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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08 12:11:29

어둠의 죔틀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Black Vise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0029_1.jpg
한글판 명칭 어둠의 죔틀
마나비용 {1}
유형 마법물체
어둠의 죔틀이 전장에 들어오면서, 상대방을 하나 고른다.

선택된 플레이어의 유지단 시작에, 어둠의 죔틀은 그 플레이어에게 피해 X점을 입힌다. X는 그 플레이어의 손에 있는 카드에 4를 뺀 수이다.
수록세트 희귀도
Limited Edition(Alpha) 언커먼
Limited Edition(Beta) 언커먼
Unlimited Edition 언커먼
Revised Edition 언커먼
4th Edition 언커먼
From the Vault: Relics 미식레어
유지단마다 카드 4장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 저주스러운 카드.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플레이어가 이 카드를 애용했다. 이 카드가 바닥에 깔리는것만으로도 보는 플레이어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거기다가 발비도 너무 저렴해서 첫턴에 깔면 거의 5점은 확실하게 깎을 수 있다.

터보 스테이시스 덱에 애용되는등 한동안 금지 카드였으나 현재는 빈티지에서 4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빈티지가 워낙 빨라진 탓에 현재는 듣보잡. 첫턴에 이거 깔고 앉아있다간 다음턴에 죽는다.

유사한 능력을 지닌 카드로 고문대(이쪽은 3장 미만에게 데미지), 상아탑, 저주받은 고문대(발비 4, Cursed Rack, 유지단때 손에 카드가 4장 초과로 있으면 4장이 되도록 버려야 하는 카드.)가 있다.
영어판 명칭 Ebony Owl Netsuke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7032_1.jpg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2}
유형 마법물체
각 상대의 유지단 시작에, 만약 그 플레이어가 손에 7장 이상이 있다면 Ebony Owl Netsuke는 그 상대에게 피해 4점을 입힌다.

"Owls filled the skies during the Kami War, harbingers of darker times to come."
—The History of Kamigawa
수록세트 희귀도
Saviors of Kamigawa 언커먼
위의 카드와 비슷하지만 거의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완벽히 하위 호환이라도 어떠랴. 원본이 레가시에서 밴당한 카드인데 거기다가 당시 전두환이라 불리던 Kami of the Crescent Moon라는 걸출한 카드까지 있었기에 도깨비 광산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카드 막 맥이기에는 좋았던 시절이다.

여기다가 바운싱 류의 주문과 드로우 시키는 대지 Mikokoro, Center of the Sea. 랜드도 못 사용하게 상대방을 묶는 주문 한 두개. 거기다가 이 덱 한정으로 주문 무효화보다 더 악랄한 Remand로 버티다가 맨 마지막에 Sudden Impact로 손에 있는 핸드 수만큼 피해를 끼얹으면 끝.

상대방은 손에 카드가 많지만 아무 것도 못하고 재미없게 대지 낼 때마다 바운싱 당하다가 올빼미한테 얻어터지고 집에 가야해서 악명 높았던 덱. 다만 최소 3턴까지는 가야하고 있는 매스라고는 손으로 모두 올리는 5발비 철수뿐이라 어그로덱을 상대로는 약했다.

2006년 호놀룰루 프로투어에서 4강까지 올라가고 8강에 두 명, 32강에 3명이 있을 정도로 강세를 보였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슬퍼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