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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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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글로벌
BC Global
파일:비씨 글로벌 CI.png
<colbgcolor=#E83E44><colcolor=#fff> 정식 명칭 비씨 글로벌
영문 명칭 BC Global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만들어지기까지2.2. 탄생, 그런데 제휴사가...2.3. 후폭풍
3. 이용
3.1. 일본에서 이용시
4. 사용 불가 가맹점5. 발급 금융 기관6. 수수료
6.1. 카드사 수수료 일람
7. 카드 목록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현재 국내 발급 기준 해외결제 수수료: 0%

비씨카드다이너스 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디스커버 인터내셔널(DFS)과 제휴해서 발행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 브랜드이다. BIN은 6541, 6542, 6556, 6558, 6559, 6570, 6573(XX). 단, 체크카드우리카드 외에는 해외신판이 불가능해 아직 완전하지 못한 결제망이다.

2. 역사

2.1. 만들어지기까지

비씨카드비자카드마스터카드, JCB와 제휴해 해외겸용 카드를 발급해왔다. 하지만 비자카드마스터카드는 해외 결제분에 대해 칼같이 수수료를 떼 갔고, JCB는 수수료는 내지 않지만 일본 및 아시아 일부를 제외하면 가맹점이 거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씨카드는 지속적으로 해외 금융사들과 제휴했는데, 2008년 1월부터 은련과 제휴한 신용카드를 발급하면서 중국 현지에서 해외결제 수수료를 내지 않고 결제할 수 있게 했고, 2009년 10월부터 미국ATM 회사인 STAR와 계약해 미국에서 출금할 때 비자카드 국제거래망인 비자넷을 거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이 홀로그램이 없다.

2.2. 탄생, 그런데 제휴사가...

그러던 중 2010년경부터 비씨카드가 자체 브랜드로도 해외 결제가 되게 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그래서 해외 신용카드사와 접촉한다고 했는데, 사실 수수료 꼬박꼬박 챙겨가는 비자카드마스터카드는 아닐 거고 JCB은련카드로는 택도 없으니 그러면 어디겠나(...)

결국 2011년 2월에 비씨 글로벌을 출시하면서 진짜 국내 연회비(기본 2,000원, 농협 3,000원[1])로 해외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떤 카드사의 짝퉁과 다르게 어떠한 경우에도 해외 결제시 수수료(정확히는 국제 카드사 로열티)가 없다는 점이 장점. 정확하게는 수수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신용은 카드사 사무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0.18~0.35%, 체크는 건당 0.5달러를 해외결제 수수료로 받고 있다. 북미에서는 디스커버로, 일본에서는 JCB로, 중국 본토[2]에서는 은련으로 인식되고 나머지는 다이너스 클럽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국내 카드사 수수료는 가장 비싼 0.35%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3] 국제 카드사 로열티 0.6~1.4%를 떼지 않는 것이 최대 장점.

초반에는 발급 실적이 썩 신통치 않았는지 몰라도 2012년 삼일절을 맞이해서 애국심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비씨카드 측에서는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아베크롬비/아메리칸 이글 할인, TOEFL 응시료 할인, 아마존닷컴 할인, 해외 스타벅스 할인 등 의외로 쓸만한 것들이 많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리고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는 아마존닷컴에서 국제 특송으로 주문한 주문건에 대해서 배송료 무료를 적용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결국 폭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1월 19일에 프로모션을 조기에 종료했다.

각종 프로모션의 버프를 받아 2014년 6월 마침내 500만 좌 발급을 달성했다.

2.3. 후폭풍

한편 비씨카드가 독자적으로 해외 결제망을 개척하면서 로열티 수익이 줄어든 비자카드비씨카드비자카드 제휴 카드의 해외거래를 자사 결제망인 비자넷을 경유하지 않고 결제했다는 이유로 2011년 6월부터 비씨카드를 상대로 과징금을 매기고 있다. 이에 반발한 비씨카드비자카드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이라는 문제를 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였는데, 4년여를 끌다가 2015년 3월 비씨카드에서 제소를 취하하였다. 결국 비자에 굴복한 듯.

