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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유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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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c7a9><colcolor=#ffffff> iM유페이
iM U-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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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주식회사 아이엠유페이
영문명 iM UPay Co.,Ltd.
설립일 2009년 9월 7일
업종명 그 외 기타 분류 안된 금융업
기업규모 중소기업[1]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지배구조 DGB금융지주 : 100%
대표이사 배인규
본사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03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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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대표전화: 080-427-2342

1. 개요2. 카드넷 시절
2.1. 비판2.2. 유페이먼트와의 합병
3. 역대 대표이사
3.1. 구 카드넷3.2. 구 유페이먼트3.3. 통합법인 DGB유페이-iM유페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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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c7a9><colcolor=#ffffff> 파일:유페이먼트 로고 (2009~2013).svg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로고
파일:DGB유페이 로고 (2016~2024).svg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사용한 로고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대구광역시에서 쓰는 선불교통카드원패스, 탑패스, 대경교통카드를 판매 및 정산하고 있다.

본사는 수성구청역 4번 출구 앞의 iM뱅크 만촌지점이 입주한 수성구 범어2동 동일빌딩에 있다. 북구 칠성동2가 이마트 칠성점 옆에 새로 생긴 iM뱅크 제2본점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흐지부지된 듯하다.

원래는 2009년유페이먼트라는 이름으로 비씨카드삼성SDS대구광역시의 新 선불교통카드 사업에 참여하면서 컨소시엄 형식으로 만들어진 회사였지만, 2013년대경교통카드의 관리사인 카드넷(1999년 설립)과 합병하면서 DGB금융그룹으로 편입됐다. 당시 카드넷과 유페이먼트, 대구광역시, 대구 시내버스조합은 막장 드라마를 거하게 한 편 찍고, 결국 2011년 1월부터 카드 발급과 선불교통카드 정산 업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한동안 캐시비와 달리 티머니에 대해서는 대단히 배타적이어서[2], 한때 대구광역시 관내의 GS25팝카드 발주를 막기도 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자 수익이 상당하다고 한다.[3] 그리고 전국호환인증 카드 제작 및 호환에 별 관심이 없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게다가 2014년 11월에 출시된 전국호환형도 타 지역에서 거액의 시스템 작업 비용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돈 없다고 수수방관한 상태. 이러니 원패스 카드를 내놓고도 전국호환은 무기한 연기된 사실이 TBC의 취재 결과 드러났다.

2013년 말 신한카드, NH농협카드, 2014년 4월 롯데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의 후불교통카드가 그나마 호환을 개시했다.[4]

2014년 10월 17일에는 한페이시스와 호환 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12월 23일에 시행.

2014년 11월 17일에 출시된 대구은행 비씨 글로벌체크카드대백플러스 체크카드에도 대경교통카드 선택사양이 있다. 물론 원하지 않으면 안 달린 자재를 달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니 롯데그룹마이비하나로카드를 인수한 뒤 비표준이었던 이들을 단종시킨 것과 달리[5] 카드넷은 MIFARE Classic 표준+높은 수수료인 대경교통카드를 고수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것조차 모자라, 카드번호가 16자리 숫자 표준형이지만 티머니, 캐시비에 밀려 이용률이 저조한 유패스와 카드넷에 강제 합병당할 유페이먼트의 탑패스가 먼저 단종되고 카드번호가 10자리로 비표준인 대경교통카드는 영원히 단종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도 들리고 있었다. 특히 유패스는 예전에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에서도 판매했지만 지금은 서울특별시에서만 그것도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소수 가두판매대에서만 판매하다가 티머니에 인수되어 2014년 9월 1일에 완전히 단종됐다. 루머라고만 볼 수는 없는 게, 당장 대구은행에서 제휴 신분증 겸용으로 나오는 Ubi 체크카드에는 선불교통카드가 탑재되는데 이게 2021년까지 대경교통카드 탑재였다. 센스패스와 탑티머니가 2014년 전국호환교통카드 시행 시기에 티머니에 흡수 단종되고 구형 한꿈이카드2018년 6월 1일부터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도 대조적이다.

한때 대구 소재 GS25에서 팝카드의 판매를 막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유페이먼트의 입김으로 인해 한때 대구 소재 GS25에서 티머니의 충전이 전면 통제되었으며, 대구광역시에서는 티머니를 은행 ATM에서만 충전할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 관내에서 구할 수 있는 티머니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권 겸용 교통카드인 짱플러스밖에 없었다. 같은 이유 때문인지 원카드 올패스 인증 신형 캐시비도 몇몇 세븐일레븐에서 도로 회수해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소리없이 변화의 바람이 불다가 2015년 4월 이후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대구 시내 소재의 몇몇 GS25에서 팝카드를 판매하고 충전하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동대구역 구내 스토리웨이에서는 레일플러스를 팔기 시작하면서 대놓고 올 패스 그레이 신형 티머니엘포인트 무장착 신형 캐시비레일플러스 옆에다가 진열해서 판매한 적이 있다. 2015년 4월에는 대구 소재 GS25에서의 티머니 봉인이 풀려서 GS25에서 판매 및 충전, 사용이 가능해졌다. 일부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에서도 미미하지만 슬슬 충전 봉인이 풀리는 중이고, 일반 티머니의 판매도 시작했다. T-마일리지를 당겨오는 충전도 풀렸다. 거기에 티머니 인터넷 쇼핑몰인 T-존에서 카드를 구입해도 된다.

