.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5분 54초동안 출장하면서 2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기록은 저조하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박준영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박준영은 1초도 출장하지 못하면서 벤치만 지켰다. 이로써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근소한 승리로 끝났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6경기에 결장하였다.

2월 3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문성곤의 교체로 들어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1쿼터에 교체로 들어가 포인트가드 역할도 맡으면서 팀의 7연패 탈출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21분 20분 출장하여 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양팀 국내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다. 오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았는데 꽤 잘했다는 평가다. 확실히 슈팅가드 보다는 포인트가드로 키워야 한다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김승기 감독도 "문성곤과 변준형이 돌아와서 팀의 분위기가 좋다"고 하였다. 확실히 다른 신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루키 서명진양동근이대성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인왕 레이스 경쟁자로 떠올랐지만 당일 경기에서 양동근이대성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출장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4] 이에 따라 신인왕 레이스는 변준형의 독주체제로 굳혀지는 분위기다.

2월 5일 설날에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25분 23초를 출장하면서 9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이날에도 외국인 선수 레이션 테리 다음으로 팀내 국내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고, 기록면에서도 준수하였지만, 실상은 9득점중에 2점슛은 1개, 3점슛은 6개를 시도하여 모두 실패하였으며, 자유투로만 7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다만 부상 복귀전부터 좀처럼 많은 시간 출장하지 못하던 외국인 선수 두명이 출전하는 2,3쿼터에도 많은 시간 출장하는 것을 보면 꽤 팀에서 비중이 커진 듯 하다.

2월 12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9분 10초 출전하여 24득점(2점슛 4개, 3점슛 4개, 자유투 4개)를 기록하면서 개인 최다 득점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데뷔 첫 20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양팀 통틀어서 국내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과 동시에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번 시즌 신인들 중 가장 빠르게 20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102-78로 대패하면서 맹활약이 빛을 바랬다. 오늘 맹활약으로 신인왕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월 15일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30분 2초를 소화하면서 1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였지만, 팀은 83-80으로 패배하였다.
2월 17일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33분 44초를 소화하면서 14득점 1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82-85 승리와 함께 현대모비스전 8연패의 사슬을 끊어내었고, 6강플레이오프의 살낱같은 희망을 살려냈다. 이날 팀 내 국내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게다가 상대팀 현대모비스는 홈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고 있어서 더욱 갚진 승리였다.

확실히 출장시간만 보장해주면 꼬박꼬박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해주고 있다. 또한 적응에 애를 먹었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에는 적응을 하면서 신인들 중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출장시간을 조절해주면서 출장하고 있으며, 출장할 때마다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으며, 최근에 신인들 중 변준형만큼 활약하는 신인이 거의 없어 거의 신인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3월 16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초반 3점슛을 성공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대릴 먼로의 발을 밟으면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하였다. 그러면서 경기에 더이상 출장하지 못하였고 팀은 74-76으로 2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탈락이 확정되었다. 김승기 감독이 변준형만 있어도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이탈은 매우 아쉬웠다. 경기가 앞으로 2경기 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부상부위 치료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 이후 첫 경기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다. 3월 19일 화요일에 열릴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도 엔트리에는 들지 않을 전망이다.

3월 20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109표 중 106표를 획득하면서 2표에 그친 서명진을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승현 다음으로 역대 2번째로 대학리그 신인상과 KBL 신인상을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3월 16일 경기에서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수상하러 갈때 절뚝절뚝 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선수상 득표율 97.2%을 획득하면서 김승현에 이어 신인왕 득표율 역대 2위를 기록하였다.

2.2.2. 2019-20 시즌

김승기 감독이 문성곤, 박지훈과 더불어 기대해야 할 선수 3명에 뽑았다. 작년 시즌에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팀에 합류하여 그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비시즌에 준비를 철저히 하면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에 팬들은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4라운드 중에 이재도전성현이 상무에서 제대하여 돌아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다.

