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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 明知大學校 邦牧學術情報館 MYONGJI UNIVERSITY BANGMOK LIBRA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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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968><colcolor=#f0f8ff> 분류 |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중앙도서관 |
도서관장[1] | 30대 김영석 교수[2][3] |
개관 | 1956년 2월 15일 서울문리실과대학 도서관 1985년 4월 22일 명지대학교 중앙도서관(인문) 2010년 3월 4일 명지대학교 인문도서관(방목학술정보관) |
소재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방목학술정보관동(남가좌동) |
홈페이지 | 명지대학교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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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목학술정보관 | ||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 1층 | 인터랙티브가든 및 스터디라운지, 일반열람실1, 일반열람실 2, 자유열람실, 노트북열람실, 대학원열람실, 복사실 |
2층 | 그룹스터디룸, 개인문고, 한적실, 명지-LG한국학자료관, 소회의실, 처리팀/정리실, 관장실, 대학사료실, 방목기념관 | |
3층 | 대출반납데스크, 자연과학/예체능자료실, 조망형 열람코너, 디지털정보자료실, 소극장, UCC스튜디오실, 연속간행물실/학위논문자료실, 캐럴[5], 장애우열람실, 교육실, 연구/학습지원실 | |
4층 | 인문과학자료실, 사회과학자료실, 지정도서코너, 열람코너, 조망형 열람코너, 이용안내데스크 | |
지하 1층 | 공산권 발행 자료 특수자료실, 보존서고, 주차장 | |
지하 2층 | 주차장 | |
지하 3층 | 주차장 | }}} |
2010년 3월 4일 개관했으며, 도서관, 열람실, 스터디룸, 디지털정보자료실 등의 다양한 학습공간과 명지대학교 대학 사료실, LG연암문고, 국제회의장, 소극장, 지하주차장, 프린트실(복사실) 등이 위치해있다.
열람실/스터디룸 규모는 1,000석 정도며, 주요 자료실로는 자연과학 및 예체능자료실(3층), 인문과학 자료실(4층), 사회과학자료실(4층)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공산권 발행 자료 보관 전문의 특수자료실(지하1층), 연속간행물실(3층) 등이 있다.
방목학술정보관 소개 영상 |
2. 건축 정보
- 설계: 간삼건축종합건축사무소 김태집, 한기영
- 시공자: TEC건설
- 규모: 지하3층, 지상 4층
- 대지 면적: 55,791㎡ (약 1.7만평)
- 건축면적: 12,899㎡ (약 3900평)
- 연면적: 99,002㎡ (약3만평)
-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 건설기간: 3년
- 방목학술정보관은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 및 건축을 하였는데, 해당 사무소는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의 랜드마크인 창조예술관과 명지학원 산하 명지전문대학의 예체능관과 체육관을 설계/건축하기도 하였다. 방목학술정보관 설명
3. 시설
지상 4층, 지하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대의 엘레베이터가 운행되고 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외부인 출입증을 끊거나,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APP)을 사용해야만 한다.방목학술정보관 VR 소개 영상(4K) |
3.1. 지하 2층 ~ 지하 3층
- 지하 2층~지하 3층은 지하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MCC 코이노니아홀 측 주차장은 건물 내에 위치해있으며, 사실상 지하주차장이라기보다 지상주차장에 가까운 것과 달리 방목학술정보관 주차장은 완전히 지하에 위치해 있다.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후문 쪽에 위치해있다.
3.2. 지하 1층
- 지하 1층에 ① 주차장, ② 보존서고, ③ 특수자료실[7], ④ 기사대기실, ⑤ 공조실, ⑥ 창고, ⑦ 하역장이 있다. 지하 1층의 특수자료실의 경우 구 공산권 국가가 발행했던 각종 자료를 보관, 보존 중이다.[8] 보존서고의 경우 이용가치가 떨어지거나 출판된지 오래되어 보존해야 하는 등 보존의 필요성이 있는 도서를 보존 중이며 도서 상태 특성 상 폐가제로 운영한다.
