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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8:23:52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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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들2. 일본
2.1. 자위대
2.1.1. 제3정찰대2.1.2. 그 외2.1.3. 특수 작전군
2.2. 일본 정부2.3. 민간인들
3. 일본 外4. 이세계
4.1. 제국4.2. 포르말 백작가4.3. 기타
4.3.1. 신

1. 주인공 일행들

2. 일본

2.1. 자위대

2.1.1. 제3정찰대

2.1.2. 그 외

2.1.3. 특수 작전군

어째 구성원들의 코드네임이 모 작품클래스 이름들이다.[9] 여담으로 이타미는 특수 작전군에 있을 때 코드네임이 어벤저였다.

2.2. 일본 정부

2.3. 민간인들

3. 일본 外


알다시피 한국인이 없는 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거다. 만약 한국인을 일본 외로 하고 적으로 간주해버렸다면 진짜 불쏘시개 책을 넘어 사상 최악의 금서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거의 그 정도 취급을 받지만. 사실 정말 그렇게 하면 금서 취급이면 차라리 다행이고 정말로 한국 9시 뉴스에 나올수도 있다. 우익적으로 나름 막나가는 작품임에도 한국묘사가 안들어간게 다 이유가 있다.

4. 이세계

이세계인의 미들 네임은 본인이 믿는 신의 이름을 넣는다. 예를 들어 카토의 엘은 학문의 신인 엘란&라, 튜카의 루나는 음악의 신인 루나류. 로우리 역시 반신반인이 되기 전에는 풀네임이 로우리 엠 머큐리였다.

4.1. 제국

4.2. 포르말 백작가

4.3. 기타

4.3.1.



