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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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 ||
대학 정보 | ||
표어 | <colbgcolor=white,#191919>Scientia Corde Manu et Mente. 심장과 손[手] 그리고 정신(精神)으로 (얻어낸) 지식. | |
교색 | Yellow (#ffdc00) | Black (#000000) [1] | |
국가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공립대학 | |
개교 | 1949년 7월 1일 ([age(1949-07-01)]주년) | |
총장 | 데이비드 곤스키 | |
위치 |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 |
재학생 | 학부 | 35,679명 (2018년) |
대학원 | 18,226명 (2018년) | |
교직원 | 6,347명 (2018년) | |
대학 협회 | • Group of Eight • Global Network For Advanced Management • APRU • ACU • Universitas 21 • PLuS ALLIANCE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
소셜 미디어 | | | | | | |
▲ 홍보 영상 |
▲ 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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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SW Sydney |
Scientia Corde Manu et Mente.
심장[心臟]과 손[手]과 정신[精神]으로 (얻어낸) 지식[知識].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시드니에 위치한 연구중심 공립 대학이다.심장[心臟]과 손[手]과 정신[精神]으로 (얻어낸) 지식[知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부에서 전략적 공학연구를 위해 만든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서 출발해서인지 공과대학이 호주에서 명실상부 1위를 차지하고 있다.[2] 또한, 호주에서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인 만큼 경영대학도 탑으로 인정받고 있다.[3] World's top 100 Universities for Producing Millionaires에서는 호주(아시아·오세아니아 통틀어서) 1위 세계 33위에 위치하고 있다.[4]
호주는 한국과는 달리 대학의 서열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의 아이비 리그와 비슷한 개념으로 호주를 대표하는 8개 연구 중심 대학들이 모여서 만든 Group of Eight(Go8) 소속 대학들이 선호가 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UNSW는 최상위권을 달리는 대학중 하나이다. 공과 대학이 모체였던 만큼 태양광, 건축, 재생에너지, 의학, 공학등 이공 계열로 잘 알려져 있으나 여느 상위권 연구중심 대형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그 외의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전세계 19위를 기록하였으며[5] 세부적으로는 법학이 13위, 회계학 및 재무학이 15위, 토목 및 구조공학이 11위, 광산공학이 4위, 건축이 27위 등을 기록하였다. 22-23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세계 대학 랭킹에 따르면 종합 37위를 기록했다.[6]
2. 학부
- Faculty of Arts, Design & Architecture (인문 · 예술대학)
- Faculty of Science (이과대학)[7]
- Faculty of Engineering (공과대학)
- Faculty of Law & Justice (법과대학)
- Faculty of Medicine & Health (의과대학)
- UNSW Business School | AGSM (Australia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경영대학)
- UNSW Canberra at ADFA (Australian Defense Force Academy) (호주국방대학교)
- AGSE (Australian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 School of Biomedical Engineering
-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 Schoo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 School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 School of Electrical Engineering and Telecommunications
- School of Mechanical and Manufacturing Engineering
- School of Minerals and Energy Resources Engineering
- School of Photovoltaic and Renewable Energy Engineering
3. 역사
UNSW의 기원은 1833년에 설립된 시드니 메카닉스 학술원(Sydney Mechanics' School of Arts)과 1878년에 설립된 시드니 공업대학(Sydney Technical College)에 역사를 거슬러 찾아갈 수 있다. 이러한 기관들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경제가 목축산업에서 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기술에 필요한 능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립되었다.대학 설립에 대한 필요성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국가적 요구에서 비롯되었다. 그 당시 호주는 과학과 기술을 농업 사회를 현대적이고 산업화된 사회로 변화시키는 주요 요소로 주목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진보 정부는 기존 시드니 대학의 수용 능력과 특성을 넘어서는 수의 고품질 엔지니어와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의 필요성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따라서, 뉴사우스웨일스 교육장관인 밥 헤프론이 제출한 기술 연구소 설립 제안이 1946년 7월 9일에 승인되었다.
당시에는 뉴사우스웨일스공과대학(The New South Wales University of Technology)이라는 이름으로 1949년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의회가 제정한 뉴사우스웨일스공과대학법을 통해 법적 지위를 얻었다.
