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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양 오리온 시절3. 4유니온 팀 시절4. SKT T1 2004 창단 유니폼5. 2004 중기~ 2005 후기리그 유니폼6. 2006~2007 유니폼7. 2007~20088. 2008~20109. 2010~201210. 201211. 2012 하반기~201312. 2014~2015 상반기13. 2015 하반기~ 2016 상반기14. 2016 상반기 ~ 2016년 8월15. 2016년 8월 ~ 2017년 4월16. 2017년 4월 ~ 2017년 10월17. 2017년 10월 ~ 2018년 6월18. 2018년 6월 ~ 2019년 11월19. 2019년 11월~ 2021년 1월20. 2021년 1월 ~ 2021년 9월21. 2021년 10월22. 2022년 1월 ~ 2022년 9월23. 2022년 10월24. GOALSTUDIO
1. 개요
T1의 유니폼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전신인 동양 오리온 프로게임단 으로부터 연계성이 있어 같이 적는다.유니폼의 색상은 2005년까지만 하더라도 파란색이 메인이었지만, 2006년에 스폰서인 SK에서 그룹 CI의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뀜에 따라 2006년 이후로는 빨간색을 주로 썼지만 현재 들어서는, 빨강보다는 흰색/검은색 조합을 좀 더 선호하는 모습이 보인다.
2. 동양 오리온 시절
[1]임요환이 IS와 결별하고 동양 오리온과 개인스폰서 계약을 하면서 지급한 유니폼.[2] 임요환이 스타리그에서 이재훈을 꺾을 때 입은 유니폼[3]으로 디자인은 무난하지만 실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기에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경기장에 강한 조명이나 여름에 입었을 때 매우 덥고 불편하다고 하였다. 이 유니폼은 동양에서 임요환 전용으로 한벌 밖에 제작하지 않아서 임요환이 개인리그에서 같은 팀원과 경기를 하게 되면 팀원은 파란색 팀복을, 임요환은 개인전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최초로 입게 된 것은 파나소닉 스타리그 12월 초기 이전까지는 아이디얼 스페이스를 참고
2003 EVER 프로리그에서 입은 첫 팀복용 유니폼 유광의 청색 유니폼으로 동양 오리온 선수들의 기뉴 특전대 포즈 의상으로 유명한 유니폼. 당시 동양은 임요환에게만 계약을 체결해서 다른 팀원들은 무급생활을 하였으며 팀 운영비를 받기는 했지만 그것도 주훈 감독과 임요환의 연봉으로 쪼개서 팀운영비에 보태 쓸 정도로 가난한 궁핍생활을 하였다. 온게임넷의 다큐에 출연했을 때는 팀 전용차로 주훈 감독의 개인 자가용인 프라이드를 타고 다녔는데 안그래도 덩치가 큰 최연성, 이창훈 등 6명이 타고 다녀서 차가 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임요환이 핫브레이크배 온게임넷 마스터즈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다.
2003년 하계 유니폼으로 동양오리온 팀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유니폼. 일명 핫브레이크 유니폼. 악세사리로는 목걸이가 동반. 이 유니폼으로 EVER 초대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4] 임요환이 스타리그에서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3위의 성적을 기록. 괴물신인 최연성의 MSL 금뱃지를 정복하던 신인시절을 같이 보낸 의상. 또 이 유니폼 스타일로 잠깐 입었던 동계 유니폼이 있었는데 색이 더 진한 군청색 스타일로 존재했지만 의상의 불편함 때문인지 후기의 동계 유니폼을 제작해서 몇 번 입고 묻혀버려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5]
(핫브레이크 광고용 유니폼)
(고뇌하는 최연성)
(김성제)
동양시절 마지막 유니폼 군청색 스타일로 벨벳 소재로 되어 있으며 일본식 응원단복 같은 가쿠란 롱 코트 형태이다. 최연성의 TG삼보 MSL 우승[6]과 박용욱의 유일무이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7]으로 유명하다. LG IBM 팀리그는 동양팀이 아니라 최연성을 이겨라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포스를 발휘했을 때 모습이 인상적. 하지만 동양 오리온과의 협상에서 임요환은 개인 스폰서식 후원보다는 팀을 인수해서 팀원들도 좋은 대우를 해주기를 바랬지만 동양 오리온은 여전히 임요환의 개인 스폰서식을 원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되어서 동양 오리온 팀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3. 4유니온 팀 시절
4유니온 시절 유니폼.
