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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5:41:56

레토르트(실황자)

파일:retort.jpg
<colbgcolor=#404040> 채널명 レトルト[1]
채널 개설일 2014년 6월 11일
구독자 수 250만 명 (2024.09.09 기준)
동영상 수 약 3.6천개 (2024.09.09 기준)
조회 수 2,610,824,147회 (2024.09.09 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실황 스타일
3.1. 평화조3.2. TOP 4
4. 업로드 동영상

[clearfix]

1. 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남성 게임 실황 플레이어 겸 유튜버.[2] 위 사진은 레토르트의 오너캐인데, 본인이 직접 도트로 찍은 것이다. 흑백 반으로 나뉜 가면과 마술사 모자가 특징이며, 인간형 이외에도 레토카니(레토 게), 레토 쿠마(곰)라는 이름으로 흑백 반으로 나뉜 꽃게와 곰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실황을 시작할 때 꼭 "네, 콘챠─스! 레토르트라고 합니다─!(はい、こんちゃーす! レトルトと申しまーす!)"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 특징.[3][4] 거기에 시청자도 항상 코멘트로 똑같이 받아쳐준다. 오히려 평범하게 인사를 하면 그에 태클을 거는 수준. 그 외에 특징적인 단어는 "아듀!(あでゅ!)", "토잇!(といっ!)", "Fooo!" 등이 있다.

나이는 불명이지만 80년 후반~90년 초반생으로 추정 중. 생일은 12월 26일. 친구모아 아파트 실황에서 생일을 12월 24일로 설정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비공식적으로 24일을 생일로 취급했지만, 실황 이벤트인 Level.4 이벤트 개최날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직접 밝히며 12월 26일로 확정되었다. 현재는 실황자 레토르트의 생일은 26일, 캐릭터 레토르트 군의 생일은 24일이라는 식으로 밀고 나가는 중.

고향은 간사이 교토 부로 현재는 도쿄 거주 중, 특유의 콧소리 섞인 칸사이벤으로 실황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투리 억양이 거의 빠졌는데, 가끔씩 튀어나오는 칸사이벤이 팬들의 모에 포인트. 콧소리는 아무래도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라는 듯. 그 콧소리는 아리노 신야, 하마구치 마사루, 데가와 테츠로,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오오이즈미 요 등에 비유되는 특이한 음질이다. 최근 본인이 채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콧소리는 나았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이 아무도 인정을 안해준다고. 그리고 그 콧소리는 P-P에게로

한창 Ib 붐이 떴던 2012년 무렵에 한국에 알려졌고, 2012~2013년 초 실황게임 랭킹에서 Ib 실황 1편으로 1위를 달성했다. 그 다음 랭킹에서도 우리들의 대혁명 실황 1편으로 1위를 달성. 개인 실황, 콜라보 실황, 라디오, 실사 영상 등을 전부 포함해서 니코니코 동화에서 100만 재생을 돌파한 동영상이 100편 이상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Ib 실황 1편은 400만 재생을 달성했다.

니코동 전체 동영상 조회수 랭킹에서 총 재생수 7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1위는 최종병기 우리들. 팀 실황을 제외한 개인 실황자로서만 따지면 츠와하스아브 뒤를 이은 3위.[5]

본래 성격이 어둡고 마음을 잘 열지 않는 스타일이라 인맥이 넓지는 않지만 초기에는 최종병기 우리들의 일원인 키요나 샤케@, 츠와하스, P-P 등과 친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키요는 실황 초기부터 함께할 기회가 많았으며 현재도 단 둘이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등 레토르트의 가장 가까운 지인 중 한 사람. 이후 실황자 전성기가 온 2014년 전후로 공식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잦아지며 새로운 인맥을 형성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친해진 인물이 갓치맨우시자와이다. 그 중에서도 우시자와는 나이도 비슷해 코드가 잘 맞았고, 공식에서도 이 조합을 마음에 들어한 듯 둘이서 공식 특방을 하거나 공식 레귤러 방송을 1년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때의 인연으로 키요, 갓치맨, 우시자와와 넷이서 후술할 TOP4라는 그룹도 만들어진다.