10월 5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왔다. 경기 초반에는 경기력이 다소 좋지 못하였다. 3쿼터 종료 시점에 파울이 4개였고 슛도 잘 안들어갔다. 하지만 4쿼터에 본인과 똑같이 4파울인 박지훈을 대신하여 다시 코트에 들어왔고, 결정적인 득점과 함께 리딩도 잘 하면서 팀의 2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모든 쿼터에 외국인 선수가 1명만 출장할 수 있게 규정이 바뀌면서, 작년 보다는 좀 더 많은 출장 시간과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전 실시한 투표 '작년 신인들중 5년후 확고한 주전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미 데뷔 시즌부터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에 5년후 보단 당장 주전으로 나설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10월 18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자신보다 15cm가량 큰 함지훈을 상대로 화려한 스핀 무브로 득점을 올려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야투율 100%를 기록하면서 1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하였지만, 팀의 중추인 오세근이 9득점에 묶이면서 1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활약이 빛을 바랬다. 이후 김승기 감독이 패배하였지만 변준형의 활약에 만족하였다고 한다.

10월 24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28분 23초를 뛰면서 1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4쿼터 슛난조에 시달리면서 82-84로 2점차로 패배하였다. 2일 뒤에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도 22분 41초를 뛰면서 1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하였으나, 팀은 19점차로 대패를 하면서 2연패를 당하였다.

10월 30일 나란히 2연패를 기록 중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박지훈의 교체로 들어가 경기를 시작하였다. 전반에는 4득점만을 기록하면서 이지샷도 놓치는 등 슛난조가 있었지만, 후반에 11득점을 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21분 5초를 뛰면서 1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77-66의 11점차 승리를 이끌었으며,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과 함께 2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 경기로 3경기 연속으로 10+득점을 기록하였다.

11월 10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8분 32초 동안 7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81-64 17점차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들어 작년보다 기록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1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으며, 15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는 3쿼터 종료 직전에 5반칙으로 퇴장 당하였다.

11월을 기점으로 아무래도 요새 김승기 감독이 박지훈에게 좀 더 많은 역할을 부여하고 있고, 자주 교체되어 나가면서 자신감이 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11월 2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여 상대팀 에이스인 이정현을 막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지훈과 앞선에서 맹활약 하였다. 27분 17초를 뛰면서 1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내에서 크리스 맥컬러, 오세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하며, 오랜만에 두자릿수 득점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1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22분 21초 출장하여 6득점을 기록하였다. 꾸준히 20분 내외의 출장시간을 부여받고 있다. 오세근이 부상으로 4개월동안 이탈함에 따라 출장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월 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이번 시즌 처음으로 30분이상을 소화하면서 33분 29초동안 1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김철욱과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였고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유독 현대모비스만 만나면 강한데, 3경기 동안 시즌 평균 득점보다 약 9득점 높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데뷔 처음으로 원핸드 덩크를 꽂아 넣기도 하였고, 박지훈과 앞선에서 상대방을 흔들면서 65-60으로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12월 8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였지만, 경기 시작하자마자 공격자 파울을 범하는 등 전반전에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4쿼터에는 이날 득점 10득점중 8득점을 집중시키면서 팀의 16점차 대승을 이끌었으며, 오랜만에 2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다.

12월 들어 김승기 감독이 기사에서 여러번 씩이나 변준형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아직은 주전 포인트가드 역할은 박지훈이 하고 있지만, 점차 경험이 쌓인다면 포인트가드 역할도 충분히 잘 해낼수 있다.

12월 11일 기사에 따르면 김승기 감독이 "이정현의 강점과 김선형의 장점을 합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최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지만 유독 변준형에게만 당근보다는 채찍을 쓰고 있다고 한다. 감독 경험을 통틀어 놓고 봐도 역대 최고 재능을 가진 선수라면서, "신체적인 능력은 동양인 수준이 아니다.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순발력과 탄력은 제가 본 선수 중 최고다."라고 하였다.

12월 15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0분 33초 출장하여 무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요새 계속 기승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에 출장을 잘 못하고 있다.

12월 17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2분 25초를 소화하면서 11득점 5어시스트 2스틸 3리바운드로 전방위로 맹활약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자유투 성공률이 33%로 좋지 못하였다.

