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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12 10:37:35

대전 하나 시티즌/2025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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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역대 시즌/리그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대전 하나 시티즌 K리그1 2025 시즌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rowcolor=#fff>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14 8 4 2 21 13 +8 28
K리그1 2025 시즌
전반기
R[1] 1 2 3 4 5 6 18[2]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9
상대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3 0 1 2 3 1 3 0 2 2 1 2 1 0
0 2 0 1 1 1 2 2 2 0 0 1 1 0
결과
순위 1 5 2 1 1 1 1 1 1 1 1 1 1 1
후반기 파이널 라운드 A/B
R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상대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파일:수원 FC 로고.svg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파일:FC 안양 로고.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파일:로고.svg
결과
순위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2. 정규 라운드
2.1. 1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0:3 승)2.2. 2R vs 울산 HD FC (홈, 0:2 패)2.3. 3R vs 수원 FC (홈, 1:0 승)2.4. 4R vs 대구 FC (원정, 1:2 승)2.5. 5R vs 제주 SK FC (원정, 1:3 승)2.6. 6R vs 광주 FC (홈, 1:1 무)2.7. 18R vs 울산 HD FC (원정, 2:3 승)2.8. 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0:2 패)2.9. 8R vs FC 서울 (원정, 2:2 무)2.10. 9R vs 김천 상무 FC (원정, 0:2 승)2.11. 10R vs 강원 FC (홈, 1:0 승)2.12. 11R vs FC 안양 (홈, 2:1 승)2.13. 12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1 무)2.14. 13R vs FC 서울 (홈, 0:0 무)2.15. 14R vs 수원 FC (원정, #:# 결과)2.16. 15R vs 대구 FC (홈, #:# 결과)2.17. 16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2.18. 17R vs FC 안양 (원정, #:# 결과)2.19. 19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2.20. 20R vs 광주 FC (원정, #:# 결과)2.21. 21R vs 제주 SK FC (홈, #:# 결과)2.22. 22R vs 강원 FC (원정, #:# 결과)2.23. 23R vs 울산 HD FC (원정, #:# 결과)2.24. 24R vs FC 서울 (홈, #:# 결과)2.25. 25R vs 수원 FC (홈, #:# 결과)2.26. 26R vs 광주 FC (원정, #:# 결과)2.27. 27R vs FC 안양 (원정, #:# 결과)2.28. 28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2.29. 29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 결과)2.30. 30R vs 대구 FC (홈, #:# 결과)2.31. 31R vs 강원 FC (원정, #:# 결과)2.32. 32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 결과)2.33. 33R vs 제주 SK FC (홈, #:# 결과)
3. 파이널 라운드

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의 2025 시즌 K리그1 경기를 기록한 문서.

상위 문서인 대전 하나 시티즌/2025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정규 라운드

2.1. 1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0:3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13:0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이동준
관중: 10,519명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0 : 3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
파일:득점 아이콘.svg 31' 최건주 (A. 마사)
86' 주민규
89' 주민규 (A. 정재희)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주민규

2025년의 첫 경기 상대로 천적 포항을 만나게 된다. 대전은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하였으며[3] 상위 스플릿, 나아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대전은 K리그1에 승격한 이후 유독 포항만 만나면 비등비등하게 싸웠으나 미세한 점수 차로 지금까지 패배하였으며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만약 대전이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2010년 4월 24일 이후 무려 5411일 만에 승리하게 된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희생자인 김하늘 양의 추모가 진행되었다.
승격 이후로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었던 포항을 상대로 이적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전반 31분 최건주의 원투 패스에 이은 파포스트 슈팅으로 선제골을 가져갔고, 그 후 점유율에서 밀리며 별다른 공격을 가져가지는 못하였으나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포항 공격진들의 결정력 부족, 골대를 맞는 행운까지 더해지며 후반 80분까지 무실점으로 끌고 가는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불안했던 한 골 차 리드를 86분과 89분에 주민규의 데뷔골과 멀티골이 터지며 0:3 완승을 거두었다.
결과적으로 점유율을 내준 것은 아쉬웠으나, 효율적인 역습 축구로 천적 포항을 상대로 클린시트 완승을 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다음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 FC를 상대로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승리를 통해 대전은 무려 2010년 이후 무려 15년 만에, 일수로는 5411일 만에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격 후 장장 2년 만에 모든 K리그1 팀을 상대로 도장깨기에 성공했다.[4] 그리고 비록 중간에 시즌이 바뀌긴 했지만 작년 37~38R 승리에 이어 1부 리그에서의 3연승도 기록했다.[5] 또 라운드 종료 기준 리그 1부 리그 1위도 약 14년 만에 달성했다.