3.3. 지상 1층
방목학술정보관 인터랙티브 가든 |
- 지상 1층에는 ① 인터랙티브가든 및 스터디라운지, ② 일반열람실1, 2, ③ 자유열람실, ④ 노트북열람실, ⑤ 대학원열람실, ⑥ 복사실이 있고, 박지성 선수[10]가 2002년에 입었던 유니폼과, 설립자 동상이 전시되어있다.
- 배치도의 오른쪽 끝에 있는 큰 강당 같은 곳이 국제회의장이다. 국제회의장은 명지대학교의 각종 설명회나,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때 주로 사용하는 시설이다.
방목학술정보관 1층 로비 |
- 1층 로비의 경우 꽤 크고 넓어서 여러 행사나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기도 하며, 1층부터 4층까지 뚫려있어 자연 채광이 가능하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274석) |
- 국제회의장은 274석 규모의 회의장으로,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공간이다. 음향 시설과 시청각 시설이 잘 완비되어 있어 주로 공식적인 행사 장소로 많이 쓰인다. 학과 n주년 창립행사나 학술제, 대형 강의 등이 이뤄지기도 한다.
3.4. 지상 2층
- ① 그룹스터디룸, ② 개인문고, ③ 한적실, ④ 명지-LG한국학자료관, ⑤ 소회의실, ⑥ 처리팀/정리실, ⑦ 관장실, ⑧ 대학사료실, ⑨ 방목기념관이 있으며, 전용 엘레베이터가 별개로 있다.
- 2층에는 주로 스터디룸 때문에 많이 방문하게 될텐데 경쟁이 치열하므로 미리미리 예약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스터디룸 예약은 이용 전날, 그리고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명지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2023년 1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터디룸 12, 13, 14번에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어 리모델링하였다.
방목학술정보관 2층 대학사료실 |
- 명지대학교 대학사료실이 있는데, 명지대의 역사, 사료들을 잘 전시해놨으므로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쯤은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사료실로 가는 복도에도 명지학원과 명지대학교의 역사를 잘 기록해놓아 미술관이나 박물관처럼 동선을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 방목기념관의 경우 대학사료실과 비슷하지만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명지대학교 설립자인 방목 유상근 장로와 관련된 자료가 더 많다. 개인 수첩, 일지, 성경책 등 고인이 생전에 실제로 사용했던 물품들이 있다. 한쪽에는 총장 집무실처럼 생긴 공간을 마련해놓았으며, 학생들이 앉아서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 특기할만 한 자료로는 70년대 졸업생 논문자료, 명지대학교 이전(근화여자초급대학, 서울문리사대 시절) 자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쓴 "명지보국(明知報國)" 친필 휘호 등이 있다.[11] 대학사료실 맞은 편에 있으며, 대학사료실과 달리 상시 개방이 아니다.