12월 21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2초동안 14득점(2점슛 3개, 3점슛 2개)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3점슛 성공률이 2/9, 22.2%로 다소 좋지 못하였으나 예전보다는 슛에 자신감이 많이 붙으면서 주전 가드 자리를 굳히고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37분 23초를 뛰면서 9득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점슛과 3점슛 성공률이 2/13, 15%로 좋지 못하였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팀이 슛이 잘 안들어가면서 경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2월 2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였다. 하지만 1쿼터 중반에 김시래를 막는 과정에서 골대 밑부분의 쿠션에 목을 부딫히면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1쿼터 막판에 들어왔으며, 2쿼터 초반까지 뛰다 부상 예방 차원에서 교체로 나가면서 더 이상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

경기 후 진단 결과 손목 골절로 진단되어 수술은 하지 않고 6주간 보호대를 해야 된다고 한다. 따라서 재활기간을 포함하여 3개월간 경기에 출장 할 수 없게 되었다. 시기로만 본다면 플레이오프 때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첫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되었고 팀에서는 그를 대신해 이민재를 엔트리에 올렸다.

김승기 감독이 정규시즌 출장은 어렵다고 하였다. 하지만 2월 22일자 기사에 따르면 당초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큰 부상이이었지만 빠르게 회복하였고, 휴식기에 연습경기에 출전했다고 한다. 오른쪽 손목을 다쳤기에 슛감이 다소 좋지 못하지만 빠르면 2월 26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복귀 예정이라고 한다.

예상대로 2월 26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16분 24초 동안 4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조기종료 되면서 박지훈이 군입대를 하게 되는 2020-21시즌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2.2.3. 2020-21 시즌

2020-21시즌 연봉 1억 1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으로 보수 총액 1억 2천만원에 계약을 합의해 전성현과 더불어 억대연봉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작년 시즌 본인과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오던 박지훈이 상무 농구단에 최종 합격해 입대 공백이 생겨 이재도와 짝을 이뤄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시즌 박지훈이 하던 역할은 이재도 또는 SK에서 이적 해온 우동현이 할 확률이 높고, 변준형은 박형철과 함께 슈팅가드로 나올 것이고 이재도우동현이 쉴 때는 포인트 가드를 볼 것이다.

11월 신인드래프트에서 김승기 감독이 1번 포지션의 신인선수를 지명할 경우 그 선수와 함께 뛰어 1번과 2번을 번갈아 볼 수 있을 것이다.[5]

9월 24일에 열린 컵대회 2차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9분 25초 출장하여 18득점(2점슛 2개, 3점슛 3개, 자유투 5개) 3어시스트 2스틸로 양팀 통틀어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고, 스텝백 3점슛을 2개나 터트리는 등 만점 활약을 하면서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10월 6일에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연습경기와 컵대회에서의 맹활약으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대성과 함께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다.12 연습경기 기간 동안 구단들 사이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소문이 자자한 선수라고 한다. 시즌 목표는 따로 생각해 본적은 없고, 일단 그저 열심히 뛰어서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10월 9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개막전에서 23분 7초를 뛰면서 10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활약하였지만 팀은 96-98로 2점차 패배하였다.

10월 1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0분 35초동안 16득점 5리바운드 17어시스트 1스틸로 맹활약하면서 더블더블과 함께 팀의 84-9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쿼터 한때 팀이 삼성에게 16점차로 뒤지고 있었는데 변준형이 경기운영, 돌파, 속공 전개 등 다방면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는 경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변준형 중심으로 경기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월 18일 본인이 제일 강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8분 47초를 뛰면서 11득점 6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면서 팀의 2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점차 날이 갈수록 기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5경기를 치르면서 평균 26분 40초 12.8득점 6.8어시스트 1.6스틸로 맹활약하고 있다. 어시스트는 허훈에 이어 2위이며 스틸은 공동 5위이다.

10월 22일 본인을 선택치 않고 박준영을 선택한 부산 kt 소닉붐전에 선발 출전해 38분 16초를 뛰며 4쿼터까지 8점, 5턴오버로 부진했지만 두 차례 연장전에서 확실한 승리를 가져오는 바스켓카운트를 포함하여 7득점을 몰아쳤다. 1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갈수록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이날 1순위 박준영이 단 1초도 코트를 밟지 못한 것과 대비되었다.#

10월 25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였다. 이날 27분 2초 출장하면서 20득점 1리바운드로 양팀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77-64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차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1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33분 39초를 출장하면서 2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23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한 이재도와 함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한자릿수 득점과 적은 출전시간으로 부진하였다.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12월 4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교체로 출장하여 27분 54초동안 2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로 20득점을 기록한 이재도와 함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김승기 감독도 변준형을 팀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12월 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교체로 들어와 27분 15초를 뛰면서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전방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쿼터 중반 상대 외국인선수 캐디 라렌과 경합 중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2분만에 돌아와 자유투를 얻어내 3개를 모두 성공하면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였고, 승리를 결정지었다.

