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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2:29:50

매직 더 개더링/덱 종류/아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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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즘에 따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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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덱과의 유사성에 따른 구분
트릭스 네크로 스톰피 The Solution The Deck
Oath 터보 스테이시스 어남게돈 5CG 어피니티
Draw-Go 데스 앤 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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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커니즘에 따른 구분
1.1. 종족(Tribal)1.2. 토큰(Tokens)1.3. 트론(Tron)1.4. (Mill)1.5. (Infect)1.6. 캔트립(Cantrip)1.7. 공짜 주문(Free Spells)1.8. 순환(Cycling)1.9. 매드니스(Madness)1.10. 스톰(Storm)1.11. 어피니티(Affinity)1.12. 8 Post / 12 Post1.13. 드렛지(Dredge)1.14. 슈퍼프렌즈(Super Friends)1.15. 캐스케이드(Cascade)1.16. 신앙심(Devotion)1.17. 컴퍼니(Company) / 코코(Coco)
2. 다른 덱과의 유사성에 따른 구분
2.1. 더 락(The Rock)2.2. 주(Zoo)2.3. 머신헤드(Machine Head)2.4. 빅 블루(Big Blue)2.5. 서약(Oath)2.6. 슬라이(Sligh)2.7. 올인 레드(All-In Red)2.8. 자살(Suicide)2.9. 카운터 쿡(Counter Cook)2.10. 카운터탑(CounterTop)2.11. 프리즌(Prison) / 스택스(Stax)2.12. 화족(Aristocrat)2.13. UW 컨트롤(Blue-White Control)2.14. 데스 앤 택스(Death & Taxes)
3. 시즌별 주요 덱

1. 메커니즘에 따른 구분

아래 아키타입들은 특정 카드 내지는 블록에서 소개된 게임상의 메카니즘을 활용한 덱들로, 등장한 순서대로 나열한다. 개별 문서가 있는 덱들은 활용한 메커니즘이 등장한 세트만 이 문서에 기록하고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에 기록한다.

1.1. 종족(Tribal)

"같은 생물 유형을 공유하는" 생물들에게 큰 시너지를 주는 카드들이 있는 환경이라면, 한 종족으로 싹 채워넣은 덱이 나오기도 한다. 매직 초기부터 Goblin King, Lord of Atlantis, Zombie Master 등의 카드가 존재했다. 특히 종족덱 컨셉을 잡고 출시된 Fallen Empires, Onslaught, Lorwyn 등의 경우 이런 덱이 많이 보인다.

종족간의 대결을 컨셉으로 하는 이니스트라드에서는 인간덱과 좀비덱, 뱀파이어덱, 늑대인간덱 등이 나오기도 했다. 엘드라지와 인간의 대결을 컨셉으로 하는 젠디카르 전투블럭에서는 저발비 엘드라지가 등장하면서 무색 엘드라지 종족덱이 하위포멧을 휩쓸었다. 덕분에 일부 엘드라지 특화 대지가 밴을 먹을 정도.

1.2. 토큰(Tokens)

말 그대로 토큰을 뽑는 카드들을 이용해서 토큰을 불리고 키우는 덱. 매직 초기부터 벌통(The Hive)[1]을 통해 도입되었다.

토큰이 최초로 주목받은 것은 Sengir Autocrat이나 Breeding Pit을 이용하여 Hecatomb을 꺼내는 콤보였고, 최초로 경쟁력있게 사용된 것은 Kjeldoran Outpost를 승리수단으로 이용한 UW 컨트롤이었다. 이후 Decree of JusticeAstral Slide 덱 등의 승리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되었고, Squirrel Nest를 이용한 Squirrel Opposition 덱도 성공적이었다.

Lorwyn 블록이 T2이던 시절에는 BitterblossomSpectral Procession을 사용한 BW 토큰덱이 유행했었고, 이니스트라드 블록 이후에는 토큰의 주축이 WBU로 넘어왔으며,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에서는 셀레스냐(WG) 덱을 사용하는 식. 2014년 멜버른 그랑프리에서 남성욱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을 거머쥘 때 사용한 쥐 떼거리도 이 아키타입에 속한다. 블룸버로우에서는 토큰이 나올 때마다 매 턴 한 번씩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관리자의 재능을 키 카드로 하여 토큰 뽑고 카드 뽑으면서 전장과 손의 우위를 확보하는 컨트롤 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토큰을 뽑기 좋은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느린 덱이 토큰을 승리수단으로 쓴다면 엄청나게 느리고, 빠른 덱이 토큰을 쓴다면 폭발력에 비해 유지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각종 판쓸이와 저렴한 대 토큰 결전 병기들에 특히 약한 감이 있다. 특별한 색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좋은 토큰 소스가 어느 색에서 발매되느냐에 따라서 시기마다 사용 방식이 다르다.

1.3. 트론(Tron)

Antiquities에 등장한 우르자 삼신기를 기반으로 한 덱. 해당 문서 참고.

1.4. (Mill)

Antiquities에 등장한 맷돌과 같이 서고 맨 위 카드를 무덤으로 보내는 덱. 해당 문서 참고.

1.5. (Infect)

독 카운터가 10개 이상 있는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하는 규칙을 이용한 덱. Legends에서 처음 등장했고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6. 캔트립(Cantrip)

비용이 작은 캔트립 주문/능력들을 이용, 덱의 회전을 빠르게 한 덱. 캔트립이란 Ice Age에 도입된 개념으로, 어원은 "효과가 미약한 장난치냐는 의미의 주문"을 뜻하는 D&D 용어다. 처음에는 "다음 턴 유지단에" 카드를 뽑는 형태로 나왔으나 Weatherlight 이후로는 즉시 카드를 뽑는 형태로 변경되었다.[2]

이 메카니즘은 Ice Age의 Urza's Bauble이 5판에 재판되면서 Urza's SagaYawgmoth's Will(야그모스의 뜻)을 이용해 카드를 공짜로 여러 번 뽑는 콤보에 활용되었고, 스톰 덱 등에서 주문 수를 늘이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덱을 보조하는 데 그쳤고 핵심은 아니었다. 순수하게 캔트립만을 엔진으로 이용한 덱이 경쟁력을 갖춘 것은 Second Sunrise를 이용한 에그(Egg)덱이 거의 유일한데, 2013년 5월 Second Sunrise가 모던에서 금지되어 힘을 잃었다.

