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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지대학교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2015년
- 대학 총장이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관련하여,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힌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명단에 이름이 확인되었으나 참여여부가 확실하게 보도되지 않았으며, 해당 선언은 명의 도용 의혹을 받고 있어 확인 중에 있다.[1]
3. 2016년
- 2016년 3월 3일 명지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전자공학과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 글의 내용은 전자공학과 MT를 가지 않으면 되면 전공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것과 학생회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학생회비 지출에 대한 영수증을 공개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글에 대해 교수, 학생회장의 글이 올라오고 그 와중에 몇몇 학생회 임원이 전자공학과 학생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다. 그런데 그 와중에 학생회비의 5%를 학생회에서 해처먹었다는 이야기가 올라왔고 그 이야기로 인해 학생회에게 학생회비가 부정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 여기 저기서 불만의 소리가 나왔다. 2016년 3월 4일엔 작년 학생회장이 해명글을 올렸는데# 영수증이 아닌 엑셀로 된 파일로 제시된, 증거라고 할 수 없는 자료를 올렸다. 이 때문에 명지대 커뮤니티에선 학생들이 전자공학과 학생회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자료 1자료 2 제보자 측이 직접 찾아가 확인해 본 결과 고의적인 횡령 및 배임은 없었으며 서로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합의문을 작성함으로써 사건은 마무리되었다.자료3
- 2016년 8월 3일, 2016년 2학기 시간강사 채용공고문을 모집시작 당일에 공지사항에 게시한 뒤 3일 뒤에 닫는 기염을 토했다. 보통 채용공고라는 것이 최소 1~2주일 전에는 민간에 공고된 뒤에 모집을 시행하는 것이 맞는데, 명지대학교에서는 2016년 8월 3일 게시판 공지사항 글을 통해 공고한 뒤, 8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 마감하였다. 이를 두고 하이브레인넷 강사의 방 게시글 등에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일었다. 사실 대학생들에게는 크게 와닿는 일이 아니나, 시간강사 채용의 경우 그 기준과 프로세스가 학교마다 그 기준이 들쑥날쑥한 등, 시간강사들도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명지대학교의 경우 지난 몇 년 간 차기 학기의 강의는 최소 2~3개월 전에 공고 후 채용을 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기습변칙채용공고라서 문제가 되는 듯 하다.
4. 2017년
- 2017년 8월 8일에 진행된 2017학년도 2학기 인문캠퍼스 인문대/사과대/ICT대 수강신청에서 학교 측의 실수로 서버가 터져 일부 학생들이 고사양 PC로 수강신청 사이트에 진입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신청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수강신청이 시작된 직후에 이같은 사태가 발생한 뒤에 명지대 대나무숲에는 나만 터진 거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가 올라왔으며 곧 학교 측에 전화한 학생들의 증언이 담긴 제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방식이 여실히 드러났다. 학사지원팀에 전화했더니 전산팀에 전화해보라며 책임회피를 하거나, PC방에서 수강신청 사이트 진입 실패한 학생한테 개인 PC 사양의 문제라고 둘러대던지 등의 일처리를 보여주었다. 이에 인문캠퍼스 내 단과대 및 총학생회 측에서 학생들에게 학교 측에서 불친절한 대응에 대한 피해 사례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모은 결과를 학교 측에 전달하여 항의를 하였다. 그 결과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6줄짜리 사과문에 어느 상황에나 적용될 수 있고 대체 가능한 사과문을 올리기에 급급해 이에 대한 학생들의 분노가 커졌다. 결국 학생들의 압박에 가까운 재항의가 빗발쳐 학교 측에서는 사과문을 재업로드하였고 여기에서 학교 측의 실수인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이후 대책으로 내놓은 점이 전학년 교차수강일인 8월 14일에 원래는 10시에 진행될 예정인 교차수강에서 30분 빠른 9시 30분에 인문대/사과대/ICT대 학생들에게 추가로 30분동안 수강신청을 열어주었으며, 이후 10시부터 1시간동안 서버 교체 작업을 한 뒤, 11시에 교차수강을 진행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정원을 추가로 늘려주지 않고 교차수강 시에 오픈되는 정원의 일부를 가져와 추가 수강신청에 열어줬다는 의혹을 낳았고, 이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
5. 2018년
- 2018학년도 1학기에도 수강신청 대란이 또 터졌었다. 바로, 신입생 수강신청 인원까지 전부 재학생에게 줘버린 것. 즉, 재학생 수강신청 인원에서 신입생 수강신청 인원을 빼지 않고 줘버렸다. 당연히 교양은 물론이고 전공까지 못들어서 전공수업 인원을 증설하고 한바탕 학교가 혼란했었다. 교내 신문인 명대신문에서도 이 사태를 다뤘었다.