다만 김하늘 양의 추모와 관련하여 협조해 준 포항 서포터즈를 상대로 도발성 응원을 진행한 것, 대전 팬들의 홈석 침투가 논란이 되며 대전 입장에서 너무나도 값졌던 이번 경기가 순식간에 오점으로 남고 말았다.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고.

2.2. 2R vs 울산 HD FC (홈, 0:2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4: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김종혁
관중: 19,628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0 : 2
파일:울산 HD FC 엠블럼(원정).svg
대전 하나 시티즌 울산 HD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7' 윤재석 (A. 보야니치)
58' 허율 (A. 보야니치)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보야니치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친다. 리그 베스트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대전이 대권에 도전하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대전은 지난 경기에서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 열세와 포항스틸야드 원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항 스틸러스를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박살내며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호랑이 사냥에 성공해 시즌 초반 상승세를 통한 상위권으로의 빠른 진입을 완수할 수 있을지 K리그 팬들의 많은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첫 경기에서 나온 주민규안톤의 부상이 선발진 구성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희소식은 경미한 부상과 다운된 폼으로 포항전에서 출전하지 못한 김문환하창래가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작년에 활약이 좋지 못했던 아론구텍이 지난 경기에서 좋은 가능성을 보여줬던 점도 호재다. 반면 울산은 조현우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코뼈 골절로 최소 약 1개월 아웃이 확정되었고 고승범도 부상 루머가 있어 비상인 상황이다.

원래 주중에 울산이 산둥 타이산과의 ACLE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산둥의 갑작스런 기권으로 취소되면서 컨디션 관리 면에서의 어드밴티지는 없어졌다.

주민규와 임종은은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한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희생자인 故 김하늘 양에 대한 추모가 진행되였다.
전반 7분 박스 안에 침투한 윤재석강윤성이 제대로 마크해내지 못하며 선제골을 실점하였다. 이후 밥신의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하였지만, 울산의 중원에 완전히 무너지며 최전방의 주민규가 고립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답답한 경기력만 연출하다가 후반 58분 위험 지역에서 안톤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낸 울산이 허율의 헤딩골로 2골차로 앞서가게 되었다.

이후 대전은 정재희, 김현욱, 김인균을 투입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보려고 했으나, 울산의 수비를 뚫기에 역부족인 어설픈 공격만 펼치면서 유효슈팅 한 번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후반전에 대전의 중원의 핵인 이순민이 상대와의 경합에서 쇄골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하며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경기 이후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홈 개막전에서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하며 개막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초반을 맞이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아직 K리그1 챔피언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비록 선수단의 체급은 비슷해졌을지라도 감독간의 전술 싸움에서 쌈싸먹히며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사실 개막전인 포항전에서도 선제골 이후 골대를 맞고 반코트로 밀리며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 의문을 남겼고, 이날 경기로 대전의 2025년에 큰 물음표를 남기게 되었다. 다음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증명해야 홈 개막전에서의 무너진 민심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2.3. 3R vs 수원 FC (홈, 1:0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2025년 3월 2일 (일요일) 14: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최광호
관중: 7,220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1 : 0
파일:수원 FC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수원 FC
87' 주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주민규
동해안의 두 구단과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라는 성적을 거둔 대전이 홈으로 수원 FC를 불러들인다. 대전 중원의 파이터 이순민울산 HD FC전에서 입은 쇄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김민우임덕근이 출전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희소식은 지난 시즌 대전의 상승세의 주역 김준범과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수원 FC는 광주 FC 원정과 대구 FC 원정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기에 상위권으로 도약이 목표인 대전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로 점쳐진다. 다만 지난 시즌 도움왕인 안데르손을 묶어야 대전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이다.

