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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1.1. 금학동
관할 법정동은 검상동·금학동·봉정동·오곡동·주미동·태봉동이다. 공주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다. 인구는 5,301명.[A]금학동에는 공주교육대학교 캠퍼스 일부가 있는데, 동네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다. 대학가가 있는데도! 동학농민운동 우금치 전투[2]가 펼쳐졌던 우금치 고개를 넘어가면 원래는 이인면 관할이었던 봉정동과 주미동, 오곡동과 태봉동이 있는데, 여느 도시의 외곽지역처럼 컨트리틱하다. 오곡동에는 국립공주병원이 있다. 검상동에는 검상농공단지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공주IC가 있다. 학교는 공주교대부설초, 태봉초, 공주여고가 있다.
1.2. 신관동
관할 법정동은 신관동(일부)·쌍신동·월미동이며, 신관동은 1983년 장기면에서, 나머지 두 법정동은 우성면에서 편입해온 지역이다.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강북지역 개발사업으로 주공아파트를 포함한 많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인구는 19,600명[A]으로 공주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국립공주대학교가 있어 공주 구도심에 비해 대학가의 분위기가 많이 나며 공주시에서 상권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어느 정도냐면 공주 토박이가 공주대 앞 대학로를 걸으면 초중고 동창을 하나씩 다 만날 정도. 메가박스 공주도 있다. 인구에서 보는 것처럼 주거기능도 커서 신관주공아파트 1~6단지, 새뜸현대3차(775세대), 공주신관 코아루 센트럴파크(722세대)를 비롯한 아파트단지들이 많으며,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어 교통의 중심이기도 하다. 서산영덕고속도로 공주IC도 이곳에 있다.
학교는 신관초, 봉황중, 공주생명과학고가 있다. 금강 이북에 중학교는 봉황중 하나, 인문계 고등학교는 아예 없고 나머지는 강남지역인 시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강북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시내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매일 아침마다 출근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1.3. 옥룡동
관할 법정동은 상왕동·소학동·신기동·옥룡동이다. 인구는 7,187명.[A]공주터널을 통해 금학동으로 연결되며 다른 도시에서 공주시내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동네이다. 그리고 공주시내 동 지역에서 금학동 다음으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데, 옥룡동의 도심부와 소학동, 상왕동 등지의 외곽지대는 농촌이다.
신관동과는 공주대교를 통해 연결되며 GS더프레시과 공주농협하나로마트가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원래 이 캠퍼스에는 예술보건계열의 학과가 자리잡고 있었으나 최근에 신관동으로 옮겨가고 현재는 평생교육원과 한민족교육문화원만이 입주해 있다. 아예 이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하며,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그래서 주변을 지나다 보면 중국이나 일본인들을 왕왕 볼 수 있다. 주공아파트가 1,182세대 규모로 비교적 크게 있다. 학교는 효포초가 있다.
1.4. 웅진동
관할 법정동은 교동·금성동·산성동·웅진동이다. 인구는 7,483명.[A]
중학동과 마찬가지로 시내권의 중심지역이나 쇠락해가고 있는 상황. 산성동에는 산성시장과 공주시내버스터미널이, 금성동에는 시외버스정류소인 공주산성정류소[6]와 공산성이 있다. 공산성 앞 연문광장 뒤는 '미나리깡'이라고 불리는데, 과거 이 곳에 미나리밭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데, 음식점이 고급 한정식이나 고깃집, 한옥카페 등이 대부분이어서 외부 손님 접대나 관광객들이 자주 찾고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찾아가기엔 좀 곤란하다.
교동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주향교가 있고, 주로 단독주택이 몰려 있다. 공주중학교 앞 언덕을 넘어가면 웅진동에 다다르는데,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곰나루, 국립공주박물관 등의 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공주문예회관, 공주시립도서관 웅진관, 공주시민운동장, 아트센터 고마와 공주한옥마을, 국궁장 등이 있는 공주 관광 중심지. 공주 유일의 병원급 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도 있다.[7] 그리고 애터미 본사가 공주경찰서 옆에 있다. 공주에서 지방세 납부금액이 최대인 기업이다.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도 있다. 학교는 교동초, 공주중, 공주여중, 공주금성여고가 있다.