그러나 정작 비자 쪽에서는 비씨 측이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나 의심하는 눈초리이고, 비씨 역시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완전히 끝난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비씨-비자의 갈등 이후로 비씨 신상품들이 비자 제휴를 내지 않고 마스터카드은련 등의 타 브랜드만 선택하도록 하는 바람에 어부지리격으로 마스터카드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진지라... 다만 non-BC 카드는 VISA 브랜드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4]

3. 이용

디스커버와 제휴한 카드사 목록. 해당 카드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저 목록 중에서도 아직 호환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도 많고(나이지리아, 세르비아 등), JCB와 은련 협약 구역에서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 이것만 믿지 말고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챙기는 것을 권장한다.

비씨 글로벌은 디스커버, 은련, JCB모두 제휴한 게 아니다. 디스커버하고 제휴한 것이다. 그래서 사용 범위도 미국디스커버 카드와 똑같다. 단지 디스커버가 은련 및 JCB와 제휴를 해서 중국에선 은련 결제망을, 일본에선 JCB 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중국[5]에서는 각각 JCB/은련 결제망을 이용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커버의 본고장인 북미에서도 당연히 어느 정도 사용할 만하지만, 그 외 유럽, 남미, 동남아, 홍콩, 대만 등의 국가에서는 다이너스 클럽 결제망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매우 드물다. 비싼 가맹점 수수료 탓에, 전 세계적으로 다이너스 클럽 가맹점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다이너스 클럽 결제망의 현실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유럽이나 동남아에서는 공항 면세점이나 시내 명품 매장에서조차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독일의 경우 공항 입주 렌터카 업체나 시내 호텔에서조차 사용하기 어렵다.

인도에서는 RuPay 결제망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 이외의 국가에 비씨 글로벌만 들고 가면 사용이 어려울 때가 많다. 차라리 JCB나 은련을 챙기는 것이 낫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해외 여행시 비씨 글로벌만 가지고 가면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으니, 다른 브랜드가 달린 카드도 들고 가야 한다.

비씨 글로벌 카드의 또 다른 문제점은, 이론상 비씨 글로벌을 받아줘야 하는 가맹점[6]인데도 비씨 글로벌 카드를 튕겨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사실이다. 이거는 비씨 글로벌만의 문제가 아니고, 디스커버 카드 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신용카드 커뮤니티에 가보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자신의 디스커버 카드가 안 먹히는 경우가 있었다는 불평이 상당히 많다.[7] 아무래도 브랜드가 다른 결제망 사이에서 협약을 통해 결제하다 보니, 전산상의 에러가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래서 비씨 글로벌을 쓸 때는, 받아 주면 좋고 아님 다른 카드로 결제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절대로 비씨 글로벌만 믿고 해외에 나가서는 안 된다.

비씨 글로벌이나 오리지널 디스커버 카드를 중국과 일본에서 사용할 때 또 다른 문제는, 카드에 유니온페이나 JCB 브랜드 표시가 없다는 사실이다. 비씨 글로벌의 경우 카드 앞면에는 비씨 글로벌 로고가 있고 뒷면에는 조그맣게 다이너스 클럽과 디스커버의 로고가 나란히 있을 뿐, 유니온페이나 JCB 표시가 없다. 그래서 이 카드를 제시했을 때, 중국이나 일본의 상점 점원이 이것이 은련(중국) 이나 JCB(일본) 카드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매우 어렵다. 다양한 외국 브랜드 카드가 돌아다니는 일본에서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서 어쨌거나 점원이 결제를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8], 진짜 문제는 중국이다.‘우리 상점은 유니온페이만 받는다’는 개념이 확고한 점원들이 은련 표시가 없는 카드는 아예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결제를 거부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난다. 중국어를 잘 하면 말로 시도해 보라고 할 수 있으나, 카드 사용자가 중국어를 못하고 점원이 영어에 능숙하지 않으면 대책이 없다. 어찌어찌 우겨서 결제를 시도했는데 결제가 되면 우쭐해지지만 윗 문단에 나온 것처럼 이유 없이 카드가 튕기면 그 때는 정말로 답이 없다. 그거 보라는 듯한 점원의 표정 + 카드 사용자의 뻘쭘함. 이 문제는 미국산 오리지널 디스커버도 마찬가지여서, 미국의 신용카드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에 대한 불평이 많다.

