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文段 / Paragraph문단이란 글의 단위를 뜻한다. 단락이라고도 한다.
2. 나무위키에서
↑ 나무위키상에서 이 '문단'의 이름은 '나무위키에서'이다. |
의 문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00a495,#2d2f34><colcolor=#fff>기능 | 대문(FrontPage) · 롤백 · 리다이렉트 · 문서 이동 · 분류 · 최근 변경 · 편집 요약 · 편집 요청 · 하이퍼링크(역링크 · 인터위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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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특정 단위로 분류해 놓은 체계를 나무위키에서는 공식적으로 '문단'으로 부른다. 사람에 따라 '카테고리', '항목', '단락' 등으로 부를 때도 있다.
2.1. 문법
나무위키에서는 문단을 만들 때 == 문단명 == 형식의 문법을 사용한다. 문단명 양쪽의=
의 개수를 적게 넣을수록 문단명 글씨 크기가 커지고, =
의 개수를 많이 넣을수록 문단명 글씨가 작아진다.[1] =
의 개수가 많은 문단은 =
의 개수가 적은 문단이 상단에 있을 시 해당 문단의 하위 단계 문단이 된다. 한편 =
을 1쌍만 사용하면 문단명 글씨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기 때문에 규정상 =
을 2쌍씩부터 쓰도록 하고 있다.[2] =# #=
식으로 작성하면 문단 내용이 접힌 상태로 나온다. 누르면 펼 수 있다.생성된 문단은 목차를 만들면 목차에 문단이 상하위 순서에 맞춘 숫자와 함께 표시된다. 본문의 문단에서 문단 숫자를 누르면 목차로, 목차에서 문단 숫자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한다. 문서에서 각 문단으로 향하는 링크는
#s-<문단 번호>
이다. #<문단 이름>
역시 앵커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링크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본문 문단에서 목차로 향하는 것은 #toc
이다. 문단 번호는 마지막에는 점이 없다. 즉, 3.2 식이며 3.2.가 아니다.
문단을 클릭하면 문단이 접힌다.
문단 제목에 취소선 등 텍스트 문법을 사용하거나 각주를 포함할 시 해당 문단에서는 적용되지만 목차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볼드는 기본 적용이라서 적용 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다. 색상 변경도 가능하나, 일반 문서 편집 지침 - 가독성을 저해하는 서술 문단에서 색상 변경은 하지 않는 것을 우선하고 있다(2024년 11월 30일 확인).
2.2. 사용
내용을 특정 주제에 따라 나눌 때 쓰인다.본 위키에서는 문단 구별 기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위키 사용자가 보기에 딱히 문단을 나누기 애매한 짧은 문서에는 문단을 넣지 않고 작성할 수 있고, 내용이 너무 길어져 문단이 매우 많아지면 일부를 하위 문서나 다른 문서로 분할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할 수도 있다. 이 기준은 위키 사용자 각각에 따라서도 다르고, 접속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지곤 한다. 데스크톱은 화면의 가로 길이가 넓으므로 비교적 긴 문단도 한 화면에 보이지만 스마트폰은 폭이 좁으므로 긴 문단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3] 이로 인해 편집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문단의 순서나 문단 제목, 그 안의 내용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특정 내용이 어느 문단에 있어야 할지에 대한 분쟁도 아주 가끔 보인다. 이러한 편집 분쟁이 발생할 경우 토론으로 해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문단 제목으로 토론이 벌어진 예시 그래도 문단이란 결국 문서 내의 형식이기 때문에 문서 내용의 추가/삭제에 비하면 분쟁의 강도가 크지는 않은 편이다.[4]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근 10년간 나무위키에서 문단의 사용은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추세를 보인다. 엔하위키 시절에는 문단을 사용하지 않거나 내용을 구별하더라도 '1., 2.' 식으로 구별한 문서들이 상당히 많았다. 1만 자 정도의 상당한 분량의 텍스트도 1개의 통 문단으로 되어 있는 문서들이 많았다(게 문서의 2016년경 리비전 등).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아무리 짧은 내용이어도 별개의 내용이라면 문단을 사용하는 편이다.
2.3. 문단 제목
문단 제목은 문단 내용을 포괄할 수 있어야 하고, 문단 내용 역시 문단 제목으로 포괄될 수 있도록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문단 내용은 통일성이 있는데 이를 포괄할 문단 제목을 짓기는 어려운 때도 종종 있다. '개요', '상세', '여담' 등 포괄적인 문단 제목이 즐겨 사용되는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관습적으로 자주 쓰이는 문단 제목은 다음과 같다.
