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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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성진 |
출생 | 1986년 7월 9일 ([age(1986-07-09)]세) |
부산광역시 중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광초등학교 임호중학교 김해가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학사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신체 | 182cm 75kg |
프로 입단 |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소속 구단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09~2019) 전주 KCC 이지스 (2019~2020) |
1. 개요
前 전주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2. 아마 시절
김해가야고 시절 천재 가드로 명성을 날리며, 그 해 고교 랭킹 1위의 가드로 평가받았다. 슛이면, 슛, 경기 조율이면 경기 조율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갓 생긴 신생 가야고를 일약 경남지역의 강호로 만들었다. 특히 높은 득점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대표로 아시아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까지 있다.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중앙대학교에 입학해서 1학년부터 준주전 자리를 차지하더니, 2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주전이 되어 맹활약했다. 2009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일찍부터 1순위 후보로 지명되었다. 다만, 2009년 드래프트는 혼혈 선수 드래프트까지 겹치기도 했고, 자원 풀이 넓지 않아서 쉬어가는 해라는 평도 받았지만, 어쨌거나 1순위 확보. 이 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의해 지명되었다. 중앙대의 52연승 행진에 일익을 담당한 것도 분명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프로 선수
3.1.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절
사실 프로 데뷔 첫 해 성적은 평균 8.0득점에 3.6 어시스트로 평범한 편. 신인상은 오히려 평균 10.1득점을 올린 허일영이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워낙 오리온스가 막장이라서 허일영이 별 주목을 못 받은 관계로 박성진이 무난하게 신인상을 탈 수 있었다. 결정적으로 시즌 막바지 동부전에서 13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득표율이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하지만 2010-11 시즌은 제대로 망했다. 조율은 조율대로 안되고, 경기 운영은 경기 운영대로, 슛은 슛대로 다 엉망이 되어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리게 된다. 더 큰 문제는 본인만 망했지, 팀은 베테랑 신기성의 가세로 가드진 공백을 최소화시키면서 정규시즌 2위를 찍었다는 것. 결국 좁아진 입지 때문인지 2010-11 시즌을 마치고 바로 국군체육부대로 입대했다. 2012-13 시즌 복귀 후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뛰고 있지만 실력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게다가 벤슨 트레이드 당시 로드 벤슨과 박성진을 교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유도훈 감독이 거부했다는 말이 돌면서 같이 까였다. 거기다가 박성진의 자리를 위해 이현민은 냉정하게도 오리온스로 트레이드하면서 더 까였다.
덕분에 프로에서 별명은 박봉사. 잠재성과 한계를 모두 가지고 있는 가드. 그리고 상대적으로 팀이 버린 이현민이 예상대로 반쪽짜리 선수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그나마 비판도 덜 받게 되었다.
군 전역 이후에는 좁아진 시야, 미흡한 2대2 플레이, 불안한 볼핸들링 등 오히려 기량이 더욱더 퇴보하면서 전자랜드 팬들의 까임지분 1순위가 되었고, FA 때도 나갔으면 좋을 선수 1위로 꼽혔지만 결국 3년 재계약으로 잔류하였으나, 트레이드로 가세한 박찬희의 합류와 백업가드 김지완의 성장으로 인해 완전히 제 3옵션으로 밀려났으며 등번호도 7번에서 34번으로 변경되었다. 17-18시즌에 들어서도 신인 김낙현의 가세로 그의 자리는 더 이상 없어졌다.
2019년 6월 1일 전주 KCC로 무상 트레이드 되었다.
3.2. 전주 KCC 이지스 시절
2019년 10월 6일 DB와의 원정경기에서 KCC 유니폼을 입고 첫출장을 하였다.1쿼터 8분 44초에 투입되어 1분 16초를 뛰었으며, 4쿼터 3분 26초에 투입되어 4분 31초에 교체되었다.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총 2분 21초를 뛰었으며 야투는 없었지만, KCC에서는 작년보다 많은 기회를 받게될 것이며, 작년에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의 출장시간을 시즌이 시작된지 이틀만에 돌파하였다.
작년 시즌에는 1경기 출장에 1분 39초를 기록했다.
유현준 선수의 부상으로 신명호선수와 같이 1군으로 복귀를 하였다.
10.11 Lg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8분 56초간 2득점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야투성공률 25%)
10.19 친정 전자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17분 12초간 2득점과 5어시스트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야투성공률 20%)
10.20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11분 13초간 2득점과 2어시트를 기록하였다. (야투성공률 14.29%)
10.24 KGC와의 경기에서 14분 10초간 6득점과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야투성공률 66.7%)
* 올시즌 최고 득점 및 야투율이 좋았던 경기
10.26 경기는 12인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27일 LG와의 경기에서 2쿼터에만 6분 14초간 1득점과 1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자유투 50%)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되었지만 어느 구단과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고 그대로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후 고향 주변인 김해에서 유소년 농구단 G.O.A.T BASKETBALL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3월까지 청소년들이 농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히 농구단을 운영했지만 현재는 운영을 그만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