인터넷 가맹점은 일단 디스커버가 되는 (미국)아마존닷컴페이팔에서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사이트 중에 디스커버를 받아 주는 곳에서는 비씨 글로벌도 받아 주는 곳이 있다. 물론 똑같은 인터넷 가맹점이라도 일본이나 유럽계 사이트들은 포기하면 편하다. 예로 같은 아마존닷컴이라도 일본 아마존디스커버-JCB 제휴로 될 것 같지만 사용할 수 없다. 스팀은 받아 주지 않는다. 우리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의 경우,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디스커버로 선택해도 유효하지 않은 카드 번호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결제용 카드 등록을 거부한다.

구글 플레이의 경우에는 국가별로 사용 가능한 결재수단이 다른데, 대한민국 국적의 계정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령 해당 링크에서 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하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탭에 비자 마스터 등과 함께 디스커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의 가맹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신판이 가능한 우리카드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현대백화점 우리카드(NEW 버전 포함)와 그랑블루 체크카드가 있는데, 그랑블루 체크카드는 연회비를 받는 체크카드다. 그 연회비는 95,000원이다.[9] 하지만 로열티가 없더라도 우리카드는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시 일정한 달러 금액을 1건당 받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체크카드 해외신판 수수료가 비싼 편인지라 다른 은행들도 해외신판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지만, 전혀 그럴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다른 은행들에도 개방하고 있는 우리카드가 2016년 12월 16일부터 타 은행 연결 카드에도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해외신판을 개방하기로 하였다. 단, 현금인출은 여전히 안 된다.

3.1. 일본에서 이용시

비씨카드에서 결제가 안 된다고 공지한 가맹점 이외에는, 어지간하면 결제가 되는 편이다. 그런데 결제를 해보면 알겠지만 영수증에 쓰여져있는 국제 브랜드 명칭이 제각각이다. 디스커버, JCB, JCB그룹 등 일관성 없게 표시된다. 그리고 청구서나 이용내역 등에도 가맹점 명칭이 제대로 안쓰여져 있다. 그리고 국제브랜드 문제 때문에 결제도 하기 전에 안된다고 하면은 일단은 해보라고 하는 등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다.

결제가 안되는 곳을 꼽자면 하네다 공항의 TIAT 면세점이 있는데 이 곳은 JCB와 디스커버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비씨 글로벌 결제가 불가능했다. 또한 2015년 추석연휴때 시모노세키항 면세점에서도 결제 불가능했다. 참고로 둘 다 중소기업은행 카드였다.

2015년 크리스마스 연휴 도쿄 시부야, 아오야마 등지의 가맹점에서 우리카드의 사용이 불가능했음을 확인했다. 구글 플레이, 아마존닷컴, 페이팔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오프라인 결제에 뭔가 문제가 있는듯.

2017년 7월 말 기준으로 오사카 난바 LABI(야마다전기)에서 우리카드 체크카드로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음. 요도바시, 빅카메라 모두 사용 불가능 목록에 있기 때문에 비씨 글로벌을 사용해야 할 일이 있으면 여기서 사는 게 이득이라고 보여짐.

일본에 널리고 널린 편의점에서는 정상적으로 결제되니 안심하기 바란다.
특히 미니스톱을 포함한 이온 계열 상점은 JCB, 아멕스라도 해외 발행이면 금액에 관계없이 서명을 요구하는데, 비씨 글로벌로 결제하면 서명조차 요구를 안 한다.