- 개요, 소개: 문서 첫머리에 간략한 소개를 한다. 규정상 '개요' 문단명이 우선된다(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 상세, 설명: 문서에 대한 주된 설명을 한다. 다만 주제가 모호해 2021년 즈음부터는 규정 차원에서 지양되고 있다.#
- 평가, 비판: 인물이나 작품 등의 사람들의 생각을 넣는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기 마련이니 주로 MPOV로 작성되는 편이다. 분쟁이 심각한 경우 공인된[5] 평가를 첨부하도록 강제하곤 한다.
- 사건사고, 논란: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을 적는다. 사소한 문제를 싣는 신문고성 서술을 막고자 제도권 기사를 첨부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 목록, 예시: 문서가 설명하는 내용에 속하는 구체적 대상들을 나열하는 문단이다. 좀 더 명확한 개념어로서 범위를 확정할 수 있는 것이 목록, 그렇지 않고 각각의 판단에 따라 관련이 되어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예시이다.[6] 이처럼 예시는 기준이 다소 불명확하기 때문에 주관적이기 쉬우며 종종 사용자들이 합의할 수 있을 만한 수록 기준이 요구되곤 한다.
- 여담, 기타: 특정 주제로 포괄하기 어려운 잡다한 내용을 담는 문단이다. 주로 거의 맨 마지막 문단이다.
- 관련 문서: 해당 문서와 관련된 내용의 타 문서이다. 틀:관련 문서에서 보듯 관련 문서 문법으로 최상단에 쓰려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대체로 최하단에 온다. 타 문서를 소개하는 내용이므로 여담보다도 보통 더 뒤이다.
- 외부 링크: 문서 내용과 관련되어 있거나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타 사이트 링크를 적는 곳이다.[7] 이 역시 참고 사항이므로 주로 문서 최하단에 위치한다.
'등장인물', '작중 행적'처럼 특정 분야(작품, 캐릭터)의 문서에서만 주로 활용되는 문단 제목들도 있다. 특정 분야에서는 문단 순서와 제목이 정해진[8] 템플릿을 사용한다. (예 - 템플릿:만화)
종종 문장형으로 된 문단 제목도 나타나곤 한다. 이때는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가끔씩 물음표로 끝나 논란을 제기하는 의미를 부여하거나, '단어: 문장' 식의 제목을 한 문단도 있다. 규정된 바는 없는 듯하나 편집 호불호는 있어서 이런 문단 제목을 피하는 편집자도 있고, 즐겨 쓰는 편집자도 있다. 지나치게 긴 문장으로 된 문단은 목차의 가독성을 해치기 때문에 지양되는 편이다.
3. 기타 동음이의어
3.1. 文壇
작가들이 교류하는 세계. 작가들이 문학상이나 작품을 내어 문단에 등단한다는 식으로 사용된다.3.2. 紋緞
무늬가 있는 비단.3.3. 文但, 포멜로
자세한 내용은 포멜로 문서 참고하십시오.귤속 과일 포멜로의 한자명. 文旦으로 표기한다.
[1]
=
의 갯수는 HTML 태그의 <h[1-6]>
에 대응한다.[2] 예: = 문단명 =
(x) / == 문단명 ==
(o)[3] 같은 이유로 강제 줄 바꿈 역시 모바일 환경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4] 문서 내용의 삭제는 글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지만 문단 명 변경이나 문단 위치 이동 등은 내용이 보존되므로, 반대 측에서도 (설령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해도)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5] 주로 토론 관리 방침의 근거 신뢰성 순위가 널리 쓰인다.[6] 예를 들어 공무원이라는 문서의 '경찰관, 소방관' 등은 법적으로 범위가 명확한 목록이다. 반면 아군이 된 적의 각 캐릭터들은 편집자들이 생각하기에 아군에서 적이 된 것들의 모음으로, 기준이 명명백백하지는 않다.[7] 최상단 표가 있는 문서들의 경우 이 링크를 최상단 표의 하단에 배치할 때도 있다. 가령 템플릿:만화에서는 최상단에 만화를 소개하는 표에 "관련 사이트" 란이 존재한다.[8] 단, 아직 내용이 없는 문단을 지우는 건 상관 없다. 템플릿에 맞추기 위해서 템플릿 그대로 빈 문단을 생성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