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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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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bac><colcolor=#ffffff> 철도청
鐵道廳 | Korean National Railroad
<nopad> 파일:대한민국 철도청 CI(2003-2004).svg
역사 의정부 공무아문 철도국
(1894년 6월 28일~1910년 9월 30일)
조선총독부 철도국
(1910년 10월 1일~1945년 9월 28일)
미군정 운수부(1946년~1947년)
교통부 서울, 대전, 부산, 순천, 영주 철도국
(1947년 7월 14일~1963년 8월 31일)
철도청
(1963년 9월 1일~2004년 12월 31일)
해산일 2005년 1월 1일
후신 운영 부문: 한국철도공사(2005년 1월 1일~)
시설 부문: 한국철도시설공단(現 국가철도공단)[1]
(2004년 1월 1일~)
주소 정부대전청사 2동[2]
상급 기관 건설교통부
자회사 KTX관광레저주식회사
주식회사 코레일서비스넷
코레일개발주식회사
주식회사 한국철도유통
코레일로지스
한국철도시설산업주식회사
코레일엔지니어링주식회사
코레일전기주식회사

1. 개요2. 상징
2.1. 로고
2.1.1. 1세대2.1.2. 2세대2.1.3. 3세대
2.2. 마스코트
2.2.1. 치포치포
3. 사가와 광고4. 철도 회원 제도5. 역대 청장6. 소속 기관
6.1. 지방철도청(지역본부)6.2. 철도차량정비창, 공장6.3. 철도경찰대
7. 해체8. 관련 문헌

[clearfix]

1. 개요

정부조직법 제43조(건설교통부)
철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건설교통부장관소속하에 철도청을 둔다.
④ 철도청에 청장 1인과 차장 1인을 두되, 청장은 정무직으로 하고, 차장은 별정직국가공무원으로 보한다.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의 전신인 중앙행정기관이다.

1963년에 교통부 육운국 및 시설국에서 맡아왔던 철도사업부문이 교통부 산하 외청(外廳)으로 분리된 것이 시초인 정부기관이다. 국철(KNR)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해체 직전에는 "코레일(KORAIL)"[3]이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하였다.

공기업으로 전환되어 정부로부터 독립한 지 [age(2004-12-31)]년이나 지났음에도, 철도청이란 말이 익숙한 사람들은 한국철도공사를 그냥 철도청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사실 한국철도공사는 6음절이고 철도청은 3음절이니... 하지만 코레일도 3음절이다.[4] 오랫동안 명칭이 철도청이었던 영향도 있다. 이 때문인지 코레일 직원 중에는 노인 탑승객을 응대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러한 노인층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코레일 대신 철도청이라 칭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약간의 자조적인 뉘앙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 혹은 극소수의 철도청 시절부터 무척 오랫동안 코레일에서 근무한 최고참 기관사나 직원 또한 근무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코레일 직원 대신 철도청 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한다. 물론 철도청 출신의 최고참 직원들은 대다수가 정년으로 코레일에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경우는 차차 줄어들 전망이다.[5]

2. 상징

철도청에서는 모두 세 가지 도색을 사용해 왔다. 1996년 도색 변경 전까지는 새마을호흰색파란색 도색[6][7], 무궁화호는 흰색+빨간색, 통일호는 흰색+초록색[8], 비둘기호는 새마을호와 컬러는 같지만 색상 배열이 반대였다.[9]

기관차의 경우에는 새마을호와 도색을 공유한 하얀색+파란색, 검은색주황색 줄무늬를 넣은 일명 호랑이 도색이 있다. 1996년 신 CI[10]의 등장과 함께 도색이 노랑+초록색[11]으로 변경되었다.[12]

새마을호와 통일호는 노란색과 초록색[13], 무궁화호는 노란색과 주황색[14], 2000년에 사라진 비둘기호는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변경되었다.

파일:DHC-초기형.jpg
철도청 도색을 한 새마을호 pp동차. 새마을호, 통일호, 기관차, 1호선 전동차는 모두 이 컬러였다. 무궁화호만 빨간 도색에 패턴은 같았다.

파일:external/img.4travel.jp/500_13405398.jpg
1999년 통근열차에 붙은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엠블럼. 1999년에 제작된 수도권 전철 4호선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의 3차분 일부 객차 출입문에도 이 엠블럼이 붙어있다.

2.1. 로고

대한민국 철도청에서는 해체 전(2004년)까지 총 세 가지 로고를 사용해 왔다.

