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4b9d,#ddd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감독 | 김호철 |
코치 | 여오현 · 김재훈 · 안준찬 · 크리스티안 | |
스태프 | 채지수 · 장민영 · 노승환 · 이예슬아 · 김현주 · 임우진 · 하혜라 · 문진희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이소영 · 10 고의정 · 11 육서영 · 15 황민경 '''[[주장| C ]] · 16 주연희 · 22''' 전수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9 빅토리아 | |
미들 블로커 | 2 이주아 · 7 김희진 · 12 김채연 · 13 최정민 | |
세터 | 3 최연진 · 4 김윤우 · 5 김하경 · 6 천신통 | |
리베로 | 8 김수빈 · 14 김채원 · 17 구혜인 · 18 김세율 · 21 남은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욱서영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3번 | ||||
이윤주 (2018~2019) | → | 육서영 (2019~2020) | → | 최정민 (2020~ )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번 | |||||
변지수 (2015~2020) | → | 육서영 (2020~2024) | → | 이소영 (2024~ )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11번 | |||||
아베크롬비 (2023~2024) | → | 육서영 (2024~) | → | 현역 |
<colbgcolor=#004b9d><colcolor=#ffffff>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11 | |
육서영 Yuk Seoyoung | |
출생 | 2001년 6월 9일 ([age(2001-06-09)]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반포초 - 일신여중[1] - 일신여상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서은경, 언니 육화영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80cm | 71kg | 260mm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19-20 V-리그 2라운드 2순위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9~) |
응원가 | 오마이걸 - BUNGEE (Fall in Love) (~2022, 2023~) ITZY - WANNABE (202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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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아웃사이드 히터.2. 선수 경력
여고시절 이름을 날린 레프트로 1라운드 지명이 기대되었지만 팀마다 취약한 포지션을 채워넣다 보니 후순위로 밀렸고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도2.1. 2019-2020 시즌
2라운드에서 표승주가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빠지자 대타로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쏟아지는 목적타에도 끈질기게 버티는 리시브와 묵직한 공격으로 처참한 팀 성적에 지친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2.2. 2020-2021 시즌
19-20시즌이 끝난 뒤 비시즌 훈련에서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숙자와 한유미 해설위원이 V-리그 토크쇼에서 "표승주, 김주향, 육서영 셋 중 어느 선수가 선발로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언급을 한 바 있었고, 김우재 감독도 별도로 언급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연습경기를 지켜본 더 스파이크지는 육서영이 파워있는 공격과 리시브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전하고 있다. 그리고 과연 칭찬이 허언이 아니었는지 2020 제천 KOVO컵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전 3패 꼴찌로 탈락한 기업은행의 희망으로 자리했다. 이 기세대로라면 정규 시즌에서 한 자리 꿰차는 것도 기대해 볼 만 하다.2020년 10월 18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4세트 풀타임에 9득점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17일 현대건설전 2세트부터 교체 투입되어 화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쳐 커리어 최초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020년 12월 11일 GS칼텍스전 13 득점 공격 성공률 43.33%로 팡팡플레이어에 선정 되었다.
한동안 선발로 출장하다 갑자기 교체로 나오는 일이 잦아졌다. 어느 시점부터 리시브가 탈탈 털리더니 조금 부진하였는데, 김우재 감독 말로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판이 말리면 공수 양면에서 부담이 커지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모양. 다행히 점차 회복되면서 다시 출장빈도를 늘려갔고,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 교체로 나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차전 4세트에서 듀스상황에서 때린 스파이크가 득점이 되면서 기업은행은 3차전으로 플옵을 끌고갈 수 있었다.
일반적 플레이스타일은 준수한 리시브, 준수한 스피드를 가졌으며, 블로커를 뚫어버리는 강한 스파이크가 강점인 선수이다. 서브역시 플로터서브가 주류인 현재시점에도 높게 토스후 강서브를 구사하며 향후 2-3년 안에 손꼽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3. 2021-2022 시즌
2021 네이션스리그 엔트리에 포함되어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최초 명단에는 못 들었지만 강소휘가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되며 예비 엔트리로 뽑혀 진천에 합류하였는데, 라바리니가 그를 눈여겨보고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2] 그러나 VNL 차출 기간 중 부상을 당하여 비시즌 내내 재활만 해야 했고, 코보컵에도 결장하였다.시즌 첫 경기 현대건설전에는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를 뛰었다. 왼쪽 무릎에 테이핑을 한 것을 보아 아직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닌 듯 하다.
