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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 전경 |
배재고등학교 培材高等學校 PAI CHAI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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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aab> 교훈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
개교 | 1885년 8월 3일 배재학당 |
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설립자 | 헨리 아펜젤러 |
학교법인 | 배재학당 |
교수 | 호랑이 |
교목 | 향나무 |
교화 | 모란 |
교장 | 이효준 |
교감 | 황종훈 |
학생 수 | 1,283명[기준] |
교직원 수 | 85명[기준] |
관할청 |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고덕동)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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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경신고등학교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로 개신교계 근대 서양식 교육기관이며[3],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사학이다.[4]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은 고종 황제가 직접 내린 이름으로, 인재를 배양하는 집이라는 의미이다.[5]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하다.[6]
교내 야구부와 축구부의 역사가 100년이 넘으며 수많은 운동선수를 배출하여 스포츠 명가로 불린다. 서울시의 16개 광역자사고 가운데 가장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7][8]
2. 학교 연혁
- 1885년 8월 3일: 미국인 의료선교사 헨리 G. 아펜젤러가 의사 윌리엄 B. 스크랜턴[9]의 병원을 교실로 개조하여 시작
- 1886년 6월 8일: 고종 황제, 배재학당 설립을 재가. '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학교명을 하사
- 1887년 12월 1일: 학교본당 신축낙성 (현 서울 정동)
- 1909년 4월 23일: 구한국 사립학교령에 의하여 배재고등학당 설립인가
- 1912년 6월: 연희전문학교의 모체가 된 기독교연합대학을 학당안에 특설함
- 1914년 3월 2일: 중학본과와 사범전수과 설치를 조선총독부로부터 인가[10]
- 1916년 2월: 조선총독부로부터 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11]
- 1916년 3월: 동관 신축 낙성 (정동 교사)
- 1922년 4월 4일: 조선교육령에 의하여 5년제로 변경
- 1923년 3월: 서관 준공
- 1925년 9월 17일: 일제에 의해 배재고등학당이라는 교명을 폐지
- 1940년 8월 7일: 재단법인 배재중학교 유지재단 설립인가
- 1945년 8월 15일: 광복으로 잠시 휴교, 그 해 미군정 하에서 재개교
- 1950년 6월 25일: 6․25 사변으로 휴교
- 1950년 6월 27일: 전시 중 부산 초량동에서 임시개교
- 1951년 8월 21일: 교육법 개정으로 구제 중학교를 중학교(3년)와 고등학교(3년)으로 병설운영
- 1953년 9월 30일: 서울 본교로 복교, 부산 분교를 폐지
- 1958년 11월 16일: 우남학관 낙성
- 1960년 9월 13일: 아펜젤러관 준공
- 1965년 11월 3일: 주시경관 준공
- 1984년 2월 28일: 교사를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고덕1동 313)으로 이전
- 1984년 2월 28일: 우남 이승만 박사 동산 제막
- 1985년: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
- 1995년 2월: 보람관(체육관, 식당) 준공, 개교 110주년
- 2000년 6월: 온실 준공
- 2002년 2월: 고덕동 교사 내 아펜젤러 기념 예배당 준공
- 2002년 6월 8일: 100주년 기념탑 뒤로 주시경관(정보종합센터) 준공
- 2002년 12월: 나도향홀(시청각실) 준공
- 2004년 1월: 정동 배재 옛터에 배재빌딩 신축 낙성
- 2004년 11월: 우남야외교실 준공
- 2005년: 개교 120주년. '앞선 교육을 통한 세계 속의 배재학당'을 비전으로 정함
- 2005년 6월 : 120주년 기념 행사
- 2008년 2월: 본관 5층 컨설팅룸 준공
- 2009년 3월: 본관 4층 과학관 준공
- 2010년 3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출범(13학급, 455명)
- 2012년 2월: 우남관(기숙사, 식당, 체육관) 준공(400명 수용)
- 2012년 3월: 제20대 김용복 교장 취임
- 2015년 3월: 개교 130주년. 제21대 이재하 교장 취임
- 2017년 10월 12일: 배재 인조잔디구장(운동장) 개장
- 2018년 2월: 제133회 졸업식
- 2019년 9월: 제22대 고진영 교장 취임
- 2023년 3월 8일: 제23대 이효준 교장 취임
- 2025년 2월 12일: 제140회 졸업식
3. 학교 상징
- 출처:배재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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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 |
외형의 방패는 투지, 인내와 강인함을 표시한다.
