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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V-리그 출범 이전 | V-리그 출범 이후 | 역대 감독 | 역대 유니폼 | 역대 주장 | |||
문서가 있는 역대 시즌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
기타 | 킥스온에어 | 반려견 킥스 | 상대 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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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함께. | |||||||||
<rowcolor=#00718f> 순위 | 경기 | 승 | 패 | 승점 | 세트 득실률 | ||||
5 / 7 | 36 | 16 | 20 | 48 | 0.880 |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2-23 시즌을 정리한 문서.2021-22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이 시즌도 GS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즌을 치르게 된다.
2. 오프시즌
2.1. FA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FA 대상자 | |||||
<rowcolor=#00718f> 대상 선수 | 포지션 | 등급 | 계약 | 금액 | 보상선수 |
안혜진 | 세터 | A | 잔류 | 3년 연간 2.8억 | 해당 없음 |
유서연 | 레프트 | 3년 연간 2.5억 |
지난 해에 쏘쏘자매가 한꺼번에 풀렸다면 이번에는 안혜진과 유서연 두 절친이 한꺼번에 풀린다. 문제는 지난 해와 달리 우승으로 인한 전체적인 연봉 상승으로 인해 샐러리캡의 여유가 없다는 것.[1] 둘 다 팀에 당연히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 연봉을 낮춰서야도 무조건 잡아야 한다.
이미 안혜진에게 오퍼가 다수 들어왔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페퍼가 3~4억을 투자할 경우 GS로서는 잡기가 어려워진다. 다만 유력 행선지였던 페퍼저축은행이 이고은을 영입하고 흥국생명은 김다솔과 재계약하면서 잔류가 유력해지고 있다. 그리고 4월 2일 새벽 4시 30분경 내부 FA와 모두 재계약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유서연이 먼저 계약했으며, 안혜진에게 지난시즌 연봉의 2배를 제시한 구단이 있었지만 4월 1일 GS 잔류를 선택했다.[2] 이후 4월 4일 구단 오피셜로 안혜진과는 2.8억, 유서연과는 2.5억에 계약을 완료했다.
내부 FA 두 명 모두 재계약한 것은 다행이지만, 샐러리 캡 정리를 위한 선수단 정리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3]
2.2.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 |||
<rowcolor=#00718f> 순위 | 지명 선수 | 국적 | 포지션 |
재계약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 아포짓 |
지난 시즌 조기 종료된 이후 모마가 다시 트라이아웃을 신청했고 차상현 감독이 다시 한번 모마랑 함께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재계약은 확실해졌고 2022년 4월 28일 트라이아웃 당일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다음 시즌에도 모마와 함께한다.
2.3. 선수 IN & OUT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선수 IN & OUT | ||||
<rowcolor=#00718f> 구분 | 대상 선수 | 포지션 | 영입 구단 | 비고 |
IN | ||||
<rowcolor=#00718f> 구분 | 대상 선수 | 포지션 | 이적 구단 | 비고 |
OUT | 김해빈 | 리베로 | 페퍼저축은행 | 자유신분선수 |
차유정 | 레프트 | 한국도로공사 | 자유신분선수 |
안혜진과 유서연이 FA로 잔류하면서 선수단 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6월 28일 김해빈과 차유정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 중 김해빈은 리베로 보강이 필요하던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차유정 또한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되었다.
2.4. 국가대표 차출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국가대표 차출 선수 | ||||
<rowcolor=#00718f> 등번호 | 선수명 | 포지션 | 출전 대회 | 비고 |
4 | 한다혜 | 리베로 | 2022 VNL | |
7 | 강소휘 | 아웃사이드 히터 | ||
22 | 안혜진 | 세터 | 추가발탁 | |
# | 유서연 | 아웃사이드 히터 | 예비 | |
20 | 한수진 | 리베로 | ||
25 | 문명화 | 센터 | ||
4 | 한다혜 | 리베로 | 2022 FIVB 세계선수권 | |
20 | 유서연 | 아웃사이드 히터 | ||
1 | 한수지 | 미들블로커 | 추가발탁 |
2022년 4월 26일 2022 VNL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강소휘는 예상대로 포함되었으나 예상외로 한다혜가 포함되고 안혜진은 FA 직후 수술을 받으면서 예비명단으로 빠졌다.[4] 한다혜는 오지영이 턱관절 수술로 인해 재활을 하고 현대건설의 김연견이 국가대표에 불참함에 따라 따라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음에도 국가대표에 승선하게 되었으며 그 외에 한수진과 문명화가 예비명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6월 15일 안혜진이 2022 VNL 로스터에 추가 발탁되었다. 폴란드에서 진행하는 3주차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2년 9월 열리는 2022 FIVB 발리볼 챔피언십에서는 강소휘, 한다혜, 안혜진이 훈련 엔트리에 포함되어 8월 1일 입촌했으나 입촌 직후 강소휘는 난소 낭종 제거 수술로 퇴촌했다. 이후 대체 선수로 유서연이 합류했으며 최종 엔트리에서 안혜진이 건강 문제로 제외되어 유서연과 한다혜가 폴란드로 가게 되었다. 이후 박은진의 부상으로 한수지가 대체선수로 추가 선발되었다.
2.5. 서머 매치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홍천 서머 매치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
7월 8일 16:00 | 홍천종합체육관 | KGC인삼공사 | 1 | 3 | GS칼텍스 |
7월 9일 14:00 | 한국도로공사 | 3 | 1 | GS칼텍스 | |
7월 10일 17:00 | GS칼텍스 | 4 | 0 | 흥국생명 |
2022년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친선 경기의 일종으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서머 매치를 개최한다. GS칼텍스도 이 매치에 참가하며 그 외에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가 참가하여 총 4팀이 3일간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세트 스코어와 상관없이 전부 4세트 동안 치러진다.
