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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8:06:43

나나세 아오이/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나나세 아오이
1. 개요2. 나나세 아오이가 가해자인 사건
2.1. 2022년 9월 이전
2.1.1. C56 파워 그라데이션 사건2.1.2. 기상정령기 작가 비방 사건2.1.3. 트위터의 막말 어록2.1.4. 도쿄전력 옹호 사건2.1.5. 익명의 트위터 유저와 스캔들2.1.6. 저작권 위반 상업, 동인활동2.1.7. 커미션 사기 시도 행위2.1.8. 사기 피해자를 상대로 한 인신공격과 개인정보 유포
2.2. 2022년 9월 이후
2.2.1. AI 그림 동인지 통신판매 사기 사건2.2.2. 모치즈키 케이 그림체 표절 누명 사건2.2.3. 에로게 그래픽 역사 왜곡 및 성인물 업계 비하 사건2.2.4. 시티헌터 공식 작가 사이버 불링 사건2.2.5. AI 아동 포르노 제작 옹호 및 혐한 발언 사건2.2.6. 악질 AI유저들의 사이버 불링 동조와 2차 가해
2.2.6.1. 시라카미 후부키 AI 그림 조롱 사건2.2.6.2. 우라카타 사이버 불링 참여 사건2.2.6.3. jizell 사이버 불링 참여 사건2.2.6.4. 생성 AI 관련 인신공격 폭언
2.2.7. 4기 대장암 환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사건2.2.8. 미소녀 그림 업계 역사 왜곡 발언 사건2.2.9. 섹시 타나카 씨 드라마 제작진 옹호 및 아시하라 히나코 2차 가해2.2.10. 고소 시도 및 코미케 참가비 사기 의혹2.2.11. 스카지의 디지털 일러스트 역사 왜곡 반론2.2.12. 히구치 기신을 향한 2차 가해2.2.13. 동방환상만화경 관련인 사이버 불링 사건2.2.14. 트위터 계정 대규모 동결 및 정지2.2.15. 공동 원화전 관련 트러블2.2.16. 일본 옥션에서 AI 그림 사기 판매2.2.17. AI로 만든 LINE 스탬프 판매 사건2.2.18. 나무위키 문서 고소 시도 해프닝
3. 나나세 아오이가 피해자인 사건
3.1. 아스카 120% 무통보 강판3.2. 중국 팬의 개인정보 유포 시도 사건3.3. 하시마 페렐리와 절교, 악질 AI 유저 진영의 내부분열
4. 그 외 사건 사고5.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의 前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만화가, 現 무직(대외적 전업주부)인 나나세 아오이가 저지르거나 연관된 온갖 논란과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하위 문서.

본 문서는 한 때 존재했었던 엣 위키의 나나세 아오이 정리 위키와 5ch의 나나세 아오이 오치 스레들, 나나세 아오이 염상을 정리한 트위터리안들의 글들을 참고해 작성되었으며 나나세 아오이 본인이 남긴 폭언들도 출처로 남겼다. 따라서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정보들을 작성하는 것이 아님을 명시한다.

또한 본 문서는 나나세 아오이가 과거 및 현재 저지르는 악행(만행)들을 중심으로 사건사고를 정리하는 문서지 나나세 아오이의 악행을 빌미로 마음껏 비난해도 되는 문서가 아니다. 2024년 11월 14일을 기준으로 나나세 아오이가 기계 번역된 자신의 문서들을 알게 되어 5ch 오치 스레 유저들과 악행을 고발하는 X 유저들 포함해 법적 조치를 가하겠다며 고소 협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서버에 있고 한국어 위키 성격상 일본법의 적용이 불가능하다 한들 본 문서를 열람 및 편집하는 분들은 주의할 것을 명심한다.

2. 나나세 아오이가 가해자인 사건

2.1. 2022년 9월 이전

나나세 아오이가 활발하게 활동했고 전성기였던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SNS가 없었고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나나세 아오이의 사생활이 드러나지 않아 인품 및 언행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그녀의 언행 문제가 물위에 오르게 된 것은 기상정령기의 작가 시미즈 후미카를 비난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2013년에 트위터를 개설한 후,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나 의견을 발견하면 폭언 및 저격을 하기 시작. 그 과정에서 업계인들의 뒷담화와 피해자 행세를 하는 편향적인 불만표출을 시도하면서 팬들을 포함해 일본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2.1.1. C56 파워 그라데이션 사건

나무위키 코믹 마켓 사건 사고 문단에도 기술된 코믹 마켓의 해프닝 중 하나로 파워 그라데이션은 나나세 아오이의 고정 서클명이다.

본 사건은 당시 나나세 아오이가 코미케의 여제라는 이명에 걸맞게 전성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려주는 사건이기도 했으나 그만큼 관리가 심각하게 안된 난장판으로 전락한 코미케 최대최악의 사건이기도 했다. 관리가 안된 이유는 나나세 본인도 물건을 판매할 때 포스터를 일일히 현장에서 말아 판매를 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었고 상위 문서에 언급된 줄 관리와 부스 방문객 응대를 해주는 서클 인원과 대차게 싸워 사실상 내쫓는 바람에 방문자들 대응이 어려워 진 것이 원인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상기 서술된 문서에도 기록되어있지만 실제 사고는 심각해서 일반 참가자만 아닌 나나세 아오이 부스 옆에 있던 서클도 인파에 밀려 피해를 입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나나세는 행사 종료 후 본 사건은 물론이고 자신을 찾아온 팬들과 옆에 배정된 서클 참가자에게 사과하는 말없이 블로그에 "코미케 역대 최대 행렬이였다" 고 눈치없이 자랑하는 발언을 하고 당시 판매한 마지막 동인지도 표지만 새로 그렸을 뿐 내용물은 러프 스케치와 과거 동인지 재록으로 때운 가격만 비싼 책이였으며 별도 공지 없이 동인샵에 위탁 판매를 하는 사고를 쳤었다. 그리고 마지막 참가 선언을 한 지 1년도 안되어 서클명을 바꾸고 다시 코미케에 참가해 달리 보면 팬들을 기만했다고 볼 수 있었다.

2.1.2. 기상정령기 작가 비방 사건

참고 링크 - 나나세 아오이가 몰락하게 된 "기상정령기" 사건을 적은 트윗., 기상정령기 사건을 적은 아카이브, 기상정령기 사건 마토메 위키, 시미즈 후미카를 향한 비난과 음해에 대한 요약이 담겨진 5ch 나나세 아오이 왓치 스레 67판

나나세 아오이의 몰락의 단초가 된 사건이자 동인 시절 드러나지 않았던 나나세 아오이의 저열한 인품이 물위에 드러나게 된 사건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97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2005년에 연재 종료를 한 라이트 노벨기상정령기(気象精霊記)」는 라이트 노벨 작가 시미즈 후미카(清水文化)[1]의 데뷔작으로 삽화는 나나세 아오이가 담당했다. 그러나 편집부의 실수로 2부 연재 당시 나나세 아오이에게 연락이 닿지 못했고 당시 쁘띠몬 연재와 새로운 만화 연재를 결정해 스케쥴이 가득 찼던 나나세 아오이는 기상정령기 2부의 삽화를 그리는 의뢰를 거부했다. 그러나 편집부는 자신들의 실수를 만회하기는 커녕 시미즈 후미카에게 연재 종료를 강요하거나 책임을 돌리게 하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대응했으며 편집부의 농간으로 자세한 사정을 알지 못한 시미즈 후미카는 직접 나나세 아오이에게 메일을 보내 삽화를 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어떻게든 끝냈습~니다.
「기상정령 프랙티컬(気象精霊ぷらくてぃか)」의 문고판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직 원고도 지정도 안와서 언제 발간될 지 미정이나, 아마 4권 분량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드래곤 매거진 1월호의 프랙티컬 마지막화는 감동스러운 엔딩이었습니다.
4년 이상 걸린 스토리는 파이카라와 사이좋게 되는 것은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작가님(시미즈 후미카)의 의도와 다른 이야기의 엔딩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속사정 같은 이유로 스토리를 바꿨다는 변명을 댄다면 작가 실격이니까요.
"중단" 이던 "막힘" 이던 "감동 엔딩" 이던 저는 귀중한 시간들을 쏟아 밀리 일행들의 일러스트를 그려왔으니까요.
「프랙티컬+」가 "스케쥴 재조정"[2] 으로 생각했던 적은 없었죠.
시미즈 후미카 선생님이 "자칭 용왕" 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원문 링크 : #
「쁘띠몬」제54화 입니다만 이번 스케쥴이 평소와 다르게 잡히지 않았던 것과 컨디션 불량 등으로 페이지가 대폭 감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인기 시리즈이므로(소설 「기상정령기」시리즈 보다 초판 부수는 당연히 많아요~) 앞으로는 만화 쪽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기상정령기의 작가 시미즈 후미카씨로부터 매우 불쾌한 메일이 오기도 했습니다.(눈물) 인격자라고 생각했기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만화 마감 직전까지 기상정령기의 문고판 작업에 대해 조속한 지시와 일러스트 작업을 빨리 하고 싶다는 의향을 설명하고 원고와 시간을 내주실 수 있도록 협상했습니다만, 편집부에서 연락받은 것은 "출판에 대해 작가님의 승낙을 받을 수 없다." 는 말.
아마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요 확실히, 팬분들에게도 「프랙티컬」최종화를 제대로 발간해서 완결내주고 싶은데...
문고판 발행에 대해서는 가능한 작업을 할 것이므로 향후 결정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소설 의뢰는 제 오리지널 작품의 팬의 점유율을 넘는 일이 없었습니다. 시미즈씨의 종합 점유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마 「드림마이스터(どりーむまいすたあ)」가 드래곤 매거진의 힘도, 나나세 아오이의 팬의 힘도 빌리지 않고 낸 단행본의 보통 숫자일테니까요. 중쇄가 되었는지는 궁금하네요.

원문 링크 : #
기상정령기 건은 뭐, 그 작가(시미즈 후미카)의 전(前) 드래곤 매거진 연재 작품도 중단이였던 것 같고, 기상정령기의 문고판 매출도 간신히 그 매출 이하의 숫자가 나올 때도 있었다(!) 라고 하니 결국 그렇게 작품적으로는 대단하지 않았던 것 같았네요.
하지만 제가 표지나 특집 때 a3 사이즈의 컬러 일러스트를 4~5장 그려나갔을 때 만큼은 항상 설문 조사에서 상위권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단독 작품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문 링크 : #

그러자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상정령기에 대한 불만과 폭로를 하게 되었는데 내비치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시미즈 후미카에 대한 각종 비하와 모욕을 비롯해 기상정령기 시리즈의 판매량은 자신의 만화 쁘띠몬의 판매량보다 낮다, 시미즈 후미카의 소설은 자신의 그림 덕에 많이 팔렸다고 비방을 했다는 것. 후일 사건은 시미즈 후미카와 편집부의 화해. 나나세 아오이는 완전히 하차하는 식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시미즈 후미카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카도가와 그룹에 추방, 기상정령기는 다른 레이블에서도 발매되지 못한 채 연재 중단이 되고 말았다. 이후에 시미즈 후미카 본인이 아마존 Kindle을 통해 일러스트를 그려가며 리메이크하여 연재를 재개했다.