1.7. 공짜 주문(Free Spells)

Urza 블록에서 도입된 "대지를 X개 언탭한다"는 능력을 가진 주문을 이용한 콤보로 운영되는 덱. 대지가 뽑는 마나의 양을 늘이거나 주문에 드는 비용을 줄여 얻는 마나 이익을 활용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레가시에서 (주로 가격적인 면에서)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High Tide 덱으로, Time Spiral(시간의 소용돌이)로 대지가 언탭되면 마나를 버는 것을 이용한 콤보로 대량의 마나를 생산하여 나는 카드를 배부르게 먹고 상대방에게는 배터지게 먹이는 것을 승리 수단으로 한다. Mind's Desire를 이용한 스톰 덱의 초기 버전에서도 공짜 주문이 대량으로 이용되었다.

1.8. 순환(Cycling)

Urza 블록에서 도입된 순환(Cycling) 능력을 활용한 덱. 순환 능력을 핵심 메카니즘으로 사용한 덱이 컨스트럭티드에서 경쟁력을 갖춘 케이스는 두 번이 있는데, 한 번은 Onslaught에 나온 Astral Slide를 이용한 경우였고 다른 한 번은 이코리아에 나온 천공의 불꽃을 활용한 경우였다. 각각 해당 항목을 참조.

1.9. 매드니스(Madness)

Odyssey 블록에서 도입된 "카드를 버릴 때 격발되는 능력"인 매드니스를 활용한 덱.

카드를 지속적으로 버릴 수 있게 해 주는 엔진인 Wild Mongrel, Merfolk Looter 등이 키카드이며, Roar of the Wurm을 플래시백으로 사용하거나 Threshold로 커진 Werebear로 공격하면서 Circular Logic으로 상대를 방해하는 것이 주요 전술이다.

이후 청색 대신 적색을 포함하여 Grim Lavamancer 등의 생물 제거 수단을 가미한 RG 매드니스가 등장,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1.10. 스톰(Storm)

Onslaught 블록에 도입된 스톰(Storm) 개념을 이용하여 구성된 덱. 해당 문서 참고.

1.11. 어피니티(Affinity)

Mirrodin 블록에서 등장한, 내가 조종하는 특정한 유형의 지속물 수만큼 마나비용이 줄어드는 친화(Affinity)라는 키워드 능력을 이용하는 덱. 해당 문서 참고.

1.12. 8 Post / 12 Post

Mirrodin 블록에서 처음 등장한 Locus라는 서브타입을 갖는 대지를 기반으로 한 덱. 해당 문서 참고.

1.13. 드렛지(Dredge)

Ravnica 블록에서 도입된 준설(Dredge) 능력을 이용한 덱. 해당 문서 참고.

1.14. 슈퍼프렌즈(Super Friends)

플레인즈워커 컨트롤(Planeswalker Control)이라고도 부른다. Lorwyn 블록에서 플레인즈워커가 처음 나왔을 당시는 각 색깔별로 하나씩 있어 보통 하나씩만 사용하였으나, Shards of Alara에서 다섯 종류가 추가되고 색이 섞인 것도 나오게 되면서 여러 색의 플레인즈워커를 사용하는 덱이 등장한다.

플레인즈워커의 능력 자체가 강력한 관계로 여러 종류를 사용하면 그만큼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모든 플레인즈워커는 미식레어[3]인 관계로 덱에 구겨넣을 플레인즈워커들을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플레인즈워커들이 전반적으로 비용이 크기 때문에 초반을 버티는 것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언커먼 등급에까지 플레인즈워커들이 등장하고 + 차원을 잇는 봉화로 생명점 열세를 버틸 수 있게 된데다 + 충격이나 번개 강타 등으로 초반은 어찌저찌 넘길 수 있게 되어 스탠다드에서까지 슈퍼프렌즈가 탑티어를 먹는 일이 있었다. 이후 익살란~코어세트 2019가 로테이션 아웃된 뒤로는 발명의 화염이라는 걸출한 카드가 나온 덕에 초반 4턴까지만 버티면 쉽게 플레인즈워커를 전개할 수 있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1.15. 캐스케이드(Cascade)

Alara Reborn에 등장한 능력으로, 이 능력이 있는 주문을 사용하면 서고 맨 위부터 그 주문보다 비용이 작은 카드가 나올 때까지 카드를 공개하여 나온 카드를 즉시 마나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를 통해 Time Spiral에 나왔던 Suspend 주문들을 지연 없이 구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비용 3짜리 Cascade 주문들과 신속 능력이 있거나 플레이에 나오면서 상대의 생명점을 줄일 수 있는 격발효과가 있는 각종 거대생물들을 우겨넣고 Cascade 주문을 사용하면 반드시 Hypergenesis가 발동되도록 하는 콤보덱이 익스텐디드에서 성립했었고, 현재도 Living End, Restore Balance, Ancestral Vision 등을 이용한 콤보덱이 모던 이하 포맷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16. 신앙심(Devotion)

테로스에 등장한 신앙심 메카니즘을 사용하는 덱. 전장에 지속물을 늘리고, 이들이 가진 마나비용 중 유색 마나 심볼 갯수에 해당하는 '신앙심'이라는 수치에 의존하여 게임을 풀어나간다.

