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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8 18:59:48

바이오그 트리니티

바이오그 트리니티
バイオーグ・トリニティ
Biorg Trinity
파일:바이오그 트리니티 고화질 1권 표지.jpg
장르 액션, 배틀, 소년
작가 스토리: 마이조 오타로
작화: Oh!Great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울트라 점프
레이블 영 점프 코믹스 울트라
연재 기간 2013년 1월호 ~ 2018년 1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4권 (2018. 03. 1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4권 (2020. 06. 24.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버글러
5.2.1. 바이오그
5.3. 블랙 코카소이드
5.3.1. 바이오그 헌터
5.4. 천공 21성5.5. 기타 인물
5.5.1. 후쿠이 특별편
6. 설정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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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액션 만화. 스토리는 마이조 오타로, 작화는 Oh!Great가 담당했다.

다른 마이조 오타로 작품들을 읽은 사람들은 익숙할 설정으로, '세계'를[1] 둘러싼 두 큰 세력의 대립[2] 사이의 청춘군상극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

큰일 났다, 나 정말로 에노모토 후미호가 너무 좋아 죽겠어.

양 손바닥에 구멍이 뚫리고, 좋아하는 것을 빨아들여 융합할 수 있게 되는 병 '바이오 버그'.
위태로운 밸런스 위에 성립되어 있는 세상에서,
연심이나 청춘 따위 과연 어떻게 될까?

설마 했던 두 사람이 그려내는 래디컬 팝 청춘 군상극, 개막이야.

3. 발매 현황

월간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울트라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8년 3월 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그런데 2015년에 3권까지만 정발된 채 후속권 발매가 안되고 있었는데, 대원씨아이 페북 관리자에 따르면 후속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3]

그러다 2018년 2월 28일에 4권이 정발되었다. 거의 3년만에 정발된 것. 이후 2019년 5월 중순까지 꾸준히 정발 중이다. 한편 15세 이용가였다가 12권부터 19세 이용가로 등급이 상향되었다. 2020년 6월 완결권인 14권이 정발되었다.

4. 특징

확실히 Oh!Great의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글을 전문으로 쓰는 사람이 스토리를 맡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난다. 하지만 세계관이 복잡하면서도 무조건적인 설명은 절제하고 있고, 떡밥 회수는 확실히 하지만 회수하는 만큼 새로운 떡밥을 잔뜩 뿌리는 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좀 난해하다.

글이 많고 페이지마다 많은 내용이 압축되어 있어서 다른 만화를 보듯이 가볍게 읽어버리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그런데 또 액션 위주의 전개가 이뤄질 때는 그런 거 없이 시원시원하게 읽어도 되기 때문에 읽는 호흡이 왔다갔다 하게 된다. 시간축도 굉장히 복잡하게 꼬여있다. 스토리 전개에 필수적인 부분도 있지만 의미없이 꼬여있는 부분도 많고 다른 만화에서 회상씬에 사용하는 검은 바탕 같은 장치도 쓰지 않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굉장히 헷갈린다.

그림 작가의 전작에서의 박력있고 시원시원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이번 작은 절제되면서도 세련되고 날카로운 그림체가 특징.[4] 두 작가의 화학 반응으로 리미터가 해제된 건지 이 기회에 하고싶은 걸 다 해 보자는 심산인 듯, 뛰어난 만화작화와 더불어 전위적이고 팝한 연출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구레 이토 특유의 깊은 BDSM 덕력이 드러나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도 일품이다.[5] 작가가 이전에 단편모음으로 냈던 NAKED STAR[6]의 느낌이 많이 난다. 국내판에는 선정적인 장면을 효과음으로 가리거나 아예 하얗게 지워버리는 검열이 조금 있는데, 비슷한 수위여도 어떤 부분은 지우고 어떤 부분은 그냥 냅두는 경우가 많아서 이럴거면 검열을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국내 수준에 맞게 지운 부분도 있는 반면, 이런게 나와도 되나? 하는 장면도 편집 없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7]

또한 작중 주역들은 말 그대로 평범한 고등학생이다보니[8][스포일러1] 격투가 고등학생들이나 에어 라이더로 활동하는 중학생들과는 다르게 수수한 디자인이다. 그렇다보니 오구레의 전작들에 비해 주역들의 개성이 다소 옅은 편.