평화조 멤버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지만 성격 때문인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가장 막내인 츠와하스가 최장년으로 보일 정도. 그래도 가끔씩 어른다운 면모를 보여줄 때도 있다. 2015년에 모종의 사건으로 츠와하스가 은퇴하자, 그 다음 날에 진행한 생방송에서 "본인이 결정한 거니까 나는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내버려두는 것이 제일이다. 언젠가 돌아오면 그 때는 따뜻하게 맞이해주자" 같은 말을 하며 팬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6] 하지만 나중에 츠와하스의 은퇴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 이후로는 현재까지 츠와하스에 관해 일절 노코멘트로 일관중.

TOP4 안에서는 워낙 다같이 시끄럽고 보케가 난무하기 때문에 연령대가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 실제 나이순은 갓치맨>우시자와≧레토르트>키요. 뒤에 세명은 나잇대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죽이 척척 맞는데, 레토르트 왈, '키요와 우시자와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성격 나쁜 두 사람'이라고 한다.

2. 특징

3. 실황 스타일

기본적으로 느긋한 플레이가 특징. 게임 실력이 좋지는 않다. 자신도 그건 잘 알고 있지만 주변에서 언급하면 부정한다. 성격이 꽤나 우유부단해서 목적을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 기억력, 어휘력, 길 찾기 등의 능력은 떨어지지만 게임 감이나 심리전 실력은 꽤 좋다. 추리력이 모리 코고로켄모치 이사무 수준이라 "맹탐정[13] 레토르트"나 "명탐정(웃음)"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다른 실황자들과 대전 격투 게임 실황을 할 때에 일방적으로 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럴 때마다 레토보코 시리즈라는 태그가 달리곤 했다. (니코니코 대백과) 평화조 시절에 대전 격투 게임 실황에서 다른 세명에게 엉망진창(보코보코)으로 맞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단어. 게임 실력이 안좋다기보다는, 레토르트의 운이 나쁜 점과 다른 세명의 게임 실력이 좋은 점이 콜라보되어 그러한 장면이 많이 생겨났다. 최근 탑4의 콜라보 실황에서는 대전 격투 게임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실황의 코멘트 등은 확인하는 듯 하다. 각 시리즈, 최종화의 편집에 대해서 꽤나 정평이 나있다. 실황 초기에는 파트 마다 일일이 오프닝을 편집해서 넣기도 했다. 또한 게임오버된 뒤로 똑같은 부분을 다시 한다거나 조사한다거나 하는, 보는 사람이 지루함을 느낄만한 부분은 두 배속, 또는 컷을 하며 진행을 한다. 그 덕분에 봤던 부분을 다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실황 자체를 좋아하는 터라 다른 실황자의 실황을 많이 보기도 한다는 듯.

예전엔 PC의 스펙 탓에 PC 게임 녹화가 불가능 했다. 하지만 2010년 11월 쯤에 새로운 PC를 구입. PC 게임의 실황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모(통칭 마마르트&파파르트)가 집에 있을 땐 실황 및 생방송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혼자 간사이에서 도쿄 쪽으로 이사를 함으로써 이 문제는 해결 되었다. 자택 이외에도 생방송 전용의 집이 한 채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에서 히로인의 여성 캐릭터가 나오면 데레가 되어 열중한다. 보통은 시모네타 같은 걸 말하지 않지만, 게임에서 그런 식으로 해석될 만한 대사가 나오면 시모네타 같은 뉘앙스를 넌지시 띄우기도 한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직접적으로 시모네타를 날린다. 심지어 인생 게임 실황에서는 너무 직접적으로 시모네타를 날리는 바람에 삐 음 처리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히로인과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면 시청자들에게 "모두, 미안해! 레토르트는 리얼충이 됐어! 너희하고는 다르게 말야!"라는 식의 멘트를 날린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에로르트'라고 불리는 경우도 꽤 있다.

위에서 특징적인 음질에 대해서 서술이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리노 신야와 비슷하다고 하면 기뻐한다. 왜 그런가 했더니, 아리노가 하고 있는 '게임센터 CX'를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 2~3시간씩 정주행 하고 있다고. 그 때문에 말투나 웃음 소리가 아리노를 닮아 버렸다고 한다.