설립자 추모기념관(메타버스형 방목기념관) |
- 방목기념관은 그간 상시 개방이 아니라 접근성이나 인지도 모두 떨어졌었는데,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 중인 명지대학교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이 온라인으로 둘러볼 수 있는 '설립자 추모기념관'을 제작하였다.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방목기념관을 온라인 상에서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에서는 활용할 수 없었던 자료 관련 영상이나 설명 등을 링크로 첨부하여 보다 풍부한 관람이 가능하다. 명지대학교 설립자 추모기념관
- 위 층별 안내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방목학술정보관 2층에는 "태평관기영회"가 있다. 태평관기영회란, 한국식 살롱문화의 개척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창립됐다. 기영회는 정기적 모임(초창기 매월 1회, 현재 격월 1회)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식견과 경험을 활용해 명지대-LG연암문고(총 1만 4천여 권에 이르는 한국관련 희귀 외국서적을 보유) 수집 과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12] 회원의 정수는 33인이며, 자격 요건은 70세 이상의 원로여야 한다. 창립 당시 회원으로는 조순 전 서울시장, 김동길 전 연세대 부총장, 이어령 전 장관, 박완서 작가, 미궁으로 유명한 음악가 황병기 등 걸출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현재는 모두 고인. 태평관기영회에 관한 설명은 다음의 기사에 잘 나와있다. 원로 33人 명지대에 모인다
명지-LG 한국학 자료관(LG 연암문고) |
명지-LG 한국학자료관(LG 연암문고) 전경1 | 명지-LG 한국학자료관(LG 연암문고) 전경2 |
- 명지-LG 한국학 자료관의 경우 현재 16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발간된 서구인이 쓴 책과 중국, 일본, 러시아의 한국한 연구서에 이르기까지 1만 4천여 종의 책과 2만 5백여종의 마이크로 필름 그리고 다수의 한국 관련 지도 및 사진을 입수하여 보존하고 있다. 명지대학교는 한국사의 지평을 국내, 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광복 50주년을 맞이한 지닌 1995년 10월 외국인이 저술한 한국 관계 귀중본을 수집하기로 결정하고, 조선일보사, 문화방송의 후원과 LG그룹의 협찬으로 1950년 이전에 발간된 한국 관계 귀중본 고서 찾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 고서 찾기 운동은 이미 고인이 된 고병익, 이기백 교수님과 기타 학계의 많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고서는 명지-LG한국학자료관으로 명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특별히 관리되고 있다. 또한 한국학중앙연구원, 민족문화추진위원회, 한국교회사연구소, 한국문화번역원과 자료교류협약을 통해 연구자들의 학술활동에 이바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송매체나 신문사를 통해 새로 입수된 희귀고서를 알리거나 방송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들은 국내 다른 기관에 존재하지 않은 유일본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고 일부는 지금까지 학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희귀자료도 있어 자료들이 앞으로 연구 활동에 이용된다면 한국학 전반에 걸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뿐 아니라 한국학의 새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LG 한국학 자료관 홈페이지
3.5. 지상 3층
- 방목학술관 3층에는 ① 대출반납데스크, ② 자연과학/예체능자료실, ③ 조망형 열람코너, ④ 디지털정보자료실, ⑤ 소극장, ⑥ UCC스튜디오실, ⑦ 연속간행물실/학위논문자료실, ⑧ 캐럴[13], ⑨ 장애우열람실, ⑩ 교육실, ⑪ 연구/학습지원실이 있다.
- 학생회관과 국제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인쇄실, PC 106석, 오디오 12석, DVD 20석, 국회도서관정보검색 5석, 스캐너 4석 총 140석 규모의 디지털정보자료실과 자연과학예체능자료실, 연속간행물실이, 캐럴[14] 8실, 소강당, 그리고 개방된 테이블들과 소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목학술정보관 구름다리[15] |
- 3층에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소극장(52석)이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을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예약 가능 기간은 이용일 당일로부터 2주전~당일 예약이 가능하며 DVD 발매 후 6개월이 지난 자료만 상영 가능하다. (단, 불법 콘텐츠는 상영 불가)
- 교육실은 교육, 학회, 동아리 등의 이용자 그룹 세미나 용도로 이용 가능하며, 전자 교탁, 빔 프로젝터, 화이트보드, 전 좌석 PC(31석)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소극장과 동일하게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2주 전부터 이용 당일까지 예약 할 수 있다. 1회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하며, 연장이 불가하다.
- UCC 스튜디오실은 인원 제한 없이 영상물 촬영, 녹음 등 스튜디오 작업이 가능하고, 이용가능장비는 HD 카메라, 녹화장비, 영상믹서, 인코딩 장비, 편집 및 음향 장비 등이 있다. 예약은 소극장, 교육실과 동일하게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2주 전부터 이용 당일까지 예약 할 수 있다. 교육실과 마찬가지로 1회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하며, 연장이 불가하다. 2층 스터디룸과 마찬가지로 2023년 1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어 리모델링하였다.
