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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니이카 ニイカ | |
| 이름 | 니이카 ニイカ |
| 성별 | 여성 |
| 나이 | 16세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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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왕을 거스르는 자는 이렇게 되는거야.[1]
(闇の王に 逆らう者は こうなるのよ。)
듀얼마스터즈 LOST 추억의 수정의 히로인.(闇の王に 逆らう者は こうなるのよ。)
2. 상세
윈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인플루언서 소녀. 밝은 성격으로 윈을 항상 챙기고 계속 붙어 다닌다. 어느 커플에게 윈이 남친이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그렇다며 윈의 팔짱을 끼기도 하고, 크리스타가 윈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하자 격한 반응을 보이며 질투하기도 하는 등 윈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모양이다.3. 작중 행적
1화에서 알바를 끝낸 윈을 부르며 첫 등장. 수다를 떨며 같이 놀기로 약속한 친구들이 있는 장소로 가던 중, 어느 커플이 니이카를 알아보고 옆의 사람이 남친이냐고 묻자, 맞다며 윈에게 팔짱을 껴 윈을 당황하게 한다. 그렇게 약속 장소에 다다르자 윈에게 본인들이 여기서 만났을 때를 기억하냐며 추억을 회상하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불량배들이 농구장을 차지하고 있어 먼저 온 두 명의 친구들은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자 시비가 붙기 전, 다 같이 자리를 뜨기로 한다.이참에 듀에마로 놀기로 결정했는데, 윈이 덱을 가져오는 걸 잊어버려서 집에 같이 가 덱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후 윈과 안경 쓴 친구[2]는 레스토랑 계산을 내기로 듀얼을 시작하게 되었고, 결과는 윈의 승리로 끝난다. 이때 니이카는 안경 쓴 친구에게 윈의 강함을 깨달았냐며 "어둠의 왕을 거스르는 자는 이렇게 되는 거야."라고 죽은 눈으로 말하며 놀래킨다. 하지만 윈의 덱 수가 40장이 아닌 39장만으로 듀얼을 해서 부정으로 결국 윈이 계산비를 지불하게 된다.
레스토랑을 나온 후 다 같이 돌아가던 중, 앞서 만난 불량배들이 나타나 니이카를 데려가려 하자 두 명의 친구들이 말리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윈이 나서서 그들을 힘으로 압도하고 쓰러뜨린 후, 다 같이 도망가게 된다. 그렇게 니이카는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다음 날, 열차가 달리는 철도에 뛰어들려는 윈을 구해주고 아주 강렬한 싸다구를 날려준다..[3] 치일 뻔했다는 니이카의 말에 윈은 어떤 소녀가 기차에 치일 뻔했을 때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그럴 리 없다고 믿지 못하던 중, 기관사가 내려 너희도 뛰어든 애가 사라진 걸 봤냐고 말하자 놀라게 된다. 그렇게 등교를 하게 되지만 지각을 해버리고, 이후 크리스타라는 소녀가 전학을 오게 되는데, 그녀가 윈의 이름을 알고 있어서 의아해 하다가, 그녀가 자신이 윈과 서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하자 책상을 치며 격하게 놀란 반응을 보인다.
2화에서는 하교 길에 윈과 캠프를 계획하고, 계획 당일에 윈의 집에 들러 윈에게 별이 넘치는 하늘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때 반드시 봐달라고 하는 등 들뜬 상태로 함께 출발하려 하는데, 윈의 집에서 캠프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등장한 크리스타를 보고 어이없어한다. 결국 크리스타도 동행하게 되고, 전철로 이동하며 윈의 어깨에 기대 앉아 있는 크리스타를 보고 삐진 상태로 캠프장에 도착한다.
도착 후 크리스타에게 윈에게 하는 여러 행동들을 지적하자, 결혼은 약속한 사이인데 곁에 없는 것이 부자연하다는 답을 듣고 격분한다. 이때 윈이 크리스타에게 자신을 알고 있는 이유를 물으려 하자, 윈을 따로 불러서 크리스타를 정말 모르는 것이 맞냐며 그녀가 수상하다고 말하는데, 곤란해 하는 윈을 보고 사과하게 된다. 본인은 윈이 걱정되며 그녀와 엮이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는데, 윈을 부르는 크리스타를 보자, 본인이 여러 상황을 만들어 크리스타가 윈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4] 그렇게 저녁이 되고 방송을 끝내는데, 크리스타가 만들어둔 카레에 무언가를 넣은 것을 보게된다. 이를 윈에게 말한 후 증거가 있다며 넣은것을 확인하는데, 들어 있던 것은 윈이 좋아하는 문어 비엔나였다.(...) 그녀에게 어떻게 윈이 좋아하는것을 아냐 묻자, 윈 님에 대한것은 본인이 모두 알고 있다는 답을 듣는다. 이에 당황하는데, 밑에서 자신의 팬들이 사진을 찍어달란 부탁을 하게 되고, 어쩔수 없이 둘과 떨어지게 된다. 사진을 다 찍은후 돌아오자 없어진 둘을 확인하고, "윈 바보"라고 말한다.