보통 일본 만화와는 달리 대사가 가로로 왼쪽으로 쓰여있다.[10] 일본에서는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단행본 자투리 4컷만화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스포일러2]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6권에서 밝혀지길 후지이의 내면은 에노모토 후미호와 연결된 구멍이 뚫려있는 이른바 '직행편'이였다. 미하엘과 네크로마리아를 비롯한 중요인물들이 후지이를 우라노스로부터 사수하려는건 이때문. 그리고 호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온 키와가 그대로 구멍에 빠져 후미호의 모습이 되었을때는 키와의 버릇을 알아챔으로서 키와를 정신차리게 한다.}}}

5.2. 버글러

5.2.1. 바이오그

5.3. 블랙 코카소이드

무장 버그 세력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고 있는 군의 중핵 교단.

5.3.1. 바이오그 헌터

바이오그를 사냥하는 버글러 집단. 쵸후 추오 고교를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에게는 각자 서포트 시스템으로 버글러가 지급된다.[53] 바이오그 헌터들에게는 각자의 임무가 있으며 이들의 임무는 대부분은 좌표0, 에노모토 후미호를 지키는데 집중되어 있다.

5.4. 천공 21성

우라노스를 중심으로 모인 21명의 바이오그들의 집단. 목표는 좌표 0, 에노모토 후미호다. 4권에서 우라노스가 트리니티 중 '정신'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5.5. 기타 인물

5.5.1. 후쿠이 특별편[71]

6. 설정

7. 평가

마이조 오타로, Oh!Great 두 작가 중 하나라도 이전부터 알고 있던 독자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조합으로, 마이조 오타로는 좋게 말하면 작가의 고유색이 짙고 나쁘게 말하면 작품이 괴작이라서 유명한 작가이고 Oh!Great는 그림만은 탑클래스이지만 스토리 전개가 미숙하여 스토리 작가를 들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던 작가이기에 아는 사람에게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작품.

그리고 그 걱정은 그대로 적중해서 세계관이나 등장인물의 관계 등 배경 설정이 따로 설명되지 않아 초기에는 스토리를 알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았지만[74], 연재가 계속되면서 작품에 익숙해지고 이야기가 진전되면서 평가가 호전되었다. 연출이나 전개 스타일은 Oh!Great의 기존 작품들과 비슷하지만, 부족했던 뒷심이나 복선 회수 등이 마이조 오타로의 스토리로 보완되는 느낌.

대사나 분위기도 현학적이긴 하지만 그림 작가의 에서는 만화의 을 위한 장치로만 쓰이는 것에 비해 이번 작은 소설가가 스토리를 맡아서인지 단순히 겉멋 든 대사가 아니라 등장인물의 가치관과 작품의 전개를 관통하는 대사이다. 독백 연출도 은근 소설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다만 그림 작가인 Oh!Great의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재미없다 하는 경향이 있다.