3.6. 지상 4층
- 방목학술관 4층에는 ① 인문과학자료실, ② 사회과학자료실, ③ 지정도서코너, ④ 열람코너, ⑤ 조망형 열람코너, ⑥ 이용안내데스크가 있다.
- 지상 3층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거나 관계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3층과 마찬가지로 난간 및 창가, 또는 계단식으로 트인 열람 코너에 자유롭게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70석 정도 되며, 자료공간 내에 열람석이 별도로 60석 정도 갖춰져 있고 그 외에 곳곳에 휴식장소 및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목학술정보관 4층에서 바라본 도서관 전경 |
3.7. 옥상
- 식사를 할 수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여러 대 설치되어 있는 옥상정원이 있다. 현재는 보수를 위해 출입을 제한 중이다.
4. 운영시간
1층 열람실의 경우 아침 6시부터 24시까지 연중 내내 개방되며, 특별히 학부 시험기간에는 24시간 열려 있다. 단, 24시부터는 외부 출입문이 잠기기때문에 학생증이 필요하며, 학생회관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학생증 인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 외의 열람실 및 자료실의 경우는 일요일에 쉬며, 평일에는 아침 9시부터 22시(방학중 7시), 토요일에는 아침 9시부터 15시까지만 운영한다.5. 현황[16]
5.1. 장서 현황
(단위: 책 수)(2021.03.01. 기준)구분 | 인문도서관 |
도서 | 680,663 |
고서 | 9,222 |
학위논문 | 23,128 |
e-Book | 337,529 |
기타 | 27,448 |
계 | 1,077,990 |
- 명지대학교는 이원화 캠퍼스인 관계로 도서관이 인문도서관(방목학술정보관)/자연도서관으로 나뉘어있다. 그런데도 인문도서관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장서(연속간행물 및 비도서자료 등 제외)만 100만권이 넘어간다. 이는 인문도서관 단독으로만 서울에 소재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784,202권), 성신여자대학교(993,879권), 광운대학교(767,128권), 세종대학교(964,855권)등의 도서관 장서량을 압도한다. 심지어 인문도서관의 고서, 학위논문, e-Book, 기타를 제외한 순수 도서 보유량만 해도 각종 도서, 학위논문, 기타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 서경대학교(631,713권), 삼육대학교(493,090권), 총신대학교(679,301권)등 보다 많다.[17]
- 인문도서관과 자연도서관의 장서량(연속간행물 및 비도서자료 등 제외)을 합치면 1,669,503권이며 이는 전국 대학 도서관 장서보유량 19위에 해당한다. 인문도서관과 자연도서관 간의 상호대차도 자유로우니 재학 중 풍부한 도서 자원을 마음껏 이용하자.
국내 대학 장서량 상위 30개교[18] | |||||
1위 | 서울대학교 | 5,167,016권 | 16위 | 충남대학교 | 1,853,910권 |
2위 | 경북대학교 | 3,427,573권 | 17위 | 한양대학교 | 1,781,737권 |
3위 | 고려대학교 | 3,204,955권 | 18위 | 이화여자대학교 | 1,740,829권 |
4위 | 연세대학교 | 2,864,392권 | 19위 | 명지대학교 | 1,669,503권 |
5위 | 경희대학교 | 2,632,310권 | 20위 | 동국대학교 | 1,666,856권 |
6위 | 부산대학교 | 2,531,319권 | 21위 | 인하대학교 | 1,652,619권 |
7위 | 중앙대학교 | 2,335,992권 | 22위 | 경상국립대학교 | 1,614,696권 |
8위 | 성균관대학교 | 2,206,504권 | 23위 | 원광대학교 | 1,597,212권 |
9위 | 계명대학교 | 2,112,592권 | 24위 | 강원대학교 | 1,591,351권 |
10위 | 한국외국어대학교 | 2,030,940권 | 25위 | 대구대학교 | 1,574,452권 |
11위 | 단국대학교 | 2,028,451권 | 26위 | 국민대학교 | 1,472,691권 |
12위 | 홍익대학교 | 1,947,185권 | 27위 | 동아대학교 | 1,433,567권 |
13위 | 전남대학교 | 1,936,693권 | 28위 | 조선대학교 | 1,424,460권 |
14위 | 영남대학교 | 1,894,876권 | 29위 | 제주대학교 | 1,385,226권 |
15위 | 전북대학교 | 1,870,535권 | 30위 | 충북대학교 | 1,376,622권 |
5.2. 연속간행물 및 전자자원 현황
(2021.03.01. 기준)구분 | 인문도서관 |
국내 연속간행물 | 955종 |
국외 연속간행물 | 45종 |
전자저널[공통] | 12패키지 |
Web DB[공통] | 15패키지 |
VOD[공통] | 4패키지 |
e-Book[공통] | 257,724종 |
5.3. 비도서자료 현황
(단위: 점)(2021.03.01. 기준)구분 | 인문도서관 |
CD/DVD/Blue-ray | 15,467 |