2015년 8월 31일에 사명을 유페이먼트에서 DGB유페이로 변경하였다.

지지부진한 협상 끝에 원패스의 수도권 호환을 이끌어 내어, 2016년 1월 30일부터 시행한다.

2016년 3월에 씨티카드 후불교통카드 호환을 개시했다. 전북카드 또한 시기 미상으로 추가되었다.

국토교통부의 권고에 따라 2017년 3월부터 학생증 체크카드선불교통카드원패스로 바꾸기로 했으나, 2021년까지도 교체하지 않았다가 2022년부터는 교통카드 기능을 아예 제거해버렸다.

2017년에 나온 원패스통합권종형을 잘 홍보하지 않아서, 대구 소재 GS25이마트24에서도 외면당하고 있다.[6]

2017년 7월을 목표로 부산 지역 호환을 추진한다고 한다. 하지만 대전광역시하나은행거액의 수수료를 요구하여 호환이 무기한 연기됐다.

2018년 7월 말부터 드디어 가로형이 GS25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9년 3월에는 영덕버스와 계약하여 교통카드제를 시행했다. 대구 인접 지역의 경북 지자체 외에서는 울릉군에 이어 2번째다.

2020년에 지방 배달어플리케이션인 먹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패스를 앱에 도입해 언택트 경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하며 2024년 6월 5일에 사명이 iM유페이로 함께 변경되었다. 모바일 원패스는 이미 2023년에 iM원패스로 변경되었다.

2. 카드넷 시절

<colbgcolor=#00c7a9><colcolor=#ffffff> 파일:카드넷 로고(2010~2013).jpg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로고

대구광역시경산시에서 쓰이는 대경교통카드를 발급해 주던 회사였다. 유페이먼트 및 대구광역시와 신 선불교통카드 도입에 관련해 온갖 사고를 터뜨리다가, 결국 2010년대구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아래에서 수수료를 언급하지만, 경산버스에 대구보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해 경산버스대경교통카드를 달지 않고 마이비경상북도 권역 카드인 신나리카드를 채택하여 마찰을 크게 빚었다. 이 사건은 2004년 8월 1일 경산버스공동 배차 파기라는 역대급 막장 드라마를 만들었고, 2005년 11월 7일에 분쟁이 타결되어 2005년 12월 11일부터 공동 배차 재개와 함께 경산버스대경교통카드가 이용되기 시작했다.

2.1. 비판

이 회사가 그 명성을 드높인 것은 바야흐로 2009년. 당시 대구광역시에서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新) 교통카드를 새로 도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대구버스조합과 카드넷대구광역시청 몰래 20년 간 대경교통카드 독점 사용이라는 이면 계약을 체결한 것이 밝혀져 옴싹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어떻게든 신 교통카드를 도입할 것이라 언급했었고, 실제로 2010년 4월에는 새로운 사업자와 협상 타결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으나 가처분소송 제기 등 진짜 막장루트를 탈 뻔했다. 하마터면 대교통카드만 당분간 계속 독점하게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사건사고를 터뜨렸던 카드넷이 갑작스럽게 공개 매각 처분되었고, 어느 회사가 인수할 지 주목됐다. 첫 협상 대상자였던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결국 2010년대구은행에서 카드넷을 인수했다. 그 후 카드넷의 새 주인이 된 대구은행이 한발 물러섬으로써 대구광역시의 신 교통카드 도입은 다시 탄력을 얻게 되었다.

결국 기존 대경교통카드는 그대로 둔 채, 예전부터 협상을 시도하던 BC - 삼성 컨소시엄인 유페이먼트와 새로 계약을 체결하여 탑패스라는 전국호환교통카드를 발매하기로 하고 단말기도 삼원FA[7]제로 바꿔 2011년 1월에 신 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됐다.[8] 탑패스 도입과 함께 대구, 경산 지역의 교통카드 정산 업무가 유페이먼트 쪽으로 넘어갔고, 이듬해인 2012년에는 고령, 성주, 칠곡, 청도 지역 정산 업무도 모조리 넘어가서 이후 합병 직전까지 카드넷은 영천 지역의 대경교통카드 이용 버스에 대한 정산 업무만 하였다. 합병 이후 영천 지역의 정산 업무도 유페이먼트로 넘어갔고, 2013년 6월 1일부터 영천시 시내버스에서 탑패스후불교통카드가 호환되기 시작했다.