고전게임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실황할 게임을 선택 할 때는 그다지 상관하지 않는 것 같다. 쓰르라미 울 적에428 ~봉쇄된 시부야에서~같은 게임들도 좋아한다는 듯. 오컬트 호러나 호러 게임에 내성이 있어서, 혼자서 밤에 불 끄고 플레이 해도 괜찮다는 듯. 그래도 호러 게임을 실황 할때는 동영상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자주 비명을 지른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로 첫 PS Vita 실황을 시작했다. 거기서 밝힌 바로는, 단간론파는 발매일 당일날 바로 사서 플레이 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3.1. 평화조

P-P, 츠와하스, 레토르트, 키요 네 사람을 묶어 이르는 말이다. 모모타로 전철의 실황 타이틀을 "비교적 평화로운 모모타로 전철"이라고 썼는데 그 뒤로 팬들 사이에서부터 평화조라는 명칭이 반 공식으로 굳어졌다.[14] 픽시브에서도 니코동에서도 이 태그를 쓰는 편.본인들은 공식적으로 이 태그를 붙인 적이 없다[15] 평화조 마이리스트 명은 새 실황을 시작할때마다 매번 바뀌기 때문에 이름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여담으로 현재의 마이리스트 명은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네 명의 실황"이다.

전반적인 토크와 리액션, 개인기 등은 주로 레토르트와 키요가, 게임 퍼포먼스는 P-P와 츠와하스가 주로 행사하여 안정적인 역할분담이 되어있다. 물론 역할분담에 얽매여 있는 것은 아니고 때때로 키요나 레토르트가 신컨을 보이거나 P-P나 츠와하스가 폭주를 하여 뻥 터뜨리는 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실황이 이루어진다. 참고로 게임 스킬 랭킹을 매기자면 P-P > 츠와하스 > 키요 > 레토르트이다. 문제는 실상은 P-P > 츠와하스 > 넘사벽 > 키요 > 레토르트와 같은 양상이라 경쟁이나 대전 게임 장르로 가면 키요와 레토르트는 고래 싸움에 끼어든 새우 마냥 쓸려나간다. 마리오 파티의 2:2 미니게임 같은 편가르기에서 키요르트 팀이 결성되면 그 순간 그 게임은 끝난 것이다.

2015년 3월 29일에 2주년을 맞이했고, 일본에서는 최종병기 우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상당한 팬층을 확보했었다. 비슷한 시기에 결성되고 자주 비교 되고 있는 "팀 TAKOS"는 이미 뛰어 넘은지 오래. 활동량이나 팬덤 규모로 미루어보면 팀으로 여겨질 만도 하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팀은 아니다. 멤버 본인들이 공식적으로 내걸고 있는 간판은 어디까지나 '팀 활동'이 아닌 '콜라보 활동'. P-P의 마이리스트에는 일일이 "츠와하스 씨, 레토르트 씨, 키요 씨와 함께 한 실황"이라고 적혀 있고, 전신 라디오 등에서 평화조를 언급할 때도 단순히 "네 사람", 또는 "실황 동료"라고 언급 한다.

이러나저러나 해도 팬들은 그냥 팀 취급이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2014~2015년에는 니코동 공식 행사에도 자주 불려갔는데, 그 때는 츠와하스의 자리를 우시자와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우시자와가 자기 소개를 할 때 "안녕하세요! 제가 츠와하스 입니다!"라고 자학개그를 친 적도 있었다. 다만, 이렇게까지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굳이 그룹화하지 않는 것에는 어디까지나 이유가 있는 법이다. 본인들은 팀을 만든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팀으로 덕질하는 팬들이 늘어날수록 영상에서 '이 인원으로 실황을 해달라' '왜 이 멤버는 없느냐?' 등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고, 평화조가 아닌 타 실황자와 자유롭게 합방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기 때문. 타 실황자에게 실례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16]