2003년 동양 오리온과의 스폰서 결별로 인해 2004년 SK텔레콤에 인수되기 전까지 입었던 유니폼으로 짙은 남색 바탕에 목 부위에는 4U라고 적혀 있다. 이 유니폼의 성적은 LG-IBM 팀리그에서의 우승과 임요환의 KT-KTF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의 기록. 피망배 프로리그에서는 스폰서 문제로 인한 선수들의 사기저하 영향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였다. 이 유니폼은 3벌만 제작했는데 이창훈&최연성의 장신선수용 1벌, 김성제&박용욱 단신선수용 1벌, 임요환&김현진용 1벌이다. 자금부족으로 전원에게 유니폼을 지급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각 경기마다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고 경기에 나갔다. 이 유니폼 외에 대기할 때 입는 회색 긴팔이 있다.
4. SKT T1 2004 창단 유니폼
(동계 유니폼)
(티셔츠)
SK텔레콤이 4U 팀을 인수해 2004년 4월 13일 정식으로 창단되었을 때 입은 유니폼. 초창기는 그냥 흰색티셔츠에 T1 로고 밖에 없었으나, 그 후 제작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 약간 곁들인 차이나 칼라식의 가쿠란과 유사해서 제복 비스무리한 느낌을 줬다. 흰색 티셔츠는 T1 창단 기념으로 T1 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해준 적이 있으며 창단 초에는 경기장에서 관중석을 향해 던져주는 형태로 뿌린 적이 있다.
팀 창단 후 소속 선수가 처음으로 치른 공식전은 창단 후 불과 5일 뒤 열린 하나포스 센게임 MSL 결승전이며, 이 유니폼을 입고 최연성이 이윤열을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이 때문에 투나 SG의 연두색/황토색을 콩라인으로 만들기도 했다. 최연성의 전성기 시작과 겹치기 때문에 그의 연달은 관광 경기 행진의 여파로 버스 기사 유니폼으로 많이 알려졌다. 듣고 보면 정말로 기사 유니폼처럼 보이기도 한다.
T1의 팬들 중 이 시기의 유니폼을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되는데, 단정하고 정갈한 느낌이 이유이다. 이 당시 T1의 로고는 파란색 베이스였는데 이 로고의 일본 철도 로고 표절 시비가 일면서 차장 유니폼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이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했는데, 선물받은 팬이 중고나라에 100만원에 판매한다고 올려서 T1 프론트가 그 팬으로부터 유니폼을 되돌려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5. 2004 중기~ 2005 후기리그 유니폼
(하계 유니폼)
(동계 유니폼 및 패딩)
본격 T1 최강의 시절이자 유니폼 리즈 시절의 유니폼. SKT T1의 프로리그 트리플 크라운 시기에 입었던 유니폼으로 최연성의 잇따른 개인리그 우승과 전무후무한 프로리그에서의 트리플 크라운으로 강렬한 인상이 남은 유니폼이며, T1의 팬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유니폼이다.
동복과 하복의 차이는 민소매 재킷과 긴팔 재킷의 차이일 뿐... 여름에는 러닝 셔츠 형태의 유니폼도 있고, 흰색 티셔츠도 있었다. 참고로 처음에는 모자와 팔꿈치 보호대, 장갑까지 세트로 있었는데 어느 순간 착용하지 않게 되었다. 2004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결정전에서 멋지게 마무리를 해낸 박용욱이 들뜬 기분에 하복 모자를 팬석으로 던졌는데, 그로 인해 맞춤 세트가 어그러지게 된 게 원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전체 맞춤 유니폼이었기 때문에 그 모자는 매우 비싼 모자였다. 동복은 유명 디자이너 론커스텀의 정욱준 디자인.
통신사 라이벌 팀인 KTF 매직엔스 소속인 박정석은 하계 유니폼을 처음 보고 "니들 피서 왔냐?"라는 소감을 남겼다고 한다.
우승 횟수는 5개, 준우승 횟수는 4개. 준우승 4개 3위 7회 중 2개는 팀킬 결승(Spris MSL, EVER 스타리그 2004), 하나는 그 유명한 So1 스타리그 2005에서 임요환이 기록한 것이다.[8] 그리고 박태민의 MSL 첫우승을 포함.