- 2018년도 2학기 말, 경인지역 복수학위제도 도입이 알려지며 학내가 한동안 소란스러웠다. 평의원회에서 학교 측이 총학생회에 해당 사안에 대한 설명 없이 일방적인 서면 동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날치기 의혹이 나오기도 했고, 급기야 인문캠에서 복수학위제 협약 파기를 안건으로 한 학교 역사상 최초의 학생투표가 벌어졌을 정도로 학생들의 큰 반발을 샀다.[2] 결국 학교 측은 복수학위제 운영 관련 모든 사안을 전면 철회했으며, 명지대와 함께 학생들의 반발이 심했던 단국대, 항공대, 인천대에서도 시행을 철회하며 경인지역 복수학위제는 무산되었다.
6. 2019년
- 2019년 5월 22일에 학교법인이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을 당했다는 것이 알려졌다.[3] 파산 신청을 낸 사람은 명지학원의 실버타운을 신청했다가 분양사기를 당해 노후자금이 묶여있다는 83세의 노인이라고 한다. 손해배상 청구소송, 강제경매 신청, 위헌법률심판, 헌법소원심판, 용인시청/교육부/청와대 탄원까지 해봤지만 전부 소용이 없자 마지막 방법으로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한다. # 언론에 나오고 사건이 커지자 5월 23일 명지대는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어 이 '보도'는 학교 존립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하지만 불안한 학생들은 비리재단 명지학원을 규탄하기 위해 5월 28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앞마당에서 '비리재단 명지학원 규탄을 위한 1차 명지등불 공동행동' 집회가 열렸다.# # 6월 3일 법원에서 법인용 수익재산을 매각해서 빚을 갚으라는 판결이 나왔다. 사건이 커지자 총장이 추가로 언급을 하면서 진화에 나섰고 결국 6월 21일 명지대학교 홈페이지에 #명지대 총장의 글이 올라왔다. 8월 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13일 서부지방법원에서 명지학원 소유 홍제동 빌딩이 경매에 나왔으며 1회차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 명지학원은 법인용 수익재산중 하나인 홍제동 빌딩을 매각하면서 빚을 갚으며 파산 문제를 해결할 모양이다. 결국 채권자의 파산 신청은 각하되었다. 명지학원과 채권자는 합의하면서, 법인의 파산이나 폐교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다른 피해자로부터 다시 파산신청을 당했으며 2020년 2월 3일 교육부는 재정 관리 부실을 사유로 명지대의 법인인 명지학원의 임원 12명에 대한 취임 승인을 취소했다. # 교육부는 지난 6월 골프장관련 파산신청건에 대해 자구책을 요구했고 명지학원은 7월에 대책을 제시했으나 교육부는 이를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10월 청문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승인취소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골프장 입주 피해자들의 보증을 섰던 서울보증보험은 2019년 5월 명지학원 회생을 신청했고, 다행히 2020년 8월 명지대·명지전문대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 회생 절차가 개시됐다.#
- 2019년 12월, 자연캠퍼스 총여학생회에서 종강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상품 몰아주기를 해 논란이 되었다.기사1 기사 2 2019년 12월 23일 다음-중앙일보 1·2등이 회장 아는 사이..명지대 총여학생회 '수상한 이벤트'
해당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2019년 겪었던 행복한 사연을 보내주면 그 중 당첨자를 뽑아 상품(에어팟 프로, 에어팟 2, 안마기, 온수 매트, 홍삼, 후리스, 노스페이스 패딩)을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1, 2등 당첨자가 단과대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이었으며, 3등은 총여학생회 부학생회장과 친구 사이임이 밝혀졌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 포스터 등으로 공지하지 않고 SNS를 통해서만 공지되었으며, 이벤트 기간도 굉장히 촉박했다.[4] 당연히 많은 학생들이 이벤트 자체를 알지 못해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5]도 생겼다.
- 해명문에서 이야기 하기를 자체 심사에서 200자 이하의 사연은 제외시켰다. 이는 나중에 2차 사과문을 통해 해명하기를 본인들이 봤을 때 짤막하고 단순하게 보낸 내용보다는 좀 더 스토리텔링식으로 길게 보낸 내용이 자기들 눈에는 훨씬 더 눈이 가기 마련이었다는 식의 해명을 했지만, 애초에 최초 공지에는 이런 최소 참가 조건(200자 이하를 제외) 혹은 본인들의 심사 기준(이야기 식으로 써주셨으면 좋겠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 패딩은 미리 사이즈와 색깔 등을 정해놓고 주문해 놓은 상태였다. 마치 입을 사람이 정해져 있었던 것 처럼.[6]
- 경품 몰아주기에 대해 한 학생이 의문을 가지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문의를 넣었으며, 거기에 대한 답변을 그대로 캡처해 해당 내용을 알리는데 공헌했으나 총여학생회 측에선 사과문을 쓰면서 악의적 편집으로 모함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메시지를 자기들 입장에서 캡처해 올렸는데 아무런 차이[7]가 없어서 자폭 쇼를 벌였다(...).