2승 1패를 기록했다. 권민지가 레프트에서 활약했다(21, 26, 14 득점). 더불어 그동안 코트 안에서 보기 어려웠던 오세연, 김주희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6. 신인 드래프트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신인 드래프트 | ||||
<rowcolor=#00718f> 순위 | 지명 선수 | 학교 | 포지션 | 신장 |
1R 6픽 | 윤결 | 강릉여고 | OP, MB | 185cm |
2R 4픽 | 김보빈 | 한봄고 | OH, MB | 180cm |
3R 6픽 | 지명포기 | |||
4R 4픽 | 지명포기 | |||
수련선수 | 김도연 | 경남여고 | OP, OH, MB | 171cm |
팀의 약점인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크게 보강했다. 한수지와 김유리 이후의 센터진 라인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 키보다는 운동성을 택하던 차상현 감독이 드디어 신장을 보고 뽑은 드래프트라고도 할 수 있다.[5]
항상 논쟁이 있던 차상현 감독의 드래프트 중에서는 그래도 납득하는 반응이 많은 드래프트. 다만 임주은을 거르고 윤결을 택한 것이 불안하다는 의견은 있다. 드래프트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팀의 가장 큰 단점을 채워주는 윤결의 신장과 높이에 주목하고 있고[6],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은 짧은 구력과 안좋은 볼 미팅, 약한 파워에 우려를 표했다.
차상현 감독은 윤결과 김보빈 모두 미들블로커 보강 목적이며, 청평에서의 훈련량을 바탕으로 한 장기육성을 보고 지명했다고 밝혔으며 수련 김도연의 경우, 트아에서 간절함과 성실함이 가장 돋보여서 지명했다고 밝혔다.
2.7. 전지훈련
2022년 9월 26일 시즌 대비를 위해 일본 이바라키현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갔다. 전지훈련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훈련 기간 동안 이바라키현을 연고로 하는 히타치 리바레와 4차례, 이바라키현 부근의 군마현을 연고로 하는 군마은행 그린윙스와 2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2.8. 티켓
코로나19시절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제이드그린 테이블석이 유지되어 1층 좌석이 45,000원 프리미엄화가 되어 좌석이 절반으로 줄었다. 14구단 중에 유일하게 멤버십 제도를 실시하지 않으면서 홈경기인데도 정작 GS칼텍스팬들이 예매하기가 어려워졌다.그러다가 뜬금없이 2022년 12월 20일에 6경기권/12경기권을 각각 60명 한정/30명 한정으로 출시하였는데 일반석은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만 서브석과 제이드그린 테이블석 경기권은 오히려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12월 30일까지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고 했는데 많은 홈팬들에게 외면받고 있으며 12월 26일 현재 단 한 가지의 권종도 매진되지 않았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은 어마어마한 물가 상승에도 작년과 티켓 가격을 동결한 것. 타 구단은 대부분 물가 상승의 여파를 버티지 못하고 티켓의 가격이 상승했다.
3. 2022 KOVO컵
이번 조별 예선은 흥국생명, IBK기업은행과 한 조가 되었다. 당초 일본 V.리그 2021-22시즌 챔피언 히사미츠 스프링스도 참가 예정이었지만 팀 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불참하면서 두 팀과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다만 순번상 가장 뒷 번호이기 때문에 조별 예선에서는 모두 B코트에서 치른다.3.1. 조별예선
3.1.1. 8월 15일 @ IBK기업은행 3-0
2022년 8월 15일 15:30 | 순천팔마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IBK기업은행 | 22 | 18 | 17 | - | - | 0 | |
GS칼텍스 | 25 | 25 | 25 | -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현장)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박미희 | ||||||
(옵튜브)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이정철 |
[navertv(28574281,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신연경 L | 김수지 MB | 육서영 OH | 유서연 OH | 이원정 S | 오지영 L |
이솔아 S | 김희진 OP | 문명화 MB | 한수지 MB | ||
박민지 OH | 최정민 MB | 최은지 OP | 권민지 OH |
- 경기 내용
올해부터 완벽히 윙 스파이커로 고정된 권민지가 제대로 날개짓을 시작했다. 권민지 혼자서 19득점 공격 성공률 54.55%로 대활약하여 경기 인터뷰를 했으며, 국가대표 차출이 예정된 유서연도 15득점으로 활약했다. 문명화도 간만에 블로킹 3개를 기록했고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이원정도 무난한 운영을 보여줬다. 다만 1세트 초반 포지션 폴트만 2번이 나오고 수비 동선이 계속 겹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이었지만 1세트 후반부터 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는 IBK를 그야말로 폭격을 했다. IBK가 이미 흥국에게 패하고 오늘 패하면서 2연패를 했기 때문에 GS는 자동적으로 준결승행이 확정되었다.
3.1.2. 8월 17일 @ 흥국생명 3-2
2022년 8월 17일 19:00 | 순천팔마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흥국생명 | 25 | 19 | 21 | 25 | 13 | 2 | |
GS칼텍스 | 15 | 25 | 25 | 23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한유미 | ||||||
(녹화)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장소연 |
[navertv(28624648,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해란 L | 김나희 MB | 김연경 OH | 유서연 OH | 이원정 S | 오지영 L |
김다은 OP | 박혜진 S | 문명화 MB | 한수지 MB | ||
김미연 OH | 박수연 MB | 최은지 OP | 권민지 OH |
- 경기 내용
문지윤과 오세연이 대활약하면서 풀세트 혈투 끝에 흥국생명을 이겼다. 양팀 모두 범실이 31개씩 나오는 등 늪배구를 했다. 응원열기에서 완전히 밀렸지만 이겨냈다는 점에 점수를 줄 수 있는 경기. 또 2020-21시즌 5라운드 이후 흥국생명 상대로 13연승을 기록한 경기다. 한 때 도로공사에게 시즌 내내 지지 않고 연승을 거둘 때 최대연승이 12연승이었는데 이를 넘어섰다.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수훈 선수 인터뷰는 문지윤이 선정되었다.