그리고 공주시 역사 항목에서 언급된 곰나루도 웅진동에 있는데, 백제큰길을 사이에 두고 금강변으로는 곰나루 솔밭과 백사장이, 반대쪽으로는 웅비탑이 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조성된 수상공연장과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공주보도 웅진동에 있다.
박찬호와 박세리라는 대한민국 유명 스포츠 스타와 인연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박찬호는 산성동 출신으로 그의 옛 고향집을 개수해 박찬호 기념관이 생겼다. 박찬호 기념관이 있는 지역의 길에도 그의 이름이 들어갔는데 '산성찬호길'이다. 정식 도로명주소에 사람 이름이 들어간 흔치 않은 사례. 박세리는 대전광역시 출신이지만 골프를 하기 위해 공주로 와서 금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지금도 금성여고 건너편 문예회관 앞에 박세리 동상이 있는데 KBS2 스펀지와 1박 2일 명사특집 박찬호 편을 통해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참고로 공주소방서의 본청은 교동에 위치해있었으나, 시설 노후화 + 도로 사정의 열악함[8]으로 이전한 공주의료원 옆에 새로 청사를 짓고 이전하였다.
1.5. 월송동
관할 법정동은 신관동(일부)·금흥동·동현동·무릉동·석장리동·송선동·월송동이다. 인구는 16,611명.[A]2012년 7월 신관동 관할지역에서 옛 금흥동 지역과 장기면 중 세종특별자치시 편입지[10]를 제외한 나머지를 관할로 설치된 행정동이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공주교도소, 석장리박물관이 있다. 신관동과 동일한 생활권이라서 공주월송 LH 천년나무 3단지(788세대)/4단지(820세대), NHF 공주월송 2단지(671세대), 새뜸현대4차(644세대), 공주신금 우남퍼스트빌(622세대), 공주월송 흥화하브(562세대) 등 아파트단지도 많다.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11]가 이곳에 걸쳐있다. 금흥동에서 의당면 넘어가는 경계에 충청남도의 공무원 연수기관들이 있다. 한편 2021년 송선동, 동현동에 신도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12] 학교는 신월초, 공주정보고와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가 있다.
석장리 유적이 유명하다. 한국에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고, 여러 문화층이 단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한 최초로 밝혔다. 금강과 산의 완만한 경사면이 만나는 지대에 위치하며, 1964년 5월 홍수로 강둑이 무너져 확인되었다. 동년 4월에 미국인 알버트모어 부부에 의해 발견되었고, 발굴조사는 연세대 손보기 교수팀이 동년 11월 하여 이후로도 조사가 이어졌다. 유적은 동굴, 바위그늘, 평지 등에서 발견되고, 뗀석기와 골각기가 출토됐다. ※
1.6. 중학동
관할 법정동은 반죽동·봉황동·중동·중학동이다. 인구는 4,285명.[A]조선시대 충청감영[14]을 비롯하여 오랜 기간 공주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으나, 1990년대 이후 강북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지금은 많이 쇠락한 상황. 문화재 보호를 위해 신축건물 고도가 제한된 탓에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것이 큰 이유다.
그래도 공주시청, 공주세무서, 공주의료원, 공주우체국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진 행정 중심지이긴 한데... 예전에 위치했던 경찰서는 웅진동으로 이전했고[15] 법원과 검찰청은 금흥동으로 이전했으며, 의료원마저 웅진동으로 이전하여 다른 여느 도시처럼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복지센터는 반죽동 미래광고 앞에 있다.
