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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4b9d,#ddd | <colbgcolor=#004b9d><colcolor=#fff> 감독 | 김호철 |
코치 | 여오현 · 김재훈 · 안준찬 · 크리스티안 | |
스태프 | 채지수 · 장민영 · 노승환 · 이예슬아 · 김현주 · 임우진 · 하혜라 · 문진희 | |
아웃사이드 히터 | 1 이소영 · 10 고의정 · 11 육서영 · 15 황민경 '''[[주장| C ]] · 16 주연희 · 22''' 전수민 | |
아포짓 스파이커 | 19 빅토리아 | |
미들 블로커 | 2 이주아 · 7 김희진 · 12 김채연 · 13 최정민 | |
세터 | 3 최연진 · 4 김윤우 · 5 김하경 · 6 천신통 | |
리베로 | 8 김수빈 · 14 김채원 · 17 구혜인 · 18 김세율 · 21 남은서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이주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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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KOVO컵 여자부 역대 라이징스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45ba8,#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rowcolor=#045ba8,#57adfb> 2017 천안 | 2018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정선아 한국도로공사 / 센터 | 박민지 GS칼텍스 / 레프트 | 김다인 현대건설 / 세터 | 이주아 흥국생명 / 센터 | 이다현 현대건설 / 센터 | |
<rowcolor=#045ba8,#57adfb> 2022 순천 |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여수 | 2026 | |
권민지 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 김지원 GS칼텍스 / 세터 | 신은지 정관장 / 아포짓 스파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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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번호 4번 | ||||
임해정 (2013~2018) | → | 이주아 (2018~2024) | → | 서채현 (2024~ )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번호 2번 | |||||
이솔아 (2022~2023) | → | 이주아 (2024~ ) | → | 현역 |
이주아의 기타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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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b9d><colcolor=#ffffff>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2 |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9 | |
이주아 Lee Ju-ah | |
출생 | 2000년 8월 21일 ([age(2000-08-21)]세) |
경기도 파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 72kg | 270mm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학력 |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원일중학교 (졸업) 원곡고등학교 (졸업)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5학년 |
프로 입단 | 2018-19 V-리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8~202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4~ ) |
응원가 | 유재석 - 두리쥬와 (Feat. 황광희) |
가족 | 부모님, 언니 이지선(1998년 10월 7일생)[1] 반려견 쿠키 (2015년 2월 11일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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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서울반포초등학교 재학 시절 한 살 어린 박현주와 함께 뛰었고 2019년 흥국생명에서 재회하였다.원곡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센터를 맡아 활약하였다. 고교 배구에서는 선명여자고등학교의 박은진과 고교 탑 센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성인 대표팀에도 뽑히기도 하였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하였고 세계 선수권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시절
2.2.1. 2018-19 시즌
‘이유 있는 1순위’ 이주아,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릴게요!”이후 2018-2019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되었다.
본인이 1순위로 지명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는지 "생각도 못했는데 기분 좋고 떨린다"며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하겠다. 기대해달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185cm라는 높은 신장을 가진데다가 운동 신경이 뛰어나 기동력이 좋고 이동공격에 장점을 보인다는 점에서 블로킹에 강점을 보이는 센터 김세영, 김채연과 더불어 팀의 선택지를 다양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세계선수권 대표팀에 뽑힌지라 팀 합류는 늦어질 전망이다.
2018 FIVB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였던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 선발 출장하여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3개를 포함한 총 14득점을 올리며 정규 시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모았다. 특히, 박미희 감독이 신인 드래프트 당시 말한 바와 같이 발이 빠르고, 공격할 때의 스윙도 빠른 모습을 보여주어 지난 시즌 센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흥국생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0월 26일 GS칼텍스와의 경기 중 2세트에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본인의 프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경기들에서도 빠른 발과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으로 이동공격[3]과 속공 등을 선보이며 김세영과 함께 주전 센터 자리를 꿰찼다. 박은진, 정지윤과 함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팀 성적과 팀내 비중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4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박은진이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현대건설의 반등과 함께 정지윤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인삼공사에서 꾸준히 경험치를 먹고 성장한 이예솔이 큰 두각을 내보이면서 신인왕의 행방은 더욱 미궁에 빠지고 있다. 결국 2019년 4월 1일 열린 2018-19 V리그 시상식에서 29표 중 13표를 받았으나, 14표를 받은 현대건설의 정지윤에게 1표 차이로 밀리며 신인왕을 내어주게 되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008-09시즌의 염혜선 이후 10년만에 신인왕을 배출하게 되었으며, 흥국생명은 2017-18시즌의 신인왕 김채연에 이은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을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2.2.2. 2019-20 시즌
KOVO 컵에서 주전 센터로 출전해 공격 본능을 뽑내며 좋은 경기력으로 활약했다. 어쩌다 가끔 토스를 올리며 세터의 모습을 보이기도.시즌 초부터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이진 기량을 보이고 있어 별일이 없는 이상 V리그에서도 주전으로 기용될 확률이 높다.