해당 사건에서 1차적으로 잘못한 것은 편집부지만 나나세 아오이 본인도 또다른 피해자인 시미즈 후미카를 비난하고 비록 직접 지필은 하지 않았을 지언정 자신이 담당한 작품을 깎아내림과 동시에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까지 까내리는 유치한 행동을 고수해 나나세는 안티들이 대폭 늘어났고 질보다 양 전략으로 무리하게 외주를 받아 지속적인 퀄리티 저하로 상업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시미즈 후미카와 그녀의 팬들에게 책임전가를 하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시미즈 후미카와 기상정령기에 대한 비방 트윗 링크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거나 시미즈 후미카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계속해서 그녀를 음해하기 위해 가해자인 편집부는 잘못이 없다며 옹호, 기상정령기 캐릭터들로 에로 동인지를 그리고 "귀여운 딸들의 공양(可愛い娘達の供養)" 이라며 시미즈 후미카를 향한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거기에 2013년 경, 칸코레가 유행했을 과거에는 당시 칸코레를 플레이하던 시미즈 후미카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는 그림을 그려줄테니 칸코레의 2차 소설을 써달라며 안하무인으로 대했고 시미즈 후미카가 반응을 안보이자 "안녕 블락♪" 이라며 차단을 했었다.

시미즈 후미카에 대한 원한과 피해자 행세질은 2024년 이후에도 접지 않고 있어 심심하면 지속적으로 시미즈 후미카를 기상정령기 작가라고 자칭하며 모욕과 저주를 일삼고 있으며 자신이 블로그에 적은 글은 날조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은 당시 실시간으로 확인했던 레스 반응을 증거물로 개시하고 있다,

2.1.3. 트위터의 막말 어록

나나세 아오이는 2013년부터 트위터를 개설했다. 문제는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시미즈 후미카를 비난한 것처럼 자신의 이름을 건 트위터에서도 이미지가 실추될법한 온갖 엽기적인 실언과 폭언, 망언들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나나세의 트위터의 극히 일부를 번역한 어록이다. 출처는 나나세 아오이 왓치 스레의 명언집 스레드나나세 아오이의 범죄행각 예고를 정리한 스레드
일단 옛날 지인이 그림을 지적해왔을 때, 당시 이야기를 말하자면 "그림은 어떻게 그리는거야? 해봐" "나는 못 그려"[3]라고 말했더니 "그럼 펜도 못 들어?" 선을 그으려고 했는데 크게 웃더라고. 너의 그것(손가락)은 장식이구나. 라고 말하면서 하나씩 (지인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상상을 하면서 즐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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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인의 폭언으로 구설수가 생기자)반응을 하지 않는 대신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개인의 신상을 특정하고 물리적으로 해를 끼칠 것을 생각하고 있어.ㅋ 제대로 된 방법으로 되갚아줄 생각은 없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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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거슬리는 말을 하는 사람의 신상을 캐는 방법이 있어? 직접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아니라 그 주변 가족도 좋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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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편집자가 담당이 되는 것은 당신(시미즈 후미카로 추정)의 실력에 맞추어서입니다. 그러니 그런 편집자가 걸린 것도 당신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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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많이 퇴화되었다는 여론을 보고) 2차 창작 동인지로 영리 목적이 아니라 상업지와 같은 수준을 기대할 경우 "잘 팔린다"는 조건은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 (상업적)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2차 창작 동인이) 영리 목적으로 변하는 것이 두렵다. 많이 팔리면 안되니까 퀄리티를 일부러 낮추었다. 요즘 2차 창작 동인지는 한 권을 만드는데에도 이틀이 걸리지 않게 되었다.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니까 행사 참가도 즐겁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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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이니까, 2차 창작이라는 이유로 수익이 나서는 안된다고 무상으로 시간을 계속 투자할 수 없다. 생활비는 그것에 얽메여있는 시기도 나가는 것이니까. 저작권이 있는 작품이더라도 열심히 하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코믹 마켓이라는 장소에서도 상업적 이익을 창출할 수 없을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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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으로 합법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이익 환원이 가능하다면 내용과 그림 둘다 심혈을 기울여 억 단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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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필요없어. 신자[5]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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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단은 2013년에서 2022년 9월 이전 나나세의 망언 일부를 정리한 문단으로 전체적인 망언을 보고 싶다면 나나세 아오이/망언을 참고할 것.

2.1.4. 도쿄전력 옹호 사건

자칭 불행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생기네요. 도쿄전력님에게 죄송합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은 어디서든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던 스캔들을 일으킨 유명인이던 어떻게든 물어뜯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쿄전력을 옹호한 나나세의 트윗. 현재는 삭제되었다.

2011년 일본은 토호쿠 대지진 사건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도쿄전력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아 사고를 크게 부풀려 일본 대중들에게 비판 및 비난을 받아왔다. 그러나 나나세는 2016년 3월 경, 갑자기 도쿄전력을 옹호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불만만 가득 차 틈만 나면 마녀사냥을 시도하려는 사람들로 비유해 물의를 빚었으며 계속해서 도쿄전력을 비호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결국 도쿄전력 옹호 관련 트윗들은 전부 삭제했으나 일부는 캡쳐본으로 남아있다.

2.1.5. 익명의 트위터 유저와 스캔들

당시 사건을 다룬 웹아카이브

2014년(당시 나나세의 연령은 만 47세), 나나세는 그림을 취미로 삼고 있는 20살의 전직 호스트라고 자칭하는 어느 트위터 유저에게 온갖 섹드립 맨트들이 담겨진 맨션을 보내면서 애정 수준의 관심을 표했다. 문제는 나나세는 동거 중인 남자친구(현재의 남편)가 있었다는 것이고 누가봐도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다. 해당 트위터 유저도 나나세의 지나친 관심에 거부감을 느꼈는지 적당한 답변만 보내면서 거리를 두다가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면서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2.1.6. 저작권 위반 상업, 동인활동

크라우딩 펀딩 횡령 사건 문서 아카이브
나코루루 사건 문서 아카이브
색지 옥션 경매 관련 트러블 문서 아카이브

나나세 아오이는 그 동안의 만행과 실력 저하로 상업 외주가 완전히 끊기자 생활고에 시달렸고 당시 지인의 추천으로 색지에 손으로 그린 그림을 야후 옥션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입찰해준 덕분에 나나세 아오이는 한동안 색지 장수로 살게 되었다.

문제는 색지 경매 판매에 맛을 들이면서 밑색칠만 하거나 낙서 수준의 그림을 비싼 값에 매기고 등록하거나 성인물 및 2차 창작 금지 작품이나 로리 캐릭터의 성인용 이미지를 그려 팔 생각을 하다가 삭제당하고 낙찰되면 배송을 늦게 하는 등 여러 선을 넘는 해프닝이 발생했으며 크라우딩 펀딩을 이용한 일부 금액 횡령 의혹도 벌였다.

이러한 행태는 나나세 아오이의 전성기를 이끌어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SNK와의 협업도 당시에는 호재였으나 SNK의 도산으로 인해 긴밀히 작업할 기회는 얻지 못했고 계약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그린 이미지도 공식 일러스트로 비칠 수 있어졌기 때문에 홈페이지 및 픽시브에 기재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팬아트들은 삭제. 이후로도 허가 없이는 그리거나 판매하지 않기로 계약되어 영리적 동인 활동 한해서는 그릴 수 없게 되었었다.

그러나 나나세는 SNK와 맺은 계약을 어기고 나코루루리무루루의 색지와 동인지를 멋대로 그려서 몰래 판매하려고 했으나 번번히 걸려 무산.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를 포함한 SNK 게임들의 2차 창작 그림을 비영리 및 개인적으로 그리는 것 자체도 영구적으로 금지당하며 공식 작가에서 강판되었다. 이렇게 보면 SNK가 나나세 아오이의 창작 활동을 방해하고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해당 계약은 나나세 아오이 본인도 동의한 계약이었고,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개인적으로 그리는 것 한해서는 허가를 얻는다거나 계약의 재조정을 시도해본다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지났으니 해도 관계자도 모를 것이라는 안이한 태도로 저질렀던 짓이었다 보니 좋게 보기는 힘들다. 이후 이에 대한 푸념을 트위터에 늘어놓았다가 SNK 관계자에게 항의를 받아 지웠다. 결국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가 오랜만에 SAMURAI SHODOWN으로 신작이 나왔고 나코루루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나세 아오이는 SNK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어긴 만행때문에 나코루루 관련 일러스트를 그릴 기회는 오지 않았다. 거기에 과거 트위터에서는 자신이 나코루루의 원작자인 것마냥 행동하며 SNK를 비하하거나[6]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 참마전 OVA의 만화판 계획이 나왔을 때 나나세 자신을 만화 작가로 선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SNK에게 일방적으로 화를 내는 행동을 했었다.

이 선을 넘은 위법 상업활동은 동인활동도 해당되어 코미케 때는 책 지참 필수 규정을 어기고 색지만 들고와 판매하거나[7] 참가비를 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위탁 판매 시스템을 악용해 지인의 서클에 묻어가 물건 판매를 시도, 무료 배포한 색지, 동인지를 동인샵에 위탁해 판매하는 동인파락호짓을 했다.

또한 이 저작권 위반 행위는 본인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아스카 120%도 마찬가지였다. 나나세는 자신을 하차시킨 패밀리 소프트에 대한 원망과 아스카 120%에 대한 남은 미련, 소유욕을 트위터에다가 하소연을 종종 했었는데 아스카 120%의 라인 스탬프를 만들어 출품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를 어찌해서 패밀리 소프트의 관계자에게 닿게 되었는데 관계자는 비영리 혹은 동인 활동이라는 전제, 저작권 표기를 해준다면 라인 스탬프 제작 및 배포를 허가해준다고 했으나 나나세는 이를 무시하고 혼다 아스카의 색지를 그려 고가에 판매를 했다.