그리고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던 2015년 7월, 츠와하스가 갑작스레 은퇴를 발표했다. 처음에는 팬들도 동료 실황자들도 단순히 얼굴 유출 사건으로 인한 은퇴인 줄 알았지만, 츠와하스의 은퇴 뒤에 여러모로 여자와 얽힌 복잡한 사건이 원인이 된 것이 밝혀지며 츠와하스와는 다시 함께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내용은 츠와하스 항목 참조. 인기가 무색하게도 여러모로 끝이 씁쓸한 조합이 되었지만, 그 시절을 추억하는 팬들은 여전히 많아서 n주년마다 축하 태그가 올라오며 평화조 네명을 함께 그린 팬아트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사실상 해체된 지금도 P-P와는 개인적으로 만나서 밤새 게임을 하거나 자주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레토르트와 키요의 실황 이벤트에 P-P가 리허설까지 보러 오는 등 현재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레토르트와 키요의 트위터를 통해 생존 확인이 될 때마다 눈물 바다를 만드는 팬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키요와 레토르트의 유튜브 채널에 P-P와 함께 셋이서 함께 실황한 영상이 투고된다. 이후 P-P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실황을 투고할 것이라 선언해 셋이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은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니코동 공식 무대에서 자주 함께했던 우시자와가 합류해 넷이서 실황을 올리기도 했다.

마이리스트는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part1이 밀리언을 달성한 실황은 굵게 표시.

그 외에 마이리스트에는 추가되어 있지 않지만 네 명이 함께 찍은 실황. 대부분 둘이서 찍는 실황에 나머지 둘이 끼여있는 형태이다.

3.2. TOP 4

레토르트, 키요, 우시자와, 갓치맨 네 사람을 함께 묶어서 부르는 이름. 친해진 것은 2013~2014년이지만 본격적으로 콜라보를 시작한 것은 2015년쯤 니코동에 채널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이후이다. 간간히 4명 조합으로 실황 영상이나 채널전용 실사 영상을 업로드하다가, 2017년을 기점으로 넷 모두 니코동에서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4인 콜라보 영상이 자주 올라오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업로드하기 시작한 것이 2017년 4월 쯤인데 2020년 6월 현재 영상의 수가 600개를 넘었다! 많을 때는 하루에 4명 중 3명이 TOP4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TOP4라는 이름은 이 영상의 16분 10초 경에서 유래되었다.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플레이 중 키요가 자신들을 일본 TOP4라고 지칭한 것. 그 뒤로도 게임 플레이 중 간간히 "일본 TOP4가 와서 (상대 플레이어가)겁먹은거야", "일본 TOP4니까 당연하지" 등으로 언급되다가, Wii Party 실황 영상에서 "Wii Party 일본 TOP4 여러분!"으로 영상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완전히 정착되었다. 영상 업로드를 알리는 트윗으로도 "일본 TOP4 실황"이라고 이야기하는 등 평화조와는 달리 완벽한 공식 이름. 한동안은 "(게임 이름) 일본 TOP4 여러분"으로 영상을 시작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이어졌지만 요즘은 빼먹을 때도 많다. 멤버 중 누군가가 불참하면 "일본 TOP3 여러분" 등으로 숫자를 변형해서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갓치맨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언급했듯이, 어디까지나 사이 좋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노는 것에 가깝다. 서로를 언급할 때에는 '팀 멤버'라는 표현 대신 '언제나 같이 노는 그 사람들'이라고 부를 때가 많다.

유튜브에 이동한 초반에는 키요와 레토르트, 일명 전신조의 인기와 인지도가 넘사벽으로 많았기 때문에 댓글창도 키요와 레토르트로 도배되다시피 했지만, 콜라보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그룹이라는 인상이 굳어지면서 갓치맨과 우시자와를 언급하는 댓글도 점차 늘어났다. TOP4라는 이름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에도마을조(江戸村組)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레토르트의 유료 채널 영상인 이 영상에서 네 명이 함께 닛코 에도 마을을 다녀온 것이 반응이 좋았기 때문. 그보다 더 전에는 단순히 네 사람의 이니셜을 딴 가레키우시(ガレキ牛)라고 불렸다.

워낙 플레이한 게임 종류가 많고 게임마다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게임실력의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키요가 전반적인 게임에서 잘 하는 편이고 그 다음이 공포게임에 강한 갓치맨, 레토르트와 우시자와는 워낙 둘 다 게임을 못하기로 유명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성향은 넷 다 정신없이 보케를 날리며 장난치기를 좋아해서 분위기를 다잡고 진행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실황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아무튼 장난을 치는 죽이 척척 맞아 대부분의 영상에서 시종일관 폭소를 하고 있다.

