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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6:30:03

박세웅/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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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전3. 시범 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3~4월
4.1.1. 3월 24일: SSG전 (원정) [N/D]4.1.2. 3월 30일: NC전 (홈) []4.1.3. 4월 6일: 두산전 (홈) []4.1.4. 4월 12일: 키움전 (원정) []4.1.5. 4월 18일: LG전 (원정) []4.1.6. 4월 25일: SSG전 (홈) []
4.2. 5월
4.2.1. 5월 1일: 키움전 (홈) [N/D]4.2.2. 5월 10일: LG전 (홈) []4.2.3. 5월 16일: kt전 (원정) []4.2.4. 5월 22일: KIA전 (홈) []4.2.5. 5월 28일: 한화전 (원정) []
4.3. 6월
4.3.1. 6월 2일: NC전 (홈) [N/D]4.3.2. 6월 9일: SSG전 (홈) []4.3.3. 6월 15일: LG전 (원정) [N/D]4.3.4. 6월 21일: 키움전 (원정) []
4.4. 7월4.5. 8월4.6. 9월
5. 포스트시즌6. 총평7. 시즌 후8. 관련 문서

1. 개요

박세웅의 2024년의 활약상을 정리해놓은 문서.

2. 시즌전

어느정도 몸을 불린 채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보통 몸이 불어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건 몸관리에 소홀했다는 뜻이기에 비판의 대상이 되지만, 박세웅은 조금만 지나면 다시 쪼그라들기에(...) 비판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

2024년 2월 25일, 치바 롯데와의 교류전에서 사사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투구 예정이다.

3. 시범 경기

3월 18일 수원 KT 위즈전, 개막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인 시범 경기 등판이다.[1]

최종 성적은 4이닝 동안 2피안타 3사사구 1K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피칭이었지만 사사구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라이크와 볼의 비율이 26:21로 제구가 흔들렸다.

4. 페넌트레이스

4.1. 3~4월

4.1.1. 3월 24일: SSG전 (원정) [N/D]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5 97 5 0 4 2 2 2
윌커슨에 이은 개막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2022년 이후 2년만에 개막 시리즈에 등판했다.[2]

1회부터 4회까지는 단 2번의 출루만을 허용하며 좋은 피칭 내용을 이어나갔으나 5회 2아웃 이후 하위타선에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주었다. 이후에도 테이블 세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위기를 맞았으나 최정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맞친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9회 한 이닝에만 6득점에 성공하며 9회말을 맞이했지만 마무리 김원중에레디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6:7로 패했다.

4.1.2. 3월 30일: NC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3.1 85 9 0 3 2 8 5
시즌 처음으로 홈경기에 등판하였으나 3.1이닝 동안 무려 안타만 9개를 맞으며 대거 5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1회부터 맞은 5타자 연속 안타가 굉장히 뼈아팠다. 결국 4회 1아웃까지만 잡아내고 이후에는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이어 올라온 이인복이 승계주자를 분식하며 자책점이 1점이 더 올랐다.

팀 타선도 상대 선발인 신민혁에게 꽁꽁 틀어막히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4.1.3. 4월 6일: 두산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W 7 103 5 1 9 1 1 1
경기 초반부터 커브를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고 5회초 박준영에게 허용한 홈런을 제외하면 아주 깔끔한 피칭을 이어나갔다.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르며 7이닝동안 단 1실점과 9K로 시즌 첫 QS+를 기록했고 팀 타선 역시 득점 지원을 해줘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다.

오늘 승리할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볼 배합의 변화이다. 일단 직전 2경기는 직구와 슬라이더 이 두가지의 구종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이런 단조로운 패턴으로 인해 연속으로 슬라이더를 구사하다 연타를 맞는 경우가 상당했다.

그러나 배터리를 많이 맞춰온 정보근과는 오늘 경기 호흡이 상당히 잘맞았다. 특히 ABS존을 이용해 높은 코스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했고, 커브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 잘 활용했다.

4.1.4. 4월 12일: 키움전 (원정)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4 87 11 1 1 2 7 6
지난 두산전의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야하며 팀도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했기 때문에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하는 경기이다.

그러나 지난 NC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4이닝동안에만 무려 11개의 피안타를 허용하였고 결국 5이닝도 채우지 못한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 경기에서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첫 2경기의 악몽이 그대로 반복되었다.