2라운드 쯤에는 부상이 다 나았는지 다시 파워있는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수비적인 부문에서 약점을 드러내며[3] 선발로 나오기보다는 공격이 안 풀릴 때 교체로 들어오고 있다. 산타나의 영입 이후로는 표승주 산타나 김주향의 레프트 로테이션으로 가면서 벤치에만 앉아있으면서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전중이다.
6라운드에선 감독이 후보들에게 모처럼 기회를 주자 실력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첫번째 경기인 흥국전부터 범실 7개에 공성 17%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이며 김주향에게 밀렸고 김호철 감독은 경기 후 센터인 최정민을 레프트로 돌릴 계획까지 밝히며 육서영은 미래 계획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부상 이후 공격력은 어느 정도 돌아왔지만 리시브효율이 반토막이 나 라이트 백업으로 이동했지만 막상 라이트 자리에서는 공격성공률이 떨어지는 머리 아픈 상황. 그러나 아직 김하경의 라이트토스가 좋지않은 점을 감안해보면 비시즌 훈련뒤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4]
2.4. 2022-2023 시즌
- 김희진이 무릎 상태가 나빠지자 아포짓 포지션으로의 출전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들어올 때마다 범실(특히 서브범실)이 많긴 하지만 파워 넘치는 공격을 선보이면서 김희진의 주전 아포짓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결국 5라운드 들어서 진짜로 김희진을 밀어내고 주전 아포짓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6라운드 직전에 김희진이 재활로 1년을 날려먹게 되면서 남은 시즌을 주전 아포짓으로 마무리했다.
- 올해 성적은 33경기 109세트 출전 270득점 공격성공률 34.25% 범실 126개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다.[5]
- 이번 시즌의 경우 육서영은 한 세트 최다 득점,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갈아치운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공격력에 있어서는 같은 또래의 현대건설의 정지윤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서브 범실을 너무 많이 하느라 공격효율이 굉장히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선수 또한 부담을 많이 느꼈는지 시즌 후반부부터 플로터 서브에 가까운 서브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비시즌에 서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오프시즌동안 황민경이 영입되고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으로 뽑겠다는 감독의 계획이 구상됨에 따라 다음 시즌에는 다시 아웃사이드히터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간혹 아포짓인 브리트니 아베크롬비의 백업으로 교체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3-24 시즌 기업은행의 OH 선수가 7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박민지와 함께 표승주, 황민경이 잘 안 풀릴 때 교체 카드로써 자주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5. 2023-2024 시즌
- 35경기 출전 / 156득점 / 공격성공률 37.6% / 리시브효율 34.69%
- 지난 시즌 아포짓스파이커로 자주 출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본래 포지션인 아웃사이드히터 백업으로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아베크롬비보다는 황민경의 공격이 뚫리지 않을 때 자주 교체 출전하였다. 지난 시즌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았던 탓인지 스파이크 서브를 버리고 제자리에서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면서 서브 범실을 확연히 줄여내었다. 그러다가 시즌 말미부터 플로터 서브에 영점 조준 후 힘을 실어 때리는 형태로 본인 스타일의 서브를 구사하였다.
- 2024년 2월 29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1세트 교체로 들어가 블로킹 1점, 서브 2점을 포함한 20득점으로 팀의 리버스 스윕을 이끌며 MVP에 선정되었다.
- 코보컵 때부터 정관장 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보컵 준결승에서 정관장이 육서영의 공격을 막지를 못하며 지고 말았는데, 시즌 중에도 정관장과의 6번의 경기 중 4경기에 교체 혹은 주전으로 출전하였고 그 중 3경기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넘겼다. (16, 14, 14득점)
-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교체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득점량 자체는 적어졌지만 범실은 단 40개로 작년의 120개가 넘는 범실에 비해 1/3수준으로 감소하였다.
