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학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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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환경
1.1.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는 홍대와 신촌권역에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인문캠퍼스 주변에도 소소한 대학가는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신촌, 홍대입구역 번화가가 가까워서 이곳으로 나가서 노는 학생들이 많다. 요즘 각광받는 연남동도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학교 근처 대학가의 특징이겠지만 미용실과 카페가 상당히 많다. 공차, 이디야, 빽다방, 할리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다 있다. 정문 바로 앞에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맥도날드, 컴포즈커피, 서브웨이까지 입점해있다. 다만, 원래 정문 앞에 있던 스타벅스는 학교 바로 옆 신축 아파트 단지 근처로 이전하였으며 그 자리엔 KFC가 들어왔다. 또한, MCC의 완공으로 학교 주변 대학가가 아닌 '학교 건물 자체' 에 이마트 에브리데이, 다이소, 올리브영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여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대학가를 점점 채워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MCC 2층에 아예 애슐리 퀸즈가 입점하였다. 다만, 기존에 있던 대학가 문화와 2000~2010년대 서울의 분위기를 가진 독특한 가게는 점점 사라지고 프렌차이즈 가게가 주로 들어서는 추세다.
1.1.1. 주변 상권
명지월드 인문캠퍼스 7분지도 |
인문캠퍼스의 대학가 자체는 소소한 편이나 골목 골목 있을건 다 있다. 때문에 반강제로 학식만 먹게 되거나 동아리 회식과 같은 행사 때 원정을 나가야 하는 불상사는 없으며 위의 지도처럼 7분내로 갈 수 있는 가게들이 많고 다양하다. 이것도 부족하다면 학교 앞 버스로 10 여분만 나가자.[1]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연희동 까페골목과 연남동 맛집들을 원없이 즐길 수 있다. 홍대나 신촌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주변에 햄버거 체인이 많다. 학교 앞 도로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서브웨이가 쭉 늘어서 있다.[2]
-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 많다. 서울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이름난 45년 전통의 엄마손 떡볶이,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으며 튀김이 특히 맛있는 고릴라 떡볶이, 무난한 맛이지만 내공있는 30년 전통의 이정희 떡볶이 등.
- 아재 입맛의 학생들은 한식뷔페[3], 백련시장[4]의 순대국집들을 자주 찾으며, 지금은 많이 쇠락했지만 남가좌동 모래내시장에도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식당들이 꽤 있다.
- 일본인이 직접 운영해서 유명해진 우동집 가타쯔무리[5] 등 일식, 양식, 퓨전스타일의 인스타 맛집들이 골목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대만 요리를 취급하는 '양밍산'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숨겨져있는 느낌이지만 굉장히 평이 좋다.
2023년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맛집 및 카페 리스트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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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캠퍼스의 대학가 정보는 인스타그램 명지월드에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해당 채널을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명지대학교 먹자골목 걷기 영상[7] |
1.2. 자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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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캠퍼스 앞 역북지구 |
점심을 학식이나 앞에서 먹는거로 해결하지 않고 역북동에 내려가서 해결하는 경우도 많다. 늦으면 안 되는 수업이라면 진입로 경유[8] 예정 시간이 12시 45분[9]으로 나와있는 것을 타면 된다. 출석 체크는 보통 정각에서 15분 이후까지 인정해주므로 5~10분 정도 늦어도 괜찮다면 1시에 진입로를 경유하는 것을 타도 된다.
여담이지만 자캠 학생들은 배달을 시켜 먹는 것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실제 학생회에서 배달용 책자를 따로 만들어서 2~3달마다 갱신하며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자캠 학생이라면 배달로 음식을 안 시켜 먹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물론 배달음식도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몸을 귀찮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걸 생각을 하면 그나마 나은 편. 주로 여러 명이 한 번에 시키기에 배달비는 부담되지 않는 수준.
학교 근처에 이마트 용인점이 있어서 생필품 등은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 갈 일이 있다면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편하다. 내려가는건 기껏해야 10분 정도에 내리막길이라 갈만하지만 돌아갈 때는 타는 것이 낫다.
