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웅진 스타즈는 전신인 한빛 스타즈와 연관되어 적는다.2. 한빛 스타즈
2002년 네이트배~SKY 2002 스타리그 초반까지 입었던 옷이다.
이 당시에는 프로리그가 없었고 이벤트전으로 팀대항전에 입고 나왔고, e스포츠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팀 단위 유니폼으로 등장. 그러나 대회에서는 대회용 유니폼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이 유니폼은 그리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2002년 SKY 2002 스타리그 중기부터 입기 시작. 박정석이 임요환을 꺾고 우승했을때 입었던 유니폼이다.
색이 2종류로 금색, 은색이 있다. 초창기에는 강도경, 변길섭의 고참 선수들은 금색을, 박정석, 박경락, 나도현의 신인 선수들은 은색을 주로 입었으나 그 후 각자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해서 입는다.
박경락의 전성기인 락라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다.
e스포츠 처음으로 의류 브랜드가 후원해준 유니폼. MF가 후원했으며 힙합 스타일 유니폼이다. 동양 오리온에게 져서 준우승을 한다.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에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는 이 옷을 입고 등장했으나, 경기에 임할 때는 아래의 남색 유니폼을 입었다.
개인리그에는 자주 입지않고 프로리그나 팀 단위 리그에만 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지만 이 유니폼으로 2번이나 준우승을 한 콩라인 유니폼이다. 워크래프트 3 선수들도 리그에서는 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MF와 계약 종료 후 만든 유니폼으로 남색의 와이셔츠 타입 유니폼. 프로리그 1회(KTF EVER 2003), 팀리그 1회(라이프존 팀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콩라인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팀리그에서는 강도경,박정석의 무적팀플이 활약했으며 개인리그에서는 마이큐브에서 박경락이 3위, 박정석이 4위를 기록했으며 한빛의 리즈시절의 상징인 유니폼으로 한빛하면 이 유니폼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N.GENE에서 후원한 유니폼으로 전작과 같은 남색 바탕이지만 디자인은 2종류이며 하얀색 실선이 있는 타입과 민무늬 남색타입이 있다.
한빛은 에이스였던 박정석과 변길섭의 이적등으로 큰 전력란이 예상됐으나, 강도경의 팀플 실력과 나도현, 박경락의 개인전 담당 등, 1위로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결승에 직행해서 T1을 꺾고 우승하게 된다. 그러나 2Round부터 팀플레이 맵 변화로 인해 강도경의 팀플레이 약화, 나도현, 박경락의 하락세 등 악재가 겹치면서 불안했지만, 포스트시즌까지 올라갔다. SouL에게 패하며 3위로 마감한다.
개인리그에서는 나도현의 스타리그 4위를 끝으로 당분간 개인리그 출전하는 선수들이 없을 정도로 침체기에 빠진다.
2004년도 동계 유니폼.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때 입기 시작. N.GENE에서 역시 후원. 남색의 자켓 위주를 띄우고 있으며, 팀리그 강자였던 한빛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프로리그에서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적이 없던 한빛이 처음으로 3Round에서는 탈락했으며, 개인리그에서는 다행히 조형근이 스타리그에는 올라갔지만 16강에서 탈락하였고, 에이스였던 나도현의 건강악화와 박경락의 탈주 등으로 암울한 시기를 보낸 시절이다. 다행히 그랜드 파이널에는 KOR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당시 최고조였던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를 4:2로 꺾으며 우승을 하였다. 이것이 한빛 스타즈 시절로 마지막 우승한 유니폼이다.
2005년도 초기 유니폼 리즈시절의 남색바탕의 와이셔츠 타입 유니폼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자회사인 한빛의 게임광고들이 붙어있어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다. 김준영의 차렷저그와 대인배 별명이 만들어진 옷.
2005년도 중반기에 케이스위스에게 후원받은 옷. 2002년도 은색 디자인 계통의 옷을 계승하려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디자인이 무슨 은박지 같은 옷을 입는냐고 하였으며 그렇게 호평받지 못하였다.
2005년도 후반기~2006년 전기 유니폼. 흰색 계열의 캐주얼 유니폼이다. 그닥 기억이 나는 유니폼은 아니지만 강도경의 현역 시절 입은 마지막 유니폼으로, 강도경의 은퇴 후 이 유니폼은 추천으로 팬들에게 기증하였다.
2006년 하계 유니폼. 역시 케이스위스에게 후원받은 옷. 2005년 동계 유니폼의 반팔버젼이지만 색이 좀더 알록달록해졌다.[1] 줄무늬가 파란색으로 된 것도 있는데, 이 유니폼이 보였을 때 선수 전용이 아닌, 이재균 감독 한정으로 제작된 것 같다.
2006년 동계 유니폼. 검은색 바탕으로된 옷이다.
2007년도 상반기 유니폼.
2007년도 하계 유니폼.
김준영이 Daum 스타리그 2007 우승 당시 입은 유니폼.
2007년도 동계 유니폼. 전년도 옷과 비슷하나 위쪽에 줄무늬가 없고, 왼쪽에 게임 광고 로고가 들어가 있다.
검은색 버전 외에 하얀색 버전도 존재한다.
2008년도 하계 유니폼. 검은색 바탕에 추리닝 디자인의 유니폼이며, 역시 하얀색 버전도 있다. 헬게이트 게임광고가 붙어있다. 한빛 시절 마지막 유니폼.
3. 웅진 스타즈
창단 직후 유니폼.
2008년 12월부터 착용한 유니폼.
2010년 초부터 착용한 유니폼. 이때 연두색의 비중이 커서 웅식물 스타즈라고도 불렀다.
2011년 11월부터 착용한 야구점퍼 스타일 유니폼. 하의는 검은색과 회색이 있으며, 주로 검은색을 많이 입었다.
이 유니폼부터 스페셜 포스 2 선수들이 입기 시작했다.
2012년 5월 중순부터 착용한 하계 유니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높은 승점을 올렸음에도 DTD가 되어버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며, 개인리그 쪽에서는 김명운이 8강 징크스를 깨고 4강에 진출했으나 허영무와의 접전 끝에 결승 진출이 좌절되기도 했으며, 신재욱이 올라왔으나 8강에서 무너졌다.
당시에는 스갤러부터 예쁘다는 반응으로 보였으며, 입는 비율은 파란색이 더 높으나 파란색이 색 배치가 웅진 스타즈와의 컬러 이미지와 거의 안맞아 흑역사로 간주된다.[2] 반전색이던 흰색 티셔츠도 있었으며, 제8게임단에서도 비슷한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참고로 이 언디피티드 유니폼은 과거 이 팀에서 활약했던 김동수 선수의 노력으로 후원해준 것이라고 한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는 새 유니폼을 착용했는데, 이때부터 해체할 때까지 나진 e-mFire의 유니폼과 동일한 유니폼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