2.1.7. 커미션 사기 시도 행위

당시 나나세 아오이의 커미션 사기 행위를 정리한 링크

나나세 아오이는 2000년부터 커미션[8]을 진행했었는데 당시에도 팬들에게 온 커미션 의뢰를 미루거나 독촉이 와야 겨우 진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다가 2022년 8월에 한 의뢰자의 커미션을 끝까지 안하면서 돈을 먹튀하려고 했던 게 의뢰자에게 폭로당하면서 다급히 환불하고 사과를 했다. 이외 어떤 팬이 일용직 면접에 떨어진 나나세를 위해 4만엔 가격의 만화 커미션을 넣었으나 이도 끝까지 진행을 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고 공론화를 당하자 나나세는 피해자들을 차단하는 추태를 보였다.

2.1.8. 사기 피해자를 상대로 한 인신공격과 개인정보 유포

나나세 아오이의 폭언 트윗 및 신상털이 일부 캡처

나나세 아오이는 커미션 사기 행위로 신청자 중 한 명이였던 일본의 트위터 유저와 다툼이 벌어졌다. 문제는 해당 트위터 유저는 크게 잘못을 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너같은 것보다는 세금 잘 내고 있다."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 니가 뭘 그려도 1엔의 가치도 없는 주제에 종이 위에 그리면 쓰레기가 되겠구나." 라는 인격모독과 패드립을 날렸고 동시에 트위터의 유저의 실제 모습이 담겨진 사진을 올리며 외모 비하를 했다. 피해자는 나나세 아오이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며 만일 사과를 한다면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말했고 이후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아 피해자와는 완만하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안그래도 좋지 못했던 나나세 아오이의 대외적 이미지는 완전히 추락했다.

2.2. 2022년 9월 이후

2022년 9월 이후 나나세는 AI 유저로 전직하면서 AI 그림을 중심으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걸거나 어떤 이슈가 터지면 교차검증을 하지 않고 막말을 내뱉긴 했지만 AI 그림 이후로는 AI 옹호를 위해 극단적이다못해 무논리적인 망발을 비롯해 디지털 그림 비하, AI에 비판적이거나 규제 법안을 찬성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인신공격 및 허위사실 공격, 심하게는 살해협박까지 일삼고 있다.

2.2.1. AI 그림 동인지 통신판매 사기 사건

상기 서술대로 나나세는 2022년 9월부터 AI 그림을 올리기 시작했고 10월에 AI그림 일러스트 동인지를 만들어 동인 행사에 출품하고 남은 재고는 토라노아나에 위탁판매를 맡겼다. 문제는 토라노아나는 AI 그림을 사용한 굿즈는 반드시 AI임을 명시하도록 규정에 정하고 있는데 나나세는 책은 물론이고 상품 판매 페이지에도 AI 그림임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나세의 그림이라는 이유로 동인지를 구매한 나나세의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론화를 했고 해당 트윗은 300개나 RT 되었다. 나나세는 구매자에게 자신은 AI 그림임을 명시했다고 말했지만 책의 페이지에 기록되지 않아 거짓말임이 들통났고 구매자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말했지만 구매자는 소액이기 때문에 나나세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러나 나나세는 집요하게 구매자에게 환불을 해주겠다며 구매자의 개인신상을 노출시키려고 했고 구매자가 계속 거절을 하자 자살 협박까지 하면서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개인신상 노출 요구 건으로 나나세의 트위터는 임시 정지를 당했고 동결이 해제되자 사실 관계를 왜곡하면서 구매자 및 자신을 지적한 사람들을 비난했다.

2.2.2. 모치즈키 케이 그림체 표절 누명 사건


모치즈키 케이를 포함한 유명 남성향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체를 무단 도용한 AI 셋이 나오자 나나세 아오이는 이를 인용하며 모치즈키 케이의 화풍을 도용한 AI 그림을 "내 그림체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다른 트위터 유저가 반론하자 나나세 아오이는 "그럼 (모치즈키 케이가) 표절한거네ㅋ 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문제없어" 라며 그림체가 매우 다른 모치즈키 케이를 자신의 표절범으로 누명을 씌웠다. 그 과정에서 모치즈키 케이를 자신이 모른다는 이유 하나로 듣보잡 취급하면서 깎아내리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나나세 아오이는 모치즈키 케이의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는지 트위터에 모치즈키 케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달라는 질문을 했고 답변을 받자 모치즈키 케이가 나이가 어린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점에 정신승리 및 질투하는 발언을 말하기도 했다.

2.2.3. 에로게 그래픽 역사 왜곡 및 성인물 업계 비하 사건

당시 사건을 다룬 나나세 아오이 왓치 스레 132판
당시 사건을 아카이브한 트게더 링크
당시 나나세 아오이가 작성한 에로게 업계 비하 발언 X 계정 타래

2023년 4월, AI 그림의 그림체 모방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나나세 아오이는 AI 옹호 목적을 위해 과거 에로게 전성시대의 그림체는 자신의 그림체를 가져다 쓴 것이니 당시의 그림쟁이들은 전부 저작권 침해이며 자신한테 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당시 소비자들이 야겜을 잘 사기 때문에 당시는 야겜이 돈이 되었다, 당시 그림쟁이들이 야겜에서 그림을 그려야 먹고 살 수 있었던 건 이해하는데 왜 다들 내 그림체를 베꼈을까? 다들 내 그림을 본 적이 있을 테니 변명은 소용없다, 그 시절의 그림쟁이들은 전부 저작권침해였다, 당시 야겜이 몇만장씩 팔렸는데 나한테도 그 이익을 나눠줘야 했다, 애초에 야한 걸 그리는 사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다, 같은 발언을 하였는데, 당연히 일본 웹상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정작 나나세 아오이도 "나가세 마유"라는 필명으로 에로게 원화를 담당했고 몰락했을때는 저예산 에로게에 참여, 에로 2차 창작 금지 작품까지 성인용 동인지를 내며 성인 업계에 몸을 담다시피 했다는 것인데 나나세의 성격을 봐서는 성인 업계에 자리를 잡는 것 까지 실패하자 자기합리화와 책임전가, 에로게 원화가 및 인기 에로 동인지 작가들을 질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업계인들, 특히 에로게 크리에이터들이 반발했는데, 스카지는 나나세 아오이가 엄청난 역사 위조 발언을 하고 있으며 20년 전 야겜 그림체 표절 논쟁이 벌어졌을 때 나나세 아오이의 이름은 언급도 되지 않았었다고 반박했다. 지금까지 여러 크리에이터를 봤지만 이렇게까지 오만한 발언은 본 적이 없다고 비판하였으며 AI 논쟁에 야겜을 끌어들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당시 스카지가 작성한 트위터 타래

애초에 나나세 아오이가 동인계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것은 맞지만 디자인으로나 디테일에 대한 개성과 감각이 남달랐어서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그림체였으며 1999년 파워 그라데이션 사건으로 일시적으로 동인계에 은퇴하고 나서는 그녀의 그림체를 따라 그리는 동인 작가들이 없었다. 오히려 에로게를 포함해 당시의 "모에체"의 주류, 혹은 원조격이 되는 그림은 나나세 아오이의 동세대인 미츠미 미사토 그녀의 그림체를 카피 수준으로 따라 그린 동인 작가부터 상업용 에로게에서도 매우 왕성했다. 또 소위 에로게 미소녀 모에체의 원조격이라면 카넬리안 작가들이 더 주류였으며, 현재도 미츠미와 카넬리안은 전성기가 끝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국 실력적으로 나나세 아오이를 트레이싱 할 만하다면 다른 작가들과 나란해서 굳이 나나세 아오이의 그림체와 동일시되지 않고, 실력이 낮은 사람이 쉽게 따라할만한 장르는 다른 작가들과 견주어 온전히 나나세 아오이의 그림체를 달고 나선 이가 많지 않았다. 종합하면 당시 그림과 장르 유행에 분명 큰 영향력이 있었다정도지, 나나세 아오이의 말대로라면 그림체를 카피당한 다른 작가들도 몰락했어야하는 것이 맞으며 그림업계의 부정적인 특성을 감안해도 나나세 아오이 개인의 몰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준이 아니었다.

또 본인 SNS를 통해 '(내 그림체를 베낀) 사람들이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나대기 시작해서 내가 퇴물이 되었다. 출판사도 기업도 모르는 척 했다. 애초에 야한 걸 그렸던 사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다. 그림에 가치가 있으면 야한 걸 그리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다. 대체 2000년대 무렵은 뭐였을까. 그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았다면 나도 1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한다. 에로게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인해 자신이 피해입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추측되지만 전형적인 자신의 불행과 책임을 타인에게 책임전가하고 피해자 행세를 하는 발언에 그 과정에서 상관없거나 후배 격되는 크리에이터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어 동정은 커녕 동의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상기 서술한대로 나나세의 몰락은 본인의 책임도 상당하기 때문이며 예나 지금이나 나나세는 시미즈 후미카와 디지털 작업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 때문에, 그들이 중상모략해서, 아날로그로 그리는 자신의 파이를 빼앗아갔기 때문에 자신이 퇴물이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녔다. 거기에 나나세 아오이는 예전부터 에로게 및 성인물을 얕잡아보는 발언을 많이 했었고 에로게 원화가 비난 사건으로 다수에게 질타를 받자, 성의없이 사과한 후 잠잠해지자 계속해서 에로게 원화가들이 자신의 그림체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또한 그림체 표절 건은 일부 그림쟁이들, 특히 현역 창작자들도 많이 오해하는 부분으로 그림체는 저작권법의 보호 영역에 들어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림체는 아이디어 표현의 영역이지 저작물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 단 AI그림은 다른 그림쟁이들이 그림을 배우는 과정에서 모방을 시작으로 자신의 스타일로 재창작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원작자의 작품을 통째로 가져다쓰는 것이기에 저작권 분쟁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9] 나나세는 오독 내지는 잘못 이해하고 그림체 모방, 유사한 스타일까지 싸잡아 표절로 매도하며 비방을 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거기에 나나세 본인도 코우지(弘司)[10]라는 기성 남성 일러스트레이터의 팬으로 동인 시절에는 그의 그림의 영향을 받다못해 코우지의 눈동자를 그리는 법을 노골적으로 카피해 1993년에 동인작가인 코우지의 아내 히즈키 이카루(桧月いかる)에게 저격을 당한 적이 있는 등[11] 나나세의 주장대로라면 본인도 그림체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024년 3월 22일 기준으로 앨리스소프트가 2차 창작 관련해서 상업적인 목적의 AI 그림을 금지하는 공지를 올리자SNS 링크,관련 공지 나나세 아오이는 앨리스소프트를 공격할 목적으로 앨리스소프트의 작품들을 알려달라는 추태를 보이며 과거 에로게 원화, 것도 앨리스소프트와 90년대 에로게 역사에서 양대 거물급이였던 엘프에서 외주를 받아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에로게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때문에 에로게를 잘 아는 네티즌들은 왜 나나세가 에로게 원화가들을 자신의 표절범으로 매도했는지 알겠다며 비웃었다.

