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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57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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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주인공3. 쇼부 편 등장인물
3.1. 주요 조연
3.1.1. 백기사단 사천왕3.1.2. 불아 일족(후아 가문)3.1.3. 마치 일당3.1.4. 그 외 등장인물
4. 캇타편 등장인물
4.1. V 시리즈
4.1.1. V4.1.2. V24.1.3. V3
4.2. VS 시리즈
4.2.1. VS4.2.2. VSR4.2.3. VSRF
5. 죠편 등장인물6. 윈편 등장인물
6.1. 외전 LOST 추억의 수정 등장인물

1. 개요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

캐릭터 이름의 괄호는 현지화된 이름으로, 앞쪽이 카툰네트워크/재능TV 방영판, 뒤쪽이 SBS 방영판의 이름이다.

2. 역대 주인공

3. 쇼부 편 등장인물

3.1. 주요 조연

오랜 시간이 흘러 리부트 듀에마 애니에 등장. 작중 시간대가 수십 년은 흐른 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기다(...)
재능판 성우는 신용우. 일본판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덕분에 삭은 목소리가 특징.* Dr. 루트(황박사)승부일행의 사부. 듀얼리스트일 뿐 아니라, 명의이기도 하다. 자키라도 그가 나서면 한발 물러서는등 은근히 작중 최강자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재능판 성우는 전광주.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칸.* 타소가레 미미 (黄昏ミミ)(미미)통칭 '실드 트리거의 프로 미미' 귀여우면서도 실력이 뛰어난 듀얼리스트. 승부보다 1살 연상이며 3월 3일생. 공수도 40단으로 유파 일격필살 지옥권의 계승자이며, 발도 꽤 빠르다. 무투파 히로인. FE편부터 복장이 세일러복으로 변경된다. 진지해지면 눈매가 날카로워 지면서 무서워진다.초반에는 모든 문명을 다루고 덱도 실드 트리거 위주.[2] 크로스부터 물 문명 전공이된다. 하쿠오를 짝사랑하며, 실제로도 하쿠오가 이끄는 백기사단 내에서도 사천왕 중 하나.극중 초반에는 몇 안 되는 미소녀 캐릭터로 히로인의 위치를 잡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취급이 안좋아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역시 몇 안 되는 여캐로서 존재감 상승.SBS판은 문선희, 재능판 성우는 우정신. 일본판은 나카지마 사키. 북미판은 재니스 가와에* 아마치 료가(天地 龍牙)(용호)후반부에 등장해 레귤러가 된 캐릭터. 루트의 제자중 한명. 자연 문명, 자이언트 종족의 파워풀한 마쵸 카드를 주로 사용하며, 미미에게 관심이 있는지 언제나 주변에서 찝쩍대지만, 그 때마다 미미에게 얻어맞고 날아가버리거나 한다. 진지해보이는데 개그 담당. 사극체를 사용하며 말버릇은 "~ぜよ(~하라)".일본판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3.1.1. 백기사단 사천왕

신전에 있는 4명의 실력자들. 이들을 전부 이겨야 하쿠오와 듀얼을 할 수 있다.

미쿠니 - 권법가스럽게 생긴 거한. 불.물 문명의 조합인 속공 덱을 사용한다. 과거 하쿠오의 명성을 듣고 도전해 패배하였으나, 대단하다면서 그를 인정하는 하쿠오의 성품을 보고 그의 측근이 되었다. 첫 등장시 속공덱으로 승부를 걸어온 승부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관광을 태우나 다시 도전해온 승부에게 불문명 주문 작열파로 크리쳐가 전부 파괴되고 볼샤크 드래곤에게 당한다.

미미 - 사천왕중 홍일점. 원래는 백기사단의 사천왕이었으나 승부네 학교에 전학을 온 걸로 처음 등장한다. 신전에서 보낸 백기사단들을 물리치는 승부를 보며 하쿠오를 듀얼을 즐기던 그 시절로 돌려보낼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고 승부에게 접근, 신전에서 사천왕으로써 임한 듀얼에서 승부의 크림즌 와이번의 효과로 블로커가 전부 사라지고, 다이렉트 어택을 당해서 패배한후 그에게 하쿠오를 이겨달라고 한다.

규지로 - 매우 야비한 녀석. 자신의 전용 로봇을 타고 다닌다. 죠지 뺨칠정도로 무척 삭앗는데 12살. 그러니까 개초딩. 근데 IQ가 400이다. 듀얼시작전 승부의 덱을 훔쳐봐서 그의 덱 상성이 최악인 덱을 들고나와 승부를 압박하나, 그럼에도 질 위기에 처해서(...) 지려고 하기 직전에 자신의 여동생을 부르짖으며 승부일행의 동정심을 산다. 허나 같은 사천왕으로써 야비함을 잘 알고있던 미미에게는 씨알도 안먹혀서 여동생같은거 있지도않는 녀석이라고 폭로당하면서 패배한다. 이녀석의 깽판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배틀아레나에서 후아 유와 같이 재등장한다. 하쿠오의 인기(...)를 빼앗기 위해 듀얼을 신청하나 비겁한 수단을 써도 발리는데[3] 갑작스러운 패배를 인정하지못하고 폭탄을 터뜨려 하쿠오에게 중상을 입힌다. 배틀아레나가 끝난 후에도 방황하고있는 후아 유앞에 나타나[4] 같이 떠나자고 한다. 주저하는 후아 유에게 듀얼로 승부해서 자기가 이기면 같이 가자고하는데[5] 최면 비슷한거라도 썻는지 듀얼을 하면서 제정신이 아닌 후아유에게 맹공을 퍼붓다가 사태를 알게된 미미일행이 찾아오자[6] 제정신을 차린 유에게 다시 패배한다.
크로스에서도 인질로 삼아서 자신이 지자 하쿠오에게 중상을 입힌 것은 같으나 이때의 하쿠오는 차지때와 다르게 코쿠죠의 말을 듣고 정신 차려서 간신히 세계 대회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VS에서 박사로 등장, 키나리 교우와 한패로, 루시퍼의 레퀴엠 듀얼에 반응하는 독과 캇타랑 코지로의 식욕을 억제시키는 마약을 주려다가 마약먹은 교우가 패배하고 다음수를 쓰는도중 쇼부한테 뒤통수 맞아 리타이어

VSR에서는 듀에마랜드의 사장으로 위장해서 출현해, 시리즈 출연 10년만에 드디어 최종보스의 자리까지 올랐다. 꿈의 테마파크 듀에마랜드를 열고 로봇 공학에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심복 안드로이드인 듀에마우스를 만들며, 침략 카드를 쓰는 3인방인 아카기야마 바사라, 박사, 람보를 고용해 캇타를 노린다. 그 후 바사라가 금단의 레전드 카드인 전설의 금단 도킨덤 X를 발견하자 바사라를 폭사시켜 도킨덤 X를 강탈하지만 도킨덤 X가 절대적인 힘을 주는 대신 한번이라도 배틀존을 벗어나면 바로 사용자의 목숨을 빼앗는다는 사실을 알자 복수하러온 바사라에게 바로 돌려주고 듀에마랜드의 정체인 꿈의 변형 듀에랜드로 바사라와 도킨덤 X를 처리하려 했지만 오히려 도킨덤 X에게 역관광. 그리고 패배하면서 정체가 드러나 본격적으로 캇타에게 송곳니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10년동안 키리후다 쇼부에게 듀에마에게 패배하면서 모든걸 잃어 듀에마에 대한 증오를 품게 되었고, 그에 대한 원한으로 쇼부에게 가장 소중한 동생인 캇타를 노려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키나리 교우와의 합동 작전으로 캇타를 완전히 멘탈붕괴 시키고 처리하려 했으나 루시퍼가 난입하여 교우를 처리하는 바람에 실패. 이후에는 듀에마 파괴 트리를 만들어 전인류를 대상으로 한 듀에마 말살 작전을 펼치려 한다. 이를 막으려는 듀에마우스도 레전드 카드인 전설의 정체 규우진마루로 엑스트라 윈을 내며 승리하고 작전을 실행하려 하나 듀에마우스의 몸을 바친 자폭으로 듀에마 파괴 트리가 박살나서 실패한다. 이때 듀에마우스가 자폭하면서 아주 잠깐 눈물을 흘렸으나 그 다음화에서 바로 듀에마우스로 위장해 캇타를 낚으면서 그 썩은 성질머리가 어디 안간다는 걸 보여주며 최후의 듀얼을 개시. 캇타의 친구들을 납치해 하쿠오의 퍼펙트 듀얼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실드가 하나라도 박살날때마다 바로 폭탄이 터져 친구들이 다치는 듀얼로 캇타의 수를 묶고 다시 한번 규우진마루를 소환해 엑스트라 킬을 내려 하지만 듀에마우스가 준 대 규우진마루 카드인 완전방어혁명에 규우진마루의 엑스트라 킬이 봉인되고 동시에 붙잡힌 친구들도 붓챠케의 활약으로 구조. 다음 턴 혁명 0을 켠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과 볼샤크 도기라곤의 더블 어택에 패배한다. 이후 캇타의 한번 지더라도 몇번이라도 도전하기에 듀에마가 재밌는 거라는 일갈과 듀에마우스의 환영을 보며 반성했는지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뜨고 듀에마에 대한 증오를 완전히 풀게된다. 그 후 폭파당한 듀에마우스를 다시 만들어 캇타와 즐겁게 듀얼하게 하지만 그 성질머리는 어디 안갔는지 끝까지 듀에마우스 꼬리에 작은 폭탄을 달아놨다(...)

주로 쓰는 카드는 자칭 천재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선지 물 문명의 사이버 로드 축.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크리처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나 최종보스인 VSR에서는 레전드 레어인 전설의 정체 규우진마루를 사용. 이름도 그렇고 배때지에 규지로의 얼굴이 달린 규지로 전용 카드로, 코스트 71이지만 천재 심파시로 상대 크리처 1체당 코스트 10을 경감한 뒤, 나왔을 때 상대 크리처 전부를 덱 바운스하고 6장 이상 바운스시 엑스트라 윈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듀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승패를 부정하는 규지로의 화신과도 같은 카드다. 스토리에서도 천재인 자신이 다른 자들을 이용하는 건 당연하다는 오만한 성격으로, 침략자들의 배후로서 침략 바이러스를 퍼트려 랜드 대륙을 전란으로 몰아넣다가 막판에는 도킨덤 X의 부활에 성공해 자뻑하나 그 도킨덤에게 한방에 퇴갤이라는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그래도 그 연구가 이어져 후에 환경권에서 대활약하는 디재스터 데드담과 SSS급 디재스터 데드담드를 만들게 된다.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서도 암약중. 쟈마단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레어 카드를 강탈하며, 최면술로 다섯 문명의 수호자들을 세뇌해 주인공과 싸우게 만든다. 또한 본작에선 게도 대신 하쿠오를 화이트로 세뇌시킨다.

아이젠 - 자칭 사랑의 듀얼리스트. 사천왕중 가장 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첫 등장때에는 크로우에게 발려서 승부와 듀얼을 하지못했다. 배틀아레나에서 하쿠오와 듀얼을 하게되는데 전력으로 듀얼에 임하려는 마음가짐을 하자 초사이어인마냥 머리가 솟더니(...) 듀얼도 카드 한번 낼때마다 점프해서 카드를 던지고 탭댄스를 추면서 듀얼한다(...)

3.1.2. 불아 일족(후아 가문)

수장이자 본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자키라의 명령에 따라 각성한 카드를 강탈하고 자신들에게 반항하는 듀얼리스트들을 숙청하는 악역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1.3. 마치 일당

제로 시리즈의 악역들. 듀얼은 이기는 게 전부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의 영문명.

프로페서 마치 - 듀얼은 이기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사람. 과거 듀얼은 즐기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강승리에게 패배한 적이있다. 듀얼 구슬을 통해 크리처를 조종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자신이 제작한 "헤비 데스 메탈 덱"[7]을 준다.

쥬디 - 마치의 제자. 듀얼은 이기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승부와의 듀얼을 통해 흔들리게 된다. 왠지 옆동네의 츠쿠모 유마는 이녀석과 머리스타일이 비슷하다.[8]

세틴 - 마치의 제자. 금발의 여성이며 화가나면 사투리가 나온다.[9]

옥토버 - 마치의 제자. 꼬맹이다. 의외로 마치일당중 제일 강한듯.

오가 - 마치의 제자. 항상 일기장을 들고다니며 일기를 쓰고다닌다. 한번 승부를 패배시킨적이 있는데 이때 세틴에게 '오가한테 지다니'라는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은근히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취급을 받는듯.

- 쥬디와 같이 다니는 원숭이. 말을 하고다니는데 작중 신경쓰는 이는 아무도 없다. 말수가 적은 쥬디에 비해 완전 수다쟁이. 친척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말은 못하지만 듀얼을 할 줄 안다.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승부 일행의 발을 묶는 역할을 한다. 이를보면 이녀석도 듀얼을 할줄 알긴 아는듯. 마치의 명령으로 일당들끼리 서로 팀킬을 하던중 옥토버에게 쥬디가 패배하자 약삭빠르게도 바로 쥬디를 내팽게치고 옥토버한테 붙는다(...)

데센 - 마치의 협력자. 과거 볼메테우스 무사 드래곤의 힘을 보기 위해 어린 승부와 듀얼을 한적이 있다. 옥토버가 패배하고 진정한 듀얼 구슬이 모습을 드러내자 본색을 드러내 마치의 뒤통수를 친다. 듀얼 구슬을 지키려는 승부와 듀얼해서 이기고 듀얼 구슬을 쟁취하나 듀얼 구슬로도 크리처를 조종할 수 없었고, 크리처를 조종하는 건 듀얼리스트와 크리처의 유대라는 것을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위해 마치 일당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하쿠오 - 닥터 루트가 마치 일행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심어놓은 스파이. 제로 초반부에 마치 일당처럼 듀얼은 이기는 게 전부라면서 승부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사실은 그들을 막기 위해선 정말로 그렇게 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여담으로 하쿠오를 제외한 멤버들은 12개월이 이름의 모티브. 마치 - 3월, 쥬디[10] - 7월(줄라이), 세틴 - 9월(셉템버), 옥토버[11] -10월, 오가 - 8월(어거스트), 쥰 - 6월, 데센 - 12월(디셈버).

3.1.4. 그 외 등장인물

고블린- 신전의 관리인. 하쿠오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김태랑- 신전의 문지기. 그에게 이겨야 신전에 입성할 수 있다. 볼자드 드래곤을 사용한 마나 번 덱을 사용한다. 이후 진화 크리쳐를 잡은 승부에게 패배한뒤 친구가 된다.

나이트- 승부에게 진정한 듀얼에 대해 알려준 사람. 아시아 대회 챔피언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나나- 승부의 클레스메이트. 경태와 미미와는 달리 듀얼에 대한 지식도없어서 해설역도 못하고 비중이없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버킷맨- 후아 유의 연인.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다닌다. 원래는 방랑자로써 세상을 떠돌고 있었다. 우연히 들른 후아 성에서 후아 유와 즐거운 듀얼을 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던 나날을 보내던중 우연히 자키라의 진실을 알게되고 후아 유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하나 유는 아이들을 데리고오기위해 다시 성으로 돌아가고 그 둘은 폭풍우 속에서 헤어지고만다. 배틀아레나에 참가해 승부에게 '태양왕 소울 피닉스'를 넘겨준다. 결승전이 끝나고 나타난 자키라에 대한 진실을 모두에게 폭로하나 알고보니 자신도 그때 붙잡혀 자키라에게 세뇌당했었고, 소울 피닉스도 승부에게 카드를 각성시키려고 넘겨준 거였다. 조종당하면서 후아유와의 듀얼이 끝난 승부와 다시 듀얼을 한다.이후 듀얼에서 패배한후 세뇌가 풀려 아군화. 승부에게 주전자맨이라는 조력자를 붙인다.

승부의 어머니/키리후다 마이 - 어느 만화에나 흔히 등장하는 주인공의 어머니지만 전설의 듀얼리스트인 강승리의 아내라 그런지 이쪽도 듀얼실력이 뛰어나다. 닥터 루트에게 승부의 배틀아레나 초청권을 전해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만에 빠져있다가 나이트가 변장한 '드래곤 마스크'한테 된통 당한 뒤 제정신을 차린 승부앞에 이번엔 자신이 '드래곤 마스크'로써 나타나 승부와 듀얼을 한다.주력 문명은 빛 문명. 나중에 후아 성으로 향하는 승부 앞에 또다시 드래곤마스크 가면을 뒤집어쓰고 가로막지만, 패배하고 승부를 보내준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로, 애니 한정으로 최초의 금지 카드인 무쌍용기 볼발자크의 최초 사용자이다. 그리고 그 전통이 VS에도 이어져 이때는 캇타를 개심시키기 위해 한때 캇타의 에이스이자 볼발자크에 맞먹는 엑스트라 턴 크리처인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를 사용했다.[12][13]

- 듀얼마스터즈 세계관의 사회자. 당연하게도웬만한 대회는 그가 전부 사회를 보는듯 하다. 배틀아레나에서는 후아 유에게 조종당해 결승전에서 덱을 바꿀수 있다는 특수 룰을 추가하는데, 일개 사회자면서 배틀아레나같은 초대형 대회의 룰에대한 권한도 있는듯(...). 꽤 인기가 있어서 플레이스에서도 나왔다.