경쟁 체제를 통한 교통카드 수수료 인하라는 명분을 내세워 대구광역시에서는 카드넷과 유페이먼트라는 교통카드 사업자 복수 체제를 도입한 것인데, 문제는 탑패스가 나와도 ActiveX 및 어린이/학생용 카드의 수도권같은 별도의 교통카드 할인등록 방식 때문에 탑패스로 바꾸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이거 때문에 안그래도 규모에서 밀린 유페이먼트는 오히려 적자가 쌓이면서 영업 정지 일보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는 것.# 실제로 카드넷은 교통카드 수수료가 내려가긴 했다. 하지만 이 여파 때문인지 2011년 8월에는 대구광역시 내 가판대 상인들에게 카드넷이 지급하는 충전 수수료를 카드넷이 내리자, 이에 부당하다는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

대구은행은 이런 병맛 넘치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는지, 2012년이 되자 카드넷과 유페이먼트를 합병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결국 대구광역시가 추진한 복수 사업자 체제는 말짱 도루묵이 됐다.

하지만 유페이먼트가 카드넷(대구은행+버스조합)을 인수하는 게 아니라 카드넷이 유페이먼트를 인수한다고 알려지자, 대구광역시는 합병 허가를 내어 주려 하지 않고 있다. 일단 카드넷의 악명이 심한 데다가 전국 최고의 수수료를 자랑하는 카드넷이 안그래도 전국에서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 탑패스도 수수료를 대경교통카드처럼 왕창 올릴까 두려운 것이다. 안 그래도 대구 버스조합과 사이가 나쁜 경산버스에서 이 수수료 때문에 2002년에 마이비를 채택하는 초강수를 저질렀고, 2년 후에는 공배 파기라는 파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일례로 수수료 못 먹는 타사 카드를 못 쓰게 타 지역과의 호환 협정조차 전혀 하지 않으면서 유페이먼트의 호환 협정까지 방해(광주 한페이 및 경남 센스패스와의 호환, 후불교통카드 호환 등)하는 카드넷의 훼방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가 여기에 대응해 고작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합병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밖에 없었다.

2.2. 유페이먼트와의 합병

결국 2013년 1월 11일 대구광역시가 유페이먼트와 카드넷의 합병을 승인하고, 2월 5일 주주총회에서 유페이먼트를 존속 법인으로 하여 역합병하기로 결정되었다. 대경교통카드는 단종되고, 앞으로는 탑패스만 판매한다. 기사 그리고 원패스의 출시 후에는 기존 탑패스도 단종됐다.

합병 후 최대 주주가 된 DGB금융지주가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카드넷이 사라지면서 대경교통카드는 판매분이 단종되고, 2024년까지 iM뱅크 비씨 체크카드에 남는 형태로 존속했다.

3. 역대 대표이사

3.1. 구 카드넷

3.2. 구 유페이먼트

3.3. 통합법인 DGB유페이-iM유페이

4. 기타

코레일네트웍스레일플러스대구광역시에서 이용하면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사용 내역에 그냥 "유페이먼트"로만 기록되며, 티머니를 대구에서 이용했을 때 T-마일리지[9] 적립 내역을 보면 "지역교통_대구"(UP)라고 기록된다.(UP는 iM유페이의 약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관련해서 앞문 단말기의 하차 처리를 막아 놓았는데, 같은 노선버스에서 하차 처리를 안 하고 같은 노선 탑승시 하차로 처리되는 버그 때문이다. 하지만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앞문 단말기의 하차 처리를 막아놨다.[10] 물론 혼잡을 대비해 조작으로 해제해 놓을 수는 있다. 정작 뒷문 단말기의 승차 처리는 막아놓지 않았다.[11] 대구 버스 의료R&D지구 DRT는 뒷문이 없어 단말기도 앞문 하나에 승/하차 처리가 상시 개방되어 있다.

iM뱅크 지점에서 교통카드 잔액을 이전할 때 대경교통카드에서 탑패스원패스로 잔액 이전은 안 되며, 대경교통카드 간에만 잔액 이전이 가능하다. 잔액이전 수수료는 없다. 따라서 카드가 손상되었는데 카드의 종류가 서로 달라서 잔액 이전이 안 되면, 얄짤없이 환불 수수료 200원이다. 탑패스원패스티머니와 달리 카드 자체가 잔액 이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잔액 이전을 할 수 없다.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노선과 정류장을 제대로 알려준다.[12] 하지만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를 이용하면 정류장 명칭만 알려주고 노선은 알려주지 않는다. 대경교통카드의 경우 과거 카드넷 홈페이지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xls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노선을 알 수 있었다.

