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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9:13:14

이주아(2006)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흰색 엠블럼.svgGS칼텍스 서울 KIXX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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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colbgcolor=#00718f><colcolor=#fff> 감독 이영택
코치 아보 키요시 · 남광구 · 박우철 · 고우진 · 김영창
스태프 이정하 · 장원석 · 오해준 · 김하정 · 서지영 · 이지언 · 박지민 · 이경하
아웃사이드 히터 11 김주향 · 12 이주아 · 15 우수민 · 17 김미연 · 18 권민지 파일:부상 아이콘.svg · 19 유서연 '''[[주장|
C
]]'''
아포짓 스파이커 5 실바
미들 블로커 1 최가은 · 4 서채원 · 10 최유림 · 54 오세연
세터 3 이윤신 · 7 안혜진 · 9 김지우 · 14 김지원
리베로 13 박채민 · 20 유가람 · 47 한수진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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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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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12번
한수진
(2017~2023)
이주아
(2024~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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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주아 2024 GS칼텍스.png
<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 GS칼텍스 서울 KIXX No.12
이주아
Lee Ju-a
출생 2006년 7월 12일 ([age(2006-07-12)]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68kg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학력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24-25 시즌 1라운드 3순위 (GS칼텍스)
소속 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 (2024~ )
응원가 프로듀스 101 시즌2 - Super Hot
가족 관계 부모님, 언니 이주혜(1996년생)
반려묘 미유, 카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GS칼텍스 서울 KIXX
2.2.1. 2024-25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김다은, 인쿠시 등과 함께 2학년 때부터 목포여상의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2024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았으나, 중앙여고, 천안청수고, 세화여고, 일신여상 등의 라이벌들에 가로막혀 우승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남은 대회에서 여전히 다른 팀들에게 목포여상이 버겁게 느껴지도록 한 선수였음은 분명하다.

하늘내린인제배를 마치고 재작년,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스 국가대표팀에 선출되었다. 8강에서 일본에게, 준결승에서 중국에게 패하였으나 3, 4위 결정전에서 태국을 이기며 다음 대회인 U21 여자배구 세계 선수권 대회의 출전권을 오랜만에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4년 7월 국가대표 소집 훈련에 차출되면서 고교생 신분임에도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24-25 시즌 드래프트 강력한 전체 1순위 후보로 떠올랐고 예상대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되었다.

2.2. GS칼텍스 서울 KIXX

2.2.1. 2024-25 시즌

정규시즌 1라운드 정관장전 1, 2세트에 교체로 출장해 데뷔 첫 경기를 뛰었다.

현대건설전에서는 와일러 대신 2세트 가비지 타임에 투입되어 리시브를 받기도 했다. 원래 김주향이 나섰어야 했지만 부상으로 못 나왔기 때문에 투입된 것.

도로공사전에서 교체 출전하자마자 블로킹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실바의 부상으로 이전 경기들보다 기회를 좀 더 받았고 7득점 37.5%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기업은행전에서는 직전 경기의 활약 덕분에 선발로 나섰고 7득점 23.5%를 기록했다.

도로공사전에서 선발 우수민의 교체로 출전했고 8득점 53.9%를 기록하며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정관장전에서 선발 유서연의 교체로 출전했고 6득점 50%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전에서 와일러가 1세트 도중 부상으로 이탈하자 경기 끝까지 주전으로 뛰었고 8득점 34.8%를 기록했다.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해 사실상 시즌아웃된 만큼 대체 아시아쿼터 외국인을 구해올 때까지는 주전 OH로 뛸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전에서 팀 최다이자 양팀 국내선수 최다인 16득점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선발 출장해 19득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 둘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데다가 임시 OP 문지윤의 상태가 별로고 또 다른 OH인 유서연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되어 많은 공격을 책임지기 어렵기 때문에 신인인 이주아가 무려 공격점유율 35%[1]를 책임졌다. 다만 그 여파로 외국인 선수급 활약을 보여주던 1~2세트에 비해 3세트부터는 리시브가 터지며 연속 서브에이스를 내주고, 공격도 점점 막히는 등 경기가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주아가 침묵하자 다른 공격 옵션이 없었던 GS는 그대로 역전패했다.

3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17득점 50%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4세트 막판 듀스 상황에서 니콜로바의 공격을 막은 블로킹과 5세트 초반 연속 3득점을 기록하는 등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대로 리시브 목적타를 맞으며 리시브 효율이 음수가 나온 것은 아쉬운 부분.

페퍼전에서는 도공과의 혈전 후 3일 만의 경기여서 그런지 5득점에 그쳤다. 그런데 이는 이날 사실상 혼자만 경기 뛴 실바 다음으로 팀 내 2번째 최다 득점이다.(...)

시즌 초 유서연, 김주향, 권민지, 심지어 와일러까지 부상으로 모두 이탈해 OH진이 초토화되어[2]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용되고 있지만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 GS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가 전부 이탈했을 때는 아예 이주아 혼자 공격을 다 해주며 팀을 멱살잡고 끌어가기도.. 다만 여느 신인 공격수들과 같이 리시브는 불안한 게 문제.

한국도로공사의 김다은과 더불어 영플레이어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작전시간이 끝날 때 GS를 외친다. 사실 이건 막내가 하는 것인데 이주아 이전에는 서채원, 오세연 등이 했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큰 키에서 비롯한 높은 타점과 정확한 미팅 능력, 강한 힘에서 기반한 괄목할만한 공격력이 장점이다. 이 공격력 덕분에 드래프트 전에 성인 국가대표로 소집되기도 했고 GS 입단 이후에도 자주 나오고 있다. 또한 같은 학교, 대표팀에서 활동하는 김다은, 신은지와 같이 상당한 서브를 보유하고 있다.[3] 다만 역시나 대다수 장신 공격수가 그런듯 이주아 역시 부족한 리시브와 수비가 약점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는 프로에서 뽑힌 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문제다.

4. 여담



[1] 경기 중이었지만 한때 공점율 44%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외국인 선수 수준으로 공을 준 것.(...)[2] 얼마나 심각하면 원 포인트 서버 역할을 맡은 우수민도 별 수 없이 기용되는 중이다. 결국 트레이드로 김미연까지 영입할 만큼 OH진은 암울한 상황.[3] 한국도로공사의 문정원 선수와 같이 부채꼴 모양으로 돌며 구사하나 오른손잡이기에 왼쪽에서 넣는다.[4] 현재는 IBK기업은행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