샤키- 빨간 삐죽머리의 양아치. 승부에게 도전해온 백기사단의 일원이지만 듀얼 시작전 미리 덱의 카드 순서를 조작한 덱으로 듀얼을 개시하나 패배한다. 그냥 잡캐. 1기에서는 후반에 한번더 승부와 듀얼하는데 성지순례를 하고있던 승부가 들른 마을에 '샤키즈'라는 양아치 집단을 이끌고다닌다.[14] 승부와 똑같이 성지순례를 하고있던 크로우와 부딪히면서 덱이 바뀌어 크로우의 덱으로 승부를 압박하나 또 다시 패배한다.

시우- 백기사단의 일원. 크로우에게 한번 패배한 후 백기사단에서의 입지가 위험하게 되어 듀얼 대회 결승전, 승부와의 듀얼전에 신전의 사자에게 하쿠오가 만들어준 덱으로 이기라는 명을 받으나 자신의 덱으로 승부와 열정적인 듀얼을 펼친다. 애니에서 처음으로 진화크리처를 사용한 기념비적인 캐릭터.

주전자맨- 항상 홍차를 마시고 다니는 남자. 언제 어디에서든 주전자를 꺼내 홍차를 마신다. 첫 등장했을땐 후아 성에 찾아가는 승부일행근처를 맴돌며 미행하면서 승부 일행에게 자키라가 보낸 자객이 아닌가 했었으나 알고보니 버킷맨의 부하였다. 승부를 시험하기 위해 그랑께 폭포에서 격전을 벌이고 그 결과 '볼버그 크로스 드래곤'이 각성하게 된다. 이후 승부에게 조력을 하게되는데 버킷맨 부하아니랄까봐 잘생긴 얼굴을 가리는 주전자를 뒤집어쓴다. 신체능력이 매우 비범하며 작중 내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도구들을 도라에몽마냥 셋.둘.하나! 하고 꺼낸다. 최후에는 자키라에게 패배해 저지먼트 볼의 화염에 죽을 위기에 처한 승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그것을 막고 사망한다. 원작에서는 그의 뒤를 잇는 찻잔맨이 나온다.

카미즈키 미카도 - 극장판 2기 '흑월의 신제(루나틱 갓 사가)'의 등장 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크리쳐의 힘을 이끌어낼수 있는 '가레의 민족'의 후예로, 그 힘을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여동생 루나와 함께 납치당해, 그들이 강림시키려는 갓 크리쳐 '신제 스바'의 부활을 위해 심한 고문을 받다가 스바의 힘으로 자신을 고문하던자들을 날려버린 뒤 탈출했으나 스바의 영향으로 인해 성격이 비뚤어졌고, 이번에는 자신이 스바를 부활시키기 위해 달의 힘이 깃든 5장의 카드인 '루나틱 엠페러'를 노린다. 여동생 루나를 승부에게 접근시켜 승부가지고 있던 루나틱 엠페러인 '신라 드라그 문'을 탈취. 이후 승부에게 네놈은 듀얼을 할 때마다 크리쳐를 괴롭게 할 뿐이라다라는 말을 하여 멘붕시키고, 4신 갓 링크로 승부를 쓰러트린뒤 5장의 루나틱 엠페러로 스바의 부활 준비를 하고 그걸 막으려는 루나조차 가차없이 쓰러트린 후 승부와 리벤지 매치 개시. 루나의 카드였던 초신룡 루나즈베르그를 사혼창세로 파괴시켜 신제 소환의 트리거로 삼아 신제 스바를 배틀존에 강림시킨다. 스바와 융합하여 승부를 몰아부치지만, 승부의 볼샤크 크로스 NEX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에는 개심해 여동생과 함께 산다. 여담으로 행적이 묘하게 페어리 테일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유사하다.

4. 캇타편 등장인물

4.1. V 시리즈

4.1.1. V

쇼부와 비교되는 컴플렉스에 듀얼을 놓은 캇타를 카레빵으로 낚아 듀얼에 복귀시킨 공로자. 이후로도 캇타에게 틈만 나면 새 전술을 알려주고 불과 자연만이 아닌 어둠 문명의 투입[15]도 권한다. 한땐 자신이 듀얼을 관둘까 고민도 했지만 그땐 역으로 캇타가 북돋아줘서 듀얼을 놓지 않았다.
드래곤 사가편에선 우등생이 다니는 학교로 진학. 그리고 여친이 생겼다. 진짜로 레나라는 동급생과 연애를 시작했다. 그래도 캇타에게 드래곤 사가의 신 전술인 드라그하트와 드라그하트 포트리스,후에 용회피를 캇타에게 보여주며 듀얼혼을 자극했으며,[16] 용해를 다루기 시작한 캇타의 복귀에 진심으로 기뻐하기도 한다.
이때부터 계산 대신 계산을 넣은 확률을 위주로 돌리기 시작하고, 패를 읽는 루시퍼의 심포니 듀얼에 대항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 내놓은 대책이 머리를 아예 비우고 바보가 되는 것.[17] 이때는 바니걸+백조 의상+바보짓이라는 3단 콤보로 레나조차 경악했다. 그래도 이 전략이 먹혀 갑형용제식 키리코 [ruby(³, ruby=큐빅)]에 의한 기하학함대 피타고라스 3연발로 루시퍼를 거의 몰아붙히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막판에 머리를 굴리는 바람에 마지막에 바보가 되지 못했다는 루시퍼의 일침을 들으며 루시퍼의 성령용왕 알카디어스D에 세팅한 실드 트리거가 무효화되며 패배. 이후 듀마 갑자원에서도 다시한번 루시퍼와 대결해 캇타에 이어 W용해를 성공시켜 몰아붇히나 정말 간발의 차[18]로 패하면서 분한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레나가 그 눈물을 닦아주며 해피 엔딩.
이후 시리즈에서도 레나와의 관계는 진전되는데 그럴수록 쓰는 카드는 약해지는 반작용을 겪으며 공기화된다.탈덕 VSRF에선 그래도 선역 물문명 대표격이라 캇타, 루시퍼, 레오에 이어 크리처에게 선택받는다. 문제는 듀얼을 도통 안하고 할 때마다 패배한다는 것. 그래도 캇타와의 라스트 듀얼로 개그캐로 망가지기만 하던 모습에서 약간이나마 벗어난다. 수난은 끝나지 않아서 어른이 되자 젊은 나이에 탈모가 왔다.[19]
VSRF 에필로그에서 캇타의 과거 라이벌로서 죠와 대결하는 첫상대로 등장. 근데 듀얼로그상[20] 실력으로 졌다...기보단 애초에 기본을 가르칠 생각으로 전성기에 비해 턱없이 약한 덱을 들고 온 것 때문에 졌다. 그래도 강한 듀얼리스트로 죠에게 기억되며, 죠가 캇타에게 대항하기 위해 과거 전성기의 라이벌들을 카드화할 때 벤쨩 역시 덱에 투입되었다.[21]
죠의 최종 시즌인 왕래편 max에서는 키라가 진학할 왕립 듀얼 대학교에 하쿠오와 함께 강사로 나온다. 하쿠오는 예상했어도 벤쨩까지는 예상 못한 팬들이 많아 서프라이즈.
에이스는 사이킥 링크편 제트 캐스케이드 어택->아웃레이지편 로빈 챔프->드래곤 사가편 용소왕 Q.E.D. & 최종용리 Q.E.D.+->혁명 파이널편 물/어둠 혼성의 테크단.
부잣집 도련님이나 그렇다고 동급생을 깔보진 않으며 집안에 돈이 많은 만큼 그걸 자신을 갈고 닦는데 쓰라는 가훈을 갖고 있어 캇타 일행과도 친하게 지낸다. 다만 자기가 돈 많은 지갑으로 취급되는 자각은 있었던 듯 하다(...) 또한 선조 대대로의 전통인 머리 스타일을 병아리 머리라 욕하면 제대로 빡쳐서 '하이퍼 스페셜 요들송 모드'가 된다. 다만 캇타의 빅토리 모드처럼 딱히 전투력이 오르는 건 아니고, 그냥 말투만 무지 험악해지는 모드. 그래도 이 정신력이 오르긴 하는지 에일리언 '가로우즈'가 자신의 몸을 차지하자 캇타와 붓챠케가 머리를 욕해 이 모드를 발동시킨다. 분노하여 잠시나마 제정신을 되찾은 요델은 일부러 블록을 포기, 붓챠케가 사이킥 링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드래곤 사가편에선 루시퍼와 같은 세인트 엔젤 중학교에 입학. 이름을 사이퍼로 바꾸고 루시퍼의 최측근이 됐지만 같은 최측근인 헬렌에게 쫄아서 루시퍼를 위해 거액의 자금을 뜯기는 지갑(사이푸) 신세. 그래도 루시퍼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건 물론 캇타의 신카드 입수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이때 이후로 비중은 급감한다.
혁명 파이널 편에선 캇타의 우주선을 지원해줬다. 그리고 어른이 돼서는 5학년 2반의 클래스메이트였던 레이와 결혼했다. 다만 레이한테 시달리는 공처가인듯.
에이스는 호유! 세인트 샹메리.
중학교 때 캇타처럼 듀얼을 은퇴했지만 재기한 캇타가 듀얼혼을 되살려주며 복귀했다. 다만 이때 하라구로 X라는 아이돌빠가 되면서 씹덕 이미지까지 붙은 덕분에 작중 여캐들에게서 인기는 최악.[22] VS 에피소드 중에는 하라구로 X 콜라보 카드랑 데이트를 하면서 실제인물과 사귄다고 망상하는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다른 클래스 메이트들이 다른 학교로 가도 캇타와 같은 중학교로 진학해 루루와 함께 캇타의 곁을 제일 오래 지킨 친구로, VSRF의 우주에서 펼쳐진 캇타와 바사라의 최종전에도 유일하게 캇타의 곁에 있었다.[23]
어른이 된 후에는 씹덕 이미지를 싹 버리고 늘씬한 훈남에다 아이돌 프로듀서가 되어서 덕업일치를 이뤘다.
한때 코드네임 조르게와 함께 무한 루프 콤보 파츠였던 키류인 진의 사용자이기도 하다.
에이스는 사이킥 링크편에서 반카라 두목 멘치 키루조우->아웃레이지편에선 고로마루/글로벌->드래곤 사가편에선 용패 마리냥.[24]
백스토리에서는 판도라 스페이스의 에일리언 일족의 왕과 왕비인 파더와 마더의 딸. 헌터와 에일리언의 항쟁이 끝나고 화해하려던 도중 언노운의 습격에 의해 부모를 잃고 떠도나 동생격인 오니마루와 만나게 되어 잘살게 된다.
온센의 동료 2인조. 진지한 분위기의 온센과는 달리, 로켓단을 방불케하는 개그캐릭터들이다. 비겁한 플레이가 특징.

4.1.2. V2

쇼부를 생각나게 하는 드래곤 전개 덱을 사용한다. 다만 쇼부나 캇타가 드래곤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달리 본인이 드래곤을 지배하는 킹 커맨드 드래곤인지라 다른 드래곤을 그저 말로 취급한다. 드래곤 류도 이녀석의 힘에 조종당해 숙명의 데스티니 류세이로 백화되어 캇타를 공격하기도 했다.
에이스는 자기 자신이기도 한 킹 커맨드 드래곤인 전율의 정점 베토벤. 여기에 베토벤이 있을 때 쓸수 있는 어택 찬스인 "운명"[36]으로 코드 킹 루드비히를 비롯한 드래곤을 대량 전개하며 자신들을 배신한 레오를 꺾고 캇타를 몰아붙히지만 캇타의 진화한 골든 드래곤 오니마루 오우가에 의해 드래곤들이 격파되고 오니마루 오우가 전용 어택 찬스인 왕아비전 골든 빅토리에 의해 크리처가 대량 전개되고 카드화된 캇타의 친구들의 힘을 받아 파워업한 오니마루 오우가의 공격에 의해 베토벤이 쓰러진 뒤 스피드 어태커가 된 다른 크리쳐들의 연격을 맞고 패배했다.

이름과 쓰는 카드에서 알수 있듯이 루드비히 반 베토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또한 2022년에도 드래곤덱에 현역으로 투입되는 드래곤 마나 부스트 카드인 멘델스 존도 이녀석이 쓴 카드. 여담으로 코로코로 코믹 부록 카드로 장미 향기가 나는 이녀석의 카드가 나온 적이 있다(...)