12월 8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24분 15초동안 15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12월 1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27분 36초 동안 13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로 팀 승리와 함께 선두 등극에 숨은 공헌을 하였다.

12월 19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22분 34초동안 14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전방위로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81-85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3쿼터까지 2득점만 기록하면서 부진하였는데, 4쿼터에서만 3점슛 4방으로 12득점을 기록하였다.

12월 20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34분 51초동안 16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팀내 가장 많은 출장시간과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70-90으로 완패하면서 6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4쿼터에 이날 기록한 16득점중 12득점을 집중시키면서 4쿼터의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다.

12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24분 17초를 뛰면서 12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팀의 91:86 승리를 이끌며 2연패를 끊어줬다.

12월 25일 갑자기 38.2도의 고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진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25일에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올스타 브레이크로 긴급히 미뤄졌다. 그러나 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변준형과 선수단 전체가 음성이 나와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1월 10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32분 39초동안 22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하였으나 팀은 66-65로 1점차로 패배하였다.

1월 16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37분동안 2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하였지만 팀은 연장 접전끝에 패배하였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다소 부진하였다.

1월 31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32분 6초동안 16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85-83으로 2점차 패배하였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주로 교체 멤버로 출장하면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4월 6일 시즌 최종전에서 SK를 상대로 15득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시즌 기록은 11득점 2.3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평균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였다.

6강 플레이오프 부산 kt 소닉붐과의 맞대결서 3경기동안 2경기는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났지만, 결정적인 3차전에서 15득점으로 27득점의 제러드 설린저에 이어서 최다득점을 기록하였으며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4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1차전에서 4득점, 2차전에서 2득점, 3차전에서 5득점으로 부진하였다. 팀은 6강 플레이오프에 이어서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서 데뷔 첫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밝게 되었다.

5월 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을 떨쳐내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열린 2차전에서는 30분 35초를 뛰면서 23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4쿼터에 보여준 스텝백 3점슛 2방은 정말 일품이였다. 게다가 오세근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후 팀이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첫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2.2.4. 2021-22 시즌

전 시즌 우승 주역이기 때문에 연봉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승 주역이자 주전 가드였던 이재도가 FA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면서 2021-22시즌은 변준형의 역할이 매우 커질 전망이다. 시즌 중에 박지훈이 제대하기 때문에 그전까지 잘 버텨주는 게 관건이다.

전 시즌 연봉 총액 1억 2천만 원에서 1억 원이 인상된 2억 2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하면서 오세근, 문성곤, 전성현에 이어 팀 내 연봉 4위에 자리하였다.

10월 9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9분 14초 동안 6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0월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0분 5초 동안 10득점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5반칙 퇴장을 당하였다.

10월 12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42분 24초 동안 22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10월 1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7분 10초 동안 16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10월 21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11득점 5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힘썼다.

10월 23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31분 58초 동안 1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작년까지 같은 팀이었던 이재도를 상대로 스틸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승을 거두었다.

10월 26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6분 34초 동안 16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10월 29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37분 47초 동안 1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31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38분 34초 동안 10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대패하였다.

11월 6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40분 풀타임을 뛰면서 12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0경기를 치른 현재 평균 34분 9초 동안 13.2득점 2.4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풀타임 주전 가드로서 첫해를 잘 이끌고 있다.

11월 0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7분 52초 동안 19득점 3리바운드 1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데뷔 후 두 번째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11월 13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8분 8초 동안 18득점 11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경기 수훈선수에 선정되었다.

11월 18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2분 17초 동안 16득점 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2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38분 34초 동안 23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에만 19득점을 기록하였다.

