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oulflayer | |
한글판 명칭 | 영혼약탈자 | |
마나비용 | {4}{B}{B} | |
유형 | 생물 — 악마 | |
파헤치기 (이 주문을 발동하는 동안 당신이 당신의 무덤에서 추방하는 카드는 {1}을 지불한다.) 영혼약탈자의 파헤치기 능력으로 비행을 가진 생물 카드가 추방되면, 영혼약탈자는 비행을 가진다. 선제공격, 이단공격, 치명타, 신속, 방호, 무적, 생명연결, 대공, 돌진 및 경계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취급한다. | ||
공격력/방어력 | 4/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재창조된 운명 | 레어 |
파헤치기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장난치는 카드. 한 메커니즘을 더욱 심화시키는 두 번째 세트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리고 이 카드는 파헤치기를 한 카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카드.
먼저 떠올릴만한 카드로는 리밋에서 뽑았다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놀란 비행, 선제공격, 신속이 달린 거마그 빠른날개가 있겠고 테로스 블록에서 미친 듯이 욕을 먹은 신들의 피조물 세트의 5색똥 오색 만티코어 정도가 주워먹을 때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카드로 뽑히고 있다.
이 카드의 약점은 과연 저 짐덩어리들을 덱에 넣어서 굴린 다음에 무덤에 안전히 넣고 영혼약탈자의 파헤치기로 저 카드를 잡아 먹으면서 뽑을 수 있을 것인가....겠지만, 이쪽 문제는 의외로 사티로스 길잡이같이 자밀과 서치를 동시에 해주는 카드와 함께라면 필요한 카드를 밀면서 영혼약탈자를 찾아올 수 있다. 구 일본식 프런티어나 현재의 파이어니어에서는 끔찍한 인양, 사티로스 길잡이, 무리 소집같은 카드로 서치한다음 제탈파, 탐색하는 야수등을 파해쳐 소환하는 영혼약탈자 덱이 존재한다. 덱 특성상 무덤견제와 추방, 바운스에 약해서 탑티어까지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