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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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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교 특징3. HSFY (health science first year)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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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다.

2. 학교 특징

스코틀랜드 이민자 커뮤니티에 의해 청원되어 1869년에 설립되어, 1871년 개교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의과대학치과대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문학, 의학, 법률, 음악의 4개의 학교로 시작했다.

1874년부터 1961년까지 뉴질랜드 단일 종합대학으로 존속하게 되는 연방 뉴질랜드 대학에 흡수되기 전까지는 오타고 대학교가 뉴질랜드 유일의 대학이었던 것.

1961년 연방 뉴질랜드 대학교가 해체한 이후 오타고 대학교는 다시 독립적인 종합대학으로 기능하게 된다.

가장 최근인 2007년 교원 양성 기관인 더니든 교육대학을 통합하여 오타고 대학 교육대학으로 재편하였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유일하게 의학계열 학과가 있는 고등교육 기관이기 때문에 이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오타고 대학의 약 70%의 학생들은 외부지역 출신 학생들이 차지한다.

오타고 대학교 주변에도 전문대학들이 산재해 있어 더니든은 뉴질랜드 내에서 학술도시로서도 유명하다.

3. HSFY (health science first year)

7개의 health professional programe (의대, 치대, 약대, 물리치료, 임상병리학, 치위생, 치공학)을 들어가기위해서 매년 1500명 가까운 학생들이 HSFY울 지원한다.
의대, 치대, 약대로 진학 하려면 모두 필수적으로 HSFY 을 1년 공부해야된다. 물론 의대로 진학하기 위해서가 아닌 각각 분야로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난이도는 적당하지만, 무조건 만점, 상위권을 지켜야 하기때문에 많은 압박감이있다
오클랜드처럼 도시는 아니지만 의료진의 꿈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집을 떠나 뉴질랜드 남쪽으로 내려온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