1.2.1. 주변 상권
- 내부 음식점
학식은 학생회관, 명진당, 방목기념관의 교직원식당, 그리고 기숙사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이외에 편의점, 파리바게뜨, 청년제빵소, 카페, 버거전문점 등 다양하게 입점해있으니 편의시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 문서 참고. 2013년까지 학생회관에 PC방이 있었으나 휴게실로 변경되었다. PC방은 정문에 하나, 100미터 정도 더 내려가서 원룸 건물에 하나, 총 2곳이 있다.[10]학식과 관련하여 과거에 해당하는 서술이 다수 존재하여 묶어두었다. 이전에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볼만하며 서술된 내용은 현재와 맞지 않다. 현재의 학식과 관련된 정보는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에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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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회관 학식업체가 아워홈으로 바뀐 이후로, 백반/일품/양식 3가지 메뉴로 운영되고 있으며 맛은 그냥 평범하다. 가끔 메뉴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일품으로 탄탄멘이 나온 적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2022년 2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 명진당 라운지 B코너
명진당 학식 시절엔 가스야, 덮고복고, 참미소 3가지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가스야는 돈까스, 오므라이스의 메뉴가 있었으며 덮고복고랑 참미소는 둘 다 주로 덮밥, 비빔밥.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1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 명진당 라운지 A코너
명진당 자율한식 시절엔 자율배식으로 먹는 뷔페식당이었다. 중식은 11:30~13:30 , 석식은 17:00~18:00 까지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1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영재개 후 명진당 라운지 A코너로 이름이 바뀌었다.
- 교직원식당
1끼 5,500원.[11] 학생은 12시50분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 자율배식이고 항상 샐러드와 음료류가 나온다. 학생회관과 명진당보다 맛은 있는 편이었지만 가격이 그만큼 비쌌다. 코로나19 당시에도 이 곳을 운영했다.
- 폴주니어
함박관에 위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 식당 중에서도 그나마 인간답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중 하나. 그러나 돈까스나 스파게티 등 느끼한 메뉴들 밖에 없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돈까스와 스파게티임이다. 하지만 양이 무척 적다. 여자가 먹어도 적다고 느낄정도다. 이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하여 폐점하였고 원래 자리에는 청년제빵소[12]가 입점하였다.
- 스태프핫도그
우리 모두가 아는 그 핫도그 체인점 맞다.
- 젤라또
말그대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해 있다. 가격 비싼 편이다.
- 기숙사 식당
명덕관 지하와 복지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워홈'이라는 업체에서 운영하는데 식권을 가져가면 이용할 수 있다. 식권 1장짜리 메뉴와 2장짜리 메뉴가 있다. 식권은 기숙사 입사를 하려면 필수로 구매해야 한다. 종강이 다가올수록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기숙사생이 아닌 학우들도 한번 쯤 이용해 보자.맛은 보장 못한다코로나19로 인하여 기숙사 식당 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인 '아워홈'이 손을 떼고 나갔으나 지금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 명진당 라운지 B코너
- 외부음식점
과거에 해당하는 서술이 다수 존재하여 묶어두었다. 폐점한 곳들이지만 역사가 궁금하다면 한번씩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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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성
그냥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학교 앞에 먹을 게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이렇게 평타도 못치는 중국집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변 상가들 중 가장 오래된 집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반 학번들도 한번씩은 먹어봤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폐점하였다.
- 하야미
뼈해장국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식당이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 뼈해장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날 술 퍼먹고 해장을 할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2019년 2학기 폐점하였다.
- 이모밥주세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김밥 없는 김밥천국이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또 김밥천국에 비해 메뉴는 좀 적고.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찌개류들이 대부분의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맛이 좋은 편이니 한 번 쯤 가보는 걸 추천. 돈이 없어서 한 끼 해결하는 데에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정도. 학교 앞에서는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맛이 괜찮은 편이다.
- 산골식당
학기 초에 과에서 회식을 한다면 100% '산골식당'이나 '돈코복코'인데, 그 이유가 그냥 자리가 넓어서이다. 근데 여기가 자리만 넓지 정말로 내 돈 주고는 가기 싫은 정도의 위생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술에 취하니까 '뭐라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먹는 것이다. 일단 위생상태가 겉으로 봤을 때에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며, 결제할 때 카드를 내면 주인이 상당히 정색하는데, 이 때 만큼은 정말 국세청에 신고때리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으며 2018년 2학기 들어 문을 닫았다.