[1] 자위대이므로 전사가 아니다.[2] 비단 이 캐릭터 말고도 코야마 리키야는 헌법 9조 개정 반대를 표방하는 정치 성향과 안 어울리게 상당히 정치적으로 거시기한 캐릭터를 좀 많이 맡은 편이다.[3] 데릴라는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보리아 버니족의 전사다. 즉 무작정 접근전으로 붙었으면 순살 당했을 터인지라, 거리가 좀 있고 권총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막아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일.[4] 원래는 야나기다가 자신의 다리를 못 쓰게 만든 거에 데릴라의 간호를 거부하자 데릴라가 엄청 사과하면서 자신을 껴안자 덥다고 화를 낸다. 이에 데릴라가 침대 위에서는 좋아하지 않냐고 시무룩해하자 야나기다는 "장소를 구별해달라는 말이야!"라는 대사로 확인사살.[5] 특지 쪽에선 1년 반 정도가 흘렀는데 지구에선 4년이 흐른 뒤였다. 게이트로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동일하게 시간이 지났지만, 게이트가 닫히게 되자 원래대로의 시간 흐름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6] 부대 운용방침을 바꾼다거나, 제국으로부터의 지원금, 즉 외부의 자금을 받아들인 것 등등... 물론 정황상 뇌물로 받아들일 사람이야 없다지만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고.[7] 정비사 말대로 염룡은 암컷이었다.(...)[8] 자위대와 경찰 사이에는 상호 연수 제도가 있다. 즉 코마카도는 원래 공안경찰 출신으로 지금은 자위대 정보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것.[9] 사실 이것도 이타미가 특수 작전군 재직 당시 열심히 포교를 한 탓이다.[10] 대사관 앞에서 재발 만나달라며 애원하는 셰리를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오프리치니나가 반역자라며 잡아가려 하자 못 참고 뛰어나와 "내 약혼자에게 그 더러운 손을 대지마라 이 코볼트 같은 놈들아!"라며 선언해 버린다.[11] 근데 이 인물이 하는 약해빠진 소리가 오히려 정상인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정상적인 발언이라는게 함정이다.(...)[12] 참고로 지금은 이타미와 이혼한 사이이고 이 문항에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전 부인이라는 위치 때문에 복 작의 정히로인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당장 사신 로우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리사임을 생각하면 더 볼 것도 없다. 이타미 또한 다른 히로인 후보들과는 달리 리사에게는 더 살갑게 대하니 뭐...[13] 뿐만이 아니라 후에 이타미가 특구에서 지내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중세 시대인 특구에서는 능력만 된다면 일부다처제가 가능할 것으로도 보이는데 애초에 특구의 특사로서 특구안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한 공로를 받아서 특구라는 지역에서는 어지간한 대 귀족 수준의 인맥과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이타미인만큼 이타미가 특구 지역의 다른 귀족들처럼 일부다처제를 한다고 해서 딱히 이상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14] 또 일본 정부를 비롯해서 다른 정부들의 간섭이나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리사는 이타미와 다시 재결할 수 밖에는 없는데 이타미의 지위를 생각하면 일본 정부를 비롯해서 다른 나라들도 이타미를 제어해야만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인물은 현재 리사뿐이라 어떻게 해서는 그녀를 확보하려고 할테니 그녀 자신의 안전과 자유를 위해서는 다른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15] 이름은 마츠이 후유키.[16] 한번은 이걸로 아르누스의 고양이 수인에게 꼬리와 관련된 성희롱 멘트를 날린 일본인 기자를 참교육시켜준 적도 있다.[17] 이유는 전세계가 특지를 보물산으로 보고 있는데 그걸 깨뜨리는 보도를 하면 높으신 분들의 눈밖에 난다는 이유에서이다.[18] 방송국장이 중국 공작원들에게 포섭된 매국노였다. 미성년 연예인 성상납으로 아청법 위반까지 적용되어 쇠고랑 찬 건 덤.[19] 부상병들은 모두 장미기사단원들로 모두 귀족 출신이다. 그래서 자긍심도 높은데다 부상당해 누워있는데 그걸 구경거리로 만드니 화가 날 만하다.[20] 명분은 전세계가 특지를 보물산 및 경제 개발 블루 오션 개척지로 바라보고 있어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거스른다는 내용이다.[21] 그중에는 영국이나 프랑스, 심지어 미국(!?)도 있었다.[22] 그러나 이타미가 황궁에 쳐들어와 조르잘을 협박할 때는 자위대 특수부대원들이 조르잘이 들고 있는 술잔을 날려버리는걸 봤을 때는 엄청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표정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모습이었다. 근데 이미 전에 쿠리바야시와 이타미 등이 조르잘과 근위병 앞에서 한 걸 다 봤음에도 저러는 건...[23] 그래서 외전에선 성을 토미타라고 소개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지하철로 이동할 때 잠깐 복선이 보이긴한다.[24] 보제스는 오히려 토미타의 아이를 임신해서 좋다는 반응이었으며 만약 아버지의 분노를 사면 집을 뛰쳐나가겠다는 말을 해서 오히려 비피터를 멘붕 상태로 만들었다.[25] 원래는 다른 사람을 넣으려고 했는데 본인이 이의를 제기하였고 이에 눈치챈 다른 기사단원들과 피냐의 허가로 선발대로 뽑히게 된다. 좋아하는 장면이 아주 백미 중의 백미.[26] 근데 켄군이 일부러 알아듣고도 못 알아들은 척 넘기는데 이에 쩔쩔매는 모습이 귀엽다.