3.2. 준결승 8월 19일 현대건설 3-1
2022 순천·도드람 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준결승 1경기 2022년 8월 19일 15:30 | 순천팔마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GS칼텍스 | 25 | 25 | 21 | 27 | - | 3 | |
현대건설 | 14 | 20 | 25 | 25 | - | 1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현장) | 캐스터 : 신승준 | 해설위원 : 박미희 | ||||||
(옵튜브) | 캐스터 : 윤성호 | 해설위원 : 장소연 | }}}}}}}}}}}} | ||||||
[navertv(28672407,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오지영 L | 권민지 OH | 문지윤 OP | 고예림 OH | 김다인 S | 이영주 L 김주하 |
오세연 MB | 한수지 MB | 나현수 MB | 양효진 MB | ||
김지원 S | 유서연 OH | 황연주 OP | 정시영 OH |
- 프리뷰
조1위를 기록한 GS가 홈경기 자격을 가진다. 이원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세터는 김지원 혼자 남았다.
- 경기 내용
오세연이 양효진을 10득점, 공격효율 4%로 봉쇄해준 덕에 현대건설을 넘어 결승에 진출했다. 오세연은 대회 속공 1위에 올라섰다. 김지원은 토스가 훨씬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내내 해설 박미희의 극찬을 받았고 팡팡에 선정되었다. 1세트와 2세트는 훌륭했지만, 3세트부터 계속 연속실점을 하면서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게 당한 가장 치욕적인 역스윕 패배의 악몽이 드리워지기 시작했고, 4세트 역시 막판에 계속해서 블로킹을 당하면서 점수차를 유지 못하고 듀스까지 쫒기는 등 선수단이 상성에서 완전히 밀리는 상황을 극복해내기 버거워했다. 그래도 듀스 상황에서 잘 마무리하면서 트라우마는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한 가지 문제점이라면 차상현 감독이 후반에 몇 번 출장시킨 한수진이 매우 부진한 모습이었다는 것. 한수진은 이제 수비로 강점을 드러내는 수밖에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계속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3.3. 결승 8월 20일 한국도로공사 3-0
2022 순천·도드람 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결승 2022년 8월 20일 13:30 | 순천팔마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GS칼텍스 | 25 | 25 | 25 | - | - | 3 | |
한국도로공사 | 21 | 19 | 22 | - | - | 0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현장)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한유미 | ||||||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이정철 | }}}}}}}}}}}} | ||||||
[navertv(28685994,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오지영 L | 유서연 OH | 문지윤 OP | 정대영 MB | 김세인 OH | 임명옥 L |
오세연 MB | 문명화 MB | 문정원 OP | 안예림 S | ||
김지원 S | 권민지 OH | 이예림 OH | 배유나 MB |
- 경기 내용
도로공사가 권민지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리시브가 흔들리는 등 어수선했지만, 문지윤이 주포로서 버텨주었고 오세연의 블록 존재감도 크다보니 3세트 16점 이전까지는 한 번도 테크니컬 타임을 뺏기지 않는 등 GS가 앞서나갔다. 도로공사 쪽에서는 배유나가 문명화와 오세연을 개인시간차 스킬로 속이면서 많은 점수를 올렸으나, 서브범실이 GS보다 많고 잔실수도 많아서 GS를 쉽게 추격하지 못했다. 1, 2세트를 GS가 승리하고 3세트에 연이은 범실이 나오면서 도로공사 쪽이 먼저 20점에 도달했으나 뚝심으로 추격한 GS가 다시 역전. 듀스까지 가지 않고 2020 KOVO컵처럼 레프트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큰 흔들림 없이 주포로 버텨준 문지윤이 MVP를 수상했고 리시브에 부담이 컸음에도 공격 포인트를 계속 올리는 투혼을 발휘한 권민지가 라이징스타를 수상했다. 유서연과 오세연도 득점에 힘을 보탰고, 김지원은 이원정이 코로나19로 확진되어 팀에 세터가 1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훌륭하게 버텨주면서 활약했다. 지난 경기에서 많이 부진했던 한수진은 3세트 막판 역전득점을 올리는 서브에이스로 설욕했고 오지영은 그림자에서 팀을 지탱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번 컵대회 우승으로 GS칼텍스는 KOVO컵 5번째 우승을 이뤄냈으며 2년 만에 다시 KOVO컵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등 수확도 많았던 경기로, 특히 미들 블로커 포지션에서 젊은 신인이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팀 사정상 오세연의 활약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현대건설전 2세트, 도로공사전 3세트 등등 크게 뒤지던 상황에서도 기어이 역전해내는 끈끈함과 뚝심도 어린 선수들이 많아 흔들리기 쉬웠던 팀의 멘탈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증거.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과 팀이 정말 버거워하는 현대건설을 모두 꺾고서 차지한 우승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자신감면에서도 크게 동기부여가 될 대회였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1위와 2위를 단판전에서 이겨낸 것도 고무적이다.