테이프 | 1,820 |
LP/SP | 202 |
기타 | 199 |
합계 | 17,688 |
6. 졸업생의 이용
명지대 도서관 공지명지대 학부 졸업생이거나 대학원 졸업생일 경우 보증금 50000원을 내고 졸업생 등록을 한 뒤 이용 가능하다. 책을 빌리거나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 기간이 아니라면 자리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명지대 미래교육원 졸업생의 경우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다.[23]
7.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7.1. 도서관 어플에서 가능한 것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을 나열하자면- 도서 검색 및 예약
- 도서관 공지
- 도서관 자리 대여
- 도서관 전자자료 제공
- 명지대 도서관 제휴 사이트 링크
- 명지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인강 주소나 공개강의 사이트 링크
- 각종 논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링크
- 도서관 희망자료 신청
- 인문-자연캠퍼스 도서관 자료 상호대차 신청
- 자료 일부 복사 서비스[유료]
등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여담
- 명지대 학부에 입학했다고 도서관을 무작정 사용할 수는 없다. 소정의 온라인 강의를 이수하고 인증을 해야만 도서관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학기 중 도서관의 여러 시설과 도서를 활용할 생각이라면,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 스터디룸은 미리 예약해서 이용해야 하며 인당 사용 시간이 제한되므로 장시간 장소 이용을 위해서라면 여럿이서 예약을 해야 한다.
- 국내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2010년 경부터 이미 무선인터넷을 도서관 건물 어디에서나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축하였다.
- 친환경 건축자재 U글래스(U-Glass)가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어 건물 외벽이 곡선형에 반투명이다. 유글래스는 저탄소 친환경 소재인데다가 자연채광이 잘 되고 열관리에도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건물 외관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은 기존 캠퍼스 및 인근 주택가와 거리감이나 단절감이 들지 않고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라고 한다. 이는 TBS(교통방송)측이 제작한 방목학술정보관 소개 영상 중 한기영 건축가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다.
방목학술정보관 소개 영상 및 건축가 인터뷰 |
- 전체적인 외형도 곡선이지만, 내부 동선도 곡선적이고 비정형적이다. 이는 설계 당시 학생들의 역동적이며 자유로운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사항이라고 한다.
- 한기영 건축가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교 캠퍼스 건물들 중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건물이 도서관과 학생회관이라고 밝히며, 도서관과 학생회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심했다고 한다. 이는 방목학술정보관과 학생회관을 잇는 구름다리의 시공으로 실현되었다.
- 도서관 설계 당시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단지 책을 빌리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하려고 하였으며, 실제로 도서관 곳곳에는 옥상 정원을 비롯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쉬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 건물명(名)인 방목은 명지대 설립자인 고 유상근 박사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 중앙의 아트리움으로 쏟아지는 자연 채광이 집중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하며, 이것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친환경적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목적이라 한다.
- 건물 내부 중앙은 1층부터 4층까지 천장이 없어, 1층 로비에서도 자연채광이 잘 된다. 이를 인터랙티브 정원(Interactive Garden)이라 부른다.