2.1.1. 1세대

파일:대한민국 철도청 CI(1963-1996).svg
사용 기간 1963년 12월 31일~1996년 1월 31일
철도청 발족 후 처음으로 사용했던 로고. 묘하게 터널을 닮아 별칭이 터널 로고다. 코레일이라는 영문 약칭도 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15] 당시 홍보물을 보면 외국인을 위한 '코레일 팩'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다.

2.1.2. 2세대

파일:대한민국 철도청 CI(1995-2004).svg
파일:철도청 응용로고 (한글 좌우).png
파일:철도청 응용로고 (영문).png
사용 기간 1996년 2월 1일~2003년 1월 23일[16][17]
일명 1990년대 철도청 로고로 역삼각형 도형을 닮아서 별칭이 역삼각 로고. "KORAIL"이라는 브랜드도 이 시기에 나왔다.[18] 1996년부터 대외적으로 쓰였고 2005년까지 쓰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로는 1993년 말부터 구 CI와 병행하여 내부에서 쓰인 것은 물론, 2004년 철도청 말기까지 신 CI와 병행되다가 공사화와 함께 사용이 중단되었다. 2024년 현재에도 연식이 오래된 전동차 문에 보이는 로고다.[19] 2021년에 출시한 CU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에 옛 철도청의 역삼각 로고가 나왔다.

2.1.3. 3세대

파일:대한민국 철도청 CI(2003-2004).svg
제작 2002년 10월 28일
선포 2003년 1월 24일
사용 기간 2003년 1월 24일~2004년 12월 31일
철도청의 마지막 로고. 철도청 해체 이후 현재까지 한국철도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다.[20]

2.2. 마스코트

2.2.1. 치포치포

파일:attachment/wprkf042_182.jpg
철도청 시절의 마스코트인 치포치포. 2000년 3월에 제정되었으며 이외에도 분홍색의 여자캐릭터 버전과 디젤기관차, 증기기관차 등 여러 캐릭터가 있었으며 공사화 이후에도 2009년까지 쓰이다가 KTX-mini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3. 사가와 광고

지축을 흔드는 우렁찬 소리, 철마야 번개같이 밤낮을 달려
지축을 흔드는 우렁찬 소리, 철마야 번개같이 밤낮을 달려
희망을 싣고 번영을 싣고 바퀴를 굴려 새 역사 짓네
힘차다 살아뛰는 나라의 핏줄 뻗어가는 철도따라 커가는 나라

산돌아 강건너 들을 지나서, 동서로 남북으로 국토를 누벼
산돌아 강건너 들을 지나서, 동서로 남북으로 국토를 누벼
가는 곳 마다 꿈을 이루려 어제도 오늘도 땀을 흘리네
힘차다 살아뛰는 나라의 핏줄 늘어가는 철길마다 살찌는 나라
철도청 당시부터 공사화한 후 2010년까지 사용된 사가 '철도의 노래'.
철도청 시절의 사가인 철도의 노래(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21]
1982년에 제작, 방영한 TV 광고다. 당시 철도청의 TV 광고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1984년에 제작, 방영한 또 다른 TV 광고.[22]
이후 KTX가 등장하고 공사화 이후에야 TV 광고가 어느 정도 활성화된다.

4. 철도 회원 제도

파일:121977041_955890848267305_8802321298808207241_n.jpg
1998년 역삼각 로고 당시 철도회원카드
코레일 멤버십의 예전 명칭으로, 1989년에 만들어진 의외로 역사가 긴 물건이다. 철도청 시절에는 엄청나게 퍼주는 제도였다. 가입비도 아닌 예치금 2만원을 내면 모든 예매건에 대해 5% 할인 + 마일리지 3% 적립이라는 막강한 제도였다. 당시에는 역방향, 동반석, 출입문 좌석, 조기예약, 자동발매기 등이 도입되기 이전이라 철도회원 외에는 사실상 기차값을 할인받기가 불가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고의 메리트였다. 그리고 일정 횟수별로 열차 무료 이용권을 1년에 1번씩 보내주는 형태였다.

이 시기에 서울은행, 조흥은행 등과 손잡고 비씨카드에서 철도회원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이 통합된 것도 발급하곤 했다. 단종된후 이 철도회원 통합 신용카드는 철도 5% 할인, 고속버스 5% 할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동시적립이라는 희대의 사기템인 비씨매직패스가 되어서 나타났는데...

