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은 2021년 지네타 GT 아카데미의 루키 클래스에서 모터스포츠 경력을 시작하여 Want2Race에 참가할 지네타 G56을 운전했다. 15번의 레이스에서 10번의 포디움 완주를 달성했으며, 315점으로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네타 GT4 슈퍼컵의 Pro/Am 클래스 주말 두 번의 게스트 드라이버로 아셀토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운전하여 도닝턴 파크와 브랜드 해치에서 포디움 완주를 달성했다.
2022년, 렁은 지네타 GT4 슈퍼컵의 G65 AM 클래스를 풀 시즌 참가하였다. 그는 20번의 레이스에서 13승을 달성했지만, 여러 차례의 리타이어로 인해 54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연말에는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에서 데뷔했다. 브랜드 해치에서 열린 두 번째 레이스에서 그는 찰리 로버트슨과 팀메이트를 맺고 에셋토 모터스포츠 소속 GT4 클래스에 출전했고, 도닝턴에서 열린 마지막 레이스에서 알렉산더 심즈와 팀을 맺어 센추리 모터스포츠 소속 GT3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2023년, 렁은 영국 GT의 GT3 클래스에 댄 하퍼와 팀을 맺어 센추리 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실버스톤과 브랜드 해치에서 두 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스네터턴 서킷과 도닝턴에서도 176점을 획득해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GT컵 챔피언십 영국 GT3 클래스의 주말 두 번의 게스트 드라이버로 운전하여 2승과 기타 4개의 포디움을 차지했다. 또한 GT 월드 챌린지 유럽 인듀어런스 컵 뉘르부르크링 라운드에서 팀 WRT 소속으로 출전하여 브론즈컵 클래스 6위를 차지했다.
2024년, 렁은 하퍼, 크리스찬 보글과 함께 팀 프로젝트 1 소속으로 아시아 르망 시리즈 GT 클래스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7위라는 최고 성적을 거두며 11점을 기록하며 21위를 차지했다. 그 후 그는 팀 WRT 소속으로 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LMGT3 클래스에 데뷔하여 아우구스토 파푸스, 숀 겔라엘과 팀을 이뤘다. 그는 두 번째 레이스인 6시간 오브 이몰라에서 챔피언십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GT 월드 챌린지 유럽에 출전하여 영국 GT에서 타이틀 방어를 위해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