2022 KOVO컵 개인 수상 | |||
MVP | |||
문지윤 (OP) | |||
라이징스타 | |||
권민지 (OH) |
4. 2022-23시즌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718f,#45d0f2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718f,#45d0f2 | <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 감독 | 차상현 |
코치 | 이용희 · 신보식 · 조두영 · 김재훈 | |
스태프 | 이경태 · 성지현 · 오해준 · 이경하 · 이지언 | |
아웃사이드 히터 | 10 강소휘 · 13 최은지 · 18 권민지 · 19 유서연 | |
아포짓 스파이커 | 11 모마 · 17 문지윤 | |
미들 블로커 | 1 김주희 · 15 문명화 · 16 김유리 · 20 김보빈 · 23 윤결 · 34 한수지 '''[[주장| C ]] · 54''' 오세연 | |
세터 | 7 안혜진 · 14 김지원 | |
리베로 | 4 한다혜 · 12 한수진 |
2022 GS칼텍스 서울 KIXX 선수 등록 현황 | ||||||||
<rowcolor=#00718f> 번호 | 선수명 | 포지션 | 생년월일 | 신체 | 연봉 | 비고 | ||
<colcolor=#00718f> 1 | 김주희 | 미들 블로커 | 2002.08.02 | 178cm, 66kg | 35,000,000원 | |||
2 | 김도연 | 아웃사이드 히터 | 2003.05.13 | 171cm, 57kg | 24,000,000원 | 수련 선수 | ||
4 | 한다혜 | 리베로 | 1995.02.28 | 164cm, 50kg | 120,000,000원 | |||
6 | 이원정 | 세터 | 2000.01.12 | 175cm, 66kg | 55,000,000원 | |||
7 | 안혜진 | 세터 | 1998.02.16 | 175cm, 63kg | 280,000,000원 | FA 계약 | ||
9 | 오지영 | 리베로 | 1988.07.11 | 170cm, 62kg | 260,000,000원 | |||
10 | 강소휘 | 아웃사이드 히터 | 1997.07.18 | 180cm, 65kg | 450,000,000원 | |||
11 | 모마 | 아포짓 스파이커 | 1993.10.09 | 184cm, 80kg | $300,000 | 외국인 선수 | ||
12 | 한수진 | 리베로 | 1999.07.02 | 165cm, 59kg | 100,000,000원 | |||
13 | 최은지 | 아웃사이드 히터 | 1992.06.07 | 182cm, 73kg | 90,000,000원 | |||
14 | 김지원 | 세터 | 2001.10.26 | 174cm, 68kg | 50,000,000원 | |||
15 | 문명화 | 미들 블로커 | 1995.09.04 | 189cm, 73kg | 100,000,000원 | |||
16 | 김유리 | 미들 블로커 | 1991.09.11 | 182cm, 75kg | 110,000,000원 | |||
17 | 문지윤 | 아포짓 스파이커 | 2000.07.25 | 181cm, 68kg | 55,000,000원 | |||
18 | 권민지 | 아웃사이드 히터 | 2001.11.02 | 178cm, 71kg | 55,000,000원 | |||
19 | 유서연 | 아웃사이드 히터 | 1999.01.12 | 174cm, 61kg | 250,000,000원 | FA 계약 | ||
20 | 김보빈 | 미들 블로커 | 2004.06.20 | 180cm, 74kg | 35,000,000원 | |||
23 | 윤결 | 미들 블로커 | 2003.01.01 | 185cm, 73kg | 45,000,000원 | |||
34 | 한수지 | 미들 블로커 | 1988.12.31 | 182cm, 72kg | 230,000,000원 | |||
54 | 오세연 | 미들 블로커 | 2002.05.04 | 180cm, 62kg | 35,000,000원 |
안혜진과 유서연이 FA로 잔류하면서 샐러리캡이 터지는 바람에 대부분 연봉이 삭감되었다. FA인 안혜진과 유서연을 제외하고 연봉이 오른 사람은 내년 시즌 FA로 FA 방어를 한 한수진과 지난 시즌 너무 짜게 받았다고 평가 받은 최은지 뿐이며 나머지는 전부 동결이거나 대폭 삭감되었다. 특히 베테랑 미들 블로커 한수지와 김유리는 각각 0.7억과 0.5억씩 깎였고 강소휘도 0.5억 깎였다. 작년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한 권민지도 1800만원 깎였고 작년에 제대로 못 나온 이원정도 2500만원 깎였다. 샐러리캡의 가장 큰 지분 중 하나였던 오지영은 인삼 시절 보장 FA 계약으로 인해 고액 연봉자 중 유일하게 동결이 되었으며 한다혜 역시 지난해 오지영에게 밀려 많이 못 나왔음에도 동결을 했다. 이렇게 하고 난뒤 김해빈과 차유정을 내보내면서 겨우 2500만원을 남긴 채 샐러리캡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신인드래프트 외의 전력 보강은 불가능하며 특히 약점인 미들 블로커마저 신인드래프트에서 구슬신의 가호가 있지 않은 이상 올해도 높이 때문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오세연이 코보컵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들 블로커 윤결과 김보빈을 지명하며 높이를 보강하는데 성공했으며 권민지가 레프트로 완전히 고정되면서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한수지 외 나머지 미들 블로커들이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5. 정규시즌
모마와 재계약하고 안혜진과 유서연을 잡으면서 지난 시즌의 전력을 유지했으나, 최악의 상성팀인 현대건설이 2억 페이컷 꼼수를 쓰면서 전력을 온존시키고 흥국도 김연경이 복귀하는 바람에 올해도 우승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약점인 미들 블로커는 터져나가는 샐러리 캡 때문에 올해도 보강을 못 했지만 코보컵을 통해 오세연이라는 기대주가 가능성을 보였고, 드래프트에서 센터 자원을 뽑음으로써 지난 시즌보다는 높이 문제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예전의 우승시즌들처럼 5~6년을 기다리는 일이 없으려면[7] 팀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며 올해는 남자부 3위를 차지한 한국전력과 동일한 일정으로 시즌을 치른다.
미디어데이에서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함께 3강으로 뽑혔다.
홈 : 민트색
어웨이 : 하얀색
리베로 : 보라색 & 분홍색
홈팀 기준으로 작성한다.