구 철도회원카드는 연도 두자리에 일련번호로 구성된 10자리의 회원번호를 부여했는데, 아직 밀레니엄 버그에 벌벌 떨던 시절이었던지라 철도청 ARS로 전화를 걸어서 9를 누르면 자동으로 철도회원번호 입력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5. 역대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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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속 기관

6.1. 지방철도청(지역본부)

교통부 시절 명칭은 'XX철도국'이었다. 2000년 상반기까지는 지방철도청이었으며 2000년 하반기부터 'XX지역사무소'를 거쳐 2004년 4월부터 철도청 소속 XX지역본부로 바뀌었다. 한국철도공사 지역본부가 그 위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방청은 다음과 같다.

6.2. 철도차량정비창, 공장

6.3. 철도경찰대

철도경찰 업무 쪽은 경찰청으로 넘기지 않고 현재의 국토교통부 소속으로 남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그 아래 4개의 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를 둔다.[28]

7. 해체

1963년 이전 교통부직제에 따르면 교통부가 철도 사업을 관장했던 부서로는 육운국, 시설국, 공전국 등에서 맡았다. 6.25 전쟁 이후 관영 사업으로써 지속적인 적자 해결과, 1963년 당시 한국 철도의 효율적인 확장을 위해 교통부에서 철도사업부문을 분리해 소속 외청으로 독립했다. 당시 세계은행에서 법인화를 제안했으나 뚜렷한 검토를 못한채 철도청이 발족했다. 따라서 홈페이지 주소가 go.kr로 끝났다. 지금은 기업 전용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대한항공민영화 이전에 공기업이었지만 철도청은 중앙행정기관이었으며 직원들은 공무원이었다. 따라서 공기업인 현재는 업무방해, 교통방해 등만 적용 가능하지만 당시에는 열차 업무 방해시 공무집행방해로도 처벌이 가능했다.

철도청 출범 이후 70년까지 철도의 영업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으나 1970년 7월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듬해 46억원의 적자로 전환되었다. 1970년대에는 75, 76, 78, 79년 등 4년을 제외하고는 적자가 이어졌으며 1980년 제2차 오일쇼크여파로 383억 41백만원까지 대폭 증가하였다.#

1980년대에 철도청의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화, 민영화, 분할민영화의 세 가지 방안이 대두됐으나 민영화는 법률의 미비와 인센티브의 부족으로 좌절됐고 공사화는 노조의 반발로 무산됐다.#

1990년대에 또 다시 법인화 시도를 했다.# 철도 운영은 민간에 넘기고 시설 운영을 철도청에서 맡는 '상하분리'의 형태로 시도했으나 정부-노조 간의 줄다리기만 이어지다가 흐지부지됐다.# 1997년 IMF 외환위기이후에 1998년~2002년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총 3조 3,58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3년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철도공사법등이 통과되었다.# 2004년 1월 7일, 우선 과거 철도청 산하의 건설본부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을 통합한 한국철도시설공단(현재 국가철도공단)으로 출범시켰다.

철도청의 영업 부문은 2005년 1월에 한국철도공사가 출범했으나 전부터 너무 이리저리 흔들며 진행해 온 정책이다 보니 모양새가 어중간해졌다. 당시 관련 법률상 반드시 공무원이 맡아야 하는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업무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를 신설해 건설교통부(現 국토교통부)에 잔류 흡수돼 건설교통부 철도국이 됐다. 이와 동시에 홈페이지 주소도 korail.com으로 변경했다.