방패 속의 파란색 부분은 'ㅂ'과 'ㅈ'으로 '배재'의 약자를 나타낸다.
상부의 원은 단결과 영원함을 의미한다.
방패 속의 파란색 부분은 'ㅂ'과 'ㅈ'으로 '배재'의 약자를 나타낸다.
상부의 원은 단결과 영원함을 의미한다.
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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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欲爲大者 當爲人役)
Whoever would b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Whoever would b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당훈은 아펜젤러 목사가 배재학당을 시작한 이듬해에 마태복음 20장 26~28절을 교훈으로 삼아 그 당시 아펜젤러의 개인비서 겸 배재학당 교사인 한문학자 조성규가 한역한 것이며, 1968년 국어교사 김학찬이 한글로 풀이한 것이다.
3.3.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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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
모란은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으로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도 한다.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성실을 등을 뜻한다.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성실을 등을 뜻한다.
3.4. 교목
|
향나무 |
향나무는 측백나무과로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하며 변재(邊材)는 흰빛을 띤다. 심재는 강한 향기를 내며, 나뭇결은 곧고 아름다운 광택이 있다.
3.5.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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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산천을 포효하는 위엄과 용맹의 덕을 지닌 친근한 한민족의 벗이며, 호랑이의 기백은 배재의 기상이 된다.
3.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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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12] |
처음에는 뭐 이런 교가가 다 있나싶지만, 3년간의 숱한 조회와 각종 행사들, 배양전을 거치고 나면 이미 입에 착 달라붙어 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두번 반복하는 교가를 기분에 따라 무한 반복하는 경우까지 생길 정도다.
배재학당의 설립자인 헨리 아펜젤러의 아들인 헨리 도지 아펜젤러[15]가 작사, 작곡자이다.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교의 응원가에서 멜로디를 따왔다고 한다. 학교 교표도 묘하게 비슷하다. 당연히 연세대학교는 배재나 프린스턴 대학교 교표를 따라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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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찬가 |
빛나라 배재학당 흘러간 저 한세기
신문화 요람터다 근세사의 여명이다
욕위대자 당위인역 배양영재 높으신 뜻
선구자의 모태로다 대한의 자랑이다
맹호의 기백은 배재의 기상
인류의 태양되라 자손 만대로
빛나라 배재학당 흘러간 저 한세기
신교육 발상터다 현대사의 광명이다
기독정신 희생봉사 개척정신 높으신 뜻
애국자의 모태로다 민족의 자랑이다
맹호의 기백은 배재의 기상
인류의 태양돼라 자손 만대로
설립 9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학교 노래이다. 다른 학교의 교가에서 느껴지는 엄숙함이 느껴지는 노래이다.신문화 요람터다 근세사의 여명이다
욕위대자 당위인역 배양영재 높으신 뜻
선구자의 모태로다 대한의 자랑이다
맹호의 기백은 배재의 기상
인류의 태양되라 자손 만대로
빛나라 배재학당 흘러간 저 한세기
신교육 발상터다 현대사의 광명이다
기독정신 희생봉사 개척정신 높으신 뜻
애국자의 모태로다 민족의 자랑이다
맹호의 기백은 배재의 기상
인류의 태양돼라 자손 만대로
최초 녹음시의 가사는 "흘러간 저 90년"이었으나, 개교 100주년을 전후하여 위의 가사로 바뀌었다.
4. 학교 시설
배재고등학교 전경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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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 6.25 유공자 명비 |
4.1.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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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 운동장 전경 |
4.2. 아펜젤러 기념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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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기념 예배당 |
예배당 지붕 쪽의 아펜젤러 기념 예배당 글자는 기존에는 없었으나, 18년도 말에 새로 달았다.
4.3. 아펜젤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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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기념관 |
이축 전에는 배재학당의 서관으로 사용되었다. 서관은 배재학당에 크게 늘어난 신입생 수를 감당하기 위해, 1923년 3월에 지어졌다. 배재학당 본당을 사이에 두고 동관과 마주 보는 자리에 대칭형의 모습을 띄고 있었으며, 건물 외형은 동관과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동관은 현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념관에는 ‘자연사유물’과 ‘역사유물’로 구분하여 2개의 수장고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조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 등의 척추동물과 곤충. 연체동물, 식물, 균류 등 거의 대부분의 생물분류군 표본이 제1수장고에 약 1만 4천여 점 있다.[19]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이루어졌고 지상 1층은 생활관 및 전시관 2층은 유물전시관, 생물실 3층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2020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층은 전시공간, 관리실, 학습관, 체험관으로 3층은 전시실로 리모델링하였다.[20]
원래는 매점이 기념관 지하에 있었지만, 우남학사 완공 이후, 우남학사 1층으로 옮겨졌다.