4.1.3. V3

4.2. VS 시리즈

4.2.1. VS

이후 3년 뒤에 귀환하지만 그때도 캇타가 둔감한 모습을 보이자 결국 폭발해 캇타와 듀얼하면서 유대의 연쇄라는 빛 문명 대량 전개 콤보로 캇타를 끝내기 직전까지 가면서 글썽거리나 그 뒤 날아온 캇타의 프로포즈[40]를 받고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결혼하는 데 성공한다.
참고로 이 결혼식때 3살인 아들 키리후다 죠를 모두에게 보여주며 속도위반임을 인증했다(...)
죠 편 부터는 키리후다 루루가 됐으며 카드샵 대신 찻집 타키가와를 운영중. 캇타가 우주를 여행중인 홀몸으로도 죠를 잘 키우고 있다. 대신 그만큼 우사기단을 블랙기업 수준으로 종업원으로 굴려먹는다(...) 또한 가끔 가다 프로포즈도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41] 그리고 그 힘도 변함없어서 죠가 어디에 조난당하든 72시간만 버티면 찾으러 갈수 있다[42] 게지스키의 독에 당해 조종당하여 죠와 진정한 듀얼을 하는 위기에 처하지만 죠의 죠커즈인 닥터DR에 의해 해독되어 구해진다.
왕래 맥스편에선 캇타의 귀환에 기뻐할 새도 없이 캇타가 마창에 당해 혼을 빼앗겨 의식불명이 되자 슬퍼하면서도 눈이 시커매질때까지 예전처럼 캇타의 곁을 지켰고, 죠가 이겨서 캇타가 깨어나자 기뻐하며 끌어안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캇타와 함께 죠의 졸업식에 참관한다.
사용 덱은 누군가의 영향을 받은 빛문명 드래곤 대량 전개 덱.[43] 또한 게지스키에게 조종당했을 때는 초천편의 빛문명 카드인 퍼펙트 라이트와 천명용장 홀리엔드[44]를 사용.
듀얼과는 연이 없던 야구부원이였으나, 캇타와 붓챠케의 영향으로 듀얼을 시작했다. 주로 초보자 시점에서 듀얼 상황을 물어보면 주변 인물들이 답을 해줘 시청자에게도 상황설명이 되는 포지션.
듀마 갑자원에도 나갔으나, 상대가 하필 본작 최악의 악역인 키나리 교우라 니가=베르무트의 강력한 효과에, 크리쳐 배틀 위주의 덱을 들고 나갔으나 교우의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에 의해 크리쳐가 죄다 탭 된 상대로 나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덱 아웃 될때까지 시간 끌리다가 패배하면서 교우에게 듀얼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모욕당했다.[45]
이후 혁명 시즌부터는 유튜버로 전직. 또한 교우에게 시달린게 어지간히도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캇타의 아군화된 교우를 보고는 경기를 일으킬 지경까지 간다.
어른이 되고는 야구로 복귀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
사용덱은 담임 선생님인 도빈마스크도 사용했던 크리쳐 배틀을 주로 하는 불의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위주의 열혈 덱.
말 그대로 본작의 나레이터로, 본작의 상황이나 듀얼을 나레이터 해준다. 올빽머리에 시뻘건 덍기머리 + 넥타이 + 불꽃 반바지라는 괴랄한 코스지만 그 열혈과 개그를 살린 혼의 나레이션은 혁명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 덕분에 사토 세츠지는 이후 죠 시즌에서도 덱키로 출연하게 된다.
카드로도 나왔는데, 길고 긴 플레이버 텍스트를 10초안에 다 나레이션하면 스피드 어태커가 된다. 시간 재는 룰 처리등이 겹쳐서 공식 대회 사용은 불가.[46] 게다가 재판 때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더 길어졌다.(...)
바사라와의 최종결전에서 도르마게돈의 다이렉트 어택을 막기 위해 스스로 혁명0트리거인 우주제일의 카레빵[48][49]이 되어 도기라곤에게 먹히지만 다행히 살아돌아올 수 있었다. 사실 카츠동과 같은 동족인 크리처. 싸움이 끝난 후 보스카츠, 카츠에몽과 함께 햄스터의 세계로 떠난다.
사용 문명은 빛의 드래곤 용해 덱. 요델조차 넘어서는 압도적인 재력과 엄친아적 스펙, 그리고 압도적인 듀얼 실력에 신사적인 성격으로 소속 중학교인 세인트 엔젤 중학교의 우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약한 자와 듀얼하는 걸 죄로 여겨 듀얼할 때는 시계에 파란 장미를 꽂고 그 장미의 꽃잎이 질 때까지 상대를 쓰러트리는 듀얼 스타일로 유명하다.
사실 이건 상대 듀얼리스트를 얕보는 게 아니라, 모든걸 다 가지고 있지만 병약한 몸만은 고칠수 없었기에, 듀얼을 하는데도 몸의 제한시간이 있어 그 시간 안에 듀얼을 끝내버리는 것. 대신 이 덕분에 청각이 미칠듯이 발달하여 상대의 파동을 감지해 상대의 패를 읽는 심포니 듀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코지로가 이걸 넘기 위해 루시퍼의 청각을 넘어선 음속을 넘은 드로인 낭아용성권을 개발하자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지만 상대의 혈액의 소리까지 읽어내는 레퀴엠 듀얼을 발동한다.[50]
캇타처럼 어릴적부터 병약했지만 듀얼을 좋아했으며, 캇타와 루루에게 카드를 주는 등 잘 대해주는 데 캇타는 그가 병으로 무력한 시간을 보낼 때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기운을 받았고 듀얼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캇타가 듀얼에 복귀하면서 다른 듀얼리스트들도 공명하듯이 강해지자 그걸 순수하게 기뻐하며 자비로 루시퍼 월드컵같은 대형 대회를 연다. 듀마 갑자원에도 출전했지만, 키나리 교우의 비겁한 수로 몸에 독이 퍼져 레퀴엠 듀얼을 계속하면 진짜로 목숨이 위험한 레벨이 되고, 결국 준결승의 코지로전에서 독에 의해 쓰러져 패배. 그래도 캇타에게 몰트NEXT를 줘 교우를 이길수 있게 해줬다.
그러나 독의 영향과 레퀴엠 듀얼의 데미지로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 되는 선고를 받고, 이에 캇타와의 마지막 듀얼을 신청. VS의 최종보스역할을 맡았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그에게 악의나 음모는 없지만 위의 카드의 소리를 듣는 능력의 강화로 미래예지까지 가능해진 루시퍼는 자신의 죽음을 예지해버리고 인생 마지막 듀얼 상대로 캇타를 지목한 것[51][52].미래예지 능력으로 캇타가 드로우하는 카드를 드로우 전에 맞혀버리는 레벨에 도달한다. 루시퍼의 죽음이 그의 승리와 함께 온다는 것을 알게 된 캇타는 어떻게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했고, 자신이 미래를 바꾼 것처럼 루시퍼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바꾸었으면 하는 일념으로 포기하지 않는 캇타의 모습을 보고 미래가 변한걸 느끼고 서로 전력을 다했지만 결국 캇타의 몰트NEXT와 가이NEXT에 의해 패배한다.[53] 다행히 예상시간을 넘어서도 죽지 않았고 이후에는 캇타와 화해하고 미국으로 출국해 치료를 받는다. 대신 카드의 소리를 듣는 능력은 잃었다.
또한 사실 루루의 숨겨진 오빠. 푸른 머리로 덮여있지만 벗기면 그도 반짝이는 마빡을 갖고 있다. 루루의 빛의 드래곤 덱도 그의 영향. 또한 캇타와 루루의 아들 죠에게 있어선 외삼촌이 된다.
혁명편에선 금단의 카드의 비밀을 캐내러 듀마랜드를 조사하고 있었다. 이때는 카드의 소리를 듣는 능력 대신 시간의 혁명 미라단테를 이용한 궁극의 락을 선사하는 타임 스톱 듀얼을 완성. 하지만 타임 스톱 듀얼은 효과에 의한 크리처의 등장은 못막았기 때문에 바사라와의 듀얼중 금단의 봉인이 풀리며 등장한 전설의 금단 도킨덤 X의 공격에 당해 행방불명이 된다. 이후에는 듀마랜드의 마스코트인 듀에왕코로 잠입해있었으나, 교우가 비겁한 수로 캇타를 꺾고 멘탈을 박살내자 처음으로 진심으로 분노한 모습을 보이며 정체를 드러내 교우의 주문, 소환을 전부 틀어막은 뒤 가차없이 퇴장시켰다.
파이널 혁명편에서는 빛/물의 혼성인 도레미단을 사용. 또한 시간의 법황 미라단테 트웰브의 파이널 혁명을 통한 주문의 연쇄를 통한 락으로 타임 스톱 듀얼의 완성형인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을 완성. 바사라도 한번은 쓰러트린다. 하지만 타임 스톱 듀얼의 약점인 효과에 의한 등장은 막지 못하는 건 여전하여, 넘버 2의 D2필드에 의해 등장한 금단기관 VV-8의 엑스트라 턴에 의해 타임 스톱[54]이 효력을 잃으며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이 격파당하였다.
이때 넘버 2가 처절한 과거를 설명하며 루시퍼에겐 치료할 돈도 걱정해줄 가족도 있었다며 네놈의 과거따윈 우리들에 비하면 행복 그 자체라 말하면서 집념을 불태우며 쓰러트리는데, 이후 불행이 뭔지를 알기 위해 루루의 카드샵에서 알바를 하는데, 하도 엄친아적인 스펙으로 일을 척척해낸뒤 그들과 자신의 차는 자신이 직접 일해 버는 노동의 차이였다며 실로 상큼한 얼굴로 자신도 레어킬러즈의 심정을 알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캇타는 넘버 2 앞에서 그소리 했다간 갈아죽을꺼라고 말렸다(...)
최종국면에선 캇타와 루루를 배신한 카즈라에게 머리끝까지 화가 나 D2필드까지 막는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로 완봉해 처단하려다가 루루의 자비로 끝은 내지 않았다. 이후 바사라와 싸우는 캇타를 응원해주고, 혁명파이널편 종료후엔 루루와 캇타사이에서 아이인 죠가 생긴걸 보고 놀랐다. 후에 유명한 음악가가 되고 죠가 듀에마 수행을 하러 오자 잘 대해줬는데 실은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인 듀에마에서 멀리하게 하려는 의도였으나 결국 죠와 듀얼을 하고[55] 죠를 인정해준다.
죠도 오리카로 루시퍼를 만들기도 했으며, 죠의 듀얼에서 심심찮게 등장해 슈퍼 실드 트리거로 시간을 멈추며 구해주는 죠커즈인 타임 스토픈은 그의 영향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죠의 그림을 좋아하는 예술가적 기질도 루시퍼의 영향일지도.

에이스는 천명왕 에버라스트->천명찬화 네버라스트->진 천명왕 네버엔드->시간의 혁명 미라단테->시간의 법황 미라단테 트웰브
여담으로 악마신 돌바롬의 효과를 맞고도 승리한 유일한 빛문명 듀얼리스트다.[56]
사용 덱은 어둠 문명의 드래곤 용해 덱. 항상 굶주려 있으며[57] 그 성격이 듀얼에도 반영되 헝그리 드로를 쓴다. 루시퍼와는 대조적으로 부모님이 집을 나가[58] 행불인지라 금전적으로는 매번 쪼들리며, 덕분에 각종 알바를 병행하면서 그 덤으로 체력도 키웠다. 또한 여성에게 약해 여성과 접촉하면 굳어버리는 약점이 있다.[59]
다이지로, 츄지로, 쵸지로라는 3명의 남동생이 있으며, 가난한 와중에도 동생들을 챙기는 좋은 형. 식비가 부족해 밥에 반찬은 옆 음식점 규동의 냄새로 때운다는 실로 궁상맞은 끼니였으나, 어느날 옆에서 흘러온 루시퍼의 야외 고급 뷔페의 냄새에 동생들이 적응을 못하고 쓰러지자 루시퍼에 대해 이를 갈았다.
당시 복귀하지 얼마 안 되어 방심이 많았던 캇타는 여유롭게 관광태울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루시퍼는 어릴적 듀얼로도 금전적으로도 발린지라 이를 갈고 루시퍼 월드컵에 출전. 결승전에서 루시퍼의 심포니 듀얼에 대항해 음속을 넘는 드로인 낭아용성권을 개발하나 그 여파로 팔이 아작나가면서도 악마용왕 돌바롬D를 뽑아 루시퍼의 마나와 필드를 전부 싹쓸이하나 실드 트리거로 어떻게든 버틴 루시퍼가 다음 턴 총공세를 하자 5장 남은 실드에서 단 한장도 실트가 안터져 패배하며서 루시퍼와는 운빨로도 발렸다...
이후 듀마 갑자원에도 출전, 다시한번 루시퍼와 싸우나 루시퍼는 교우의 독에 당한지라 불만족스럽게 결승 진출. 그 와중 동생들과 살던 집을 일주일안에 밀린 집세를 내지 않으면 방을 빼라는 통보를 받고, 그래도 동생들을 안심시키며 꿈을 응원해주는 형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캇타와의 결승전에서는 듀마갑자원의 상금으로 집세를 내기 위해 평소의 배 이상 굶주림과 집념을 불태우며 피나는 수련을 거듭해 야수 모드를 넘은 초수 모드를 발동해 최강의 어둠 드라그하트 크리처인 극 마괴왕 데스고로스를 용해하여 캇타의 패와 필드를 전부 싹쓸이해버리는 집념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 한끝차로 캇타에게 패배해 체념하는 듯 했으나, 우승한 캇타가 상금 대신 초대형 카레빵을 선택해 상금은 코지로의 것이 됐고, 그 덕분에 집세 문제도 해결하고 동생들과도 잘살게 됐으니 해피 엔딩.
그리고 여기까지가 이 남자의 전성기였다.
혁명편에선 집세를 해결하고도 남은 상금을 어느 사기 광고 계약에 낚여서 전부 잃고 박스집에서 사는 신세로 전락. 거기다 본인은 아직도 그 사기가 진짜라 믿고 있다(...) 그래도 한번은 캇타를 또 이기는 모습을 보이나, 운좋게 헐리우드의 감독에게서 히야마 노부유키의 필사적인샤우팅을 고평가받아 헐리우드로 진출. 메인 스토리에선 거의 빠진 네타역이 되어버렸다. 신 에이스인 마의 혁명 데스 더 로스트[60]도 도기라곤이나 미라단테에 비하면 리메이크도 안되는데다,[61] 부스터 어둠 문명 레전드도 이후 바사라가 먹고 사용 카드도 SR로 격하되는지라... 결국 바사라를 띄워주기 위해 희생된 셈.
혁명 파이널편에선 헐리우드에서 번 재산을 또 날리고 판자촌 신세(...) 그리고 바사라의 레어 킬러즈에 들어가 캇타와 적대한다. 이유는 물론 동생들이 먹고살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기 때문. 이때문에 이니셜즈인 지고쿠시바쿠와 D2필드인 하리델베르크를 사용. 여기에 캇타와 리벤지 매치때는 예고도 없이 대지와 악마의 신역을 사용해 악마신 돌바롬을 진화원채로 사출하여 캇타의 마나를 날려버렸으나 캇타가 혁명0트리거로 마나를 단숨에 4나 늘리는 바람에 다음턴 혁명 체인지에 의해 패배한다.
하지만 바사라의 진정한 목적이 세계를 아예 0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고는 분노해 바사라와 듀얼. 바사라에게도 잊을 수 없는 냄새가 있을 것이라면서 레어킬러즈의 이니셜즈 대신 혁명군인 K의 반역 킬 더 보로프을 혁명 체인지하나,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피의 냄새 뿐이라며 증오를 불태우는 바사라의 침략ZERO가 혁명 체인지에 의해 발동하여 나온 ZERO의 침략 블랙아웃에 의해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가 금단빅뱅하여 그의 첫 제물이 되어 소멸하였다. 이 화 막판에 돌아오지 않는 형을 기다리는 세 남동생이 짠한 편.
이후 똑같이 도르마게돈 X에 의해 먹히고 소멸한 캇타와 만나 당황하지 말라고 노려봤으며, 그 후 캇타가 도르마게돈 X를 쓰러트리자 소멸되었던 레어 킬러즈 본거지에서 다시 살아났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영화스타 일을 가는지 괴상한 인형탈을 쓰고 있다.
이후 VSR편에서는 갑자기 캇타의 듀얼로 감명 받았다면서 착해진 모습으로 나와 캇타와 친구가 되지만 사실 이는 캇타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연기로 결국 캇타는 후반 교우와의 듀얼에서 그의 여동생이 잡혔다는 상황[65]과 그동안의 우정이 발목잡아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해 그게 화근이 되어[66] 본성을 드러낸 교우[67]에 의해 멘탈이 완전히 털리고[68] 패배해 죽을 뻔하지만 정체를 드러낸 루시퍼가 구해주고 이어서 루시퍼와 듀얼을 해 진심으로 분노한 루시퍼의 타임 스톱 듀얼에 의해 주문, 소환이 전부 막히자 길길이 날뛰면서[69] 패배하고 완전히 퇴장했다. 다만 마지막에 반응을 보면 캇타와 있었던 시간이 싫치만은 않았던 모양.
에이스는 용패 더=데드맨[70]을 주축으로 한 오사왕 니가=베르무트의 자연 드라그하트 주축이지만, 니가 베르무트의 효과로 마나존이 5색 취급인지라 다색으로도 볼수 있다. 이후 혁명편에서는 혁명목 교고->반혁명목 교교라스.
이름처럼 전갈꼬리같은 포니테일을 한 시리즈에선 드문 여성 듀얼리스트로, 분명 캇타 일행과 동년배인데 발육이 좋아 그걸 이용한 허니 트랩으로 상대 듀얼리스트를 듀얼 전부터 공략하는 성격. 하지만 작중 듀얼리스트들이 대부분 듀얼만 됐다 하면 그쪽에 눈이 돌아가기에 승률 자체는 낮은 편. 다만 듀얼 이외라면 이게 먹히는지 사소리의 허니트랩을 돌파한 벤쨩과 주인공 캇타도 사소리의 수영복 모습엔 헤롱대는 모습을 보였고, 코지로는 여성으로 인식해 대놓고 굳어버린다(...)

코지로를 코지땅이라 부르며 좋아해 대쉬하나 코지로는 듀얼만 바라보는데다 여성공포증이라 그리 진전은 없다. 허나 그녀도 듀얼리스트이기에 듀마갑자원에선 코지로가 상대가 되자 여자를 버릴 각오로 다카라즈카 풍의 남장을 해 코지로와의 듀얼에 임하나 패배. 그래도 그 각오만큼은 코지로도 인정해줬다.
VS편 레귤러 중 승률이 최하[71]인데다 카드도 1탄때 받은 사소리스와 자울피오를 최종전까지 쓰며[72] VS편 이후로는 까메오수준으로 나오는 등 팬들 사이에선 불우한 히로인으로도 유명하다.
에이스는 용패 사소리스 & 고대왕 자울피오
이름처럼 책략을 사용해 상대를 몰아붙히는 듀얼리스트이나, 책략을 넘어 대놓고 속임수를 써제끼는 비겁한 녀석. 호카벤을 말로 농락해 듀마갑자원을 그만두게 만들었으나 캇타와 붓챠케의 설득으로 부활한 호카벤에게 발렸다. 이후 듀마갑자원에서 캇타와 듀얼을 하나 그 전에 캇타의 카레빵을 훔쳐내 절망시키는 번외전술을 썼으나 그것도 무력화된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실드 트리거 체크시 소매에 넣어둔 라그나로크 더 클록[73]으로 트리거를 바꿔치기하는 사기를 쓰면서 캇타의 턴을 강제종료시키며 몰아붙히나, 마나와 필드에 4장의 더 클록이 다나온 바람에 더는 얍삽이를 못쓰게 되었으나 그래도 바꿔치기한 기하학함대 피타고라스로 캇타의 W용해까지 막아내나 패로 되돌린게 하필이면 대상 지정시 드라그하트 크리처를 다이렉트로 사출하는 최강열혈 오우긴가여서 완벽하게 패배. 그리고 부정도 발각되어 대회 운영진에게 끌려간다.
여담으로 이후 이 캐릭터가 친 더 클록 사기는 실제로 현실 CS에서 벌어지게 된다.
에이스 카드는 술영웅 츄렌텐호우 -> 용소기호 Mj 린샨카이호.