2.6. 2024-2025 시즌
- FA 기간에 동 포지션에 이소영이 영입되고, 한동안 부동의 주전이었던 표승주가 정관장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 주전이 이소영-황민경 체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제 1백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두 주전 선수가 리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보니 공격이 안 뚫릴 경우 직전 두 시즌처럼 공격에 강점이 있는 육서영의 출전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호철 감독이 비시즌마다 육서영의 성장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고, 주전 황민경이 30대 중반인 만큼 4~5년 후 차기 기업은행의 OH 한자리를 책임져 줄 선수로 본격적으로 밀어주며 미들블로커 최정민과 함께 IBK의 미래로 성장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올 시즌 출전 횟수가 충족된다면, 시즌 종료 이후 첫 FA를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FA로이드가 터지게 될 지 주목된다.
- 다가오는 시즌 기업은행의 약점이라 불리는 부분이 바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의 득점력이다. 주전으로 나설 황민경과 이소영이 리시브와 수비에 강점이 있으나 공격에 약점이 있기 때문에 공격이 뚫리지 않거나 높이 보강이 필요한 경우 바로 육서영으로 교체하여 공격 활로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트레이드로 이적한 동 포지션의 고의정과 작년 신인 전수민 또한 공격과 높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육서영과 함께 세 선수의 역할이 팀의 성적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구단 자체 콘텐츠에서 이번 시즌부터 등번호 11번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1번을 사용하다가 이소영에게 등번호를 넘겨주었고, 그 대가로 떡볶이를 사달라 했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 파워형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본체 힘이 좋아 블로킹을 이용하거나 아예 블로킹을 뚫어내면서 득점을 하는 스타일이다. 23-24 시즌에는 정관장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코트 중앙에 덩크슛에 가까운 스파이크를 꽂는 등 20득점에 가까운 득점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의 주역이 되는 등 공격 측면에서는 저연차 OH 중 1-2위를 다툴 정도로 나무랄데 없는 공격수이다. 공격에 비해 리시브가 약점이었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그녀의 플레이를 발목잡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서브'와 '멘탈'이다. 당초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했었기 때문에 범실이 많았던 편이기도 했으나,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어이없는 범실을 용납하지 않는 감독 스타일 상 서브 범실을 하고 난 뒤 감독의 레이저 눈빛과 육서영의 흔들리는 눈빛을 교차하여 송출하는 장면이 여럿 나왔다. (감독 눈빛 보면 안 흔들리는 게 이상할 정도이긴 하다.) 22-23 시즌이 끝나고 서브 폼을 아예 바꾸어 23-24시즌에 새로운 플로터 서브 스타일을 구사하기 시작하였고, 다행히도 서브 범실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 의도적으로 쳐내기 공격을 시도했다가 맞지 않고 나가는 등 생각대로 경기가 풀려가지 않으면 그녀의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때도 감독 표정과 선수 표정을 번갈아가며 잡는 나쁜 방송국...) 그 흔들리는 멘탈이 시청자에게까지 전해질 정도. 이 부분도 시즌을 거듭하며 경험이 많이 쌓이다보니 점차 좋아지고 있다.
4. 여담
- KOVO에 등록된 선수 중 최초이자 유일한 육씨 성을 가진 선수이다.[6]
- 육서영 선수의 어머니는 흥국생명 센터 출신 서은경이다.
- MBTI는 ISFJ이다.[7]
- 별명은 KBS의 인기 드라마였던 내 딸 서영이에서 따온 '내 딸'이지만 으레 이런류 별명이 그렇듯이 못하는 날에는 바로 느그딸(...)로 강등당한다.
5. 관련 문서
[1] 세화여중에서 전학.[2] 서브를 중요시하는 감독이라 강서브를 보고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3] 김호철 감독에게 혼나기도 했다.[4] 같은 라이트자리에서 뛰는 김희진은 오픈성의 개인기와 백어택으로 대부분의 득점을 낸다.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 선수와 프로 3년차 백업 선수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육서영의 성적도 이해되는 수준.[5] 표승주가 529득점 118범실, 산타나가 606득점 150범실, 김희진이 부상으로 신음하면서도 251득점 76범실, 김수지가 303득점 76범실을 낸 것을 보면 육서영의 공격이 얼마나 효율이 안 좋은지 볼 수 있다.[6] 육씨는 옥천 육씨 단일 본관이며 약 2만여 명이 살고 있는 희귀 성씨다.[7]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