한편 해당 사건은 어느 한국 트위터 유저가 사건의 핵심과 요점, 당시 일본 업계인 및 대중들의 반발성 반응은 전부 잘라먹은 채 나나세 아오이가 그림체 표절을 주장한 것만 번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편향적인 동정과 옹호론, 90년대 미소녀 그림체의 시조격이자 표절당해 몰락한 비운의 작가라는 오보가 퍼지는데 공헌했다.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오보를 퍼뜨린 트윗은 삭제된 지 오래되었기에 캡쳐본으로만 접할 수 있다.

2.2.4. 시티헌터 공식 작가 사이버 불링 사건

당시 사건을 다룬 블로그 포스트
나나세 아오이의 트위터 타래

앞서 서술하듯 나나세 아오이는 AI그림에 비판적인 사람들, 특히 현역 일러스트레이터들에 대한 시기심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AI그림 비판 발언을 하면 즉시 인용하며 사이버 불링을 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마추어거나 프로여도 인지도가 낮거나 자기가 모르는 사람이다 싶으면 그 공격의 강도가 셌다.[12]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키라리야마 유메코(きらり山 優メ子)시티헌터2차 창작을 즐겨하고 있는 프로 동인 작가로 시티헌터는 2차 창작을 허용하고 있어 키라리야마는 공식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시티헌터 극장판의 홍보용 포스터를 그린 시티헌터 공식 작가로 활동. 시티헌터 드라마판에서도 키라리야마의 그림은 모범적인 팬아트로 인용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신・하지 않겠는가의 홍보용 포스터도 그렸다.

2023년 5월, 키라리야마는 자신의 트위터에 "좋아하는 그림쟁이들이 AI 피해를 입고 있다. (AI그림은) 그림 그리는 사람의 기술로 한정할 수 없다. 왜, 그릴 수 없어서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면서도 그림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이 있는 지 모르겠다" 며 AI그림의 악용 문제와 악질 AI 사용자들을 향한 비판을 하자 나나세는 키라리야마가 공식으로부터 의뢰받은 공식 2차 창작 작가라는 것을 알아보지 않고 키라리야마의 트윗을 인용. "공식의 일러스트를 프사로 사용하나 싶더니 공식의 그림체를 무단도용했다.", "고생하기 싫으니 다른 사람의 그림체를 도용해 인정을 받고 싶은거냐" 라며 비난을 가했다.

당연히 키라리야마의 팬들을 비롯해 시티헌터 팬들은 나나세의 폭언에 반발했고 키라리야마는 평범한 2차 창작 작가가 아닌 염연히 공식 2차 창작 작가라고 알려주었으나 나나세는 이들의 정정을 무시하며 "정말 공인받은 것이 맞냐, 공식이 맞다면 10만 팔로워도 안되는 작가니끼 보잘 것 없는 일이나 맡았을 것.", "(한 시티헌터 팬이 정보를 알려주자) 무비플러스는 뭐하는 회사냐? 그래도 공식 그림체를 카피한 것은 변함이 없다. 오리지널 작품으로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된다." 라며 시티헌터 및 시티헌터의 영상물 관련 판권을 가진 무비플러스에 대한 비하와 폭언을 개시. 끝까지 키라리야마를 향한 인신공격은 변치 않았다. 결국 키라리야마는 해당 트윗을 지우고 나나세 아오이에게 사과를 하고 나나세도 사과를 하며 일단락이 되었지만 나나세는 예전부터 사건 사고를 일으키면 반성 목적이 아닌 면피 목적의 사과를 하고 계속해서 사건 사고를 터뜨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특히 AI 비판자가 SNS 팔로워 수가 많거나 유명한 작가라면 시비를 걸지 않는 등 누가 봐도 나나세의 잘못이 매우 커 동정은 커녕 악명만 쌓았다.

우습게도 나나세 아오이 본인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2차 창작으로 유명해졌고 이 유명세를 바탕으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공식작에 참여했으며 몰락기에는 작품에 대한 애정보다는 돈을 목적으로 메이저 작품의 2차 창작만을 그리는 동인파락호로 전락한 염연한 2차 창작 계열 동인작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키라리야마를 향한 비난은 제 얼굴에 침뱉기에 불과하며 추측상 나나세는 본인의 잘못으로 SNK에게 손절을 당해 공식 작가에서 강판당한 자신과 다르게 키라리야마는 공식에게 인정을 받아 취미로도, 프로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2차 창작을 계속하는 작가라는 점에서 열등감과 시기심을 느낀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사건으로 나나세 아오이는 야스다 아키라로부터 언팔로우를 당하며[13] 현역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나나세 아오이로부터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2.2.5. AI 아동 포르노 제작 옹호 및 혐한 발언 사건

참고 트위터 링크

AI그림의 아동 포르노 제작이 논란이 되던 중, 실제 AI의 데이터 셋에서 실존 아동 포르노가 포함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한국에서도 이 실사 아동, 청소년의 사진을 이용해 AI로 360건의 실사풍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40대 남성이 잡혔다는 뉴스가 알려졌다. 이에 나나세는 자신과 같은 극단적인 AI 사용자와 해당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한국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에로 사진을 만드는가? (이런 걸 수사할 시간에)쓸데없는 힘을 쓰지 마라", "성인이 출연한 에로 이미지를 아동으로 변환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AI 회사가 실제 아동들을 납치해서 학대하고 이미지를 찍은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문제냐?" 라며 순전히 AI를 옹호하기 위해 AI 아동 포르노 제작을 용인하는, 상단에 서술된 망언들이 나아보일 정도의 심각한 망언들을 했다.

이에 나나세와 대화를 하던 어느 AI사용자가 "애초에 한국은 아동 포르노 이전에 포르노 제작 자체가 불법이다." 라고 언급하자, 나나세는 "포르노 제작이 불법? 뭔가 강간 건수가 많은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라며 노골적으로 한국을 비하했다. 이 나나세의 망언을 보고 한국의 AI 관련 사건 사고 소식을 전하던 한국의 AI비판 트위터 유저는 나나세에게 한국을 비하한 건에 대한 사과와 포르노 제작 법안과 성범죄 건수의 연관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며 질문을 했지만 나나세는 여느 때처럼 질문을 회피하며 한국인의 국민성을 비하. 반AI파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

해당 사건은 나나세가 핀트를 잘못 짚은 것을 넘어서서 얼마나 AI에 광신적인 믿음을 가졌는지, AI 옹호를 위해서라면 인종차별과 아동 포르노 묵인 등 심각한 반사회적인 폭언을 할 정도로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인데 한국의 아동 포르노 제작자가 잡힌 것은 단순히 로리쇼타물로 대표되는 가공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가공 포르노를 제작해서가 아니라 실존하는 아동, 청소년의 사진들을 모았고, 그 과정에서 AI 데이터셋에 실존 아동 포르노가 포함되었기에 실사 아동 포르노를 제작 및 배포를 했기에 문제가 된 것이다. 특히 아동 포르노가 불법인 이유는 염연히 현실 모델이 존재하며 실존 피해자에 대한 피해가 심각해서로 유포를 통한 2차 피해도 그 중 하나이다.

2.2.6. 악질 AI유저들의 사이버 불링 동조와 2차 가해

선두에 설명하자면 하시마 페렐리(瑞島フェレリ)[14]는 일본의 악질 AI 사용자로 꼽히는 대표적인 AI 사용자로 AI 그림을 비판하는 프로 및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를 상대로 지독한 스토킹 및 사이버 불링을 하고 그 과정에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을 AI로 배포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런 과정에서 페렐리에게 피해를 당한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오기포테(荻pote), 히구치 기신(樋口紀信)이 있다.

그리고 나나세 아오이는 하시마 페렐리를 비롯해 일본의 대표적인 악질 AI 유저들인 MANA, 852話(하코니와), 사카키 마사무네와 친분 관계를 맻고 있으며 이들이 주도하는 사이버 불링에 참여하거나 적극적으로 사이버 불링에 임하고 있다.
2.2.6.1. 시라카미 후부키 AI 그림 조롱 사건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추얼 유투버 시라카미 후부키는 자신의 팬아트를 투고할 시 AI 그림은 자기 명의 태그를 달지 말라며 설령 팬이여도 AI 그림을 투고하면 뮤트하겠다는 생성 AI를 규제하는 공지를 올렸다.시라카미 후부키의 포스트 링크 그러자 나나세 아오이는 시라카미 후부키의 트윗에 후부키의 AI 그림, 그것도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는 이미지를 답변으로 보내며 "그럼 AI 태그를 달아도 된다는 거겠죠? 2024년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라는 조롱을 했다.
2.2.6.2. 우라카타 사이버 불링 참여 사건
하시마 페렐리는 오기포테를 이어 AI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낸 일러스트레이터 우라카타(裏方)를 타겟으로 삼아 사이버 불링을 시도했는데 그 동안 사이버 불링을 가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다르게 우라카타에 대한 사이버 불링은 매우 악질적이였다. 바로 우라카타의 그림을 AI로 도용한 뒤 본인이 우라카타인 척 사칭하며 우라카타를 사칭범으로 신고하는 것. 결국 우라카타는 페렐리의 사이버 불링을 포함해서 각종 악플러들의 살해협박, 다른 악플들을 견디지 못하고 무기한 활동중단을 선언했는데[15] 나나세 아오이는 이 사건을 보면서 페렐리와 함께 즐거워하고 페렐리가 만든 우라카타의 화풍을 도용한 AI그림을 인용, "원본 그림을 그린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기 때문에 즐길 수 있다, 이 무기는 무엇인가?" 라며 우라카타를 향해 간접 조롱을 하며 2차 가해를 저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본 사건은 다른 사건 사고들과 다르게 나나세가 직접 주도하지는 않았으나 지인이 같은 AI 사용자라는 이유로 반사회적인 만행에 동조해 간접적으로 사이버 불링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인간말종으로 얼마나 추락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 볼 수 있다.
2.2.6.3. jizell 사이버 불링 참여 사건
2024년 2월 14일에는 AI 그림으로 오인받은 일러스트레이터 jizell자신이 작업한 타임랩스를 공개하면서 AI 그림이 아님을 인증했다. 그러나 이를 본 페렐리를 위시로 한 악질 AI 유저들은 우라카타에게 그랬던 것처럼 jizell를 상대로 사이버 불링을 했다. 나나세 아오이도 jizell의 사이버 불링에 동참해 AI로 jizell의 그림을 도용해서 출력. "질 높은 그림이란 이런거다", "화력에 비해 러프가 지저분하다" 라며 여느 때처럼 작가의 그림 실력을 폄하하는 악플을 남겼는데 이번 사건은 파장이 매우 커 나나세 아오이를 모르거나 만행을 모르는 팬이였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짐과 동시에 과거 악행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2.2.6.4. 생성 AI 관련 인신공격 폭언
이외 AI 비판 트위터 계정에서 현역 고등학생이 AI때문에 앞날이 캄캄하다고 한탄한 발언을 인용하며 "재능도 없는 주제에 AI탓하긴, 네 녀석(원문이 おの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다." 라는 충격적인 폭언을 남기기도 했다.