8. 기타



[1] 이 만화에서는 후미호.[2] 후미호를 손에 넣어 세상을 손에 넣으려는 바이오그들과 후미호를 지키려는 주인공들인 '후지이와 호사카 쇼지.[3] 원서를 읽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4권부터는 수위가 높아진다고 한다.[4] 다만 천상천하나 에어기어 때의 박력있는 그림체를 기억하는 독자들은 작가의 그림체 퀄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그림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발전하고 있는 중.[5] 전신이 잘게 토막나는 장면에서도 단순히 피바다로 만드는게 아니라 사이키델릭한 연출로 몰입감을 준다.[6] 성인용이지만 단순한 에로망가는 아니고 작가의 개성이 많이 드러나는 작품성 있는 단편으로 구성된 단행본이다.[7] 이렇다보니 12권 정발본부터는 19세 관람가로 등급이 바뀌었다.[8] 손에 원하는건 뭐든지 흡수하는 구멍이 나있는 것만 빼면...[스포일러1] 호사카 쇼지 제외.[10] 보통 일본 만화는 대사가 세로로 쓰여져있으며 오른쪽으로 읽는다. 일본 만화로서 꽤 파격적인 시도.[스포일러2] 사실 다른 세계라는 걸 나타내는 일종의 복선으로 이후 이동하는 세계에서는 세로쓰기로 되어 있다.[12] 사실 찌질한건 후미호 관련된 일 한정해서. 그 외에는 평범한 남학생과 다를바 없다.[13] 생일파티에 와주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을 정도.[14] 은근 얼굴도 귀여운건지 후지이를 노리는 여자애도 있으며 고양이와 융합했을때는 키와코를 포함한 주변 여자들이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했다.[15] 이후 호사카는 후지이의 내면세계에서 지내게 되었으며 이때 호사의 스마트폰도 같이 흡수된 덕분에 전화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으며 필요할땐 전화를 통해 바이오그 헌터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16] 다만 이로 인해 인격이 충돌이 일어나서 수면을 취할때는 호사의 몸과 인격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이게 지속되면 둘 중 하나의 인격이 소멸될 위기에 처한다. 때문에 4권에서 우라노스가 호사와 분리시켜주는 조건으로 회유하는 것에 흔들렸지만, 호사는 후미호에게는 후지이가 필요하다며 우라노스의 제안을 받지 말 것을 당부했다.[17] 단행본 기준으로 1권 이후.[18] 발사한 탄환도 몸의 일부에 해당돼서 유도탄처럼 조종할 수 있다. 단, 탄환을 튕겨내면 호사후지의 몸에도 그대로 데미지가 온다.[19] 무기끼리 융합시키는 것도 가능.[20] 5화에서 호사와 합체한 후 폼잡더니 다음화에서는 호사한테 총알 어떻게 장전하냐고 묻고 있었다.(...)[21] 11화에서 코타로를 흡수하면서 네코미미기 되긴 했지만 바이오그 헌터로 변신했다.[22] 5권 표지에 나오는 호사후지의 모습은 전체적인 모습은 후지이지만, 얼굴이나 표정은 호사에 가깝다.[23] 이때는 후지이가 호사가 있던 내면세계에 있는다.[24] 대기중에 균사를 조종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대량의 버섯을 만드는것부터 시작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균사로 막거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등의 활용을 할 수 있다. 1~2화에서 거미 괴물화된 마츠카게와 싸우던 키와코를 이 능력을 써서 제압했다.[25] 대표적인 것으로 버글러의 능력이 한계에 도달해 폭주자가 되어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붕괴된 사람들의 본래 인간의 정신을 자아를 잃은 오염 상태에서 정화할 수 있다. 작중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폭주자가 된 급우 마츠카게나 하루아침에 가족들이 버글러로 변하는 아픔을 겪어 세상과 단절하고 카피바라로 변해버린 사유키의 아버지의 인간으로서의 정신을 되찾아 주었다.[26] 4권에서는 호사의 말에 동요한 나머지 어떤 감정에 휩싸여 열이 올랐는데 이로 인해 세상의 온도가 갑자기 높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났다.