4. 사용 불가 가맹점

비씨카드 홈페이지의 카드상품 메뉴에서 "글로벌카드"로 들어간 후 해외가맹점안내 탭을 누르면 나온다. 국가 옆에 "보기" 버튼을 누르면, 비씨 글로벌 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가맹점 목록이 나온다. 대표적인 국가인 미국일본만 여기에 서술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참고한다.

4.1. 미국

4.2. 일본

5. 발급 금융 기관

2022년 10월 현재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카드(그랑블루, 현대백화점 우리카드만 체크이고 나머지는 신용이다.), Sh수협은행(다통해 신용만 가능), 농협은행(농·축협 포함, 오포인트 더블 체크만 가능)에서 각 회원사의 주력 상품(그린카드)을 비씨(국내전용)에서 비씨 글로벌로 바꾸어 발행해 주고 있다. 비씨 글로벌로 발급되는 카드 중, 예전에 비씨 국내전용으로 발급받은 것이 있다면 교체발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보급율은 여전히 낮다. 게다가 하필이면 대부분이 그린카드다. 제주도 한정으로는 제주은행이 발급하는 제주통 카드로 발급 받아볼만하다.[10] 제주통 카드는 아예 비씨글로벌로만 발급된다.

게다가 4대 시중은행 계열 카드사들 중 비씨카드에 100% 의존했던 우리카드를 제외한 세 곳은 계열사 밀어주기바빠서, 비씨 글로벌에는 아예 손도 안 대고 있다.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농·축협 포함), 제주은행, 우리카드에서는 2013년부터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발행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모든 은행에서 해외신판이 가능하다. 하지만 체크카드우리카드를 제외하면 아직 해외신판을 할 수 없고, 해외 ATM에서 국제현금카드 용도밖에 쓸 수 없다.[11] 2021년 8월 14일 기준 비씨카드에 문의한 결과, 우리은행에서 발급한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는 해외신판이 가능하다고 한다. 은행과 협약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며, 비씨카드 홈페이지에는 전산상의 이유로 해외신판이 불가능하다고 명기했다.[12] 2015년 8월 6일부터 우리카드의 체크카드를 타 은행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나카드처럼 타 은행에 연결했을 때 우리카드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을 할 수 없었다가 2016년 12월 16일부터 타 은행에도 개방한다. 현금인출은 여전히 불가능. 그랑블루 체크카드현대백화점 우리카드가 있는데, 그랑블루는 우리은행에만 연결이 가능하다. 덤으로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BIN을 잘 보면, 우리카드만 6570으로 시작하고 그 외 발행사들은 모두 BIN이 6573[13]으로 시작한다.

1% 로열티가 없지만, 우리카드체크카드해외신판시 1건당 고정된 환가 수수료 0.5$를 받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14] 따라서 타 은행들도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확대가 필요하다.

6. 수수료

해외신판 이용시 각 카드사의 해외결제수수료 체계에서 국제 카드사 수수료 0.6~1.4%만 붙지 않는다. 예금 인출은 각 직불망에서 부과하는 수수료가 붙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EXK가 더 저렴할 수도 있다. 현금서비스에는 국제 카드사 수수료 1%가 붙는다. 자세한 각 카드사별 해외신판 수수료는 카드사에서 교부하는 카드 사용 설명서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점 및 콜센터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6.1. 카드사 수수료 일람

신용카드 수수료.
수수료 금융기관
0.18% 기업은행
0.20% 전북은행, 광주은행
0.25% 농협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0.30% 우리카드(신용카드), 수협은행, 제주은행
$0.5 우리카드(체크카드), SC제일은행(체크카드)
0.35% SC제일은행

7. 카드 목록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구분.

