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放棄 - 내버려두다
'내버려두다'라는 의미의 한자어. 방치(放置)도 유사한 뜻의 한자어이다.국제 관계에 있어서는 연루(entrapment)와 방기(abandonment)의 위협이라는 용어가 유명하다. '연루의 위협'이란 자국에는 별 상관 없는데 동맹 때문에 자국까지 위협에 처하게 되는 종류의 위협이다. 한편 '방기의 위협'은 자국으로서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인데 동맹은 위협을 느끼지 않아 내버리고 동맹의 의무를 저버리는 종류의 위협이다. 약소국-강대국 사이의 동맹에서 강대국 측은 연루의 위협을, 약소국 측은 방기의 위협을 느끼기 쉽다.[1]
'포기'(抛棄)와는 다소 다르다. '포기'는 좀 더 능동적으로 중단을 선언하는 것이다. 나무위키 토론에서도 발제자 철회는 발제자의 토론 포기로 볼 수 있지만 방기라고 볼 순 없다.[2] 한편 일본어에서는 抛가 상용한자에 없기 때문에 이런 의미의 차이를 두지 않고 모든 '포기'를 放棄(ほうき, 방기)로 바꿔쓴다.[3]
1.1. 나무위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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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나무위키에서는 어떠한 문서에 문제가 있거나 편집 분쟁이 있는 경우 토론을 해서 해결하는데, 토론이 48시간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경우 방기되었다는 표현을 쓴다. 여기서 48시간 이상 진행되지 않은 경우는 48시간 동안 어떠한 발언도 없었던 버려진 토론뿐만 아니라, 단순히 동의나 반대만 하는 등 유의미한 발언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도 방기된 토론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토론은 합의된 토론이 아니므로 추후 서술에 있어 어떠한 효력도 발생시키지 못한다. 토론이 효력을 갖기를 원하는 경우 다시 토론을 열어 진행해야 한다.
방기된 토론은 대체로 관리자가 제목 앞에 [방기]라고 쓰고 토론을 닫는다.
2. 防己 - 풀
방기 防己 | Menispermace | |
학명 | Sinomenium acutum (Thunb.) Rehder & E.H.Wilson, 1913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계 | 식물계(Plantae)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진정쌍떡잎식물군(Eudicots) | |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
과 | 방기과(Menispermaceae) |
속 | 방기속(Sinomenium) |
종 | 방기(S. acutum) |
미나리아재비목 방기속의 낙엽 덩굴식물로,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길이 7m에 달하고 가지에 털이 아예 없으며, 세로줄은 존재한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때로는 3개로 얕게 갈라진다. 주로 오래된 건물의 화단이나 벽에 마구 자라거나 학교의 정원에 관목으로 심기도 한다. 잡초로 자라는 경우 덩굴이 억세서 제거할 시에는 손으로 뜯어내기는 힘들고 낫으로 쳐내야 한다.
3. 고유명사
3.1.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방기(Bangui)
자세한 내용은 방기(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芳基里)
한자로 芳基里라고 표기한다.3.3. 오케이 광자매 등장인물 방기
자세한 내용은 방기(오케이 광자매)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1] 한미동맹에서 주한미군은 미국의 연루를 강제함으로써 한국으로써 방기의 위협을 덜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인계철선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 발제자가 철회를 선언하고 24시간 동안 토론 스레드가 갱신되지 않으면 철회가 받아들여지고 토론은 닫힌다. 그러나 24시간이 되기 전에 다른 사용자가 새로 주장을 펼치면 토론이 이어질 수 있다. 한편 방기가 이루어지려면 아래에서 보듯 48시간 동안 갱신이 없어야 한다. 토론 방기에는 토론 참여자의 '방기 선언' 같은 것은 필요 없다.[3] 이에 따라 포물선(抛物線) 역시 放物線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