[27] 우주 그 자체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후미호를 인식하지 못하기에 후미호를 찍은 사진은 전부 초점이 나가있다.[28] 4권에서 후지이가 호사로 바뀐채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에 키와가 후지이한테 승산은 없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29] 후지이 안에 있는 호사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작중에서 호사는 후지이가 잘때 아니면 호사의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다. 때문에 작중에서 호사가 후지이와 융합된 뒤에는 후미호가 후지이와 붙어다녔을때도 호사 본인이 후미호에게 모습을 드러낸건 후지이가 잠들때, 딱 1번이였다.[30] 그녀의 아버지도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했을 정도.[31] 정확히는 후지이가 키와코에게 의지하는 것.[32] 후지이가 자신과 동물원에 가자고 했을때는 혹시 자신과 후지이가 잘되면 그대로 후미호와 호사카가 이어지고 그것 때문에 후지이가 상처받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했다. 물론 동물원에 간것은 후지이가 후미호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 융합할 동물 후보를 찾기 위해서였기에 그런 일은 없었지만.[33] 이 만화 세계관에서 사람을 흡수하는 것은 살인에 해당되는 큰 죄다. 때문에 키와는 후지이가 잡혀가지 않게 이를 숨겨주고 있다.[34] 바이오 버그의 융합을 해제하면 융합했을 당시의 상태로 해제되는데 그냥 해제할 경우 호사카는 다시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해제되기 때문에 분리해봤자 호사카는 그대로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융합한 상태로 계속 두면 후지이와 호사카의 자아가 충돌해 둘 중 한명의 인격이 사라져버리므로 매우 위험하다.[35] 후지이는 자기만 살자고 키와를 이용할 수 없다며 거절했지만 키와가 드러그를 내밀면서까지 부탁하며 흡수를 제안했음에도 후지이가 흡수하지 못했다. 참고로 바이오 버그는 '원하는 것'만 흡수할 수 있다는 점과 바이오 버그가 생긴 후지이가 초창기에 무심코 후미호를 흡수할 뻔했다는걸 볼때 아마...[36] 네크로마리아와 마츠카게 치에리.[37] 이를 보고 후미호는 태연한척 했지만 전화를 끊자 곧 눈물을 흘렸고, 이 영향으로 한동안 하늘에 유성우가 내렸다.[38] 물론 후미호는 세계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장시간 있으면 후미호에게 흡수되어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때문에 적어도 자신의 자아가 있을때만이라도 후지이에게 다가가기로 한 것.[39] 긴장하면 이를 악문다.[40] 이후 후미호에게 러브호텔건은 개꿀잼 몰카였다고 둘러댔다.[41] 후지이보다 먼저 버글러로서의 능력에 각성했다고 하며, 처음으로 융합한 것은 나비였었다. 당시에 이후 고양이와 융합한 후지이에 비하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한다.[42] 마츠카게에게 버글러로서의 능력을 남용하도록 부추겨 비참한 꼴로 만든 친구들을 노려보는 모습이 나온다.[43] 키와코가 "추녀 주제에" 라고 더욱 도발하자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욱 폭주하게 된다.[44] "마츠카게치의 나비, 귀여웠다구. 그래도 아무것도 안 됐을 때의 마츠카게치가 제일 귀여워"[45] 후지이에게 준 종이는 악보와 가사였던 것.[46] 연주가 여기저기서 짜집기한듯해서 별로라고 한다.[47] 2권 번외편에 의하면 취중악부 가입 신청을 한 후, 혼자 호른 연습을 하고 있을때 자신의 호른 연주에 맞춰 서툰 휘파람을 불며 합주한 키와를 보고 호감을 가졌다고 한다.[48] 호사는 나베가 후지이를 발견했을때가 변신한 순간이기도 했고 호주로 떠난기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49] 원래는 사라 숀처럼 손에 바이브를 돋아나게 해 필요할때마다 사용하려 했는데 엉뚱한데 돋아났다고 한다.