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도렬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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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준 (2020~2021.6.15.) | → | 백도렬 (2022) | → | 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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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도렬 白到烈 | Baek Doryeol | |
| 출생 | 1999년 11월 23일 ([age(1999-11-23)]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동원초(남양주리틀) - 청량중 - 배재고 - 연세대 |
| 신체 | 181cm, 85kg |
| 포지션 | 외야수[1]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6라운드 (전체 55번, KIA) |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22)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백계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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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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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 지명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졸업반인 4학년 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U리그와 전국대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드래프트 전 마지막 전국대회였던 대통령기 4강에서 영남대 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더니, 결승전 라이벌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대학 최고투수로 평가받는 박동수에게 9회초 역전 투런 홈런[2]을 만들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덕분에 외야 거포를 노리던 KIA의 눈에 들어 6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
U리그에서의 부진, 첫 전국대회 왕중왕전 때는 부상이 겹친 데다가 1회전, 라이벌 고려대를 상대로 6:4 패하면서 탈락, 두 번째 전국대회인 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접촉자로 자가격리가 되면서 불참(기권)이 되면서 전국대회에서 보여준 게 아예 없어 지명이 불투명할 정도였다. 하지만 세 번째 전국대회, 대통령기에서 초반 2경기를 무안타로 부진 했으나 16강 신성대전부터 안타가 터지면서 8강 동의대전 2안타, 4강 영남대전 2안타 1홈런 4타점, 결승 고려대전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프로 스카우트들 눈에 들었다.
2.2. KIA 타이거즈
2021년 10월 7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금 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프로 입단 첫해에 바로 방출되고 말았다.
퓨처스 리그 총 54경기 타율 0.252, 홈런 2개, 도루2개, OPS 0.6을 넘기지 못하면서 대졸 외야수로써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SNS를 통한 팬의 질문에 은퇴를 암시하는듯한 메세지 답장을 했지만 공식적인 방출 발표가 나면서 은퇴가 아닌 방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훗날 백도렬 동생 백계렬의 인터뷰에 따르면 군복무를 마친 후 야구선수에 재도전한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배트스피드를 중요하게 봤다는 KIA 스카우터들의 드래프트 기조에 딱 알맞은 선수.배트스피드가 빠르고 갭파워가 있어 외야 중장거리로 공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향후 중장거리 야수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입단 1년만에 방출 되면서 포텐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4. 여담
- 동생 백계렬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야구 신동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형과 같은 외야수이지만 우투좌타인 형과 달리 좌투좌타이며, 2006년생으로 청량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 3학년[3]에 재학 중이다. 중학교 시절, 팀 에이스 역할과 함께 중견수를 겸업했다. 중학리그 내에서 타격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가대표에서도 3번타자를 맡은 적이 있다. 2025년도 신인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라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미지명되었다.
- 동생 백계렬의 SNS를 보면 형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낼 때 남행열차를 불렀는데, 고음이 잘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특이하게 동생과 자신 모두 이름에 들어가는 烈을 '열'이 아니라 '렬'로 사용한다. 보통의 경우에는 '열'로 발음하여 백도열-백계열이 된다. 항렬자를 썼다면 수원 백씨 33세손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고등학교 2학년까지 내야수였다.[2] 경기가 끝난 후 아버지께서 우셨다고 한다.[3] 전국체육대회 종료 후 덕수고에서 전학.[4] 백도렬도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면서 이제는 한 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