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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0:34:24

강기정/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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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입문 전2. 정치 활동
2.1. 필리버스터2.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2.3. 정무수석비서관 임명2.4.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2.5. 제14대 광주광역시장
2.5.1. 지지율

1. 정치 입문 전

1964년 1월 17일,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일정마을에서 아버지 강부흥과 어머니 진소방 사이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흥금산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7회),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8월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투쟁위원회(民族統一民主爭取民衆解放鬪爭委員會, 약칭 삼민투위, 三民鬪委)에 소속되어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다가 징역 8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 정치 활동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광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박광태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역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천년민주당 김상현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 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12월 BBK 특검법 때문에 벌어진 국회 공성전 때 의장석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대치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한화갑 후보[1]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정세균 전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말 행정안전위에서 당시 법안소위원장이었던 권경석 전 의원의 개회 선언을 저지하기도 했다. 2009년 7월에는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한나라당 강승규 전 의원의 보좌관을 때려, 이 2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2010년 말에는 4대강 예산안 날치기 시도때 한나라당 김성회 전 의원과 쌍방 폭력을 행사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3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시정 연설 후 대통령경호실 차량의 통행 방해 및 버스 운전 담당 순경뒷통수로 들이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원내대표는 우윤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하여 독일로 연수를 떠나기도 했다. 다만 당시 당선된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7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공천을 받았어도 국민의당 열풍에 횝쓸렸을 가능성이 높다.

2.1. 필리버스터

컷오프를 통보받은 직후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신경민 전 의원에 이어서 9번째로 연설을 하게 되었다. 과거 몸싸움 국회의 중심이 되었던 자신의 모습과 몸싸움이 사라진 현재의 국회를 비교하며 연단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이들 사이에선, 발언 도중에 간간히 한숨으로 한숨 요정과 목사님과 같은 설교투로 인해, 천주교 신자임에도 홀리버스터 중인 강 목사님이라고 통칭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간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 반성도 않다가 공천 떨어지고 나니 가식 떠는 거냐"고 좋지 않게 보았다. 확실한 건, 날으는 강기정이니, 돌아온 탕아니.. 여러모로 국k-1이란 멸칭의 대명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던 강기정 전 의원이 보여준 또다른 면모에 많은 이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긴 했다. 여담이지만 필리버스터 최후반에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20대 국회에서 정세균 전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면서, 같은 정세균계였다가 출마하지 못하게 된 오영식, 전병헌 전 의원과 함께 국회사무총장 후보에 오르고 있다. 다만, 현재 국회의장단이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데 대한 반대급부로 사무총장은 역시 호남 출신인 강기정 전 의원이 오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정세균계가 아닌 우윤근 전 의원이 개헌론자의 대표격으로서 사무총장에 오르게 되었다. 우윤근 전 의원도 역시 호남출신으로서 국회 사무총장까지 호남출신이 차지하게 되었다.

총선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 1년 동안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조기 귀국해 문재인 예비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그 직후 당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의 모집 때 응모해 정준호 전 후보와의 경쟁 끝에 지역위원장 직을 차지했다. 이 때 뒷말이 무성했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총괄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본부장은 4선의 송영길 전 의원(인천 계양 을). 대선 승리 후 입각이나 청와대 입성, 각종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 같다는 설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비서관 사퇴 이후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고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최종 결심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단일화하여 경선에 참여한다. 그러나 경선에서 이용섭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8년 7월 광주 북구 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하였다.

2.3. 정무수석비서관 임명

2019년 1월 8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친문 색채가 짙어졌다", "친위체제 구축"이라며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강 수석이 과거 저질렀던 각종 폭력 행위들에 대해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혼자 '국민과의 소통강화 의지', '국정쇄신 의지 표명'이라고 평가했다. #

강기정 인선에 대한 여론도 나뉘는 편이다. 옹호론자들은 필리버스터 당시 친박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할 만큼 여야를 불문하고 발이 넓은 강기정이야 말로 야당과 소통하는데 적합하여 정무수석으로서 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폭력전과로 얼룩진 인사를 등용함으로서 도덕성을 강조하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인선 도덕기준이 너무 낮아졌음을 꼬집는다.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는 것에는 별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8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의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에 동참했다. 광주시장 출마설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해 승소하기도 했다. 대법원 보도자료, 법률신문, 대법원 판결문 전문