동절기에는 짙은 파란색으로 된 야구 점퍼와 긴 패딩 아우터도 있었다. 야구 점퍼는 코치용 패딩은 선수용으로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에서 임요환, 최연성이 착용. 선수들 사이에서는 야구 점퍼가 더 인기가 좋아서 임요환은 야구 점퍼까지 팀원을 구슬려 손에 넣은 듯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덧붙여서 푸른 유니폼은 2006 시즌 2월 말까지 최연성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4강까지 함께 했으며, 결승전은 3월에 열렸는데 당시, 모기업의 그룹 CI 교체로 붉은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했다.
6. 2006~2007 유니폼
(동계 유니폼)
(하계 유니폼)
2005 그랜드 파이널[9]부터 입기 시작한 유니폼. T1이 SK그룹 CI 변경 및 아디다스와 계약하며 만든 유니폼으로 재킷과 티셔츠는 빨강색과 흰색으로 나뉘어졌고, 바지는 흰색을 입었다.
오버 트리플 크라운과 최연성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우승으로 유명한 유니폼. T1의 테란제국 최전성기를 장식한 유니폼이기도 하며 Daum 스타리그 2007 전반기까지 입었다.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를 한 적이 있다.[10]
7. 2007~2008
(빨강색 타입 유니폼)
(하얀색 타입 유니폼)
2007 후반기부터 입었던 유니폼으로 가슴에 SK Telecom이라고 새겨져 있고 지퍼는 옆으로 간 형태이다. 셔츠 역시 밋밋한 셔츠에서 줄무늬가 추가된 형태로 바뀌었으며, 유니폼을 빨간색, 흰색 세트로 갈라놓았다. 흰색은 여전히 멋있다는 평이 많았지만 빨강색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당시에 주유소 유니폼이냐고 어마어마하게 까였다.
이 해에는 후반기에서의 프로리그에서의 성적도 부진했었고 (후기리그 10위), 오버 트리플 크라운 이후 안 좋은 일만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흑역사 유니폼. 김택용이 이 유니폼을 입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4강까지 간게 최고 성적이다.[11]
T1 팬들에게 있어서는 흑역사이자, 주훈 감독에게 있어서도 최악의 커리어를 가진 몇 안되는 흑역사다. 그리고 임요환이 2006 시즌 후 군 입대를 했기에 더더욱 팀의 하락세가 커졌다. 후계자로 지목한 테란의 핵심이였던 최연성/전상욱이 있었지만 이 기점으로 최연성의 전성기는 거의 끝이였고[12], 전상욱도 2008 시즌 후 위메이드 폭스에 이적한다.
8. 2008~2010
T1 유니폼 중 가장 장수한 유니폼으로서 남색과 빨강색, 흰색을 적절히 조합한 간지 유니폼이다. 본격적으로 재기를 성공하고 2차 전성기를 맞이하던 시절.
티셔츠는 빨강색과 흰색으로 나뉘어지며, 이 유니폼을 입고 2회 우승(김택용의 Clubday Online MSL 2008, 2008~2009 프로리그)과 3번의 준우승(도재욱의 EVER 스타리그 2008, 정명훈의 인크루트 스타리그, 바투 스타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유니폼으로 기억된다. 그야말로 도택명의 전성기이며, T1의 세대교체 성공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시절은 박용운 감독의 고생이 유독 많았다. 코치로는 최연성과 박용욱이 보좌를 했던 건 덤 후에 박용욱은 온게임넷 해설자로 이직을 한다.
또한 이 유니폼부터 스페셜 포스 선수들이 착용하기 시작했다.
[13]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부터 포스트시즌에 입은 유니폼이었는데, 이걸 입고 경남-STX컵 마스터즈에서 STX SouL을 전패준시키기도 했고, 그 해 프로리그에서 T1은 이제동을 광삼패시키며 우승하였다.
[14]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열리는 동안에는 응원 차원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치렀다.
9. 2010~2012
T1이 지금까지 사용했던 빨강색 대신 주황색을 착용한 유니폼으로 이전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서브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디자인했다. 이 유니폼이 채택된 후 잠깐 아디다스에서 별도로 지급한 옷을 입기도 했다.[15]
정명훈의 스타리그 우승과 09-10 프로리그, 10-11 프로리그 준우승,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준우승, 10-11 시즌 위너스 리그 우승,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우승을 기록한 유니폼. 안타깝게도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인 임요환의 스타 1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다.
10. 2012
주황색에서 다홍색에 가까운 주황색으로 바뀐 유니폼. 가슴부분에 3개의 검은 줄은 마찬가지로 아디다스가 디자인했다. 팬들에게 과거 유니폼의 포스가 없고 주유소 유니폼 같다며 까였다. 예전 유니폼들과 비교하면 역대 유니폼 중 최악의 디자인에다 평가 면에서도 악평 일색.
