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조감도
1. 개요
충청남도 공주시 호남고속선 공주역 일대에 추진중인 역세권개발사업.충청남도와 공주시에서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지만 공주역의 한계가 명확한지라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 실상
역세권개발사업 추진은 아직 착공도 안 이뤄졌던 2006년부터 존재했다.남공주역세권 100만평 개발 추진 그리고 공주시에서도 개통이 머지않은 2014년 12월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주시는 신도시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6500억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주시의 바람과는 달리 공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뛰어들겠다는 민간사업자는 단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2019년 12월 19일,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올라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역세권개발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지금껏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게 없다.#1#2#3 주변 지역 어디에서도 애매한 접근성,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데 감소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공주시 인구, 인근에 세종역·논산훈련소역이 신설될 가능성이 있는 점 등 악조건이 너무 많아 사업 추진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3. 교통
3.1. 철도교통
호남고속선 공주역이 있다. 사실상 이 사업은 공주역의 낮은 이용객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성격이 강하다.3.2. 도로교통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공주역 주변을 지나며, 탄천I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3.3. 버스교통
3.3.1. 시외버스
이하의 내용은 계획이나 실제 내용이 아닌 예상입니다. 실제 내용이 나오면 이하의 내용은 지워주세요. |
이미 공주역 항목에도 서술돼있지만 애당초 천안아산 분기는 실패했으며 오송 분기로도 최악의 위치에 수요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이를 개선할 방법이 상술한 터미널(정류소) 방식이다.
더군다나 완행이여서 그렇지, 공주-부여-서천간 수요는 아예 없지는 않다. 이를 감안할 때 코스 상 소요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청양-논산간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중간의 공주역을 경유지로 정하면 나머지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
물론 이상의 내용은 실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만약 위와 같이 하려면 건드려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3.3.2. BRT 노선 신설
현재 세종-공주 간 BRT 노선 신설을 위해 기존 도로 확장 및 신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를 공주역까지 연장 할 계획이 있다.#4. 생활환경
주변이 전부 산으로 막혀있는데 공주역 역세권개발사업을 위해서 이 산들 중 몇몇개는 밀어버리든가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1] 물론 완행 코스만 해당된다. 만약 무정차나 세종시 경유까지 돌리면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늘어난다.[2] 취소선으로 해놓았지만 실제로 1단계 구간인 '세종시~시내버스터미널' 구간은 굉장히 큰 변수가 발생하여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단계 구간인 '시내버스터미널~공주역' 구간은 더더욱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