- NIBAR
명지대 자연캠퍼스 근처에 얼마 되지 않는 바 형태의 술집 중 하나다. 그냥 간단하게 나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에 가벼운 술안주를 먹고 싶을 때 괜찮은 곳이다. 학교 앞에 얼마 안되는 술집치고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이니 신입생이나, 편입생들은 한 번 쯤 가보는 걸 추천한다. 2019년 2학기 폐점하였다. 가게에서 밥주던 고양이들은 사장님이 입양해갔다.
- 이층버스
'이층버스'에 처음 가게 될 새내기들은 그냥 아무 말 말고 순살양파닭이나 먹으면 된다. 친구들이랑 다른 안주로 소맥을 먹기에도 나쁘지 않다. 3,000cc 같은 2,000cc 달라하면 3,000cc급으로 맥주가 나온다. 삼촌과 이모가 친절하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면 서비스가 많이 나온다.
- 돈코복코
그냥 평범한 삼겹살집이다. 가격은 어떻게 보면 싼거고 학교 앞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비싼 아이러니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용인시에 무한리필집이 워낙 많아서 그에 비하면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학교 앞에서는 괜찮은 편.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 입학할 경우 50%의 확률로 초창기에 이곳에서 회식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고기는 꼭 최대한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 질리도록 가게 될 것이다.
- 돈스
돈코복코랑 가격 구성까지 판박이이다. 다만 의자나 테이블, 실내가 좀 더 괜찮다는 장점이 있다. 2018년에 폐점하였다.
- 종이밥
종이밥이라는 상호명답게 밥을 종이컵 같은 일회용 그릇에 담아서 준다. 새내기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자주 사먹고는 하지만 3학년 이상의 고학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맛은 그냥 저냥 볶음밥이 다 그렇듯 괜찮은 편이다. 돈이 없다면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하기에 괜찮다.
- 나마스떼
밥을 다 먹고 2차로 술 먹으러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A.I 파동으로 계란값이 올랐다고 세트메뉴 시켰는데 돈은 그대로 다 받고 계란말이를 아예 주지 않아서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원성이 자자한 편. 돈은 다 받고 메뉴는 자기들 맘대로 하나 빼고서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태도가 상당히 열받으니 성질 안 좋은 학생들은 싸우지 않도록 주의. 명지대의 맛잘알들은 꼭 해물파전과 김치돼지 전골을 먹도록 하자. 동동주를 벗삼아 이 두 메뉴를 먹으면 그야말로 함박산 한 가운데에서 풍류를 즐기는 문인의 기분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2019년 1학기 폐점하였다.
- 종로빈대떡
말 그대로 부침개에 동동주 먹는 곳이다. 용인시 시내에 동명의 식당이 있다. 학교 앞 술집 중 가장 괜찮은 곳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안 여는 날이 늘고 있다. 감자전, 불고기가 맛있다.
- 항아리보쌈
사실상 학교 친구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식당 마지노선 수준의 거리. 그나마 학교 앞 식당들 중 가장 맛은 좋은 편인데, 학교에서 거리가 좀 있는 만큼 명지대 학생들보다 주변에서 밥먹으러 온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이 더 많은 편. 진입로에 있는 가족보다 가성비가 좋다. 현재는 역북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 자리에는 카페가 있다.
- 사천성
- 호접몽
중식집이다. 고급 중국집 컨셉으로 맛은 꽤 좋다. 꽤 비싸서 학생들보다는 교수들이 자주 간다. 부모님이 자식 얼굴 보러 학교 찾아오실 때 모시고 가서 식사하기 좋다.
- 토마토도시락
토마토 김밥이라는 기존의 체인점 분식의 분점 형태로, 김밥이나 기타 분식 메뉴들을 도시락 형태로 판매하는 곳이다. 맛 역시 나쁘지 않고 가성비도 괜찮으니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 한솥도시락
마더스핑거라는 음식점이 폐점하고 그 자리에 개업, 2017년 2학기부터 확장개업하였다. 예전에는 포장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먹고 갈 수 있다.
- 리에또부리또[14]
한끼 때우기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좋다.
- BHC
치맥하면서 축구중계 보기 좋다.
- 멕시카나치킨
- 두부쑤는집
자캠의 숨겨진 맛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부 전문점이다. 각종 두부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며 나이 지긋하신 교수 및 교직원 분들의 니즈에 딱 맞는 식당. 물론 한식 좋아하는 학생들이 가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맛이다. 외진 곳에 위치하여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럴 땐 선배를 대동하자. 부모님이 자식 얼굴보러 학교 찾아오실 때 모시고 가서 식사하기 좋다. 가격대는 역북동의 한식집들보다 꽤 높은 편이다.