정규리그에 들어서 미묘하게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있다.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자꾸 범실을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2월 26일에는 프로 데뷔 후 최초로 한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훌륭한 속공과 블로킹에 서브 에이스까지 곁들이며 현대건설을 침몰시키고 팡팡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2.3. 2020-21 시즌
이번 시즌도 김세영과 페어를 이뤄 주전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의 소포모어 징크스를 잘 극복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편.주전 세터가 조송화에서
하지만 배구판을 뒤흔든 학폭 사건이 터지고 누구들한테 갑질을 당해왔다는 사실이 폭로되며 졸지에 재평가를 받았다. 사건 전후로 이주아의 폼을 비교해 보면 그동안 시녀 노릇한다고 기죽어있던 것이 맞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팀을 박살낸 원흉들이 무기한 자격정지로 쫓겨나자 주특기인 이동공격이 다시 날카로워지고 얼타는 빈도도 줄어들었다. 팀내 최다 득점까지 기록한 적도 있어서 흥국팬들은 우리가 1라 1픽을 날려먹은건 아니라 다행이라는 반응.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9득점을 올리며 김연경의 후위감옥을 깨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선 11득점을 올리며 공수 양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하였다.
2.2.4. 2021-22 시즌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김나희, 김채연, 그리고 변지수와 더불어 흥국생명의 센터진을 담당하게 되었다. 연봉은 옵션 1,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6,5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소속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고, 이주아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장하며 이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지급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지난 시즌에 비해 평균 블로킹 높이가 낮아지고, 스타팅 라인업에도 큰 변화가 발생함에 따라 속공, 이동공격 등을 통한 공격 루트의 다변화와 블로킹을 통한 득점 혹은 유효 블로킹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즉, 공수양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인데, 새 시즌에서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2021 KOVO컵 프로배구대회 첫 경기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4개와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하여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인 14득점을 기록하였다. 연이은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는 블로킹 6개를 비롯한 18득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2021 코보컵 블로킹 1위 시간차 공격 1위를 달성하였다
시즌 들어와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1라운드 블로킹을 세트당 1.0으로 끝내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 투표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별명은 '두리쥬아'.[4]
시즌 초반 양효진과 블로킹 스탯을 경쟁하는 어마어마한 폼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중후반에는 블로킹 스탯이 떨어지는 모습이였다. 시즌 후반 경기력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코로나 19로 시즌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2.2.5. 2022-23 시즌
2022 VNL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리고 직후 연봉 협상이 있었고, 연봉은 옵션 3천만원을 포함하여 1억 1000만원으로 대폭 상승되었다. 무려 69%의 상승률인데, 흥국내에서 가장 오름세가 가파른 수준이다. 이는 직전 시즌에서 워낙 성장세가 두드러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국가대표까지 활약하는 모습에 연봉이 대폭 오른것으로 보여진다.
2022 세계선수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미들 블로커임에도 팀내 최고득점과 수준급의 공격성공률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1라운드 초반에는 폼이 오르지 않아, 흥국 인터뷰에서도 스스로 자책성 발언을 하였지만 [5] 1라운드 후반부터는 블로킹과 공격폼을 모두 되찾으면서 작년에 아깝게 받지 못했던 시즌 첫 주간 베스트7을 받았다.
2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이주아가 약했던 속공 플레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8시도 4성공), 특히 이주아의 이단 연결이 눈길을 얻었는데 세트 시도 9개중 5개를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들어서 매우 발전한 부분이다.