2.4.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

2021년 12월 현 광주 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을 곁들이며 대형 쇼핑몰 입점 등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디즈니랜드 공약을 꺼낸 배경과 관련해 "젊은이들이 서울로 간다. 여러 까닭이 있겠지만 젊은이들은 간단히 말한다. '노잼이잖아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청년들이 다 떠나고 산천초목만 고향을 지키겠다"며 "노잼이 아니라 꿀잼의 고향, 꿈을 찾아 떠나지 않고도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8일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조기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1일 KBS 광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29.2%, 이용섭광주시장 27.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전 수석은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에서 강기정 전 정무수석과의 경선을 확정함에 따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경선 일정에 들어간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에도 두 후보가 맞붙었었는데 당시에는 이용섭 전 시장이 승리한 바 있다. 두 후보는 세차례에 걸쳐 TV 토론까지 진행하면서 격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경선 과정에서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영춘해수부장관, 최재성정무수석우상호 의원의 지지를 받았다.#

2022년 4월 26일 발표된 경선 결과, 57.14%를 득표하면서 현직 이용섭 전 시장을 10%P 가량 여유 있게 앞서 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강기정 전 수석 본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를 제대로 설욕한 셈이 되었다.#

본선에서는 강기정 후보에 앞서 전략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 정의당 장연주 후보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2022년 6월 1일 진행된 투표 결과, 광주광역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37.66%에 그치며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해 시장에 당선되더라도 역대 최저 투표율로 당선된 지자체장이란 꼬리표가 따라붙게 됐다. 특히 젊은 층의 비토가 심해 젊은 층이 주로 하는 사전투표는 투표율이 대구광역시에 이어 뒤에서 2위였으며, 광주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광산구는 투표율이 불과 33.3%로, 광산구 혼자 광주 전체 투표율을 끌어내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낮았다. 실제로 광산구를 제외한 다른 네 구의 투표율은 광주광역시 평균인 37.66%를 넘어선다.

개표 결과 74.91%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꺾으며 당선에는 성공했다.[2] 개인으로서는 4년 전 경선 패배의 아픔을 씻어낸 셈이지만 상대 주기환 후보가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후보임에도 역대 보수 정당 소속 광주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를 넘는 15.90%를 득표하는데 성공한데다가, 비록 비례대표이기는 하지만 27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보수 정당 소속 시의원이 배출되는 등, 전임 시장인 이용섭과는 크게 대조되며 여러모로 피로스의 승리에 그쳤다. 득표수부터 이용섭의 총 득표 수인 57만 표에서 거의 반토막난 33만 표에 불과했다.

2.5. 제14대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장 당선 후 당선인 신분 때 MBC 100분 토론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출연하여 지방소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특히 대구광역시광주광역시의 경우 전통적인 섬유 산업과 경공업이 쇠퇴하면서[3] 인구 유출이 타 시도에 비해 심한 편인데 이에 통합 신공항 유치를 주장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뜻을 모으기도 했고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0.73%로 졌던 여론조사대로 완패했던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충분히 보완했어야 지방선거에서라도 대선패배를 만회할 수 있는데 최소표차라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자만심에 빠져버렸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여담으로 같이 출연한 홍준표 역시 국민의힘 지도부의 갈등을 거론하며 무슨 초등학생 싸움도 아니고 선거 다 이겨놓은 정당이 저딴식으로 싸우는건 처음본다, 하루 빨리 국회 개원을 해서 의장단도 선출하고 계류 중인 법안도 처리를 해줘야 윤석열 대통령을 도울 수가 있는데 밥그릇 싸움만 한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념논쟁이 사실상 배제되고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평가와 정책 토론 위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론이 진행되는 등 광주 - 대구 달빛동맹이 앞으로도 기대된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5.18 유공자 명단 공개 관련 5.18 단체가 반발하는 등 일부 논란은 있었다. 5.18 민주화운동/왜곡/유공자 관련 왜곡 참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의 MBC 100분 토론의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유튜브 영상 참조.https://www.youtube.com/watch?v=ZeuRh_1nAtE&t=2801s

2022년 6월 30일 취임 하루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김광진 전 의원을, 재정경제자문역에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하였다. #

7월 1일 제14대 광주광역시장에 정식으로 취임하였으며, 시정 구호를 "광주, 내 ☆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정하였다.