2.2.7. 4기 대장암 환자 허위사실 명예훼손 사건

きゃんちゃんと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X(구 트위터) 유저는 생성 AI 그림에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 AI 규제[16] 를 찬성하는 유저 중 하나였다. きゃんちゃんと은 4기 대장암을 앓고 있어 세 차례의 개복 수술을 하고 인공 항문까지 달아 부 계정에는 암 투병 관련 글을 올리며 수술 및 암 전이 문제 때문에 생성 AI 문제점을 비판하는 활동 및 관련 서명 운동을 일시적으로 휴지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나나세 아오이는 きゃんちゃんと가 생성 AI에 비판적이라는 이유 하나로 꾀병을 부리고 있고 본인이 진행하는 반 AI 서명 프로젝트를 무책임하게 내팽개치고 도망쳤다는 악질적인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きゃんちゃんと의 명예를 훼손했다. 덩달아 나나세 아오이와 같은 악질 AI 유저들도 きゃんちゃんと의 사이버 불링에 동참했다. 이에 きゃんちゃんと는 (혐오 주의)수술로 생긴 흉터를 사진으로 찍고 자신의 부 계정에 올린 암 투병 관련 사진들을 인증해 나나세 아오이의 폭언이 허위사실임을 밝혔다.

2.2.8. 미소녀 그림 업계 역사 왜곡 발언 사건

일본의 트위터 유저가 저작권법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만일 아이디어와 표현 양식이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면 이세계물은 최초로 작성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저작권 침해로 간주되어 처벌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작품의 다양성은 사라진 채 재미없는 작품들만 넘쳐날 것이다. 여러분은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까?(요점만 따와 작성했음을 알림.)" 라며 저작권법이 없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기준과 처벌이 너무 강해서도 안된다며 양날의 검임을 설명하는 트윗을 작성했다. 그러자 나나세는 해당 유저의 트윗을 인용하면서 "이게 정말 통한다면 1993년부터 미소녀 계열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캐릭터 그림 일을 해온 제가 여자아이 그림 장르의 시조로 군림하게 되는데 여러분은 괜찮으신가요?" 라며 원 작성자의 트윗을 자신 입맛대로 왜곡, 나나세 본인이 미소녀/여성 캐릭터 계열 그림의 시조인 것 마냥 구는 오만하다 못해 과거 저지른 에로게 업계 역사 왜곡 사건과 동급의 발언을 했다. 당연하게도 일본 인터넷은 나나세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는데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1990년 이전부터 활동했던 만화가, 서브컬처 계열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모욕하다 못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발언이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에서 넓은 의미, 미소녀 일러스트의 시조로서 서브컬처 업계에도 영향을 미친 작가들은 나카하라 준이치(中原淳一)마츠모토 카츠지(松本かつぢ)가 꼽히고 있으며 나카하라 준이치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형 제작자, 여성 잡지 창간자로서 다양한 패션을 입은 여성 캐릭터들을 그렸고, 마츠모토 카츠지는 남성 순정만화 작가이자 미소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두 작가 전부 1930년대에 활동을 시작해 일본 순정만화를 위시로 소녀향 업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이다. 이어서 일본 만화계의 아버지이자 신으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월트 디즈니의 영향으로 눈이 커다란 그림체를 만든 시조 격으로 자신의 순정만화 리본의 기사(1953년부터 연재 시작.)에서 처음 사용되었다.[17] 큐티하니나가이 고, 은하철도 999메텔로 유명한 마츠모토 레이지의 영향력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이보다 더 이전으로,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알폰스 무하도 있다. 실제 그의 화풍은 후대의 만화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모에의 기원 및 역사는 불분명하지만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에 사용되었으며 첫 작이 1985년도에 발매되어 미소녀 에로게의 시초 격으로 꼽히는 천사들의 오후 시리즈,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히로인 린 민메이를 디자인한 미키모토 하루히코, 일본식 엘프의 시조로 불리는 로도스도 전기디드리트를 디자인한 유키 노부테루, 우루시하라 사토시, 오! 나의 여신님의 작가 후지시마 코스케[18] 등 나나세가 활동을 시작한 93년 이전부터 미소녀를 그리는 작가들은 상당히 많았다. 거기에 2024년 3월에 타계한 이노마타 무츠미는 애니메이터로서 1979년에 활동을 시작, 미려한 그림체로 업계 전체, 미소녀 그림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외에도 순정 만화계의 거장인 하기오 모토, 호소카와 치에코, 미우치 스즈에, 이케다 리요코 등 원로 작가와 시끌별 녀석들로 러브 코미디에 큰 영향을 미친 타카하시 루미코, 카드캡터 사쿠라CLAMP 등의 작가도 미소녀 그림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즉, 모에 미소녀 그림은 길게보면 19세기 아르누보에서 그 단초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후 많은 작가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정립된 화풍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즉 나나세가 자신이 시조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거 영광에만 매몰된 망상에 불과한 것이다.

2.2.9. 섹시 타나카 씨 드라마 제작진 옹호 및 아시하라 히나코 2차 가해

섹시 타나카 씨 드라마판 사건의 세부적인 이야기는 해당 문서 내에 언급되어있으나 아시하라 히나코의 만화로 드라마화가 되자 지나친 원작파괴와 원작자의 요구를 무시해 드라마의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것이 밝혀졌고 아시하라 히나코는 불만을 표출하다 못해 직접 각본을 써야 했다. 그러나 드라마의 각본가 아이자와 토모코와 드라마 제작진은 자신들의 책임을 아시하라 히나코에게 떠넘기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실왜곡 발언을 해 드라마 제작진의 말만 들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아 아사히라 히나코는 결국 자살을 하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일본 대중에서는 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거세졌다.
대충 "내가 각본을 쓰겠다" 라고 나온거지 아무도 부탁을 안했어요.
그냥 자신이 납득이 안간다는 이유로 고친다면
그래서 드라마에 빠져 방송시간이 펑크난다면 그 손해비용과 배우 분들의 스케쥴을 다시 조정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뭐랄까 연재 중이라면 자신만이 그릴 수 밖에 없는 만화에 집중하고 나중에 그 드라마는 말이야, 난 인정안해, 라고 푸념을 해두면 됐지,
라고 돌아가신 분(아시하라 히나코)에 대해서도 화가 나버리는거야. 죄송합니다.
디 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야? 경제도, 작품도
원문 트윗 링크 : #
아마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드라마 제작진들 잠도 못 잤을테고
수익은 떨어지고
스폰서는 투자를 한 만큼의 결과가....
뭐 어떻게든 해도 전해지지 않아서 나쁘지는 않아요.
달리 이렇게까지 엄격하게 손을 대지 않는 만화가가 많기 때문에
"이례적"이라고 각본가님은 말씀을 하셨을테고
저도 이런 속사정이라면 화가 좀 납니다.
그림 외주로 리테이크로 몇 번이나 요구당해서 마지막에는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겨우겨우 연락을 해서

원본 트윗 출처 : #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정황상 과거 원작이 있는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편집부와 원작자의 리테이크 요구에 대한 불만표출 및 아시하라 히나코를 시미즈 후미카에 대입하고 아이자와 토모코와 드라마 제작진을 자신에게 이입해 지인인 악질 AI 유저와 대화 중 아이자와 토모코와 드라마 제작진을 갑질의 피해자로 보고 옹호, 은연 중에 아사히라 히나코를 갑질하는 원작자,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만화가로 비유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으며 당연히 분노한 아시하라 히나코의 팬들과 만화 팬들에게 거센 반발을 받았다. 나나세는 과거 저지른 도쿄전력 옹호 건도 그렇고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제대로 교차검증을 하지 않거나 비판 및 비난받는 개인과 단체를 자신에게 이입하면서 생각없이 마구 내뱉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해당 건도 비슷하게 저지른 것이다.

2.2.10. 고소 시도 및 코미케 참가비 사기 의혹

나나세 아오이는 2024년 3월 3일 여느 때처럼 선샤인 크리에이션에 빠지고[19] 여름 코미케에 참가할 수 없다는 트윗을 작성했다. 그 이유는 참가비가 없는데 수중에 있는 돈을 소송에 사용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추측상 자신을 비판하거나 문제점들을 정리하고 고발하는 5ch의 나나세 아오이 오치 스레의 거주자들과 트위터 유저들을 상대로 합의금 민사 소송을 걸기 위해 옥션에서 번 돈들을 전부 변호사 상담 및 고용에 사용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1페이스에 하루 참가 기준의 8천엔을 낼 돈 조차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느 한 극성 팬의 도움으로 나나세는 참가비를 얻게 되었지만 코미케 신청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이번 여름 코미케는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얻은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그 이후 소송 관련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후술되어있지만 일본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성립이 까다로운데다가 온라인 상에서는 그 수위가 악질적이거나 명백한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이 아니라면 경찰에서도 수사를 받아주지 않는 등 사실상 사문화가 되었기 때문. 나나세 아오이는 과거에 시미즈 후미카를 상대로 소송을 걸려다가 변호사로부터 상담을 받고 무산된 적이 있었다.

이후 나나세 아오이는 2024년 여름 코미케 참가 불참에 대해 반 AI 그림작가들이 자신을 쫓아냈다, 코미케도 자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2.2.11. 스카지의 디지털 일러스트 역사 왜곡 반론

에로게 크리에이터이자 에로게 업계에서 거물급인 케로Q의 수장 스카지는 악질 AI 유저 세력으로부터 "디지털 일러스트가 대두했을 때 아날로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디지털 일러스트는 비겁하다." 라고 말했었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논쟁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라는 AI를 어떻게든 정당화하기 위해 상업 일러스트의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디지털 일러스트와 AI그림을 동일시하는 궤변성 발언이 나오자 2024년 3월 16일 기준으로 장문의 반박글을 작성했다.