3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개인 최다 득점 15득점(공격성공률 55%)을 갱신하였다. 권순찬 감독은 이주아는 국가대표 다녀오고 난뒤 김다솔과 맞춰가고 있는중이라고 말하며 이주아에 대해서 만족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바로 다음 경기인 인삼공사전에서는 20점(공격성공률 70.37%)을 해내며 다시 한번 개인 최다 득점을 갱신하였고, 그날의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인삼공사 경기 전까지는 올스타 투표에서 최정민에게 약 500표차 차이로 3위에 머물러 있었지만 인삼공사전 활약에 힘입어 최정민을 역전하며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2세트 여자부 경기에 투입된 남자부 레오의 서브를 수비로 받았지만 서브 리시브 이후로 아팠는지 스스로 팔을 주무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6]
5라운드 막판부터는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고 블로킹 능력도 이전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7][8]
2.2.6. 2023-24 시즌
오프시즌 동안 김수지의 영입으로 제 2센터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의 롤모델로 삼았던 김수지와 같이 뛰게 된 것에 대해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복이 심한게 단점인 이주아와 꾸준함의 대명사인 김수지가 같이 뛰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본인의 커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듯 하다. 2023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VNL에 참가한다.당해 시즌을 마친 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4라운드까지 블로킹 3위를 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듯 했으나 옐레나가 빠지며 팀 전력상 혼란을 겪고 5라운드 들어서는 조금씩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기량이 떨어지더니 6라운드 부터는 부진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느 정도 활약을 선보였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이동주아" 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좋지 못한 활약을 보였고 변지수, 김나희와 자주 교체되기도 했다. 결국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0득점으로 현대건설의 첩자 노릇을 하면서 챔피언결정전 3전 전패 광탈의 원흉이 되며 시즌을 치욕적으로 마치고 말았다.
2.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4월 15일 함께 이적한 이소영과 함께 정식으로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 연봉 3억 3천만원, 옵션 7천만원 등 총액 12억원의 조건이다. 이는 V리그 역대 최초의 2000년대생 선수의 FA 이적이였다. 7월 1일 연맹에서 공시한 여자부 연봉 순위 10위에 랭크되었다.2.3.1. 2024-25 시즌
3라운드까지는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하긴 어렵다. 블로킹도 세트당 .49개로 순위권 밖이고 유효블락도 작년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 염려되는 점은 저 성적이 외국인 선수와 육서영 사이에서 나오는 성적이라는 것이다. 미들블로커로서 높이가 좋은 외국인 옆에 있으면 사이드 공략이 쉽지않아 본인또는 윙 선수가 블로킹을 내기 편하다. 한마디로 작년 최정민이 블로퀸을 잡은 위치인데 그 자리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니 반대로 간 최정민까지 블로킹이 줄어드는등 현재 기업이 블로킹 꼴찌를 달리는 주 원인이다. 팀이 잘 나간 2라운드까지는 성적이 좋아 피했으나 연패가 시작된 3라운드에는 빨리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3. 플레이 스타일
3.1. 국가대표 경력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2022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국가대표
-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국가대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4. 개인 수상
- 2017 U17 아시아선수권대회 베스트 미들 블로커[9]
- 2020 제천 KOVO컵 라이징스타
5. 여담
- 이동 공격이 주특기여서 이동주아로 불린다.
- 원래는 박은진(現 KGC인삼공사)이 1순위에 좀 더 유력했다. 그러나 박미희 감독은 2㎝ 가량 키가 더 큰 박은진보다 이주아의 ‘기동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그는 “둘 모두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주아가 우리 팀에 필요한 캐릭터에 더욱 가깝다”며 “기존 멤버인 김세영이 가운데에서 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라면 주아는 이동공격에 대한 장점이 있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 2020년 2월 26일 현대건설전 수훈선수로 선정되어 팡팡 인터뷰를 했는데, 말주변이 좋지 못해 여러모로 비범한 인터뷰가 되었다. 지상파 방송인데 속어인 닭장을 언급하는가 하면[10]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치러진 첫 무관중 경기가 어땠는지 소감을 묻는 말에 대뜸 되게 좋았다더니 조용해서 집중이 잘 되었다고 언급했다. 당황한 오효주 아나운서가 곧바로 "그래도 팬들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라며 수습을 시도했지만 눈치를 못 채고 계속 자기 할 말만 하는 바람에 영권했다며 욕을 먹어야 했다. 닭장 언급은 그렇다 쳐도 무관중 얘기는
그분이 이 경기 전까지 2년 동안 매일같이 까였듯이자칫하면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었다. 덕분에 리포터가 부랴부랴 수습에 들어갔고 중계 클로징에서도 이숙자 해설위원이 진땀을 빼면서 포장해야 했다. 나중에 박미희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관중이 없어서 어색하고 분위기가 안 살아나 힘들다며 이 부분을 강조했으니 숙소에서 한소리 들었을 듯. 다행히 기사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인스타에 테러가 몰려와 한동안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11]
- 경기 전날에 떡볶이를 먹지 않는 징크스가 있다. 신인 시절에 떡볶이를 먹고 난 다음 날 경기를 모두 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21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목포영화중 3학년 이주아 학생(182cm, 미들 블로커)이 흥국생명 이주아 선수가 롤 모델이에요 라고 밝혔다. 중학교 졸업 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운동한다. 2024년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8월 유럽전지훈련(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명단에 두 명의 이주아가 선발되었다. 팀 내 유일한 고등학생(3학년)이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은 "앞으로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평했다. 이후 이 선수는 목포여상 진학 및 아웃사이드 히터 전향 후 2024-25 신인드래프트에서 GS에 지명됐다.