4.2.2. VSR

미키마우스를 오마쥬한 생쥐 캐릭터로, 이마에는 떡이 든 절구를 이고 있으며 꼬리는 절구공이로 되어있다. 등장할 때마다 '듀에마우스의 오늘의 행복' 이라는 자체 미니 코너를 소개하며 주 포지션은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당 개그 캐릭터.
생긴건 웃기게 생겼지만 듀에마 랜드에서는 나름 고위직을 맡고 있는 간부급 인물. 루시퍼에게 패배한 바사라에게 금단에 대해 알려주는데 금단의 석판이 봉인된 곳은 사장과 듀에마우스만 알고 있는 극비 정보라고 한다.
실은 규지로가 만든 로봇으로, 안에는 츄지로라고 하는 민트 컬러링의 전파계 미소년이 들어있다. 이것이 바로 듀에마우스의 본체.[74] 규지로는 처음엔 츄지로만을 수족으로 부리려 했으나 세상을 조금씩 침략에 물들이기 위해서는 거부감이 없는 별도의 마스코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게 바로 듀에마우스라는 인형옷.
종반에는 규지로에게 버림받고 캇타네 쪽으로 전향, 규지로를 막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나 결국 규지로의 레전드 카드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의 엑스트라 윈에 패배. 이후 세상에서 듀에마를 지워버리는 전파를 퍼뜨리는 듀에마 파괴 트리를 저지하기 위해 캇타에게 뒤를 맡기고 자신에게 달린 자폭장치로 트리를 폭파. 넥타이 하나만 남기고 산산조각 난다. 후에 캇타와의 듀에마로 개심한 규지로가 마지막화에서 수리해 준다.
VSRF 시리즈에서도 레귤러로 등장. 상기한 자폭의 영향인지, 츄지로는 안나오고[75] 인형옷 자체에 자아가 옮겨져서 내부에 별도의 아르바이트생을 넣고 동력으로 삼고 다닌다.
여담이지만 전적이 상당히 안좋아서 모든 시리즈, 모든 듀에마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에이스는 극에 달한 침략 G.O.D. 침략 조건이 코스트 9의 진화 크리처로 상당히 빡세지만, 한번 나오면 패/마나존에서 코스트 9의 크리처를 9체까지 낼수 있는 호쾌한 사출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최애작인 골판지포머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디자인이 원작과는 아예 딴판이 되자 이건 골판지포머가 아니라 피자상자포머라 빡쳐서 헐리우드로 쳐들어가는 원작 중시 오덕. 그러나 원작의 주인공 바쿠하츠 온지로 역을 맡은 사사키 코지로의 샤우팅을 보고 그를 인정했다.
이후에는 듀마랜드 사장이 새로 고용한 S급침략 3인조중 하나인 좀비오가 자신이 할머니에게서 받은 소중한 카드인 초기천열 베가스달러를 좀비화시켜 좀비 데드달러로 바꿔버리자 분노해 덱의 맨위 카드의 코스트가 홀짝인지 맞추면 배틀존에 머무는 진정한 에이스인 초기천열 마스터 G로 몰아붙히나, 좀비오의 에이스인 S급좀비 데드존에 의해 마스터 G의 파워가 0이하로 떨어지고, 그래도 홀짝을 맞춰서 마스터 G를 남기지만, 데드존의 효과는 그 턴 내내 지속돼서 한번 버텨도 효과는 계속되었고, 여기에 좀비오의 목적은 애초부터 듀얼의 승패가 아닌 듀얼하는 상대를 서서히 좀비화시키는 것이였다. 이에 당황하며 서둘러 듀얼을 끝내려 하나, 하필 운빨이 여기서 잘 터져 마스터 G의 홀짝을 계속 맞춰 버리는 바람에 듀얼이 안끝나 좀비화된다. 이후 좀비오가 쓰러지며 해방.
혁명 파이널 편에선 금단의 힘으로 람보와 합체해 듀마맨이 되어, 도킨덤 가챠를 쓰는 덱을 쓴다. 자기 본업인 가챠인지라 실로 하이텐션이 됐다. 그래도 캇타에게 졌다. 또한 짧은 시간이였다만 람보와 함께 바사라를 진심으로 동료로 여겼고, 인간을 관두고 세계를 0으로 만들려는 그를 레어 킬러즈와 함께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후에는 바이크 레이서가 된 바사라의 팀에서 활동 중.
사용 덱은 물 문명의 침략자인 매직 커맨드. 벤쨩이 확률이라면 이쪽은 아예 대놓고 "확률의 저 너머로!"를 외치는 갬블 덱. 갬블이 테마이지만 듀얼마스터즈의 공식룰상[76] 코인토스나 주사위 굴리기가 없기 때문에[77] 주로 덱 위를 맞춰서 효과를 터트리는 갬블 카드를 쓴다. 에이스는 초기천열 베가스달러->초기천열 마스터 G->도킨덤 가챠의 도킨덤 BLACK. 또한 환경권의 락 카드인 기천열 샤프[78]도 이녀석 계열의 매직 커맨드다.
바사라의 크로니클 덱에서도 람보의 게릴런쳐와 합체한 베가스런쳐가 나온다.
이후에는 듀마 사장이 고용한 S급침략 3인조인 좀비오에게 자기 에이스인 맹수부대 게릴런쳐가 좀비화되고, 그래도 신 에이스인 베아프간을 꺼내나 패배하면서 좀비화됐다. 이후 좀비오가 쓰러지며 해방.
혁명 파이널 편에선 금단의 힘으로 하카세와 합체해 듀마맨이 되어, 도킨덤 가챠를 쓰는 덱을 쓴다. 그래도 캇타에게 졌다. 또한 짧은 시간이였다만 하카세와 마찬가지로 바사라를 진심으로 동료로 여겼고, 인간을 관두고 세계를 0으로 만들려는 그를 레어 킬러즈와 함께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후에는 바이크 레이서가 된 바사라의 팀에서 활동 중.
사용 덱은 자연 문명의 침략자인 게릴라 커맨드. 침략의 기습성을 활용해 저코스트부터 상대를 몰아붙힌다. 에이스는 맹수부대 게릴런쳐-> 맹수대장 베아프간->도킨덤 가챠의 도킨덤 BLACK
바사라의 크로니클 덱에서도 하카세의 베가스달러와 합체한 베가스런쳐가 나온다

4.2.3. VSRF

어린 시절 부모도 없이 어떤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다 바이크 경주로 보고 탄력을 받아 자작 바이크를 만들지만, 성능이 과도하게 좋아 아무도 타지 못했다. 이후 서킷에서 홀로 질주하고 있는 바사라를 보고 그라면 자신의 바이크를 다룰 수 있을 지 모른다는 것을 예감하고, 곧바로 바사라에게 찾아가 의기투합 한다. 그러다가 자작 바이크를 분해해서 바사라의 아버지의 바이크를 수리해주려 하는데, 이때 바사라가 그 자작 바이크를 완벽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No.2가 되어 바사라를 세상의 No.1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바사라가 세계를 제로로 부터 다시 만들기로 결심하자 이에 동의해 같이 활동을 개시, VSR 시점에서 미등장한 것은 바사라 외 다른 사람 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던 No.2가 자신들처럼 세상에 불만을 가진 동지를 모으기로 했기 때문.
레어 킬러즈에 있어서 인사 내지는 기술직으로만 여겨졌으나 바사라가 루시퍼에게 패배하자 오랜 침묵을 깨고 본인이 직접 루시퍼에게 도전, 루시퍼의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을 자신의 D2 필드의 효과로 돌파하고[80] 에이스이자 또 하나의 금단의 카드인 금단기관 VV-8을 통한 무한 엑스트라 턴 콤보인 이터널 머신 듀얼로 쓰러뜨린다.
이후 바사라의 각성을 막으러 온 캇타 일행을 막으며 레오와 듀얼하고, VV-8으로 여유있게 이터널 머신 듀얼의 태세로 돌입. 자신이 연기한 히어로를 떠올리며 나이군을 북돋아주는 레오를 현실과 창작의 구분도 못하는 바보라 비웃지만, 레오는 너희들만 괴로운 과거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며 일갈하고, 지금의 캇타와 즐겁게 놀수 있는 세계를 소중히 여긴 레오의 필살의 콤보에 파워 12500의 푸쵸헨자를 쓰러트리지 못하거나, 레오에게 턴을 넘기지 않는 한 절대로 이길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며 이터널 머신 듀얼이 완전격파 되어버린다.[81]
결국 패배에 직면하지만 마지막까지 집념을 버리지 않고 바사라를 위해 시간이라도 벌겠다는 일념으로 바사라가 각성할 때까지 턴을 넘기지 않고 무한히 자신의 턴을 진행하면서 굳건히 버티고, 그 덕분에 바사라는 각성에 성공한다. 이후 바사라와 같이 우주에 가서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나 결전을 치르러 온 캇타와 붓차케의 일갈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캇타에게 인간을 포기한 바사라를 원래대로 돌려줄 것을 부탁한다.
물문명 중심의 소닉 커맨드를 위주로 카드 게임 애니를 통틀어 특이한 무한 엑스트라 턴을 전략으로 삼으며, 에이스인 금단기관 VV-8으로 공방을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카드로 파괴하거나 패로 회수해 금단 기동 시 효과인 추가턴을 이길 턴까지 받는 전략을 사용했다. [82]
넘버 2가 바사라를 리더로 조직한 레어카드 헌터 집단. 세상을 바꿔줄 도르마게돈 X를 위해 레어 카드 강탈을 노리며 암약한다. 대부분이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들이라 바사라의 목적인 세계를 바꾸는 것에 협력하고 있다. 바사라가 캇타에게 패한 뒤 이들 중 몇몇은 바사라의 레이싱 팀으로서 활동 중.
파이널 시즌부터 등장한 또다른 히로인. 시즌 초반부터 캇타에게 대쉬해 루루의 질투를 산다. 사용 덱은 적/흑의 혁명군인 아쿠미단. 겉으로는 요조숙녀를 연기하고 있으나 속은 하라구로를 넘어 얀데레로, 루루의 보물인 시 노트를 그녀의 눈앞에서 웃으며 불태우기까지 했다.
사실은 레어 킬러즈의 일원으로, 어릴적 부모님 대신 거대한 식충식물에 의해 길러졌었던 과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인간과 식물 어느쪽도 아닌 자신의 처지와, 자신을 사랑해주는 식충식물인 '마마'는 죽어가는데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인간들은 서로 어울려 행복하게 사는 세계를 원망해 제로로 만들고 마마와 자신만이 사는 세계로 바꾸기 위해 레어 킬러즈에 들어갔던 것이였다.
이 때문에 사용 카드도 혁명 체인지에 더불어 이니셜즈의 D2필드를 병용한다. 즉 파이널의 교우 포지션. D의 화원 매드 데드 우드와 D2M 마구라카즈라로 루루를 압살하고, 정체를 드러낸 루시퍼와의 듀얼에선 진정한 비장의 카드이자 마마 그 자체인 D2M2 도그라이터로 혁명 체인지와 D2필드로 몰아붇히나, 캇타와 루루를 배신하여 머리 끝까지 화가난 루시퍼의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에 의해 크리처의 소환, 주문은 물론 D2필드의 덴저러스위치[83]까지 봉인되며 완벽히 역관광을 타버린다.
이에 돌아온 자기 턴을 아무 것도 못한채 분해하며 넘기고, 다음 턴 루시퍼에 의해 최후의 일격이 들어가려하나 카즈라의 과거를 듣고 그녀를 애처롭게 여긴 루루[84]에 의해 피니시는 면했다. 그리고 죽어가던 마마도 루루의 마빡빔(...)[85]에 의해 새싹으로 돋아나 해피엔딩. 이후에는 캇타와 플래그가 선 루루를 응원해준다.

5. 죠편 등장인물

본인 왈 듀얼 마스터 후보를 찾아내 듀얼 마스터로 키워내기위한 존재라고 하며, 갑자기 죠의 면상위로 떨어져(...) 죠에게 거둬진 후 죠의 재능에 감탄하고 죠를 문명의 정점에 올라 카드와 크리처를 다스리는 존재 '듀얼 마스터'로 만들겠다며 죠 항목에도 나온 의문의 과정을 거쳐 죨리 더 죠니를 포함한 죠커즈를 만들어낸다. 또한 그 속엔 죠커즈 크리쳐들이 사는 별인 죠스타[86]가 있으며 죠커즈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면 평범한 덱 케이스로 돌아간단 설정이 있다. 근데 후반 가면 그냥 다 까발려져도 별 문젠 없다(...)
처음 듀얼 워리어와의 조우하는 에피소드에선 죠에게 일부러 듀얼 워리어의 존재를 말하는 것을 피하거나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서로의 목숨을 건 진정한 듀얼을 독단으로 실행하는등, 지금까지 함께 즐겁게 지내던 모습과 별도로 죠를 듀얼 마스터로 만드는 것만을 우선시하며 죠를 위험에 내모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죠가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능력인 납작쿵 프레스를 이용해 듀얼 워리어를 말살하지않고 카드화시켜 크리쳐 월드로 보내는 해결법을 보여주자 점차 죠를 일개 듀얼 마스터 후보가 아닌 한명의 파트너로 여기며 함께 지내게 된다.
키리후다 3대 콜라보레이션 에피소드에선 절멸했던 드래곤들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빛 문명의 듀얼 마스터 후보인 키라와의 듀얼 종료 후에는 자신이 낳은 죠니가 전설의 드래곤을 쓰러트리자 기뻐하기도 한다. 그리고 막판엔 죠의 인스피레이션을 받아 죠커즈의 드래곤인 죠래곤을 낳게 된다.
다만 죠 항목에도 설명했듯이 궁둥이로 낳는지라 궁둥이의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죠래곤을 낳을 때도 그 전설의 드래곤을 낳는지라 궁둥이를 부트캠프해서 갈고 닦은뒤 라마즈 산법으로 낳았고, 초천편에선 메카 죠커즈를 낳기 위해 머나먼 별로 가 자기 궁덩이를 메카로 개조한다.[87] 이외에도 하도 크리쳐를 낳다보니 궁둥이에 치질이 생기거나 궁둥이에 외래종 크리쳐가 서식하는 등 별 희한한 궁둥이를 갖고 있다.
그렇게 죠와는 떼놓을 수 없는 파트너 관계였으나, 왕래 MAX편에서 죠의 6학년 입학식 날 바램을 현실로 만드는 그 능력을 오니후다 아바쿠에게 노려져, 마창 바나드 비라 슈라에게 꿰뚫려 안의 죠스타가 파괴[88]된건 물론, 아바쿠의 바램대로 왕래학원을 현실화시키면서 막대한 에너지를 쓰며 쇠약해진다. 기어이 죠가 아바쿠를 쓰러트리면서 되찾으나, 그 시점에서 이미 힘을 다쓴 바람에 결국 눈을 감고 평범한 덱 케이스로 돌아간다.
동시에 그가 만든 죠커즈도 그의 힘으로 현실 세계에 존재했기에 죠와 이별하게 되나,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의 유대는 영원하다는 정신으로 죠는 재기하고, 그렇게 왕래학원에 입학하는 죠를 환영으로서 배웅하고, 긴 시간을 걸쳐 죠커즈의 전원 그림 옆에 죠의 방에 놓여있다가 어른이 된 죠가 돌아오면서 왕래 MAX편은 막을 내린다.
VSRF에서 죠와 마지막으로 듀얼을 하고 우정의 증거로 서로 스카프를 교환한 뒤 해외로 떠난다. 이후 신장 듀얼마스터즈 본편에서 귀환해 죠와 재회한다. 하지만 사실 키라의 가족은 대대로 정의를 수호해온 빛의 듀얼 마스터 집안으로 키라도 그 영향으로 듀얼 마스터 후보가 되었고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멋대로 지구로 넘어온 듀얼 워리어를 질서를 지키기 위해 가차없이 말살하는 성격이 되어있었다.
또한 정의를 위해서 였다지만 지금은 절멸한 드래곤을 메탈리카의 기술로 되살리기 위해서 죠의 드래곤 그림을 훔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죠의 드래곤 그림과 메탈리카의 힘으로 최초의 인조 마스터 드래곤이자 키라의 에이스 카드인 키라제오스 삿바크가 탄생한다.
삿바크를 이용해 듀얼 워리어를 가차없이 말살해가지만, 죠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아 그 과정에서 보르츠와 갈등을 겪고, 결국 죠와도 친했고 오랫동안 인간 세계에서 살면서 화과자집을 운영하던 할아버지 거북 크리쳐인 듀얼 워리어 가메쉬[89]를 말살한 건과 자기 그림을 훔친 건이 터지면서 죠와도 갈등을 겪어, 진정한 듀얼로 죠에게서 듀마를 빼앗기로 한다. 하지만 죠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인 죠죠죠 맥시멈으로 마스터 맥시멈 브레이커로 강화된 죨리 더 죠니의 포격에 삿바크가 쓰러지면서 죠에게 패배하였고, 이후에는 그림에 대한 건도 화해하고 듀얼 워리어에게 가차없던 성격도 조금은 유순하게 바뀐다.
무인편 막판에 제로의 힘을 보고 아무것도 못했었고, 이에 정의를 추구할 힘을 얻기 위해 더욱 수련에 정진하여 초천편에선 빛 문명의 비보인 라르크메시아를 얻어 황은하최종형태 기랑그레일[90]로 빛의 대군세를 만들어 제로를 몰아붙히나, 제로가 제론의 제론만탄에 성공하면서 그 대군세가 전멸하고, 자신도 제로에게 패배해 무가 되어버리며[91] 죠의 눈앞에서 소멸한다. 다행히 죠가 제로를 쓰러트리며 돌아오나, 다른 건 다 기억하는데 유독 죠에 대한 기억만 잊어버린 채였으나, 죠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결국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빛문명의 크리처들이 어둠 문명의 잔당들을 완전히 섬멸해야 한다고 하자 그래선 제로와 다를게 없다며 어둠도 완전히 멸해야 되는 건 아니라고 바뀐 모습을 보인다.
십왕편에선 빛/물 혼성의 팀 은하를 사용.삿바크의 앞면 실드 기믹을 이어받은 갤럭실드를 사용한다. 또한 왕래편에선 과거 빛문명의 전설의 크리쳐들이였던 알카디어스, 미라단테를 디스펙터로 바꾼 젠들에게 분노하기도 했다.
왕래 MAX에서는 다시 삿바크로 에이스를 바꿔 스타 진화. 텐노지 하이드와 싸웠다. 또한 에필로그에서는 벤쨩과 하쿠오가 강사로 있는 왕립 듀얼 대학교로 월반할 계획을 잡았다. 그리고 덱키의 힘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서로 스타 진화를 봉인하고 죠와 마지막 듀얼을 한다. 삿바크의 진정한 최종형태인 키라스트제오스 삿바크로 죠를 몰아붙히나, 죠래곤이 세븐스 세븐으로 모모킹을 부르고, 그 모모킹이 2회 연격으로 앞면 실드를 없앤뒤, 최초의 듀얼처럼 죠죠죠 맥시멈으로 강화된 죠니에 의해 패배한뒤 죠를 인정하고 악수하였다. 엔딩에서는 벤쨩과 하쿠오의 가르침을 받으며 공부중.
사용 덱은 빛문명의 신종족 메탈리카의 전개덱. 특히 하급 크리쳐들을 대량 전개하는 빛의 군세로 정의를 실행한다.
에이스는 키라제오스 삿바크->키라메시아 삿바크->기락시 삿바크티스->정의제(아임 저스티스 이프 유어 원트)->정의제<귀라 Star>[92]->삿바크 MAX->키라스트제오스 삿바크
듀얼 마스터 후보가 된 이유도 다치코를 비롯한 불문명을 지키고 싶다는 이유고, 불문명의 리더이자 자기 에이스인 브랜드한테서는 제트 스케이트 보드도 받았다. 죠와 오해로 인해[93] 갈등을 겪어도 이후 오해가 풀리고 나선 키라에 맞먹을 정도로 죠와 절친이 되며, 죠과 곤란하면 자기가 나서서 도와준다. 키라가 정의를 위해 폭주할 때 그 정의는 죠에게 숨기는 비겁한 정의냐며 일갈을 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죠 일행의 여정에서 꾸준히 활약한다.
십왕편에선 불/빛 혼성의 팀 봄버를 사용. 덱 위를 까서 특정 코스트를 패/덱위에서 부르는 마지봄버를 사용한다. 자기만 드래곤 없는 거에 삐져서 드래곤의 알을 주워서 자기 드래곤인 다이너볼트가 생겼다. 다만 다이너볼트가 나쁜건 아닌데 고고고 브랜드를 비롯해 브랜드가 작중 임팩트도 강하고 현실에서 줄곧 깽판친거도 있어서 유저들은 보르츠하면 떠오르는 에이스는 브랜드로 취급중. 실제로 브랜드랑은 작중에서도 서로 말 틀 정도의 절친이다.
왕래 MAX편에선 스케이트 보드로 챔피언이 되기 위해 세계로 나간다. 그리고 다치코와 함께 진짜로 세계 1위를 먹었다.