7월 7일로 예정된 인수위원회 시민보고회에서 지산IC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챔피언스시티),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등 5가지 현안과 광주 군공항 이전 이른바 '5+1' 현안 사업의 로드맵을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7월 12일 첫 TF를 꾸렸다.#

7월 18일 국민의힘에게 광주'형'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한 사업비로 9,000억원을 지원을 요청했다.#

같은 해 8월 4일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9월 7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복합쇼핑몰 사업 제안 접수를 공식화했다. [경제] 광주시, 복합쇼핑몰 제안 접수 공식화…신활력행정협의체 본격 가동, 광주복합쇼핑몰 유치 추진방향 발표.hwp, 220907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브리핑_GJI3891.JPG, 220907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브리핑_GJI3898_1.JPG

광주광역시에만 없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허니문 끝났다… 강기정호 정책 승부 '시험대'
11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만나서 영호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인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시, 5+1 현안 순항…해법·방향성 구체화

복합쇼핑몰에 대한 국가 지원은 "사전 협상과 도시계획 변경, 기본설계가 끝나는 시점에 국가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며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국민의힘이 약속했으며 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정부의 책무인만큼 당당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형 유통 업체의 진입으로 영향을 받게 될 중소상공인과의 소통 기구를 고민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전제돼서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까 그런 이유로. 그래서 광주시에서는 복합쇼핑몰과 중소상공인들의 상생 논의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익 공유를 어떻게 할거냐로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답했다.kbc뉴스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당시 가장 먼저 찬성 입장을 밝힌 정치인답게 복합쇼핑몰 유치에 굉장한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더 중요한 것은 현대나 신세계를 어떻게 볼 건가의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은 지금 광주에 투자하는 투자자입니다. 나쁜, 광주시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사람들이 아니라."라고 직접적으로 시민단체를 비판했다.

2023년 2월 21일, 초고층 건물 층수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전임 이용섭 시장 당시 제정된 것을 해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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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2023년 4월 17일 오후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달빛철도 예타면제특별법 가자" 광주시·대구시, 지리산서 맞손(종합), 강기정·홍준표 시장, 지리산서 '찰떡궁합' 과시…"다음은 철길"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광주가 밀린 숙제로 제시한 '5+1' 현안을 내고 있다.#

2024년 5월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 전야제날 사회적 소수와 연대의 의미를 담은 '2024 광주선언'을 발표했다.

주말이라 광주광역시청 내에서 바쁜 업무가 없었던 2024년 7월 21일에는 사전에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잡은 뒤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찾아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환담을 나눈 후 TK신공항의 조감도를 살피고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잘 참고하여 광주전남에서도 시급한 문제인 무안통합신공항에 벤치마킹을 하여 광주의 민간. 군 공항 통합 이전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되어 무안국제공항이 대한민국 서남부권 최고 관문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방문을 다 마친 후에는 다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만나 DGB대구은행파크를 같이 찾아서 대구 FC vs 광주 FC 프로축구 경기를 같이 관전하며 끈끈한 달빛동맹을 다시 한 번 과시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시절 민주당의 정치적 이익만 챙기려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광주광역시장이 된 이후 보여주고 있다.

2.5.1. 지지율

지선이 끝난 후 처음 실시된 7월 여론조사에선 6위, 지지율은 56.8%을 기록하였다.링크

8월 여론조사에선 두 단계 떨어진 8위, 지지율은 전달 대비 4.3%p 떨어진 52.5%를 기록하였다.링크

9월 여론조사에선 여섯 순위가 떨어져 14위를 기록하였다. 지지율은 전달에 비해 4.8%p 떨어진 47.1%를 기록하였다.링크

10월 여론조사에선 한 단계 더 떨어져 15위를 기록하였다. 지지도는 0.2%p 올라 47.3%를 기록하였다.링크

11월 여론조사에선 다섯 순위 올라 10위를 기록하였다. 지지도는 3.2%p 올라 50.5%를 기록하였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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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대통합민주신당이 통합할 때에 구민주계 주주 중 한 명이었음에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 수수방관했던 태도와 2006년에 비리에 연루되어 의원직을 잃어서 원 지역구인 무안군·신안군의 공천에서 잘렸다. 탈당하고서 뜬금없이 지역구를 옮겼는데 강기정에게 패한 것이다.[2] 투표율이 37%였으므로, 전체 유권자 중에는 불과 28%만이 투표소에 가서 강기정에게 표를 던진 셈이다.[3] 전국 17개 시도의 1인당 GRDP 기준으로 따져보면 대구가 현재 17위(최하위)까지 추락해있고 광주도 15위까지 추락했기 때문에 사정이 녹록지 않은 두 광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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