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에볼루션 マッスル・エボルシオン | Muscle Evolu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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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c94> 사용자 | 머슬 브라더즈 누보 (근육 만타로 & 카오스 아베닐) |
1. 개요
근육맨 2세에 등장한 태그 기술. 머슬 브라더즈 누보(근육 만타로 & 카오스 아베닐)의 오리지널 투 플라톤이다.기술의 골자는 만타로의 필살기인 '머슬 G' + 카오스 아베닐의 필살기 '킹 저먼 스플렉스'로 이루어진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에볼루션'의 일본식 원어 표기를 음차한 "머슬 에보루시온"으로 알려져 있었다.
2. 상세
2000만파워즈와의 싸움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 근육 만타로와 카오스 아베닐 두 사람이 각각 상대를 잡고 만타로가 머슬 G를, 카오스가 재패니즈 레그 클러치를 건 다음 하늘로 상승, 카오스가 만타로를 '킹 저먼 스플렉스'로 던져 붙잡음으로서[1] 가속된 머슬 G가 작렬, 카오스의 재패니즈 레그 롤 클러치에 깔린 쪽에는 관절기가 아닌 가속화된 수직낙하기가 작렬하는 것으로 두 사람을 공격하는 기술.머슬 G에 걸린 버팔로맨은 작렬한 순간 뱃가죽이 찢어지고 척추뼈가 동강날 정도의 타격을 입었고, 재패니즈 레그 롤 클러치에 걸린 라면맨은 머슬 브라더즈 누보, 특히 초인으로 각성한 카오스 아베닐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기 위해[2]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명유지장치이기도 한 몽골맨 마스크를 벗었다가[3] 이전 롱혼 트레인과 빅 풋 익스프레스 간 충돌에서 밀려난 대미지에 더해 이 기술의 충격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4]
준결승전 제1시합 더 머신건즈(근육 스구루 & 테리맨) 전의 피니시 기술로도 사용되었다. 테리맨은 재패니즈 레그 롤 클러치 쪽에 당했고 스구루는 머슬 G에 척추뼈가 동강나긴 했지만 뱃가죽은 터지지 않고 잘만 서 있었다.
[1] 본래의 킹 저먼 스플렉스는 피폭자를 저먼 스플렉스로 던지는 기술이지만, 여기에서는 오히려 버스터 계열의 기술을 사용한 파트너를 던지는 것으로 가속을 거는 데에 사용했다. 더 데몰리션즈(아수라맨 & 볼트맨)의 데몰리션 저먼 또한 이러한 활용법이다.[2] 레슬링 마스크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쓰면 시야방해가 심하다. 명탐정 코난에서 프로레슬러가 용의자인 더러워진 복면의 히어로 에피소드에서 이를 이용해 범인을 특정하는 증거가 되었다.[3] 전설초인들이 다들 경악한 것은 물론 같이 링 위에 올라와 있던 버팔로맨은 다시 쓰라며 건네주기까지 했지만, 라면맨은 기어이 몽골맨 마스크를 쳐냈다.[4] 라면맨은 사실 시합이 끝난 후 자신이 죽을 걸 미리 예견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변발을 카오스에게 넘겨 영혼 상태로 접선할 수 있도록 안배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