5.1. 1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1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0월 23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0 | 3 | GS칼텍스 | |
10월 27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3 | 2 | GS칼텍스 | |
11월 2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1 | 페퍼저축은행 | |
11월 5일 16: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0 | GS칼텍스 | |
11월 10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흥국생명 | |
11월 15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KGC인삼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1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2. 2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2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1월 19일 16: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1 | 3 | GS칼텍스 | |
11월 23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IBK기업은행 | |
11월 26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한국도로공사 | |
11월 29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2 | 3 | GS칼텍스 | |
12월 3일 16: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1 | 3 | GS칼텍스 | |
12월 8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2 | 3 | 현대건설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2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3. 3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3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2월 11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2 | GS칼텍스 | |
12월 15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1 | GS칼텍스 | |
12월 20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2 | 3 | GS칼텍스 | |
12월 23일 19: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0 | 3 | GS칼텍스 | |
12월 27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1 | 3 | GS칼텍스 | |
12월 30일 19: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3 | 1 | GS칼텍스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3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4. 4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4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월 5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3 | 2 | GS칼텍스 | |
1월 9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2 | KGC인삼공사 | |
1월 13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IBK기업은행 | |
1월 20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2 | 현대건설 | |
1월 23일 16: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3 | 1 | GS칼텍스 | |
1월 27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한국도로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4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5. 5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5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2월 2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0 | GS칼텍스 | |
2월 5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페퍼저축은행 | |
2월 9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1 | 3 | GS칼텍스 | |
2월 12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KGC인삼공사 | |
2월 16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1 | GS칼텍스 | |
2월 19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흥국생명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5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6. 6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6라운드 |
<rowcolor=#00718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2월 26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2 | 흥국생명 | |
3월 1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현대건설 | |
3월 4일 16: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0 | 3 | GS칼텍스 | |
3월 9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페퍼저축은행 | |
3월 12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2 | 3 | IBK기업은행 | |
3월 17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한국도로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2-23시즌/6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6. 상대 전적
6.1. 구단별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상대 전적 |
<rowcolor=#00718f> 상대 팀 | 전적 | 승점 | 세트득실 | 잔여경기 | 비고 |
현대건설 | 1승 5패 | 3 | 6-17 | 경기 완료 | 절대 열세 |
한국도로공사 | 2승 4패 | 7 | 9-14 | 경기 완료 | 열세 |
KGC인삼공사 | 3승 3패 | 8 | 11-12 | 경기 완료 | 백중세[8] |
IBK기업은행 | 2승 4패 | 8 | 12-12 | 경기 완료 | 열세[9] |
흥국생명 | 3승 3패 | 7 | 12-15 | 경기 완료 | 백중세[10] |
페퍼저축은행 | 5승 1패 | 15 | 16-5 | 경기 완료 | 절대 우세 |
총합 | 16승 20패 | 48 | 0.880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김연경이 돌아오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흥국 상대로 3승 3패를 거두며[11] 6전 전승을 거둔 작년만큼은 아니라도 흥국 상대로 꽤 선전한 편. 또 최하위로 추락한 페퍼에게도 우세를 거뒀다.
6.2. 요일별 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요일별 전적 |
요일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colbgcolor=#00718f> 월요일 | 1 - 1 | 0.800 | 0 |
화요일 | 3 - 1 | 1.125 | +2 |
수요일 | 1 - 2 | 0.571 | -1 |
목요일 | 2 - 7 | 0.636 | -5 |
금요일 | 3 - 3 | 1.000 | 0 |
토요일 | 3 - 2 | 1.125 | +1 |
일요일 | 3 - 4 | 1.071 | -1 |
총합 | 16 - 20 | 0.880 | -4 |
순위: 5 / 7 | 승점차: 31 |
6.3. 구장별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구장별 상대전적 |
<rowcolor=#00718f> 홈/원정 구분 | 구장 | 승패 | 승률 |
홈경기 | 장충체육관 | 7승 11패 | 0.389 |
원정경기 | 수원실내체육관 | 0승 3패 | 0.000 |
김천실내체육관 | 2승 1패 | 0.667 | |
충무체육관 | 2승 1패 | 0.667 | |
화성실내체육관 | 1승 2패 | 0.333 | |
삼산월드체육관 | 2승 1패 | 0.667 | |
염주종합체육관 | 2승 1패 | 0.667 |
6.4. 중계 방송사별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중계 방송사별 상대전적 |
방송사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방송사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
9 - 9 | 1.029 | 0 | 7 - 11 | 0.750 | -4 | ||||
캐스터 | 이호근 | 6 - 3 | 1.643 | +3 | 캐스터 | 윤성호 | 3 - 5 | 0.611 | -2 |
이동근 | 1 - 1 | 1.333 | 0 | 조민호 | 1 - 1 | 1.000 | 0 | ||
강준형 | 0 - 1 | 0.333 | -1 | 이재형 | 1 - 2 | 0.714 | -1 | ||
신승준 | 2 - 4 | 0.533 | -2 | 이준혁 | 0 - 1 | 0.667 | -1 | ||
이기호 | - | 유희종 | 2 - 2 | 1.000 | 0 | ||||
해설위원 | 박미희 | 5 - 5 | 1.053 | 0 | 해설위원 | 장소연 | 1 - 2 | 0.571 | -1 |
한유미 | 4 - 4 | 1.000 | 0 | 이정철 | 6 - 9 | 0.788 | -3 | ||
※ 생중계만 계산, 동시 중계 시 현장중계 기준 |
7. 총평
한마디로 폭망했다. 시즌 전에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함께 3강을 이룰 우승후보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팀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시즌 전 팀의 핵심인 안혜진과 유서연을 모두 잔류 시키는데 성공했고, 전력 유지를 위해 페이컷을 하는 등 샐러리캡을 꽉꽉 채우면서 어떻게든 팀 전력을 유지시켰다. 그러나 결국 이 팀의 최대 약점인 높이 문제가 여전히 해결이 안 됐고 올해는 그 높이 문제에 모든 팀에게 카운터를 당하면서 무너졌다.사실 높이 문제도 문제지만 GS의 가장 장점이었던 부분이 무너져 내린 것이 컸다. 바로 서브와 리시브. 올 시즌 7개 구단 모두 전체적인 리시브 효율 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서브 수치가 상당히 떨어진 시즌이었는데[14] GS는 아예 반토막이 나면서 7개 팀 중에 가장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다른 팀이 리시브 수치가 올라가는 동안 GS의 리시브는 정체되면서 리시브 순위 역시 2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리시브가 다른 팀보다 부족하다 보니 이는 수비로 이어졌고 실제로 디그 수치는 지난 시즌과 똑같이 최하위권이다. 그동안 높이 문제를 상쇄했던 것이 강력한 서브와 거미줄 같은 수비였는데, 올 시즌 이 두개가 무너지니 높이 문제가 제대로 대두된 것이다. 특히 FA로 잔류한 두 명의 부진이 가장 컸는데, 안혜진은 어깨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기에는 아예 김지원이 더 많이 출장할 정도로 부진했고, 유서연도 공수에서 전부 무너진 모습을 보이면서 5라운드 들어서는 권민지가 훨씬 더 많이 나올 정도로 밀렸다.