후지까지 함께 5명이서 영상을 찍을 때도 있다. 이 경우에는 Wii Party, Wii Party U를 플레이하거나 후지가 가져오는 다양한 아날로그 게임을 하는 실사 영상 위주. 이 조합은 주로 레벨조(レベル組)라고 불리는데 레토르트와 키요가 주최하는 게임 실황 이벤트 "Level.(개최 횟수)"의 고정 멤버가 이 5명이기 때문. TOP4 중 누군가가 빠지고 후지가 참가할 때도 있다.

키요와 레토르트가 주최자로 있는 오프라인 게임 실황 이벤트 "'Level."'의 주 멤버이기도 하다. 사실상 TOP4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부터 고정된 멤버였던 셈. 개최자가 키요, 레토르트이고 게스트로 갓치맨, 우시자와, 후지 총 다섯명이 고정 멤버이며 MC로 히게오야지, 백화요란이 함께한다. 이름은 'Level.(개최 횟수)'으로 총 5번 개최되었다. 이벤트의 주 내용은 다섯이서 온라인 게임/아날로그 게임을 플레이, 공개 전신 라디오 수록, 다섯명이 직접 등장하는 쯔꾸르 게임을 사전에 제작해 플레이 등이 있다.
Level.5를 마지막으로 Level이라는 이름의 이벤트 개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한다.[22] 이 때문에 누군가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아무도 은퇴 안한다고 못박기도. 다음에 새로운 이름을 걸고 실황 이벤트가 또 열릴지는 미지수지만 없다고도 장담할 수 없다고 발언해 Level.이 끝나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그나마 안심시켜주기도 했다.

레토르트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얼굴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실사 영상을 찍을 때 레토르트만 놀림을 받을 때가 많다. 주로 유료 채널 회원 한정으로 업로드 되는 여행 영상들에서 이런 점이 드러난다. 여행지의 먹거리를 먹을 때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레토르트는 먹지 못하는 것을 언급하는 등. 최근에는 "내가 마스크 벗으면 이 영상 못 쓰는거 알아? 못 쓰게 해줄까?"라며 당당히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식으로(물론 빈틈없이 모자이크 처리된다) 받아칠 수 있게 되었다. 우시자와: 편집하기 귀찮으니까 그만둬! 또한 우시자와와 갓치맨이 기혼자이기 때문에 레토르트와 키요가 괜히 서러워하거나 반대로 놀리기도 한다.

평화조와 마찬가지로 엄밀히 말하면 팀이 아니며, 영상 업로드도 네 명이 제각각하면서[23] 재생목록도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마이리스트는 없었으나,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순으로 영상을 모아 만든 마이리스트가 생겼다.#

아래는 주로 플레이한 게임 목록. 13일의 금요일이나 휴먼 폴 플랫, GTA5처럼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장기 시리즈도 있지만, 주로 키요가 들고오는 쿠소게나 단발식 게임들도 많아 전부 다 표기하기는 힘들다. 또 하는 게임의 폭이 굉장히 넓어 카드게임(주로 UNO대부호), 추리게임, 방탈출게임, 도트게임(The Escapists, 테라리아) 그림 그리기의 숲 등 멀티가 되는 게임이다 싶으면 전부 이 넷이서 한번쯤 건드려 본다는 느낌.

TOP4 영상을 편집한 클립이 많아지고, 그중에 수익화를 하는 영상도 있기에 문제가 되었다. 멤버들끼리 논의해본 결과 직접 공식 채널을 만들게되었다. #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24]
Grand Theft Auto V
Wii Party & Wii Party U[25]
그림 그리기의 숲[26]
The Forest
Human: Fall Flat
테스트 플레이따위 하지 않았어(テストプレイなんてしてないよ)[27]

4. 업로드 동영상

#는 그 실황의 마이리스트. 일부 마이리스트가 따로 개설되지 않은 실황은 단편 실황 모음 마이리스트로 링크.

===# 개인 실황 목록 #===
레토르트 혼자서 실황한 게임 목록들. part1이 밀리언을 달성한 실황은 굵게 표시.