경기 킥오프 이후 대전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수원을 압박하였다. 대전이 수원보다 훨씬 우세한 선수 개개인의 체급차를 활용한 플레이를 영리하게 가져간 것이다. 수원은 이에 공격수 싸박을 통해 공격을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하창래가 이를 모두 저지하며 영일만 방파제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전 동안 대전이 계속해서 밀어붙였지만 수원이 두줄 수비를 통해 대전의 공격을 일차로 버텨내고 안데르손을 활용한 빠른 역습플레이를 하며 대전의 경기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이에 반코트로 밀어붙였지만 득점은 커녕 유효 찬스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며 실속없는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 하프타임 동안 황선홍 감독은 전반 내내 지워진 윙어 최건주를 수원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한 크랙 정재희로 교체하며 후반전을 시작하였다. 후반전 역시 수원의 밀집 수비와 역습 전술에 말리는가 싶었지만 후반 42분 안톤의 크로스를 받아 정재희가 슈팅을 날렸지만 수원 FC 수비 머리에 맞은 공이 주민규 앞에 떨어졌고 이를 주민규가 발리로 골대 하단에 꽂아넣으며 팀은 극적인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아직 리그에서 3경기를 진행하였지만 2025시즌 홈 첫 승리를 거두며 2위까지 리그 순위가 상승하였고, 주민규가 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아사니와 함께 리그 득점 1위 자리에 올랐다. 대전이 내려앉으며 역습 위주로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로 고전해왔었기에 이날 승리는 승점 3점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4. 4R vs 대구 FC (원정, 1:2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2025년 3월 8일 (토요일) 16:30
대구iM뱅크파크 (대구)
주심: 고형진
관중: 12,168명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 (2025).svg
1 : 2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구 FC 대전 하나 시티즌
70' 라마스 (A. 이찬동) 파일:득점 아이콘.svg 6' 주민규 (A. 박규현)
9' 최건주 (A. 주민규)
<rowcolor=#000>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67' 박규현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주민규

개막 이후 리그에서 2승 1패라는 나름 준수한 성적으로 리그 2위 자리까지 차지한 대전이 현재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팀 대구 원정길에 오른다.

대전은 지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경기내내 주도했지만 세밀한 플레이와 마무리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주민규의 결승골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다만 포항전, 울산전과는 달리 황선홍 감독이 2025시즌을 앞두고 말한 주도적인 축구를 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다.

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첫 출전을 한 하창래가 대전 수비에 안정감과 빌드업 능력을 불어넣어주며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었고 이순민이 부상으로 빠진 미드필더 자리를 김현욱과 부상에서 돌아온 김준범이 특유의 넗은 활동량과 창의적인 패스로 잘 메꿔주며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다만 주민규에게 대전의 공격이 크게 치중되어있다는 평가도 있다. 대전이 리그에서 기록한 4골 중 3골이 주민규의 발끝에서 나왔고 울산전을 보면 주민규가 막히자 대전의 경기흐름이 답답해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기존의 구텍, 김인균, 김승대, 정재희 등 이외 대전 공격수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상대인 대구의 흐름은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고 할 수 있다. 홈에서 강원과 수원 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포항 원정에서도 무실점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지지않는 축구를 하고 있다. 대전이 승격 이후 대구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 다만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2무를 거두며 압도적인 우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이날 리그 1,2위의 경기인데 대전이 이 경기를 통해 시즌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가며 상위권 도약에 더욱더 다가서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이다. 황선홍 감독이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스쿼드를 쥐고 있기에 더욱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여담이지만, 이 경기 전 수원FC와 서울의 경기가 있었는데, 서울이 승리했다면 대전은 3위로 내려온 상태에서 이 경기를 시작했겠지만 무승부가 되면서 그대로 1,2위 간 매치가 되었다.
전반 이른 시간부터 주민규최건주가 득점을 기록하며 빠르게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후반 박규현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가 나왔고, 이후 라마스의 원더골을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대구에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남은 30분 간 수비진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이창근의 선방, 그리고 상대편 슛이 골대를 맞는 행운까지 더해지며 그대로 승점 3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 날도 수비는 매우 안정적이었고, 여기에 이창근의 선방 능력도 여전했으며, 공격도 주민규 몰빵이 아닌 다양한 루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전은 리그 1,2위의 대결답게 치열했던 경기 속에서, 그것도 수적 열세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올해 상위권의 자격이 분명히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쉬운 점은 역시 파울 관리. 박규현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빠졌던 점은 분명한 위기였다. 박규현 뿐만 아니라 안톤도 퇴장 가능성이 높은 반칙을 범하며 대전을 사지로 몰아버릴 뻔하기도 했다. 2023시즌 6라운드 수원FC전의 악몽이 떠오를 뻔했던 상황이었다.[6] 그나마 이겨서 다행이었지 만일 그대로 승점을 드랍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음 날 울산이 제주에 승리하며 승점 동률이 되었지만 대전이 득점 1점이 앞서며 세 라운드 만의 1위 복귀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대전은 3시즌 연속으로 무패 1위팀에게 첫 패배를 안기는 진기록을 썼다. 2023, 2024시즌의 희생양(?)은 울산. 공교롭게도 다 2골씩 기록했다.