스탠다드테로스가 있던 시절에는 파도의 대가를 중심으로 하는 청색과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을 사용하는 흑색이,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는 태양 왕관을 쓴 자, 헬리아드를 키 카드로 하는 백색 라이프게인 덱과 주조소에서 단련된 자, 아낙스를 쓰는 모노레드 슬라이 덱이 유행했다. 파이어니어에서는 닉스의 신전 닉소스만 내려가서 초유의 녹단색 콤보덱인 모노그린 디보션에서 활약하는 중.

1.17. 컴퍼니(Company) / 코코(Coco)

선택된 부대를 키 카드로 하는 덱. 원문명인 Collected Company에서 뒤만 읽어 컴퍼니라고 하거나 각 단어의 앞글자만 읽어서 코코라고 하기도 한다. 효율 좋은 ETB를 가진 3발비 이하의 생물을 꽉꽉 채워넣은 뒤 내 필드는 늘리고 상대의 행동은 제약하는 덱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헌신적인 신령이나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 같은 신령 트라이벌과 결합한 반트 스피릿이나 희망의 근원, 지아다를 중심으로 좋은 천사들은 다 모은 셀레스냐 컬러의 천사덱이 있다.

2. 다른 덱과의 유사성에 따른 구분

아래 아키타입들은 과거 또는 그 당시 성공적인 덱의 특징을 계승한 덱들이다.

2.1. 더 락(The Rock)

어원은 레슬러인 더 락과 수백만의 팬들(The Rock and His Millions). 초기 키카드로 쓰였던 Phyrexian Plaguelord[4]의 일러스트 자세가 더 락과 유사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이 글에 따르면 이 덱을 정립시킨 솔 말카(Sol Malka)는 Deranged Hermit[5]를 더 락에, 다람쥐 토큰들을 팬들에 비유했다.

Yawgmoth's BargainReplenish, Tinker를 필두로 한 콤보덱이 판치던 Urza's Saga T2 시절에 콤보에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알려진 미드레인지 어그로-컨트롤의 명맥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이후 우르자 블록이 스탠다드에서 사라진 뒤 Apocalypse에서 Spiritmonger[6]Pernicious Deed가 등장하면서 익스텐디드에서 성공을 거두어, 초반 디스카드 후반 비트다운 전략을 취하는 BG 어그로-컨트롤 덱을 부르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Lorwyn 이후로 Doran, the Siege Tower라든가 Knight of the Reliquary 등으로 BGW까지 커버하는 더 락이 꽤 있었다.

2.2. 주(Zoo)

덱에 특정한 테마 없이 3색 이상의 여러 효율성이 좋은 생물들을 이용한 어그로 덱.

일종의 굿 스터프다. 덱 이름은 1994년 Bertrand Lestree라는 플레이어가 Kird Ape, Birds of Paradise, Argothian Pixies 등을 사용했던 빈티지 덱으로부터 비롯되었고, KamigawaRavnica가 T2이던 시절 Kird Ape가 돌아오면서 Watchwolf, Isamaru, Hound of Konda, Savannah Lions 등 효율 높은 저비용 '동물'들이 많아져 부활하였다. 가끔 동물이 아닌 무언가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지만 넓게 보면 2009-2010 시즌 스탠다드 주류 중 하나인 준드 어그로덱도 일종의 Zoo덱에 속한다.

여담으로 현재 Death's Shadow덱의 원전이 Zoo덱이었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덱은 Suicide Zoo, 또는 Super Crazy Zoo라 불리었다. 물론 지금 통용되는 모던 그릭시스/레가시 디미르 데쉐덱은 Zoo 성향이 줄고 Suicide 컨트롤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Zoo와는 많이 동떨어진 상태이다.

2.3. 머신헤드(Machine Head)

흑색과 적색을 섞은 어그로-컨트롤 스타일 덱. 해당 색깔의 로고를 사용하는 동명의 밴드로부터 비롯되었다.

네크로 덱에 적색을 섞어 변형한 Lauerpotence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성공 사례는 Invasion에서 나온 Blazing Specter, Plague Spitter, Flametongue Kavu 등을 이용한 덱이고, 머신헤드라는 이름도 이 때 붙었다. 당시 추세가 토큰이나 방어력 낮은 생물들을 이용한 Opposition 덱이 대세였어서 Plague Spitter가 매우 성공적인 메타게임 요소로 작용했다.

2.4. 빅 블루(Big Blue)

청색 단색으로 구성된 컨트롤 덱의 통칭. 단색 컨트롤로 구분하지 않고 별도의 아키타입을 구성한 이유는 다른 색깔의 경우 상대가 전장에 꺼내 놓은 카드를 처리하는 탭아웃 전략을 주로 취하는 반면, 청색의 경우 상대가 카드를 꺼내지 못하도록 무효화 주문으로 방해하는 퍼미션 전략을 주로 취하는 극명한 차별성 때문이다.

주문 무효화 등의 각종 카운터로 주문을 카운터하고, 이미 나온 생물은 네비니랄의 원반같은 판쓸이로 쓸거나 조종 마법으로 뺏고, 마침내는 커다란 생물을 하나 꺼내는 형태의 청색 컨트롤 덱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카운터 주문들의 지속적인 약화, 생물 능력치의 인플레, 방호 능력 등으로 인해 쉽게 구성하기 힘들어진 게 사실. Draw-Go 및 그 후손들이 이 덱의 형태를 계승하고 있다.