사용 덱은 속공특화의 신종족 비트죠키의 불문명 덱. 주인공이 쓰던 전통있는 문명인 불문명 사용자라 전작들의 3호 라이벌들[94]이 당한 공기화를 면하고 꾸준히 활약한다. 그리고 속공의 달인. 패를 버리거나 엔드시 터지는 디메리트가 있는 대신 빠르게 전개해 밀어버리는 타입이다.
이 덕분에 현실에서도 에이스 대다수가 환경에 한획을 그었다. 몇가지 뽑으면 고고고 브랜드는 패가 이카드 뿐이면 노코스트로 나오면서 패 보충을 해서 전당 카드 행,[95] 가가가가이알 브랜드는 획기적인 2코스트 소환[96]+아군 크리처 전회복+스피드 어택커 부여 능력으로 아예 가가가 속공이라는 덱 타입을 만들었다. 다이나볼트 역시 마지봄버 2로 공격 시 한 번에 코스트 6이하기만 하면 2장을 낼 수 있는 좋은 효과를 가진 드래곤이다. 그리고 에이스까진 아니여도 BAKUOOOON 미차일은 엄청난 GR소환 능력과 스피드 어택커 능력으로 환경을 평정하기도 했고, 승리선언 크러쉬 헤드는 엑스트라 턴 획득 능력으로 전용 덱인 가이앗슈 헤드(유성의 가이앗슈 카이저 + 크러시 헤드로 가이앗슈 카이저는 상대 턴에 노코스트로 카드를 쓰면 소환되며, 소환시 2장 드로우 그리고 10코스트 이상의 크리쳐의 코스트를 4 줄이고, 크리쳐가 소환된 턴에는 플레이어의 공격을 막는 효과를 가졌다. 이로 인해 크러시 헤드를 연발로 소환하며 때리는 덱이다.)라는 덱이 티어권에 들었다.
에이스는 배드 브랜드->고고고 브랜드->마지 갓 브랜드 & BAKUOOOON 미차일[97]->폭룡 다이너볼트->가가가가이알 브랜드->브랜드 MAX

*
성우는 이치카와 다이치
초천편부터 등장한 물문명의 듀얼 마스터 후보. 말그대로 4차원인 성격으로 "천국 가자고"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죠나 제로를 브라더라 부른다. 파트너인 스마호(CV:와타나베 쿠미코)를 데리고 서핑을 즐기는 경파한 성격. 처음에는 제로의 앞에 나타난 듀얼을 걸고 신규 기믹인 GR크리처와 오레가 오라를 써서 제로에게 승리하지만 제로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충분한 인물로 보였는지 충성을 맹세했다. 이후 죠의 앞에 나타난다. 이때는 냉정해 보였던 이전화에서의 모습과 달리 엄청나게 가볍고 밝은 캐릭터로 나오고 죠와 순식간에 친해진다.[98] 이후 자신이 물문명의 마스터라 알려주고 죠에게 GR크리처를 전해주었다.[99]
이런 죠 일행과 같이 다니고 어둠문명과 함께 다른 문명을 공격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문명에 죠과 캡이 같이 가면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제로 앞에 나타낸 캡은 캡의 쌍둥이 형이었다.[100] 형쪽은 밑의 갭을 참조.
마더에게만 의존하고 파괴되어 가는 물문명을 오레가 오라의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 형태로 보존하면 그만이라 생각한 형과 달리 캡은 생명 그 자체를 지키고 싶어해 생명(죠커즈)를 만들 수 있는 죠에게 접근했던 것. 이후 죠와 함께 형과 제로를 막기 위해 노력[101]하고 죠가 제로를 해치운 뒤 형과의 마지막 승부에선 이기지만 형은 마더 브레인을 막기 위해 희생되고 만다.
다만 이후 캡의 서사시는 끝나서 킹편부터는 캐릭터 디자인이 초딩스럽게 바뀐거에 더해 진지함이 아예 사라진 진성 4차원이 됐다. 그리고 비중이 감퇴하고 킹!에서는 듀얼 2번에 킹MAX에서는 지나가듯이만 듀얼한다... 일단 이때부터는 물/자연 혼성의 팀 웨이브를 사용. 소환 후 추가 마나 지불로 추가 효과를 쓰는 바즈렌다를 쓴다. 이름처럼 이때부터 쓰는 카드는 SNS를 모티브로 한다.
그래도 마지막엔 자기 진로를 정해 물문명으로 돌아가 재건에 노력하기로 한다. 파트너인 스마호에도 형의 사진이 있는 걸 보면 형을 어지간히 그리워한듯. 그리고 졸업장의 이름도 "캡"이라 해서 졸업장 읽던 담임선생님이 뻘쭘해한다.
에이스는 C.A.P 아알카이드 & Wave ALL 웨이볼 -> 킹 매니페스트 -> 킹 매니페스트<마르코 Star> ->CODE-MAX
여담으로 킹에서 오니후다 아바쿠에 의해 흑화했을 때 욕망에 충실해졌단 이유로 옆집의 콜라보 카드인 찢어발겨진 영겁 엠라쿨써서 애니 데뷔시킨 전적이 있는 비범한 놈.
죠의 클래스메이트로 밝은 분위기의 여자아이. 꽃집을 하는 부보님과 사이좋게 살고 있으며 듀얼과는 별로 연이 없는 평범한 아이다. 다만 가끔가다 나와 죠와 놀면서 분위기를 띄워주고, 크리처 월드에서 넘어온 듀얼 워리어와의 싸움에도 휘말리며, 쌍극편 중반에선 미노마루를 만나 집에서 기르며 크리처와의 교류도 갖기 시작한다.
허나 쌍극편 후반에서 갑자기 떡밥이 터지는데, 자연 문명의 톰보랑 토텐토, 그리고 미노마루가 찾던 자연문명의 프린세스가 바로 모모였다. 즉 원래는 크리처 세계에서 온 존재. 이는 자신을 낳은 자연 문명의 여왕이 어둠 문명에게서 자연 문명이 침략당할 때 그걸 막으면서 갓난아기인 모모가 휘말리지 않게 인간 세계로 보냈기 때문. 가슴의 펜던트가 바로 자연 문명의 공주의 증표였다.
그러나 쌍극편 종반에서 여왕이 지금까지 어둠 문명이 자연 문명에 보낸 오염을 전부 혼자서 짊어지는 바람에 목숨이 위험해졌고, 이를 구하기 위해선 딸인 모모를 자연 문명으로 데려가 여왕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밖에 없었기에, 여왕을 구하기 위해 가이아 해저드는 자연 문명을 구해준 은인인 죠 일행과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모모를 자연 문명으로 데려가려 한다.
하지만 쌍극편의 시련을 넘어서고, 친구인 모모를 넘겨주지 않겠다는 죠 일행의 강함은 가이아 해저드를 아득히 넘어섰고, 그렇게 가이아 해저드와 미노가미가 쓰러지기 직전. 죠도 미노마루도 소중한 존재였기에 그 둘이 싸우는 걸 보고 싶지 않았던 모모는 여왕이 회복될 동안 자연 문명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다.
그리고 크리처 월드는 인간 세계에 알려지면 안된다는 규율과, 자신이 떠나 있는 동안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자신이 없어져 고통받는 걸 원치 않았기에, 크리처 월드를 아는 듀얼 마스터 후보인 죠 일행을 제외한 인간 세계의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서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고 펜던트에 부탁한다. 작중 인간세계의 부모님과도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줬던데다가, 죠와의 듀얼 전 부모님과 싸우고 집을 나갔는데, 이후 얼마 안가서 부모님이 모모를 애타게 찾는 장면은 모모를 포함해 시청자들의 눈물을 불렀다. 게다가 이날은 마침 모모의 생일이였다. 결국 부모님과 화해한 뒤 즐겁게 생일 잔치를 마친 그날밤. 반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과의 모든 기억을 지우고 모모는 자연 문명으로 떠난다. 거기서도 변함없는 밝은 분위기로 자연 문명의 재건을 기획하면서 가이아 해저드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언젠가 다시 부모님과 만날 날을 그리며 쌍극편은 막을 내린다. 죠 편에서도 몇안되는 시리어스 전개.
그리고 이때 대부분의 서사시가 끝나서 이후로는 캡처럼 비중이 급감. 그리고 일단은 인간계를 오가면서 학교는 다니면서 죠 일행과도 교류중. 왕래편에선 자연 문명의 장로의 빽으로 죠의 모모킹 탄생에 일조했으며, 스노우 페어리 덱을 써서 죠에게 이기기도 하고[103], 덱키가 만든 키리후다 가문의 사진집 덱을 쓰기도 했다. 다만 명색이 듀얼 마스터 후보인데 듀얼 회수가 2번이다.토요사키 아키를 부르기 빡셌나보다
왕래 max편에선 기억이 돌아왔는지의 언급은 없으나, 인간계의 부모님과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원작에서는 회복후 여왕이 부모님의 기억을 전부 되돌려줘서 다시 재회한다.
제로의 아들, 제로를 어리게 만든 듯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눈은 플라네타를 닳았다. 어른 같은 몸에 어린아이같은 성격이었던 아버지와 반대로 진지한 캐릭터이다. 죠에게 원한은 없고 그저 그 정도로 강한 듀얼리스트인 죠에게 이기고 싶다는 호승심만을 갖고 있으며 오히려 죠를 도와주는 일이 더 많다.[104] 또한 의외로 모모랑 잘 엮인다.
왕래 MAX편에선 어느새 추종자들이 생겨 왕래학원으로 쳐들어가는 죠 일행을 도와준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선 언젠가 죠를 이길껄 다짐하며 웃으며 어둠 문명으로 귀환해 부모님인 제로와 플래니터의 동상을 세웠다.
사용 카드는 물/어둠의 팀 제로. 에이스는 코스트 & 파워 무한대의 무한룡 겐무 엠퍼러. 무한대지만 팀 제로의 효과인 무겐크라임 4로 자기 아버지의 무월의 문처럼 크리처 4체를 탭하고 4마나 지불로 나올 수 있다. 또한 코스트 5이하의 카드 효과를 전부 무시하는 효과로 자기 아버지의 에이스인 제론을 일방적으로 관광태울수 있다.[105]다만 이후 왕래편에선 겐무 엠퍼러가 너무 세서인지 겐무 엠퍼러의 스타 진화는 죄다 애매하게 나오면서 공기화된다.
매번 죠 앞에 나타나 레어카드를 빼앗으려 하는 삼악 포지션. 다만 이런 포지션이 그렇듯 성공한 적은 없고 매번 죠에게 발린다. 그래도 개그로 극 분위기를 살려주는 감초같은 역할.
또한 죠편부터 새로이 도입된 신 종족인 메탈리카, 비트죠키, 무토피아, 머피 갱, 그랑섹트등의 신카드를 문명 종류 가리지 않고 활발히 사용하여 신 종족들의 홍보와 전략성도 듀얼로 알려준 의외로 유능한 3인조.
사족이지만 이녀석들, 레어카드를 빼앗는 게 목적인것 치고는 소유하고있는 레어카드가 뼈빠지게 일하고 날씨 상관없이 카드샵에서 줄서서 손에 넣은것들이라는, 묘하게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소유품이다. 게다가 레어카드를 굳이 강탈하려는 이유도 '아무리 노력해도 손에 넣지 못해서 이젠 남에게서 빼앗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서'라고, 카드 콜렉터 입장에선 굉장히 공감이 가는 이유가 아닐수 없다(...). 거기다 작중에선 루루의 찻집에서 종업원으로 거의 블랙기업 수준으로 구른다(...)
그래도 나름 인기도 있어서 카드도 나왔으며, 왕래편부턴 백만장자가 돼서 은퇴하지만 그래도 가끔가다 나온다.
쓰는 카드는 불 문명의 비트죠키 위주.
쓰는 카드는 물 문명의 무토피아 위주. 특히 고크가 로이저로 주문을 2연타하는 콤보를 자주 써먹었다.
쓰는 카드는 빛 문명의 메탈리카 위주. 후도우로 내성 효과를 얻어 파괴 효과를 피하자 죠 보다 오히려 자기가 더 놀란다(...)
허나 초천편에서 제로가 패배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도망치려 했으나 밥솥에 봉인된다.
듀얼은 죠의 물문명 조커즈의 정보를 얻기 위해 한번만 하는데, 이때 프리미엄 전당 카드(=금지 카드)인 로스트 차저[106]를 사용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107] 후에 제론의 크로니클 덱에서 암참모 그랑 기뇨르로 카드화되었다.
어둠 문명의 머피 갱 크리처인 아수라 사소리 무카데의 듀얼 워리어로, 약한 자를 자신의 독으로 괴롭히며 굴욕을 주는 걸 즐기는 새디스트. 죠의 죠커즈. 보르츠의 불문명 크리쳐들, 가이아 해저드의 자연 문명 크리쳐들. 키라의 어머니에 이르기까지 독으로 괴롭히며 어그로를 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열받은 죠 일행의 신카드에 발려서 샌드백이 되는 게 일상. 특히 키라의 경우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신 에이스인 키라메시아 사바크로 역관광시켰고, 보르츠는 쌍극편에서 고고고 브랜드 4장 사출 야바위로 한번, 초천편에서 BAKUOOOON 미차일 & 마지 갓 브랜드로 두 시즌 걸쳐서 털었다. 허니Q도 종장 5.S.D로 오감을 빼앗으며 털었으며, 독은 매번 죠의 죠커즈인 닥터DR에 의해 해독된다.
초천편에선 제로의 부하 자리도 갭에게 밀려서 그를 질투하고, 막판에선 키라가 제로에 의해 무로 돌아가자 지금이 죠를 해치울 절호의 찬스라 여겨 최악의 계략을 준비하는데, 죠의 어머니 루루를납치해 인질로 잡고 자신이 준비한 가면 듀얼리스트와 진정한 듀얼을 시키는데, 알고보니 가면 듀얼리스트가 게지스키의 독에 조종당하는 루루였고 죠에게 보여줬던 루루는 가짜인 인형이였다. 즉 목숨이 오가는 진정한 듀얼로 죠의 손으로 루루를 없애게 만들 작정이였던 것.
정체가 드러나도 온갖 어그로를 끌며 죠를 도발하고, 캡에 의해 죠기라곤 아바레건으로 강화되어 뒤늦게 참전한 죠래곤이 그 비겁함에 치를 떨며 그렇게 자신들이 두렵냐고 외치자 자신은 니들이 무서운 겁쟁인데 그런 겁쟁이한테 지는 너희들은 겁쟁이보다 못한 벌레새끼들이라며 태연하게 어그로를 끈다벌레가 벌레라고 욕하고 있다 허나 키라까지 욕하면서 죠의 분노를 사 죠가 키라를 잃은 슬픔에서 다시 일어나는 결과를 불렀고, 거기에 죠가 시간을 끄는 사이 덱키가 닥터DR로 해독제를 만들어 루루를 구해낸다. 이에 당황하며 듀얼을 이어받아 죠를 처리하려 했으나, 죠기라곤 아바레건의 진정한 힘인 초초초천 피버가 발동. 모든 크리쳐가 월드 브레이커가 되어 떡실신하고 패배했다.
허나 질기게도 살아남아 죠기라곤의 살점을 뜯어 그걸 제로에게 바쳐 갭을 넘어서려 했으나 드래곤의 본능을 각성한 죠기라곤이 죠의 말조차 무시하고 공격해 이번에야 말로 완전히 소멸한다.
그 규지로나 교우도 막판엔 개심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이놈은 그런 묘사도 없었던 시리즈 굴지의 진성 쓰레기 악역.
에이스는 자기 자신인 아수라 사소리무카데. 사용덱은 머피 갱 주축의 어둠 문명 덱. 이후 초천편에선 오레가 오라를 투입한다. 다만 쓰는 카드가 죄다 자기처럼 지네같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루루를 조종했을 때 한정으로 빛문명이 투입된다.
물문명에 죠과 캡이 같이 가면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제로 앞에 나타낸 캡은 캡의 쌍둥이 형으로, 둘다 물문명의 컴퓨터인 마더 브레인이 만든 클론이였다. 제로가 형쪽을 갭이라 부르기 전까지는 이름마저도 같았던 모양이다.
캡은 생명 그 자체를 지키고 싶어해 생명(죠커즈)를 만들 수 있는 죠에게 접근했던 것과 달리 갭은 마더에게만 의존하고 파괴되어 가는 물문명을 오레가 오라의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 형태로 보존하면 그만이라 생각하여 제로를 따랐고, 이후 제로의 제론의 압도적인 무의 힘을 보면서 제로를 더욱 의존하게 되나, 죠가 죠기라곤 파이널 피버로 제론에게 생명력을 주어 제로를 해치우자 절망한다. 그리고 동생과의 마지막 승부에선 마더 브레인과 함께 승률 100%의 듀얼을 하나 캡이 각오를 다지고 발동한 모든 플레이어의 마나를 전부 패로 되돌리는 신들의 역류에 의해 마나드라이브가 막히고 패배.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마더 브레인의 폭주를 막기 위해 캡을 구하고 희생되고 만다.
에이스는 오레가 오라인 아 스트라 제레 -> CODE:1059[108]
모모를 인간계에 거의 떠넘기다시피 맡겼으면서 정작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크리처 월드의 규율이라곤 해도 길러준 인간계 부모의 기억을 지우는 결과를 부르고 모모의 안타까운 부모님과의 이별의 원인이 됐기에 시청자들의 평가는 안좋은 편. 그나마 원작에선 기억을 되돌려주는 묘사가 있었다만 애니판은 그게 잘린지라...
게다가 왕래편 MAX에선 죠 일행이 쌍극편에서 자연 문명을 지켜줬는데도 고대에 자연 문명이 드래곤에 의해 멸망 위기[109]에 처했던걸 들먹이며 자연 문명에 낙하한 죠래곤을 봉인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죠래곤은 자연 문명의 힘을 얻은 맥스 G 죠래곤으로 진화하긴 했다만.대신 파리피가 되었다
그리고 왕래편 MAX에선 자신의 카드인 "퀸 오브 네이처"를 쓰며 죠와 듀얼을 하기도 했다. 이때 쓴 가이아 해저드의 총집합 버전인 "자연의 사군자 가이아 해저드"[110]는 이후 죠에게 건네져 렉스타즈가 붙은 지라 맥스 G 죠래곤의 죠래곤 겟 와일드 효과 셔틀로 잘써먹는다.
주 전략은 에이스인 Q.Q Q.X(큐 큐 큐 락스)의 주문 면인 종장 F.S.D(파이브 센스 다운)으로 상대 크리처를 상대 덱의 맨 위에서 4번째에 가로로 놓는다. 그리고 4턴 뒤 가로로 놓인 카드를 드로하는 순간 상대는 큐 큐 큐 락스의 효과로 자동 패배. 애니에서는 4턴동안 서서히 상대의 오감이 상실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제로를 막기 위해 제로와 친구가 되려 하나 실패하고 이후로도 자연문명을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어둠문명의 오염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자연문명을 보며 분노한 나머지 별의 분노를 이어받아 치홍제 미노가미로 각성한다. 미노가미 상태에서는 다른 가이아 해저드와는 차원이 다른 레벨의 강함을 보이고 말투도 근엄해지고 다른 사람 이야기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후 제로에게 리벤지하나 쓰러뜨리지 못한다. 허나 그대로 각성한 자연 문명의 분노가 형상화된 마스터 해저드 크리처인 천지명동 바라기아라로 피아구분없이 파괴를 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런 미노가미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죠와 듀얼을 한다. 즉 쌍극편의 최종보스.
처음에는 죠를 알아보지 못하고 몰아 붙이지만 모모까지 와서 설득을 하자 둘을 떠올리지만 바라기아라에게 의식을 먹혀 버리고 만다. 다행히 죠가 신 필살기 죠라곤 빅 100로 바라기아라를 쓰러뜨려 원래대로 되돌려 주었다.

