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일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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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 방면상일동 ← 0.8 ㎞ | 5호선 (554) | 하남검단산 방면미 사 1.8 ㎞ → |
| 역명 표기 | ||
| 하남선 | 강일 Gangil 江一 / [ruby(江一, ruby=カンイル)] | |
| 5호선 | ||
| 주소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지하456 (상일동 산73) | ||
| 소속 영업사업소 | ||
| 5호선 | 강동영업사업소 강일역 | |
| 운영 기관 | ||
| 하남선 | 서울교통공사 | |
| 개업일 | ||
| 하남선 | 2021년 3월 27일 | |
| 5호선 | ||
| 역사 구조 | ||
| 지하 3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 노선거리표 | ||
| 상일동 방면상일동 ← 0.8 ㎞ | ⑤ 하남선 강 일 | 하남검단산 방면미 사 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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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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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합실 |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554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지하456(상일동 산73) 소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다.[1]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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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안내도 (크게보기) |
2.1. 역무시설
승강장 출입구 계단은 중앙이 아닌 양쪽 끝부분에 있다. 역 가운데 부분은 상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상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비개착 굴착 방식인 NTR공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비교적 큰 단면의 터널을 뚫고 그 중 상부를 대합실 간 연결통로로 활용하여 대합실이 둘로 나뉘지 않게 되었다.강일역의 디자인은 강동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하남위례성을 수도로 한 한성백제의 전통을 모티프로 하였다. 대합실 바닥 주요 동선에는 선사유적의 빗살무늬토기 패턴을, 천장에는 움집 구조와 백제 무령왕릉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대합실 연결통로에는 곧게 뻗은 소나무 형상의 미술작품을 설치해 위례성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2]
서울 도시철도 최초로 LTE기반의 열차무선 통신망도 구축됐다. 종합관제실, 열차승무원, 역무원, 유지보수요원 상호 간에 무선으로 음성, 영상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강일역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밑에 건설된 탓에 난공사가 되어 1단계 구간 중 미사역과 하남풍산역만 2020년 8월 8일에 우선 개통했다. 때문에 강일역만 무정차로 통과했고, 2단계 구간인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과 함께 2021년 3월 27일에 개통했다. 서울시는 1단계 공사 당시 강일역과의 동시 개통을 주장하여 강일역 무정차 통과를 주장하는 경기도 및 하남시와 갈등을 빚었다가 2018년 국토부 중재로 양보하였으며, 2단계 구간은 본래 2020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1단계 구간에서 양보한 서울시가 강일역과의 동시 개통을 고집하여 미뤄졌다.
출구는 4개가 있다. 그 중 인구 밀집 지역인 고덕로의 북쪽 방향의 2번 출구는 공사 중에 한차례 설계변경이 이뤄지고 고덕차량기지 인입선 위에 지어지는 관계로 난공사 중 난공사가 되어 강일역 개통 후에도 공사가 진행되었고, 2022년 8월이 되어서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월 말 기준 공사 상황
2.2. 위치 선정 논란
강일동에 5호선 역을 신설하자는 구상은 하남선 계획 이전부터 있었다. 2008년 강일1지구 및 강일2지구 입주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역 신설을 요구하였으며, 서울시에서도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당시 검토했던 위치는 아리수로 고덕교 인근과 현재의 강일역 인근 위치이다. # 그리고 1년 뒤 5호선 하남시 연장이 추진되면서 하남으로 가는 경로와는 맞지 않는 고덕교 인근의 역 건설은 어렵게 되었다.강일역의 위치는 2010년 한국개발연구원의 하남선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부터 현재의 위치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고덕로의 교차점(강일육교)으로 지정되었고, 예타 통과 이후의 노선 선정에서도 역 위치에는 변함이 없이 2012년에 그대로 노선이 확정되었다. # 강동구청은 강일1, 2지구와 고덕강일3지구의 중심 위치이기에 강일육교 하부로 위치가 정해졌다는 답변을 하였다.#
이 역사 위치에 대해 강일1지구에서 반발이 있었다. 강일지구에서는 총 850억 원의 강일역 역사 건립 부담금을 부담하였는데, 강일1지구 558억 원, 강일2지구 292억 원을 부담했다. 그런데 정작 전철역은 강일1지구에서 먼 곳에 있으니 반발이 있었던 것이다.[3]
강일1지구의 반발은 9호선 943정거장이 강일1지구 중앙으로 확정되면서 잦아들었다. 역사 건립 부담금을 납부한 만큼 강일2지구는 5호선, 강일1지구는 9호선을 서울시로부터 받게 된 것이다.[4]
그런데 강일동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출퇴근시간 때에 강일역 대신 상일동역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고덕차량기지에서 출고하는 차량들도 상일동역을 출발하여 방화역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 들어서는 9호선 943정거장을 이용하면 강일, 상일, 고덕에서 강남 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는 특장점 때문에 출퇴근시간대에는 곧 개통되는 943정거장 또는 상일동역을 이용하면 더 좋다.