2.5. 5R vs 제주 SK FC (원정, 1:3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14:00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주심: 설태환
관중: 4,651명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1 : 3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제주 SK FC 대전 하나 시티즌
55' 서진수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주민규 (A. 마사)
90' 정재희
90+3' 이준규 (A. 김현욱)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밥신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로 제주 원정을 떠난다. 올해 서울전 승리 후 3경기 연속 무승으로 다소 부진하고 있는 제주지만, 대전 입장에서는 작년 리그 상대 전적 1승 3패로 절대 열세였던 매우 까다로운 상대이다. 골키퍼들의 신들린 선방 능력과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상대를 질식시키는 제주를 올해는 잘 공략해낼 수 있을지, 또 K리그 우승권 도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극복해내야 하는 경기이다.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2013 시즌 34~37R 이후 약 11년 4개월 만에 1부 리그 단일 시즌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전반전은 팽팽하게 흘러가며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제주도 결정적인 슈팅을 두 번이나 홈런으로 날려버렸다.

그러다가 후반전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사가 라인을 절묘하게 깨는 패스를 전방으로 건넸고 이를 주민규가 받아 단독돌파하여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안톤의 반칙으로 PK골을 내주며 곧 동점이 되었다.

후반 추가시간, 정재희의 슛이 상대를 맞고 굴절되며 행운의 역전골이 터졌고, 뒤이어 파포스트를 겨냥한 이준규의 슈팅이 상대방의 발에 맞고 골로 이어지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약 11년 4개월 만에 1부 리그 단일 시즌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울산이 수원FC와 비기며 2라운드 연속 1위, 그것도 단독 1위를 확정 짓게 되었고,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유일하게 연승 중인 팀이 되었다. 대전은 지난 2023시즌 31라운드 수원전 3:1 승리 후 약 1년 6개월만에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고, 주민규는 벌써부터 5호골을 만들어내며 득점왕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역대급으로 환상적인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 대전이다.

2.6. 6R vs 광주 FC (홈, 1:1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16: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송민석
관중: 11,469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1 : 1
파일:광주 FC 엠블럼(적갈색).svg
대전 하나 시티즌 광주 FC
62' 김인균 (A. 강윤성) 파일:득점 아이콘.svg 34' 헤이스 (A. 박태준)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헤이스
5경기 4승 1패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채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대전이 ACLE 8강 진출로 기세가 올라온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3연승을 한 분위기와 함께 홈에서 버프를 받아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광주는 ACLE 16강 경기로 인해 A매치 휴식기 중 리그 경기를 한 번 더 치러야 하므로, 컨디션 면에서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이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약 11년 4개월 만의 4연승에 성공하며, 1위 굳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전은 이민성 감독 시절 광주에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황선홍 감독의 부임 이후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며 좋지 않았던 상성을 극복해냈다. 심지어 홈경기 2번을 전승한 바 있다. 이번에도 홈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득점왕을 노리는 주민규아사니의 대결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 반 동안 대전의 승격과 잔류에 크게 헌신한 주세종을 이번엔 상대팀으로 만나게 된다. 작년 하반기 임대생신분으로 있었던 박정인, 그리고 K리그2 시절 함께 했던 박인혁 등도 상대팀으로 만난다.
경기 초반부터 하창래헤이스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등 거칠고 치열한 경기가 벌어졌다.