결국 밤이 되어 윈 없이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고, 없어진 윈을 걱정한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윈을 찾으러 나서는데, 멀리서 크리스타가 윈의 품에 안기는 것을 보고 슬픈 표정을 짓는다. 다음 날, 윈이 기분전환 겸 담력훈련을 제안하자 본인은 그런 건 약하다고 말하는데, 크리스타가 "그럼, 집을 지키는 걸로 하죠."라고 하자 가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니이카의 표정이 언짢은 것을 확인한 윈은 어젯밤 생방을 보러 못 가서 미안하다고 하자, 니이카는 괜찮다고 대답하고, 대신 끝나면 듀에마로 어울려 달라 하고 둘은 화해하게 된다.
밤이 되고, 담력훈련이 시작되자 무서웠는지 윈의 옷을 잡고 산을 이동한다. 이후 귀신 분장을 한 직원이 나타나자 엄청 놀라며 윈의 등에 기대게 되는데, 니이카의 손을 잡은 윈이 따뜻하다고 말하자 얼굴을 붉히고 무슨 소리 하냐며 부끄러워 한다. 그런데 눈앞에 귀신들이 더 늘어나 있자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게 되고, 넘어져 버려 발목을 삐게 된다. 결국 윈이 업어주게 되고, 치료를 위해 돌아가려는데, 크리스타가 안 보여 일단 크리스타부터 찾기로 한다. 다시 산을 오르던 중 니이카가 크리스타를 발견하여 그곳을 손전등으로 비추는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캠프장으로 돌아오게 되고, 정말 거기에 크리스타가 있었냐는 윈의 물음에 정말 있었다고 말하며 부탁이니 그 여자에게 다가가지 말아 달라고한다.[5]
3화에서는 하교길에 크리스타와 마주치고, 그녀가 또 윈을 꼬드기려 하자 윈의 팔을 잡아서 자리를 벗어난다. 다음 날,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팀을 꾸려 크리스타가 있는 팀과 농구 경기를 하게 되는데, 서로 말싸움이 이어지다 결국 크리스타에게 농구공을 던지고, 캠프 때 피를 뒤집어쓴 채 서 있는 걸 봤으며, 그날 밤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냐며 많은 학생들이 있는 앞에서 말해버린다. 윈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체육시간이 끝난 후 니이카에게 너무 말이 심했다고 하자, 니이카는 자신은 윈이 걱정될 뿐이었다며 삐진 상태로 자리를 벗어난다.
밤이 되고 두 명의 친구들이 듀에마로 노는 동안 윈을 기다리는데, 윈에게 메시지를 보내지만 확인만 하고 답장이 오지 않자, 윈에게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윈을 찾으러 나선다. 그 후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윈을 발견하고, 벤치에서 무릎베개로 윈을 눕힌 채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다 윈이 눈을 뜨자 니이카는 윈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윈은 크리스타에게 이상한 세계로 끌려가 괴물한테 죽을 뻔했다고 말하고, 니이카는 심각한 표정으로 "역시..."라고 작은 소리로 말한다. 윈은 충고를 무시해서 미안하다 하고, 니이카는 괜찮다고, 오히려 자신이 미안하다며 윈이 무사해서 다행이라 말한 후 윈의 어깨에 기댄다.
그 후로부터 크리스타는 어째선지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고,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학교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니이카는 언제나처럼 밤에 친구들과 놀기로 약속한 장소로 향하는데, 도착해 보니 그곳엔 크리스타 한 명밖에 없었고, 니이카는 놀란 채로 너한테는 용무가 없다 말하지만, 크리스타는 당신에겐 없어도 나한테는 있다 말한 뒤, 학교 옥상으로 데려가 크리처를 이용해 니이카의 다리를 얼려버린다.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라 말해보지만, 크리스타는 곧 윈이 구하러 올 것이라 말한다. 자신을 미끼로 이용한것이라 눈치챈 니이카는 윈을 어떻게 할셈이냐 묻는데 크리스타는 그의 기억을 되돌리게 할 뿐이라며, 이대로라면 당신들의 세계도 위험하다고 말한 뒤, 이제 이 방법밖에 없다고 덧붙이고는 니이카를 완전히 얼려버린다.
4. 사용 카드
==# 갤러리 #==코믹스 그림작가 카네바야시 요우 트위터
5. 기타
첫 등장시에는 일상을 대표하는 히로인인줄 알았지만 크리스타 못지 않은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는 등 수상한 배경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1] 윈에게 듀에마로 패배한 친구에게 말한 대사인데 이때 표정이..[2] 2명의 조연 친구 중 한 명.[3] ![파일:니이카의 따귀.gif]()
[4] 크리스타로부터 윈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5] 이때 니이카가 본 것이 회상되는데, 멀리서 크리스타가 피를 뒤집어쓴 채 웃는 걸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