- 한때,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진실관(사범대) 또한 방목관으로 불렸다. 그러나 명지대 재단이 관동대를 매각함에 따라 관동대의 방목관은 신 재단의 구 재단 흔적지우기 차원으로 개명된 바 있다.
- 2012년 12월 10일,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대통령이 방문했었다.
- 2015년 5월 27일, 시립서대문농아복지관과 정보교류 및 상호협조 협약을 체결했다.
- 이 건물과 행정동 사이에 작은 인공 연못이 있는데 재학생들이 부지가 협소한 캠퍼스에 대한 자조적인 의미로 명지호수라고 부른다.
- 원래는 2단계로 5~12층의 연구동을 추가로 올릴 계획이었다. 현재의 건물 위에 추가로 건물이 올라가 있는 조감도. 주변 주택들의 조망권 문제 때문에 취소되었다는 설이 있다. 인문캠의 극심한 연구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연구실 확충을 목적으로 어반캠퍼스 사업이 추진되어 현재의 MCC(Myongji Campus Complex)가 되었다.
- 도서관 측에서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시설과 학생 서비스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도서관=공부하고 책 빌리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며, 홈페이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9. 평가
"편의성·예술성 동시에 추구한 건축물"
- 시공자 정태화티이씨건설 대표
- 시공자 정태화티이씨건설 대표
반투명 글래스의 중성적 묘미, 캠퍼스의 젊은 에너지로 충만한 중심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ㅡ2010 한국건축문화 대상, 준공부문 개별 심사평 中
2010 한국건축문화 대상의 준공부문 개별 심사평에서 반투명 U형 글래스로 지어진 반투명 외벽이 건축물 중심부의 아트리움 공간을 잘 드러내게 함으로써 도서관의 약점이 될지 모르는 소음과 시각적인 간섭을 적절히 제어하고 부드러움, 풍요함을 통해 캠퍼스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비범한 건축물로 큰 호평을 받았다.ㅡ2010 한국건축문화 대상, 준공부문 개별 심사평 中
10. 수상 내역
- 대한건축사협회 주관[26] 2010년도 제19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본상(국무총리상) 수상
[1] 명지대학교는 이원화캠퍼스인 관계로 인문도서관/자연도서관이 나뉘어있다. 그러나 도서관장은 1인으로, 명지대학교 도서관장이 인문도서관장과 자연도서관장을 당연 겸직한다.[2] 문헌정보학 교수[3] 자연도서관장 겸임[4] 관련 기사[5] 대학원생 전용 개인열람실[6] 지상 4층, 지하 3층[7] 공산권 발행 자료 보관[8] 다만 폐가제로 운영되고 있어 그냥 가까운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가는 게 편하다.[9] 일반열람실 363석, 자유열람실 109석, 노트북열람실 40석, 대학원열람실 44석[10] 명지대 체육학과 00학번. 일본으로 건너가느라 잠시 학업을 중단하였으나, 후에 남은 학사 및 석사과정까지 모두 명지대에서 마쳤다.[11]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토통일원 장관(현 통일부장관)이었던 유상근 장로를 특히 총애하였다고 한다.[12]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13] 대학원생 전용 개인열람실[14] 대학원생 전용 개인열람실[15] 위 사진은 예전 모습으로, 현재는 건물 번호 9번이 붙어있고 차양막 등 여러 시설이 추가되었다.[16] 아래의 각종 자료 현황은 명지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였다.[17] 2021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18] 2022년 대학알리미 기준[공통] 인문/자연도서관 공통(공유) 자료[공통] 인문/자연도서관 공통(공유) 자료[공통] 인문/자연도서관 공통(공유) 자료[공통] 인문/자연도서관 공통(공유) 자료[23] 명지대 미래교육원 재학생은 이용 가능하다.[유료] [25] 링크[26]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서울경제신문과 국토해양부ㆍ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ㆍ대한주택보증ㆍ대한건설협회ㆍ한국주택협회ㆍ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제전이다.[27]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있는 회원도서관과 개인에 대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 발전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