전반에 수비진의 볼 처리 미스로 기회를 쉽게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전반 33분 수비 미스로 흘려버린 볼이 헤이스의 선제골로 연결되고 말았다. 공격 면에서도 전반 슈팅 0개에 그치며 부진하자 주민규도 이른 시간에 투입되었다.

이 날 대전을 구한 선수는 바로 김인균. 최건주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후 끊임없이 치고 달리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61분에 동점골까지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공헌하였다. 김인균 입장에서는 그 동안 선발에서 밀렸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렸던 경기였다.

후반 추가시간 이정효 감독의 퇴장이 있었지만 경기에 별 영향은 없었고 그대로 1:1 무승부로 종료, 대전은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같은 날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패배한 덕에 1위 사수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두 감독의 지략대결이 흥미진진했던 경기. 그러나 최건주마사가 연이어 쓰러지며 또 부상 공포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연이은 다음 두 경기 상대도 만만치 않아 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상무에 입대하는 이정택을 환송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2.7. 18R vs 울산 HD FC (원정, 2:3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2025년 4월 1일 (화요일) 19:30
[7]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신용준
관중: 6,902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2 : 3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울산 HD FC 대전 하나 시티즌
41' 박민서 (A. 이희균)
45+3' 이희균 (A. 고승범)
파일:득점 아이콘.svg 3' 신상은 (A. 윤도영)
11' (PK) 김현욱
63' 주민규 (A. 정재희)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울산의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해 경기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당초 홈 2연전이었던 일정 중간에 울산 원정을 가야만 하는 변수가 생겼다. 우승 경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경쟁팀이긴 하나 최근 상대전적이 열세로 바뀌었으며, 심지어 승격 후 원정에서는 무승이었으므로 앞뒤 일정을 고려해 어느 정도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은 연승이 끊겼고, 울산은 2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두 팀 모두 분위기가 꺾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 이른 시간 두 골을 만들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막바지에 동점을 허용하며 지난 원정의 악몽들이 되살아나나 했다.

그러나 후반 주민규정재희가 투입되자 다시 흐름을 타기 시작했고, 후반 63분 주민규가 정재희의 패스를 절묘하게 트래핑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울산은 루빅손고승범 등이 매섭게 공격을 퍼부었지만 추가골을 만들어 내지 못하며 그대로 대전이 승리했다. 2011년 3월 1일 이후 14년 1개월만의 울산 원정 승리이다.

갑작스럽게 편성된 주중 경기로 인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결과적으로 대성공한 경기가 되었다. 특히 전반전에 신상은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선제골을 넣은 것은 물론 김현욱의 파넨카 킥 추가골의 계기가 된 PK를 유도하기도 했다. 결정적인 위기를 수차례 막아낸 임종은과 상대의 패스길을 계속 차단해낸 안톤도 돋보였다. 주민규는 시즌 6호골을 넣으며 2위와 벌써 3골 차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대전은 원정 4경기 전승이라는 원정 극강의 모습을 이어가게 되었고, 2위와는 승점을 5점차까지 벌리게 되었다.

11라운드 이후 보야니치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울산의 경기력이 올라간 것을 보면 여러모로 이 경기를 미리 친 것이 호재였다.

2.8. 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0:2 패)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2025년 4월 5일 (토요일) 16: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이동준
관중: 14,622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0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46' 전진우 (A. 강상윤)
89' 전병관 (A. 티아고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주중 문수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고 다시 홈에서 전북을 맞이한다. 대전은 승격 이후 전북에 지지 않고 있으나, 현재 원정경기 대비 홈경기 성적이 좋지 않으므로 승리를 통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야 한다.

