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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1 17:20:45

Not Simple

Not Simple
파일:61llpwR8IYL.jpg
장르 드라마
작가 오노 나츠메
연재처
출간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북스
단행본 단권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연3.2. 조연

1. 개요

오노 나츠메의 만화.

2. 상세

훈훈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을 주로 구현했던 작가의 기존 만화와는 달리 어지간한 막장 드라마 뺨치도록 기구한 남자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의 이야기 전개는 그의 사망에서부터 시작되며, 이후 시점을 과거에서부터 시작해, 어린 시절부터 그때까지 주인공이 겪은 일들이 묘사된다. 4~5등신대의 간단한 묘사와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결코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텔링.

뚜렷한 거처나 목적을 지니지 않는 주인공이 걷거나, 달려서 전국을 떠도는 순수한 청년이라는 점에 있어서, 포레스트 검프와 비슷하다.[1] 주인공이 인생을 살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한다는 점과 그의 과거사를 밝히는 이야기 전개 구조에 있어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비슷하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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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연

3.2. 조연



[1] 게다가 두 주인공 모두 달리기가 특기다.[2] 아이린도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사실 그 여인은 살아있었다.[3]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쏴죽이겠다고 했고 아이린도 아버지의 실행력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정말로 죽이기까지 할 줄은 몰랐고 그냥 경고성 부상만 입히는 정도에 그치리라고 믿고 있었다.[4] 그녀가 경고한 대로, 누나의 사망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이안은 거의 정신붕괴 직전에 달한다.[5] 자신이 겁탈한 딸이 죽었다는 것을 전해 들은 대목에서 나온 대사.[6] 작중 초반에 아이린에게 '요즘 같은 세상에 남의 피를 묻히려고 하다니!'하면서 이안이 흘린 피를 만지지 말라고 짐이 말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에이즈에 감염될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