12월 5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38분 17초 동안 20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2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공헌도 1위에 올랐다. 득점은 이대성, 허웅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어시스트는 7.2개로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팀의 상승세 선봉장이 되면서 현재의 좋은 기록과 팀 성적만 받혀준다면 시즌 MVP도 노려볼만하다는 평가다.# 현재 2라운드에 팀과 본인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 스펠맨과 같이 유력한 2라운드 MVP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비록 2라운드 MVP는 양홍석에게 돌아갔으나 양홍석, 허웅에 이어 3위에 오르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12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31분 20초 동안 8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은 87-57로 완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12월 12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1분 42초 동안 22득점 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03-80 대승을 이끌며 4연패의 사슬을 끊어내었다. 특히 3점슛을 4개나 터뜨리면서 팀의 3점슛 퍼레이드를 이끌었다.

12월 16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33분 7초 동안 18득점 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99-112 대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12월 18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1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원 KT 소닉붐의 10연승을 저지하였으며, 팀의 전구단 상대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12월 19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13득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12월 2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10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0.6초를 남기고 결승 득점을 내주면서 21점 차 앞서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역전패를 당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35분 44초 동안 3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데뷔 후 최다 득점 경기와 함께 팀의 96-92 승리를 이끌며 성탄절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하였다.

12월 27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5득점 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12월 31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2021년 마지막 경기에서 슛난조를 보이며 13득점 1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월 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무득점 2어시스트에 그쳤으나, 박지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3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32분 47초를 출전해 15.7득점(국내 선수 3위)을 기록하였고, 어시스트 또한 경기당 평균 7.4개로 2라운드에 이어 해당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팀 동료 스펠맨을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4라운드 초반 다소 부진하였지만, 1월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31분 7초 동안 23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특히 4쿼터에 3점 차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아 넣으면서 팀의 6점 차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내내 주전 포인트가드로 맹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최준용, 양홍석과 함께 MVP로 거론되고 있다.

1월 21일, 23일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2월 2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변어빙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1쿼터 부터 공수에서 맹활약 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하였고, 상대팀 에이스 허웅을 완벽하게 틀어막는 수비를 하며 3위 경쟁을 이어나갔다.

당초 이번 시즌을 마친 후 군 입대 예정이었으나, 한 시즌 미루기로 하였다.

4월 10일 6강 플레이오프 한국가스공사와의 1차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도중 3쿼터 말미에 신승민의 왼쪽 발을 밝으며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이 크게 돌아가 더 이상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김승기 감독 말로는 시즌 아웃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검진 결과 뼈와 인대에 이상이 없고 복숭아뼈에 골멍이 들었다고 한다. 6강 플레이오프는 출전이 힘들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 간다면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4월 23일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의 2차전에서 30분 17초 동안 14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4강 첫승을 이끌었다. 특히 2쿼터 양홍석을 상대로 한 스텝백 3점슛은 정말 일품이었고, 성공 후에 롤 모델 제임스 하든의 쿠킹 세리머니를 따라 하였다. 여러 차례 팀을 먹여살리는 플레이를 하면서 하드캐리 하였다.

4월 25일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의 3차전에서 또다시 양홍석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속공 상황에서 양홍석의 레이업을 미친 블록으로 막아냈다. 이 장면은 매우 임팩트가 강했으며 양홍석은 앵클브레이킹과 떡블락이라는 명장면 두 개를 만들어주었다. 참고로 양홍석이 변준형보다 10cm 정도 크다.

4월 27일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 소닉붐과의 4차전에서 경기 종료 0.8초 전 막판 단독 드리블 돌파로 극적인 위닝샷을 성공시키면서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2.2.5. 2022-23 시즌

2020-21 시즌 후 이재도가 FA로 LG로 이적하였고, 2021-22 시즌 후 전성현이 FA자격을 얻어 고양 캐롯 점퍼스로 이적해 어깨가 더욱더 무거워졌다. 그리고 군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다. 시즌 후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전 시즌 보수 총액 2억 2천만 원에서 6천만 원이 인상된 2억 8천만 원(연봉 2억 2천만 원, 인센티브 6천만 원)에 계약을 하면서 오세근, 문성곤에 이어 팀 내 연봉 3위에 자리하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보수 순위 30위 이내에 들었다.

2022년 9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상무 농구단에 지원하면서 2022-23 시즌을 마치고 군입대하는 것이 확정되어 군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10월 15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3초 동안 11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0월 16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2분 25초 동안 7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0월 20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9분 27초 동안 14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은 창단 후 첫 개막 3연승을 달성하였다.

10월 22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0분 53초 동안 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자유투로만 7득점을 하며 아쉬운 야투율을 보였으나 팀은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달성하며 기록을 이어나갔다.

