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ュラン (Dur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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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2. 작중 행적
엘베 왕국의 국왕으로 애꾸눈이 인상적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제국군이 패배한 후 연합제왕국군에 소집되었으나 패배한 뒤 수도원에서 피냐와 한쪽 눈을 다치고 한쪽 팔다리도 잘린 모습으로 재회한다.[1] 그러고는 몰트 황제가 속국을 약화시키고자 자신들을 소집했음을 알아채고 피냐의 적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도 스스로 알아보라며 거부하고, 알려주지 않겠다면 엘베 왕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한 뒤 떠나는 피냐에게 제국은 이세계의 적들에게 패배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위독해진다.이후 자위대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고 잘린 부위에 의지를 달아서 회복된 후, 그때까지도 자위대에게는 신분을 숨기고 있었지만[2] 어느 날 밤 기지의 벤치에서 우연히 이타미를 만나 염룡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자위대에 신분을 밝히고 본인의 왕국과 일본 사이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타미가 염룡을 쓰러트릴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게 된다.
후반부에 조르잘의 쿠데타군과 싸울 때는 헬기에 타고 쿠데타군 측 용기병 부대와 맞서서 용기병들을 박살낸다. 왕국으로 귀환할 때도 헬기 타고 가더니 이때 헬기에 팍 꽂힌 듯하다.
[1] 애니에서는 갈색머리와 수염을 가졌는데, 나중에는 흰 머리와 흰 수염으로 변한다.[2] 물론 자위대 측도 의심하기는 했다. 제4정찰대에게 발견되었을 당시 듀란 자신은 농민이라고 주장했지만, 범상치않은 태도와 모습, 말투나 군사에 자세한 점 등 아무리 봐도 단순한 농민이 아니었기에 아르누스를 공격했던 귀족이나 장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확신을 할 수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