[50] 잎을 갉아먹는 벌레를 죽이기 위한 신경마비독으로 사람이라면 직접 먹을 경우 2~3포기로 죽는다.[스포일러3] 그녀의 정체는 세계를 구성하는 트리니티 중 육체를 구성하는 존재로, 후미호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육체'를 구성하는 트리니티이기 때문에 아무리 죽어도 다시 재생할 수 있는데, 이때 부러진 나이프를 중심으로 잔해가 모여 재생된다.[52] 원래 친위대가 코드 13을 실행해 마츠카게치와 함께 자폭시키려 했지만(어차피 네크로마리아는 재생되니까) 네크로마리아 본인이 순순히 따라갔다.[53] 8호의 벨우드나 9호의 골리.[54] 바이오 버그의 해제약인 드러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융합과 해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반면 융합한 성분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는다.[55] 하루아침에 버글러로 가족이 모두 변해 세상과 단절하고 카피바라로 변해버린 아버지를 수발하는 버글러 사유키(가위와 융합)을 살해했다. 사유키는 후지이 일행과 만나 후미호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기억을 되찾게 되어 감사를 표시하고 아버지와 집에 돌아가나 아버지를 살해한 8호와 싸우나 조각조각 썰려 끔살당한다. 말 그대로 오구레의 그로테스크함이 드러나는 섬뜩한 연출.[56] 정확히는 이식했다. 다만 재고가 없어서 스페인인의 팔을 이식했다. 다만 8화에서 후미호가 골리를 보고 겁먹은 나머지 폭주한 바람에 또 작살났다(...).[57] 외국인이지만 일본어는 사흘만에 익혔으며 담당 과목은 외국어 전반.[58] 오히려 후지이와 키와는 네크로마리아가 보호대상으로 지정했다.[59] 바이오그 헌터 9호(호사)가 사망처리되면서 진영에 구멍이 생겨 바이오그들이 파고들고 있다.[60] 자기소개할때 말하길 귀여워서 그냥 달고 있는거라고.[61] 이거 외에도 여러 영상을 폴더로 보관한듯.[스포일러4] 6권에서 밝혀진 9호의 임무는 좌표 0, 즉 에노모토 후미호를 사랑하는 것.[63] 이 시점에서 호사는 후지이와 융합한 상태.[64] +호사카 쇼지.[스포일러5] 6권에서 후지이의 내면세계의 구멍은 좌표0, 즉 후미호와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즉 후지이를 차지하면 좌표0인 후미호를 손에 넣는 셈.[66] 가슴에 경우 흡수한 사람들중 동급생인 메이의 성분이다.[67] 물론 혼다는 치에리가 흡수하면서 생긴 거유를 노린거지만.[68] 마츠카게치는 과도하게 많은걸 흡수하면서 크래시 버그한 결과 과부하로 인해 거미의 몸으로 튕겨져나갔다. 때문에 흡수한 만큼 원래 성분을 흡수해 균형을 맞춤으로서 크래시 버그를 막고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즉, 후지이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후지이가 흡수한 사람만큼의 성분을 흡수함으로서 밀어붙어야 한다는 것이다.[69] 그래서 지면을 타고 이동하거나 대량의 석상을 생성하거나 자신이 거대한 석상이 되어서 움직이는게 가능했다. 심지어 자신을 결정화시켜 레이저를 반사시키는 것도 가능.[70] 인형에 내장이 있고, 생물에 솜이 찬 상태.[71] 마이조 오타로가 그렸다.[72] 다만 일반적인 용어는 아니고 일부 사람들만 쓰는 조어라고 한다.[73] 바이오그 헌터 8호에 경우 아예 사이토들에게 지시를 내려 시민들을 통제하기도 했다.[74] 1화부터 클론 순경(일명 '사이토 씨'.)이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도심에 괴물이 출몰하고 군대가 이를 막는 등 난리가 나고 있는데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을 뿐더러 주인공 일행도 그 근처에서 오토바이 타면서 수다나 떨고 있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후 2화에서 세계관의 핵심 요소를 포함한 짧은 설명이 나온다.[75] 마이조 오타로는 자신이 집필한 소설의 삽화를 직접 그리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