전북은 지난 6라운드 안양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특히나 대전 입장에서 까다로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인다.

이 날 강호동이 시축을 했다.
전반은 팽팽하게 흘러갔으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김준범의 패스미스가 전진우의 선제골로 연결된 후 분위기가 말리기 시작했고 결국 전병관에 쐐기골까지 먹히며 비참하게 패했다. 주중 경기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인지 이 날따라 집중력과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로써 승격 이후 전북에 처음으로 패배했고, 5연속 무패행진이 끊어졌다. 일단 순위표상 1위는 유지했지만, 울산과 미리 친 경기를 제외하면 김천에 밀려 2위가 된다. 앞으로 더 승점을 드랍한다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중위권 지옥에 던져질 가능성이 높다. 극단적으로 접근하자면, 첫 3경기 무패로 호기롭게 1위에 올랐다가 내리 4연패를 박으며 추락한 대구 FC처럼 되지 않는다는 법도 없다.

2.9. 8R vs FC 서울 (원정, 2:2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8R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16:3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주심: 송민석
관중: 20,284명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2 : 2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FC 서울 대전 하나 시티즌
57' 문선민 (A. 김진수)
66' 린가드 (A. 문선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42' (PK) 구텍
45+1' 구텍 (A. 김현욱)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이 경기를 시작으로 주중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을 포함해 원정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서울 - 강릉 - 김천으로 이어지는 상당히 빡빡한 강행군이다.

대전의 대권 도전 자격을 다시 증명해내야 할 경기로, 최근 6경기 무패를 달리며 3위까지 오른 서울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원정 극강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상승세를 탈지, 아니면 중위권 추락의 위기를 맞을지가 이 경기에 달렸다.
구텍이 그야말로 득점 혈이 뚫리며 전반에만 멀티골을 기록해 무난히 승리하나 했으나, 후반에 두 골을 먹히며 비기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줄고 말았다. 18라운드 울산전과 마찬가지로 득점 이후 집중력이 흐려지며 실점을 허용하는 뒷심 부족 패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나마 이창근의 선방쇼가 아니었으면 순식간에 2대0에서 2대3으로 대역전패를 당하는 망신살이 뻗칠 수도 있었는데, 그야말로 십년감수한 격이었다.

이로써 원정 전승 기록이 5경기만에 깨졌고, 나아가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지만, 다행히 같은 날 앞서 열린 2위 김천과 꼴찌 수원 간 매치에서 김천이 뜻밖에도 발목을 잡히며 어찌저찌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다만 이게 마냥 좋은 것은 아닌 것이 밑 팀들과의 승점차가 나날이 좁혀지고 있다는 의미기이도 하므로, 만일 무승이 길어진다면 순위가 훅훅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빨리 분위기를 반전시켜야만 할 것이다. 그래도 최근 일정이 많이 빡빡하게 잡힌 점도 무시할 수 없고, 또한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아직 스타트가 좋은 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10. 9R vs 김천 상무 FC (원정, 0:2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9R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16: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김천)
주심: 최광호
관중: 2,789명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0 : 2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김천 상무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31' 김준범 (A. 오재석)
54' 주민규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경기 연속 무승인 대전이 6경기 만에 무패 행진이 꺾인 김천을 원정에서 상대한다. 주민규의 득점왕 자리를 위협하는 이동경, 유강현 등이 포진해 있는 만큼 치열한 공격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승강 플레이오프 이후 김천전에 대한 좋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대전, 과연 김천을 2연패로 몰아넣고 다시 대권을 향해 비상할 수 있을까?

예상대로 원정에서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를 0:2로 클린시트하며 1위를 더욱 굳히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앞으로는 홈에서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후반 54분 유강현이 퇴장당했는데 이는 오심이었다.