스카지의 트윗은 90년대 당시에는 PC 성능을 비롯해 디지털 툴도 발전하지 못해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선화는 아날로그로 작업한 후 스캔을 떠 채색은 디지털로 진행하거나 태피스트리 같은 커다란 그림을 사용하는 출력물은 큰 종이에다가 그린 뒤 분할 스캔을 하는 형태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병행하는 것이 당연했다.[20] 본격적으로 아날로그를 아예 그릴 줄 모르는 완전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가 등장한 시기는 일본에서 트위터가 유행하기 시작했고 클립 스튜디오가 등장하게 된 2010년대로 역사를 돌이켜보면 제일 최근의 일이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행이 되는 과정에서 업계 종사자들은 불만은 커녕 반발도 없었다. 따라서 디지털 일러스트를 비겁하다고 욕하는 아날로그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었다는 것과 서로 간에 갈등이 있었다는 것, 디지털과 아날로그 우열론을 가리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요약이 가능하다. 이에 인용 및 RT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고 특히 90년대, 2000년대에 활동을 시작한 업계인 및 동인계 사람들도 "당시 디지털 툴은 기능 문제로 불만을 표했을지는 몰라도 디지털 툴이 비겁하다는 등 아날로그를 추켜세우며 비난한 의견들은 없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스카지는 반론 저격한 악질 AI 유저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미소녀 디지털 일러스트의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다.", "AI 논쟁에서 유리한 지점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발악을 하고 있다.", "디지털을 비겁하다고 욕하는 아날로그 일러스트레이터" 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대부분 일본 유저들은 나나세 아오이를 저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서에도 적힌 것처럼 나나세 아오이는 AI 유저로 전직하면서 디지털 일러스트를 매일같이 비난했고,[21] 펜을 꺾었으면서 과거의 영광에 심취해 자신은 아날로그 일러스트레이터다. 아날로그는 성취감이 있는데 디지털은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디지털은 복제가 가능해서 아날로그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 같은 아날로그 우월론, 디지털 폄하 망언들을 일삼은데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연구와 공부를 해서 인정된 자들만 일러스트레이터를 자칭할 수 있었는데 디지털이 등장하자 디지털의 기능을 이용하면서 편하게 가는 주제에 아무나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를 자처하고 있어 수가 늘어났다, 그 과정에서 일러스트의 가치가 떨어졌고[22] 아날로그 작가들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남 탓질 역사 왜곡 망언, AI를 어떻게든 정당화, 옹호를 하기 위해서 무논리적이고 억지스러운 비유를 하는 패악질을 저지른 것은 유명하다.거기에 상기 서술된 사건 사고대로 자신을 어떻게든 원조격이라고 추켜세우기 위해 미소녀 그림 업계 역사 왜곡 사건을 두 번이나 일으켰기 때문이다.

스카지의 반박 트윗만 아니라 디지털 때문에 아날로그 작가들이 설 자리를 빼앗겼다는 나나세의 주장이 얼마나 말이 안되냐면 지금도 그림계는 만화, 일러스트계를 전부 총망라해 의도적으로 아날로그로 그리는 작가들이 많이 있으며 개중 아날로그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녹화해 올리는 작가들은 많은 조회수와 추천을 받으며 상업 쪽에서도 별 문제없이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는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콘티구상은 디지털 툴로 그린 뒤 구도가 완성되면 아날로그로 옮겨 작업하는 쪽으로 아날로그 작업이 메인에 판도라 하츠바니타스의 수기의 작가 모치즈키 준은 일러스트를 보면 디지털처럼 보이지만 오로지 아날로그로만 그리는 만화가이다. 거기에 나나세 아오이는 색지 장수 전락 후 그린 아날로그 그림들을 보면 아날로그도 전성기 시절보다 많이 퇴화되어 아날로그 메인 작가였어도 몰락했을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

2.2.12. 히구치 기신을 향한 2차 가해

상단에 언급된 히구치 기신(樋口紀信)은 영 점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만화가로 하시마 페렐리로부터 AI 무단 학습 피해 및 사이버 불링 피해를 당하자 만화계의 거물 작가인 모리카와 조지(더 파이팅)와 시마모토 카즈히코(아니메점장 外)에게 관련 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았고 더 나아가 2차 창작 금지까지 선언하며 AI그림에 강경하게 대응하기 시작해 일본 트위터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2차 창작을 금지하게 된 이유는 페렐리가 만든 무단학습 데이터 때문에, 더 나아가 작가 본인이 AI 학습과 무단 전재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페렐리 자신이 원작자인 것 마냥 "학습에 사용된 이미지는 모두 자체 제작으로 작가의 저작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마음대로 사용해도 괜찮다" 라는 망언을 내뱉는 바람에 2차 창작물에도 AI로 만들어진 해적판이 양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지하게 된 것이다.

최근 일본도 EU의 AI 규제 법안을 따라가면서 자율 규제에서 정부 주도 규제로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고 히구치 기신 사건은 대형 거물 작가들이 개입했다는 점에서 유명한 악질 AI 유저들은 입을 싹 닫고 조용히 있거나 고소당할 여지를 주지 않도록 서로 눈치를 주고 있었는데 나나세 아오이는 평소처럼 물불안가리고 끼어들어 히구치 기신을 상대로 온갖 망언을 내뱉기 시작했다.
"학습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전부 자작"(이라고 페렐리가 말했는데) 그렇게 그릴 수 있는 사람인가??
「学習に使用した画像はすべて自作」そんなに描ける人なんか??
이런거 좀 했다고 페렐리가 당하는건가! 왜 이렇게 괴롭히는건데!?
これやってたのフェレリやったんか!なんでこうやってわざわざ嫌がらせするん!?
뭐랄까, 거물 작가님들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아서 그 만큼의 답례를 뭘로 했을까?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っていうか、大御所の大先生の貴重なお時間取らしてその分のお返しがなにでできるんか?考えただけで恐ろしいわ、、、

더 나아가 모리카와 조지의 트윗을 자기 입맛대로 인용한 뒤 히구치 기신을 자신의 사심을 위해 원로 작가에게 피해끼치는 작가로 왜곡하는 망발까지 일삼았다. 모리카와 조지의 계정을 보면 알다시피 현재 자신은 히구치 작가를 포함한 AI 무단 학습 및 사이버 불링 피해를 입은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기엔 힘이 되지 않을 것 같아 괸련 법안을 만드는 정치인에게 문의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가까우며 처음에 AI에 기대하는 입장이였지만 저작권 침해 및 타인을 괴롭히는 도구로 쓰일 줄은 몰랐다며 현 AI 및 악질 AI 사용자들에 대한 비판을 남겼다. 즉 달리 보면 나나세 아오이도 포함해서 비판했음을 알 수 있다.

2.2.13. 동방환상만화경 관련인 사이버 불링 사건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애니메이션 동방환상만화경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루나무(るなむー)프리큐어 시리즈 굿즈의 AI 그림 논란이 터졌을 때 "자신은 AI를 크게 부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AI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AI를 사용했음을 표기해야 한다. 그래야 생산자와 소비자 서로 오해하는 일이 줄어들고 AI를 오인하는 경우도 적어질 것이다.", 라는 장문의 트윗을 작성했다. 역시 루나무의 트윗을 본 악질 AI 사용자들은 루나무를 반 AI파로 매도하며 사이버 불링을 시도했는데 나나세 아오이도 당연히 포함되어있었다. 악질 AI 사용자들은 루나무가 동방 2차 창작자라는 것을 이용해 공격을 가했고[23] 나나세 아오이는 루나무를 상대로 "난 AI임을 밝히고 태그도 달았는데 왜 갑자기 날 공격하냐" 라는 투로 루나무의 트윗을 오독, "가치도 없는 그림이니까 잘난 척하는 것 마냥 AI 부정하지 말고 평범하게 지내면 된다.." 라는 폭언을 내뱉었다. 그러나 루나무가 "나나세 선생님께 이런 소리를 들은 것은 명예이자 훈장이군요." 라는 반어법으로 침착하게 되돌려주자 나나세 아오이는 발광을 시작하며 같은 AI 사용자들을 상대로도 비방을 일삼았다.

2.2.14. 트위터 계정 대규모 동결 및 정지

그간 저지른 각종 사이버 불링과 악플로 인해 나나세 아오이의 본계정은 3월 26일 이후 잠금 처리를 당했고 부계정들도 생성하는 즉시 계정 정지를 당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나나세 아오이의 온라인 상 행적과 근황은 알 수 없게 되다 못해 나나세로부터 악플 피해를 당하는 일은 사라졌다. 그나마 확인된 근황은 다시 색지 장수로 복귀해 옥션에 자신이 그린 색지 그림을 출품해 판매하고 있다는 것과 6월 5일에 하는 아오이 우니[24]와 함께 하는 공동 원화 전시전 「Aoi전」 밖에 없다.

X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나나세 아오이는 note로 본거지를 옮겨 X에서 했던 AI 그림 및 상업 그림계 관련으로 망언과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분노를 발산하고 있다. 링크처럼 X에서 활동했을 때처럼 나나세 아오이는 몇 시간 간격으로 그림 작가 및 AI비판자들을 상대로 한 강도 높은 비난 포스트를 올리고 해시태그에는 심각한 수준의 욕설과 조롱, 인신공격 단어들로 도배하고 있다.

2.2.15. 공동 원화전 관련 트러블

공동 전시회 「Aoi」 관련 링크

나나세 아오이는 2024년 4월부터 현대미술 화가 아오이 우니와 함께 공동 원화 전시전을 하게 되었다고 공지를 올렸고 해당 전시전은 2024년 6월 5일에서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여기서 전시전을 임하는 두 사람의 태도가 달랐다. 공동 전시자인 아오이 우니는 개최 전 부터 자신의 X에 전시할 작품들과 판매할 굿즈들을 정리한 이미지를 올려, 홍보를 했고, AI그림을 참고했거나 인용한 작품들은 AI 표기를 했고, 가격도 싸게했다, 그리고 전시전 소감과, 둘의 전시전을 방문한 감상자의 X의 글을 리트윗을 하며 마지막 날(6월 9일)에도 잘 부탁한다는 트윗을 올려 홍보를 꾸준히 이어갔으나, 나나세 아오이는 X의 본계정이 정지 되기 전까지 전시전을 한다는 공지를 메인트윗에 올렸을 뿐, 전시할 작품 공개, 굿즈 준비를 안한 채 X에서 본계정은 동결, 부계정들도 개설할때마다 정지가 반복되어, note로 이주하는 그 순간까지 전시전 정보[25]는 올리지 않았고 패악질을 이어갔다. 그나마 전시전 개최 공지 외 관련 글을 전시전 마지막 날인 6월 9일, note에 올리긴 했지만, 아오이 우니와 달리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짤막한 글이었다.

