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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2:48:13

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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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2. 컴퓨터 용어3. 위키에서의 의미
3.1. 나무위키에서

1. 사전적 의미

Roll Back
  1. (가격/급여를 과거 수준으로) 인하
  2. (상황/법률 등이 과거 상태로) 역행, 후퇴

2. 컴퓨터 용어

  1. 테이프를 사용하여 시퀀스적으로 동작하는 컴퓨터에서 테이프에 기억된 데이터를 앞으로 되돌아가서 꺼내는 것.
  2. 시스템 고장 다음에 주행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것. 데이터의 스냅 샷 및 프로그램이 주기적인 간격으로 기억되어 있고, 시스템은 고장 직전의 스냅 샷으로 되돌아가서 그곳부터 재개된다.
  3.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의 업데이트 후 오류가 났을 때, 오류가 나지 않은 직전의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 흔히 드라이버의 경우 '드라이버 롤백'이라는 표현이 있다.

2번 의미를 온라인 서버에 실행하는 경우에는 주로 백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NC소프트가 후폭풍을 생각하지 않고 서버의 시간을 되돌렸다가 전대미문의 사건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을 일으켰다.

3. 위키에서의 의미

위키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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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틀:위키 서술 관점}}}}}}}}}


이전 리비전으로 문서를 되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보통 문서가 훼손되었을 때나 잘못된 정보가 추가되었을 때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3.1.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우측 상단 메뉴의 '역사' 버튼을 클릭하고 되돌릴 리비전의 '이 리비전으로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한 후[1] '되돌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다만 되돌리기를 할 경우 정상적으로 기여한 다른 정상 위키 사용자들의 기여 내용까지 되돌린 사람 내지 분쟁 당사자들간의 되돌리기로 인해 졸지에 같이 쓸려 나가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2][3] 리비전 간 차이도 자세히 확인하지도 않으면서 남들도 인정하고, 인터넷이고 책이고 TV고 혹은 주변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어디에서고 듣거나 본 적이 있고, 학교 수업 시간에 실제로 듣거나 배웠고, 명백한 사실인 부분을 본인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 멋대로 그저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부분이라거나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고치기도 귀찮다거나 등의 이유들로 다짜고짜 일방적으로 독자연구 혹은 주관적 의견 혹은 아무리 찾아 봐도 관련 자료가 전혀 없다고 우기는 잘못된 내용으로나 판단해버리고 이런 것들이 하나라도 발견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되돌려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현 리비전과 되돌리려는 리비전 사이에 끼어 있는 다른 유저의 정상적 기여들도 덤으로 삭제된다. 이는 명백한 문서 훼손 행위다.[4] 따라서 되돌린 사람이나 분쟁 당사자들은 다른 유저의 정상적 기여까지 되돌려졌는지부터 먼저 확인하고 조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며, 기여 유저도 혹시 자신의 편집 내용이 없어지지는 않았는지 중간중간 기여 목록을 확인하는 게 좋다.

또한 되돌리기로 인한 쓸데없고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수정 전쟁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요약에 편집 사유를 남기는 편이 좋다.[5] 의무는 아니지만, 되돌리기 당한 입장에서 문제가 되는 서술과 이유만 알면 납득하고 넘어가면서 다시는 이런 장난에 휘말리지 않는데[6], 이유도 모르고 무작정 되돌려지면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고 당황스러우니 다시 되돌려 버린다.[7] 그렇게 되면 위키 유저들 간 반말과 막말과 비아냥을 동반한 쌍욕이나 키보드 배틀 등으로까지 번지면서 대형 싸움으로 확대되는 것은 시간 문제. 되돌린 입장에서도 번거로우니 직접 제거하지 않고 되돌려버린 것일 텐데, 오히려 무의미하게 시간과 체력만 낭비하는 무의미한 짓으로 인해 기력만 빠지고 효율도 나쁘다.