정명훈이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전승준을 달성했고, 스페셜 포스 2 팀도 1위로 결승에 직행하고도 STX SouL에 셧아웃당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하게 된 유니폼이지만, 스타크래프트 2의 정윤종은 로얄로더에 등극했다. 결국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다음 유니폼으로 교체된다. 그래도 하단의 칙칙한 유니폼에 비한다면 약간은 낫다.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를 한 적이 있다.
11. 2012 하반기~2013
12월 8일부터 착용한 유니폼. 나이키에서 후원했으며, 그동안의 빨강,주황,하양색 계열의 유니폼에서 벗어나 파랑[16],하늘,검은색을 섞은 유니폼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검은색이 메인 컬러로 되어 있다. 패딩 역시 검은색. 하지만 디자인으로만 봐서는 삼성전자칸의 유니폼을 연상시키게 한다는 것은 씁쓸함이 없지 않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는 칙칙하고 어둡다며 부정적인 평가만 내세우고 있던 상황!
안쪽에 있는 티셔츠 역시 검은색[17], 시기적으로 겨울에 입었던지라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팀 로고는 빨강인데 정작 유니폼이 검파인 탓에 안 어울리는 것은 웅진 스타즈의 반팔 티셔츠와 비슷한 상황. 위의 첫 사진대로 두가지 유니폼으로 구성돼있지만, 왼쪽의 하늘색 버전 유니폼은 거의 입지 않았다.
결국 이전처럼 붉은색 컬러로 돌아왔다. 하의는 검은색.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여름 시즌 나이키의 새로운 하계 카라티를 착용했다.
또 다른 하계 티 버전. 가운데 큼지막한 나이키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평이 많으며 실제로 오래 착용하지 않았다.
또 다른 하계티 버전. 13 롤챔스 서머 8강전부터 착용했으며 상의는 하얀색에, 하의는 검은색으로 심플한 유니폼이다.
하지만 SKT 팬들에게 이 유니폼은 제일 각별한 유니폼 중에 하나로 이때 T1은 천적이라 불리던 MVP 오존을 상대로 승리하며 롤챔스 결승진출을 이루어냈으며, 통신사 라이벌인 KT와의 첫 통신사 더비이자 첫 결승전에서 드라마틱한 패패승승승으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페이커는 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제드 대 제드 일기토 승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까지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롤드컵 8강전부터 입었던 유니폼으로 상의는 서머때 입었던 하얀 하계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색만 빨강색으로 바꾼 버전이다. 가을이여서 안에는 긴 하얀 면티를 입었다. SKT의 첫 롤드컵 우승 유니폼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T1 우승 포즈 짤방 유니폼이 바로 이것.
기존의 디자인과 동일하고 색깔만 다른 파란색 유니폼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S팀 전용 유니폼인듯. 10월 30일자 포모스에서 찍은 소양교육에서의 사진으로 판단해 보건데, 위의 흰색 티셔츠는 스타크래프트2팀 전용, 그리고 붉은색 티셔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K팀 유니폼으로 보인다. 팀별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모양이었던것으로 보였으나, 귀찮았는지 실제로 이 유니폼은 SKT T1 S의 공식 데뷔전인 롤챔스 윈터 예선 시즌 딱 1경기만 입었으며, 윈터 본 시즌에는 S팀과 K팀 모두 빨강 유니폼으로 통일했다. 다만 재밌는 사실은 이 파랑색 유니폼은 김정균 코치가 시즌3 롤드컵때 주로 착용했던 유니폼이기도 하다. 롤드컵 4강전과 결승전이 끝나고 들어온 김정균 코치를 보면 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티원이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을 맺은 이후 여러 자켓 유니폼 버전이 있는데, 롤드컵 당시에는 다음과 같은 야구점퍼식 유니폼을 착용하기 시작했다.[18]
2013년 상반기 이후 착용하지 않던 빨간 맨투맨 유니폼을 최근에 다시 입기 시작.
겨울 시즌을 맞아 남색과 빨간색이 섞인 빨간색 패딩점퍼를 착용하고 있다.
12. 2014~2015 상반기
2014년 3월 뉴발란스와 스폰서 계약을 채결, 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면티와 붉은색 후드티를 입는다. 신발도 뉴발란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예쁘고 보기 좋다는 반응. 참고로 이 유니폼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뉴발란스 제품이다.