나나세 아오이가 전시회에 낸 그림들은 과거 그렸던 아날로그 원화의 복제품들과 [26] 최근에 그린 그림조차 AI 그림을 그대로 트레이싱하거나 인쇄 후 덧칠하는 형태로 순수 그린 것들은 하나도 없었다.[27] 거기에 팜플렛을 제외하고 전시물에는 가격 표기와 AI 표기조차 하지 않았으며 전시물들은 복제 그림, AI 그림이 토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십 만엔 대고 AI그림마저 프린트 자국이 선명하게 보일만큼 저품질로 인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원화전에 방문한 일본 네티즌의 증언으로 나나세 아오이는 첫 날은 물론이고 마지막 날까지 불참했으며 나나세의 작품 홍보와 설명은 아오이 우니가 전부 담당했다. 아오이 우니의 작품은 3개가 팔렸지만 나나세 아오이의 작품들은 하나도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나나세 아오이는 전시회에 낸 그림들을 일본 옥션에 개시했는데 한화로 약 5만 원, 십만 원 정도에 낙찰되어 전시회 때 책정했던 가격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2.2.16. 일본 옥션에서 AI 그림 사기 판매

나나세 아오이는 2024년 6월부터 다시 옥션 색지 장수로 복귀했으나 AI 그림을 그대로 모작하거나 전시회에 출품하고 팔리지 않은 AI 그림들을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 디지털 가필 수정 이라고 속이고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출품 초기에는 AI표기조차 없었으나 다수의 신고로 나중에 AI라는 표기가 추가되었다. 거기에 옥션 입찰자 목록에는 본인의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높은 가격에 입찰한 기록이 있어 어떻게든 비싼 가격에 책정하기 위해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런 사기 행위로 인한 신고가 누적되어서 옥션 계정이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등 문제 행동들을 계속 일삼고 있어 나중에 일본 옥션 및 note에 쫓겨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2.17. AI로 만든 LINE 스탬프 판매 사건


나나세 아오이는 LINE에 생성 AI를 돌린 스탬프를 등록했다. 문제는 웹의 이미지들을 무단 크롤링해서 만들어지는 생성 AI 특성상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튜버들의 이미지가 원본 그대로 나왔다는 것. LINE은 스탬프 심사를 매우 까다롭게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나나세 아오이가 만든 도용 AI 스탬프를 통과시켜 등록을 허가했다는 것이다.

나나세 아오이는 이전에 AI 비판론자들을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마녀사냥하는 인간들로 몰아넣기 위해 AI 프롬프트에다 "마녀사냥, 염상" 키워드를 넣었다가 라이트 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코노스바)의 히로인 메구밍이 그대로 나온 것을 자신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인 것 마냥 사용한 적이 있었다.(일명 메구밍 사건)[28]

이렇듯 나나세 아오이 본인이 현재 진행 중인 생성 AI의 저작물 도용 문제와 이미지 생성 과정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나세는 지금도 note에 모르는 척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11월 14일자로 홀로라이브 버튜버를 도용한 라인 스탬프는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2.2.18. 나무위키 문서 고소 시도 해프닝


나나세 아오이의 극성 팬(신자)으로 추정되는 【비공식】나나세 아오이 선생님 관련 이벤트 정보 정리 라는 X 계정이 등장했다. 해당 계정주는 나무위키의 본 문서를 기계 번역한 일본어 미러 페이지의 목록만 캡쳐해서 나나세가 그 동안 저질렀던 만행들을 요약한 어느 일본 X 유저를 상대로 "이건 지나친 행위가 아니냐, 해당 건은 나나세 선생님께 보고할테니 법적분쟁은 서로 알아서 해라" 라는 투로 협박을 가하다못해 나무위키를 일본 위키로, X 유저를 문서 편집자로 오인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해당 극성 팬에게 연락을 받은 나나세 아오이는 본 문서들의 존재를 알게 되어 캡처한 X 유저와 나무위키의 편집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예전처럼 자신이 잘못한 것들을 부정하며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하는 것은 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와 극성 팬들의 바램과 다르게 그들을 상대로 모욕을 비롯해 명예훼손죄 고소는 불가능하다. 화면을 캡처 및 링크를 건 사람들은 당연히 고소 자체가 안되고 나무위키가 서버를 둔 파라과이는 명예훼손죄가 없어 일본법은 물론이고 한국법 적용이 안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없다.[29] 거기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죄가 있는 일본 조차 성립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이 마저도 온라인 상의 모욕, 명예훼손죄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그 모욕의 수위가 악질적이지 않은 이상 수사를 하지 않는 사문화가 되었기에[30][31] 나나세 아오이는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안티, 악행 고발자들을 상대로 고소 협박만 하거나 변호사 상담 시도만 했지 정식으로 고소 절차를 밟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나나세 아오이의 악행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그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해도 할 말이 없는데 피해자들은 해명만 했을 뿐 나나세 아오이를 고소하지 않았다.

결국 나나세 아오이는 나무위키 문서 조치 시도가 실패(?)하자 같은 악질 AI 유저이자 X 시절 맞팔로우 관계였던 사카키 마사무네의 note의 포스트에만 덧글을 달며 피해자 코스프레 및 극단적인 AI 옹호, AI 비판론자들을 향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다.

3. 나나세 아오이가 피해자인 사건

해당 문단은 나나세 아오이가 피해자 입장으로 연루된 사건들을 정리한 문단이다. 다만 나나세 아오이의 평판을 떠나 그녀가 피해자 행세를 위한 거짓말을 서슴치 않게 했다보니 일부에서는 본 사건들도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드러내고 불리한 부분은 감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하며 페렐리와 언쟁을 벌인 사건처럼 자업자득 성격이 강한 무고 피해자로 보기 힘든 사건도 혼재되어있다.

3.1. 아스카 120% 무통보 강판

아스카 120%는 패밀리 소프트가 개발 및 유통하는 미소녀 대전 격투 게임 ip로 나나세 아오이의 첫 게임 원화 및 캐릭터 디자인 담당 작품이다. 아스카 120%는 담당 원화가가 매번 바뀌었었는데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러스트레이터가 교체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아스카 120%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을 때 나나세는 패밀리 소프트 관계자에게 나중에 ip가 확장되어서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나온다면 정식 계약서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회사에게 제안을 했다. 그 이후 아스카 120%는 PS판 BURNING Fest.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이 담당 원화가가 바뀌면서 일방적 해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2. 중국 팬의 개인정보 유포 시도 사건

해당 사건의 경위가 적힌 중국어 위키 문서

2015년 5월 경. 어느 나나세 아오이의 중국 팬이 나나세 아오이의 실제 모습이 담겨진 사진을 보고 호기심에 트위터에 나나세 아오이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목적으로 아는 사람들로부터 연락을 달라는 글을 공개적으로 개시하고 본인도 개인정보 무단 수집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중국 네티즌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고 신상털이를 시도한 해당 팬은 자신의 계정에 공개적으로 나나세 아오이에게 사과문을 적은 뒤 계정을 삭제했다.

본 사건은 중국 인터넷에서만 일어났고 조기에 해결되었기에 나나세 아오이 본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3.3. 하시마 페렐리와 절교, 악질 AI 유저 진영의 내부분열

나나세 아오이는 2024년 3월 26일에 자기 그림체는 다른 작가의 그림과는 감각이 다르고 어떤 작가의 그림체는 재현이 되지 않아 무단 학습 피해에 대한 기준을 모르겠다며 자신의 그림체를 올려치며 다른 무단 학습 피해 작가들을 향한 2차 가해 발언을 했다.

그러자 페렐리는 Lora에 있는 전성기 시절 나나세 아오이의 아날로그 그림을 완전히 재현(무단 학습)한 데이터셋을 공개하며 "당신은 더 이상 그림을 안 그리고 있고, 회사에서 이것을 사용하면 나나세 당신의 허가는 물론이고 (사용하지 말라는)거부조차 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나나세 아오이씨는 일러스트 업계에서 쓸모없는 존재잖아요" 라고 폭탄성 발언을 나나세에게 말했다. 나나세는 페렐리의 발언에 분개하며 내 그림은 지금도 수요가 있고 난 일러스트 업계에서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다. 덜떨어진 게(ナリソコナイ)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마평생 땅 속에 살다 죽는 매미같은 놈. 자기처럼 일러스트레이터도, 캐릭터 디자이너도 아닌 주제에 왜 태어났냐는 폭언으로 되갚으며 페렐리와 싸움을 벌인 뒤 서로 팔로우를 끊었다. 그러나 도배를 한 영향인지 나나세의 본 계정은 또 일시 정지를 당해 다른 계정에 가서 울분을 토하고 있다.

당연히 이 사건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은 페렐리는 당연하고 나나세 아오이도 동정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업자득 인과응보다.", "그렇게 AI를 찬양하고 디지털 그림은 필요없다, 쓸모없다며 다른 작가들을 조롱하더니 자기가 당하니까 분개하는 것이 어이없다.", "일러스트 업계에서 쓸모없는 존재라는 말에 찔렸나?" 라며 나나세의 광분에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나나세가 과거 페렐리가 주도한 사이버 불링에 동참해 피해 일러스트레이터(우라카타, jizell, 外)들을 괴롭히거나 스스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괴롭힌 만행으로 일부는 지강두천 악질 어그로들의 대결 이라며 둘다 끝까지 싸우다 자멸하길 바라고 있다.

또한 페렐리와 나나세는 서로 갈등을 빚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에도 서로를 아래로 내려다보며 까내리다가 싸움이 나면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는 것을 반복했었는데 둘다 최악의 인품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주변인들을 상대로 폭언을 비롯해 함부로 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의 골은 깊어졌고 해당 사건을 시작으로 완전히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사이가 틀어진 이후 페렐리와 나나세는 서로의 note와 X를 캡쳐하거나 글을 일부 인용하는 식으로 저격을 하고 있다.