10월 2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5초 동안 17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10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4분 50초 동안 10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특히 후반전에만 10득점을 기록하며 후반 집중력을 보였고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10월 30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5분 5초 동안 2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저조한 기록을 남겼으나 팀은 승리하였다.

11월 3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5분 25초 동안 13득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11월 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0분 동안 17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11월 1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7분 44초 동안 13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11월 16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동안 19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1월 18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11초 동안 13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1월 20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9분 19초 동안 11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시즌 첫 더블더블을 달성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11월 23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8분 53초 동안 22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내 최다득점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1월 25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40초 동안 20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여 두 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였고 팀의 20점 차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11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8분 33초 동안 19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예상대로 상무 농구단에 최종 합격하면서 이번 시즌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입대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12월 1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1분 31초 동안 16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6연승에 기여하였다.

12월 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2초 동안 25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했지만 팀은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12월 4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3분 30초 동안 7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직전 경기의 팔꿈치 부상 여파로 비교적 저조한 활약을 보였으나 마지막 위닝샷을 넣으면서 팀은 승리하였다.

12월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3초 동안 21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2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30분 44초를 출전하여 16.9득점(국내3위/전체7위) 5.4어시스트(전체2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2021-22시즌 3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이다.

12월 15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0분 27초 동안 9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였다.

12월 17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1분 2초 동안 21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 18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56초 동안 12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하였다.

12월 24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1분 11초 동안 1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12월 27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9분 54초 동안 14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2월 29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1분 11초 동안 4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2월 3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8분 34초 동안 14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월 2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5분 56초 동안 20득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1월 6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1분 2초 동안 15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월 8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7분 23초 동안 14득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8분 50초 동안 9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월 21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2분 40초 동안 1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1월 22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8분 35초 동안 3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1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6분 24초 동안 21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1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7분 30초 동안 26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연장 접전 끝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월 31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6분 34초 동안 11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특히 4쿼터 막판 허웅을 상대로 한 위닝샷과 함께 앤드원 플레이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2월 2일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2분 39초 동안 26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3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월 4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6분 42초 동안 19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개막부터 현재까지 팀이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내며 시즌 MVP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월 6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8분 13초 동안 9득점 1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으며 팀은 5연승을 이어갔다.

2월 9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5분 6초 동안 21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다.

2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25초 동안 18득점 1리바운드 9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상식 감독은 팀이 정규리그 1위를 한다면 변준형의 시즌 MVP 수상은 100%라고 말했다.

2월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0분 33초 동안 4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으며 팀은 이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8연승으로 늘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2월 15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7분 14초 동안 5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5반칙 퇴장을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9연승을 하며 2위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승차를 4.5경기 차로 벌리면서 선두를 굳혔다.

2월 17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53초 동안 26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은 창단 이후 최다연승인 10연승을 하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2월 19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6분 31초 동안 12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으며 팀은 접전 끝에 6점 차로 패배하였다.

2월 2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6분 24초 동안 18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3월 1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3분 10초 동안 1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하였다.

3월 12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4분 22초 동안 14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나 턴오버를 6개나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3월 1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1분 39초 동안 1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

3월 18일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7분 21초 동안 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였다.

3월 20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16분 동안 5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진 덕에 비교적 짧은 출전시간을 가지고 팀은 승리하였다.

3월 24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7분 1초 동안 16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3월 26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28분 27초 동안 18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내 최다 득점을 하였고, 은퇴를 앞둔 캡틴 양희종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였다. 이날 경기 전에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팀의 주전 가드로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였다.

4강 플레이오프 고양 캐롯 점퍼스와의 경기에서 평균 29분 28초 동안 15.3득점 2.3리바운드 4.5어시스트 1.0스틸 1.3블록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평균 31분 44초 동안 12.4득점 3.6리바운드 6.1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하였고 두 번째 우승 반지를 끼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2023년 5월 15일 자로 상무에 입대하였다. 전역일은 2024년 11월 14일이다.

2.2.6. 상무 농구단

2023년 9월 20일 무릎 부상을 입은 송교창을 대신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농구 대표팀에 합류했다.

2.2.7. 2024-25 시즌

2024년 11월 14일에 한승희와 함께 전역했다.