2018년도에 서울시에서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였다.
4.4. 기숙사(우남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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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 우남학사 내외부 전경 |
재단에서는 초기 설립비 약 12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이후 30억원이 더 투자됐다.
최대 수용 인원은 400여 명이며 이는 서울 자사고 기숙사 중 최고 인원이다.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누구나 생활이 가능하다.
5. 학교 생활
5.1. 학교 일과
모든 요일이 7교시이다. 6교시가 없는 이유는 채플, 동아리, 학급 활동뿐만 아니라 종교와 생활이라는 교양교과를 1, 2학년때 필수 수강하기 때문이다.7교시가 끝난다고 학교 일과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월.수.금 정규수업 이후엔 방과후 수업(1강)을 진행한다. 방과후 시간이 끝나면 석식시간을 가지고 이후 자습(2강)-20분 쉬는시간-자습(3강)을 가진다.
방학에도 방과후수업이 있으며, 2개를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원격 수업으로 인해 참여율이 떨어졌으며, 등교 수업으로 복귀한 2021년에 참여율이 다시 증가했으나 예전처럼 거의 전교생이 참여하지는 않는다. 일부 요일 3교시(3학년), 4교시(1, 2학년)에는 채플시간이 있으며. 불규칙하게 목요일 6, 7교시는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창체활동, 교육을 하기도 하였으나 규칙적으로 6교시 동아리, 7교시 창체(담임시간)을 갖게 되었다.
2022년부터는 금요일 5, 6교시에 창체활동을 하며 한 주에 동아리 활동과 학급 활동을 각각 1시간씩 했던 이전과는 달리 격주 형식으로 한 주에 동아리 활동 2시간, 학급 활동 2시간 번갈아서 하는 중이다.
5.2. 주요 행사
- PPST(Paichai Pre-School Test): 신입생들이 입학 전에 응시하는 학력 평가이다.
- 독서 토론회: 연중 수시로
- 특별 예배: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수능격려 등 특정일
- 배재자율탐구프로젝트: 5월~12월
- 배재학력경시대회: 6월[21], 7월[22], 11월 중
- 동아리 포트폴리오 경연: 8월 중
- 수학여행(1학년): 10월 중[23]
- 수련회(2학년): 10월 중
- 배양전: 11월 중 개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4]
- HIGH 5 FESTIVAL
배재고등학교(강동구), 보성고등학교(송파구), 양정고등학교(양천구), 중앙고등학교(종로구), 휘문고등학교(강남구)의 다섯 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5대 사립 페스티벌이라고도 불린다.
1977년~1989년까지 총 12회 열렸다가 잠시 중단되었고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되었던 행사이다. 2015년에는 제 1회 High 5 Festival이란 이름으로 잠실 학생체육관[25]에서 열렸다. 음악회, UCC 경연대회, 체육회 등을 한다. 2016년부터 짝수 해에는 다시 음악제와 UCC 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9년도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잠정 중단된 이후 개최하지 않고 있다.역대 5대 사립 페스티벌 개최 현황 회차 개최일 개최 장소 우승 학교 제 1 회 2011년 11월 5일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예배당 배재고등학교 제 2 회 2013년 10월 30일 보성고등학교 강당 보성고등학교 제 3 회 2015년 5월 22일 잠실학생체육관 중앙고등학교 제 4 회 2016년 11월 2일 양정고등학교 강당 양정고등학교 제 5 회 2017년 5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 공동 우승 제 6 회 2019년 5월 24일 잠실학생체육관 중앙고등학교 역대 5대 사립 UCC 페스티벌 개최 현황 회차 개최일 개최 장소 대상 수상 학교 제 1 회 2012년 6월 14일 중앙고등학교 강당 중앙고등학교 제 2 회 2013년 6월 12일 휘문고등학교 체육관 ? 제 3 회 2014년 6월 18일 중앙고등학교 강당 중앙고등학교 제 4 회 2015년 5월 22일 잠실학생체육관 등수를 부여하지 않음. 제 5 회 2016년 6월 8일 중앙고등학교 강당 양정고등학교 제 6 회 2017년 5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 등수를 부여하지 않음.