결국 총여학생회에서는 사과문을 올렸고 상품은 전부 회수해 환불처리하여 학교에 반납한다고 했으나 위 악의적 편집 운운 등 4과문에 가까웠기에 비판이 계속되었다. 결국, 2020년 이미 폐지가 결정되어 있던 총여학생회에서 혼란스러운 연말을 틈타 남아있던 예산을 모두 써버리기 위해 갑작스럽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지인들끼리 돌려먹어 회비 횡령을 하려 하였으나 머리가 나빠 죄다 들통났고, 사과문이랍시고 4과문을 내걸고 자폭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후 23일, 2차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즉각 사퇴했다.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뉴스를 통해 이 사건의 전말과 이들이 올렸다는 사과문의 내용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흑풍에서 새벽에 랩을하던 유모 학생이 에타에서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7. 2020년
- 10월 26일 자연캠퍼스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학생이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다. 해당 학생은 파손 구간 진입을 막기 위한 철제 시설물 근처에서 지나가던 버스 기사에게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은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으며 CCTV에는 충돌 장면이 찍혀있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한다. # 후에 이 학생은 2020년도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임이 알려졌고 2020년 11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 2020년에도 어김없이 수강신청에서 말썽이 발생하였다. 1학기에는 본인 원소속 전공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부 학부 학생에 대해 수강신청이 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고#, 2학기에는 전학년 수강신청일에 서버가 터져 빽섭까지 했다. #
8. 2021년
- 명지대학교 어반캠퍼스가 2월 완공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사태로 공사기간이 9월까지 연장되었다.
-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대학 교직과정에서 D등급을 받아 교직이수 양성정원의 50%가 감축된다. 또한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은 C등급으로 정원의 30%감축, 교육대학원 재교육과정은 전공신설 제한 조치를 받았다. 정원 감축은 2022학년도 신입생이 교직과정에 들어가는 2023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교직이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은 정원감축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 명지대학교 어반캠퍼스 공사비를 마련하려고 지난 5월 서대문구 남가좌동 12-1,13번지와 자연캠 유휴부지를 어느 부동산 개발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계약금만 받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어 엄청난 논란[8]이 일어났다. 급기야 교육부측의 정기종합감사[9]에서 적발되어서 자연캠퍼스 유휴부지 매각취소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9. 2022년
- 명지학원의 회생절차가 폐지됨에 따라 명지대학교의 존립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명지학원이 당장 파산 수순을 밟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명지학원은 입장문을 통해 주요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회생계획안 인가 요건을 충족했으나 대체재산 확보 없이 재산처분이 불가하다는 교육부 의견으로 회생절차가 폐지된 것이라며 "회쟁 중인 학교법인에 대한 교육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회생을 신청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폐지 결정된 회생의 경우 채권자인 SGI서울보증보험이 신청했다"며 "채무자인 명지학원[10] 에서 회생을 재신청할 예정이며 '''현재 교육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결국 자극적인 기사보도와는 다르게 4월 28일 명지학원의 회생 재개시 결정이 났다.
- 2022년 4월 말, 명지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중간고사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중 학생회비 미납자들의 가운데 글자를 뺀 이름을 영어영문학과 공식 인스타에 올렸다. 이와 관련한 기사들이 많이 업로드되었으며, 해당 과 학생회의 사건 대처의 미흡으로 외부에서는 물론 명지대 에브리타임 내에서도 많은 비판과 비난이 쏟아졌다.