또한 문서에서 많은 양의 내용이 지워지거나 추가됐다고 해서 무작정 되돌리는 것도 좋지 않은 행동이다.[8] 특정 문단이 너무 길거나 대중적인 대표 문서가 존재할 경우 기본만 남기고 나머지들은 새로운 문서로 독립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되돌려버렸을 경우 양 문서에 같은 내용이 존치되면서 잘못하면 로그가 단단히 꼬이게 된다. 이런 상황이 나무위키에 적잖게 나타난다. 문서를 분리하는 사람도 문서를 분리한다고 편집 요약에 글만 남긴 뒤 상단이나 그 문단에 해당 문서로 넘어갈 수 있는 안내 틀만 남기면 이를 방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졸지에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다.

상습 반달러와 되돌리기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는 반달 복구를 반복하며 문서 역사를 도배하기보다는 즉시 토론을 진행[9]하거나 신고 게시판에 신고한 다음 관리자의 ACL 조정 결과를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정상적인 반달 복구를 하더라도 욕설, 비방, 반말, 막말 등과 같이 위배되는 편집 요약을 남기는 등의 행위를 일삼으면 반달을 복구하는 이 역시 편집 요약 불량으로 경고를 받거나 차단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바일 환경에서 만든 게 PC에서(혹은 그 반대가) 이상하게 보일 때가 은근 자주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문법 수정만 하면 해결되는 것을 그저 PC나 다른 곳에서 보던 거와 180도 다르고 이상하게 보인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되돌려버리는 일도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특히나 문법은 문법 편집에 미숙한 초보 유저들이 이렇게 하는데, 위키 게시판의 그루터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 되도록 편집 요약에 짤막하게나마 요약문을 남기는 게 좋다. 물론 굳이 남기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편집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되도록 남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2] 이 경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버전이지만, 앞의 기여자, 특히 원수를 진 적이 있는 기여자를 약올리거나 화나게 할 요량으로 일부러 이 짓거리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부 불량 위키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되돌려버리면서 요약문에 막말이나 반말이나 관련도 없는 장난스런 표현을 기재하는 경우도 있다.[3] 정말 억울한 경우는 차단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되돌려지는 경우. 차단당한 기여자들이라고 무조건 문서 훼손만 저지른 건 아니고 정말 타당하고 옳고 명백한 사실인 기여 내용도 있는데, 일부 사용자들은 문제 행위를 일삼은 특정 기여자가 차단 당한 부분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정하기 귀찮다거나 등의 여러 이유들로 해당 기여자의 기여분이 없는 버전으로 되돌려버리기도 한다. 특히 영구 차단자가 아닌 일정 기간 차단자라면 정말 억울할 수도 있고, 정상 기여자 역시 본인의 옳은 기여분이 하필 그 불량 기여자 하나 때문에 졸지에 사라져버려서 당황스럽고 허무할 수도 있다.[4] 또한 합당한 사유도 없이 오래된 버전(특히 r1)으로 되돌리는 행위 또한 문서 훼손에 해당한다.[5] 그런데 문제는 편집 사유를 분명히 남겼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게 있다는 걸 모르는 건지 또다시 무조건 되돌려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편집 사유 기재도 안 하고 무작정 되돌리기에만 광적으로 집착한다. 그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오로지 본인 생각만 옳다고 잘못 판단하는 것인지 아니면 별 이유 없이 그냥 재밌어서 그러는 것인지는 불명.[6] 혹은 문제되는 부분만 제외하고 새로 추가하거나 정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토론을 열어도 된다.[7] 그렇다고 상대 역시 편집 사유도 남기지 않고 무작정 되돌리기만 자꾸 반복하면 상대 역시 반달로 오해받고 경고를 당하거나 같이 차단 당하니 주의해야 한다.[8] 이 경우는 나무위키가 난생 처음이거나 아직 서툰 초짜 유저거나 아니면 문서 삭제식 이동이라는 기능을 전혀 모르는 유저들에 의해 일어난다.[9] 문제는 토론을 진행하더라도 진행이 전혀 안 되거나 참여가 저조하면 금방 닫혀서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