하지만 자연문명의 여왕의 몸이 안좋아지고 이를 고치려면 여왕의 친딸이었던 모모를 자연 문명으로 데려가야 했기에 다시한번 죠와 대결한다. 죠도 미노가미를 구하는 게 아닌 모모를 지키기위한 싸움이었으며 진심으로 싸우고 결국 죠의 실드트리거에 패배하지만 모모가 자연문명에 가는 길을 선택하자 눈물을 흘리며 모모에게 사과한다.
이후로는 모모나 다른 가이아 해저드들과 같이 자연문명을 지키거나 죠를 도왔다. 모모를 특히 잘 따르는 편.
덱은 미노마루일 때는 소형 크리처를 중심으로 최강충 나조마루의 능력으로 평범하게 소환 불가능한 대신 강력한 크리처를 내는 전략을 사용했다.미노가미일 때의 에이스는 자신인 치홍제 미노가미와 천지명동 바라기아라(자연, 불, 물, 빛, 어둠)[112] 대놓고 공식이 무한루프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기믹을 사용했는데 일단 트윈팩트 관련 카드로 패와 마나를 모으고 이하의 콤보를 실행했다.
1. 바라기아라와 치홍제 미노가미를 소환할 준비를 한다.
2. 바라기아라의 등장 시 능력인 마나 언탭 능력을 통해 패에 모인 바라기아라 5종류를 낸다.
3. 바라기아라의 능력인 크리처 아래쪽의 주문을 발동하고 이때 필드의 바라기아라의 수만큼 덱 위에서 마나 차지를 하는 린피니티로 어둠 바라기아라의 윤회폭명, 빛 바라기아라의 윤회폭성으로 상대 필드 정리, 물 바라기아라의 윤회폭빙으로 아드 보충. 불 바라기아라의 윤회폭염으로 스피드 어태커 부여, 자연 바라기아라의 천상천하 윤회독존으로 전체 월드 브레이커 부여로 자신 필드 강화를 한다.[113]
4. 린피니티를 쓰다 보면 막대한 마나 챠지가 독이 되어 덱이 떨어져 패배하게 되는데, 이때 필드에 있는 미노가미의 엠페러 타임 능력으로 덱 아웃 패배를 마나를 8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무효로 한다. 즉 미노가미 덕분에 마나가 무한 탄창이 되는 것.
5. 만족할 때까지 3과 4를 무한 반복한다.
카드 게임 애니에서 어쩌다 상황이 갖추어져서 하는 게 아니라 작정하고 공식이 밀어주는 무한 루프전략을 사용했다.
현실에서는 바라기아라를 모으는 과정이나 저런다고 상대의 트리거같은 반격을 완전히 회피할 수 있는 거 아니기에 아주 강한 콤보는 아니지만 바라기아라가 모여있는 애니에서의 광경은 압도적이었다.

에이스는 최초의 마스터 트윈팩트 카드인 킹덤 오오카부토. 밑쪽의 주문면의 굉패천츠쿠모가타리로 모든 플레이어의 마나존의 크리처를 강제로 등장시 효과를 봉인하고 소환시키는데, 이때 자연 문명의 신효과인 마하파이터[114]를 이용해 자연 문명 크리처의 압도적인 파워로 나온 상대 크리처를 배틀로 잡아 상대의 마나와 필드를 전부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술을 쓴다. 말하자면 마나를 패서 없애는 란데스.
에이스는 마스터 트윈팩트 카드인 초기동트랩 덴저데온. 자연 문명의 유서 깊은 실드 트리거인 내츄럴 트랩부터 시작한 트랩 주문을 카드군화하여, 강력한 실드 트리거인 주문면인 지옥극락트랩묵시록 등의 트랩을 덴저데온의 능럭 함정함정트랩으로 노코스트로 외우며 상대를 함정에 빠트리는 전술을 쓴다.
오니후다 왕국을 비롯한 오니 일족의 수장으로, 죠의 마을 카와고에에 정체불명의 탑을 세우고서는 혼 포인트를 건 마을 전체 듀에마 대회를 개최한다. 본인은 진 사람이 소중한 것을 잃는 싸움 끝에 상대를 부쉈을 때에 최고로 즐겁다고 환희하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듀얼 실력도 뛰어나 몆번이나 죠를 패배시켰다. 막판에는 정말로 오니가 돼서 최종 에이스인 오니가마왕 엔드 쟈오우거로 자기 크리처들까지 희생시키며 승리에 집착했으나 결국 죠의 승렬백패 모모킹 Revo에 의해 패배. 이후 탑의 붕괴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애니 킹편이 제작사 변경+코로나 크리로 등장인물의 묘사가 개판이 된 최대 피해자중 한명.
이후 죠 시즌 최종편인 킹MAX편의 최종보스로서 등장. 어찌된일인지 왕래편의 젠들의 부하였던 하이드와 히미코를 동료로 데리고 나와, 마창 바나드 비나 슈라로 덱키와 그안의 죠스타를 관통해 빈사상태로 만들고 덱키를 납치해, 덱키의 힘으로 '왕래학원'을 구현화시킨다. 하지만 불완전한 재현이였기에 혼들을 더 흡수해 왕래학원의 완전부활에 집착한다.
과거에는 다른 세계의 듀에마학교인 왕래학원의 학생이였으며, 부유하면서 난폭한 아버지와 자신의 약한 듀얼실력을 원망했으나 그래도 왕래학원을 계속 다니다가 우연히 히미코와 눈이 맞아 그녀한테서 듀에마를 공부하면서 실력도 늘어, 학생회장을 결정하는 듀에마 대회에서도 연전연승해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 이 결승전에서 히미코가 특별히 짠 덱을 받아 그걸 아무 의심도 없이 결승전에서 사용했으나, 정작 그 덱은 ㄷ조차 되지 못하는 잡카뭉치였고, 결국 비참하게 참패한 후 히미코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묻지만 히미코는 아바쿠를 무시하고 결승전 상대인 하이드로 갈아타는 코로코로 코믹에서도 굴지의 NTR 전개를 맛보게 된다.
여기에 왕래학원의 이사장인 젠들에게서 아버지가 난폭한 성격때문에 주변에 의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시점에서 인간에게 절망해 잠들어있던 오니 일족의 피가 폭발하여 왕래학원을 폭발시켜 소멸하게 만든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현재에서 바나드 비나 슈라에 영혼을 모아 한때 에이스인 쟈오우거를 부활시킴과 동시에 왕래학원을 복원하려 하고, 그걸 위해 하이드와 히미코를 부하로 삼아 오니 스타 진화의 힘을 부여하고서는 키리후다 캇타의 혼마저 빼앗아 쟈오우거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마음 한켠엔 망설임이 있었고, 그걸 바나드 비나 슈라의 속삭임으로 억누르면서 최종 에이스인 CRYMAX 쟈오우거로 오니 스타 진화해 죠를 몰아붇히나 결국 죠의 MAX 더 죠니의 파이널 맥시멈 캐논에 의해 엑스트라 윈으로 패배한다.
그제서야 자신의 바램은 그저 과거의 잘못을 되돌리는 것 뿐이라는 걸 깨달으나 흑막인 바나드 비나 슈라가 폭주해 모든것을 무로 만들려하나 죠 일행의 분투로 무산. 그리고 덱키의 최후의 힘으로 왕래학원도 완전부활하자 기뻐하나 덱키가 그 대가로 평범한 덱케이스로 돌아가고 이에 오열하는 죠를 보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에필로그에서는 하이드와 히미코와 함께 왕래학원의 학생으로서 입학한 죠를 맞아준다.
오니가빌런 쟈오우거 OG의 시크릿판 일러는 부활한 왕래학원에서 즐겁게 듀얼을 하는 아바쿠의 모습이 나온다.
또한 크리처들의 육체를 강제로 합성[115]시켜 더욱 강력한 크리처인 합체수 '디스펙터'를 만들기도 했다. 이 디스펙터는 소재가 된 크리쳐의 의지는 일절 상관없이 강제로 합체시켜 자신의 종으로 쓰면서 그 크리쳐를 디스하는 악취미[116]적 행위로, 크리쳐들의 역사를 존중하면서 그 힘을 빌리는 죠 일행의 렉스타즈와 스타 진화의 완벽한 안티 테제.
수수께끼의 오브[117]의 힘으로 차원을 넘나들 수 있으며,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실제로 에스퍼 마기가 죠와 듀얼을 할 때 그 듀얼 전개를 마기한테 거의 그대로 알려줘 유리하게 진행시켰다.
하나의 크리쳐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 전설의 크리처들을 노리면서 더욱 강력한 디스펙터들을 만들려 한다. 그리고 그의 진정한 타겟은 다섯 문명의 기원이 된 오신룡으로, 결국 최후반부에 오신룡들을 오브의 힘으로 합체시켜 최강최악의 5색 디스펙터인 Volzeos-Balamord를 만든다. 또한 이 시점에서 Volzeos-Balamord와 하나가 되어 용인같은 형상이 되었다.
그의 정체는 미래인. 어느 세계선에서 인간과 크리쳐를 지배하며 군림하고 있었으나 그 세계선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과거로 건너와 역사를 수정하려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역사를 뒤흔드는 원흉이 키리후다 죠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말살에 임한다.
Volzeos-Balamord와 한몸이 되어 죠와 크리쳐들의 역사를 짓밟으나, 시간을 여행하면서 크리쳐들과 그들이 걸어온 역사의 중요성을 깨달은 죠와 모모킹이 미래왕룡 모모킹 JO를 넘은 궁극영웅 킹 모모킹으로 진화하여 패배하였다. 허나 포기하지 않고 오브의 힘으로 죠를 시공의 균열로 빨아들이려 하나, 캡에 의해 오브의 통제권을 잃고 오히려 자신이 시공의 균열로 빨려들어가 소멸했다.
또한 왕래 MAX편에선 왕래학원의 이사장으로서 암약했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드래곤의 역사와 오니의 역사를 없애기 위해, 우선 오니 일족의 피를 이은 오니후다 아바쿠를 노려 히미코를 협박해 그를 배신하게 만들고 아바쿠의 아버지를 없애 그의 분노를 촉발시켜 왕래학원을 폭발시킨 사고를 초래하였다.
에이스 목록
* 성령왕 알파디오스+악마신 돌바롬 = 성마연결왕 돌파디롬
* 시간의 법황 미라단테 트웰브 + 전설의 금단 도킨덤 X = 금시혼성왕 도킨단테 트웬티투
*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 + 「무정」의 극한 샹그릴라 = 영옥접속왕 로마노그릴라 0세
* 염룡신 볼샤아크+천룡신 아크제오스+지룡신 바라피오르+흑룡신 모르나르크+해룡신 크리스드 = Volzeos-Balamord
*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성령왕 알파디오스+신제 루나틱 갓+전설의 금단 도킨덤 X+무투장군 카츠킹 = 불경합성왕 로마틱덤 알킹[118]
에이스 목록
* 무쌍용기 볼발자크 + 금단기관 VV-8 = 금단용왕 Vol-Val-8
* 「나」의 정점 라이오넬 + 신제 루나틱 갓 = 종말혼성왕 미카도레오

왕래편에서부턴 각 전설의 크리쳐들의 힘을 얻으며 볼샤크 모모킹, 알카디어스 모모킹 등으로 진화한다. 하지만 어둠 문명의 힘을 얻은 크리쳐가 그 전설의 금단 도킨덤 X였던지라 금단영웅 모모킹덤 X[119]로 그 힘을 제어 못하고 폭주할뻔 했으나 죠와 함께 이겨내고 진정한 최종형태인 미래왕룡 모모킹 JO로 진화한다.

6. 윈편 등장인물

이윽고 리퍼 교수와의 듀얼에서 대놓고 윈과 비교당하는 컴플렉스를 자극당하자 폭발해 그를 흡수한 뒤 컴플렉스가 카이저의 어둠의 마나마저 흡수하자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는 히어로 우가타가 되겠다며 비틀린 히어로 복장을 하고 윈 앞에 나타나 듀얼 워즈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컴플렉스에 의해 변한 모습은 작은 키와 망설이는 성격 때문에 존재감이 없어서 지금까지 윈에게 쌓인 컴플렉스를 모조리 반영해 윈과 동등한 키에 망설임 없는 히어로의 모습. 하지만 카이저처럼 윈이 쟈신을 이용해 마이하마를 멸망시키려는 악이라 단정짓고 이를 부정하는 카렌을 납치해 윈에게 세뇌당했다고 믿는 비뚤어진 히어로의 모습이 되었다.
결국 자신의 본거지로 쳐들어온 윈과 최후의 듀에마를 개시. 사용덱은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용패 그렌몰트, 죠리 더 죠니의 역대 듀마 시리즈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가 전부 투입된 덱.[139] 이를 컴플렉스의 소생 효과로 한데 묶으면서 순식간에 컴플렉스의 기동 조건인 8장을 채우고 돌진해 컴플렉스의 밑에 있던 사파이어[140]를 소생시켜 윈을 몰아붙힌다. 하지만 컴플렉스가 마이하마 전체의 어둠의 마나를 흡수하면서 자신도 어둠에 침식당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이후로도 일단 D4의 직책은 유지하고 있으나 휠체어에 붕대를 감고 나타난데다 갑자기 나타난 리퍼 교수의 초능력에 코를 파이며 꿀잼을 선사. 그리고 기어이 듀얼 워즈에서 부활하여 보우이랑 좀비 듀얼을 개시하나 보우이에게 패배. 다만 이번에는 힘내라는 말을 할 그릇은 아니니 나중에 복수전 하러 오겠다는 조금은 철이 든 모습을 보였다.

덱은 마나가속과 마나언탭 능력을 통해 대형크리처를 연쇄해서 대량 전개하는 덱, 에이스는 오버 레어인 캡틴 골판타지 스타지만 현실에선 다른 크리처인 오비 메이커[159]쪽이 평가가 높다. 이후에는 물 문명의 혼성인 갤럭티카 골판타지스타로 나온다.
결국 우가타에 빙의한 채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윈과의 듀얼을 막 끝낸 프린스 카이저를 급습한다. 목적은 사람의 소원을 뒤틀린 형태로 이루는 것으로, "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던 우가타부터가 "세계를 어둠인 윈을 처단하고 빛으로 세계를 비추려는 히어로가 되려 하나 실상은 컴플렉스에 이용당해 세계를 어둠으로 뒤덮는 히어로"라는 뒤틀린 모습으로 컴플렉스에게 빙의당했다.