우리은행,제주은행,대구은행,BNK금융지주만 발급이 가능하며 단 농협은행은 오포인트 더블만 가능하며 기업은행은 신용카드만 있다.

7.1. 우리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없음 그린카드
2천원 전통시장W카드 , NEW우리V카드, YES24 우리V카드 知, 한국잡월드 NEW우리V카드,
알뜰주유소 우리V카드, 서울시립대학교 NEW우리V카드,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카드
5천원 우리 We’ll Rich 주거래 카드, 다모아 포인트카드, 나만의 포인트카드, 가득한 포인트카드, 통일나눔 가득한 포인트카드
1만원 Every Mall카드, kt family 카드, 좋은엄마아빠 다모아포인트카드
2만5천원 우리플래티늄카드 C-class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없음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95,000원 그랑블루 체크카드 PP 제외

7.2. BC바로카드

7.3. 중소기업은행

7.4. SC제일은행

* 신용카드 : 시그마카드, 뉴타임 카드, 리워드 11 신용카드, TIME 카드, 리워드플러스 카드, TOP 카드
* 체크카드 : 두드림체크카드V2, 리워드W 체크카드

2022년 11월 1일부로 발급종료

7.5. NH농협카드

농협은 내부에서 비씨 글로벌 카드를 DFS로 취급한다.

7.6. Sh수협은행

수협의 경우 BC 회원사가 아니라 고객사인데 글로벌카드를 발급 중이다.
* 신용카드 : 다통海카드

2022년 12월 1일 신규/갱신/추가/전환발급 중단.

7.7. 부산은행

7.8. 경남은행

7.9. iM뱅크

7.10. 제주은행

제주은행 역시 BC 회원사가 아니고 고객사인데 글로벌카드를 발급하는 중.

8. 관련 문서



[1] NH농협은행의 기본 연회비가 3,00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그린카드는 연회비가 아예 없고, 다른 글로벌 카드들은 특별 연회비를 추가로 받고 있다.[2] 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3] 실제 수수료는 각 은행이 결정하며, 가장 높은 값인 0.35%는 SC제일은행의 자체 수수료 기준이다. 일례로 중소기업은행 비씨 글로벌의 국제사용 수수료는 0.35%가 아니라 0.18%다.[4]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여러 기관에서 발급한다.[5] 말 그대로 중국 본토만 해당되며,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는 제외[6] 중국의 은련 가맹점이나 일본의 JCB 가맹점, 또는 다른 나라의 다이너스 가맹점[7] 반대로 은련카드나 JCB 카드가 미국의 디스커버 가맹점에서 안 먹혔다는 불평도 그만큼 많다.[8] 일단 비씨 글로벌 카드 뒷면에 다이너스 클럽 로고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결제를 시도해볼 수 있다. 애당초 일본에서는 다이너스 클럽을 받아주면서도 JCB를 안 받는다든지 그런 가맹점(고급 스시바 라든지)들 또한 의외로 종종 존재한다.[9] 마스터 월드는 10만원(+PP카드)[10] 심지어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으로 도내 600여 골목상권 가맹점 결제금액의 0.7%~1%를 지원해줘서 최대 1.9% 적립되므로 제주도 주민들에게는 상당히 인기있는 카드다.[11] 심지어 제주은행 체크카드는 해외 ATM 사용도 불가능하다(!)[12] 그러나 결제를 시도했을 때, 다른 에러도 아니고 승인거절 오류가 뜨고 해외승인센터에서 승인요청 금액이 포함된 거절 문자가 날아오는 것으로 보아 전산상으로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휴 관련해 협의가 되지 않아 정책적으로 막는 것으로 보인다.[13]부산은행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6570으로 시작하나 해외신판이 되지 않았다.[14] 여담으로 우리카드는 한때 비자카드/마스터카드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수수료가 마스터/비자 로열티 1%를 포함하여 한때 총 2%라는 살인적인 수수료율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중 환가 수수료 1%가 나중에 0.5달러로 바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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