8. 관련 문헌



[1]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2020년 9월 10일, 국가철도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그 이전에는 서울역 옆에 있는 철도빌딩(現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 있었다.[3] 현재도 이 명칭은 이어져서 지금도 한국철도공사가 사용하고있다.[4] 이런 이유로 젊은층은 '코레일', 중노년층은 '철도청'으로 부르는 명칭이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 단, 코레일이라는 명칭 자체는 철도청 시절에도 쓰였다.[5] 비슷한 사례로 서울지하철공사 말기인 2000년대 극초반이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 초창기인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근무한 현재 통합 이후의 서울교통공사에서 최고참을 이루는 직원들도 가끔씩 사적인 공간에서는 같은 동기나 고참끼리만 있을 경우, 통합 이전의 사명으로 대화를 할때가 있다.[6] 우유도색이라는 별칭이 있다. 사실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도색과 사실상 같다. 신칸센 0계의 흰색에 가까운 옅은 베이지색에 파란 띠를 두른 것을 관광호에서 써먹었는데 이 초도분을 가와사키중공업에서 만들었는지라...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일본 우익 철덕들이 말하듯 표절은 아니다.[7]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DHC 디젤동차는 흰색 없이, 스테인레스 특유의 은색을 그대로 바탕색으로 사용했다. DHC 동차는 전두부는 붉은색이었다. 이 부분은 고추장도색 문서 참조.[8] 1983년 이전 특급 시절과 1984년 이후 통일호 시절의 색상 배열이 달랐다. 특급 시절 도색은 무궁화호가 우등 시절 객차에도 사용되었다.[9] 1983년 이전 보급/보통 시절 객차는 흰색+밤색이었다. 이 밤색 도색은 본래 나뭇결과 색상이 비슷해서 왕십리 경성궤도부터 보통객차까지 정말 널리 쓰였다. 군북역 문서에 재현되어 있는 객차가 1960년대 시절 객차 도색이다. 1950년대말에는에는 하늘색 바탕에 베이지색 창문띠와 그 밑으로 오렌지색 실선이 있는 객차도 있었던 것을 사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10] 역삼각로고[11] 나뭇잎의 초록색 까지는 아니고 약간 청록색, 정확하게는 그 중에서도 Teal Green 정도에 가까운 색이다.[12] 흔히 구도색으로 불리며, 90년대 철도를 장식한 도색이다.[13] 통일호는 처음엔 노란색+남색이었으나 1997년에 각역정차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초록색으로 변경되었다.[14] 빨간색에 가까운 진한 주황.[15] 사실상 1995년까지, 철도대학에서는 1999년까지 사용했다. 1996년, 1997년에는 역삼각 로고와 혼용했다.[16] 그러나 1994년 당시 서울 1000년 타임캡슐에 역삼각 마크를 한 열차가 표지에 실린 철도청 홍보 자료가 들어가 있다. 1993년부터 도입된 341000호대, 351000호대(당시 2030호대 전동차)부터 도입된 전동차들도 역삼각 마크를 도색에 적용했다. 1994년 10월 당시 신문 광고에도 이 역삼각 로고를 사용했다.#[17] 2003년까지 3세대 로고와 혼용했다.[18] 참고로 2000년에 새로 만들어진 미국의 암트랙 로고가 역삼각 로고랑 비슷하게 생겼다.[19] 2003년 10월 도입분 311000호대 전동차까지[20] 공식 발표 2달 전인 2002년 11월에도 사용했다. # # 다만, 2002년 말부터 공사화 직전까지는 구 CI와 병행하여 쓰였는데, 일례로, 3세대 로고를 선포한 원년인 2003년에도 역삼각 로고가 사용된 것은 물론, 2003년에 도입된 무궁화호 리미트객차 후기형이 구도색으로 도색해 생산했고 2003년 도입분 4400호대 디젤기관차 일부도 구도색으로 도색해 생산했다. 또한 2003년 도입분 311000호대 전동차 일부도 구도색으로 도색해 생산했고 2003년 도입분 전체 전동차 출입문에 역삼각 로고를 적용했다. # 2003년에는 역삼각 로고와 혼용했다.[21] 1966년 7월 27일 제정했으며 공사화 이후 2010년 초반까지 사용했다.남성 독창미디[22] 첫 장면은 당시 동해남부선달맞이고개 구간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 [age(1984-01-01)]년 동안 정말 헛웃음이 날 정도로 변한 것이다. 참고로 영국내셔널 레일도 비슷한 내용의 광고를 낸 적이 있다. 본 광고의 자료 화면을 그대로 이용해 만든 1985년 광고도 있다.[23] 현재 서울본부(서울), 수도권동부본부(신이문), 수도권서부본부(영등포)[24] 현재 부산경남본부(부산), 대구본부(동대구)[25] 현재 경북본부(영주), 충북본부(제천), 강원본부(동해)[26] 현재 대전충남본부(대전) 하나 밖에 없다.[27] 현재 광주본부(광주), 전북본부(익산), 전남본부(순천)[28] 철도망도 경부선이 중심이라 그런지 서울, 부산은 유이하게 지방철도청, 철도차량정비창, 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트리플크라운이다. 하지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본대가 대전인 점을 감안하면 대전이 철도 버프는 가장 크게 받은 느낌이다. 애초에 철도청 자체부터 1998년에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하고 그 덕분에 현재의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까지 대전이 싹쓸이했다. 비슷한 예로 전매청이 공사화되어 한국담배인삼공사로 변신했다가 민영화된 KT&G도 대전이 먹었다.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를 통해 여자배구단(대전 KGC인삼공사)까지 앉아서 득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