6.1. 외전 LOST 추억의 수정 등장인물



[1] 효과가 완전 랜덤에 디메리트도 있는 카드를 쓰려고 해서 하쿠오가 말리지만 듣지 않은 적도 있다.[2] 챠지에서는 이게 절정이 되어 덱 40장이 전부 실드 트리거로 이루어진 덱을 사용한다[3] 그것도 도중에 비겁하게 미쿠니와 아이젠을 인질로잡아 하쿠오에게 실드를 한장도 브레이크 당하지 말아야하는 퍼펙트 듀얼을 요구한다. 듀얼중 고의로 정전을 일으켜 실드를 조작하는 건 덤.[4] 원래는 잘 지내고 있는데 닥터 루트의 저택앞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미미.죠지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당황하며 버킷맨에게 찾아가지만 버킷맨도 그에게 폭언을 퍼붓는다.[5] 이때 후아 유의 듀얼실력을 경계하고 근처에 있던 잡덱을 줘서 듀얼을 시작한다. 참고로 이 덱은 기억을 잃은 하쿠오가 짜던 덱이었다.[6] 알고보니 죠지.미미의 대화는 이녀석이 음성변조기로 조작한 대화였고 버킷맨은 그냥 양동이 씌운(...) 자기 로봇이었다.[7] 용신 헤비, 용신 메탈, 파괴신 데스를 에이스로 삼은 갓 링크 덱.[8] 쥬디는 새우머리(...)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배색이. 참고로 이 쪽이 먼저 나왔다.[9] 더빙판은 화가나도 그냥 표준어.[10] 일판은 쥬라[11] 일판은 오쿠토[12] 오니마루 헤드는 상대와 덱 위의 카드를 서로 공개하고 코스트를 비교해 이기면 능력이 발동하는 가칭코 저지를 한 후 이기면 추가 턴을 얻는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트가 10이고 운빨이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추가 턴을 얻을 수 있어 전당 카드로 올라가 있다.[13] 사용한 사유는 캇타가 청소도 안하고 빨래속에 넣어두었던 카드가 오니마루 헤드였기 때문. 하마터면 카드를 날려먹을뻔 했다.무슨지거리야![14] 자신에게 도전해온 동네 양아치들을 이기고 부하로 삼았다. 주연급 한테는 안되지만 '일단' 얘도 백기사단인지라...[15] 한때 금지까지 간 사이킥 링크인 볼그 썬더와 썬더 티거도 벤쨩이 권해서 사용하였다.[16] 이때 캇타를 하도 갈군 탓에 루루한테 미운털을 크게 박혀 이후 만날 때마다 까인다.[17] 사실 상황으로는 패배였지만 바보인 캇타가 루시퍼의 시간선고를 넘어 버틴 적이 있는 유일한 듀얼리스트였기에 해볼 만한 전략이였다.[18] W 용해한 QED 플러스는 블록당하지 않기에 루시퍼의 헤븐즈 게이트로 나온 블로커도 무시하고 다이렉트 어택이 가능했으나, 그 다음 나온 실드 트리거인 글로리 스노우로 마나 가속이 되면서 루시퍼의 빛 마나가 9장이 됐고, 그 덕분에 헤븐즈 게이트로 나온 불패영웅 발할라 그란데의 마나무장 9가 터지면서 게임에서 지지 않게 된다. 글로리 스노우까지 없었다면 정말 확실하게 벤쨩의 승리였다.[19] 그래도 이건 너무했는지 죠가 8살 시점에는 스스로 발모제를 개발해 원상복구.[20] 작중에서 "죠리 더 죠니"가 막나가는 오리카인 것이 패배원인이었는데 나중에 완전히 똑같은 효과로 실제 발매되었다.[21] 물/어둠 3코의 실드트리거로 효과는 등장시 10장 드로우. 실물카드는 슈퍼 실드트리거의 부가효과로 10장 드로우로 하향먹었다.[22] VS 시리즈에서는 아카리라는 여캐가 앞에서는 틱틱대도 은근 뒤에서 초콜렛도 챙겨주는 등 플래그가 있었지만, 이를 질투한 오타쿠 동지 에리토가 붓챠케 앞으로 간 초콜렛을 몰래 빼돌리고 그대로 플래그가 소멸. VSR부터는 이에 대해 아예 언급도 안된다.(...)[23] 다른 멤버들은 우주선 안에서 중계를 보며 응원했다.[24] 이때가 아이돌빠여서 하라구로 X를 닮은 미소녀 카드다.[25] 사이킥 링크는 특정 사이킥 크리처 3체를 모은 뒤 자신의 턴 개시시까지 기다려야 하나, 가이알 오레 드래곤은 유일무이하게 3체가 모인 그 순간 바로 사이킥 링크가 가능하다.[26] 정확히는 카드로 변한 프린을 캇타가 목에 매고 들고 가서 학교를 구경시켜준다.[27] 가로우즈 세브 카이저+용골같은 자 자비 리겔+하이드라 길 자우루스=사해룡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 극락! 온센 가로우즈, 격비등! 온센 가로우즈+격천하! 샤치호코 카이저+격스모! 츳파리키시=절대절명 가로우즈 고쿠 드래곤.[28] 크리처들은 크리쳐 월드 외에서는 카드로밖에 존재할 수 없다. 드래곤 류 등은 특수 케이스. 그래서 에일리언들이 인간의 몸에 빙의하여 지구를 침략하려 했던 것.[29] 몸의 자유를 빼앗기는 만큼 온센 자신도 진지하게 계약을 이행할 생각은 없었고, "프린프린을 얻어 그 힘으로 자신의 약한 몸과 마음을 최강으로 만들겠다"라는 꿍꿍이를 꾸미고 있었다.[30] 가이알 오레 드래곤은 배틀에 이길 때마다 상대 실드 2장을 브레이크 후 언탭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31] 실제로 캇타는 가로우즈 고쿠 드래곤을 작살낸 후 가이알 오레 드래곤으로 남은 츳파리키시까지 박살낸 시점에서 온센의 실드가 0이 된지라 그 상태에서 다이렉트 어택을 먹여도 이겼지만 친절히 남은 가로우즈까지 작살낸 다음 카레빵의 몫이라며 다이렉트 어택을 날렸다.[32] "난 레오!"라는 뜻으로, 거꾸로 읽어도 오레와레오가 된다.[33] 원작에선 영광을 얻기 위해 자기 손으로 부모를 버렸다. 이후 사건 종료후엔 나이군과 함께 부모 품으로 돌아간다.[34] 추가턴을 무한히 지속하는 이터널 머신 듀얼을 자신의 턴 시작 시까지 상대가 제거하지 못하는 크리처에게만 공격하게 만드는 카드를 뽑아 방어해 넘버 2가 턴을 무한히 받아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35] 학교가 재밌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하는 프린의 말을 캇타와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는 건 덤[36] 5드로후 상대에게 3장을 고르게 해 그 중 드래곤을 전부 배틀존에 낸다.[37] 크리처도 실드도 충분히 여유로웠는데 레오의 쓸모없는 크리처를 날려버리겠답시고 웨딩만 믿고 굳이 스타 인 더 러브로 자신의 크리처와 실드까지 전부 묘지로 보내버렸고 그 탓에 라이오넬로 크리처 한 마리 늘린 레오에게 다이렉트 어택당해서 졌다.(...) 여유롭게 한마리한마리 돌파했으면 공격력이 좋은 편이 아닌 레오로서는 웨딩때문에 실드트리거도 기대 못해서 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38] 악역이라고 저코스트를 늘어놓는 캇타에게 뭐라고 하는데 이때도 '쟈코들에게 무리시키지 마'라면서 걱정하듯 말한다.[39] 데코는 일본어로 이마라는 뜻이다.[40] 처음으로 빛문명 카드를 넣고 빛문명의 필드인 결혼해 주라!!!를 발동. 효과는 D2 필드의 덴저러스위치처럼 상대 쪽을 향해 돌리고 상대에게 프로포즈. 그걸 상대가 승락하면 두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효과다. 참고로 실제로 있는 카드다. 물론 공식 대회 사용은 금지.[41] 물 문명의 듀얼 워리어인 시공의 폭풍 스콜라가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스콜라의 성우는 쿠마이 모토코. 그리고 과거 은...[42] 이때 아오키지처럼 바다자전거도 탄다.[43] 사실 루루는 루시퍼의 여동생이었다. VS편 중간에 루시퍼의 집에서 루루랑 붕어빵인 여성(아마도 어머니)의 그림이 나왔으며 마지막에는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다들 누구세요?하는 반응.[44] 크리처면은 등장시 전탭+1드로의 블로커. 주문면은 코스트 7이하의 크리처를 내고 그걸 다시 패로 되돌리는 나우 오어 네버로 환경권에도 쓰이는 카드. 또한 오빠의 카드인 진 천명왕 네버엔드의 리메이크 카드다.[45] 여담으로 플레이스에서 대전상대로 기나리 교우가 나오자 호카벤 성우가 LO 패배시킨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려서 복수했다.[46] 듀에마 공식 대회에서는 듀얼마스터즈 카드 외에는 사용해선 안된다. 이 경우에는 10초를 정확히 재야 할 스톱워치같은 소도구의 동원이 불가하다는 것.[47] 사실 그전부터 조금씩 말해서 캇타가 pv에서 너 전부터 말하지 않았냐고(...) 태클 건다.[48] 이때 진짜로 햄카츠를 소재로 카레빵을 만들었다. 개그스럽지만 햄카츠가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 상황이라 캇타를 포함한 모두가 슬퍼했다.[49] 실제로 우주제일의 카레빵은 평범하게 쓰면 강제 배틀 효과뿐이지만 패의 햄카츠맨a(에이스)를 덱으로 되돌리면 파워100만을 효과대상에게 추가해준다.[50] 심포니 듀얼과 레퀴엠 듀얼은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인생을 보다 깊게 체험하고 싶은 마음이 만든 산물이다.[51] 캇타는 처음에는 안 믿지만 그가 진짜로 미래 예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번에는 듀얼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는 이미 캇타와 듀얼하지 않고 병원에서 죽는 미래도 본 이후였다.[52] 참고로 해당 시즌 오프닝에서 캇타와 루시퍼가 듀얼 테이블 앞에서 만나고 루시퍼가 장미가 되어 사라지는 부분이 이 전개의 복선이었다. 이 파트에서 노래가사로 "이런 망할 놈아"라고 캇타의 심정이 나오는 건 덤[53] 이때 거대한 시계가 추락하는 연출은 후에 루시퍼의 타임 스톱 듀얼에 오마쥬된다.[54] 타임스톱은 발동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이나, VV-8에 의해 또다시 상대 턴이 되며 효력이 끝난 것.[55] 여기서 몸이 낫고 쓸 수 없게 된 심포니 듀얼과 레퀴엠 듀얼을 다시 사용하는데 본편 후 훈련으로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56] 돌바롬의 파생형인 악마용왕 돌바롬 D를 코지로가 사용했으나, 에버라스트를 피르미에로 지키고, 사자성룡 라이오넬의 효과로 벗어나는 대신 실드 트리거를 발동시키면서 필드와 마나가 싹쓸이 됐는데도 진형을 유지시키고 다음 턴 코지로를 역관광시켰다.[57] 그래서 밥을 먹고있는 씬으로 자주 등장한다.[58] 고대 유적을 찾으러 나갔다고 한다.[59] 단 본인이 여성으로 인식했을 경우 한정. 예로 루루의 경우에는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아 무사했다만 사소리의 경우 듀얼이 끝나자 단숨에 굳어버렸다.[60] 사실 데스 더 로스트도 나오면 로스트 소울+혁명 0으로 어택 선언시 상대 실드 전부 브레이크라 바로 직공이 되는 플레이스판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급의 효과라 나름 나쁘진 않았다. 아폴로누스와는 달리 내성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그래도 진화전인 암흑개 더 로스트는 실드 1장을 코스트로 묘지에서 소생 효과가 있어서 가끔 쓰인다.[61] 이후 7년이 지나서야 2시즌만에 윈 시즌에서 혁명0트리거를 가진 데스 더 초이스로 리메이크된다.[62] 다만 규지로와는 달리 어느 정도 카리스마는 있어서 팬층도 있다.[63] 얼굴 또한 기존의 은색 마스크 형태에서 경극 가면이나 가부키 화장을 연상시키는 배색에 쿠파리저드, 창조왕 류온을 연상시키는 인상으로 바뀌어 버린다.[64] 강력한 파워의 에이스 니가=베르 무트를 세우고 호카벤의 크리처를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로 탭 상태로 나오게 해 호카벤의 크리처를 소환할 때마다 매번 잘라먹으면서 시간을 끌어 덱 아웃시켰다. 이게 어지간히도 트라우마가 됐는지 호카벤은 이후 VSR에서 덱 아웃 전략을 보거나 교우를 봤을 때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였다.[65] 당연히 로봇으로 만든 가짜.[66] 패에 도기라곤과 볼샤크 도기라곤까지 있었는데 턴을 끝내버렸고, 그 다음턴 본성을 드러낸 교우의 암흑룡 다크 마스터즈에 의해 그 패가 전부 털린다.[67] 이때의 교우의 에이스는 혁명군인 혁명목 교교에서 침략자인 반혁명목 교교라스로 침략 진화한다. 즉 카드로부터 이미 배신때릴걸 암시했던 것.[68] 시청자들도 교우가 언젠가 뒤통수를 칠껀 예상했으나 이정도로 철저하게 배신 때릴줄은 몰랐기에 일각에선 그 벡터에 버금가는 배신이라 평하기도 했다.[69] 미라단테의 타임스톱이 발동하자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으나, 그 패엔 혁명 0 트리거 주문이 있었기에 루시퍼의 공격을 막을수 있어서 누가 패배를 인정할까보냐고 으스댔으나 "아직 주문은 쓸수 있다. 고 생각하고 있지?"라는 루시퍼의 일침 후 날아온 미라클 스톱에 의해 주문마저 막히면서 시간이 완전 정지되자 그제서야 길길이 날뛰면서 "움직여! 움직이라고! 아직 안졌어! 이거만 내면 역전할 수 있단 말야!"라 날뛰나 결국 루시퍼의 가차없는 공격에 의해 패배. 비겁한 수로 캇타의 비장의 카드를 못쓰게 만들고 이긴 교우에게 있어선 어찌보면 제일 어울리는 방식의 패배였다.[70] 드래곤 사가편의 백스토리의 원흉인 크리쳐로, 드래곤들을 드라그하트에 봉인시킨 장본인.[71] 유일하게 이긴게 초보인 호카벤이였다.[72] 사소리스도 자울피오도 배경 스토리에서 자연문명 사이드의 주역이라 바리에이션이 계속 나왔는데다 정작 사소리는 쓰지 못했다.[73] 나오면 해당 턴을 그대로 종료시키는 방어패로는 최강급의 실드 트리거.[74] 허나 츄지로와 듀에마우스의 갭이 엄청나서 동일인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75] 종반부 미래 시점에서나 등장한다.[76] 게임에는 카드만을 사용한다. 다른 부속용품을 쓸 수 없다.[77] 비공식전용으로는 주사위 대용인 가챠피규어 등이 존재한다.[78] 숫자를 하나 지정해 다음 턴 상대의 그 숫자의 카드의 사용을 봉인하는 카드. 트윈팩트로 리메이크 됐을 때는 "오늘의 럭키 넘버는!"이라는 주문이 추가됐는데, 이 플레이버 텍스트가 "...네 녀석의 럭키 넘버라고는 한마디도 안했다만?"이라는 골때리는 텍스트.[79] 그래서 보통 패로 돌아가기 전에 포즈를 잡는다.[80] 미라단테의 소환 락은 소환에만 반응하기에 카드의 효과로 직접 크리처를 내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81] 실드 트리거로 나온 대장로 우지웨이의 효과로 푸쵸헨자는 다음 자신의 턴 종료시까지 언터쳐블을 얻게되었고, 추가로 나온 다마마단의 성호 GO!에 의해 다음 자신의 턴 종료시까지 크리처밖에 공격할 수 없게 되면서 파워 12500의 푸쵸헨자가 있는 이상 다이렉트 어택을 할 수 없게 된다. 레오의 턴이 오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덱이 VV-8루프에 최적화되어 있는데다 자기 덱의 최대 파워인 VV-8도 파워 12345라 그 정도 파워를 뽑을 방법이 없고 언터쳐블인지라 주문이나 크리쳐 효과로도 안 골라진다.[82] 본인 말에 의하면 바사라가 상대하기 힘든 타입의 상대와 듀얼하는 것을 상정해 구축했다고 한다.[83] 넘버 2의 D2필드의 덴저러스위치에 의해 파이널 타임 스톱 듀얼이 돌파당한 전적에서 반성해, 다음 자기 턴 종료시까지 D2필드의 전개와 덴저러스위치를 막는 주문 월드 스톱을 추가했다.[84] 루루 자신도 어릴적 병약했을 때 옆병실의 캇타가 놀러와 버팀목이 되어줬던 과거를 겹쳐보았다.[85] 진짜로 마빡으로 태양빛을 반사했다.[86] 한번은 "희망의 죠스타"로 카드화 됐으나, 피아 가리지 않고 문명의 색을 없애 무색으로 만드는 바람에 자기는 아버지 시절 나온 무색 문명 소환 코스트를 2 줄이는 제로 루피아로 팍팍 소환하고, 상대는 색 계열 기믹을 전부 셧다운시키면서 절망의 죠스타라 까인 적이 있다(...)[87] 상대인 어둠의 파괴신 제오스의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게다가 이화만 출연하는 단역이다![88] 이때문에 죠커즈는 환영인 타마시드가 되어 죠와 함께 싸운다.