3. 역 주변 정보
역 인근에 강일리버파크, 고덕 리엔파크, 서울강일초등학교, 서울강명초등학교, 서울강솔초등학교, 강명중학교, 강일고등학교, 고덕천, 벌말근린공원 등이 있다.강일리버파크 8단지에서는 벌말공원을 통해, 9단지 10단지에서는 보행로를 통해 강일역 2번 출구 이용이 편하다.
3.1. 출구 정보
| | |
| 1 | 고덕리엔파크1~2단지 고덕천 |
| 2 | 강일리버파크1~11단지 강솔초등학교 강일초등학교 강일고등학교 벌말근린공원 |
| 3 | 강일119안전센터 고덕리엔파크9~14단지 |
| 4 | 고덕리엔파크3단지 서울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 강동첨단업무단지 |
3.2. 강일 EX-HUB
|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
| 성남 방면 상일IC | ← | EX-HUB 강일 정류장 | → | 구리 방면 강일IC |
| | ||||
그러나 2023년 8월,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강일역 환승센터 폐지신청 공문을 보내면서 사실상 좌초되었다.# 강동구에서는 재추진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아직은 미지수인 상태. 2024년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연장으로 인해 많은 지방행 노선이 빠져나가 경유 노선이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서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996cac><bgcolor=#996cac> 연도 || ![파일:Seoulmetro5_icon.svg]()
||<bgcolor=#996cac> 비고 ||
| 2021년 | 5,871명 | [6] |
| 2022년 | 7,984명 | |
| 2023년 | 10,111명 | |
| 출처 |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 ||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 문제로 강일리버파크쪽 2번 출구가 늦게 개설되면서 개통 첫 해인 2021년의 이용객은 5호선 전체 56개역 중 55위였다. 그러나 2022년에는 2번 출구가 개설됐고 고덕강일3지구까지 입주를 시작하면서 49위까지 올라오고 2023년에는 일평균 이용객 수가 드디어 1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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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5호선 승강장 |
| 상일동 ↑ | |||
| 하 | ㅣ | ㅣ | 상 |
| ↓ 미사 | |||
| 상 | | 강동·왕십리·김포공항·방화 방면 |
| 하 |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 방면 |
6. 연계 교통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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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은 한신공영에서 맡았다.[2] "5호선 '하남선' 전 구간 개통…강일역 27일부터 이용", 2021.03.24., 내 손안에 서울[3] 「강일주민에 전철역사 비용 전가 논란」[4] 5호선 강일역은 서울시(SH부담)에서 824억 원을 부담해 건설했고, 9호선 943정거장은 서울시에서 1,000억 원을 부담해서 건설할 예정이다.[5] "5호선 강일역 '지하철·광역버스 환승' 추진한다", 2021-04-10, 뉴스핌[6] 개통일인 2021년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0일간(40주)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