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03-01 20:57:55

대심도


1. 개요2. 장점3. 단점4. 세계 각국의 대심도
4.1. 대한민국4.2. 미국4.3. 영국4.4. 노르웨이4.5. 스위스4.6. 오스트리아, 이탈리아4.7. 일본4.8. 북한
5. 여담

1. 개요

대심도는 심도가 매우 깊은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TBM 터널공법으로 30~60m 혹은 그 이상까지 땅을 파 지하에 도로나 지하철 등을 건설하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방공호를 만들 목적으로 대심도 지하터널을 팠다면, 현재는 지가 상승, 상하수도 배관과 고압송전선 그리고 통신선 등의 지하 시설, 전신주나 건물 등의 지상 설치시설 등의 사유로 도심에서 추가 용지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교통구조물이다.

2. 장점

공사비용 중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토지보상비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건설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토지보상을 피하기 위해 사유지 대신 공용 도로 위주로 따라가느라 선형이 구불구불해질 우려도 상대적으로 적다.[1]

또한,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주변 민원이 거의 없는데다가 도로 구간 지상에서는 소음과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고 대기오염도 줄어들어 지상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3. 단점

대심도의 가장 큰 단점은 안전성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화재 등 재난 대비에 취약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로의 경우 통상 두 개의 터널을 뚫어 한쪽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속도로인터체인지마냥 다른 쪽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질에 따라 다르지만 지반이 연약하다면, 땅꺼짐 및 싱크홀 현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다수의 환기설비가 필요한 점도 단점.

도로에서는 크게 해당이 없는 사항이지만 철도의 경우 심도가 깊으면 승객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길어지기에 불편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 때, 외부로 통하는 통로의 층고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GTX-A 건설 당시에는 유리로 채광창을 만드는 '노출 천장'을 도입해 공기를 단축시켰다. #

4. 세계 각국의 대심도

4.1. 대한민국

4.2. 미국

4.3. 영국

4.4. 노르웨이

4.5. 스위스

4.6.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4.7. 일본

4.8. 북한


이 외에도 세계 각국에 여러 대심도 도로/철도 노선이 존재한다.

5. 여담

심도가 깊다고 해서 해발고도가 무조건 낮은 건 아니다. 특히 산악지형의 경우는 심도는 깊은데 해발고도는 높을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6호선 버티고개역은 6호선 전 구간에서 심도가 가장 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의외로 대심도 전철역 중에서도 지상역과 인접한 노선들이 있다. 지형 간 고저차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역간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도 지상역과 인접해있는 경우가 있다.

대심도 전철역은 일반인들도 엘리베이터를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에서는 모드를 쓰지 않는 이상 시스템상으로 최저 깊이가 50m이라 대심도 지하철을 구현할 수 없다.
[1] 도시철도라면 어차피 도로에 인접한 곳에 시가지가 발달해 있고 역간 거리도 짧으니 도로를 따라 지어도 큰 상관이 없지만, 광역급행철도는 역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최적의 선형을 위해 지하 시설물이 수두룩한 도심과 사유지를 가로질러 가야 할 때도 있다. 때문에 광역급행철도는 대심도로 짓는 것이 반쯤 필수적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