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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4:30:46

개혁신당의 다섯 번째 제자

개혁신당의 다섯 번째 제자
파일:개혁신당다섯번째제자.jpg
<colbgcolor=#ef5350,#010101><colcolor=#fafafa,#e0e0e0> 장르 무협
작가 다가온
연재처 노벨피아
미노벨
연재 기간 2024. 01. 06. ~ 연재 중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개혁신당4.2. 정파4.3. 사파4.4. 마교4.5. 혈교4.6. 기타 인물
5. 설정
5.1. 연표
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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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웹소설. 다가온이 집필한 여섯 번째 출판작이다. 약칭은 개혁당.

2. 줄거리

개혁신당의 다섯 번째 제자, 이시혁. 오로지 무병장수가 꿈인 그가 원치 않게 무림에 들어가며 생기는 대활극(大活劇)!!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1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2024년 4월 11일에 완결했다. 이후 6월부터 재연재 시작.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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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개혁신당

4.2. 정파

4.3. 사파

4.4. 마교

4.5. 혈교

4.6. 기타 인물

5. 설정

5.1. 연표


기원전 176년
기원전 175년
기원전 174년
기원전 165년
기원전 155년
기원전 154년
기원전 153년
기원전 152년

6. 기타

7. 관련 문서



[1] 여담이지만 나이가 2024년 시점 이준석과 비슷하다.[2] 사람이라기보단 선녀에 가까운, 천하제일미로 유명한 어머니보다 어떤 면에선 더 아름다운 여자.[3] 송화영. 세상에 아름다움으로 이름난 여인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 여자는 그 몇 안 되는 미인 중 하나였다. 청성문주의 외동딸.. 하지만 단순히 신분으로 명성을 쌓아올린 건 아니었다. 그녀는 비파 연주가 특기였는데, 신선들이 그녀를 지켜보기 위해 한참을 머물렀다는 일화까지 있었다.[4] 점창파는 엄연히 정파의 대들보와 같은 구파일방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상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힘이 있는 곳에 돈이 있다는 말처럼, 돈을 벌기 위해 무력을 남용하자 상당한 부를 차곡차곡 쌓아올릴 수 있었다.[5] 특이하게도 검술이 아닌 봉술로 구파일방 말석을 차지하는 문파였다.[6] 어디서 어디로 날아올지 감도 잡히지 않는 봉술이었다. 이건 마치 연서우의 매화이십사수(梅花二十四手)와 같은 수려함..! 굳이 검이 아니라도 이 정도의 기예가 가능하다니, 시혁은 마치 눈을 새로 개안한 느낌이었다.[7] 무능한 인간. 오정웅의 직계 자식이 아니었으면 우물에서 물이나 퍼나르고 살았어야 할 수준인데, 절대자의 자식이란 이유로 장문인까지 공짜로 해먹으며 이렇게 아부나 떨고 있다니.[8] "하지만 쩌리 중에서 해남파는 너무 멀리 있는걸. 바다가 보이는 남쪽 끝이 어떻게 중화(中華)야? 오랑캐지." 시혁[9] 정천대는 차기 무림맹주로 강력히 푸시받던 지운을 위해 조직된 부대였다. 인원은 총 백 명이었으나 삼십 명씩 제각기 소대로 나눠 간부를 뽑았다. 그래서 선발된 게 바로 붉은 매(적환), 하얀 토끼(백토), 검은 자라(흑귀).[10] "사흉(四凶)은 지금의 구파일방을 세운 조사(祖師)들조차 감히 건들지 못한 규격 외의 존재들입니다! 검귀도 결국 마무리를 하지 못했죠." 월재앙[11] 무림엔 이런 말이 있었다, 동술(瞳術)을 사용하는 자는 절대 마주쳐선 안 되고, 만에 하나 마주치더라도 반드시 도망가야 한다고. 이미 늦어버린 셈이다.[12] "뭐랄까, '부여제일검'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우려나? 중원에서도 찾기 힘든 '절대고수'지. 내 평생 친우이기도 하고." 금와[13] 한쪽 눈만.[14] "고부의 손자이자, 고준과 신아령의 아들, 조선의 적법한 왕위계승자.. 고길동이오." 길동. "내게는 만 명이나 되는 병력이 있노라! 자칭 조선의 왕위계승자여.. 네가 감히 전부 상대할 수 있겠느냐-?!" 우거. "내게는 명분이 있어!! 할아버지는 간신에게 속아 억울하게 나라를 빼앗겼고, 아버지는 잘못된 걸 바로잡으려 했을 뿐-!!" 길동. "명분은 결국 강한 자의 것이다!! 네 할아비는 멍청하고 아둔했지. 그래서 왕위를 빼앗긴 거야!!" 우거.[15] 비연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시혁도 더는 말을 잇지 않았다. 그렇게 신하는 다시금 안대를 썼고, 주군은 발길을 돌리며 떠났다. 언제 또다시 볼 수 있을까? 그건 아마 마교가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졌을 때..[16] 애초에 이 작가의 모든 소설의 댓글은 잠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