미들 블로커 문제도 올 시즌 내내 이어졌는데, 한수지가 커리어 하이를 쓰는 동안 대각에서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문명화와 코보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오세연은 기본기 문제에 시달리며 자리잡지 못 했고, 김유리는 무릎 부상에서 끝내 회복하지 못 하고 은퇴했으며, 신인 김보빈은 원포인트 서버로만 두번 나오고 팀을 떠났다. 그리고 신인 윤결과 2년차 김주희 역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 했으며, 결국 김주희 역시 은퇴하고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났다. 미들 블로커로 등록된 선수가 V-리그 통틀어 최다인 7명이었지만, 정작 한수지를 제외한 6명 중에 단 한명도 자리잡지 못 했다. 차상현 감독도 마땅한 대안이 안 보이자 아포짓 스파이커인 문지윤을 미들 블로커로 돌리는 등 임시 방편을 마련했지만 이 역시도 별 효과를 보지 못 했다.
미들 블로커 완전 소멸은 배유나가 떠나버린 16-17시즌의 상황과 비슷한데 그 때도 이선구는 결국 실패했고 차상현이 팀을 다시 만드는데 2시즌은 걸렸으므로 GS의 암흑기는 꽤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차상현 감독이 정신을 차리고 장신 선수를 뽑기 시작한 것도 너무 늦어[15] 다른 팀에 신인들이 이미 자리잡기 시작했는데 GS의 미들 블로커 신인들은 거의 경험이 없는 상황이다.
총체적 난국은 또 있는데 바로 세터. FA 계약을 했던 안혜진이 초반 어깨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하더니 돌아와서도 제대로된 폼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무너졌다. 결국 후반기에는 김지원과 출전 시간을 양분하기 시작했는데, FA 계약을 한 선수가 백업 세터와 출전 시간을 양분한다는 것 자체부터 이미 안혜진의 2022-23시즌은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군다나 안혜진과 김지원만 믿고 제3세터로 분류된 이원정을 흥국으로 보냈는데, 정작 이원정이 흥국으로 가자 팀과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의 공분을 샀다. 김지원은 작년 대비 출전 시간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을 하긴 했으나 여전한 백토스 문제와 느린 발로 인해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 했다. 되려 이원정은 흥국에서 복덩이 취급을 받으며[16] 개인 자격으로 트레블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17] 위안거리는 김지원이 VNL에 선발됐다는 점.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도 강소휘가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을 이끌긴 했으나 시즌 전 난소낭종 수술로 컨디션을 늦게 끌어올린 데다가 악플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는 바람에 힘든 시즌을 보냈고 유서연은 안혜진과 가장 잘 맞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안혜진이 무너지자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이 무너진데다가 수비 역시 무너지면서 전반기에는 최은지에게, 후반기에는 권민지에게 밀렸다. 올 시즌 아웃사이드 히터로 완전 정착한 권민지는 공격 쪽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수비와 리시브에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만 확인시켜줬다. 그래도 시즌 막판 계속 주전으로 나오면서 개인 최다 득점 18점 경신, 목적타의 대상이 되지만 생각보다 잘 버텨준 점이 긍정적 신호. 그나마 최은지가 부활하면서 또다른 옵션 하나를 살렸다는 것이 위안이나 최은지는 유리몸답게 시즌 막판 또 결장했다.
리베로는 시즌 초반 개혁을 단행했는데, 초반에 부진한 오지영을 벤치로 앉힌 뒤 페퍼로 보내버리고 우승 시즌의 주전이었던 한다혜를 다시 주전으로 앉혔다. 한다혜는 다시 주전으로 돌아온 이후 과거의 모습으로 회귀를 했으나 문제는 김해빈을 보내면서 후위 수비가 부족해 한수진을 후위 수비 겸 서버로 활용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어서 오지영이 나간 뒤 혼자서 다 감당해야는 상황이었고 결국 후반기에는 수비를 놓치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이 역시 높이 문제로 인해 유효 블락이 적었던 점에서 참작이 가능하며 수치 상으로는 마지막 원 리베로 시즌인 2019-20시즌만큼 좋은 수치를 보였다.