이후 팀은 4점을 보태며 4:7까지는 쫓아갔으나 이후 2점을 더 실점하며 4:9로 패했으며 박세웅은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2021년 5월 이후 약 3년만에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4.1.5. 4월 18일: LG전 (원정)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W 6 81 4 0 3 1 2 1
팀은 지난주부터 이어져온 연패로 8연패 늪에 빠져있으며 오늘 경기 패배시 3연속 시리즈 스윕패를 달성하게 되는 상황이라 롯데는 박세웅의 활약이 간절하다.

3회말까지는 단 한번의 출루만을 허용하며 좋은 피칭을 이어나갔으나, 4회 희생플라이만으로 2점을 실점했다.[3] 그러나 이후 대부분의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6이닝동안 81구 2실점 (1자책점)으로 QS를 기록했다. 투구수만 본다면 7회에도 등판할 수 있었지만 김태형 감독이 확실하게 경기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필승조 전미르-최준용을 등판시키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 타선도 간만에 화끈한 공격 야구를 선보이며 9:2로 승리했고, 박세웅도 시즌 2승에 성공했다.

4.1.6. 4월 25일: SSG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W 6.2 106 6 0 5 3 2 2
개막 시리즈 이후 시즌 2번째 SSG전 등판이다. 현재 SSG는 최정, 한유섬의 홈런을 앞세워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으며[4] 특히나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박세웅에게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기이다.[5]

5회까지 단 4번의 출루로 SSG 타선을 잠재우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지만, 6회초 2아웃까지 잘 잡아내고 또다시 연속 3안타를 맞으며 2점을 실점했다. 이후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고 두명의 타자는 플라이로 잡아냈으나 최경모,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박세웅의 뒤를 이어 올라온 전미르최정을 잡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이 끝났다.

최종 성적은 6.2이닝동안 6피안타 3사사구 5K 2실점 (2자책점)으로 QS를 기록했고, 팀 타선도 적절하게 득점 지원을 해주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4.2. 5월

4.2.1. 5월 1일: 키움전 (홈) [N/D]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6 83 6 0 3 1 0 0
최근 2경기 연속으로 QS를 달성하면서 좋은 흐름을 타고있다.[6] 지난 고척 키움전에서는 4이닝 6자책점으로 부진했으니 오늘 경기에서 만큼은 에이스 노릇을 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줘야 한다.

오늘 경기 역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경기 연속 QS 피칭을 이어나갔다. 특히 5회 초에는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변상권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키며 좋은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6회까지 단 83구 밖에 던지지 않았음에도 6회말이 지난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7] 하지만 2번째 투수로 올라온 전미르를 비롯한 불펜 투수들이 대거 실점하며 결국 역전을 허용했고, 팀도 3:6으로 패배하면서 좋은 투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디시전이 되었다.

4.2.2. 5월 10일: LG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5.2 104 6 1 3 4 6 5
원래 예정대로라면 7일 경기에 최근 3경기 연속 QS로 좋은 흐름속에서 9위 한화를 만나며 최하위 탈출을 위한 중요한 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류현진과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극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수 있을지가 관건[8]이었으나 7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로테이션이 한차례 밀렸다.

1회부터 오스틴에게 선제 투런홈런을 내주며 2점을 실점하였다. 이후에도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잘 막아냈다. 그러나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왔고, 김범석문보경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범타로 마무리하며 2아웃까지 잘 잡아냈으나 이후 3타자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한 뒤, 박동원에게 3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9] 결국 이후 최이준과 교체되었다.

팀도 무기력한 공격력 속에 9:1로 완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4.2.3. 5월 16일: kt전 (원정)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W 6 101 4 0 6 2 0 0
최근 팀은 4연패에 빠져있으며, 지난 LG전의 부진을 끊고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하는 상황이다.

1회부터 무사 1,2루로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삼진 2개와 범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이후에도 주자를 내보내긴 했지만 잘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맞쳤다. 최종 성적은 6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6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5번째 QS를 기록했다. 팀도 2: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여담으로 박세웅은 이날 6이닝을 소화하면서 개인 통산 1200이닝(역대 52번째)라는 기록을 세웠다.

4.2.4. 5월 22일: KIA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W 8 87 4 0 2 1 1 1
시즌 처음으로 1위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현재 KIA는 팀 타율 .290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롯데 역시 어제 경기에서 반즈의 호투와 짜릿한 역전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호투가 필요한 상황이다.