2014년 5월 중순 즈음에 변경된 유니폼. 사진은 스타 2 선수들이 착용한 모습으로, LOL 팀도 함께 입을 예정이다. 스폰서는 뉴발란스 그대로인 연노랑색 반팔 카라 티. 팬들은 '병아리 같다', '굳이 빨간색을 버릴 필요가 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색 조합이 Incredible Miracle의 햄버거 점원 유니폼의 그것과 동일한지라... SKT 유니폼의 주요 포인트인 가슴의 T1 로고도 없어서 굉장히 촌스럽다. 유명한 짤방 어윤수의 3연준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기도하다.
결국 시원찮은 반응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7월초 다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T1 로고도 돌아왔다.
2015년 프로리그 개막이후 다홍색과 회색을 추가한 형태로 바꾸었으며 이 유니폼 역시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13. 2015 하반기~ 2016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스타크래프트 2 팀
T1 리즈시절의 향수가 다시금 나는 유니폼.
2015년부터 새로 쓰기 시작한 유니폼으로, 기존의 빨간색과 주황색에서 벗어나서 다시 파란색 배색을 넣었다. 반응은 좋으며 팀 성적 역시 양대 게임 모두 굉장히 좋다.
여름 시즌에는 롤 팀은 검은색으로 바뀌었고[19], 스타크래프트 2 팀은 그대로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고, 롤 팀은 비록 MSI에선 우승하지 못했지만 이후 정규 서머 시즌엔 단 1패로 1위를 차지했고, 결승전도 3-0 압승을 거뒀다. 그리고 어윤수가 2티어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우승을 경험하였다.
스타팀과 롤팀 모두 올블랙 스타일의 유니폼으로 통합했으며, 자켓은 검정보다는 남색에 가깝다. 이때부터 SKT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검은색을 유니폼에 넣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SKT 메인이 검은색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20]
유니폼 자체는 간지가 넘친다는 평이 있으며 이 유니폼을 입고 롤팀은 사상 첫 롤드컵 2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14. 2016 상반기 ~ 2016년 8월
긴팔 버전
여름 반팔 버전. 전체적인 색은 하얀색이며, 팔 부분에 빨간색이 살짝 포함되어 있다.
2016년 3월 1일부터 LOL팀을 시작으로 FILA와 1년 간 계약을 통해 유니폼 및 용품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전체적인 평은 주유소 알바
이 유니폼을 입고 박령우가 스타리그를 우승하며 티원 저그 준우승의 저주를 풀었다. 그리고 롤팀은 IEM 월챔부터 입기 시작했는데, 이후 IEM 월챔 전승 우승을 거두게 되고 그에 힘입어 롤챔스 스프링 우승과 MSI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라이엇이 주관하는 국제 대회인 롤드컵,MSI,올스타전[21] 전부 우승한 최초의 그랜드 슬램 팀이 되었다.
15. 2016년 8월 ~ 2017년 4월
반팔형 | 긴팔형 | 야구점퍼 |
SKT는 이 긴팔 유니폼을 입고 롤드컵 3회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이 유니폼은 SKT1스타2 팀의 마지막 유니폼이다.
엠블럼 반팔티 | 후드티 |
16. 2017년 4월 ~ 2017년 10월
FILA와 계약이 종료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유니폼을 2017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부터 착용한다. 결승전 당일 수량 한정으로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
특이한 점은 그동안의 상의는 전부 흰색이거나 전부 검은색인 컬러의 옷이 많았는데, SKT 역사상 처음으로 흰색과 검은색을 섞은 옷이 되었다.
또한 왼쪽 가슴 T1 로고에 있는 별3개가 박혀 있다.[22]
17. 2017년 10월 ~ 2018년 6월
이번에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유니폼을 2017 롤드컵 4강부터 착용한다고 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그동안 SKT의 일반적인 빨강색 자켓-상의 하양티라는 조합을 벗어나 빨간색 자켓과 상의는 검은티인 빨-검 조합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다만 상의의 날개 부분이 상당히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다.자켓 사진
맨투맨 사진
이 유니폼을 입고 롤드컵 4강 전설의 5연갈 매치를 치르면서 좋은 시작을 끊었지만, 직후 롤드컵 결승전에서 첫 패배를 경험하고 이듬해에는 구단 최초로 5연패를[23] 한 유니폼이 되면서 무적함대 SKT의 마지막 불꽃이자, 침체기의 시작이라는 상반되는 두 시기를 모두 거친 유니폼이 되었다.