===# 콜라보 실황 #===
다른 실황자와 콜라보 해서 진행한 게임 목록들. part1이 밀리언을 달성한 실황은 굵게 표시.

===# 그 외 #===
실황이 아닌 동영상들을 정리한 목록. 밀리언을 달성한 실황은 굵게 표시.
키요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라디오의 타이틀이 "전혀 도움 되지 않는 라디오(全く身にならないラジオ)"인데 여기서 '전혀"의 く와 "도움 되지 않는"의 にならない를 따서 全身(전신) 라디오로 호칭이 굳어졌다(3화 참조). 본인들 말로는 작업 하는 도중에 BGM으로 틀어 놓을 만한 라디오라고 자조한다(...). 태그에도 "작업용 BGM"이라고 붙어 있을 정도. 두 사람에 대해서나, 두 사람과 친한 실황러들에 대한 정보가 잘 터지는 편이니 한번 쯤 들어 보는 것을 추천.
이래저래 키요, 레토르트가 페어를 짜서 한 활동 중에서는 처음으로 성공하고 유명세를 탄 활동이라 보통 키요와 레토르트 둘만을 묶어 부를 때는 전신 콤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4인 실황에서 이 둘이 게임을 못 한다고 깔때 가장 많이 쓴다 카더라 더불어서 키요레토 콤비는 실황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 키요의 인생 아마채널에서 했던 "게임 실황자 인랑" 생방송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언젠가 평화조 네 명이서 꼭 라디오를 하자고 결심한 적이 있는데, 1월 8일에 P-P와 츠와하스를 게스트로 부르면서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시작되는 잼 드립. 바닥 잼의 신사 원래는 네 명이서 두 편을 녹화 했는데 한 편에 엄청난 섹드립이 있어서 절대로 투고하지 않겠다고 결심 했다고.
어쩌다보니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마다 동료 실황자인 우시자와가 게스트로 등장해 축하해주고 있어서 축제남이라는 별명까지 붙여가며 놀리곤 했다.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사정을 하길래 불러줬다고 키요와 레토르트가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면, 우시자와는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한번도 말한 적 없다는 것이 주 흐름.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매번 녹화를 하기 전에 4~6시간은 잡담을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게임 실황자의 라디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디오이다. 재생수, 코멘트 수, 마이리스트 수 전부 상위권은 전신 라디오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 재생수로만 따져도 다른 실황자 라디오들의 2배 이상은 한다.
3월 12일에 전신 라디오의 엔딩 테마곡이 투고 되었다. 제목은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송(全く身にならないソング)". 그리고 389회 주간 보컬로이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0만 재생까지 달성하는 등 전신 라디오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높은 조교 퀄리티와 노래, PV도 한 몫 했다. 일본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44]
이 노래의 후속곡으로 "전혀 도움 되지 않는 나날들(全く見にならない日々)"이 만들어졌다. 유명한 우타이테인 마후마후가 곡을 써주고 코러스에도 참여, 가사는 키요와 레토르트가 함께 썼다. 키요의 유튜브 채널에 투고되어 있는데 보컬로이드를 사용한 이전 곡과는 다르게 두 사람이 직접 불렀다! 약칭은 전신 데이즈. 현재 800만 재생을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
이 라디오를 계기로 둘이서 오프라인 공개 라디오 수록 이벤트도 기획해 성공시켰는데, 이 이벤트를 계기로 키요와 레토르트를 메인으로 하는 오프라인 게임 실황 이벤트 Level.을 개최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TOP4 항목 참조.
이 아래부터 동영상들의 마이리스트는 여기로 통일 되어 있다.
위에서도 언급한, 정말로 노래가 멸망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직접 노래를 녹음해서 올렸다. 본인도 부끄러웠던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커뮤니티 한정이다. 총 3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당연히 그 노래들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은... 거기다 이 동영상에서 연애 서큘레이션, 진심LOVE1000%, 벚꽃의 비 등의 노래를 불렀다.맙소사 그래도 백보 양보하고 들으면 어느 정도 들어줄 만한 퀄리티가 나오는 곡도 있다.사실은 동영상에 띄운 레토르트 팬아트를 본다고 듣는 사람이 더 많다 카더라. 태그로도 "그림은 굉장하다"가 따로 붙어 있을 정도
레토르트 본인이 어떤 식으로 실황을 찍는지를 보여주는 동영상. 사용하는 장비라던가 직접 편집하는 법 등을 가르쳐 주었다.
레토르트, 츠와하스, 키요 세 명이서 지정된 글자를 쓰며 누가 글자를 제일 예쁘게 쓰는지를 대결한 동영상. P-P는 일정상 발이나 안경, 의미 불명의(...) 그림으로만 출석했다.[45]