[89] 마지막으로 죠에게 신작 화과자를 맛보여준 후라면 어떤 처벌이라도 받겠다고 키라에게 애절하게 부탁했으나 결국 거절당하고 말살당한다.[90] 코스트 12의 주문으로, 효과는 심플하게 GR소환을 12회 행한다.[91] 이때 원작에선 허탈한 표정으로 죠를 바라보며 "미안...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라 소멸하는 장면은 공식이 라인스탬프로 써먹는다(...)[92] 빅토리편의 캇타의 에이스였던 그레이트 미라클 키라마루(초절기적 귀라환)의 리메이크 카드로, 하급 크리쳐를 단숨에 전개하며 드로하는 전개력으로 환경권에 군림하고 있는 카드다.[93] 다치코의 동료들이 남긴 메시지(DM 당시 보르츠와 다치코는 죠의 머리모양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큰 지네(데카이 무카네)라는 뜻이었다.) 때문에 불문명을 공격한 게 죠라고 오해했다.[94] 쇼부 : 코쿠죠 쿄시로, 캇타 : 사사키 코지로, 벤쨩[95] 게다가 애니에선 패 0장인 상황에서 고고고 브랜드를 드로한뒤 노코스트로 띄우고 그 뒤 덱 위 3장이 전부 고고고 브랜드라 총합 4체를 드로&노코스트로 띄워서 상대를 원턴으로 아작내는 야바위급 필살콤보를 고고고 브랜드 투입 후 시즌 종료 때까지 거의 매화 선보였다.(...) 이후 듀얼마스터즈 WIN에서도 전당 제로의 지하 듀얼에서 모히칸이 한턴만에 고고고 브랜드 4장을 뽑아 사출하였다. 이때 순수히 운으로 뽑아재껴 4장이 연달아 나오자 모히칸 동료들이 감동한 나머지 기적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진까지 찍는다.물론 이러한 사기적인 콤보를 시전했음에도 다음 턴 윈이 한 술 더 떠서 인페르노 사인-무쌍용기 볼발자크 콤보를 시전하는 바람에 패배하긴 하지만.[96] 단 아군 크리처를 한번 낸 뒤가 조건이라 최소 3코스트 필요[97] 미차일은 마스터 레어가 아닌 SR이지만 그 압도적인 위력 때문에 준 에이스 취급.[98]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서로 우리 만난 지 몇년 됐지 이럴 정도[99] 키라와 보르츠에게도 GR크리처를 주었다.[100] 둘다 물문명의 컴퓨터인 마더 브레인이 만든 클론으로 제로가 형쪽을 갭이라 부르기 전까지는 이름도 같았던 모양이다.[101] 죠래곤의 부탁으로 물문명의 테크놀로지로 그의 드래곤의 본능을 깨워 죠기라곤으로 진화시킨다.[102] 죠의 라이벌이자 친구들은 분량도 듀얼 에피소드도 고른 편이지만, 모모만큼은 성우가 워낙 부르기 어려운 탓에 비중이 적은 편이다.[103] 뒤에서 지켜보는 가이아 해저드의 압력 탓에 죠가 봐준 덕이긴 하다.[104] 제로 주니어의 사용 카드도 죠 일행과 같은 진형인 팀과 렉스타즈로 발매되었다.[105] 코스트 0의 제론의 내성효과가 무효화되면서 파워 0의 제론은 룰에 의해 바로 터지고 패배한다.[106] 어둠문명 3코스트 주문. 사용시 자신 혹은 상대의 덱에서 카드를 한장 묘지로 보내고 이 주문을 마나존에 둔다.[107] 단 프레미엄 전당 주문을 사용하면 몸에 엄청난 악영향을 준다.[108] 1059이라 쓰고 헤븐이라 읽는다. 10(텐)+5(고)+9(쿠) 텐고쿠 즉 본인 말버릇인 천국을 고로아와세로 쓴 것[109] 고대에 자연 문명의 땅은 각 문명의 기원이 된 5신룡을 비롯한 드래곤들과 오니 일족의 싸움으로 멸망 직전까지 갔었다.[110] 말그대로 가이아 해저드 4인이 총집합한 카드로, 자신의 마나가 상댸보다 많은 한 상대의 소환, 효과로 내는 모든 크리처는 바로 마나존 행이라는 막강한 록 효과를 갖고 있어 묘지퇴화계의 신성으로 꼽히고 있다.[111] 전혀 인간다운 구석이 없는 미노마루를 전혀 이상하게 생각안하는 둘은 덤. 다른 클래스메이트들 한테는 최신 장난감이라 소개한다.[112] 바라기아라는 위쪽의 크리처는 전부 같지만 아래쪽의 주문이 다른 문명인 방식으로 5종류 존재한다.[113] 이 과정에서 윤회폭명의 부가 효과인 묘지 부활 효과로 미노가미를 내도 된다.[114] 소환된 턴 크리처를 향해 공격할 수 있으며, 이때는 탭돼있지 않은 크리처도 공격 가능하다.[115] 실제로 디스펙터들의 일러스트를 보면 지퍼나 철핀 등으로 강제로 이은 듯한 모습이다.[116] 일례로 사이킥 쇼크 편에서 싸웠던 쇼부의 초각성 라스트 스톰 XX과 최종보스인 최흉의 각성자 데빌 디아볼로스 Z의 디스펙터인 각성연결 XXDDZ, 혁명편 시즌에서 싸웠던 루시퍼의 시간의 법황 미라단테 트웰브와 바사라의 전설의 금단 도킨덤 X의 디스펙터인 금시혼성왕 도킨단테 트웬티투나, 캇타의 무투장군 카츠킹과 규지로의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의 디스펙터인 승재전융왕 규카우츠 마그루, 드래곤 사가편에서 싸웠던 캇타의 초전용패 몰트NEXT와 교우의 용패 더=데드맨의 디스펙터인 DS전융 더=데드NEXT가 있다.어째 캇타 카드가 많이 디스당한다[117] 이 오브는 용혼구(안토마 탄겐드)라는 카드로 나왔으며, 정황상 디스펙터의 육체를 강제로 이어버리는 힘을 갖고 있는듯 하다. 이후 디스펙터 시즌 종료후 윈 시즌 듀에파 구축덱에서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의 사안 일족이 이 오브를 장악해 자신들이나 다른 크리처들의 육체를 강제로 결합시켜 강화시키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118] Volzeos-Balamord 대신 왕래초수열전의 다섯 왕들을 하나로 합친 IF 세계의 5색 디스펙터.[119] 덱에서 진화원을 찾아 진화하지만 카드 밑에 죠커즈를 6장 쌓아야 봉인이 풀리는 금단 스타 진화 크리쳐. 그런데 이 점을 이용해 모모킹JO등 강력한 크리처를 확정적으로 밑에 깔고 모모킹덤X를 파괴해 JO를 부르는 묘지퇴화라는 콤보를 만들어 버렸고 결국 모모킹 JO와 콤비 전당으로 지정되었다..[120] 특히 카드 수집에 높은 수준으로 통달한 것으로 보인다. 서랍장 하나에 자신이 구축한 카드덱들이 칸마다 종류별로 들어있으며 아들이 즐길수 있게 개방해놓거나, 일개 지역대회에 실제로 매입하면 최대 240,000엔(대략 원화 233만 이상)이나 나가는 레어 프로모션 카드 '대용자 대지의 맹공(가이아 스매셔)'을 기뻐하며 우승상품으로 제공하는등, 내면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높은 내공을 쌓았음을 짐작할 수있다.[121] 자리에 나왔을 때 혹은 공격할 때 자신의 덱을 3장 뒤집어서 같은 코스트의 크리처일 경우 3장 전부를 소환한다.주문과 크리처가 합체한 트윈팩트 카드의 추가로 실효성이 매우 늘어났다. 보통은 실패가 없는 6축(가치로보가 6코스트 크리처이다)이나 성공시 효과가 큰 고코스트 축을 주로 사용한다. 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효과로 코어한 팬들이 많으며, 레드존과 동기인 혁명편의 카드로 윈편 시작시점에선 무려 7년 전 카드다. 혁명편 애니에도 딱 한화 나왔다가 윈편에서 7년만에 다시 애니에 등장해서 가치로보 팬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이 파파링이 쓴 덱이 개발부 셀렉션 덱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122] 게다가 그 덱은 윈과 생일 기념으로 함께 만든 덱이였다.[123] 볼샤크 카이저는 아예 폭주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뻔 했다[124] 갓츠가 실은 윈의 친아버지가 아니라 입양했다는 떡밥이 있다.[125] 윈은 그 모습을 보고 쟈신군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126] 묘사상으론 윈이 차고있는 은팔찌가 봉인의 역할을 하는 듯[127] 묘지에서 소환 코스트를 지불하고 소환, 그 턴중 플레이이에게 공격 가능[128] 막말로 콕코 루피아가 주인공 에이스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전까지와의 차별점이 와닿을 것이다. 로그가 전체적으로 현실화된 윈편을 표현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129] 상대의 크리처와 마나를 탭하고 다음턴 언텝 불가능상태로 만든다.[130] 자신에게 솔직해지기로 하고 새로 짠 덱으로 나온다. 근데 새로 나온 빛문명 시노비들은 대다수가 얼굴 달린 수리검처럼 생겼는데 이걸 귀엽다면서 애칭으로 부르는 카렌이 압권그리고 여기에 윈은 어비스들이 귀엽다고 응한다.[131] 실드가 파괴됐을 때 해당 문명의 그 실드의 카드를 버림으로서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132] 듀얼마스터즈는 반드시 40장덱을 사용해야 하지만 인빈시블 서틴이라는 초차원 카드를 덱에 투입하면 한장당 최대 매수를 5장 늘릴 수 있다. 그걸 풀투입해 60장덱을 만든 것[133] 그래도 윈에게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서 사과도 하고 매번 이러는 건 아닌지 한번 덱을 보고 방침을 정한 뒤에 한 서치는 빠르게 했다[134] 그래도 고민하는 시간은 30분 이상이다. 심지어 자기가 느낀대로 한다고 말하고 나서도 30분 장고(...)[135] 이때 윈처럼 어둠의 마나를 내뿜는다.[136] 점점 빨아들이는 나우로 현 전당 카드인 포지트론 사인을 덱의 끝에서 4번째에 넣고 선언한 카드가 나올때까지 덱울 넘겨서 넘겨진 카드를 전부 패에 더하는 주문인 바록의 미라클피버와 패의 카드를 원하는 만큼 탭해서 마나 존에 두는 주문인 그리드 킹덤으로 마나를 20장 이상 늘리고 마나 20장 이상일 때 자리에 나오면 엑스트라 윈을 하는 크리처인 사파이어 미스티[165]를 사용하는 콤보를 구사했다. 이 엄청난 콤보를 자세한 덱 레시피도 모르면서 단순히 점점 빨아들이는 나우로 나온 카드 5장 중 1장을 보고 짜낸 윈의 실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137] 일단 이때는 금방 정신차리고 분위기가 심상치않은 걸 보고 사과했다.[138] 이때 마즈키가 꺼낸 더=키라 키나리를 제거하기 위해 영원의 무라는 주문을 사용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카드의 일러스트와 모티브는 다름아닌 죠 시즌에서 친구인 죠를 위해 제로와 듀얼하다 패배해 무가 되어가는 키라이다. 즉 죠와 키라 두 사람의 우정을 보여주는 카드로 자신과 듀얼최고클럽 사이의 우정을 부정한 것.[139] 게다가 2코 이하의 엘리멘트를 제거하는 초영웅 타임이라는 주문을 사용. 이는 역대 주인공들의 에이스를 포함해 우가타가 얼마나 히어로(주인공)라는 존재가 되고 싶은가에 대한 갈망을 보여준다.[140] 사실 실드를 소각시키는 사파이어는 실트에 의한 역전을 메인 전법으로 쓰는 윈의 극카운터로, 윈도 사파이어가 튀어나오자 크게 당황했을 정도다.[141] 아카기야마 바사라와 동일이다![142] 정작 윈은 이 둘이 뭔하는 애들이었는지도 완전히 까먹은 것 뿐이었다.[143] 다른 플레이어를 덱을 배낀 뒤 오리지널 요소를 넣거나 없는 카드를 다른 걸로 대체해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덱도 대회에서도 강하다는 나레이션이나 강호 플레이어 같다는 말에 강호 플레이어라고 하는 걸로 보아 이것도 다른 사람 덱을 참고한 모양.[144] 애니 오프닝의 장면을 보면 묘하게 히로인 같다(...)[145]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구엘 제타크 성우.[146] 과거사를 볼때 아마 자신에게 회사 운영을 떠넘기고 도망친 선대 사장인 아버지 때문에 어른에 대한 불신을 품은듯. 후술하겠지만 이런 과거도 옆동네 사장과 비슷한 수준이다.[147] 빛/자연의 다색 카드로, 발동시 문명을 선언해 해당 문명은 그 턴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불 문명 단색 덱인 카이저에겐 치명타로 먹혔다.[148] 윈은 어둠 단색인 어비스로열이라 애초에 이걸 챠지해도 이득이 없는데다 카이저를 방심시키기 위해 실드외에 잡힌 이터널 트랩은 실드 트리거로 나올때까지 끝까지 패에 쥐고 있었다.[149] 둘 다 등장시 상대 크리처와 강제로 배틀할 수 있기 때문에, 12000보다 낮은 쟈브라드를 전투 파괴가 가능했다. 그게 총합 4번 터져서 윈의 쟈브라드 4체를 한방에 날려버린다.[150] 카이저는 실드 0일 때 직공시 덱 위 1장을 오픈해 그게 진화가 아닌 불 크리처면 그 위에 진화시켜 소환하는 혁명 0 트리거인 볼사크 도기라곤을 두번 선언해, 그 두장이 전부 볼샤크 테일 드래곤이였다. 당장 볼샤크 도기라곤도 자신이 진화 크리처라 반드시 성공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 그게 한방에 두번 성공한건 물론 그 두체가 전부 등장시 배틀 효과 가진 테일이라는 건 운빨이라고 밖엔 설명할 수 없다.[151] 볼샤크 카이저가 볼샤크 레이더에 타고 있는 모습이다[152] 여담으로 광염의 용왕 볼샤크 카이저는 라이벌구도인 쟈신과 반대로 크리처가 모인 후반에 나와 시빌카운트 능력으로 파워 55000까지 파워업 그리고 무한 공격능력을 부여받아 그대로 게임을 끝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153] 이때 2P컬러 교복 색이 아스티카시아 고등 전문 학원과 똑같아 수성 밈이 흥했다.[154] 이때 어떻게 이겼는지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아마 윈의 새로운 에이스를 나중에 공개하려는 것 같다.[155] 어비스로열의 시크릿은 각종 실제 명화가 모티브.[156] 상대의 효과에 의한 승리시 패에서 버리면 그 패배를 무효화할 수 있는 주문. 혁명편의 카드로 주인공 캇타가 라스보스인 규지로의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의 엑스트라 윈을 무효화했다.[157] 브레이크시 남은 실드가 0이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실드 트리거. 월드 브레이크로 동시에 브레이크되도 전부 터진다는 제정이다.[158] 주인공에게 얍삽한 짓을 하고 대량전개한뒤 그걸 조건으로 한 엑스트라 윈 능력을 가진 에이스로 몰아붙히나 완전방어혁명에 의해 무효화. 그 후 월드 브레이커로 때리지만 5장 모두가 실드 트리거라 오히려 자기 크리처가 전멸하여 패배하여 다음턴 멘탈이 털리며 역관광당하는 것까지 똑같다.[159] 이번 턴에 낸 자연 문명 크리처나 타마시드 1장 당 코스트가 3마나 감소(1마나 이하로 줄지는 않는다),마하 파이터라 상대 크리처에게 바로 교전을 걸 수 있고 한 턴만 버티면 콰트로 브레이크라 상대 실드를 4장 부순다.거기다 상대방의 크리처 등장시 능력을 봉인하는 락을 거는 시빌 카운터5 능력도 가지고 있어 공수 방면에서 밸런스가 우수하다.실제로 애니에서 파르고가 잇사와의 듀얼 중 그랜드슬램 스콜피온*4장을 좌라락 깔은 후 오비 메이커를 소환,단숨에 시빌 카운터5를 충족해 잇사를 압박하는 콤보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켄트라와의 듀얼에선 3마나 만으로 3마리가 한턴만에 나왔다..[160] 일본의 시[161] 실드트리거로 등장시 적 크리처 전부를 탭하고 블록커인,홀리 스파크를 내장한 크리처[162] 카렌과의 대전에서도 엄하지만 카렌을 격려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163] 다른 제니스들의 정점인 頂(이타다키)를 쓰지 않고 정점의 음독을 꼬아서 頂天(쵸-텐)을 사용한다.[164] 다만 이는 설정변경일 가능성이 꽤 높다. 원래 TCG쪽에선 다음 블록에서 리퍼 교수가 사용하는 제니스 카드들이 악역일 예정이었으나 이것이 변경되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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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사이킥 크리처로 이 카드의 뒷면이 상술한 인빈시블 서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