18. 2018년 6월 ~ 2019년 11월
반팔형 | 자켓 |
2018년 8월, 검은색 자켓을 출시했다.
가격은 99,000원이며, 마킹시 추가 금액은 반팔형과 동일하다. 이로서 SKT는 15년도 이후[24] 오랜만에 검은색 자켓을 입게 되었다. 17년도의 흰색/검은색 자켓에서 색깔만 반전시킨 느낌이 강하다.
2019년 3월 말부터, 점퍼에 TAKHI 로고가 빠지며, 대신 SKT 5GX가 달렸다. 안에 반팔 유니폼도 마찬가지.
디자인 자체에 큰 흠결은 없지만, 1년을 훌쩍 넘긴 오랜 기간동안 유니폼이 교체없이 계속 유지되었기에 팬들 사이에선 불만이 상당했다. 또한 2004년부터 이어온 SK 텔레콤 T1이라는 팀명과, 2005년부터 사용해온 로고가 마지막으로 사용된 유니폼 버전이기도 하다.
19. 2019년 11월~ 2021년 1월
무난하게 흠결이 없고 이쁘다는 평가와, 묘하게 중국틱하다는 평가와 또 기존 제품에 태그만 달았냐는 평이 상반되고 있다.
조 마시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이번 유니폼은 판매할 계획이 없고 월즈 때 바뀔 새 유니폼은 시판될 것이니 기대해달라 말했다. 11분 8초부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이 시즌의 T1은 월즈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2020년 유니폼 판매는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다.
20. 2021년 1월 ~ 2021년 9월
18년도 6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빨간색 흰색조합으로 돌아왔다. 점퍼는 20시즌의 색상 그대로이나 후드가 추가되었고 오른쪽 나이키 브랜드가 흰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빨강-흰색 조합의 유니폼이 아스날 FC의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공교롭게도 4스날처럼 T1 역시 2021 스프링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21. 2021년 10월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유니폼. 흰색의 티셔츠에 겉옷으로 검은색 후드 자켓이 있다. 단색의 심플한 컬러링과 금색의 별 3개가 달린 팀 로고가 특징.
22. 2022년 1월 ~ 2022년 9월
23. 2022년 10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유니폼. 2021년과 달리 검은 티셔츠에 박혀있는 금색 로고가 특징이다. 또한 유니폼 정면에 SK Telecom 로고가 박혀있다. 공개 당시의 반응은 의외로 좋은 편.[25]
결승전 한정으로, 새롭게 제작된 흰색 점퍼를 입고 경기를 치를 생각이었으나, T1 선수들이 기존의 검은색 점퍼가 맘에 든다고 해서 폐기되었다.[26]
24. GOALSTUDIO
24.1. 2023년
24.1.1. 리그 홈킷
2022년 12월 31일 T1 CON에서 선공개되었다. 의류 스폰서가 나이키에서 GOALSTUDIO로 변경되었다. 'Will to Win' 슬로건인 첫 번째 공식 유니폼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T1의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24.1.2. MSI
2023년 4월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스폰서 체결 기사와 함께 2023 Mid-Season Invitational에서 입을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2015년 유니폼처럼 흰색과 남색으로 이루어졌다.
24.1.3. 리그 어웨이킷
공개되기 전에는 젠치전 어게인이냐는 우려섞인 반응도 있었으나, 공개되고 나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전면에 SK텔레콤의 메타버스 서비스 ifland의 로고가 삽입된 빨강색 유니폼이며, 어웨이 유니폼 전용이라고 한다. 기존의 검정 유니폼은 어웨이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ifland의 로고가 삽입되었으며, 홈 유니폼으로 사용된다.
LCK 서머 개막주 젠지전, 2주차 OK브리온전에서는 어웨이 입장이었으나 그냥 홈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했다. 작년 월즈 결승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입기로 한건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2023년 6월 21일 3주차 광동전에서 처음으로 어웨이 유니폼을 입었다.
24.1.4. 핑크리본 캠페인 스페셜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
2023년 7월 27일 LCK 서머 8주차 DRX전부터 정규시즌 종료 시까지 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으며, 실착 유니폼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겨 추후 자선 경매에 부쳐진다. 유니폼 판매와 자선 경매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10월 초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유니폼 구매자 전원의 이름을 새긴 기념 액자가 T1 사옥에 전시된다. #
24.1.5. 발로란트 팀
2023년 8월 1일 공개된 발로란트 팀 전용 유니폼. 전면에는 ifland가 아닌 SK텔레콤의 로고가 삽입되었으며, 그동안의 빨강, 파랑, 검정 계열이 아닌 보라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20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의 어웨이 유니폼이나, ACF 피오렌티나에서 쓰이는 그 색상을 차용하고 있다.