4. 캠퍼스
메인 캠퍼스가 시드니 시내에서 멀지 않은 남동부의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현재 시드니 공과대학교(UTS)가 위치한 울티모 지역이 캠퍼스였으나 추후 켄싱턴 지역에 새로운 부지를 확정하면서 이전하였고 시드니 외곽 울런공과 뉴캐슬에 캠퍼스가 있었으나 추후 각각 울런공 대학교 및 뉴캐슬 대학교(호주)로 분리, 독립하였다.캠퍼스는 시드니 CBD에서 멀지 않지만 광역전철 라인이 지나가고 있지 않아 유일한 공공 교통수단은 버스였다. Central Station 앞 Eddy Avenue에 891번 버스 캠버스로 오고가는 직행하는 버스이다. 평소에는 15-20분 정도 걸리지만 출퇴근시간에 걸리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까지 걸리기도 한다. 흔히 트램이라고 불리는 경전철이 2020년 완공되어 더욱 편하게 오 갈수 있게 되었다.[8] 캠퍼스 자체는 크지 않고 오밀조밀하며(350에이커 정도로 크긴 하다..) 캠퍼스 위로 갈수록 계단이 많은 것이 특징 덕분에 다리가 굵어진다.
2000년대 후반부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진 멋진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한정된 부지의 한계상 주차장을 밀고 그곳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경우가 많으나 어차피 차가 없는 대부분 대학생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
야경이 상당히 멋있는 대학교이며 해가 질 때 캠퍼스를 방문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
또 다른 캠퍼스는 시드니 내 패딩턴 지역에 위치한 예술대학인 Faculty of Arts, Design & Architecture (ADA)가 있으며 캔버라에 위치한 ADFA (Australian Defence Force Academy)가 있다. 한국의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호주국방대학의 졸업자들도 UNSW의 학위를 받는다. [9] 그 외에 시드니 내 각 지역에 소규모의 위성 캠퍼스와 리서치 센터를 두고 있다.
UNSW Canberra at ADFA |
5. 출신 인물
<호주 동문>
- 스콧 모리슨 - 호주 제30대 총리
- 머리스 폐인 - 외교부, 국방부 장관
- 로버트 존 칼 - 외교부 장관
- 멜리사 파크 - 외교부 장관
- 마크 빅터 아비브 - 노동부 장관
- 제이슨 딘 클레어 - 내무부 장관
- 데이비드 버나드 콜먼 - 이민부 장관
- 피터 로버트 개럿 - 환경부 장관
- 수잔 페넬로페 레이 - 환경부 장관
- 데이비드 곤스키 - 모건 스탠리의 사외이사
- 더글라스 데프트 - 코카콜라의 CEO
- 그레고리 로즈 - 퀄컴의 기술부문 사장
- 새뮤얼 마이클 - 맥라렌 포뮬러 원 이사
- 존 프레스콧 - BHP의 CEO [10]
- 셰마라 위크라마나야케 - 맥쿼리 그룹의 CEO [11]
- 맷 코민 - Commonwealth Bank의 CEO [12]
- 질리안 시걸 - National Australia Bank의 CEO
- 로저 코벳 - 호주 중앙은행의 전 은행장이자, Woolworths Group의 CEO [13]
- 마이크 캐넌 브룩스 - 아틀라시안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
- 스콧 파커 - 아틀라시안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
- 데이비드 로위 - Westfield Group의 부회장 [14]
- 스티븐 로위 - Westfield Group의 CEO
- 도널드 맥도날드 - 호주 국영방송 ABC의 회장
- 그레그 빌튼 - 미국 태평양 육군 부사령관
- 티모시 윌리엄 배럿 - 호주 해군 참모총장
- 글린 데이비스 - 멜버른 대학교 부총장
- 마이클 웬든 -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 크리스 햄버수미언 - 호주 출신 유튜버 및 틱톡커
- 조지 밀러(1945) - 호주의 영화 감독 및 의사
- 리치 월시 -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 레벨 윌슨 - 스탠드업 코메디언, 할리우드 배우
- 마틴 그린 교수 - 현 태양광 공학 교수 (Scientia professor), 2023년 기준 전세계 가장 점유율이 높은 태양광 전지 PERC 기술 개발
<해외 동문>
- 라마 10세 - 태국의 제 10대 국왕
- 투포우 6세 - 통가의 제 6대 국왕
- 시트차이 푸카이아우돔 - 태국 정보통신부 장관
- 마보탄 - 싱가포르 국가 발전부, 환경부, 교통부 장관
- 메흐디 가잔파리 - 이란 상무부 장관
- 취텐창 - 말레이시아 노동부 장관
- 아이야즈 사예드카이윰 - 피지 내각부 장관
- 자우호위쉰 - 호라이즌 벤처스 설립자, 리카싱 재단 이사
- 쉬전룽 - Suntech Power의 회장 [15]
- 푸미하르 -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최고 책임자
- 라지 레디 - 튜링상 수상자
<한인 동문>
- 김기혁 - 대구교통공사 사장
- 김건희 - 덕성여자대학교 제 12대 총장
- 허현승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박기수 - 한국과학기술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 김정진(아나운서) - YTN 아나운서
- 김문용 - 뉴사우스웨일스공과대학 태양광학과 연구원 (school of photovoltaic and renewable engineering) 2020-
6. 여담
- 호주의 육,해,공 사관학교가 UNSW 소속이다.