주문을 무효화하는 것이 상대방이 주문을 사용할 자유를 빼앗는다는 점에서 청색을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의 대상이 되고, WotC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퍼미션 계열의 주문을 약화시키는 추세이다. 또한 다른 컨트롤 덱의 경우 전장에 깔려 있는 것을 언제든지 처리하면 되지만 퍼미션 덱의 경우 그 주문을 사용하는 타이밍에밖에는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컨트롤 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대회에서 1라운드를 멋지게 잡아낸 뒤 정신적으로 고갈되어 이후 내리 패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5. 서약(Oath)

Exodus의 서약 시리즈 가운데 녹색인 Oath of Druids(드루이드들의 서약)을 이용한 컨트롤-콤보 덱에서 유래된 아키타입이다. 이 아키타입의 특징은 "~할 때까지 서고의 맨 위 카드를 공개하고, 그 카드가 나오면 ~한다"는 능력을 이용하는데, "~할 때까지" 조건이 만족되는 경우를 극도로 한정지어서 능력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Oath of Druids를 사용한 덱의 경우 "생물 카드가 공개될 때까지"인데 실제 들어가는 생물은 생명점 회복을 위한 Spike Feeder, 전투 피해 방지를 위한 Spike Weaver, 게임을 끝낼 Morphling 각 한 장씩밖에 없다. 따라서 높은 확률로 원하는 생물을 데려올 수 있으며, 무덤으로 간 카드는 Gaea's Blessing에 의해 다시 서고로 돌아와 덱 파괴로 지는 것을 방지한다.

서약 이전에 Stronghold에서 나온 Hermit Druid(은둔자 드루이드)라는 카드의 경우 조건이 "기본 대지가 공개될 때까지"인데, 덱에 기본 대지를 하나도 넣지 않으면 서고의 모든 카드는 무덤으로 간다. 이를 이용해 Haunting Misery(잊혀지지 않는 고통)로 무덤에 있는 생물 수만큼 피해를 입히는 콤보가 존재했다. Goblin Charbelcher를 사용하면서 "대지가 공개될 때까지"라는 조건 만족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하위 포맷의 대지가 아닌 마나소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지 비율을 극도로 낮춰 한 번에 입히는 피해량을 극대화한 벨처(Belcher) 덱도 이 아키타입으로부터 파생되었다. Cascade 메카니즘을 이용한 Hypergenesis도 이 아키타입을 응용한 것이다.

2.6. 슬라이(Sligh)

위니 덱 중 하나. 원래 의미는 덱에 들어가는 주문들의 비용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마나 커브라는 개념을 도입한 적색 위니덱이었으나, 현재는 공격형 생물과 직접 피해를 위주로 한 적색 단색덱을 통칭한다. 템페스트 블록 당시에는 Deadguy Red라는 이름으로 강세를 보였다. 적색 생물의 경우 신속(Haste) 능력을 갖는 경우가 많고, 다른 색의 경우 컨트롤용 카드가 상대방의 방어 생물 제거 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적색의 경우 플레이어에게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색깔의 위니덱들과 차별화된다.

다만 상대에게 생명점을 채우는 수단이 있으면 상대방의 키카드가 뜨기 전에 피니시를 못 때려서 약해지기 쉽고, 초반 몇 턴 간의 드로우가 그만큼 중요해서 다분히 운의 지배를 많이 받는다. 때문에 필사적인 헛소리 같은, 저효율 캔트립 마법들이 적색에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Red Deck Wins는 원본번 덱에 해당하지만 강렬한 이름 때문에 이후 생물 기반의 적색 덱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Lightning Helix, Steppe Lynx, Plated Geopede 등의 백/적색 카드를 이용한 덱은 보로스 덱 윈즈라고 불렸고, 운용법도 슬라이와 거의 동일하다.

2.7. 올인 레드(All-In Red)

익스텐디드에서 한 때 있었던 덱. 모노레드이기는 하지만 마나커브를 중요시하며 안정적인 승률을 목표로 하는 슬라이와는 달리 도박에서의 올인에 가까운 플레이를 통해 상대방을 한 방에 위험에 빠뜨리는 성향을 보인다.

Rite of Flame이나 Seething Song, Simian Spirit Guide 등의 마나를 불리는 주문을 이용해서 첫 턴에 5마나 적색 생물(Demigod of Revenge이나 Deus of Calamity)을 꺼내거나, 첫 턴에 Blood Moon(또는 Magus of the Moon)을 꺼내서 특수대지를 많이 쓰는 하위 타입을 공략하는 등의 전략이 있다. 도박을 건 회심의 플레이가 상대방에게 무효화되면 곤란하므로 Chalice of the Void로 상대의 주문을 차단하기도 한다. 덱에서 쓰는 카드 중 하나가 Demigod of Revenge이기에 '데미갓 스톰피(Demigod Stompy)'라고도 불린다.

2.8. 자살(Suicide)

위니 덱 중 하나. 비용이 낮고 공격력이 강한 흑색 생물들을 이용한 어그로 덱. 흑색은 전통적으로 Necropotence(죽음의 권세)처럼 자신의 생명점을 지불해서 무언가를 하거나, Erg Raiders(마적떼)처럼 효율 좋은 생물이 조종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페널티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매직 초기에는 일반적인 블랙 위니였으나 네크로 창궐 시 명맥이 잠시 끊기고 다음 템페스트 블록 환경하에서 건재하던 흑기사, 그리고 1마나로 등장하지만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깎아먹는 2/2의 A급 위니 크리쳐 아귀와 육종술의 등장으로 부활한다. 첫 턴에 어둠의 의식을 터뜨리고 아귀나 육종술을 세 마리 꺼낸 다음, 2턴에 늪-어둠의 의식-사악한 힘 2개를 달고 공격, 3턴째에 불길한 달이 깔리면 킬각이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물론 저렇게 킬각을 내려면 3턴 동안 딱 맞게 10장이 소모되므로(...)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굳이 이렇게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공격력 자체는 위협적이었으므로 컨트롤 덱에 위협적인 존재였으며, 그 강렬한 초반 공세에 스피드 블랙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약점이라면 1마나 3데미지 인스턴트였던 벼락이 살아있는 환경이니만큼 슬라이나 번에 약한 면모를 보이며, 대략 6~7턴 정도에 킬을 따지 못하면 손을 다 털어버리고 생명점도 개털인 스피드 블랙 유저에게 승산이 거의 없어진다는 점 정도. 토너먼트에선 의외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털든 순식간에 털리든(...) 둘 중 하나인 단순무식한 운용 철학이 많은 경기를 치러야하는 토너먼트 하에서 선수의 정신적 피로를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참 속편한 덱.