24.1.6. 월드 챔피언십
24.2. 2024년
자켓 | 유니폼 |
판매 초기에는 1군 선수들의 네임셋이 부착된 형식[28]의 유니폼만 판매했으나, MSI 종료 이후 재입고품부터 네임셋이 부착되지 않은 유니폼도 함께 판매를 시작해서 CL 소속 선수의 네임도 부착할 수 있게 했다.[29]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2024 시즌에는 구마유시와 케리아의 언급에 따르면 별도의 서머 유니폼은 나오지 않고 정규시즌에는 이 유니폼만 착용할 계획이라고 한다.[30]
24.2.1. MSI
전면 | 후면 |
2024 MSI에서 착용한 유니폼. 2023 MSI와 마찬가지로 네이비색 계열의 색상을 차용했는데 나쁘지 않다는 의견과, 아디다스의 팀 가이스트 템플릿을 카피한 듯한 느낌의 곡선과 밋밋하다는 점으로 인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렸는데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불호가 조금 더 많았던 편. 여기에 페이커의 부상 이슈, 그리고 디도스 등 외적인 이슈로 경기력도 썩 좋지 못했다보니 MSI 종료 이후에도 몇몇 선수들의 유니폼은 선판매 이후 잔여수량으로만 진행한 일반판매에서도 완판이 늦게 이뤄졌을 정도로 판매량에서도 꽤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4.2.2. 월드 챔피언십
반응은 역대 T1 유니폼 중에서도 굉장히 좋은 편. 흰색이 별 네 개와 더불어 고급져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판매 과정에서 선구매자들의 통수를 제대로 치는 바람에 안 먹어도 될 욕을 먹은 것이 큰 옥에 티.[31] 이와는 별개로 판매처 자체는 많이 확보를 한데다가 골스튜디오 오프라인 스토어 일부 지점에서는 꽤나 여유롭게 샀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로 수량 확보는 넉넉하게 한 상태라고 한다. 물론 유니폼과는 달리 자켓은 일반판매 첫 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구단 사옥과 베이스캠프에는 오픈런도 모자라 새벽부터 줄을 서는 대란이 벌어졌고, 결국 골스튜디오 온오프라인샵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내에 들어온 자켓 전체 수량 약 14,000벌이 판매처를 불문하고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완판이 되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5번째 월즈 우승을 성공해냈다. T1 팬들 입장에서는 예쁜 디자인에 5번째 별까지 달게된 최고의 유니폼이 된 셈이며, 결국 우승이 확정되자 이 유니폼의 프리오더 예고를 구단에서 공개했다. 다만 우승 확정 이후 예고한 프리오더 유니폼과 자켓은 기존에 팔았던 유니폼과는 달리 우승 기념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빨간 줄과 엠블럼 위의 별이 5개로 바뀌었다.
