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 | |||
출생 | 미상 | ||
사망 | 1386년 9월 23일 (향년 ?세) | ||
불가리아 제2제국 | |||
재위기간 | 왈라키아 보이보드 | ||
1383년 ~ 1386년 9월 23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라두 1세 어머니: 안나 | |
형제 | 미르체아 1세 | ||
배우자 | 마리아 | ||
자녀 | 단 2세, 블라드 1세? | ||
가문 | 다니슈티 가문 | ||
종교 | 기독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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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왈라키아 공국 제5대 보이보드. 다니슈티 가문의 시조이다.2. 생애
왈라키아 공국 제4대 보이보드 라두 1세와 안나의 아들이다. 이복형제로 미르체아 1세가 있었다. 1383년경 아버지가 사망한 뒤 보이보드 직위에 선임되었다. 1385년 8월 31일 주판 다고미르가 아르게슈의 코트메아나 수도원에 토지를 기증했음을 알리는 증서에서, "단 보이보드의 치세에 기증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1390년 헝가리 국왕 지기스문트가 작성한 왕실 문서에서, "단 보이보드가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우리 성 메히디아의 영지를 습격했다"는 문구가 있다. 이로 볼때, 단 1세는 헝가리 왕국과 전쟁을 벌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쟁의 경위와 전개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그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은 불분명하다. 아테네 출신의 동로마 제국 역사가 라오니코스 찰코콘딜레스(Λαόνικος Χαλκοκονδύλης, 1430 ~ 1470)에 따르면, 1386년 9월 23일에 미르체아 1세가 보야르들과 공모해 단 1세를 독살했다고 한다. 반면, 익명의 불가리아 연대기는 단 1세가 1384 ~ 1386년 사이에 오스만 제국의 지원을 받은 타르노보의 이반 시슈만과 전쟁을 벌이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이후 단 1세의 이복형제인 미르체아 1세가 왈라키아의 새 보이보드에 등극했다.
단 1세는 생전에 세르비아 출신으로 전해지는 마리아와의 사이에서 단 2세를 낳았다.[1] 그 후 그의 후손은 다니슈티 가문으로 일컬어지며, 왈라키아 보이보드를 놓고 미르체아 1세의 후손인 드라쿨레슈티 가문과 처절한 정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