- 명지학원 측은 약 1천8백억 원의 수익용 재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교육부 규제에 막혀 처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교육부의 규제가 완화되어 총 부채 2천4백억 원 중 상당부분을 변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용인에 있는 유휴 토지 20만평을 수익용 재산으로 전환해 나머지 채무까지 변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파산, 폐교 등의 자극적인 뉴스와는 달리 최악의 사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 규제 완화로 명지학원 회생가능성 청신호#
10. 2023년
- 명지학원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됨에 따라 명지학원의 파산신청 파동은 막을 내렸고, 명지대학교의 존립에도 문제가 없게 되었다. 2023년 7월 14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명지학원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 선고를 받았다.법원, 명지학원 회생계획안 최종 인가#
11. 2024년
- 2024년 1월 8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 예정보다 빨리 졸업하였다. 이번 사태가 수년간 발목을 잡았던만큼 앞으로 운영 정상화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기사 그러나 벼랑 끝 회생절차 통과했지만 명지학원을 둘러 싼 잡음은 여전하다. 수렁에 빠진 명지학원
- 4월 15일 명지대학교 에브리타임에 영상디자인과 재학생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 글의 내용은 영상디자인과 학생회측이 이번 학기 재학생 수가 줄어서 학생회비를 인상하였고 MT를 비롯한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4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은 학생회비를 필수로 납부해야 된다고 강요했다는 것. 이 후 영상디자인과 학생회측은 "회비가 안 모이는 마음에 조급해서 필수로 내야한다고 공지했다"라며 해명했지만. 납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미납 이유를 물어보았고 '전공참여도' 점수를 빌미로 대면식 참여를 유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학생회비를 납부한 사람들은 해당 카톡란에 체크를 하라고 해 납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영상디자인과 학생회측이 게재한 해명문을 본 재학생들은 학생회의 태도에 더 많은 질타를 보냈다 #
- 이후 명지대 에타에선 영상디자인과 학생회 측이 나무위키 명지대 사건사고 항목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5월 21일 영어영문학과에서 175만원 가량의 학생회비 횡령과 배임이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자체감사 결과 밝혀졌다.[11] 횡령의 당사자는 2023년 제 50대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BUDDY> 학생회장이며[12], 돈이 필요할 때마다 학생회장 개인 계좌에 학생회비를 송금한 후 거짓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만들어 장부에 기재하는 식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그리고 5월 22일 학교에 징계공고문이 떴으며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본인의 사과문 또한 올라왔다. 현재 횡령한 175만원은 전부 상환했다고 한다.[13] 총학생회는 이외 회비 사용내역이 기록된 장부가 미비한 일부 자치 및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2차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예고된 2차 감사 시행 결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대위 사무국장의 학생회비 횡령과 배임이 5월 29일 적발되었다. 경영정보학과 제 30대 학생회 <Switch>는 부스 운영 후 수익금을 학생회비 잔고로 넣지 않고 회식함으로서 221,500원을 횡령, 융소 비대위 소속 사무국장은 게임 현질(!), 장난감 구매(!!), 생활비, PC방, 학교 등록금 납부(!!!), 부모님께 송금(!!!!) 등으로 9,694,900원을 횡령하였음이 발견되었다.[14] # # # # # 이로써 5월 21일~29일까지의 감사를 통하여 3개의 학과에서 학생회비 횡령이 적발되었으며 3개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명지대 학생회비 사건
- 융합소프트웨어학부 횡령에 관해서는 불법도박에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명지대 학생회 횡령 불법도박 정황
[1] 시사in에서 명지대 측에 참여 여부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답변이 오지 않았다.[2] 해당 투표는 압도적인 파기 찬성 의견으로 가결되었다.[3] 기사[4] 공지 다음날 8:30~17:30까지만 접수했다.[5] 이에 대해 학생회는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은 것은 마케팅의 효율을 위해서 포스터가 아닌 SNS로만 홍보를 했다고 해명했다. 그렇다면, SNS를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 이벤트에 대해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6] 실제로 이 패딩에 당첨된 사람도 총여학생회 부회장과 룸메이트였으며, 해외봉사도 같이 다녀왔을 정도로 총여학생회 간부진과 아주 밀접한 인물임이 드러났다.[7]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이라 해봤자, "자기들이 의문을 제기한 학생에게 전화로 직접 말씀드릴테니까 시간이 되면 연락주세요" 라는 내용 뿐이었다. 이건 오히려 문제 제기한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공론하지 시키지 말아주세요 라는 식으로 사건 은폐, 협박의 의도까지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니 도리어 자충수가 되는 상황이다.[8] 계약금만 받고 땅 소유권 넘긴 명지학원[9] 학교법인 명지학원 및 명지대학교 종합감사 계획[10] '파산 위기' 명지학원, 법원에 회생절차 재신청…'회생계획안이 관건'[11] 학생회비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회비 사용 감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밝혀졌다.[12] 2024년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회장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 2024년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이 고의로 경시한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회장이 사퇴하여 부회장과 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또한 그로 인해 2025학년도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선거에서 회장선출에 차질을 빚기도 하였다.[13] 미상환시 형사고발 조치될 예정이었다.[14] 심지어 융합소프트웨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횡령 금액을 다 상환하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