6. 운동부
현재 럭비부,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만 이어지고 있다.[26]특히 축구부의 역사와 전통이 깊은데 축구부는 1902년에 창단하여 1921년 제1회 전조선축구대회에 참가하였고,[27] 초창기 한국 축구 발전에 공헌하였다.[28][29] 또한 2016년 대통령배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30]
럭비부도 축구부 못지 않게 유명하다. 배양전의 상대인 양정고등학교와 더불어 럭비 명문이다. 3년 만에 2022년에 다시 배양전이 열렸는데, 40세으로 이루어진 OB팀, 중학교, 고등학교 부문 모두 양정고에 승리하여 총 3대 1로 배양전에서 승리하였다. 특히 양정중과 배재중의 경기는 배재가 양정을 52 대 0으로 압살하였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분류:배재고등학교 출신#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분류:배재고등학교 출신#|]][[분류:배재고등학교 출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1. 연예계
7.2. 체육계
- 금교진
- 강동호(야구선수)
- 김도엽(1988)
- 김만종
- 김민혁(1995)
- 김성수(축구인)
- 김성우(야구선수)
- 김영기(농구)
- 김종호(야구선수)
- 김준성(농구)
- 김태원(야구선수)
- 김태진(농구)
- 김한별(2001)
- 노찬엽
- 노태윤(축구선수)
- 맹성웅
- 문석종
- 문장은
- 문정식
- 박경화
- 박기남
- 박민수(농구선수)
- 박정현(1982)
- 박진섭
- 백도렬
- 안겸
- 이재용(야구선수)
- 안재만
- 안창호(야구선수)
- 신우열(2001)
- 심휘윤
- 송종국
- 송한복
- 조원희
- 차두리
7.3. 정재계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서울 버스 340 배재중고등학교(25-141, 25-142)
- 서울 버스 N30 배재중고등학교(25-141, 25-142)
- 서울 버스 N31 배재중고등학교(25-141, 25-142)
- 서울 버스 6300 배재중고등학교(25-141, 25-142)
- 서울 버스 3412 명일동신동아아파트(25-289, 25-290)
- 서울 버스 강동02 고덕역1번출구(25-518, 25-528)[31]
8.2. 지하철
고덕(강동경희대병원)역 | ||
| ||
방화 방면명 일 ← 1.2 ㎞ | 5호선 (552) | 하남검단산 방면상일동 1.1 ㎞ → |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검사 아들 특혜 논란
"배재고 교사 지시로 `검사아들'이 답안지 손수 조작"검찰, 배재고 검사아들 `불법과외' 확인(종합)
교사가 ‘검사아들’ 시험뒤 불러 우등생 답안보고 직접 고치게
2005년, 배재고 교사가 모 검사 아들에게 시험 답안을 유출하고 시험문제를 미리 빼내 일부 학생에게만 알려주는 소위 '특별과외'가 배재고에서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05년 초 검사 아들 답안대필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배재고 김 모 교사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특별과외 사실을 진술한 것이었다.
배재고 교사들은 특별과외를 해주고 대가로 한 번에 2백만원 이상을 받았고, 과외 대상은 육성회 임원과 이른바 유력 인사들의 자제들로 과목 담당교사가 직접 특별과외를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검은 해당 사건을 검사 아들의 답안 대필 사건만으로만 수사를 마무리했다. 수사의 초점이 성적 조작 부분이었고, 특별과외에 대해서는 물증이 없었다는 것이 검찰측의 입장이다.
9.2. 체육특기 입시비리
배재고 교사 체육특기 입시비리 적발배재고 교사, 대입 미끼 돈 뜯어내
2006년 1월,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경찰에 붙잡혔다.
배재고에 재직 중인 장 씨는 지난 2004년 8월 학부모 김모씨에게 접근해 아들의 대학진학을 책임지겠다며 대입 청탁 명목으로 김 씨로부터 신용카드 두 장을 받았다. 장 씨는 지난해 3월까지 이 신용카드를 사용해 식료품비 등 자신의 생활비로 5천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서울시 교육청이 배재고 럭비부 교사들에 대해서도 비리 혐의로 감사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돼 배재고 체육부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예정이다.