[27] 거기에 적어도 기사로서의 기본도 없는 게 정찰하러 간다면서 변장도 안 하고 기사단의 치장을 그대로 하고 갔다. 그 덕에 바이퍼에게 걸렸고 역으로 레레이를 죽이도록 조종당하질 않나, 거기에 자신의 독단적으로 행동해서 결국 숙소에 늦게 도착했는데 이타미가 학회가 바로 시작한다고 출발한다하자 씻지도 못했다고 징징댔다. 그레이가 겨우 설득해서야 경호를 수행한다.[28] 소설판이나 만화판에선 외모와 함께 약간 능글맞은 듯 한 느긋한 분위기와 말투 덕분에 백전노장다운 분위기가 풍기는데, 애니판에선 그냥 멀쩡한 노기사. 여성 캐릭터들이야 애니화하면서 시청률을 위해 원작 일러스트 쪽에 맞춰 샤방하게 바꾼게 이해가 가지만, 그레이는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었는데, 외전 5권이 나오면서 바뀐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아래의 스포일러 참조.[29] 아직 미숙한 시절의 장미기사단원들이 위험에 처했는데, 그레이와 그의 절친 한 명이 이들을 구해주게 된다. 문제는 이때 절친과 나누는 대화가 본인들은 농담이 포함된 친구와의 대화일 뿐이었지만, 타인이 보기엔 댄디한 중년 남성들이 우정 이상의 끈끈한 뭔가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던지라, 피냐 들이 남성들의 위험한 우정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것이 이어져 리사의 집에서 본 동인지로 완전 개화해 버렸다는 데. 즉 장미기사단 부녀자화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 이런 내용 때문인지 애니판과 새로 연재되는 장미기사단의 창설 초기를 다룬 스핀오프 만화에선 그레이가 능글맞은 대머리 중년이 아니라 중후한 중년기사로 바뀐 듯하다.[30] 어머니의 성우는 마키하라 치나츠. 아버지의 성우는 시라카와 슈사쿠. 제국의 쿠데타 과정에서 성에 불을 질러 자결했다.[31] 게다가 조르잘이 자신이 패전장군임에도 불구하고 환대를 해줘서 그것에 넘어갔다.[32] 이에 피냐는 분노하지만 오히려 이기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며 긴자 사건에서 그걸 깨달았다는 말로 되받아친다. 자위대와 일본의 전력을 알고 있는 피냐로서는 제국은 망했다며 멘붕한다.[33] 시체는 포르말 백작가의 저택의 비밀 공간에 버렸는데 시체가 잔뜩 쌓여 있는데다 아우레아가 자기가 오십마리를 잡았다고 말하는 걸 보아 엄청나게 잡은 모양이다. 메이드장이 시신을 보고 또 쥐냐고 묻는 걸 보아 한두 번이 아니었던 듯하다.[34] 코믹스에서는 특전군에 포섭되어 자위대에서 활동하게 되자 야나기다와 애정행각을 보여주며 잉꼬커플로 나온다. 데릴라 말로는 둘이 같이 잠자리도 가진다고 하며 야나기다도 이를 인정하는 부분이 나온다...--[35] 이 과정에서 제국에서 파견된 오프리치니나 고문이 병사들을 물리지 않자 탄스카의 장관의 손가락을 잘라서 탄스카 경비대의 우두머리 앞에다 던져버렸다. 제국 병사가 이걸 보고 우리도 일본인 인질을 고문하자고 하였으나 자위대 특전군 저격수에게 팔이 잘려나가면서 실패로 돌아간다. 그 이후 다음에는 손가락 다 잘라버리고 팔과 귀를 자르겠다고 장관을 협박해 병사들을 물리게 한다.[36] 코믹스 100화에서는 탄스카의 장관의 손가락은 무사했다. 사실 경비대장 앞에 던진 손가락은 가짜고 손에 기름을 묻혀둬서 피가 난 거처럼 보이게 하고 정작 고문으로 비명을 지르게 하여 제국 반란군이 속아넘어가게 한 것이었다.[37] 왜냐하면 이타미는 염룡 처치하러 떠난 이후 단 한번도 데릴라를 보지 못하였고 야나기다 피습 사건도 다른 사람에게 들었기 때문.[38] 게이트가 닫혀버리면서 특지인, 특히 아인종은 보기가 힘들어 졌기 때문에 일본 내에 실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리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39] 하디의 명령이 이타미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이었고 그 이전에는 그곳은 사람이 살던 곳이라 주변의 동물이나 가축을 잡아먹고 살아도 됐었는데 현상이 심해지자 어떤 생물도 살지 못하는 곳으로 변해버리는 바람에 아신인 몸이라 배고파도 굶어죽지 못해서 더 고통스러웠다고 한다.[40] 다만 하디의 명령이 없어 살인은 못한다고 한다.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자 로우리가 질투나냐며 놀린다.[41] 이때 로우리가 지적하자 권속의 먹이사냥이라고 둘러댄다.[42] 이때 지젤답지 않게 참 애처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처음에는 거만하게 행동하며 이타미에게 가서 받으라고 주인장에게 쌩깠다가 마침 바로 앞에 있던 이타미에게 딱 걸렸다. 이때 이타미는 내가 왜 너가 먹은 걸 내야 되냐며 어이없다는 투로 나왔고 또한 로우리와 그 일행들이 등장하며 현장에서 먹튀하려던게 딱 걸린다. 그러자 다른 일행들에게 빌어보지만 될 리가 없는데다 레레이에게 돈을 빌리려고 했지만 이자가 워낙 살인적인데다가 또한 이걸 하디의 신전에서 보내달라 했다간 재정에 무리가 가서 신관이나 신자들에게 욕을 먹을게 뻔하고 하디에게 벌받을 게 뻔한지라 실패했다.[43] 엄밀히 말해서 레레이가 직접 염룡을 죽이진 않았으나, 이세계의 인간족들 사이에 레레이가 염룡을 처치했다고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레레이의 명성이 높아지게 된 것이다.[44] 지못미하게도 같이 눈맞아서 생활하던 청년은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제국 반란군이 죽인 듯.[45] 인기투표에서 3위를 하였다.[46] 코믹스에서는 레레이를 습격하려다 관객석에 앉아있던 마법사들이 날린 마법들을 정통으로 다맞아 몸통의 털들이 싹다 벗겨지고 본인은 칠판에 정통으로 쳐박혔다.[47] 그러나 야나기다의 말에 의하면 그건 일부러 뿌린 것이었다.[48] 이타미 일행과 이야기하는 내내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이타미에게 달라붙는 짓을 했다. 오죽하면 로우리가 목에 도끼를 들이대서 제지할 정도로 일행들에게 비호감을 제대로 샀다.[49] 신이 빙의되어 있어서 신의 가호 덕에 자연 급속 치유 능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