Exodus에서 나온 Hatred(증오심)을 계기로 정통 자살 블랙이 부활하였고, 생명점을 지불하여 한 방을 노리는 덱 컨셉으로 인해 아키타입 이름도 이 때 Suicide로 정립되었다. Hatred가 사라진 이후로는 힘을 잃었으나 자신의 생명점을 돌보지 않고 흑색 생물로 공격하는 덱들은 여전히 이 범주에 해당한다. 최근의 예로는 Death's Shadow를 쓰는 모던의 데스주/그릭시스섀도우 덱.

2.9. 카운터 쿡(Counter Cook)

청색의 카운터와 적색의 번을 혼합한 이젯 컨트롤 덱. 타이머 돌려가며 요리하는 것에서 유래하였고, 카운터를 치면서 상대를 번으로 굽는다는 의미이다.

Shard Pheonix를 이용한 카운터 피닉스(Counter Pheonix) 덱이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6판에서 Hammer of Bogardan이 추가되어 강화되었지만, 이후 8판에서 해머, 9판에서 피닉스가 각각 혼자 재판됨에 따라 다시는 스탠다드 환경에서 만나지 못했다. 피닉스가 나오기 전 해머만 이용한 버전은 카운터 해머(Counter Hammer)로 불린다.

Pyroclasm 등을 이용하므로 청색 단색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니에 강하지만 거대 생물에 대한 대처 능력은 Control Magic 계열을 사용하는 청색 단색에 비해 떨어진다. 승리 수단을 돌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대회에서 한 게임만 이기고 시간 제한으로 매치를 이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2.10. 카운터탑(CounterTop)

원본은 Counterbalance + Sensei's Divining Top을 주축으로 한, 익스에 있던 컨트롤 덱. 어원은 주방 등에서 식재료와 도구들을 늘어놓을 수 있는 작업 공간이라는 뜻이다. 팽이로 서고 맨 위 3장을 검사하고, 없으면 페치랜드로 서고를 섞어가면서 상대방의 주문을 거의 대부분 Counterbalance로 카운터하는 덱이다. 하지만, 강한 건 둘째치고 시간을 너무 끈다는 이유로 2008년 9월에 익스에서 팽이가 금지먹어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레가시 이하에서는 아직도 이 덱이 살아있어 미라클 덱으로 통칭되다가 2017년 4월 결국 레가시마저 팽이가 금지됨으로서 더이상 카운터탑 타입의 덱은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단 레가시의 UW 컨트롤덱들은 이 타입을 어느정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미라클이라고 불리는 중.

2.11. 프리즌(Prison) / 스택스(Stax)

상대방을 감옥에 가두듯 아무 것도 할 수 없도록 잠그는 덱.

Winter Orb(겨울의 보주)와 Icy Manipulator 콤보를 이용한 것이 시초이며, Black Vise(어둠의 죔틀)을 이용한 빠른 피해로 강세를 누렸으나 제한 및 금지됨에 따라 템포가 느린 컨트롤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이후 OppositionStatic Orb를 이용하는 형태로 재등장하였다. Opposition에 생물이 필요한 관계로 생물 비중을 높이거나 아예 Static Orb를 버리고 Squirrel Nest 등을 이용하는 RG 비트다운 + U 컨트롤 스타일로 바뀌었다.

모던과 레가시가 정립된 아후에는 주로 청색보다 적색 계열이 이런 플레이양식을 선호한다. Chalice of the Void로 상대가 자주 쓰는 마나 주문을 봉쇄하고, Blood Moon으로 상대 특수대지를 봉쇄한 다음 Ensnaring Bridge로 상대의 생물 공격을 봉쇄하는 방식. 랜턴 컨트롤덱 역시 프리즌 덱에 가깝다. 상대 생물 공격과 탑드로우를 봉쇄하는 타입이기 때문.

빈티지에서는 Tangle Wire, 마력저항 구체, Smokestack, Lodestone Golem 등을 투입해 상대의 행동을 봉쇄하는 한편, 자기 어드밴티지를 점차 늘려나가는 방식을 띈 덱을 스택스(Stax)라고 부르기도 한다.

엘드레인의 왕좌가 발매되고 나서 예언된 파멸과 저택의 춤으로 우위를 점하는 스택스 덱이 스탠다드에서도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다.

2.12. 화족(Aristocrat)

내 생물을 희생시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 그렇게 희생할 생물을 제공해주는 카드, 그리고 이렇게 생물이 희생될 때 트리거되어 이득을 가져다주는 카드들을 조합하여 내가 보는 이득을 극대화시키는 타입의 덱. 카드의 유형에 따라 상대의 제거기를 회피하거나 전투에서 받을 피해를 방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냥 단순하게 희생(Sacrifice) 덱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팔켄라스가의 화족과 카르텔 화족의 영향으로 희생 사이클을 필두로 한 락도스, 마르두 기반 어그로가 스탠다드에서 인기를 끌자 그 뒤에 희생 사이클 돌리는 덱들도 거의 화족 덱이라고 부른다. 가장 쉬운 예시가 바로 마녀의 오븐가마솥 소환수, 그리고 여기에 잊혀진 신들의 사제나 아수라장 마귀 같은 애들을 추가한 모노블랙/락도스/준드 화족. 다만 준드는 화족보단 푸드(Food)로 많이 불린다. 준드 기반의 희생 덱이 인기를 끈 건 음식 메커니즘이 나와서 이들을 활용하는 엘드레인의 왕좌 시즌이기 때문.