9.3. 야구부 감독 해임 논란
‘명문사학’ 배재고 운동부 학부모들, 왜 교장 앞에 무릎을 꿇었을까2024년 1월, 배재고등학교가 교내 엘리트 운동부 4개 감독을 모두 재계약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배재고는 교내 운동부인 야구, 축구, 럭비부 감독과 모두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고 일괄 통보했다. 학교 측에서 감독 교체를 결정할 때, 학부모는커녕 동창회 등에도 단 한마디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여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야구 명문’ 배재고 학부모-교장-감독 야구부 갈등 ‘극적 봉합
결국 2024년 1월 29일, 야구부 감독과 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이에 학부모 관계자는“이효준 교장의 용단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다. 지금까지 어려운 과정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와 학교, 학부모, 야구부 지도자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4. 럭비부 감독의 아동학대 논란
“따귀에 주먹으로 머리 가격”…배재고 럭비부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2024년 2월, 배재고 럭비부 감독이 학생을 폭행해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다. 폭행 사건이 최초로 접수된 날은 지난달 2일로, 진상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같은 달 19일까지 사실관계를 확인 후 23일 예정된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감독 A씨의 출석을 요구했다.
감독 A씨는 운영위에 출석해 선수가 먼저 욕설을 해 뺨을 때렸다는 해명과 함께 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학교 측은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것. 그러나 해당 감독의 폭행 논란은 이 뿐만 아니였다. 폭행을 당한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니였으며, 단순 태도 불량이 폭행의 주된 사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배재고는 해당 감독 계약해지 통보와 함께 새로운 럭비부 감독 채용을 위해 채용공고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효준 배재고 교장은 “A감독의 주장대로 학생이 욕설을 했더라도 폭력을 훈육 방식으로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폭행은 그 무엇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운동부지도자 근무성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A씨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현재 새로운 럭비부 감독 채용을 위해 채용공고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0. 기타
- 개교 당시부터 현재 위치에 있던 것은 아니고 원래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었다.[32] 이전 당시 넓은 정동 부지가 높은 지가로 인해 안팔려 가까스로 운동장만 팔아서 이전하였고[33], 나머지에는 배재학당이 소유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34]과 배재정동빌딩 2동이 우뚝 서있으며, 옆길에는 배재공원이 조성되어있다.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를 낸다. 재학생들은 졸업까지 1인당 2064만원[36]을 학비로 내야한다. 재학생 1인당 평균 교육비는 약 1101만원으로 추산된다. [37]
- 학교법인 배재학당의 막강한 재정 지원이 강점 중 하나이다. 동문과 교단의 지원도 지원이지만 구교지에 2004년 2개 동으로 건립된 배재정동빌딩으로부터 매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창출되는 것 역시 배재의 역량을 든든히 받쳐주는 또 한 축이다.[38]
- 수도권 전철 5호선을 계획하던 90년대 초반 신문기사에는 고덕역이 '배재고역'으로 표기되어 있고 KTV의 대한뉴스에도 고덕역을 '배재고앞역'으로 부른다. 상일동역이 고덕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러한 1996년 개통 직전에 바뀌는데, 고등학교명을 지하철역에 반영하는 것을 반대하는 여론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학년당 학생수가 자사고 치고는 많은 편이다. 학년당 13반까지 있고 한반에 35명 정도가 있다. 학년당 400명이 넘는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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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부속유치원, 어린이집 | 배재중학교 | 배재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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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역사박물관 | 배재학당 대천수련원 |