- 황가네부대찌개생삽겹
부대찌개 맛집. 꽤 오래된 편이며 위생은 별로일수도.
- 갯마을조개구이
칼국수 맛집. 점심시간 학식이나 사천성 줄이 길 때 여기서 칼국수 먹으면 딱이다.
- 다경
호접몽과 달리 일반적인 가격대의 중식집.
- 화사랑숯불갈비
- 진주옥냉면
- 한촌설렁탕
- 홍콩할매불닭발 & 홍쓰덮밥
- 봉구스밥버거
- 다나
개강 파티 등의 행사를 역북지구가 아닌 이 곳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매장이 넓은 편.
- 꿈에도
치킨, 피자 등을 판매하며 술도 마실 수 있다.
- 더플로우
와인, 위스키 및 칵테일 종류를 마실 수 있는 바. 분위기, 가격 모두 평이 좋은 편이다.
- 153포인츠 부대찌개
학교와 그다지 멀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부대찌개 맛도 괜찮은 편이다.
학교 앞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은 이 곳에 서술하였다. 역북동에는 정말 너무 많기에 일일히 서술할 수는 없지만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될 듯하다. 역북동은 셔틀을 탄다면 3분 정도 소요되며 걸으면 학교에서 내려갈 때에는 창조예술관 기준 10분, 올라갈 때에는 15~20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올라갈 때에는 오르막길이기에 셔틀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2023년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용인의 처인구 역북동 및 김량장동, 기흥구 보정동 및 동백동의 맛집 정리글이다.[15] 이외에도 정말 갈만한 곳들이 많으니 학교 다니면서 자주 돌아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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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북동
역북집, 라스트춘선은 여기가 본점
핏제리아체뽀- 역북 유일의 '블루리본' 인증 맛집. 피자와 파스타 굿
도도-2만원 스시 매우 추천. 2만원에 보기 힘든 구성임. 굴튀김, 고등어봉초밥도 추천 배민에는 메뉴가 다르게 뜨는데 전화로 매장과 동일한 메뉴 구성으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올리바바훠궈양꼬치- 양꼬치, 훠궈 무한리필. 이만한 가성비는 찾기 힘들다.
장수루양꼬치- 요즘 양꼬치집들은 거의 상향평준화된 느낌이라 보통 요리로 많이 평가하는데, 향신료나 매운맛 등 자극적인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덮밥이나 요리 종류 꼭 먹어보길. 양꼬치만 먹을꺼면 가성비 생각했을때 올리바바가 낫지만 본토요리는 여기.
명지치킨-순살만 외국산인건 좀 아쉽지만..내가 뼈를 귀찮아해서. 그래도 옛날식 치킨 굿.
성산고을- 아직도 옛날 가격을 유지하는, 할머니 두 분이 운영하시는 백반집. 동네 사람들은 삼겹살도 많이 먹는다.
차가네손두부-두부 요리 굿.
화유담-스키야키가 메인인 오마카세라 조금 비싸지만 돈 쓰고싶을때 한번 가보자. 돈값한다
스낵바 유노-오키나와맥주와 스이진 토닉을 맛볼수 있음. 2차로 가기에 괜찮음
모로미, 스츠미는 뭐 다들 알듯하고..
상권 특성상 좀 별로면 금방 갈아엎어지니 최악은 없고 대부분 평균 이상인게 장점이긴함. 요즘은 술집이 많이 늘어나는 느낌.- 동백쪽이긴한데, 비싸더라도 서울에서도 보기 힘든 제대로된 소바와 덴푸라를 맛보고 싶다-하루
차가 있다면?-도도한 밥상. 부모님 모시고 가기 무난
버스 타고도 갈수 있긴한데, 가성비 매우 좋고 리필도 되는 중국집 쉐프가수최영현의 취팔러마. 바쁜 타이밍이 아니라면 라이브도 들을 수 있고 가게 분위기가 정말 독특한 곳이다..- 김량장동 및 용인 구시가지-학교에서 무료로 빨간버스 타고 왔다갔다할 수 있으니 한번씩 가보자.
