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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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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할 응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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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7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オウ
일본어 훈독
こた-える, いら-える,
こた-える, まさ-に
표준 중국어
yīng, yì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6.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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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應은 '응할 응'이라는 한자로, '응(應)하다', '대응(對應)하다', '반응(反應)하다'와 순우리말로는 '따르다' 등을 뜻한다. 따를응 따를응

2. 상세

소리를 나타내는 과 뜻을 나타내는 心이 합한 형성자. 䧹는 '매 응', '응할 응'이 다 되는데, 자원이 불명확해서 매와 연관하는 해석이 있고, 응하다와 연관하는 해석도 있다. 䧹은 갑골문에서는 새 위에 어떤 모양이 있는 형태인데, 이후 금문에서 새는 새 추(隹)자로 잘 옮겨졌지만 그 위의 모양은 厂, 广, 广+人 등 파행적으로 변해갔다. 가장 복잡하게 변한 것은 𤸰(疒+人+隹). 설문해자에서 이 가장 복잡한 자형을 채택했지만 다행히도 현재 표준은 그보다는 좀 더 간략한 형태가 됐다.

이 글자는 중국에서 다음자(多音字)로 '마땅히 ~해야 한다(should)', '응당(應當)'의 뜻일 때는 평성으로, '반응하다'(to react), '대답하다"(to reply)의 뜻일 때는 거성으로 읽는다.

에서 쓰는 한자의 모양이 각각 應, 应, 応으로 모두 다르다.

간체자 应은 應의 초서체에서 유래하였다. 亻와 隹가 각각 선 1개와 2개로 줄어들고, 心이 一로 줄어든 것.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일본어

일본어에서 応의 음독은 본디 おう이지만, 反応(반응)의 발음은 はんおう가 아니라 はんのう이며, 感応(감응)의 발음은 かんおう뿐 아니라 かんのう도 된다. ㄴ 첨가? 예외이므로 잘 알아두어야 한다.

또한, '응하다'는 일본어로 応する가 아니라 応じる이다. 따라서 '응했다'는 応した가 아니라 応じた가 되는 식이다.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6. 연호



[1] 원래는 화학반응의 일종이지만, 그보다도 어떤 사건 때문에 연쇄적으로 다른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 것을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2] 𥌾(응시할 응)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