[기준] 2024.03.01[기준] [3] 1905년부터 1908년까지 배재학당과 경신학교는 서로 연합하여 학생들을 교육했었다.[4] 배재고, 민족혼 깃든 최초 근대사학.. ‘동문과 학교가 바로 현대사’[5] 종종 동문이 아닌 사람들이 배제라고 쓰는 경우가 있으나 단어의 뜻이 부정적(제외시키다, 열외)이어서 동문들이 굉장히 싫어한다.[6] 배재고등학교의 전신인 배재학당 시절에 졸업했다.[7] 출처[8]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는 강남 등의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고와 자율고 사이의 격차가 좀 더 크다는 점이 있고, 둘째로는 광역 자사고 중에서는 드물게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타 학군에서도 많이 지원하기 때문이다.[9] 이화학당의 설립자인 메리 스크랜튼 부인의 아들. 어머니와 함께 선교를 하러 한국에 왔다.[10] 배재학당의 설립이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 이뤄지고, 미국 감리교 교단의 지원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일제가 함부로 제재를 가할 수 없었음.(이 덕분에 여러 독립운동의 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음.)[11] 5번과 동일한 이유.[12] 현재는 6/8박자 버전이 아니라 2/4박자 버전을 쓰긴 하지만 노래 자체는 똑같다.[13] "라라라라"는 남성미(?)가 없어서 바꿨다고 한다.[14] 아닐 것 같지만 영어단어다! sisboombah. 미식 축구 등을 보면서 외치는 '이겨라!'는 뜻의 응원 구호라고 한다. 경기장에서 폭죽이 날아가 터지는 장면을 묘사했다고 한다.[15] 역시 배재에서 교직을 맡고, 교장까지 했다[16] 2015년에는 농구장이, 2017년에는 인조잔디 축구장이, 2018년에는 인조잔디 야구장이 만들어졌다. 예전에는 큰 운동장 가운데를 간이 가림막으로 쪼개 한 쪽은 야구장, 한 쪽은 축구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이제 완전히 분리되었다. 서울의 그 어느 고등학교보다도 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운동장이다.[17] 우남학사가 지어지기 전 이곳 부지에는 테니스장이 있었다.[18] 동관은 정동에 남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19] 출처[20] 출처[21] 1, 2학년. 서울에서는 치르지 않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에 3학년은 6월 모의고사를 보고 1, 2학년은 학력경시대회를 본다.[22] 3학년[23] 반별로 중국/일본 중 한 지역으로 선택해서 가게 된다. 2016년부터는 대만도 가기 시작했다. 최근엔 중국과 일본만 간다.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상하이와 오사카로 예정된 수학여행이 상하이와 북경으로 변경된 적도 있다.[24] 한때 6월에 열기도 했다.[25] 2년에 한 번씩 이곳에서 열린다.[26]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명문대에 훨씬 잘 진학한다.[27] 신명철의 스포츠 뒤집기: 한국 스포츠 종목별 발전사-축구(1)[28] 高校蹴球(고교축구)어제와오늘 힘껏차고달린 半世紀(반세기)[29] 축구熱風(열풍) 몰고올 大統領金盃(대통령금배) (2) 高校蹴球(고교축구) 어제 오늘[30] 최종 준우승[31] 배재고등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260m[32] 배재고를 비롯하여 역사가 깊은 학교들은 비슷한 위치에 모여 있었으나, 강남지역 개발이 시작되면서 하나둘 이전하였다. 서울고, 경기고, 휘문고, 중동고, 숙명여고, 풍문여고(이상 종로구), 경기여고(이상 중구), 단국공고(용산구), 세종고(광진구)는 8학군 지역인 서초구와 강남구로 이전했다. 양정고(중구)는 목동, 보성고, 창덕여고(이상 종로구)와 배명고(성동구)는 송파구, 동북고(중구)와 한영고(성동구)는 배재고와 같이 강동구에 자리를 잡았다.[33] 당시 정동 운동장 값=고덕동 전체 부지 값. 이후 옛 운동장 부지에는 주한러시아대사관이 2002년에 완공되었다.[34] 1916년, 1923년에 각각 완공한 배재학당 쌍둥이 건물의 동관과 서관 중 동관이다. 서관은 해체하여 고덕동 교사에 다시 쌓았다.[35] 출처[36] 배재고 학비 출처. 기숙사비 제외 연간 688만원[37] 출처[38] 일반고 시절 7억여 원이었던 재단전입금은 자사고 완성년도인 2013년에 12억3000만원 가량으로 훌쩍 뛰었고, 매년 10억여 원 안팎으로 안정적이다. 장학지원은 2010년 1억9830만원 가량에서 2011년 3억3480만원, 2012년 4억2335만원, 2013년 4억3787만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입학장학금으로도 2억5000만원 이상이 책정되어 있다. 일반전형 지원자 중 중학교 내신석차백분율 상위 1% 이내인 합격자에게 연간 530만원의 등록금 전액을, 3% 이내 합격자에게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회통합전형 합격자에겐 성적에 관계 없이 전원에게 학업장려금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 사회통합전형의 기회균등전형 합격자 중 상위 10% 이내 성적을 지닌 학생에겐 학업장려금 연간 200만원과 기숙사비 연간 약 200만원, 식대 연간 약 200만원, 방과후학교 수업보조비 등을 지원한다. 모든 장학금은 입학 후 장학생선발규정의 각 성적을 유지하면 졸업 때까지 지원을 이어간다.[39] 출처[40] 이 당시 54명(1,2,3학년 × 18학급)의 동문 목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각 학급별로 수업을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한 학급에 50명 이상이던 시절도 있어 주민들이 배재농고라고 부른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