대덕골보쌈칼국수-칼국수보다는 보쌈 추천. 사람 바글바글
살루메리아-시장쪽에 뜬금없이 있으나 수제햄 굿. 술먹기도 좋고 데이트할때 가보자
코델리아- CGV 건물의 파스타 맛집.
카츠랩-돈까스가 맛있다고 한다. 뭐 당연하긴한데..
대성부대고기-부대찌개로 유명하다. 여기도 사람 꽤 있음
향리반점-희대의 가성비 중국집
봉화한약우가든- 한우 먹을일 있으면 가보자. 숨겨진 노포. 물론 지갑 상태는..
재벌집- 고기도 괜찮고 식사도 괜찮고.. 물론 고기는 지갑이ㅋㅋ
마평통닭-옛날식치킨. 전국단위로 유명하더라.- 기흥역
- 죽전
홍아저씨초밥- 스시 안 먹던 친구도 먹게 만듦.
2. 채플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
그래도 주변 학교보다는 채플이 빡세지 않다. [16] 연세대학교는 채플이 4회(4학기) 이화여자대학교는 채플이 8회(8학기)이다. 명지대 채플의 경우 종교적인 내용이 적어서 비 기독교 학생들이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공연채플도 하고 있어서 편하게 들을 수가 있다. 채플을 4회(4학기) 듣지 않으면 졸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들어두는 것이 졸업에 이롭다. 채플은 P(패스)냐 NP(논 패스)냐만을 따지고, 유일한 패스기준은 출결이다. 4회 이상 결석하면 NP. 3회 결석 2지각까지 가능하다.[17] 채플을 4회 패스하면 2학점으로 인정해준다. 단, 4회 수료 이후부터는 몇 번을 듣든 전부 0학점 취급이다.
채플을 듣고 나서 30자 내외의 채플 소감문을 써야 하는데, 실제로 채플 패스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며 그 소감문을 걷는 이유는 일단 '전자출결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출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채플에 출석했는데 결석으로 표시될 경우, 교목실에 이의신청하면 설명지가 제출됐는지 확인하고 출석처리를 해 준다. 물론 대충 걷는 설명지보다 전자출결시스템의 신뢰도가 훨씬 더 높은 관계로 별 의미는 없다.
계절학기에도 채플 과목이 있지만, 0.5학점 주제에 1학점짜리 과목만큼 돈을 받으므로 미리미리 듣자.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 |
3. 학생참여
학교의 광고, 모집요강, 마스코트, 건물이름 등을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발하는 편이다.2020년 광고 | 2021년 광고 |
명지대학교 마스코트 마리와 마루 |
2022학년도 명지대 모집요강 |
[1] 걸어가면 20~30분 정도 걸린다.[2] 버거킹 2024년 입점 예정[3] 가성비 괜찮은 곳들이 주변에 있다.[4] 워낙 규모가 작아 존재 자체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5] 2024년 기준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며 웨이팅이 굉장히 길어졌다. 점심시간 한시간 안에 먹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2시간 이상 여유가 있거나 수업이 없는 날에 한 번 가보자.[6] 나무위키 게재 동의.[7] 홍제천 바로 앞 홍연2교사거리에서 출발하는 영상이다. 학교 바로 앞 거리만 볼 수 있도록 약 15분부터 영상이 시작한다.[8] 투썸플레이스 앞에 정류장이 있다.[9] 럭스나인 앞의 정류장에는 2~3분 전에 선다.[10] 2018년 정문 근처 한 곳이 더 생겼다.[11] 현재 6500원[12] 컵밥도 취급[13] 아워홈이 참참도 운영했다[14] 구 도스마스[15] 나무위키 게재 동의[16] 자거나 이어폰 꽂고 딴짓해도 괜찮을 정도다. 원래는 핸드폰 잠깐 키는 것만으로도 제재되었지만 근래에는 눈치없는 짓만 아니면 그냥 넘어가준다.[17] 결석자를 위한 보충채플도 2회 있다.[18] 자연캠퍼스의 경우 3,4공학관 학생들은 이보다 널널한 기준을 적용한다.[19] 단, 중앙계단이나 고속엘리베이터가 있는 좌측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우측계단(학생회관 통로가 있는 방향)은 위 사진에 나온 대강당 무대 뒤쪽(...)으로 이어진다. 당연히 출입거부당하니 이쪽으론 오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