8회까지 1실점만을 기록하며 단 87구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완투까지 노려볼만한 페이스였지만 김원중의 세이브를 위해 마운드를 넘겨주었다.[10] 이로써 박세웅은 2023년 6월 23일 잠실 LG전 이후 334일만에 도미넌트 스타트를 달성하였다.

5회 SPOTV 해설자 이대형의 언급에 따르면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평소보다 좋다며 17.1cm의 움직임이 기록된다고 언급했다. 이는 올해 평균 움직임보다 약 7cm 가까이 더 움직인 것이다.

4.2.5. 5월 28일: 한화전 (원정)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4.2 112 10 1 4 1 10 9
통산 대전에서 굉장히 약했던 박세웅이었고, 이 날은 4회까지는 이번엔 다르다고 할 만한 피칭을 했으나, 5회 메가 빅이닝을 허용하며 한상바가 다시 발동. 커리어 최악의 경기 중 하나를 보냈다. 이날로 10실점을 허용하면서 종전 9실점이었던 개인 커리어 최다 실점을 경신하게 됐다.[11]

4.3. 6월

4.3.1. 6월 2일: NC전 (홈) [N/D]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4.2 93 7 0 1 2 4 4
지난 등판에 이어 또다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그나마 타선이 활약한 덕분에 패전은 면했다.

4.3.2. 6월 9일: SSG전 (홈)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5 88 10 1 3 0 5 5
원래 전날인 6월 8일에 선발 등판해야했지만 우천취소로 인해 9일 DH 1차전에 등판하였다.

2회에 4실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부진했고 결국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3경기 연속으로 부진하면서 많은 롯데 팬들이 분노하는 중이다. ERA도 어느새 5점대를 돌파했다.

4.3.3. 6월 15일: LG전 (원정) [N/D]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6 109 5 0 7 3 4 4
1회에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2실점을 하고 37구나 던졌지만, 5회까지 91구로 어찌어찌 잘 막았다. 팀이 5대 4로 역전해 6회에도 등판,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했지만 후속 투수가 방화를 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4.3.4. 6월 21일: 키움전 (원정) []

<rowcolor=#FFFFFF> DEC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실점 자책점
L 6 103 7 0 5 4 4 4
6이닝 7피안타 4실점 4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초반에 볼넷을 내준이후 안좋은 표정을 보여주면서 롯데팬들에게 비판여론을 받고있다. 거기다 강판되고 나서 감독이 불러서 혼내는 자리에서 항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덤.

박세웅은 현재 리그 실점 2위, 리그 규정이닝 투수 중 평균자책점 꼴찌이다. 나균안과 함께 급격하게 붕괴하면서 롯데의 투수진을 힘들게 하고 있다.

4.4. 7월

4.5. 8월

4.6. 9월

5. 포스트시즌[필요시]

6. 총평

7. 시즌 후

8. 관련 문서


[1] 박세웅은 개막 시리즈인 SSG전에서 윌커슨에 이은 2차전서 등판할 예정이다.[2] 또한 작년에 이은 시즌 첫등판을 SSG를 상대하게 되었다.[3] 이 과정에서 유격수 박승욱의 실책이 있어 자책점은 1점으로 인정됐다.[4] 특히 36홈런 중 무려 21홈런을 두 선수가 합작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5] 그렇다고 하위타선에 방심할 순 없는게 지난 첫 맞대결에서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하위타선에게만 연속 3안타를 맞으며 무너졌던 기억이 있다.[6] 다만 팀은 박세웅 던진 SSG전 이후로 4연패 늪에 빠져있다.[7] 아마 최근 연패 기간이 길었던지라 필승조들이 충분한 휴식을 가졌다고 판단해 경기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기 위한 의도였던 것으로 풀이된다.[8] 특히 작년에는 한화만 만나면 로테이션까지 걸렀다.[9] 이 과정에서 실책과 이주찬의 주루방해로 인해 타자주자인 박동원까지 홈에 들어왔다.[10] 김태형 감독은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다면 박세웅을 올렸을것 이라고 했다.[11] 특히 이 날 5회에 40개를 던지면서 슬라이더를 무려 25개나 던졌는데, 손성빈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박세웅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김태형 감독도 다음날 사실상 손성빈이 아닌 박세웅이 리드한 것으로 언급했다.# 지난 경기 8이닝 1실점 당시 슬라이더의 각이 커서 잘 됐다는 분석을 봤는지 슬라이더에 집착하다 같은 구종이 분석되었는지 난타당했다.[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