이렇게 구멍이 많이 보이는 상황에서 결국 공격은 모마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시즌 초반부터 지나칠 정도로 모마에게 집중이 많이 되었고 다른 쪽에서 풀어내질 못 하자 결국 모마 몰빵으로 가다가 모마까지 지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4라운드 현대건설 전에서 모마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빠졌고 다음 페퍼저축은행 전에서 결장을 했는데 그 경기에서도 지는 바람에 결국 모마가 팀의 오메가이자 알파라는 것만 제대로 드러냈다.
시즌 전 일본 전지훈련까지 다녀오면서 준비를 많이 했지만, 결국 경기력은 물론 홈팬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케팅으로도 팬들을 실망시키며 GS팬들에게는 경기 내외적으로 악몽같은 시즌을 보냈다. 이미 오지영과 이원정을 보냈기 때문에 샐러리캡이 어느 정도 공백은 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깎은 만큼 다시 올려야 해서 실제로는 공백도 그리 크지 않은 상태다. 결국 이번 시즌 프로라는 곳은 냉정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정으로 다 끌어안은 결과[18] 약점은 약점대로 생기고 샐러리캡은 꽉차는 매우 비효율적인 로스터로 완전히 내려 앉았다. 높이 보강도 외부 FA에 인색한 건 둘째치고라도 샐러리캡도 여유롭지 않고 보호선수 나머지 5명 묶는데도 최하 한명은 구멍이 생기는 상태라 다음 시즌도 전망이 암울 상태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마케팅에서 나태해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크게 실망시킨 시즌이기도 했다. 제이드그린석이라는 말도 안되는 좌석 정책은 홈에서 홈팬들이 원정팬들에게 밀려 구장을 내어줘야하는 슬픈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같이 구장을 쓰는 우리카드가 계속해서 선수를 팔아대는 감독의 만행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마케팅과 좌석 정책[19]으로 남자배구쪽 흥행에서 크게 선전한 것과 비교하면 GS의 흥행 실패는 안타깝기만하다. 암흑기 이후 처음으로 '연고지가 아깝다'라는 비아냥을 들은 시즌. 가뜩이나 도쿄 올림픽의 수혜도 하나도 얻지 못했는데[20]티켓가격운영과 마케팅과 성적도 무너지면서 팀의 인기까지도 하위권으로 내려가버리고 말았다.[21] 페이컷까지 했으면서도 선수들도 개인 타이틀에서 시즌 내내 밀려나면서 한수지의 블로킹 선전 외에는 주목할만한 점도 없었던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는 그 동안 차상현 감독이 높이 문제를 무시한 대가를 이번 시즌에 제대로 치른 것이다. 그 동안 장점만 극대화해서 가려져있었던 수많은 문제점이 이번 시즌에 다 터지면서 팬들 입장에서는 고통이었을 것이고, 선수단 입장에서는 깨달음을 얻는 시즌이었을 것이다. 차상현 감독도 시즌 내내 경기를 지면 높이 타령을 계속했는데, 과거 인터뷰에서는 높이 얘기를 별로 안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제서야 본인의 실책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2023 오프 시즌은 높이 문제를 포함한 이번 시즌에 생겼던 수많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텐데, V-리그 여자배구 특성상 준비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결국 이 문제점을 최대한 해결해야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는 차상현 감독의 교체도 필요하다는 여론이지만, 올 시즌 마케팅에도 제대로 돈을 쓰지 않은 프런트가 한 해 못 했다고 그 많은 돈을 다 주면서 경질할리는 없다.[22]
외국인 선수의 경우도 모마가 개인 성적에선 나쁘지 않았지만 단신이라는 한계와 GS와는 팀내 밸런스를 감안하면 냉정히 결별하고 러츠와 같은 장신 외국인 선수로 교체가 시급하다.[23] 미들블로커 라인이 좋은 현대건설이나 기업은행이라면 나쁘지 않지만 미들블로커 라인이 부실한 지에스에서는 한계가 있다.
가장 약점인 높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서 윤결과 김보빈을 지명했는데 다음 드래프트 역시 김세빈이라는 대형 미들 블로커 유망주가 나온다. 전통적으로 구슬운이 좋았던 GS라는 점에서 구슬신의 가호만을 빌어야는 상황이지만 이번 신인드랩은 1순위 아니면 무의미하다. 이젠 지명하는 것에서 절대 그치지 않고 그렇게 계속해서 데려올 미들 블로커 유망주들을 사활을 다해서 경쟁력이 있을 수준까지 성장시켜야하며 비효율적인 로스터도 정이 아닌 비지니스로 냉정하게 접근해서 대개혁을 해야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최종전에서 기업은행에게 밀려 5위로 어정쩡하게 시즌이 끝나면서 김세빈을 뽑을 수 있는 확률도 줄어들어 버렸다.[24] 이원정 트레이드는 상대방에게 호구 트레이드를 해버린 격. 트레이드, 팀 운영, 선수단 구성, 경기력 등등 정말 모든 면에서 실패하고 되는게 하나도 없는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비효율적인 선수단 개편
- 드래프트에서 장신 선수 선발
- 미들 블로커 육성
- 정신차려야 하는 마케팅
- 장신 외국인 선수 지명
