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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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 檀國大學校 醫科大學部屬 病院 DANKOOK UNIVERSITY HOSPITAL | |
<colbgcolor=#045195><colcolor=#fff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개원 | 1994년 4월 29일([age(1994-04-29)]주년) |
병원장 | 이명용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안서동) |
종류 |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
병상 | 1,141병상[1] |
웹사이트}}} | 단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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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부속병원 및 일반병원을 설명하는 문서.2. 소개
단국대학교 병원(충남 천안) |
Dankook University Hospital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병원.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있다. 1,141병상, 상주 직원 2,023명 수준이다. 1994년 4월 29일 개원했다. 충청남도 의료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3차 의료기관이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이다.[2] 충남대학교병원(대전), 충북대학교병원(청주)과 함께 충청도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며, 중부권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JCI인증[3]을 받은 병원이기도 하다.
수준 높은 의학교육, 연구와 진료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개원했다. 교수와 전공의 3백여 명, 간호사 9백여 명, 검사요원 및 행정직원 6백여 명 등 1천4백여 명의 교직원이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 백여 병상을 갖춘 중부권 최대의 대학병원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25개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검사로 암의 조기발견이 가능한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장비인 래피드아크(RapidArc),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HD MRI, 64채널 CT 등의 첨단장비와 함께 내원객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단국대학교 병원은 충청남도로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수술할 수 있는 국가 인증 의료 서비스 기관이다.[4] 경부고속도로 중부 구간 교통사고 환자들이 주로 후송된다.
2012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단국대병원은 국비와 대응자금 123억 원을 들여 외상병동과 외상중환자실, 외상소생실과 외상전용 수술실 등을 설치했다. 더불어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전문의와 간호사 50여 명을 외상전담 4개 팀으로 구성해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이에 따라 365일 24시간 중증 외상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게 되어, 외상환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충청권역 내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중증 외상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중증 외상 전문병원의 부재로 인한 환자의 유출을 막음으로써 외상 관련 사망률 또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으로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단국대학교병원은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 및 환자 치료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의 SNS에 천안 단국대 병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안 지사는 “(단국대병원에서)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2차 감염발생도 없었다. 묵묵히 메르스 격리병동과 음압치료실을 운영해주고 계신다. 현재 3개의 음압병실에서 메르스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고 있고, 감염 의심 환자가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했다. 이후 2015년 8월 메르스 대응과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결국 메르스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단 한차례의 원내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4월 단국대학교병원은 메르스를 되돌아보는 메르스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단국대학교병원이 국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5월 20일부터 메르스 비상체제 종료를 선언한 같은 해 7월 29일까지 메르스 전쟁 71일간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메르스 발생 이전부터 꾸준히 시행해왔던 신종전염병 대비 모의훈련을 비롯해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었던 의료진의 생생한 경험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보건복지부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결과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지난 2010년 1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전국 10개 권역별로 일정 요건들을 갖춘 종합병원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 등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다.
단국대학교 병원은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천안 IC가 다와갈 때 즈음 오른편으로 병원이 보이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빠지면 10분 또한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1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충남권 권역외상센터에도 선정되었다.[5] 천안시에는 종합병원으론 순천향대병원과 충무병원이 있는데 상급종합병원은 단국대 뿐이어서 이곳이 천안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사실 천안 뿐만아니라 대전을 제외하면 충청권에 상급의료기관이 천안 소재 두 병원 뿐이어서 충청권의 대표 의료기관이라 봐야 한다. 보통 충남대병원이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하는 충남권을 커버한다면 단국대 병원은 천안아산 일대 충남권과 및 경기 남부(평택, 안성, 화성, 오산 등)를 광범위하게 담당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중부권 내에서 입지가 매우 큰 편이라 하겠다.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16년도엔 200억원, 17년도엔 220억원, 18년도엔 300억원의 의료이익을 냈다.## 이러한 이익은 병원에 대한 투자(암센터)와 학교로 전입되고 있다(실제로 18년도 병원에서 단대로 전입된 금액은 무려 120억원이나 된다).
