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일본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조지아 TVCM과 함께 일부 선공개 되었다.𝕏 이후 5월 27일 0시, 음원이 공개되었고 이틀 뒤인 29일 0시, MV가 공개되었다.
〈LADY〉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일본 조지아 CM송으로 일종의 뻔뻔함을 모티브로 하여 마냥 밝은 것뿐만은 아닌 매일을 노래한 곡이다. 그래서인지 신나는 리듬에 비해 가사는 비교적 밝지 않은 것이 특징. 또한 이전 곡을 의식한듯한 가사 표현이 담겨있는데 이에 대해 본인 왈, 〈LADY 2〉 같은 곡을 만들고 싶진 않았음에도 곡을 쓰면 쓸수록 〈LADY〉 같은 곡만 나왔고 다시 쓰고 버리고를 반복하니 허탈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문득 이 감정을 담아 곡을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토대로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곡명인 毎日(매일)은 일본 조지아의 캐치프레이즈인 "毎日って、けっこうドラマだ。(매일이, 꽤 드라마다.)" 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곡을 만들 때는 캐치프레이즈를 의식하지 않았지만 곡을 다 만들고 제목을 정할 시점엔 의식하게 되었다고.
음원 자켓은 스태프가 곡을 듣곤 고양이 춤 같다고 표현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 고양이로 그렸다고 한다.
가사 중 "[ruby(僕, ruby=ぼく)]は[ruby(僕, ruby=ぼく)]なりに[ruby(頑張, ruby=がんば)]ってきたのに(나는 내 나름대로 노력해 왔는데)" 는 곡을 만들 당시 심정을 담은 가사라고 한다.
마지막 가사를 "まだ[ruby(愛, ruby=あい)]せるだろうか(아직 사랑할 수 있을까)" 가 아닌 "사랑할 수 있어" 라고 단정짓는 방향으로도 생각했으나 거짓말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관뒀다고 한다.
백설공주가 연상되는 요소들이 여럿 보인다. 5월 13일에 공개된 화보에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기묘한 그림 동화 스노우화이트〉 를 들고 있고𝕏,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일곱 난쟁이가 부르는 노래의 제목이자 가사인 "ハイホー (하이호-)" 가 가사로 사용되었으며#, MV에서는 Seven Dwarfs(일곱 난쟁이) 역의 댄서 7명이 등장하고, 1분 47초 경 켄시가 무언가 던지고 맞는데 자세히 보면 사과이다.#
이외에도 MV 시작 시 보이는 달력이 본인의 생일인 (1991년) 3월 10일 일요일을 가리킨다거나#, 팝핀 애퍼시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등# 요네즈 켄시 스스로에 대한 요소가 들어가 있다.
MV 마지막 장면은 요네즈 켄시 본인이 먼저 제안하였다고 하며 한번에 맞추지 못해 두 번 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