[1] 2021-22시즌 샐러리캡은 22.1억으로, 남은 부분은 0.9억 밖에 없다.[2] 여기서 안혜진의 계약 당시 내용 중에 썰이 있는데, 안혜진이 계약했다는 날 GS 팬이 천안아산역 파리바게트를 방문했다가 거기서 안혜진이 관계자랑 있는 걸 목격했고 GS파일철에 싸인했다는 내용이 GS칼텍스배구단 갤러리에 알려진 것이다. 팬들은 해당 팬의 인증에도 하필 그 날이 만우절인 탓에 믿지 않고 있다가 다음날 오피셜이 나오면서 그 팬은 일명 "빠바형"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목격한 팬의 후기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V툰에서 이 썰을 안혜진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원래는 본가가 있는 아산 모처에서 관계자와 만나기로 했으나 안혜진이 약속시간을 1시간 땡기는 바람에 급하게 천안아산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고 마땅한 카페가 없어 역내 파리바게트에서 만난 것이라고 한다.[3] 현재 신인 차유정과 김주희가 샐러리캡에 포함이 안 된 상태에서 22.1억인데, 여기서 이 두 선수의 연봉이 더해지면 22.8억으로 샐러리캡이 꽉 찬다. 여기서 안혜진과 유서연의 FA 금액을 생각하면 샐러리 캡 오버는 확정. 게다가 선수단도 19명으로 꽉찬 상태라 2022-23시즌 신인 선수를 생각하면 최소 두 명 이상은 방출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선수들의 연봉 역시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4] 백업세터로는 이름이 똑같은 흥국생명의 박혜진이 승선했다.[5] GS는 모마를 데리고도 21-22시즌 현대건설의 양효진+이다현의 높이를 제대로 못 뚫었다. 더 이상 신장이 작은 팀으로서는 대권도전에는 한계가 있게 되었다.[6] 팀 내에서 문명화와 모마 다음으로 장신이다.[7] 2008년 우승부터 2014년 우승까지 6시즌, 2014년 우승부터 2021년 우승까지 7시즌.[8] 6시즌 연속 무열세[9] 5시즌 만에 열세[10] 6시즌 연속 무열세[11] 승점은 7-11로 밀리긴 해도 한때 1위였던 현건도 흥국에게 3승 2패에 그쳤고 나머지 팀들은 전부 열세를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12] 최근 2년 동안 1승 10패로 1할도 안 된다. 더 큰 문제는 수원에서 2019년 11월 28일 이후 9연패로 3년 넘게 이기지 못하고 있다.[13] 20-21시즌은 컵대회 결승에서 GS에게 패배했고, 1위 독주를 할 때도 GS에게는 쉬운 승부를 갖지 못하다가 막판 모종의 사태로 팀이 붕괴되면서 GS에게 1위를 내주고 결승전에서도 패배했다. 21-22시즌은 아예 전패.[14] 팀 서브가 세트당 1개가 넘는 팀은 시즌 전 권순찬 감독이 의도적으로 서브를 뜯어고쳤던 흥국생명 단 한팀 뿐이다.[15] 대신 정지윤을 제외하면 현재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유망주 선수를 뽑을 기회가 없긴 했다. 18-19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3순위가 뽑히며 이주아, 박은진은 이미 뽑혀갔다. 대신 그 지명권으로 정지윤을 거른 건 차상현 감독의 실책임은 분명하다. 19-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3순위가 뽑히며 역시 정호영, 이다현이 뽑혀갔으며, 다행히도 이때는 권민지를 뽑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20-21시즌 1순위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행운이 나왔지만 앞선 두 해처럼 즉시전력 미들블로커가 아예 없었다. 현재 미들블로커를 보고 있는 최정민도 당시에는 윙 자원이지 미들블로커 자원이 아니었다.[16] 챔피언 결정전 이후 그 팬들의 분노로 소멸됐다.[17] 컵대회 우승(GS) + 정규시즌 우승(흥국), 그러나 챔결은 도공이 우승했다.[18] 실제로 이번 시즌 원포인트 서버인 한수진과 백업 그 이상을 해내지 못 하고 있는 문명화에게 FA 직전 시즌이라고 FA 방어를 한다는 면목으로 1억을 쥐어주고 이미 지난 시즌부터 노쇠화 조짐이 보인데다가 올 시즌 한 경기도 못 뛴 김유리에게 1.1억을 쥐어줬다. 게다가 오지영과 한다혜의 공존문제도 시즌 전까지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다 끌어안는 바람에 리베로에게만 4.8억이라는 매우 비효율적 금액을 썼다.[19] GS가 45000원이나 받는 중앙좌석에 우리카드 경기에서는 20000원에 앉을 수 있다.[20] 사실 이는 샐러리캡 특성상 잡을 수 없었던 이소영의 이적과 강소휘의 부상이 주요했다. 인삼공사의 이소영 개인 팬과 원래 지에스 팬들이 대거 이탈로 조금의 수혜를 누린 것만큼 팬들이 나가버렸고, 오지영은 GS 이미지가 없고, 안혜진은 그래도 프랜차이즈 스타지만 올림픽 내에서 백업선수였기에 생각보다는 크게 수혜를 누리지는 못했다.[21] GS칼텍스보다 인기가 아래라고 평가할 수 있는 팀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외에는 없다.[22] 만약 프런트 권한으로 경질 시에는 차상현에게 남은 계약 연봉도 지급해야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2023-24시즌에는 감독 두 명치의 연봉을 줘야한다. 차상현은 여배 감독 최다 연봉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는 일반 감독 두 명치 이상이다. 게다가 설령 프런트가 큰 마음을 먹고 차상현 교체를 결정하여 새 감독이 온다해도 이 팀이 자랑하는 뎁스도 많이 없어진 상태에서 과연 바로 성적을 낼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23] 게다가 모마가 설령 V-리그에 남아도 다음 시즌부터는 3년차라서 연봉 동결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연봉을 더 받고 싶으면 본인 스스로 떠날 가능성도 있다.[24] 5위로 정규시즌을 마치면 전체 1순위 지명 확률이 20%인데 6위로 마치면 30%다. 1승 차이도 구슬 10개가 줄어들어 버렸다. 오지영 트레이드 과정에서 24-25시즌 신인드랩 1라 지명권으로 바뀐 이유가 김세빈 때문이다. 그러나 페퍼가 이고은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하는 최악의 병크로 35% 확률을 도로공사에 통으로 조공하며 도로공사가 김세빈 지명 확률이 36%가 되며 더 험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