2.11. 10R vs 강원 FC (홈, 1:0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R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16: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송민석
관중: 9,412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1 : 0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대전 하나 시티즌 강원 FC
73' 주민규 (A. 김현욱)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홈에서 강원을 상대한다. 강원은 앞서 상대했던 4팀들보다는 체급이 약하다고 할 수 있고 최근 ACLE 홈경기 개최와 관련해 분위기가 다소 혼란스럽지만 그 와중에도 지난 2경기에서 광주와 울산을 격파하는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또한 대전 입장에서는 올해 홈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을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번 경기는 지더라도 1위를 한 번 더 지켜낼 수 있는 대전이다.
홈에서 오랜만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1위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이며 덤으로 2연승까지 챙겼다. 같은 날 울산이 김천에 발목을 잡히며 다음 라운드까지 1위 수성이 확정되었다. 다음 안양전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 날 김경민에 살인 태클을 당한 이창근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며 비상이 걸렸다.[8] 덕분에 레드카드로 수적 우세를 가져와 이기긴 했지만 앞으로 일정이 빡빡한데 주전 골키퍼가 아웃될 경우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골절은 아니고 타박상이긴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고 알려져 당분간 결장 가능성이 있다.#

이날 결승골은 지난 경기에 이어 오심이란 말이 있다.#

2.12. 11R vs FC 안양 (홈, 2:1 승)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2025년 5월 3일 (토요일) 16: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김우성
관중: 12,570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2 : 1
파일:FC 안양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FC 안양
36' 김현오 (A. 김문환)
79' 밥신
파일:득점 아이콘.svg 90' 채현우 (A. 최성범)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대전과 안양이 K리그1에서 처음 맞붙는 경기로, 햇수로 따지자면 2022년 이후 3시즌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승격팀으로서 언더독으로 예상되었던 안양이지만 K리그1 팀들을 상대로 벌써 5승을 챙기고 있기에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되는 상대이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2주일 동안 코리아컵 16강전을 포함한 5연전을 치르는 강행군에 돌입해야 한다. 이게 끝나면 일주일 후 또 리그 3연전이 있다. 5월 일정이 역대급으로 헬이라서 스쿼드 뎁스 활용과 페이스 조절이 관건이 될 것이다. 공교롭게도 5월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가 모두 안양전이다

이 날 안유진이 시축을 한다. 이로써 대전의 연예인 시축 경기 무승 징크스와 안양의 승패 퐁당퐁당 징크스[9] 중 무엇이 깨질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징크스가 깨진 쪽은 대전이었다. 지난 강원전을 찝찝하게 이긴 것과 다르게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 경기는 여러 의미를 갖게 되었는데 주민규의 득점 없이 승리한 첫 리그 경기였으며, 대전의 유망주 스트라이커인 김현오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향후 새로운 주전 자원으로 활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그간 부진했던 홈경기에서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된 경기였다.

2.13. 12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1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R
2025년 5월 6일 (화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박병진
관중: 24,338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전반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는 대전과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에 자리한 전북과의 맞대결이다. 대전으로서는 지난 맞대결의 패배를 설욕하고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지만, 최근 전북의 상승세가 굉장하고 전북의 홈에서 치뤄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대전은 반드시 이 경기를 잡아내고 1위의 자리를 더욱 굳혀야할 필요가 있으며 사실상 미리보는 이번 시즌 K리그1 파이널A 결승전이며 승점 6점짜리 경기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이를 갈고 임해야 할것이다.

강윤성이 지난 경기에서 경기 막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출전할 수 없다.
후반 막판까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던 와중 또 전진우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5분 후 김인균이 동점을 만들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창근의 선방쇼가 없었다면 대참사가 날 뻔했지만 다행히 승점을 가져오며 원정경기 무패와 총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게 되었고 1위도 유지하게 되었다.