4. 그 외 사건 사고

5. 관련 문서



[1] 주로 과학 판타지 계열을 쓰며 대표작은 제비뽑기 용자님. 해당 소설은 한국에도 정식 출판되었다.[2] 원문은 "仕切り直し". 사전에는 "처음부터 다시 교섭" 으로 기록되어있다.[3] 원문이 오레(俺)로 보아 해당 지인은 남성으로 추측.[4] 2차 창작으로 상업적 이익을 내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당연히 저작권 침해 불법 행위로 공식적으로 2차 창작은 팬활동이라는 이름 아래에 선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공식들이 묵인하는 것이다.[5] 일본에서 신자는 맹목적인 악성/극성 팬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쉽게 말해서 맹목적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빠들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다.[6] 나나세 아오이는 나코루루의 인기가 많은 것은 자신의 공이 크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었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가 나코루루의 동인 작가로 유명한 것은 사실이나 나코루루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인판이 출시될 때부터 인기가 많았던, 90년대 출시 대전 액션 게임 히로인들 중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한 캐릭터이다. 즉 나나세 아오이가 나코루루의 인기 덕에 유명해진 것이지 나나세 본인이 나코루루의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무리가 많은 주장이다.[7] 코미케를 비롯한 일본 동인 행사는 반드시 책을 지참해야 하며 동인 굿즈는 원작사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배포해야 하는 등 굿즈 중심은 NG이다.[8] 당시에는 커미션 개념이 없어 개인 의뢰로 표기된 마토메 사이트, 블로그가 존재. 그러나 나무위키 문서는 편의상 커미션으로 표기.[9] 실제 악질 AI 유저들은 이 저작권법의 모호성을 악용해서 그림체는 저작권법 보호 영역이 안들어가니 AI 그림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림체 자체가 아니라 원본 이미지를 도용하고 그 과정에서 짜집기를 해 출력하는 것이기에 문제되는 것이며 AI 비판자들이 데이터셋 공개를 요구하는 것도 원본을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AI 그림이 나오기 전에도 그대로 원본을 도용하는 케이스는 표절범으로 비난을 받았다.[10] 연령은 불명이나 나나세의 선배격이라는 점에서는 80년대 이전부터 활동한 중년 세대일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도 수채화로 계속 작업하는 아날로그 일러스트레이터이다.[11] 나나세는 히즈키 이카루에게 앙심이 있는 것인지 코우지의 트위터에 히즈키 이카루의 근황을 알고 싶다는 질문을 했다가코우지로부터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거기에 "살아있을까?" 라며 히즈키 이카루를 까내리는 폭언을 한 것은 덤. 참고로 히즈키 이카루는 필명을 나유타(Nayuta)로 바꾸고 버튜버로 활동하고 있다.[12]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터 겸 뮤지션, 일러스트레이터 칸자키 히로(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로망가 선생의 삽화가)가 순수 작가인 척 하는 악질 AI 사용자들을 향한 비판 발언을 하자 나나세 아오이는 오독을 하며 칸자키 히로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러나 칸자키 히로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는 성의없는 사과를 하며 도망쳤는데 칸자키 히로는 반응없이 나나세 아오이를 차단한 사건이 있었다. 즉 나나세 아오이는 칸자키 히로에 대해 사전조사도 안하고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얕잡아보고 시비걸었다가 그의 커리어를 알게 되자 무책임하게 도망간 것.[13] 이후 나나세 아오이가 야스다 아키라에게 사과를 해서 다시 맞팔로우 상태가 되었지만 나나세 아오이가 지속적으로 AI 옹호를 위해 그림쟁이들을 향한 증오 발언을 일삼자 야스다 아키라는 나나세 아오이를 다시 언팔로우를 했고 키라리야마를 향한 응원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나나세 아오이를 적대하기 시작했다. 나나세 아오이는 일본 상업 일러스트 업계에서 거물인 야스다 아키라가 자신을 적대한다는 것에 큰 충격을 먹었는지 야스다 아키라에 대한 시기심과 저격 발언을 했었다.[14] 최초의 닉네임은 마츠자카 미사토(松崎みさと). 이후 미즈시마 페렐리에서 하시마 페렐리로 고정되었다. 하술되어있지만 한때 우라카타를 사이버 불링하기 위해 우라카타의 프사와 헤더, 아이디를 도용해 우라카타인 척 사칭.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오로 크로니를 상대로 시비를 걸었다가 오로 크로니의 팬들에게 집중 포화를 당했다. 알 수 없는 시기에 우라카타 사칭은 그만두고 쿠로우사기 플라워크(黒兎フラワーク) 라는 닉네임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지금도 우라카타의 그림을 도용한 ai 그림을 올리면서 괴롭힘은 멈추지 않고 있다.[15] 현재 우라카타는 많이 회복되어 다시 복귀, 페렐리가 사칭한 메일들을 공개하고 피해 사실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16] 나나세 아오이만 아닌 극단적인 AI 옹호파들(일본은 AI 추진파라고 표기, 한국은 딸깍충이라는 멸칭을 사용하고 있다.)은 AI 비판론자, AI 규제 찬성론자들을 반 AI파라는 멸칭을 쓰면서 AI 전체를 반대하는 듯한 이미지를 씌워 비난을 하고 있다. 실제 AI 규제찬성론자들은 AI 기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 생성 AI의 악용 문제(작품의 무단도용, 딥페이크를 필두로 한 당사자의 동의가 없는 불법 음란물 제작, 가짜 뉴스 제작으로 인한 허위사실 명예훼손)를 비판하고 관련 법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17] 나나세 아오이는 속눈썹 묘사를 자신이 원조다, 속눈썹을 주로 그리는 미소녀 작가들을 자신의 표절범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현재진행형으로 저지르고 있다. 이도 반론하자면 서브컬처 여성 캐릭터의 속눈썹 묘사도 월트 디즈니가 최초로 미키 마우스의 연인인 미니 마우스를 묘사하는데 사용했다. 그 이후 데즈카 오사무가 리본의 기사를 연재할 때 속눈썹을 묘사하면서 여성 캐릭터들이나 여성에 준하는 외모를 가진 남성 캐릭터들은 기다란 속눈썹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었다.[18] 특히, 후지시마는 이후의 미소녀 그림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로 평가된다.[19] 참고로 당시 선샤인 크리에이션의 나나세의 부스 옆에는 사고 방지를 위한 스페이스가 설치되어있었는데 주최 측도 나나세 아오이를 요주의 인물로 볼 정도로 악명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스카지가 미소녀 게임 업계에 한정해서 그렇지 80, 90년대 게임 업계는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하지 못해 표현에서 한계가 많았다보니 컨셉아트를 비롯해 박스아트와 포스터 등 홍보용 일러스트는 아날로그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특히 마커가 안나왔을 시기(90년대 이전)에는 수채화, 아크릴화로 작업했었다.[21] 출처 : 나나세 아오이의 디지털 일러레와 디지털 그림 모욕 트윗1, 나나세 아오이의 디지털 일러레와 디지털 그림 모욕 트윗2, 나나세 아오이의 디지털 일러레와 디지털 그림 모욕 트윗3, 해당 트윗들은 '극히 일부만 링크를 건 것으로' 트위터 고급 서치 기능으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지털 그림, 아날로그를 키워드에 넣으면 나나세가 얼마나 매일같이 디지털 그림을 비난했는지 알 수 있다.[22] 이것도 미술 역사를 돌이켜 보면 말도 안되는 망언에 불과하다. 현재의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라 할 수 있는 과거의 화가들도 하는 업무는 의뢰를 받아서 의뢰주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였으며 당연히 당대 화가들도 벌이가 좋지 못해 다른 일을 겸업하거나 다작을 하는 것이 관례였다. 오히려 흔히 생각하는 자신의 작품을 그리는 "예술가" 로서 화가가 등장한 시기는 생각보다 이른 편이며 이 예술가들도 후원자나 자신들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해 사주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활동할 수 있었다.[23] 링크를 건 안젠 리카도 하시마 페렐리, 하코니와, 나나세 아오이 만큼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유명한 악질 AI 사용자로 나나세와 맞팔로우 관계이다.[24] 현대미술을 주로 삼고 있는 순수 예술 화가이다.[25] note에도 전시전 관련 글을 올리긴 했지만, X에 올렸던 메인트윗 내용 그대로 고스란히 올렸다.[26] 포스터에 건 그림은 옥션에 5만 엔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었다. 그래서 일본 네티즌들은 해당 그림을 전시회 포스터에 발표한 것에 "원화전"인데 어떻게 전시할 지 의문을 표했었다.[27] AI 창작물은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부분 트레이싱을 비롯해 표절, 도용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미국에서 AI 창작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오자 그림 작가를 은퇴하겠다며 발광을 했었고 AI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떻게든 유리한 쪽으로 옹호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망발을 일삼았다. 스스로 AI 창작물을 보호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AI 그림을 도용 수준으로 카피하고 자신의 작품인 것 마냥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28] 메구밍 사건을 정리한 X 유저에게 한 악성 AI 유저가 "저 정도로 나오려면 캐릭터 이름을 입력해야 나온다" 라며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스스로 코노스바와 메구밍을 입력하지 않았다고 말했기에 명백한 모순이며 무엇보다 나나세 아오이는 과거 X에 최근 나오거나 화제가 된 서브컬처 작품들과 서브컬처 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모른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즉 악성 AI 유저들은 나나세 아오이를 버림패로 사용하며 자신들의 만행과 생성 AI의 문제를 어떻게든 축소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29] 외국인도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피해를 입었다면 한국법이 적용되어 위법을 저지른 한국인을 고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한국법이 적용될 수 있는 국가, 즉 한국 내이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한국법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라면 고소를 할 수 없다.[30] 일본은 "공익성을 목적으로 기재", "그 공익성을 목적으로 기재한 내용이 사실일 경우"에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으며 특히 정치인이나 연예인, 유명인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 비웃음거리 이슈가 되는 등 인식이 나쁘다. 이로 인해 나나세 아오이도 일본 서버를 둔 엣 위키는 폐쇄하는 것만 성공했지 엣 위키 편집자들을 고소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최초 악행을 기록한 기상정령기 사건 정리 위키는 폐쇄조차 하지 못했다. 정작 엣 위키의 아카이브 링크들이 남아있어서 폐쇄는 의미없는 행동이 되었으며 5ch 또한 서버가 미국에 있는데 미국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가 없기 때문에 고소가 불가능하다.[31] 고젠요지는 정말 악질적인 악성 안티 및 그들에게 선동당한 사람들에게 허위사실 명예훼손 피해를 몇 년동안 당한 케이스이기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명예훼손죄로 민형사 고소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악행들 대부분이 사실이기에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없고,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면 성립 이전에 그 동안 안티들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던 자신의 악행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이기에 고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승자박 그 자체이다.[32] 코미케 등 일본 동인 행사는 줄 관리와 통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보통 인기 작가는 행사장의 구석이나 끝자락에 배정하고 일반 작가들은 중앙에 배정하고 있다. 이를 은어로 벽 서클, 섬 서클이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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