- 박미희 감독 말에 따르면 굉장히 '능구렁이'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주아를 엄격하게 대하려고 하는데도 전혀 주눅든다거나 기를 못편다거나 더 그럴수록 더 활발하게 다닌다고 한다. 멘탈 갑이라고.. 그리고 본인이 높은 키를 가진 박은진보다 이주아를 뽑은 이유는 인터뷰 원문 " 주아는 연습하면 할수록 늘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선수이다. 부모님에게 감사해야한다고. 몸놀림 자체 170cm대 애들이랑 비슷하다.. 단점으로는 가끔 경기를 하다보면 주아가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뇌정지)가 있어 답답하긴 한데, 기술을 배우면 스펀지처럼 흡수시킨다고"고 한다. 논외로 박미희 왈 "주아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키가 커 웬만해서는 높이로 압도하고, 툭 때리기만 해도 득점을 낸다 그래서 득점을 깔짝깔짝 낸다고 별명을 깔짝이라고 부른다"라고 한다.
깔짝이다 보니 힘쓰는 방법을 몰라 박미희가 힘쓰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 매번 프로필 사진에서 웃고 있어 눈동자가 사라진 사진을 A컷으로 뽑았는데 2022-23 시즌 프로필 사진을 찍을때 맨날 눈이 사라진 사진을 뽑는다며 징징거리자 진짜로 2022-23 프로필은 웃지 않고 눈 떠있는 프로필 사진이 A컷으로 뽑혔다.[12] 다음 2023-24 프로필에서도 눈을 뜨고 웃는 모습이 뽑혔다.
- 미들 블로커 김수지를 롤모델로 삼았다. 그리고 23-24 시즌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롤모델 김수지와 함께하였지만 본인이 시즌 후 FA 자격을 맞아 김수지가 있던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김수지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의천도룡기의 은리(殷離)는 주아(蛛兒, 어린 거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공교롭게도 이주아 선수가 뛰는 흥국생명 구단의 이명은 '핑크 스파이더스'다. 의천도룡기를 읽어 본 사람은 흥국생명의 이주아를 보고 이런 걸 떠올릴 수 있었다.
- 배드민턴 선수 손성현과 연애 중이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rowcolor=#ffffff>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국가대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7. 관련 문서
[1] 유치원 교사.[2] 참고로 초등부 네트 높이는 2m. 출처[3] 3라운드까지 이동공격 부분 3위.[4] 본인의 응원가인 유재석과 황광희가 부른 두리쥬와에서 착안했다.[5] "언니들이 잘해주고 있어요. 이제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으나, 차후 이 부분의 인터뷰는 삭제되어 다시 업로드 되었다.[6] 이후 레오는 이주아를 향해 사과를 했고, Z스타는 레오를 상대하기 위해 이크바이리를 투입시켰다.[7] 공격력이 떨어진 것은 주전 세터가 김다솔에서 이원정으로 바뀐 영향도 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된 이원정과 호흡이 잘 안 맞을 뿐 아니라, 이원정은 미들보다 윙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더구나 김연경이라는 독보적인 공격수가 있는 이상 이원정으로서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주는 김연경을 더 많이 활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8] 6라운드 부터는 이원정도 속공이나 이동공격을 조금씩 활용하고 있다. 챔피언 결정전까지 얼마나 호흡을 맞추느냐가 관건.[9] 2017 Asian Girls' U18 Volleyball Championship Awards[10] 경기 중 후보 선수들이 대기하는 곳(타 종목의 벤치)으로, 공식 명칭은 웜업존이다.[11] 이 사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즌 후 KOVO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선수들에게 인터뷰 교육을 시켰다.[12] 팬들은 환하게 웃는 모습을 '햇살주아'라고 부르며 이번 프로필 사진은 웃는 모습이 아니라 아쉬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