2.14. 13R vs FC 서울 (홈, 0:0 무)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김종혁
관중: 13,706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0 : 0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대전 하나 시티즌 FC 서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흐름과 사기가 하늘을 뚫고나갈 기세인 대전이 하위권에서 전전하는 서울을 만난다. 대전으로서는 지난 경기의 무승부를 설욕할 필요가 있다.
승점 1점을 따긴 했으나 전후반 합쳐 슈팅이 단 1회에 그치는 졸전이었다. 양측 윙어들은 사이드 돌파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서울의 집중압박을 풀어나오지 못해 그저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경기였으며, 서울 역시 대전의 한심한 전개 능력에 지지 않겠다는 듯 더욱 한심한 골대 앞 결정 능력을 보여주며 양 팀 모두 분노했다.[10]

2.15. 14R vs 수원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R
2025년 5월 18일 (일요일) 19:00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주심:
관중: 명
파일:수원 FC 로고.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수원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험난한 일정으로 평가되었던 직전 두 경기에서 겨우겨우 무패행진을 이어나간 대전이,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수원FC 원정을 떠난다. 지난 홈경기에서는 꾸역승을 거뒀으나 이번에는 원정 극강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야만 한다.

2.16. 15R vs 대구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R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 (2025).svg
대전 하나 시티즌 대구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17. 16R vs 포항 스틸러스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19: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18. 17R vs FC 안양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19:00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주심:
관중: 명
파일:FC 안양 로고.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FC 안양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19. 19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R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19: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김천 상무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18라운드 울산전을 미리 치른 덕에 상대보다 체력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주말에 광주 원정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2.20. 20R vs 광주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19:00
광주축구전용경기장 (광주)
주심:
관중: 명
파일:광주 FC 엠블럼(적갈색).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광주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21. 21R vs 제주 SK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R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19: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제주 SK FC 엠블럼.svg
대전 하나 시티즌 제주 SK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22. 22R vs 강원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R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19:00
강릉종합운동장 (강릉)
주심:
관중: 명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강원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23. 23R vs 울산 HD FC (원정,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R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관중: 명
파일:울산 HD FC 엠블럼(홈).svg
# : #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울산 HD FC 대전 하나 시티즌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24. 24R vs FC 서울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R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대전 하나 시티즌 FC 서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2.25. 25R vs 수원 FC (홈, #:#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R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 : #
파일:수원 FC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수원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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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2.26. 26R vs 광주 FC (원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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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19:00
광주축구전용경기장 (광주)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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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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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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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2.27. 27R vs FC 안양 (원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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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27R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19:00
안양종합운동장 (안양)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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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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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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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28R vs 김천 상무 FC (홈,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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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28R
2025년 8월 31일 (일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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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김천 상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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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9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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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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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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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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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2.30. 30R vs 대구 FC (홈,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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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30R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19: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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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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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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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2.31. 31R vs 강원 FC (원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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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31R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14:00
강릉종합운동장 (강릉)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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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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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32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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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32R
2025년 10월 5일 (일요일) 14:0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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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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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33R vs 제주 SK FC (홈,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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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33R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14:0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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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제주 S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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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3년 연속으로 제주와의 홈경기로 편성되었다.

3. 파이널 라운드


[1] 녹색은 홈, 자주색은 원정, 남색은 미정[2] 울산의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한 일정 변동[3] 주민규, 임종은, 정재희 등을 영입하였으며 특히 정재희는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하였다.[4] 2023시즌 승격 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광주, 인천, 포항 중에서 광주와 인천 상대로는 2024시즌에 승리에 성공하여 올 시즌 시작 전 기준으로 포항 상대로만 무승이었다. 이제 성남만 남았다 카더라[5] 2013년 K리그 클래식 34~37R 연승이 대전이 기록한 1부 리그에서의 마지막 3연승 이상이었는데, 이걸 대략 11~12년 만에 실현한 것이다.[6] 이 때도 2점차 리드를 하다 퇴장자가 나온 후 내리 4골을 먹히며 졌었다.[7] 울산 HD FC클럽 월드컵 일정 관계로 18라운드 경기를 4월 1일에 앞당겨 치른다.[8] 골키퍼한테 볼이 전달된 후 롱킥하려는 걸 뺏어보려고 살인태클을 저지른 것이다.(...) 상대의 정경호 감독도 어이없어했던 반칙. 사실상 자멸이나 다름없었다.[9] 직전경기(제주전) 승리[10] 실제로 대전은 반코트 게임을 했으며, 서울은 유효슈팅은 8개지만, 그 중 위협적인 슈팅은 단 한 차례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