그래도 아직도 시내로 불리는 지역으로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지점을 비롯,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의 왕래는 잦은 편이다. 학교는 금학초, 봉황초, 중동초, 공주사대부중, 공주북중, 공주영명중, 공주고[16], 공주사대부고, 공주영명고 등 많이 있어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교복 or 체육복+슬리퍼 차림의 중고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공주고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쌀집 앞에서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17]
2. 읍
2.1. 유구읍
읍소재지는 석남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18] 인구는 6,879명[A]으로 공주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공주 서북부의 소중심지 역할을 하며, 32번 국도와 39번 국도가 분기하며, 해당 노선들은 각기 예산군과 아산시로 연결된다. 코웨이와 웅진식품의 유구공장과 서산영덕고속도로 유구IC가 있다. 학교는 구산초, 덕암초, 유구초, 유구중, 공주마이스터고가 있다.
3. 면
3.1. 계룡면
면소재지는 월암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20] 인구는 5,165명.[A]
공주에서 논산 넘어가는 길목에 있으며, 이름처럼 계룡산을 끼고 있다. 계룡시 출범 이전부터 있던 지명이기 때문에 계룡시 출범 당시 말이 좀 많았다. 계룡산 자락에 갑사, 신원사가 있다. 학교는 경천초, 계룡초, 경천중이 있다.
3.2. 반포면
면소재지는 공암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2] 인구는 4,039명.[A]
공주에서 대전 넘어가는 길목에 있으며, 실질 생활권은 대전이나 세종인 경우가 많아서 대전-공주를 오가는 시외버스의 상당수가 면소재지인 공암리에 정차한다. 국립법무병원이 봉곡리에 있으며, 동학사가 있어 계룡산국립공원 등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는 반포초, 학봉초, 반포중, 충남과학고가 있다.
3.3. 사곡면
면소재지는 호계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4] 인구는 2,746명.[A]사방이 여러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마곡사, 중앙소방학교, 서산영덕고속도로 마곡사IC가 있다. 32번 국도가 통과한다. 학교는 마곡초, 호계초, 사곡중이 있다.
3.4. 신풍면
면소재지는 산정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26] 인구는 3,051명.[A]수리치골 성지가 있다. 39번 국도를 통해 청양군 정산면과 접하며, 96번 지방도가 청양군 대치면과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져 있다. 604번 지방도 역시 청양군 운곡면과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져 있다. 학교는 신풍초가 있다. 신풍중은 폐교.[28] 서산영덕고속도로 신풍휴게소가 있다.
3.5. 우성면
면소재지는 동대리, 관할 법정리는 23개이다.[29] 인구는 4,908명.[A]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서공주JC,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산영덕고속도로의 분기점인 공주JC가 있다. 남동쪽으로 청양군 정산면, 목면과 접한다. 공주 시내와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며 서쪽과 서북쪽을 모두 아우르는 꽤 넓은 면이다. 공주에서 예산으로 나가는 32번 국도와 청양으로 나가는 36번 국도가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31] 1983년 쌍신리, 월미리가 공주읍에 편입돼 1986년 시 승격, 1995년 시군통합 후 공주시 동 지역이 되면서, 동북쪽 끝의 동곡리, 귀산리, 반촌리, 목천리가 월미동을 살짝 거쳐야 오갈 수 있는 실질월경지가 됐다. 이들 지역은 오히려 의당면 소재지(청룡리)나 신관동, 월송동과 더 가깝다.
학교는 귀산초, 상서초, 우성초, 우성중이 있다.
3.6. 의당면
면소재지는 청룡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2] 인구는 4,346명.[A]공주민속극박물관, 천태산, 동혈사, 공주훼밀리랜드, 수촌리 고분군, 김종서장군생가가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연서면, 전의면과 접한다. 학교는 수촌초, 의당초가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가 있다. 면소재지인 청룡리는 신관동, 금흥동 등 강북 시가지와 가까우며, 금흥동과의 경계에 아파트단지가 몇 있다.
2012년 7월 1일 일부 지역이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편입되었다.