2.13. UW 컨트롤(Blue-White Control)

아조리우스 컨트롤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선 UW를 약간 비틀어서 읽은 유떱컨이라고도 한다. 다른 색깔 컨트롤 덱과 달리 별도의 아키타입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매직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었고, 시기에 따라 간혹 약화되긴 했어도 전체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컨트롤 덱이기 때문이다. 백색의 판쓸이 주문과 다양한 디나이얼을 청색의 무효화 주문으로 뒷받침하는 형태로 컨트롤 덱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시초는 1996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브라이언 위스먼'이라는 유저가 사용한 덱으로, 당시에 존재하고 있었던 좋은 카드란 좋은 카드는 다 끌어모은 덱이라서 '이보다 더 좋은 덱은 있을 수 없다' 라는 완성형 덱이라는 뜻으로 The Deck이라는 이름이 붙었다.[7] 이 덱의 기본 사상을 요약하면 "마나가 상대보다 많고, 핸드가 상대보다 많으면 승리를 거둘 방법은 뭐가 되든 상관없다"이다. 이로 인해 어드밴티지라는 개념이 도입되었고, 퍼미션과 컨트롤 계열 덱이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진남불용청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스탠다드, 모던의 경우 UW컨트롤은 이대로 고유네임을 가지지만, 레가시에서는 UW나 제스카이 기반의 컨트롤 덱은 이례적으로 미라클 덱으로 통용되고 있다. 상기했던 카운터-탑 미라클덱의 존재감이 상당히 컸기 때문.

2.14. 데스 앤 택스(Death & Taxes)

헤이트베어라고도 부르는 백색 저마나 견제 생물을 이용한 덱. 해당 문서 참고.

3. 시즌별 주요 덱

새 세트가 발매되고 이전 세트가 로테이트 아웃됨에 따라 덱 구성 환경은 작게는 3~4개월 단위, 크게는 1년 단위로 변화한다. 1년 단위의 큰 변화는 여름에 개최되는 세계대회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예를 들어 2014년 개최된 세계대회는 2013-14 시즌에 해당하고, 대회가 끝나고 나면 2014-15 시즌이 시작된다. 아래는 각 시대별로 두각을 나타냈던 덱들의 연대표이다.

볼드체로 표기된 덱들은 Grand Prix, Pro Tour, World Championship, Masters 8강 이상에서 50% 이상을 차지한 덱으로 그 시절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 덱들. (2014~2015시즌 스탠다드에만 해당.)

시즌[8] 주요 덱
스탠다드 블록 컨스트럭티드[9] 빈티지/레가시 익스텐디드 모던 파이어니어
1993-1994 Serra Stasis
Channel-Fireball
 
1994-1995 Vise Prison
Rack Discard
RG Stormbind
 
1995-1996 Necro
Erhnamgeddon
Turbo Stasis
White Weenie
Blinkie
Spiders
 
1996-1997 Prosbloom
Stompy
4C Black
Counter Hammer
Ophidian
Prosbloom[10]
 
1997-1998 Rec-Sur
5CG
Suicide Black
Draw-Go
Living Death
Oath
 
1998-1999 Academy[11]
Turbozvi[12]
Memory Jar[13]
Mono Brown
The Rock
Ponza
Academy
Snap[14]
Enchantress[15]
 
1999-2000 Tinker
Angry Hermit
Accel Blue
Replenish
Rebel[16]
 
2000-01 Fires[17]
Machine Head
Opposition
Nether-Go
The Rock & Minion 
2001-02 Psychatog[18]
#
Opposition
Madness
 
2002-03 Mirari's Wake
UG Madness
Goblin Bidding
RG Madness
#
Mind's Desire
#
 
2003-04 고블린[19]
Affinity[20]
Tooth and Nail
Astral Slide
#
Affinity[21]
#
 
2005 BlueTooth
Viridian Rats
Death Cloud
 
2006 Dragonstorm
Owling Mine
 
2007 Dragonstorm
Urza Tron
Solar Flare
RWU Angel Control
Makeshift Command
 
2008 페어리[22]
Cruel Control
인어
엘프
Reveillark
Doran
Snow
Storm
 
2009 페어리[23]
키스킨
Vengeant
Doran
Cascade
엘프
토큰
Persist
 
2010 Jund[24]
UB 컨트롤[25]
Mythic Conscription
반트
그릭시스
 
2011 Caw-Go[26]
RUG 컨트롤[27]
Tempered Steel[28]
Kessig Titan[29]
Valakut Ramp
Birthing Pod
Solar Flare
Twin
 
2012[30] Delver[31]
Kessig Titan
Saint
UB Zombie
Thalia
 
2012-13 Delver[32]
리애니[33]
Human
Bant Hexproof
The Aristocrats
준드 미드레인지/컨트롤
락도스 어그로
 
2013-14 리애니[34]
모노블랙 디보션[35]
모노블루 디보션
오르조브 컨트롤/어그로
G/R 몬스터
BUG 미드레인지
보로스 번
준드 어그로
아조리우스 컨트롤
래블 레드
준드 워커즈
Jund[36]
Melira Pod[37]
 
2014-15 아브잔 미드레인지
제스카이 콤보
마르두 미드레인지
테무르 몬스터
시디시 윕
UW 히로익
GW 디보션
 
2015-16 4C 렐리
에스퍼 드래곤
반트 컴퍼니
아타르카 레드
아브잔 블루
제스카이 블랙
RG 램프
빛을 보다
그릭시스 컨트롤
엘드라지 엘드라지[38] 
2016-17 GW토큰
모노화이트 인간
BG섬망[39]
반트 인간
반트 컴퍼니
나야 미드레인지
BW컨트롤
테무르/나야 급수장[40]
마르두 탑승물[41]
UW 섬광[42]
제스카이/4c 사힐리[43]
BG 뱀 어그로
테무르/UR 타워
UW 기념비
모노레드 어그로
UR 컨트롤
UB 컨트롤
선물 리애니
제스카이 나히리
그릭시스 섀도우
엘드라지 트론
드렛지
5c 인간
 