11월 29일 안양에서 열리는 부산 KCC 이지스 경기부터 경기에 출전할 예정으로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박정웅과 함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6]

11월 29일 안양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복귀전에서 20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하면서 왜 본인이 에이스인지를 바로 입증해내었다.

12월 1일 한국가스공사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는 10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포인트 가드슈팅 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듀얼 가드로 내, 외곽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다. 힘, 스피드, 탄력 등 운동 능력은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 중에서 매우 뛰어난 편이다. 185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덩크슛을 성공시킬 수 있다.## 웨이트와 균형감각도 뛰어나 골밑에서 센터들이나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도 자신 있게 부딪히며 돌파를 시도한다. 뛰어난 볼 핸들링과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종종 다이내믹한 해지테이션을 보여주기도 하며 스탭백 3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고난도의 동작을 볼 수 있다. 포인트 가드로서 갖춰야 할 어시스트 능력이 준수하며 전반적인 슈팅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대부분의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가드들은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하지만 뛰어난 피지컬과 스피드를 이용한 수비는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기복 있는 경기력과 불안한 경기 운영이 단점이었지만 연차가 쌓이고 노련미가 붙으면서 경기 운영에도 완벽히 눈을 뜬 모습을 보인다. 그동안 약점이라 평가받던 미들슛도 장착하며 가드로서의 다른 능력치 역시 발전했다. 다만, 집중력 있게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 접전 상황에서는 높은 집중력으로 공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지만 오히려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집중력이 흐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단점으로는 베테랑들의 심리전에 잘 말려들고 멘탈이 털리기 시작하면 볼 호그 기질이 있다. 그러나 긁히는 날에는 폭발력이 있고 국내 선수들 중 1대1 옵션이 상당한 축에 드는지라 막상 변준형을 많이 갈구는 전임 김승기 감독도 외국인 선수처럼 변준형의 단독플레이를 밀어주는 편이였고 현임 김상식 감독 또한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변준형을 믿는 편이다.

4. 역대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8-19 KGC 29 56/98
(57.14%)
30/109
(27.52%)
38/62
(61.29%)
240 48 58 35 1
2019-20 28 51/90
(56.67%)
24/76
(31.58%)
31/47
(65.96%)
205 67 68 32 5
2020-21 52 141/249
(56.63%)
71/209
(33.97%)
75/128
(58.59%)
570 119 199 71 19
2021-22 52 140/250
(56.00%)
83/271
(30.63%)
96/137
(70.07%)
625 118 294 61 14
2022-23 53 206/358
(57.54%)
78/225
(34.67%)
100/139
(71.94%)
746 142 267 49 9
2023-24 군 복무 (상무 농구단)
2024-25 정관장
KBL 통산
(5시즌)
214 594/1045
(56.84%)
286/890
(32.13%)
340/513
(66.28%)
2386 494 886 248 48

5. 여담

6. 관련 문서


[1] 원래 INTP였으나 ISTP-T로 바뀌었다고 한다.[2] 박준영은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부산 kt 소닉붐서동철 감독이 2018년 고려대학교 감독 시절부터 지켜봐왔다고 한다.[3] 이른 시간에 승패가 결정되어 싱겁게 끝났기 때문이다.[4] 그도 그럴 것이 서명진이 아무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지만, 양동근이대성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가 없을 정도로 높다. 다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현재 독주체제이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면, 경험 차원에서 많은 시간 출장시킬 수 있다는 변수가 존재하기도 한다.[5]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괜찮은 가드 자원이 많이 나온다. 그동안 드래프트 순번운이 좋았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6] 단 박정웅은 팀의 12번째 경기인 12월 1일 한국가스공사전부터 뛸수 있다.[7] 2021-22 시즌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스펠맨은 97년생으로 변준형보다 1살 어리지만 Young Boy라 부른다. 2022-23 시즌 아시아쿼터로 팀에 합류한 아반도도 98년생으로 변준형보다 2살 어리지만 Young Boy라 부른다.[8] 김경원박건호는 유급을 해 변준형과 동갑이다.[9] 역조공을 했던 2월 4일이 토요일이라 이틀 뒤인 6일 월요일에 KBL 본사 직원들에게도 커피를 선물했다. KBL 관계자는 직원들까지 챙겨준 선수는 처음이라며 너무 깜짝 놀랐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