3.7. 이인면
면소재지는 이인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34] 인구는 3,008명.[A]논산천안고속도로 이인휴게소와 호남고속철도 공주역[36]이 있다. 청양군과는 금강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지만 관내에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학교는 이인초, 주봉초, 이인중이 있다. 영문 표기가 "Iin"으로 굉장히 심플하다.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나 워낙에 전망이 좋지 못한 터라 선뜻 나서는 기업이 없다.
운암리에 화장터인 공주나래원이 위치해 있다.
3.8. 정안면
면소재지는 흔히 광정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광정리, 관할 법정리는 22개이다.[37] 인구는 4,649명.[A]광정리에 한일고등학교가 있고, 김옥균 생가터 및 묘소가 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 정안알밤휴게소가 있으며 수도권과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 간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한다.[39] 고속도로(나들목,휴게소)때문에 일개 면의 인지도가 나름 있는데, 이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가 보통 정안IC 인근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북쪽으로 차령터널을 넘으면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이다. 정안면의 정안 밤은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임산물 4호 상품이다. 학교는 석송초, 정안초, 정안중, 한일고가 있다.
공주-천안을 운행하는 직행 시외버스 노선이 모란, 석송, 광정, 인풍에 정차하며, 전라도-수도권 및 천안을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알밤휴게소 환승정류장에 정차한다.[40]
공주시장 민선 7기 공약사항 사항 중 하나인 '읍, 면장 시민추천제'에 따라 공주시 읍, 면지역 최초로 정안면장을 주민추천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임용하게 되었다. #
3.9. 탄천면
면소재지는 삼각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41] 인구는 2,787명.[A]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IC, 탄천휴게소가 있다. 논산시 노성면, 부여군 초촌면, 부여읍과 접하고, 오히려 공주시내보다 부여읍내가 약간 더 가까워 거의 부여군 생활권에 해당되는 곳이다. 청양군과는 금강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지만 관내에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43] 지당자연사박물관이 있다. 학교는 탄천초, 탄천중이 있다.
[A]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인근에 우금치 전적지가 있는데, 원래 우금치 전적지의 영문표기가 우금치 배틀필드였다가 어쩐 일인지 갑자기 우금치 배틀그라운드로 바뀌었다. 공주시 이정표에는 우금티라 표기한다.[A] [A] [A] [6] 구터미널로 불리는 곳. 시외버스터미널이 신관동으로 이전하기 전에 터미널이 현 공주웨딩프라자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다. 터미널은 신터미널로 이전했지만, 그 후에도 해당 자리에서 터미널 운영이 계속되다가 현 위치로 이전했다. 다만 구터미널을 거쳐 종합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는 계속 공주웨딩프라자 앞에서 정차한다. 참고로 2016년 현재 적용된 충남지역 시외버스 업체의 LED 행선판에도 공주구터미널(Gongju Old Terminal)과 공주산성동(Gongju Sanseongdong)으로 병기되고 있다. 자료 제시랄 것도 없이 공주종합터미널에 와보면 안다.[7] 신관동에 공주현대병원이 있었으나 요양병원으로 전환하였다.[8] 참고로 저 구간이 왕복 2차로로, 현재의 공주보건소 인근에 위치해있었다.[A] [10] 현재 장군면으로 개편되었다. 물론 지리적으로 접한다.[11] 구 당진상주고속도로 동공주IC[12] 2021년 5월, 도내 시군간 인구격차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충남도가 세종.