[1] 레토르트[2] 지금은 니코니코 동화는 생방송 때만 써먹는 수준이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 사실상 유튜버로 봐도 무방하다.[3] 인사는 짧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몇번이나 언급한 적이 있다. 유튜브로 옮기고 해당 인사를 안하는 동영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합동실황이 아닌 1인 실황에서는 거의 해당 인사를 한다. 2022년 12월 2일 현재까지도 지속 중.[4] 원래는 "레토르트라고 (한 박자 쉬고) 합니다!" 라고 인사를 했는데, 동료 실황자인 우시자와에게 재미 없다고 면전에서 까인 적이 있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언급, 현재는 한 박자 쉬지 않고 쭉 이어서 말한다.[5] 하지만 이는 실황자라는 특성상 영상 투고 수가 많기 때문에 우타이테나 보컬로이드에 비해 총 재생수가 많을 수 밖에 없다.[6] 이 때 긴장을 한 건지(사실상 츠와하스가 은퇴한 이후 츠와하스와 깊게 관련이 되어 있었던 실황자들 중 가장 먼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셈이었으므로) 목이 메였던 건지 기침을 잦게 하며 이야기를 하여 보고 있던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카더라. 사실 전혀 관계가 없는 타인이 아닌 이상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긴 했고, 대체적으로 무난한 대응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 다만 먼저 출범(?)한 공식 4인조 TAKOS의 멤버들은 모두 무반응인 것과는 상당히 대조가 되기는 한데... 나중에 진상이 밝혀지고 TAKOS가 무반응이었던 이유는 츠와하스가 저지른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추측이 우세하다.[7] メダロットシリーズ[8] 이건 사실 첫 실황을 하기 3일 전에 메다로트를 하고 있던 터라 생각없이 입력해 버린 것이라고 한다.[9]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10] 2019년 8월 24일에 유튜브에 투고되었다.[11] 오너캐가 데리고 있는 꽃게. 가끔 프로필 사진을 대체하기도 한다[12] 레토르트는 얼굴 사진이 사고로 유출된 적이 한 번 있지만 큰 문제 없이 넘어갔고, 현재도 마스크 실황자라는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그 때문인지 드디어 쌩얼을 볼 수 있는 거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13] 헤매다, 갈피를 못 잡다 할 때의 迷う에서 딴 探偵. 명탐정의 일본 발음과 같다.[14] 平和組라고 쓰고 헤이와구미 라고 읽는다.[15] 다만 평화조 멤버들도 이 이름의 존재는 알고 있었던 듯. 레토르트가 유료 채널 생방송에서 평화조 이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16] 엄밀히 말해 팀이 아닌 것은 후술할 탑4도 마찬가지이지만 무슨 차이인가 하면, 평화조 시절에는 니코동이라는 작은 플랫폼 안에서 수많은 실황자들이 경쟁했던 만큼 팀이 아닌데도 팀으로 취급되는 것이 껄끄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게다가 키요와 츠와하스는 이미 다른 공식 팀을 가지고 있었으니..) 본인들도 니코동 시절을 되돌아 볼 때마다 경쟁하는 판이 좁아서 신경쓸 부분이 많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대형 플랫폼인 유튜브로 건너오고 무수히 많은 유튜버들과 경쟁하게 되면서 오히려 신경쓸 부분이 적어진 셈.[17] 2015년 6월 18일에는 더블 밀리언을 달성했다.[18] 실황 하기 훨씬 전부터 레토르트가 전신 라디오에서 자신이 점포 대회에서 우승 했었다고 말했고, 스스로 그랜드배틀 2의 초고수라며 P-P와 츠와하스를 얕잡아 보았다. 그리고 결과는…[19] 별의 커비 wii 이후의 두번째 협력 플레이 실황이다. 그런데 협력을 전혀 안한다.