[1] 파나소닉 스타리그 진행중인 시즌이다.[2] 기존에는 봉준구를 최초로 계약한 적이 있었다. 다만, 성적이 신통치 않아서 1년만에 계약 해지.[3] 올림푸스 스타리그 A조 16강 경기[4] 포스트시즌에서 7승 2패의 기록을 남겼다.(플레이오프 : 3승 1패, 결승전 : 4승 1패)[5] 다만 이 유니폼은 오리온의 핫브레이크 임요환 광고에 출연하긴 했다.[6] 당시 상대가 폭풍저그 홍진호였다.[7] 상대는 평생의 라이벌 강민 8강전에서는 임요환과의 팀킬전이 유명했었다.[8] 팀킬 결승은 전부 최연성이 이겼다. 희생양은 박용욱과 임요환.[9] 2006년 1월에 했다. 하지만 파랑색 유니폼과 병행을 입다가 3월부터 고정이 되었다.[10] 판매 했던 티셔츠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티셔츠 처럼 중앙에 아디다스와 T1 로고가 없고 왼쪽에 아디다스 오른쪽에 T1 로고가 박혀있었다.[11] 그나마도 리그 시작 당시에는 MBC GAME HERO 소속이었다가 도중에 이적.[12] 사실 하락세를 겪기 시작한 시기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우승 이후였다.[13] 사진 가운데 있는 선수는 공군 ACE에서 제대한 임요환.[14] 우측 두번째에 임요환이 있는데, 이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을 한다. 최연성이 사진에 없는데, 이 시점에 선수 명단에서 빠지고 공인코치로 재등록이 되었기 때문이다. 최연성이 08-09 시즌 도중에 은퇴를 번복하고 선수 복귀가 가능했던 것은 당시 협회에 은퇴 공시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최연성은 이 당시 코치로 재등록을 하는 그 시점에도 선수로의 은퇴 공시가 되지 않고 바로 코치로 등록이 되었다.[15] 메롱 티와 회색 후드 티. 꽤나 호평이었다.[16] 정확히는 군청색[17] 하양색도 있긴 한데 입는 선수들은 거의 없었다[18] 이 점퍼는 12/13년도 초 위에 써져있는 군청색 유니폼 당시, 코치/감독진들이 입었던 유니폼이랑 똑같다![19] 정확히는 스프링 시즌 결승전부터[20] 울프가 개인방송에서 체형 문제 때문에 자기가 제안했다고 하는 썰이 있긴 하다.[21] 단, 현재는 기존의 올스타전이 MSI로 이월되었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한 현재까지는 SKT가 올스타전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우승은 혼합으로 구성된 팀.[22] LOL 최고 대회인 롤드컵 우승횟수를 의미한다.[23] 이후 TAKHI 유니폼을 입고 한번 더 5연패를 한다[24] 15년도도 검은색보다는 남색에 가까우니, 완전한 까만색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봐도 된다[25] 정확히 공개 당시의 반응은 유니폼 정면에 SK Telecom 로고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SKT 직원 같다라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시판 이후에는 꽤 괜찮다, 예쁘다라는 반응과 함께 호평이 이어졌다.[26] 이후 T1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롤드컵 우승 유니폼 징크스에 따르면 이때 이 흰색 점퍼를 입고 경기했었어야 한다는 웃픈 의견이 있다. 징크스의 내용은 문서 참조[27] 사족으로 지난 시즌에도 이랬지만, 2024 시즌에도 GOALSTUDIO 특유의 매끄럽지 못한 생산라인으로 인해 전체적인 판매수량이 부족하게 잡힌 데다가 구단에서 판매하는 할당량은 멤버십 선예매에서 대부분의 사이즈가 소진이 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면서 일반 구매를 하려는 팬들의 성토가 많이 잦아지고 있다. 함께 판매하는 GOALSTUDIO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의 자체 판매 할당량도 거의 1시간을 못 넘기고 소진되는 일이 빈번할 정도. 구단에서도 수요를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어느 정도는 한몫을 하지만, 모든 문제는 GOALSTUDIO의 빈약한 생산 라인이 이 많은 수요를 전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이 크다. GOALSTUDIO의 킷 스폰서를 2021년부터 담당하고 있었던 대구 FC 또한 지금이야 계약 초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여기도 여러 이슈가 좀 나왔던 적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 물론 대구 FC의 경우 2020년까지 킷 스폰서를 담당했던 브랜드였던 포워드의 유니폼 질이 너무나도 답이 없었던 점도 한몫을 했다.[28] 보통 유니폼 네임셋 재질로 많이 쓰이는 아크릴 등의 네임셋 재질이 아닌, 러버 재질의 네임셋을 고압 프레스로 부착한 방식이다.[29] 당초 자켓과 유니폼 모두 CL 소속의 선수 마킹은 온라인 샵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오프라인 샵에서만 할 수 있었으나, 서머 시즌부터 CL 선수들의 마킹도 온라인 샵을 통해 지원하게 되었다.[30] 다만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유니폼 자체는 동일하지만 소소한 변화가 있다면 바로 소매 스폰서와 백스폰서. 서머 시즌에는 오른소매의 T우주가 사라진 대신 스틸시리즈가 한 칸 위로 올라간 뒤에 그 밑에 클레브가 추가되었고, 왼소매는 하나은행만 남고 그 아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변경되었으며, 등에는 이프랜드가 사라진 대신 MSI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왼쪽 소매에 있었던 T1 Esports Academy가 등 뒤로 이동했다.[31] 물론 후술하듯 자켓은 일반판매에서 대란이 벌어지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연간권 선구매자만이 대란없이 구매에 성공하는 그림이 나와서, 선구매자 혜택은 자켓 한정으로는 지켜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