2017-18 BR/WB 탑승물
모노레드 어그로
UW/UR 선물 리애니
UW 컨트롤
UB/그릭시스 미드레인지
모노블루 템포
역설적 결과(빈티지) 5c 인간
카운터 컴퍼니
BR공허한 자
UW/반트 심령
KCI
랜턴 컨트롤
단단한 비늘
 
2018-19 골가리 미드레인지
보로스 어그로/위니[44]
제스카이 컨트롤
이젯 피닉스/드레이크
셀레스냐 토큰
모노블루 템포
모노레드 어그로
술타이 미드레인지
에스퍼 컨트롤
시믹/관문 넥서스
아조리우스 위니[45]
4c 관문
이젯 델버
그릭시스 피닉스
이젯/R 피닉스
KCI[46]
 
2019 플레인즈워커 전쟁 에스퍼 미드레인지
에스퍼 컨트롤
제스카이 슈퍼프랜즈
4c 공포군단 지휘
반트 미드레인지
공포군단 컨트롤(빈티지)
카른 shops(빈티지)[47]
15 post 슈퍼프랜즈
UW 컨트롤
Hogaak Bridgevine
Hogaak-vine→밴
우르자 솝터소드
 
2019 코어세트 2020 반트 풍경 변화
시믹 플래시
Hogaak Depth
Hogaak
테무르 델버
Whirza
준드

 
2019 엘드레인의 왕좌 반트 골로스/ 램프[48]
시믹 플래시
제스카이 화염
반트/시믹/술타이 푸드[49][50]
준드/골가리
테무르 델버
술타이델버
4c 스노우
우르자 어센던시
스노우 Urza[51]
반트 컨트롤
/스톤블레이드
BUgr 샤도우
이젯 피닉스
카피캣[52]
모노컬러 디보션[53]
영혼약탈자 콤보
드렛지(없음)
이젯 가위
UW(r) 컨트롤
RDW
넥서스
망자들의 벌판[54]
반트 컴퍼니
UWg 스피릿
로터스 스톰
모노그린/시믹 램프
2020 죽음 너머의 테로스 시믹 램프
제스카이 저승의 틈 모노레드
헬리아드 컴퍼니
인버터 콤보[55]
헬리아드 콤보
Niv to Light
저승의 로터스 스톰
2020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56] {오보쉬/루러스} 희생
{자이루다} 콤보
{요리온} 램프/컨트롤
{요리온} 루카
{케루가} 화염
제스카이 순환
{루러스} 델버
{루러스} 스톰
{지르다}
{자이루다} 콤보
{루러스} 번
{루러스} 델버
{루러스} 준드
{자이루다} 콤보
{루러스} 스람 콤보
{루러스} 번
{요리온} Niv to Light