대전과 접한 지역을 개발한다는 방침에 공주시 송선동과 동현동에 신도시를 개발함으로서 완료 시 7,241세대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 이를 연계하여 공공기관 유치활동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A] [14] 오늘날의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자리로서, 1933년 충남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그 곳이 도청자리였다. 참고로 공주군청사는 위의 웅진동 관할 법정동인 교동(현 CJB충청방송 및 공주시보건소 자리)에 있었으며, 공주읍사무소 및 1986~1989년간 공주시청사는 반죽동(공주문화원 뒷편에 있는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에 있었다.[15] 구 경찰서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되고 있다.[16] 참고로 중학동이라는 동명 유래가 바로 이 학교에서 비롯되었다. 중학동이라는 이름은 1947년 일본어로 된 이름을 개정하면서 당시 6년제 중학교였던 공주중학교에서 유래된 것. 이후 1951년에 학제가 개편되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분리되고, 현재는 고등학교만 이곳에 남게 된다.[17] 청주시, 천안시 등 일부 노선만 가능하다.[18] 구계리·노동리·녹천리·덕곡리·동해리·만천리·명곡리·문금리·백교리·석남리·세동리·신달리·신영리·연종리·유구리·입석리·추계리[A] [20] 경천리·구왕리·금내리·기산리·내흥리·봉명리·상성리·양화리·월곡리·월암리·유평리·죽곡리·중장리·하대리·향지리·화은리·화현리[A] [22] 공암리·마암리·봉곡리·상신리·송곡리·온천리·하신리·학봉리[A] [24] 가교리·계실리·고당리·대중리·부곡리·신영리·운암리·월가리·유룡리·해월리·호계리·화월리·회학리[A] [26] 대룡리·동원리·백룡리·봉갑리·산정리·선학리·쌍대리·영정리·용수리·입동리·조평리·청흥리·평소리·화흥리[A] [28] 그래서 신풍초 졸업생들은 옆 동네에 있는 유구중으로 주로 진학한다.[29] 귀산리·내산리·단지리·대성리·도천리·동곡리·동대리·목천리·반촌리·방문리·방흥리·보흥리·봉현리·상서리·신웅리·안양리·어천리·오동리·옥성리·용봉리·죽당리·평목리·한천리[A] [31] 면소재지인 동대리에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서대전/대전복합발 청양/보령행과 예산/홍성/서산행이 이곳에서 분기하는 지라 여기서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지역이 상당히 많다. 청양, 보령, 예산, 홍성, 서산, 태안, 당진을 갈 수 있다. 인근의 유구터미널에서 환승하면 아산/천안/성남/서울남부도 가능.[32] 가산리·덕학리·도신리·두만리·수촌리·오인리·요룡리·월곡리·유계리·율정리·중흥리·청룡리[A] [34] 구암리·달산리·만수리·목동리·반송리·발양리·복룡리·산의리·신영리·신흥리·오룡리·용성리·운암리·이곡리·이인리·주봉리·초봉리[A] [36] 어째서 굵은 글자인지는 공주역/문제점 항목 참조(...)[37] 고성리·광정리·내문리·내촌리·대산리·문천리·보물리·북계리·사현리·산성리·상룡리·석송리·쌍달리·어물리·운궁리·월산리·인풍리·장원리·전평리·태성리·평정리·화봉리[A] [39] 원래는 공주시 정안면에서 의당면을 경유하여 연기군 서면 등지로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604번 지방도 등이었지만, 2012년 말 정안세종로가 개통되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직행할 수 있게 되었고, 훗날 정안세종로는 43번 국도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이로 인하여 현재 천안-대전 간 자동차 경로로 조치원을 경유하는 1번 국도를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40] 이 때문에 정안알밤휴게소는 지역 내 제2터미널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매우 부족한 호남지역 노선들의 직통 역할을 한다. 휴게소로 들어가는 굴다리 바로 앞에 기존에는 없던 정류장이 세워질 정도로 이용객도 나름 있으며, 특히 공주역의 직접적인 도달범위가 아닌 군산, 부안, 고창 등 전북 서해안권을 이동할 때는 여기로 이동하는 것이 공주역 이용보다 빠를 정도이다.[41] 가척리·견동리·광명리·국동리·남산리·대학리·덕지리·분강리·삼각리·성리·송학리·안영리·운곡리·유하리·장선리·정치리·화정리[A] [43] 그나마 탄천면과 부여군의 경계 가까이 있는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로 연결되는 왕진교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