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평화조 실황 중 가장 반응이 뜨겁다. 1편이 투고 된지 세 달만에 밀리언을 돌파했다.[20] P-P와 츠와하스는 둘 다 고에몬 시리즈를 클리어 한 경험이 있다.[21] 본인들은 37,000명이라니 터무니없다며 걱정했지만 팬들은 37,000명으로도 부족하다며 걱정하고 있다.[22] Level.의 개최는 니코동 운영측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니코동에서의 업로드를 중단한 지금까지 Level.이벤트가 이어진 것도 사실상 대단한 일이다.[23] 게임을 찾아와서 영상을 찍자고 한 사람의 채널에 업로드되는 식이다.[24] 일본 TOP4가 시작된 계기이자 가장 대표작.[25] 키요가 정말 진지하게 이 게임들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진짜 일본 TOP4라고 자부할 정도로 오래 플레이했다.[26] 일본판 캐치마인드.[27] 후지가 가져온 아날로그 게임. 한번 하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그 뒤로 새로운 카드가 발매될 때마다 꼬박꼬박 구매해서 플레이하고 있다.[28] 커뮤니티 한정 동영상이다.[29] 굳이 번역하자면 질질씨(...)[30] 2013년에 1.05버전으로 추가된 부분만 다시 실황하였다.[31] 소년탐정 김전일 게임 시리즈[32] 짱구는 못말려 게임 시리즈[33] 1주년 기념 생방송 실황. 이번에 전부 투고했다.[34] 미코토 일기부터 얀데렐라까지 전부 같은 사람이 제작한 게임이다. 레토르트가 얀데레에 단단히 빠진 듯 이후 레토르트는 제작사의 신작의 그랜드루트를 출시전에 받아서 플레이하기도 한다[35] 커뮤니티 한정이다.[36] 단편으로 니코동에 투고했다. 파트 2부터는 유튜브에서만 투고.[37] 파트 3까지 업로드를 했는데, 그 뒤로 7파트 분 동영상의 데이터를 한번에 날려버려서 중단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1달째 업로드 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중단.[38] 유튜브에 두 파트로 투고 되어 있던 것을 하나로 합쳐서 니코동에 다시 투고하였다. 더불어서 진 엔딩은 보지 않고 중도 포기(...)했다. 게임 내에 세이브 기능이 없는 데다가 맵도 복잡해서 스토리를 진행 하는게 어려웠는데 도중에 실수로 배드 엔딩을 보는 바람에...[39] 레토르트 본인이 트위터에 쓴 것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실황 중 가장 장편 시리즈가 될 것 같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 쿠소게를 평범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다" 정도. 그리고 2015년 10월 12일, 드디어 최종화가 업로드되었다! 본인은 정말로 재미있었다면서 최종화 제목을 "전설적인 카미게"라고 써놓기도 하고 오랜만에 스스로 엔딩 영상을 편집해서 만들었다.[40] 계속 이어서 할지 말지는 미정이라고 한다. 결국 part2가 업로드 되지 않으면서 중단 확정.[41] 번외편으로 아브와의 콜라보 실황도 함께 투고하고 있다. 이 쪽도 100만 재생 달성.[42] 참고로 파트 1과 2 사이에 1년간의 텀이 있다.(…) 무슨 말이냐면, 1년 전 쯤에 파트 1을 촬영했는데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까먹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떠올리고는 파트 2부터 재시작을 한 것.[43] INSIDE와 LIMBO가 마이리스트를 공유한다.[44] 일본은 서브컬쳐 음악의 노래방 수록이 꽤 느슨한 편이다. 10만 재생이 안되는 오리지널곡도 노래방에 수록될 정도.[45] P-P는 실황 동영상에서 게임을 갑자기 잘한다 싶으면 시청자들이 코멘트로 "발 쓰는구나" 같은 코멘트가 날아다니고, DDR 컨트롤러로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닌다.[46] '니코 레토채널'이라는 유료 채널에 가입해야만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