호환 중인 타 지역 교통카드를 이용했을 때 환승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2~3일 있다가 iM유페이 콜센터(1577-8058)에 전화하여 환불을 요청하면 된다. 찍고 나서 2~3일 있다가 사용 내역이 iM유페이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과지불 및 환승오류 신고를 하면 버스 회사에 조회하는 과정을 거치는 관계로, 신고접수 후 6~7일 있다가 환불해 준다. 통장에 찍히는 환불 내역은 쿨하게 "환승"으로 나온다. 물론 단말기 통신 오류로 호환 교통카드 이용시 하차가 아예 안 찍힌 건 당연히 단말기에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 경우는 백날 연락해 봤자 환불받을 수 없다.

2024년 12월 14일에 개통하는 대경선에는 대경교통카드를 쓸 수 없게 되며, 김천/구미의 대경교통카드 임시 개방이 중단된다. 이에 2024년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iM뱅크의 대구경북 소재 지점에서 원패스 반값 교체 행사를 열기로 하고, 기존 대경교통카드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원패스 공카드 1장을 1,500원에 보상 판매하기로 했다. 전술했듯이 원패스 자체가 잔액 이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반납하는 대경교통카드 잔액은 환불해 준다고 한다. 탑패스도 대경선에서 쓸 수 없다.


[1] 2023년 사업보고서 기업개황자료[2] 한페이캐시비와 달리 티머니에 대해서 배타적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캐시비는 되지만 티머니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었고 전라남도 강진군, 구례군 교통카드 사업자가 한국스마트카드인데 다른 마이비에서 교통카드 업무를 관리하는 전라남도 지역과 달리 한페이가 호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현재는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센스패스는 티머니와 달리 캐시비에 대해서 배타적이었다. 사업자가 과거 센스패스였던 지역에서는 티머니는 되지만 캐시비가 안 되고(경남 농어촌버스 한정. 과거에는 안동시, 거제시, 통영시도 안되었다.) 탑티머니가 수도권에서 전철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는 먹히는데,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경기도 시내버스에서는 되지 않는 것에서 알 수 있다.[3] 다만 2021년 이후로는 5만 원 교통카드 지급 이벤트를 통해 충전 선수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4] 과거 KB국민카드, 비씨카드와 달리 경산, 영천, 고령, 성주, 청도, 칠곡, 울릉도와 동시에 호환을 개시했다. 이들 지역의 경우 NH농협카드는 오히려 대구, 경산보다 앞선 2012년부터 일찌감치 호환되었는데, 원래 대구, 경산도 2012년 1월부터 호환될 예정이었지만 대구버스조합 측에서 반발했다고 한다.[5] 롯데그룹이 인수한 이비카드의 티모아보다 사용 인구가 더 많은 마이비를 캐시비로 리뉴얼하지 않고 티모아를 캐시비로 리뉴얼한 후 마이비, 하나로카드를 단종한 것은 마이비가 비표준이었기 때문이다는 편견이 퍼져 있었지만, 실상은 마이비보다 이비카드가 연 매출이 더 많았다. 아무리 버림받은 이비카드라도, 부울경에 비해 수도권 거주 인구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6] 그나마 발품을 팔면 이마트24에서 구할 수 있긴 한데, 2가지 도안 중 세로형만 판매한다. 그렇게 선전해 놓고 가로형 도안은 정작 이마트24에서 아예 발주가 안 된다고 한다.[7] 김해시에서도 당시 사용하였으나, 2017년 같은 회사의 5G 단말기를 거쳐 2023년부터는 티머니 단말기로 바꾸고 있다.[8] 티머니로카모빌리티와는 달리, DGB유페이는 버스 단말기 제작을 하지 않는다.[9] 2014년 11월에 티머니가 T-마일리지 적립 봉인을 풀어 버렸다.[10] 광주 버스나 일부 경상남도 버스처럼 앞문 하차를 일절 막아 놓은 곳이 있긴 하다.[11] 아니러니하게도 이들은 삼원FA 단말기를 쓰고 있다. 부산 및 일부 지역은 별도의 조작 없이 승차단말기에서 하차 처리 가능. 물론 로카모빌리티 단말기를 쓰는 진주시 시내버스는 경기버스에서 사용하는 단말기와는 달리 승차단말기 하차 기능을 넣지 않았다.[12] 다만 100% 그렇지는 않다. 카카오뱅크가 이런 경우인데, 후불교통카드 이용내역 조회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카카오뱅크 앱에서 승하차한 정류장만 표시하고 승하차한 노선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카카오뱅크KB국민카드의 망을 사용하고, 가장 먼저 호환이 개시된 후불교통카드가 KB국민카드다 보니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KB국민카드 본진과 비씨카드도 승하차 정류장은 제대로 표시되지만, 노선번호 부분은 노선 ID가 대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