- 호주의 상경계열에서 탑으로 평가받고 있고 Accounting and Finance는 2018년에 세계 10위도 했던 전력이 있다.
- 호주 스타트업 설립자 출신 대학 1위 이다.
- 설립 취지가 이공계 특성화 대학 이었던 것만큼 공과대학이 세계 30위권 안에 든다.
- 호주 유학생들 사이에서 학비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다. 이러한 학비는 다른 그룹 오브 에이트의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매년 인상중이다.
- UNSW의 약자가 재학생들 사이에서 U Never Sleep Well 이라고 할 정도로 학교가 졸업하기 힘들다.
- 2024년 국내 최초로 한국항공대학교와 항공경영학과[24] 2+2 복수학위 계약을 체결했다.
7. 기타
- 일본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주인공 자이젠 교수와 과장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키쿠가와 교수 (한국판 차인표 역)가 이 대학 의대 출신으로 나온다. '프린스오브웨일즈' 대학 출신이라고 극중에서 밝히는데 호주에는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대학은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뉴사우스웨일즈대학을 본떠 이름붙인듯 하다. 다만 UNSW 근처에 대학과 협력관계에 있는 프린스오브웨일즈라는 병원이 있다. 아마 의대 졸업 후 인턴을 프린스오브웨일즈에서 마쳤다는 얘기일수도 있다.
8. 관련 문서
[1] UNSW Visual Style Guide 참고[2] #[3] #[4] 대학의 비즈니스 스쿨만 따로 총 2번 계산하거나 주립대 시스템 전체와 각 캠퍼스 별로 순위를 중복으로 매기고 있어서 실제로는 20위권 안에 든다. #[5] #[6] #[7] 그룹 오브 에이트 소속 대학들 중에 유일하게 항공학교가 있다.[8] https://www.estate.unsw.edu.au/plan-your-visit/public-transport[9] 법적으로 타 대학들과 완벽히 별개인 한국의 사관학교와 비교해 상당히 특이하게도 ADFA라는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UNSW Canberra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위탁교육등이 아닌 ADFA의 학생이 곧 UNSW의 학생이라는 분위기. 덕분에 캠퍼스 개방행사를 하면 사관생도들이 직접 퍼레이드 및 군악 연주를 하는 모습을 켄싱턴 캠퍼스 내에서 볼 수 있다.[10] 호주와 영국의 세계에서 가장 큰 광산기업이다. 한때 시가총액 세계 5위에 기록된 적이 있다.[11] UNSW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하버드 대학교 Business School에서 공부했다. 맥쿼리 그룹은 호주 최대의 투자은행이자 세계 1위의 인프라 자산운용사 이다.[12] UNSW Business School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 Business School에서 공부했다. Commonwealth Bank는 호주에서 가장 큰 상업은행이다.[13] Woolworths Group은 호주에서 가장 큰 유통기업이다.[14] Westfield group은 호주에서 가장 큰 백화점 기업이다.[15] Suntech Power는 세계 1위 태양전지 생산 업체이다.[16] 팔짱끼고 있는 남자가 필립 공이다.[17] [18] 2009년 호주 순방[19] 왼쪽에서 2번째가 빌 게이츠이다. 파일이 조금 깨졌다.[20] [21] [22] [23] 태국과 남태평양 도서국 통가[24] School of Aviation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