3. 본관
단국대학교병원 본관 층별 안내(진료동, 병동) | |||
강당, 세미나실 | 5F | 51-55병동 | |
병리과, 검사실, 직업환경의학과 | 4F | 41-45병동 | |
심장혈관촬영실, 수술실, 중환자실, 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혈액투석실 | 3F | 31병동, 권역외상센터 중환자실, 권역외상센터 입원병동 | |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당뇨센터, 신장내과, 일반내과, 감염내과, 심장혈관내과기능검사부, 신경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 2F, 로비 | 21-25병동 | |
약제/의료정보팀, 정신건강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 1F | 격리병동, 산모병동, 분만실, 11병동, NICU 신생아 중환자실 |
4.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충남 천안) |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 층별 안내(별관) | |||
6-8F | 병동,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병동 | ||
5F | 행정사무공간, 야외정원 | ||
4F | 종합검진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 ||
3F | 간 · 담도 · 췌장센터, 위장관센터, 유방암센터, 갑상선센터, 비뇨의학과 · 비뇨암센터, 다학제실 | ||
2F, 로비 | 종양센터 · 혈액암센터, 호흡기/알레르기센터 · 폐암센터, 주사실, 채혈실, 원무팀, 카페, 실내정원 | ||
1F | 노동조합, 총무팀, 구매관리팀, 통합관제실, 편의시설 |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단국대병원이 암센터를 건립했다. 2021년 12월 준공된 암센터는 2022년 2월 28일 첫 진료를 개시했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연면적 30,393.5㎡)에 250병상 규모를 기본계획으로 암종별 센터를 비롯하여 건강증진센터 및 내시경센터 등이 들어섰다. 건설 장소는 현재 단국대병원 옆 온실 위치이고, 건립비용은 약 840억 원이다.[6] 건축비는 670억, 장비구축비에 170억 원이 소요된다.
새로 지어지는 암센터는 저층의 진료부와 고층의 병동을 연계해 암환자의 검사 및 수술, 입원치료 시 이동 동선을 배려했으며, 기존 병원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장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4층에는 암치료 과정에서 정서적 부담을 받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돼 암환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암센터가 건립되며 단국대병원은 1천병상이 넘는 대형병원으로 거듭났다.
단국대병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와 검토를 거듭하여 암센터 운영계획과 설계를 준비해 왔다.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암 진료기능을 통합하고 인력과 의료장비를 보강하여 포괄적인 암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암센터 건립추진조직을 신설하고 건립실무팀과 시설공사팀, 진료시스템구축팀, 암센터운영TFTeam 등 각종 위원회 및 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전부터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갑상선/유방암센터, 대장암 복막전이의 복막절제술 및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와 같이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는 위/대장/복막암센터와 간/담도/췌장암터, 갑상선센터, 폐암센터, 종양센터, 혈액암센터 등이 특화된 진료시스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 및 Versa HD, 선형가속기 등 최신 사양의 의료장비를 도입 또는 증설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개인치료, 환자치료를 위해 관련된 의료진들이 모여 최상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다학제 통합진료, 암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같은 심리적인 증상을 진단 및 치료하는 심리클리닉 등을 운영해 기존에 운영하던 암치료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암센터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도 있다.
2023년 1월, 충남 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선정됐다. 충남 지역 거점 암센터로서 역할을 하는 중이다.
5.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에 대한 내용은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5.1.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에 대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단국대학교병원 부지는 원래 단국대학교 야구부 전용 야구장이었다. 그러나 병원 신축으로 야구장을 잃은 단국대 야구부는 전용구장 없이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연습하다가 천안야구장에 자리를 잡았다.
- 대한민국에서 닥터헬기를 운용하는 7개의 병원 중 한 곳이다. 그 때문에 단국대학교 학생이라면 큰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헬기를 자주 볼 수 있다.
- 긴급구조 119 시즌 1에 출연한 적이 있다.
7. 교통
천안시 시내버스 | |||
주요 경유지 | 승차 정류소 | 노선 | 하차 정류소 |
KTX 천안아산역 | 천안아산역 | 단대병원(ID 1715) | |
두정역 | 두정역 | 단대병원(ID 1715) | |
천안종합터미널 | 종합터미널 | 단대병원(ID 639) | |
천안역 | 천안역 | 단대병원(ID 639) |
[1] 2022.06 기준.[2]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은 1988년에 제1회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하였다.[3] JCI 인증이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로부터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보장받은 것으로, 전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약 1,200가지의 항목을 평가해 국제 표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인하는 인증제도이다.[4] 단국대학교 병원은 이 밖에도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권역외상센터, 약물중독센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다.[5] 경기도 남부에서부터 충청권 사이의 경부고속도로 내 교통사고 환자는 거의 다 단국대병원으로 후송된다.[6] 200억은 병원회비, 300억은 기채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