[1] {5}를 지불하고 스스로를 탭하여 이름이 말벌(Wasp)이고 비행을 가진 무색 1/1 곤충 마법물체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5} 마법물체.[2] Weatherlight 이전의 경우를 Slowtrip이라는 단어로 구별하기도 한다.[3] Lorwyn의 플레인즈워커도 원래는 레어였으나 Magic 2010에서 미식레어가 되었다.[4] {3}{B}{B} 4/4 피렉시아 매개체 생물. 탭 능력으로 스스로를 희생하여 턴종료까지 목표 생물에 -4/-4를 주는 능력과, 그냥 아무 생물이나 희생하여 턴종료까지 목표 생물에 -1/-1을 주는 탭 능력이 아닌 능력을 가지고 있다.[5] 에코 {3}{G}{G}(전장에 나온 다음 내 유지단 시작에 에코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희생된다)를 가진 {3}{G}{G} 1/1 엘프 생물. 내 다람쥐들에게 +1/+1을 주며, 전장에 들어올 때 1/1 녹색 다람쥐 생물 토큰 네 개를 만든다. 둘 다 Urza's Legacy에 발매.[6] Apocalypse에 발매된 {3}{B}{G} 6/6 야수 생물. 생물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1/+1 카운터 한 개를 얻고, {B}을 지불하여 스스로를 재생할 수 있으며, {G}를 지불하면 턴종료까지 아무 단색이 되도록 할 수 있다.[7]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블랙 로터스와 목스로 마나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로 인해 비어가는 손을 Timetwister, Braingeyser 등으로 채워 우세를 놓지 않는 것이 매직에서 이기는 방법의 본질을 가장 잘 구현한 덱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8] 각 시즌별로 사용 가능했던 세트는 제품 발매 연대표 참조[9] 이 항목은 덱 생성 시기와 무관하게 해당 시즌에 발매된 블록의 컨스트럭티드 덱을 기록한다. 간혹 나중에 뒤늦게 재발견된 카드로 인해 새로 생긴 덱의 경우는 주석으로 이유를 표시한다.[10] 이로 인해 Squandered Resources(탕진한 재산)가 1997년 6월 미라지 블록에서 금지되었다.[11] 1998년 10월 Urza's Saga 발매 이후 환경을 장악하여 Tolarian Academy, Windfall이 1998년 12월 금지되었다. 이 시기를 콤보 겨울(Combo Winter)이라 부른다.[12] 이로 인해 Dream Halls가 1999년 3월 금지되었다.[13] 1999년 2월 Urza's Legacy에서 등장한 뒤 1999년 3월 초 잠시 사용되었으나 이 덱이 나오자 마자 3월 중순 금지되었다. 3월 1일에 금지카드 6장을 발표한 뒤에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추가로 금지 처분되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14] 이로 인해 Gaea's Cradle이 1999년 6월 우르자 블록에서 금지되었다.[15] 이로 인해 Serra's Sanctum이 1999년 6월 우르자 블록에서 금지되었다.[16] 이로 인해 Lin Sivvi, Defiant Hero가 2000년 6월 마스크 블록에서 금지되었다.[17] Mercadian Masques-Invasion 2000년 11월 Pro Tour 시카고에서 8강 중 4명.[18] Invasion-Odyssey 2002년 6월 Masters 샌디에이고 8강 중 4명/2002년 8월 World Championship 8강 중 6명[19] Onslaught-미로딘 2004년 5월 Grand Prix 브뤼셀 8강 중 4명[20] Onslaught-미로딘 2004년 8월 Grand Prix 나고야 8강 중 4명[21] 2004년 6월 Skullclamp만 금지되어 Affinity의 독무대였으나, 2006년 3월 마법물체 대지를 포함한 9장이 대거 금지되었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22] 로윈-샤도우무어-알라라의 파편 2008년 12월 World Championships 8강 중 5명[23] 로윈-샤도우무어-알라라의 파편 2009년 5월 Grand Prix 시애틀 8강 중 5명[24] 알라라의 파편-젠디카르 2010년 3월 Grand Prix 8강 중 6명/2010년 3월 Grand Prix 브뤼셀 8강 중 5명.[25] 알라라의 파편-젠디카르 2010년 12월 World Championships 8강 중 4명.[26] 젠디카르-미로딘의 상처 2011년 2월 Pro Tour 파리 8강 중 4명/2011년 4월 Grand Prix 댈러스-포트워스 8강 중 4명/2011년 6월 Grand Prix 싱가포르 8강 중 6명[27] 젠디카르-미로딘의 상처 2011년 4월 Grand Prix 댈러스-포트워스 8강 중 4명. 그렇다. 2011년 4월 8강에는 Caw와 RUG 두 개의 덱밖에 없었다(…)[28] 미로딘의 상처-이니스트라드 2011년 11월 World Championships 8강 중 4명.[29] 미로딘의 상처-이니스트라드 2011년 10월 Grand Prix 브리즈번 8강 중 4명.[30] 2011과 2012~2013 사이에 껴서 굉장히 짧다. 이니스트라드, 어둠의 강림 두 세트에만 해당하는 시즌[31] 미로딘의 상처-이니스트라드 2012년 2월 Pro Tour 어둠의 강림 호놀룰루 8강 중 4명/2012년 3월 Grand Prix 쿠알라룸푸르 8강 중 4명/2012년 4월 Grand Prix 솔트레이크 시티 8강 중 5명[32] 미로딘의 상처-이니스트라드 2012년 5월 Grand Prix 미니애폴리스 8강에 5명. 그래도 색깔은 다양한 편.[33]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 2012년 11월 Grand Prix 오클랜드 8강에 4명[34]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 2013년 5월 Grand Prix 과달라하라 8강에 4명[35] 라브니카-테로스 2013년 11월 Grand Prix 앨버커키 8강에 4명. 모노블루 디보션과 함께라면 한 80%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36] 2013년 9월 디트로이트 Grand Prix[37] 2014년 3월 리치몬드 Grand Prix[38] 관문수호대의 맹세 PT. 엘드라지가 6명, 어피니티가 2명이라는 무색의 대잔치였다(...)[39] 엠라쿨 스탠밴으로 덱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 어그로컨트롤에서 뱀을 쓰는 어그로덱으로 명을 이어감[40] 엠라쿨 밴으로 약세였다가 아몬케트 시즌에 다시 부상 했지만 급수장마저 스탠밴을 먹으면서 사장[41] 무역선 스탠밴으로 스타일이 약간 바뀌어서 에테르봉기 시즌 이후부터는 탈것은 키란의 심장과 사이드 영사관 기함으로 축소[42] 무역선과 반사 마도사가 스탠밴을 먹고 사장...당했다가 아몬케트 시즌에 UW 기념비덱으로 변모[43] 펠리다르 수호자가 스탠밴으로 사장[44] 2018년 라브니카의 길드 PT에 4명. 보로스 어그로가 1명, 위니가 3명이다.[45] 터치컬러만 바뀌었고 기본틀은 보로스위니와 거의 비슷하다[46] 2019년 1월 GP 오클랜드에 4명. 우승은 이젯 피닉스. 그리고 2019년 1월 21일에 KCI가 모던밴을 당했다[47] 이후 카른이 빈티지 제한을 먹는다[48] 망자들의 벌판을 쓰는 버젼은 밴당했다[49] 2019년 11월 GP나고야, top8중 4명 술타이, 2명 시믹, 1명 반트푸드이고, 우승은 시믹푸드가 차지.[50] 2019년 Mythic Championship VI - Richmond, 메타에서 셋 합쳐 63%, top8중 3명 술타이, 3명 시믹푸드이고, 결승전은 시믹푸드 미러전이었다(...)[51] 2020년 1월 GP 오스틴, 8명 중 4명. 여기서는 다른 덱들도 오코를 마구 썼기 때문에 탑 8명이 26장의 오코를 썼다(...)[52] 첫 밴리 발표로 펠리다르 수호자가 금지되어 덱이 죽었다(...)[53] 초기에는 모노그린이 압도적으로 강했고 그 뒤에 블루와 블랙이 쓰이는 형식이었으나 모노그린이 녹레이, 니사의맹세, 옛날옛적에가 금지당해 대폭 약화되면서 현재는 모노블루가 이쪽 계열에선 제일 메이저가 된 상태.[54] 2019년 12월초에 금지당하여 덱이 사망[55] 2020년 2월 Players Tour 나고야. 8명 중 5명.[56] 단짝을 쓰는 덱은 {단짝}으로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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